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은 항상 고맙다고 하고. 미안해서 얻어 먹으려고도 잘 안하시는데. 그럼 사드릴 맛이 있지. 가족이라도 선이 있고 당연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 나의 편의는 누군가에 의한 것임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하고. 이 경우에는 부모님이 그걸 잊었거나 뭔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뒷사정이 추가로 있어서 저런 상황이지 않을까.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계산안하고 나가시는거면 소득이 없을만큼 나이가 드신건가요? 여든넘으신 울할머니는 아직도 외식하러가면 살아계실 때 자식들 한끼라도 더 사주려 용돈 모아서 사주시고 하시는데... 저도 서른이 넘었고 결혼했지만 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부모님이 항상 먼저 계산대로 가십니다..제가 말리고말려서 계산하긴하지만요 저희 아버지는 항상 더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이분 부모님은 자식에대한 애정이 많지는 않아보이시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에요 때론 가끔만보거나 아예 안보고 사는 가족이 더 나을 때도 있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항상 고맙다고 하고. 미안해서 얻어 먹으려고도 잘 안하시는데. 그럼 사드릴 맛이 있지.
가족이라도 선이 있고 당연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 나의 편의는 누군가에 의한 것임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하고. 이 경우에는 부모님이 그걸 잊었거나 뭔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뒷사정이 추가로 있어서 저런 상황이지 않을까.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계산안하고 나가시는거면 소득이 없을만큼 나이가 드신건가요? 여든넘으신 울할머니는 아직도 외식하러가면 살아계실 때 자식들 한끼라도 더 사주려 용돈 모아서 사주시고 하시는데...
저도 서른이 넘었고 결혼했지만 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부모님이 항상 먼저 계산대로 가십니다..제가 말리고말려서 계산하긴하지만요
저희 아버지는 항상 더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이분 부모님은 자식에대한 애정이 많지는 않아보이시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에요 때론 가끔만보거나 아예 안보고 사는 가족이 더 나을 때도 있더라고요
애새끼가..부모님 드신거에.. 반 내줘야지 형이되가지고..
손절 각
부모님먹는게 아깝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