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우 그 또한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과는 달리 옛노래에 귀를 뺏기곤 하는데 그노래를 들었던 시절을 상상하곤해요. 어린 시절에 박혀있는 기억은 지금의 에너지가 되기도 하네요. 좋았던 기억만 꺼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지만요. 안종우님 ~이번 주말도 좋은 기억만 꺼내어 추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선생님 연주 듣기전에 먼저 원곡을 한번 들어보고 선생님 연주를 들어 봅니다 잘 모르실수도 있는 곡인데 노래를 많이 듣고 연주한 노력이 곳곳에 묻어납니다 펑키리듬의 베이스와 선생님 텅잉이 멋지게 어우러 집니다 ㅎㅎ 연주하실때 앉은 자리에서 살짝 살짝 온몸을 팅겨주시는 모션은 연주와 더불어 묘한 일체감을 줍니다 ㅎㅎ 댄스도 싫어하시지는 않겠는데요 ~~~ 오늘은 선생님께서 동영상을 올리시고 난후 에필로그 형식으로 그때 그때 영상마다 몆자씩 적은 글들을 오늘 모두 보았읍니다 지금까지는 그걸 읽을 생각을 못했거든요-( 좀 맹해서 그러가 ㅎㅎ) 그냥 읖조리는 듯한 글처럼 보이지만 선생님의 진솔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올리신 글을 먼저 보고 동영상을 시청해야겠구나 하고 마음의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J,HAK LEEE 글까지 관심을 보여주신다니 더없니 힘이나요. 예전에는 원곡을 듣지 않았어요. 그 느낌이 내몸에 씌여서 내 스타일이 안나올까봐요.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내 스타일 보다 원곡의 느낌이 몇만배 더 좋다는걸 아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깨닿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면 내 스타일도 언젠가는 원곡자 처럼 좋아지겠지요. ^^
글쎄요. 톤연습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저에게 톤연습을 위해 무엇을 하냐고 물으시면... 지금 제가 제일 집중하고 있는 것은 일정한 호흡양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고음이든 저음이든요. 제스스로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있거든요. 호흡을 쓸데없이 많이 쓰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이 가서 그러는 중이에요. 그것이 답이될지 어떨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지요. 결론은 좋은 톤을 얻고 싶으면 본인의 톤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내야합니다. 10개의 문제가 보이시면 하나만 잡아서 개선을 하려고해 보세요.그리고 하나가 개선이 되면 다음 2개째에 도전합니다. 톤을 좋아지게 하는 요소는 상당히 복합적입니다. 무엇이든 마찬가지겠지요. 나의 못난 부분을 자꾸 찾으려고 하셔야합니다. 녹음하면서 들어 보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쓸데 없는 곳에 힘을 빼고 일정하게 호흡을 불어넣는 것 부터 해보세요. 마치 목소리로 아~ 소리를 길게 내는 것 처럼요. 악기 소리 내는데 있어 힘이 들어가는 곳은 배 밖에 없습니다. 내가 만약 악기 연주할때 온몸에 힘이 꽉들어간다면 먼저 손가락 힘 부터 빼 보도록해보세요. 그리고 단계적으로 ... 사실 제가 부는 모습을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답변이 되었을리 없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맘에 글을 써봤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뻔히 알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은주님. 바운스있는 몸짓과 억눌린듯한 음색은 마치 새벽에 비를 뿌리기위해 참는 구름의 마음같습니다. 그런데 이곡은 소프라노가 더 잘표현되지 않나요? 엘토와 같은조 6도마이너 라서 그런지 좀 낮은듯 합니다. 멋진모습, 좋은음색 멋진연주 였습니다. 다음영상엔 스탠딩 연주를 기대합니다.
은주님. 혹시 녹음할때 다이렉트마이크 쓰세요? 과거 연주녹음은 스튜디오에서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해 필링이 잘표현되는데, 최근 영상의 녹음은 님의 음색이 잘표현되지 않는것 같아요, 구독자들 께서 이전 의 연주에 좋은느낌을 가지는것은 입력장치 탓인거 같아요 m.r의 소리는 인터페이스 나 미디에서 가져온 음이기 때문에 정제된음이 나오는데 은주님의 음색이 라이브이면 모를까, 컴퓨터나 모바일에서는 해드폰을 사용해도 출력장치가 없어 현장감이 떨어져요...... 님의 연주를 더나은 환경에서 듣고싶은 마음이니 답변부탁 드려요 746명 구독자에게 할말이 있어서요.....
콘덴서이긴 한데요. 음악 녹음을 용도로 전문가들이 쓰는 그런 고가는 아니고 아프리카 방송하려고 사놨던 친구 것을 뺏어서 쓰고 있어요. 핀마이크도 써보고 다이렉트도 써봤는데 그래도 이게 좀 더 낫네요. 실제 쌩으로 나는 소리와 너무 다른 음색이라 저도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핸드폰으로 녹음하는 소리가 훨씬 풍성하게 들려서 그냥 핸드폰으로 할까 라는 어이없는 생각까지도 했는데요. ^^ 그러다보니 실제 보다 오버해서 연주를 해요. 그런데도 음의 밀도감이라던지 음량이 비실비실하게 들립니다. 그런데. 이게 쓰다보니 꼭 마이크 탓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어요. 프로그램 세팅이라던지 녹음의 기술문제가 아주 클 것으로 생각도들고요. 저의 긴 공백으로 저의 문제도 당연히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일단은 제가 장비욕심을 낼 수 있는 상황은 안되고요. 이 장비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가 날 때 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녹음에 대한 공부도 있어야겠지요(이게 젤 어렵네요^^)그러고 나서 좋은 마이크를 구입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있으면 녹음수업도 듣고 싶네요 .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습하고자 하는 부분을 최소화해서 그부분만 맹연습합니다. 예를 들면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겠지만 텅잉 부터 잡아야겠다 마음먹으셨다면 곡의 한 마디만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하시고 옆에 있는 마디 한마디를 더 늘여서 연습합니다. 저는 지금 고음과 저음의 울림이 같도록 만들기 위해 호흡양을 저음과 고음에서 똑같이 쓰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것을 연습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거기에 포커스를 둘것 같습니다. 메이저 12키를 모조리 다 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습득한 만큼만 곡에 대입시켜보도록 하세요. 롱톤 실컷 하고 곡에서는 연습해 온 롱통의 색체로 연주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기본기를 하나씩 하나씩 곡에 대입시켜연습하세요. 톤이 맘에 안들면 모든 곡들을 연습곡, 동요처럼 불도록 연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곡의 감정 같은 것을 다 빼고 알고 있는 것만 악보에 대입시켜서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입혀가다보면 분명히 좋은 연주가가능 할 것이에요. 고른 톤 없이 감정표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재즈하실거 아니면 12키를 달달 기계처럼 하시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12키를 마스터 하지 않으면 연주를 할 수 없다는 말보다 더 맞는 말 같습니다. 그말이 더 달콤하기도 하고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봅니다.
새벽비~맛~깔나게 연주 잘 하시네요 창밖에 새벽비가 뚝 뚝~ 떨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새벽비 감상 잘하고 갑니다....ㅎ
은주님의 내사랑내곁에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비 내릴 때 한 번 더 들어야 되겠어요. 넘 좋아요.ㅎㅎㅎ
직이네요~뻑갔음...ㅎ^^
색소폰 연주 너무 좋아요 연주도 최고 얼굴도 미인이시고 좋은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 매일 색소폰 연주 바이얼린 연주 피아노 연주 듣고 있습니다 음악이 없는 세상은 무미 건조할듯 색소폰 배워보고 싶네요
바람기억 얼굴은 그냥 가면으로 생각해 주세요^^ 영상들의 사진으로만 보셔도 이 사진 저 사진 다 다르게 생겼지요. 저도 그냥 저 얼굴은 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색소폰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면 이런 저런 정보들을 잘 살펴보시고 시작해 보세요.
@@saxgogo 감사합니다 색소폰 국내 연주자로 강기만님 임유리님 최은주님 릴리김님 이렇게 많이 듣고 있습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제넘게 나얼의 바람기억 연주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람기억 실력 좋으신 분들 중 제가 껴 있다는게 좀 부끄럽네요^^ 신청해 주신 곡은 리스트에 적어 두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미리 죄송합니다^^;;
@@saxgogo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창원에 살면 배우러 가고 싶네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바람기억-z5n 안그래도 부산에서 힘들게 오시는 분을 뵈면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도귀호강합니다
땡뀨
연주 감사합니다.
저는 비오는 날이 좋은데 여기는 비가 없는 곳이라 비내리는 상상을 선생님 연주곡으로 대신해 봅니다.
Danny Boy 네 어쩌면 상상속의 비가 더 싱그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찝찝하지도 않을거니까요^^
브라보!!
짝짝짝!!!!😀😀😀
저도 얼마전 이 노래를 색소폰으로 불러 울렸는데
연습하는데 꽤 힘들었어요. ㅋ
새벽비 곡을 색소폰으로 감상하기는 처음입니다. 흘러간 가요를 듣고있노라면
어린시절이 꿈뜰거리며 떠오릅니다. 최은주님이 연주하셨는데 머리 속에는 온통 혜은이 생각만 나는것이 나만 그런가요.
안종우 그 또한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과는 달리 옛노래에 귀를 뺏기곤 하는데 그노래를 들었던 시절을 상상하곤해요. 어린 시절에 박혀있는 기억은 지금의 에너지가 되기도 하네요. 좋았던 기억만 꺼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지만요. 안종우님 ~이번 주말도 좋은 기억만 꺼내어 추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우어우 미모가 그냥 아주 그냥 최강이십니다
제 기억속에 이곡은 파격 ㅎㅎ 혜은이씨가 아마 검정자켓을 입고 춤추며 노래?? 은주님도 검정 ㅎㅎ 오늘 오후에 비온다고 하니 다시한번 들을게요. 근데 처음으로 귀엽게 연주 하신듯 가볍게 ㅎㅎ 감사
신난다 굿 !
야호~ 땡큐!
최은주님
안녕하세요
새벽비 멋진연주 감사함니다
👍 💝 👏 🌷
김영준 감사합니다~ 하트에 리본이 달렸네요^^ 멋진 하트 감사합니다~
@@saxgogo
Lee
Jin DEok 색소폰 궁전에 정식 입적합니다.
입적이라고해서 대단한건 아니고
즐겨듣는 색소폰 명단에 기록.
갑작기 생각이나서 작성.
세번채 큰손님 입니다.
세번째
뭔가 초대된 것이군요?
@@saxgogo
네 기억에 남고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연주곡을 내마음의 궁전에 초대 했어요.
내마음을 가득채울 연주곡만을...
훗차훗차,,훗차라훗차~~찻찻~~ 신나네요,,,오랜만에뵈니 더 아름다우십니다,,
혜은이님은 요즘,,어마어마하심,,,90k쯤될껄요~~~흐흐흣~
남자이용교 저는 요즘 모습만 기억하다가 영상 보고 엄청 놀랬어요^^ ;;
남자이용교님의 신청곡도 조만간 올라갈거에요. 거의 다왔어요~
@@saxgogo 아~~정말감사합니다,,기대만땅~~
Happy steps.....Sha po (HK)
좋다 너무 좋다 행복하다
세상에 어떤 마약을 하시길래 ^^
색소폰 연주는 확실히 최은주 씨가 최고인 것 같네요 굿 굿
마음에 쏙드셨다니 영광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저보다 엄청난 연주자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
남들이 연주하지 않는곡을 하셔서 더욱 좋습니다~
골고루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에는 색소폰에 관심갖는 분들이 많이 없지만 신곡도 관심을 갖고 듣고 있어요. ~ 감사해요
요즘 겨울비가 자주 오네요
그러게요. 날이 너무 따뜻해서 그런가봐요. 온실효과 때문일까요?
@@saxgogo 올해는 눈구경도 한번밖에 못 했네요^^
@@이재근-j8s 무서워요. 이대로 가다간 10년밖에 못버틴다는 말을 들었는데...
@@saxgogo 걱정말아요 1999년에 망한다고 했는데 아직 안망했어요 ㅎㅎ
베트남 호이안입니다^^ 이곳은 새벽에 비가 내리고, 지금도 흐린 날씨인데,, 최샘 연주들으니 너무 좋네요~👍👍🎷
최고의 연주를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CHK색소폰 때마침 딱 맞춰 내려주는 베트남 호이안 비님께 감사를 드려야겠군요^^
으쌰으쌰
삐~삑~삐~~~
흙백티비에서부터 봐왔던 혜은이 였는데,세월이
무상하네요~~~
팬서비스겸해 스텐딩액션필요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45각도를 유지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살 좀만 더 빼고 다리 좀 펴보도록 할게요^^
새벽비 ...리듬은 밝으면서 가사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느끼게 하네요 ㅡㅜ
멋진 연주 귀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미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일을 댓글 까지 달아주시고 자판도 바꾸고 하트까지 찍어 주셨네요. 그 정성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최은주색소폰
은주쌤 악기 세팅도 같이 올려주셔요 ~~~♡ 섬세한 댓글 감사해요 ♡
악기는 리퍼런스54 , 반도린 V16 스몰챔버, 반도린 그린 자바 1/2, 베르사 로브너를 장착하였습니다.
김영미 ㅅㅏ무치는 그리움. ㅋ
아마도 직접 겪어보신듯 합니다.
경쾌하면서도 서글픔이 쫘~악 깔린듯!!
색소폰에서, 그느낌이 다나오네요!!
넘 좋습니다~^^
심주현 고맙습니다. 기분이 전달되고 있는 듯 하여 기분이가 좋습니다^^
nice and relaxing
mike ng keung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많은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최은주색소폰 ☺️ fine. thank you. i am your die hard fan . looking forward to hearing your good sounds soon👍👍💪💪
와 넘 좋아뇸 ㅠㅠ 우와
고마워요.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선생님 연주 듣기전에 먼저 원곡을 한번 들어보고
선생님 연주를 들어 봅니다
잘 모르실수도 있는 곡인데 노래를 많이 듣고 연주한 노력이 곳곳에 묻어납니다
펑키리듬의 베이스와 선생님 텅잉이 멋지게 어우러 집니다 ㅎㅎ
연주하실때 앉은 자리에서 살짝 살짝 온몸을 팅겨주시는 모션은 연주와 더불어 묘한 일체감을 줍니다 ㅎㅎ
댄스도 싫어하시지는 않겠는데요 ~~~
오늘은 선생님께서 동영상을 올리시고 난후 에필로그 형식으로
그때 그때 영상마다 몆자씩 적은 글들을 오늘 모두 보았읍니다
지금까지는 그걸 읽을 생각을 못했거든요-( 좀 맹해서 그러가 ㅎㅎ)
그냥 읖조리는 듯한 글처럼 보이지만 선생님의 진솔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올리신 글을 먼저 보고 동영상을 시청해야겠구나 하고 마음의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J,HAK LEEE 글까지 관심을 보여주신다니 더없니 힘이나요. 예전에는 원곡을 듣지 않았어요. 그 느낌이 내몸에 씌여서 내 스타일이 안나올까봐요.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내 스타일 보다 원곡의 느낌이 몇만배 더 좋다는걸 아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깨닿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면 내 스타일도 언젠가는 원곡자 처럼 좋아지겠지요. ^^
you smile,i love you .
👍👍👍👍👍
어떤연습을해야 톤이조아 지나요 프로님은 곔손하게 말씀하시네요 완전짱인데
글쎄요. 톤연습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저에게 톤연습을 위해 무엇을 하냐고 물으시면...
지금 제가 제일 집중하고 있는 것은 일정한 호흡양을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고음이든 저음이든요. 제스스로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있거든요. 호흡을 쓸데없이 많이 쓰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이 가서 그러는 중이에요.
그것이 답이될지 어떨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지요.
결론은
좋은 톤을 얻고 싶으면 본인의 톤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내야합니다. 10개의 문제가 보이시면 하나만 잡아서 개선을 하려고해 보세요.그리고 하나가 개선이 되면 다음 2개째에 도전합니다. 톤을 좋아지게 하는 요소는 상당히 복합적입니다. 무엇이든 마찬가지겠지요. 나의 못난 부분을 자꾸 찾으려고 하셔야합니다. 녹음하면서 들어 보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쓸데 없는 곳에 힘을 빼고 일정하게 호흡을 불어넣는 것 부터 해보세요. 마치 목소리로 아~ 소리를 길게 내는 것 처럼요. 악기 소리 내는데 있어 힘이 들어가는 곳은 배 밖에 없습니다. 내가 만약 악기 연주할때 온몸에 힘이 꽉들어간다면 먼저 손가락 힘 부터 빼 보도록해보세요. 그리고 단계적으로 ...
사실 제가 부는 모습을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진단이 불가능합니다. 답변이 되었을리 없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맘에 글을 써봤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뻔히 알기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Would you play Dave Koz (i Believe) ?
Haris Gu i will try. But
I already have a lot of Request songs.
You'll have to wait a lot.
혜은이님요요미님 은주님
세분이서함께 새벽비콜라보 하셔도
좋을거같네요 참고로 저는요요미
펜입니다 은주님 가끔들리겠읍니다^*
요요미가 놔주질 안네요
연주잘들었읍니다^*^
요요미의 마성에서 헤어나오기 힘드시죠? ^^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계신분!! 가끔 요요미님 몰래 살짝 듣고 가세요 ^^
댓글 감사드림니다.
@@saxgogo 님
당연히 들러야죠 요요미는 요요미고
은주님은 은주님 이니까요
어느샌가 저도 은주님 펜됫어요!!^*
4.20 08:20~11:39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수
4.25 20:49
😊😊😊
I want to hear your playing style
4.19 08:25
2020,
은주님. 바운스있는 몸짓과 억눌린듯한 음색은 마치 새벽에 비를 뿌리기위해 참는 구름의 마음같습니다. 그런데 이곡은 소프라노가 더 잘표현되지 않나요?
엘토와 같은조 6도마이너 라서 그런지 좀 낮은듯 합니다. 멋진모습, 좋은음색 멋진연주 였습니다. 다음영상엔 스탠딩 연주를 기대합니다.
이소선 이 참을성도 있는 구름이라니... 표현이 아주 고급집니다. 원곡 보다는 살짝 올렸는데도 낮게 들리나봅니다. 아무래도 악기 자체가 낮은 음역이다 보니 한계가 있었나보네요. 이소선님의 의견 처럼 소프라노가 더 어울릴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의견 감사해요~
은주님. 혹시 녹음할때 다이렉트마이크 쓰세요?
과거 연주녹음은 스튜디오에서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해 필링이 잘표현되는데,
최근 영상의 녹음은 님의 음색이 잘표현되지 않는것 같아요, 구독자들 께서 이전 의 연주에 좋은느낌을 가지는것은 입력장치 탓인거 같아요 m.r의 소리는 인터페이스 나 미디에서 가져온 음이기 때문에 정제된음이 나오는데 은주님의 음색이 라이브이면 모를까, 컴퓨터나 모바일에서는 해드폰을 사용해도 출력장치가 없어 현장감이 떨어져요...... 님의 연주를 더나은 환경에서 듣고싶은
마음이니 답변부탁 드려요 746명 구독자에게 할말이 있어서요.....
콘덴서이긴 한데요. 음악 녹음을 용도로 전문가들이 쓰는 그런 고가는 아니고 아프리카 방송하려고 사놨던 친구 것을 뺏어서 쓰고 있어요. 핀마이크도 써보고 다이렉트도 써봤는데 그래도 이게 좀 더 낫네요. 실제 쌩으로 나는 소리와 너무 다른 음색이라 저도 초반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핸드폰으로 녹음하는 소리가 훨씬 풍성하게 들려서 그냥 핸드폰으로 할까 라는 어이없는 생각까지도 했는데요. ^^
그러다보니 실제 보다 오버해서 연주를 해요. 그런데도 음의 밀도감이라던지 음량이 비실비실하게 들립니다.
그런데. 이게 쓰다보니 꼭 마이크 탓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어요. 프로그램 세팅이라던지 녹음의 기술문제가 아주 클 것으로 생각도들고요. 저의 긴 공백으로 저의 문제도 당연히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일단은 제가 장비욕심을 낼 수 있는 상황은 안되고요. 이 장비로도 충분히 좋은 소리가 날 때 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녹음에 대한 공부도 있어야겠지요(이게 젤 어렵네요^^)그러고 나서 좋은 마이크를 구입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있으면 녹음수업도 듣고 싶네요 .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표는 어떻게 됩니까
코드는요
기천얼씨구 코드라 하심은 어떤 키로 연주 한것인지 물으시는 건가요? 알토 기준으로 샾 2개를 사용했습니다.
@@saxgogo 감사합니다 텅잉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요
색소폰 얼마나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중간 중간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손을 댄지는 20년이 넘었습니다. 텅잉의 발음은 딱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강도로 하고있지만 제자들께 표현할때는 발음으로도 설명을 해야 하지요. 그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달라 결과물이 좋은 쪽으로 유도 합니다.
3년차 스케일 연습에 발목 메일 2-3시간 연습량에도 늘지가않네요 이병주 .최은주 선생님처럼 깔끔한 톤을 좋아합니다 메이저 스케일을 마쳐야 한다고해서 선생님은 연습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연습하고자 하는 부분을 최소화해서 그부분만 맹연습합니다.
예를 들면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겠지만 텅잉 부터 잡아야겠다 마음먹으셨다면 곡의 한 마디만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하시고 옆에 있는 마디 한마디를 더 늘여서 연습합니다.
저는 지금 고음과 저음의 울림이 같도록 만들기 위해 호흡양을 저음과 고음에서 똑같이 쓰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것을 연습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거기에 포커스를 둘것 같습니다.
메이저 12키를 모조리 다 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습득한 만큼만 곡에 대입시켜보도록 하세요. 롱톤 실컷 하고 곡에서는 연습해 온 롱통의 색체로 연주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든 기본기를 하나씩 하나씩 곡에 대입시켜연습하세요.
톤이 맘에 안들면 모든 곡들을 연습곡, 동요처럼 불도록 연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곡의 감정 같은 것을 다 빼고 알고 있는 것만 악보에 대입시켜서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입혀가다보면 분명히 좋은 연주가가능 할 것이에요.
고른 톤 없이 감정표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재즈하실거 아니면 12키를 달달 기계처럼 하시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12키를 마스터 하지 않으면 연주를 할 수 없다는 말보다 더 맞는 말 같습니다. 그말이 더 달콤하기도 하고요 ^^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봅니다.
08,20 09:09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광스뮤직의 최지영쌤 닮으셨어요~
만수르돈돈 아하~!! 그 청순하신분요?? 머리를 묶어서 그런가요? 저는 청순과는 거리가 좀 먼데... 오늘의 청순한 척이 잘 먹혔군요?
감동입니다 후회 연주들려주시면 삶의 힘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신청곡을 받지 않습니다. 선곡에 참고는 하도록하겠지만... 누구의 후회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용????
@@saxgogo 혜은이님 후회입니다 감사합니다
몰라볼 정도로 예쁘졌네요. 혹시 성형..?
come right ㅎㅎㅎㅎ 화장도 좀 달라졌고 얼굴에 살도 좀 붙었고 무엇보다 카메라의 각도가 중요합니다!!! 시간 나면 이마에 주름이나 해결하고 싶은데... 보톡스를 엄청나게 고민 중입니다~
@@saxgogo
최은주씨 보톡스는 주기적으로...
민물장어 많이 드시앞.
민물 장어는 사실 못먹겠고 보톡스는 최근 맞았는데 사실 좀 불편 하네요. 어떤 면에서는 편하기도 한데 ... 다음에도 맞을지는 고민을 해 봐야갰습니다. ㅎㅎ 앞쪽 눈썹이 올라가지 않아 인상이 많이 날카로워진것 같아요.
거친땅에서건져올린다
잘해봐
4.28 17:32
09.18 19:56
5.01 20:02
5.1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