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7, 18장 / Isaiah Ch. 17, 18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 2025. 1. 14.(화) | 사 17, 18장 | 요절 17장 7, 8절 | 찬송 397, 399장
다메섹과 구스
■ 본문탐구
[17장] 1. 다메섹
1) 다메섹 곧 수리아와 에브라임이 동일한 파멸에 참여할 것임(1-3)
두 나라가 동맹하여 유다를 침공하였다. 두 나라가 범한 죄악이 같고, 함께 징벌을 당한다.
2) 에브라임 곧 이스라엘에 소수의 남은 백성이 있을 것을 예언함(4-6)
감람나무 추수에 비유함 - 두세 개, 너댓 개
3) 이스라엘이 파멸의 쓴 잔을 마시고 여호와께로 돌아옴(7-8)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음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
4) 이스라엘이 파멸의 쓴 잔을 마시게 된 원인(10,11)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에
자기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移種한 까닭에
5) 이스라엘을 침략한 앗수르가 필경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파멸됨(12-14)
[18장] 2. 구스
1) 선지자 이사야가 앗수르의 멸망할 일에 대하여 구스 곧 이디오피아와 온 세계의 주목을 요청함(1-3)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 구스를 가리킨다.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
장대하고 준수한 백성 곧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
구스의 보호를 은근히 기대하는 유다의 외국 의존심을 미리 파괴시키심
앗수르의 멸망은 구스뿐 아니라 온 세계에 알릴 소식이다.
2)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벌하심이 마치 포도나무 가지를 베는 것과 같다고 함(4-6)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은” 하나님의 사역
3) 구스 백성이 여호와의 승리를 보고 예물을 하나님께 가져옴(7)/ 신약시대를 향한 예언
■ 교훈과 적용
하나님은 유다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서도 주권을 가지시고 역사하시는데 아람과 다메섹에 대한 경고와 심판 선언이 허사가 아니라 반드시 성취될 예언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성취되었다. 파멸의 쓴 잔은 과연 쓰지만 그럼에도 그 잔을 통하여 선민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앗수르의 패망을 구스에 알림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선민을 깨우치시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며 살아야 하겠다.
#이사야 17, 18장 # Isaiah Ch. 17, 18 #새벽기도 #새벽말씀 #경건의 시간 #말씀일기 #말씀 #말씀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