Комментарии •

  • @windh_
    @windh_ 2 года назад +1369

    현직 영양사입니다. 영양교사 조리사자격증 필요없어요. 4년제 나와서 교직 이수하고 임용봅니다…교직이수하려고 대학원도 갑니다. 동생분 더이상 지원 해주지 않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냠-n1s
      @냠-n1s 2 года назад +249

      제가 하고 싶은 말도 똑같아요. 영양교사 되기에 4년제나와 교직이수도 해야하고 임용도 보는데... 너무 말이 안되는 거 같았어요

    • @3ggul
      @3ggul 2 года назад +130

      제 말이요..ㅜㅜ 영양사는 식품영양학과 나와서 면허도 취득해야해서 절차가 복잡한데 그냥 자격증 공부한다!!한마디로 될 게 아닌데 말이에요... 영양사 할 의지가 있어보이는 것 같지는 않네요..

    • @user_skxk93jfnd7e
      @user_skxk93jfnd7e 2 года назад +38

      대학 학식이나 회사 식당처럼 다른 사기업 식당을 얘기하는 거 아니었을까요?
      누나 분은 그저 영양사라는 말만듣고 가장 익숙한 학교 영양사만 떠올리셔서 그렇게 얘기한 걸 수도 있어요. 사람의 인지란게 그리 정확한 건 아니라서 항상 나중에 들어보면 본인 마음대로 뭔가 비슷한 다른 걸 더 덧붙여서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도 지멋대로 기억하니까 빡칠 때도 많음. 문장 그대로만 이해하라고 표현까지 신경써서 친절하게 얘기 해줘도 맨날 지멋대로 뭔가를 덧붙여서 해석하니까 ㄹㅇ 지건 마려움

    • @OneAndOnlyBerry_
      @OneAndOnlyBerry_ 2 года назад +123

      @@user_skxk93jfnd7e 그라데이션 분노,,

    • @한예인-w3d
      @한예인-w3d 2 года назад +103

      @@user_skxk93jfnd7e 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양교사든, 사기업 영양사든, '영양사'로 근무하려면 식영과 졸업 후 면허시험 통과해야 합니다. 물론 사기업 영양사도 조리자격증이 필수는 아니에요.

  • @beensang_south
    @beensang_south 2 года назад +513

    익 : 익숙해서
    명 : 명확하게 누구인지 알듯한 게스트

  • @앵그리버드-i1z
    @앵그리버드-i1z 2 года назад +2508

    블라인드 상담이었으나 우리는 이분들의 정체를 알아버렸죠 익명보장 전혀 안되는 상담 김여사님 동생분 지원하는거 다 끊으세요 그 방법 말고는 없을거 같아요

    • @차차-m1h
      @차차-m1h 2 года назад +326

      근데 갑자기 끊어버리면 빚까지 낸 지금 더 방황하고 엇나갈수있으니까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대화를 충분히 나눠보고 동생에 대한 김여사님 입장을 동생한테 잘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_)

    • @빵빵-f5y
      @빵빵-f5y 2 года назад +643

      @@차차-m1h 혹시 동생분이 광원인가요..? 스스로 빛을 내는 경지까지 오른걸까요...?

    • @Jenniejennie1029
      @Jenniejennie1029 2 года назад

      @@빵빵-f5y 뭔소리옄ㅋㅋㅋㄱ

    • @qquram
      @qquram 2 года назад +19

      @@빵빵-f5y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hd.akeflaq
      @whd.akeflaq 2 года назад +2

      @@차차-m1h ⁹

  • @다라형
    @다라형 2 года назад +857

    재희씨 넘 좋은분같아요.. 진지한 고민도 누구나 공감할만한 뜻깊은 주제였는데 그 다음에 가벼운 고민얘기 꺼내시면서 분위기도 바꿔주시고.. 말솜씨 좋으신 건 원래도 알았지만 센스도 있으시고 배려심도 깊으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짱.

  • @lovovr1024
    @lovovr1024 2 года назад +1323

    첫번째 사연자 분 동생 얘기에 대해 제가 첨언을 해보자면 동생분의 현재 상태가 정신적으로 무력하거나 우울한 상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자기파괴적인 행동과 회피성향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어린 나이에 일의 강도가 높은 조리사쪽에서 생활하다 20대 후반이 되어 되돌아보니 몸과 마음은 지치고 닳았는데 그에 비해 금전적 보상이나 자기 개발 등 적절한 보상들이 충족이 되지 않아 홧김에 이해 못 할 행동들을 한 듯 합니다.
    동생분이 어렸을 때 부터 책임감을 다 하지 않는 모습, 비윤리적인 행동,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등 몰상식한 행동들을 일삼아 오셨다면 강압적이고 거칠게 대응하는 모습이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만약 최근 들어 방황하는 모습이 커졌다면 기한을 주시고(ex. 올해까지 너가 하는 행동들에 터치하지 않겠다 등)적절한 방임을 한다거나 정신과 치료를 권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동생분에 앞날에 밝게 작용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말한 적절한 방임이란, 동생분의 생활에 말을 얹지 않겠다는 것이지 동생분의 행동에 대해 가족분들이 책임을 지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라 하시되 도가 지나친 유흥과 자기파괴적인 행동들을 일삼는 다면 단호하게 대응하세요.
    댓글들을 유심히 읽다보니 동생분의 '행동'에만 초점을 맞춰 폭력적인 대응을 원하시는 분들이 몇 계십니다. 이런 대응은 오히려 반감을 살 수도 있으니, 동생분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심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본질적인 문제 파악이 시급하다 봅니다. 아무쪼록 사연자분과 동생분 둘 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너도멸종되지않게조심
      @너도멸종되지않게조심 2 года назад +228

      사연자분이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동생분의 행동과 잘못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상태에 초점을 맞춰야 원초적인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 @DDd-hj3vn
      @DDd-hj3vn 2 года назад +97

      근데 다른 건 몰라도 동생이 남동생이면 진짜 그냥 충동 조절을 못 하는 문제가 더 클 확률이 정말 높아요. 정신과 데려가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꼬는 게 아니라 정말 정신과 치료로 충동 조절 능력을 키우는 게 필요합니다. 반복적으로 저런 행위를 반복하면 뇌에 회로가 고속도로마냥 뻥 뚫려버려서 일반적인 도움으로는 그걸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죠.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서 정신과에서 도움을 좀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연어-y3t
      @연어-y3t 2 года назад +150

      ㄴㄴ무력하고 우울한 사람이 카드빚 지고 여자친구랑 여행? 말도 안 됨ㅋㅋㅋ 진짜 무력했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밥도 안 먹게 되는데 여자친구랑 연애하면서 여행 계획 짜고 뭐하고 할 정도면 무기력증은 아니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가인님이 궁예하신 놀고먹는 심리가 맞는 것 같음 영양사 되려면 조리사 자격증이 아니라 관련 학과 졸업해서 시험 봐야 하는데 기본적인 정보도 모르면서 조리사 자격증 따겠다고 하는 거면ㅇㅇ

    • @바나나미소-j7s
      @바나나미소-j7s Год назад +28

      @@연어-y3t 회피성향일수도 있죠

    • @파블-v8r
      @파블-v8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한테 채찍만 주면 더 악화될 수 있죠.. ..진솔하게 대화해보는게 우선일 것 같긴합니다..그게안되면 정신과라도..

  • @esonotd
    @esonotd 2 года назад +945

    말로 해서 안 되는 동생에게 물리치료를 권하는 가인아갓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인-b4x
    @카인-b4x 2 года назад +183

    10:24 아놔 실루엣 개웃기네 익명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yacinth-mn6lq
      @Hyacinth-mn6lq 2 года назад +37

      김여사 나올때마다 저 사진이라 넘 웃김

    • @catfish5754
      @catfish5754 2 года назад +18

      이젠 실루엣만 보고도 원본이 보이는지경에 이름ㅋㅋㅋ

  • @콩쥐-u5h
    @콩쥐-u5h 2 года назад +594

    영양사는 자격증이 아니라 국가면허증으로 4년제 식품영양학과 혹은 기준과목들을 모두 이수할 수 있는 3년제(전문대) 식영과를 나와야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동생분이 말씀하신 건 학교 조리사로 들어가는 방법인 것 같은데…일이 정말 고된데 페이가 적다보니 보통 여사님들이 많이 하시고 젊은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ㅠ 솔직히 좀 비현실적인 내용인 것 같아요….레스토랑 첫 취직이라면 조리사 자격증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경력직인데 굳이 필요한가 싶기는 하네요ㅠ…학교 조리사나 호텔 쪽으로 가실거 아님 진짜 필요 없을 것 같은….?

  • @lswqb
    @lswqb 2 года назад +232

    그 전까지 꽤 오래 일했다면 번아웃과 같이 정신적으로 많이 안좋은 상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이 보기에 놀고먹는게 맞지만 카드빚보고 충격먹어 찢어버렸다는걸 봐서는.. 아예 놀고먹을 작정으로 그만두신건 아닌거 같고 진짜 말그대로 방황에 자기파괴적인 행동으로 가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저도 그런 비슷한 상황이였을적에 내 상황이 심각하고 한심하다는걸 느낄수록 더 비참하게 자신을 깎아먹는 행동을 했거든요..
    그게 본인도 처음에는 그냥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다가 진짜 찐으로 우울증이나 공황이 올수도 있어서.. 제가 그랬던 적이 있어서 걱정이됩니다ㅜㅜ동생분과 진지하게 속마음적인 얘기를 해보셨으면 합니다ㅜㅜ

  • @pierc2
    @pierc2 2 года назад +438

    와,가인아씨 옷 부산대 메이플 뽑기편에서 그 온가족이 도박으로 망가지는 그 때 그 옷이네요 진짜 오래입으신다

  • @꾸쓰-q7t
    @꾸쓰-q7t 2 года назад +420

    취준생 분들...
    아무리 급하다고 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곳에 가시지 마세요.
    직장은 위에서 내려가긴 쉬워도, 밑에서 올라가긴 힘들어요.
    차라리 관련 알바, 관련 계약직, 기타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존버하시면서 기한 정해두고 거기만 주구장창 하세요.
    근데 그게 더는 안 된다 정말 안 되겠다 싶을 때... 그때 제안 온 곳에 들어가세요.
    절대, 급하다고, 아무 곳에나 들어가면, 그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최고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ddddbehd
      @ddddbehd Год назад +134

      보통 경력쌓으면 그걸로 점점 좋은데로 갈수있는데... 완전 무슨 막장 회사 가지않는이상은..
      2년정도 잘 다닐수있는 회사기만 하면 다 경력돼요ㅠ 2년동안 사실상 별로 쌓은것도 없이 방황하면서 아무경력없이 있을 바에는 차라리 어디라도 다니면서 준비하는걸 전 훨씬 추천드려요..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회사생활을 해봤냐 안해봤냐 차이가 더 커서..
      준비도 몇개월일때나 괜찮은거지 몇년 단위로 늘어나면 그냥 노는거밖에 안됩니다 다들 알아두셨으면..
      그회사가 최고점이 되는 이유는 그만큼 늦게 취직했기 때문입니다ㅜ 몇개월안에 엄청난 스펙이 쌓일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어릴때 차라리 경력 몇년이라도 쌓아놓으면 다른회사 면접볼때 훨 쉬워요...
      원댓님 조언은 늦게 취직하시는 분들한테만 적용될듯(30대에 첫직장인 분들)
      20대중반쯤이면 걍 어디든 다녀보는게 훨 도움됩니다

  • @투쓸리스-k5f
    @투쓸리스-k5f 2 года назад +648

    가인님 파.오.후 라고 발음을 확실하게 말하는것도 너무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먼지-g5c
    @이먼지-g5c 2 года назад +630

    평소에 부모님께 이리 신세를 져도 되는가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더 신세져도 된다 확신이 들었어요
    제가 저 스스로를 너무 한심스럽게 보는게 큰 문제였더라고요
    아직 21살 대학생은 가인아갓쒸 말씀대로 좀더 부모님께 비비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예랑가랑!!

    • @당고-o5d
      @당고-o5d 2 года назад +213

      어머 아갓쉬 21살이심 더 비비셔도 됩니다 완전 애기십니다..

    • @rakopens
      @rakopens 2 года назад +185

      스물한살이면 완전 갓기입니다 캥거루마냥 붙어계십쇼..

    • @조광윤-o8i
      @조광윤-o8i Год назад +77

      대학졸업할때까지 붙어계십쇼!!!!!

  • @justhappy2780
    @justhappy2780 2 года назад +121

    익명의 사연자분 실루엣이 너무 호쾌해요...

  • @삐꾸삐쭈-l8o
    @삐꾸삐쭈-l8o 2 года назад +243

    가인아씨 갑상선항진증 그냥 피검사만 하면 끝나요!!!! 그리고 유방암보다는 유병률이 훨씬높죠… 젊은여성에서도 흔하고요 가인학생 체형같은거도 고려해볼때 충분히 가능성있어요 제발 병원가세여.. 화장실 자주가시고 살안찌시는것도 관련있어요!

    • @양자택일-r7g
      @양자택일-r7g 2 года назад +17

      마자요 저두 항진증인데 눈이 계속 튀어나오고 피곤하고 순간적인 현기증같은게 계속 나고 살이 계속 빠져서 병원 가봣더니 항진증이 맞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만 5~6개월 진행했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수치는 거의 정상이라 하구 ...가인님도 검사 받아보셨음 해요~~

  • @남궁토마스
    @남궁토마스 2 года назад +185

    익?명의 고민 상담 ㅋㅋㅋ 말투만 들어도 다 누군지 알겠는게 포인트

  • @user-ec4hw4jj1c
    @user-ec4hw4jj1c 2 года назад +112

    첫번째 남동생 사연은 진짜 웃으면서 볼수가없었음... 실제로 친가족이 저런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 인해서 막내인 나와 엄마가 10년넘게 속앓이하면서 살아온입장에선 장난식으로라도 조언이라고 툭 던지는것도
    씨알도안먹히는 상황인거 아니까 ㅠㅠ 진짜 남 걱정 시키지말고 자립해서 다 보답하면서 살았음 좋겠다...

  • @내심박수를믿어
    @내심박수를믿어 2 года назад +87

    가인님 웜톤이신가... 금발이 너무 잘어울리신다...

  • @theonenonIy
    @theonenonIy 2 года назад +100

    말투가 걍 명함이자나요.....🫢

  • @yubin_park
    @yubin_park 2 года назад +374

    가인님 목에 혹이 잡히는 거 같으시면 병원 꼭 가보세요! 보건쪽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실습하다가 한명정도는 갑상샘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갑상샘 검사할때 보통 촉진부터 하는데 뭔가 만져지면 병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어요 물론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갑상샘암은 젊은 여성이 많이 걸리는걸로 알고 있어서 관련 증상 꼭 찾아보세요!! 추가로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 증상도 찾아보시고 해당하는거 같으시면 꼭 병원 가세요 ㅠㅠ

  • @hillrde
    @hillrde 2 года назад +303

    가인아씨 갈색가발 왕잘어울리시네요~

    • @Miles-pu8dv
      @Miles-pu8dv 2 года назад +41

      가인님 보면 안어울리는 머리스탈이 없음ㅋㅋㅋㅋㅋ

    • @yOoYOoyOyO-l1v
      @yOoYOoyOyO-l1v 2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ㅋㅋㅋㅋ

  • @이-t5i1x
    @이-t5i1x 2 года назад +103

    보면서 나이 언급이 많이 나오는데 세상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 우리가 살고잇는 날 중에 지금이 제일 어려요 !!! 이걸 보고잇는 아갓시들 나이 때문에 포기하고 2-3년 후에 후회하지 말고 20,30이건 40,50이건 하고싶은 일 잇으면 다 해보십쇼 응원합니다

  • @난바에서온감자탕
    @난바에서온감자탕 2 года назад +340

    저도 고민잇어요...
    제가 챙겨보는 유튜버가 병원엘 안가요..............😭

    • @yerang_garang
      @yerang_garang 2 года назад +117

      ㅋㅋㅋㅋㅋ

    • @난바에서온감자탕
      @난바에서온감자탕 2 года назад +86

      @@yerang_garang 아가쒸....................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까이 끼고 살아야하는 것이 뭐시기 뭐시기랑 병원입니다요

  • @eeyore1433
    @eeyore1433 2 года назад +148

    가인 아가씨 중요 기관이 있는 부위에 뭔가 잡히면 병원에 반드시 반드시 가셔야 합니다 몇 번 허탕을 쳤다고 하더라도요 빠른 시일 내에 큰 병원에 가셔요.......CT 찍으셔요 CT

  • @forests.2123
    @forests.2123 2 года назад +196

    나는 결국 가인아씨도 저 솜덩어리들을 산다는게 넘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года назад +230

    나이가 많아서 고민이신분 가인아가씨가 하신 말처럼 비빌언덕 있을때 지원받고 1년간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A급 회사 지원해 보세요 만약 안되더라도 포트폴리오나 공모전 내역으로 B나 C지원 할 수 있으니까요 회사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 뽑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 의미 없어요ㅎ 교수님들은 석박사 학위 따실때 경험 해보고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씀이에요 부모님들이 자녀들 석박사 무렵엔 퇴사하시거나 급격하게 집안사정 안좋아져서 억울하지만 포기하고 생활전선 뛰어든 사연 많거든요 동기나 선후배 중에서 수료하기 전 혹은 수료 하고나서 집안사정으로 그만둔 사례 많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은건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만약 님께서 면접까지 간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그걸 보기 위해 서류통과 된거거든요 그러니 나이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부모님께서도 지원해주시니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고 부모님께서 지원해 주신만큼 돌려주시면 됩니다 😃
    제 친구도 공무원인데 1년 반 정도 지원받았던거 현재 다 갚았습니다ㅎ

  • @우물정-w6o
    @우물정-w6o 2 года назад +78

    첨에 똑부러지는 무당과 어리바리 조수 컨셉 너무 귀여워ㅠㅠㅠ

  • @oxygen0189
    @oxygen0189 2 года назад +64

    가인님 원래 마르시거나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목에 혹같은게 생겨요! 저도 마찬가지로 한쪽 목 옆에만 혹같은게 보기엔 티 안나지만 있거든요 그렇지만 가인님 말씀처럼 목 쪽에 혹이 있다는건 건강이 안 좋거나 면역력이 떨어졌단 증거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 해 보세요

  • @밍민-u8p
    @밍민-u8p 2 года назад +132

    첫번째 사연은 걍 돈 지원을 끝내야 정신차릴거 같은데 뭔 27살에 놀고먹어서 카드빚이 생기냐 아이고

    • @hyeonakim2422
      @hyeonakim2422 2 года назад +55

      부모님이 조치한게 용돈이랑 강의비용 결제래서 좀 화날뻔했지만… 진선아씨 동생이라 험한말 간신히 참음

  • @얌생-i4j
    @얌생-i4j 2 года назад +73

    29:29
    허리디스크생겨
    무릎연골이아퍼
    목디스크생기지
    먼지쌓이면청소기돌리기힘들잖아
    2배속하고 보면 더 찰짐

  • @논익시스트
    @논익시스트 2 года назад +247

    첫번째 사연의 동생분은 길티프레져(guilty pleasure)에 빠져있네요. 해야하는 게 많은데 지금 이 순간이 좋은 상태요. 이럴 때는 꼭 해야할 일을 1개만 정하고 그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풀어줘야 합니다. 단, 용돈은 50으로 고정해두고요. 차례대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우선 여친에게 "00아 내가 사실 퇴사하고 나서 자격증을 따려고 해. 그래서 너랑 좋은 곳도 많이 다니고 맛있는 것도 계속 먹고 싶은데 자격증을 준비하게 되면 내가 수입이 없어서 너와 비싼 것들을 못 먹고, 먼 곳으로 여행 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 어쩌면 당일치기를 할 수도 있어... 그래도 내가 지금 이 자격증을 꼭 따고싶고, 한번 최선을 다 해보고 싶어. 그래서 혹시 날 믿어주고 응원해줄 수 있을까?"라고 말하세요. 진정한 여친은 같이 힘내자고, 나도 다른 거 공부 하겠다고 합니다. 만약 싫다고 한다? 그럼 전 차라리 헤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무슨 여친인가요 그냥 내 돈 뺏어가는 사람이지; 그리고 그런 여친과 사귀면 분명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이건 장담해요.
    여친에게 말한 후 마지막으로 즐겁게 여행을 할 날짜를 정하세요. 다음 여행은 자격증 따고 난 뒤예요. 명심하세요.
    2. 여친 문제는 해결했으니 이제 카드빚과 자격증 공부 문제만 남았을 거예요. 일주일동안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들어가서 독서실 총무 지원하세요. 최대한 아침 총무가 좋습니다. 밤 총무는 힘들어요. 밤 총무 밖에 없다면 그거라도 하세요. 총무 뽑을 때 되도록 오래 일할 수 있는 공시생을 뽑을텐데요, 그냥 행정직 준비한다고 뻥치고 지원하세요. 내년 6월 시험 노린다고 하고요. 행정직에 관해 자세히 물으면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잘 모른다고 둘러대세요. 어차피 사장님은 당신이 무슨 문제집 공부하는지 모릅니다.
    총무 알바 시작하면 근무하는 동안 자격증 공부하세요. 그리고 대부분은 자리 주면서 월급 줄텐데 퇴근하고 어디 싸돌아 댕기지 말고 독서실 자리에 앉아서 공부하세요. 퇴근하고 2시간동안요. 3시간은 공부 시작할 때 많을테니 딱 2시간만 공부하세요. 그러면 조금이지만 카드빚 갚으면서 공부하는 거니까 마음이 좀 편해질 거예요.
    2-1. 만약 총무자리 없다면 카페 알바라도 하세요. 아니면 주방 일이라도 하시고요. 이럴 때는 근무하기 전이나 퇴근 후에 독서실 안 갈 수도 있으니 '챌린저스'앱 까셔서 10시 독서실 출첵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스터디 같은 건데 돈 걸고 하는 거라 안하는 것보단 나을 겁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독서실 제시간에 출석했으면 스스로에게 맛있는거 사주세요. 카페음료나 2천원 더 비싼 밥같은 거요.
    3. 이제 목표를 구체화할 작업을 할 거예요. 우선 시험이 언제 치뤄지는지 보시고 지금 접수할 수 있으면 당장 접수하세요. 지금 접수 못하면 부모님이랑 누나한테 말하세요. 나 이 날에 시험 칠거라고. 폰 캘린더에도 적어두세요. 시험 접수 시작일, 시험일, 디데이 이렇게. 그 시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시험 합격해야 여친이랑 여행가죠 안그래요?
    그리고 독서실도 끊으세요. 집 바로 앞 말고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독서실로 끊으세요. 집 바로 앞에 끊으면 집 가고 싶어지니까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일주일에 2번 운동도 하시고요. 헬스장을 끊으면 좋을텐데 지금 카드빚도 있으니... 사실 이건 동생분이 직접 결정하셔야 해요.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러닝 할 수 있다 하면 그냥 밖에서 뛰시고요, 도저히 그렇게는 못한다 하면.. 시험날까지 6개월 남았으면 6개월치, 7개월 남으면 7개월치 끊으세요. 대신 금액의 10%는 스스로 부담하시고 그 외는 부모님께 부탁드리세요. 내가 취업하면 다 갚겠다고. 그렇게 해서 이동 교통비 등등 포함해서 제일 싼 헬스장 가세요.
    4. 마지막 구체화 작업은 목표를 세부적으로 설정하기예요. 이제 디데이 정했으니 그 날까지 일주일마다 공부를 어떻게 할지 분량을 정하세요. 시험날까지 8주 남았으면 문제집이나 강의를 나누기 8 하세요.
    그 다음에 일요일은 쉬셔야 하니 나누기 6 하셔서 월~토의 일 별 분량 정하세요.
    -------
    지금 동생분이 번아웃 상태에서 길티 프레져 느끼고 계시니 무조건 작은 것부터 시작하셔야 해요. 과유불급이란 말 꼭 기억하시고, '아; 이정도면 개껌인데;;'싶은 분량과 공부시간을 짜시는 게 중요해요. '이정도는 해야 공부 했다고 말할 수 있지!!!!'(XXXXXX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생활 하실 때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 습관 고치시고요. 친구랑 술먹는 것도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너무 억제하지도 마시고요. 어느정도 욕구는 조금 풀어줘야 합니다. 겨울에 수도가 얼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주는 것과 같이.
    이렇게 하면 70%는 완성된 거니까 문제 없으실 거예요. 당당하게 살고 싶으시면 지금부터 바꾸세요.
    + 그리고 동생의 가족분들도 너무 오냐오냐, 오구오구 하지 마시고 그냥 머리 슥슥 쓰다듬듯이 대해주세요. 채찍질도 하지 마시고요. 일요일에 쉬는 것도 눈치 주지 마셔요!

    • @sjkim732133
      @sjkim732133 2 года назад +27

      아 제가 지금 길티프레져 느끼는 상태였었군요.. 시험기간에 소중한 깨달음 얻고 갑니다. 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가씨~~

    • @고양이야옹야옹-x8r
      @고양이야옹야옹-x8r 2 года назад +9

      와 캡쳐하고 갑니다 나중에 공시생때 도움되겠어요.

    • @귀여운게최고-r4l
      @귀여운게최고-r4l Год назад +10

      구체적인 해결방안 감사합니다.

    • @모린-f1i
      @모린-f1i Год назад +6

      이 영상 앞부분 보는데 부모님께 빚지거나 그러진 않았고 내 돈으로 수능을 오랫동안 준비하다가 포기해서 너무 멍하고 내가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느낌이였어요...조금씩 열씸히 해나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고먕-j8q
    @고먕-j8q 2 года назад +66

    가인님이 짚은 부분이 림프절 쪽인 것 같은데 림프절염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동생이 림프절염 때문에 입원 한 적이 있는데 100만원 정도가 나왔답니다…. 제 동생처럼 돈이 커지기 전에 병원에 가보시길…

  • @Dolemefasol_
    @Dolemefasol_ 2 года назад +212

    당신의 찰랑이는 머릿결 너무나 아름답소 가인아씨...

  • @나-z4h
    @나-z4h 2 года назад +204

    가인아씨 가발 ..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요
    썸네일 다른분인줄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 @YouTube_toxic
    @YouTube_toxic 2 года назад +26

    22:25 아니 애매하니까 바로 가야지 확실하면 병 걸린 거 잖아요 ㅜㅜㅜㅜㅠㅠ

  • @nb4879
    @nb4879 2 года назад +63

    가인님.......사람은 원래.....땀..냄새가..나요......

  • @b6_no
    @b6_no 2 года назад +71

    비빌 언덕이 있으니까 계속 저렇게 공부할 거라고 뻗대는 거임 저도 정신 못차리고 맨날 신카 쓰고 대출받고 이랬는데 가족들한테 얻어맞으면서 진짜 뒤집어지게 정신 교육받고 정신차려서 구직 악착같이 해서 취직하고 체계적으로 돈 다 갚았음 이거 진짜 그 카드빚이 내 발등으로 훅 떨어져봐야 앎 가족들이 지원도 절대 해 주면 안 됩니다 :]....... 지원해 주면 어? 내가 이렇게 놀고 먹어도 돈이 나오네? 하고 변하는 게 없음 왜냐? 내가 그랬으니까......~

  • @김와상와상
    @김와상와상 2 года назад +49

    아갓쉬들의 혜안이 돋보이는 영상이네요 가인 아갓쉬가 너무 자기 몸에서 나는 냄새에 진저리치진 않음 좋겠어요 사람이라면!!냄새가 난답니다?!우리는 향기로운 방향제가 아니니까요~그리고 건강으로 설레발치는 건 저는 좋은 거라고 봐요 바보같이 느껴져도 방치하는 거보단 나으니까요!!

  • @user-nv4tj8ue5b
    @user-nv4tj8ue5b 2 года назад +15

    0:53 아웅 점프 자기 꼬리 잡고 노는 거ㅠㅠ🥲🥲🥲

  • @경찰청창살-m7j
    @경찰청창살-m7j 2 года назад +44

    첫번째 사연은 제 6개월 전 모습같아서 꼭 말 남기고 싶네요...
    저는 입시우울이 고2 때부터 심했는데 그게 21살 중반까지 그랬어요. 뭘 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으니까, 가족들이 원하는, 내가 원하는 이상적 모습이 되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게 결국 저를 망쳐서 심한 우울과 대인기피가 생겨서 졸업하고 6개월 나다니고 그 이후로 1년은 방에 스스로 가두면서 살았어요. 무기력과 우울에 갇혀서...
    아무튼 이런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거에요. 꾸준히 나가야하는 학원 등록하고 지금 하고 있는 걸 포기하는 게 아닌 잠깐 경험하면서 다양성을 넓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걸 해보세요.
    진짜....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 @맛탕-z9g
    @맛탕-z9g 2 года назад +84

    아ㅋㅋㅋㅋㅋㅋㅋ우쭐 치이카와...!! 우쭐 하치와레...!! 를 외치며 절규하던 예린아씨가 요 라이브였군요 예린아씨의 3연속 절규에도 불구하고 아니아니? 로 일관하는 가인아씨가 너무웃겨서 거의 우는중ㅠㅠㅠㅠㅠㅠ

  • @박계루
    @박계루 2 года назад +22

    첫번째 사연 제가 저런 상황에 빠진 적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스스로도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주변에서 비난하면 더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탈출해야 하는 강렬한 동기를 마주해서 극복한 케이스에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추천드립니다

  • @yan3868
    @yan3868 2 года назад +47

    13:08 진짜 와닿아요... 취준생이라 그런가 진짜 절절하게 와닿는 ㅠ

  • @juneh7544
    @juneh7544 2 года назад +28

    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쉽사리 동생과의 싸움을 포기하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z9568
    @uz9568 2 года назад +81

    16:04 같은 자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어이없이 웃기네 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자분 동생분은.. 하고 싶은걸 찾는게 먼저가 아니라 그냥 일을 시작하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뭐 알바든 뭐든...

  • @aengmi
    @aengmi 2 года назад +98

    29:00 가인아씨의 개웃긴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래-e8x
    @다래-e8x 2 года назад +29

    두번째 사연자분 덕분에 목표하는 곳이 또렷하지만 나이도 그렇고 부모님 지원에 마음이 무거웠던 N수생은 할일을 하고 있다면 비빌 때까지 비벼보라는 말씀에 눈물을 훔치며 이만 공부를...

  • @G0ndry
    @G0ndry 2 года назад +89

    19:00 근데 저도 진짜 저체중일때는 땀도 잘 안 나고 24시간 뽀송했는데 조금 살 붙은 뒤부터 갑자기 움직이면 땀나고 땀냄새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전 가인아씨 믿습니다

    •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года назад +13

      이거 맞아요ㅎ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니라고요 저도 중동가서 양고기나 향신료를 계속 먹으니 5일이 지나 몸에서 특유의 고린내가 나더라고요ㅠ 이후 국경넘어 다른 나라로 가서 지중해식으로 먹으니 냄새가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인들 몸에서 나는 특유의 체취가 뭔지 확실하게 경험 하였지요ㅎ

    • @햐호
      @햐호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음식 따라서 체취가 바뀌어요! 건강한 음식 먹으면 땀냄새 잘 안나요 ㅎㅎ

    • @vveeqq
      @vveeqq Год назад +2

      @@리코리코-d3r 향신료나 고기류가 특히 그런거 맞아요!

  • @핑핑이-g9t
    @핑핑이-g9t 2 года назад +45

    완전 찐 채식하는 사람들은 육식하는 사람들 냄새 맡을 수 있다던 말 생각나요ㄷㄷㄷ 신기하다

    • @리코리코-d3r
      @리코리코-d3r 2 года назад +9

      5일 이상 양고기와 향신료만 먹어보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특히 겨드랑이 쪽에서요ㅎ 나라마다 주식에 따라 특유의 체취가 있다는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꼬꼬-r7h
    @꼬꼬-r7h 2 года назад +154

    가인아씨 제가 감상샘저하증이 있어요…저하증이 대표적으로 살아 찌는 증상이 있는데요 감상샘저하증이 있고 감상샘항진증이 있어요 저하증의 반대인 항진증은 반대로 살이 존내게 빠지는 증상이 있어요… 아갓씨가 살이 빠지는 원인중 하나일 수 있을거 같아 정말 호오오옥쉬 모르니까 아갓씨가 의심이 되면 병원을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ik_myung_1
      @ik_myung_1 2 года назад +15

      맞아요… 갑상선 기능 떨어지면 살 존내 빠지니까 꼭 병원 가 보셔요😢😢 올라가라고 추천 박고 갑니다…

  • @iNARU-oe7pp
    @iNARU-oe7pp 2 года назад +22

    생활지원은 기본만 해주고 상담(진로적,심리적 상담)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한 후 기간을 주고 지켜보는 게 나을 거같아요 그 뒤에는 결과에 스스로 책임지도록 해야하구요 특히 빚을 가족들이 그냥 메꿔주거나 아무런 대가없이 생활비를 계속 지원해주는 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동생 본인이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해도 그런 패턴이 학습되면 사람은 편한 방향을 추구하기 마련이라..계속 기대게 돼요

  • @서현-l7y
    @서현-l7y 2 года назад +125

    네모의 꿈을 권유하시는 가인아갓쉬

  • @uoppeueod7753
    @uoppeueod7753 2 года назад +23

    동생분 진짜 터무니없는 소리 하시는듯.. 조리사자격증..? 영양사가....? 카드 빚까지 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지원해주지 마세요.. 어머니께도 걍 동생분 영양사 됐으면 하는 맘 접으라고 하시구요 지원 절대 안 해주면 어련히 알아서 다시 취직하실듯..

  • @drjkf4496
    @drjkf4496 2 года назад +13

    제ㅎ..아니 제의씨 고민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제 고민이 다 해결되었네요.. 저도 구직 제안받는 와중에 지망 직무는 연락안오고 나이는많고 고민많았는데 친구들한테 상담해도 해결안되던것들이 비빌때까지 비벼라 한마디에 말끔히 해소됐네요! 제의씨 등 전국의 취준생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 @_slion754
    @_slion754 2 года назад +11

    누가 좋아서 회사가나 누가 안 힘들어서 회사가나 그걸 견디고 돈때문에 회사를 가는거지 그 끈기를 기르는게.. 중요할 같네요

  • @나기-k5x
    @나기-k5x 2 года назад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먹는것에 따라서 체향도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야채 많이 드시다가 기름지고 칼로리 높은거 많이 드셨으면 아가씨 후각이 정확한걸수도요..

  • @amatsubu1013
    @amatsubu1013 2 года назад +8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발로 화려한 머리 가보죠!!
    솔직히 화를 못내는 사람으로써 가인님 같은 분이 시원하게 욕해주면 너무 좋아요...,(????

  • @마리링-j8t
    @마리링-j8t 2 года назад +32

    제 동생도 대학교 졸업하고 1년만 쉬겠다더니 거의 3년을 아무것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면서 가족들한테 성질만 부리고 어쩌고 하더니 결국 전공이랑 전혀 상관 없는 회사에 친척 낙하산으로 들어갔어요… 기시감이 들어요…

  • @user-ve4dq4ls4r
    @user-ve4dq4ls4r 2 года назад +19

    저도 비빌 언덕은 있지만 밥 빌어먹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이게 맞나,,? 라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들 고민이 비슷비슷하나봐요 ㄷㄷ 생각치 못하게 고민해결하고 갑니다…

  • @햄버터
    @햄버터 Год назад +6

    그냥 지나가는 자네들한테도 도움되는 상담소였어요~! 알차다~!

  • @강웨이-v3x
    @강웨이-v3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취준 현탸 올때마다 들어와서 위로 받구 갑니다.. 나태해지지 않고 해야하는 길로 가는 것. 꾸준히 해내야죠!

  • @whereno3887
    @whereno3887 2 года назад +53

    의학영양학과로 대학원 준비 중인 영양사 면허 취득자입니다. 영양사나 영양교사 등으로 근무 할 때는 조리기능사(또는 조리사 면허)가 필수가 아니에요. 진선님ㅜㅜ
    영양사 근무시 영양사 면허 취득이 우선되는데 이건 식품영양전공을 이수+실습을 거쳐서 국가면허시험을 볼 자격 요건이 되면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해야 딸 수 있는 면허가 영양사입니다🥺
    이야기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네요😭

  • @lee22587
    @lee225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때 별 생각없던 가인아가씨도 현재 같이 치이카와덕질하는게 아이러니.

  • @Miles-pu8dv
    @Miles-pu8dv 2 года назад +41

    첫상담 재작년인가 전화로 원하는 말 듣기 게임에서 출연한 동생분같아요. 그때도 남매치곤 나쁘지 않은 관계였던거 보면 진솔한 대화로 변화를 주실순 있을거예요.

  • @그믐달-r2y
    @그믐달-r2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다들 아름다운 조언을 하는 댓글창에 이런 말 죄송하지만..진짜 가인아가씨 냄새나는거 기분탓 아닐수도 있어요.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단백질 때문에 땀냄새 난다는 의사분들 말씀도 있구요.무엇보다 응아냄새도 더 심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그렇지만 저는 행복하지 않은 멸치보다는 행복한 돼지가 좋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으로서 가인아가씨가 돼지는 아니시더라도 행복한 멸치와 돼지 그 중간을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삼다수-f1u
    @삼다수-f1u 2 года назад +13

    근데 첫번째 사연자분 동생 분 이야기 잘해보시고 정신과 한번 데려가보시는것도 어떤가해요 ㅠㅠ 😭...번아웃과 현실과의 괴리에 무너져서 덤으로 충동 조절이 안된걸 수도 있어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urin_KIM
    @Purin_KIM 2 года назад +22

    덕질을 할 수 있는 굿즈가 존재한다는 것은 좋은 겁니다...

  • @강아지가조와
    @강아지가조와 2 года назад +31

    아니.... 동생분이 저랑 동갑이지만... 저는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도 알바를 다니는걸요...... 진짜 지원을 다 끊어버려서 진짜 ㅈ댐을 느껴봐야.... 하ㅏ ㅠㅠㅠ

  • @eun8936
    @eun8936 2 года назад +37

    영상 시점으로 얼마 후에 가인아갓씌의 영수증이 샷따가 내려간 게 웃기는...ㅋㅋㅋㅋㅋㅋ행복한 덕질 되세요 아갓씌들~~!

  • @user-ylily
    @user-ylily Год назад +9

    저는 재수중인데 솔직히 공부를 24시간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떤 시험을 준비하든 친구와 연락을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소보다 빈도나 만남은 줄어들 수 밖에 없기는 한데 최소한의 여가는 가질 수 있단 말이죠 근데 저렇게 시간을 보내는 건 그냥 공부를 할 의지가 없어서 안하고 있는 거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 @SAVE_RedPanda
    @SAVE_RedPanda 2 года назад +18

    가인아갓쒸가 짚는 부근이 임파선 쪽인 것 같아서 댓글 남겨용
    저는 임파선염을 앓고난 뒤에 임파선 있는 쪽에 아주 작은 혹들이 있는데요 병원 가보니 한번 그러고 나면 항상 생겨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용
    임파선염 일 때도 특정 자세를 하면 멍든 것처럼 아파서 근육 통인 줄 알고 마사지 하다가 특정 부위만 누르면 아파서 문제가 있는 줄 알게됨

  • @titacan3237
    @titacan3237 2 года назад +13

    제 생각엔 진지하게 동생 생각을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뭔가 해야하는걸 하기 싫은 상황은 사실 본인이 제일 힘들수도 있기때문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쇼핑도 하시는거같고..

  • @o_ov616
    @o_ov616 2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결과만 바라보고 상상속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는ㄱㅓ지 과정은 단 하나도 생각하고 있지 않는 걸 보면 그냥 지금은 가족이 지원도 해주고 하니까 안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좀 위기감을 주고 책임감을 지게 만들어야 스스로 변하려고 할듯

  • @Jingingjinging
    @Jingingjinging 2 года назад +22

    김여사만 나오면 등장하는 저 실루엣이 진짜 미칠것같애요ㅜ쿸쿠쿠ㅜㅜㅜㅜㅜㅜㅜ

  • @미소-y8j
    @미소-y8j 2 года назад +17

    혹이 있다는 부분이 림프절이 이어져 부분이예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피곤하거나 면역떨어지거나하면 부을 수 있어용 만질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림프절염 같은 질환이 있을수도 있으니 걱정이되신다면 병원가보시길 권해요! 아갓시 건강만하세요..🤍

  • @zeckr6638
    @zeckr6638 2 года назад +9

    말도 안 되는 건 아니긴 해요 먹는 음식에 따라 냄새가 진짜 달라짐

  • @gumball-t6w
    @gumball-t6w 2 года назад +14

    10:41 그 와중에 두 분의 bl웹툰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연재로 책임지쉐이

  • @jeesu25
    @jeesu25 2 года назад +3

    아갓쉬..목에 뭔가 잡히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것이 좋습니다..ㅜㅜ
    저도 별거 아니겠지 하고 냅뒀다가 눈에 보일정도로 부어서야 병원에 갔는데 저하증이라고 하더라구요...

  • @qkaaaa1
    @qkaaaa1 Год назад +3

    근데 정말 비빌 언덕 있는 것을 감사히 여기면서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전 하고 싶은 것도 비빌 언덕도 없어서 갈대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되려 재희 님이 너무너무 부럽답니다 ㅠㅠ

  • @o3o950
    @o3o950 Год назад +3

    5:14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와서 들어야지 너무 맞말

  • @김가재-r9y
    @김가재-r9y 5 дней назад +1

    이거 너무 재밌는데 다음에 또 해주시면 좋겠어요 ㅋㅋ

  • @bobpoolcat
    @bobpoolcat 2 года назад +30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은 김가인의 영수증으로 끝나는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살이나 영수증처럼 사연 받아서 토크하는 영상 나중에 또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 @user-mb8so7do5q
    @user-mb8so7do5q 2 года назад +6

    첫번째 사연 동생분 지금 되게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힘드신거같은데ㅠㅠㅜ....

  • @hyeonsi2580
    @hyeonsi2580 2 года назад +8

    의료민영화 되기 전에 병원 가세요 ㅠㅋㅋㅋ 보험도 있으실 거구... 그리고 가슴 몽우리는 유방 조직이 치밀한 분들은 정상이어도 그런 감촉이 있는게 정상이구, 그런 분들은 매년 유방 초음파 하라고 권장한답니다😅...

  • @aabcdkko
    @aabcdkko 2 года назад +11

    진선아씨도 재희님도 말투가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또렸ㅋㅋㅋㅋㅋㅋㅋ

  • @KimMintKun
    @KimMintKun Год назад +11

    가인아씨 겨에서도 파오후 냄새가 난다면 크리스탈 미네랄 데오드란트 스틱 무향 추천드려요! 샤워 후 겨에 물기 있을 때 문질러 발라주고 말리는 거 계속하면 진짜 냄새 싹 사라져요!!

  • @인체해부도
    @인체해부도 2 года назад +5

    28:04 하지만 같이 러브 다이브 해버리신 가인보살...

  • @안도도-v9t
    @안도도-v9t 2 года назад +8

    아 가인 아가씨 두상 진짜 이쁘닼ㅋㅋㅋㅋ

  • @monmon_55
    @monmon_55 2 года назад +7

    거의 무한도전 급의 익명성 보장이네요

  • @빅보도사
    @빅보도사 2 года назад +14

    29:18 아진짜존나웃기다 창과방패아개웃겨 아

  • @혜리신-m9f
    @혜리신-m9f 2 года назад +4

    얼마전까지 퇴사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첫번째 사연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 @yds1471
    @yds1471 2 года назад +3

    속시원하다 ㅋㅋㅋ 맞아 비빌수있을때 비벼요

  • @됐어요피수혈안해-s2u
    @됐어요피수혈안해-s2u 2 года назад +7

    29:30 서로 한마디도 안지는거 개웃겨요 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nah4499
    @annah4499 2 года назад +8

    29:32 맞말 대잔치ㅋㅋㅋㅋㅋㅋ인형이 아니라 뼈때리는중

  • @Being_a_billionaire
    @Being_a_billionaire 2 года назад +3

    아 이런 코너 너무 재밌다 또 해주세요~~~~~!!!!!!!!

  • @박병찬-x2g
    @박병찬-x2g 2 года назад +11

    첫번째 사연자 분 동생 나이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어린건 더더욱 아닙니다...ㅜㅜ 요즘 20대 초중반 애들도 자기가 알바해서 학원비 벌고 교재비 벌고 해요... 물론 가족의 지원을 받아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영상만으로 봤을 땐 가인아씨의 말씀 처럼 공부... 핑계인 것 같습니다... 돈 버는 건 힘들어서 관두고 빚까지 지면서 여행하고 놀러다니고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돈은 놀때 쓰고 지원은 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동생 분의 나이면 자신의 빚도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한 책임도 모두 자신이 져야할 나이니까요...

  • @smith_yugo
    @smith_yugo 2 года назад +11

    근데 고기 많이 먹으면 체향이 변하는 게 맞긴해요 ㅠㅠㅠㅠㅠ 뭐든 좋은 재료 골고루 먹는 게 좋아요~

  • @육두곽
    @육두곽 Год назад +6

    동생분 성인 adhd 증상이랑 비슷하셔서 한번 검사 같이 받으러 가보세욤

  • @mongplus
    @mongplus 2 года назад +17

    "18:35~18:47" 오늘 영상 하이라이트

  • @inthereal8531
    @inthereal8531 2 года назад +6

    가인아씨가 예린아씨께 조급하죠? 하는 순간 나까지 심장이 덜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