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바다 위 절대강자 거북선~ 21세기~ 바닷속 해전의 최강자 잠수함~!! 적진의 내부 깊숙히 침투하여 공격하는 대한민국 최초 전투용 잠수함에서~ 최근 국내 독자 기술개발로 만든 잠수함!! 그리고 원자력 핵분열 에너지를 이용한 핵잠수함 까지~ 잠수함의 모든 것 잠수함 토크~!!
우리 대한민국이 현 싯점에서 국방력 강화를 추구 하는 이유는 북한만을 의식하는 방위력을 생각 한다면 연 상황하에ㅔ서도 충분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수출을 통해서 먹고 살며 국력을 신장 시키는 나라인데 해상로가 위험해지면 아주 위험한 상황에 직면 하게 되는데 이런 위험을 해결하려면 해군력이 관건인데 이런 해군력의 증강은 구축함, 원자력 잠수함 더나아가서는 항공모함 전단등이 필요한데.. 비용 대비 생각 해보면 원자력 잠수함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고 잠수함이 완성되면 항공모함 전단도 구성 하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유용원씨는 외국의 사주받았던 것이 아닌가 싶음. 일개 기자가 국가최고 기밀을 알았던 것도 의심스럽고 보도까지 했던 것은 빼박이지. 판단착오나 실수라고 보기에는 국가에 엄청난 해악을 끼쳤음. 더 웃기는 것은 사고치고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조용해지니 귀국. 저런 사람이 국방TV에 출현시키는 것도 코미디.
유기자님. 전 운영하시는사이트 근 20년 가까이 발제글하나 댓글하나 남기지않고 눈으로만 봐온 회원입니다. 운영하시는 사이트의 무기토론방 정치적인 발제 유도하며 인신공격하는 사람들 좀 정리하시는건 어떨까요. 성향이 그렇게 흘러가면 대중성이 흐려지고 타 정부나 세력의 선동장소가될수있을거같은 노파심에 드리는말씀입니다.
잘 봤습니다. 잠수함 숫자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군에서는 잠수함 근무를 기피하는데 많이 찍어 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오랜 기간 근무로 숙련도를 높여야 하는데 한 일년 2년 근무하고 힘들어서 보직 바꾸고 하면 잠수함 전력에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잠수함에서 근무한 경력이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서로 지원 할텐데.
17분 대에 청음으로 잠수함을 식별하는것 언급을 하셨지만 이중에 공짜로 얻어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해군 병종중 잠수함과 항모(미국 항모만)가 가장 긴 작전시간을 갖는 이유가 이것이죠. 잠수함이 온 바닷속 심지어는 적국바닷속까지 돌아다니면서 그 데이터를 축적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우방국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얻어야할 데이터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마그마 분출음이나 해류 소음 등의 자연적인 소리,개개의 배를 식별 가능한 정기 상선이나 여객선,어군 탐지기를 갖춘 근해혹은 원양급 어선, 아니면 적국 선적으로 확인된 모든 비군용선박과 전함등........ 게다라 이런 배들은 선령이 높아질수록 차이가 생기니 업데이트도 필수죠! 잠수함대는 해군의 각 분야중 가장 바쁜곳입니다. 데이터를 모을수록 실수는 적아지고 적을 확실히 공격할 성공률은 높아집니다. 물론 이런것들이 겨우 디젤 잠수함 가지고 가능할 리는 없습니다. 미국과 쏘련이 핵잠수함을 만든 후 얼마나 서로를 찾아 숨바꼭질 벌였을까요? 모르긴해도 '사고'도 몇차례 있었을 터입니다. 그리고 이런 피같은 자료들을 인심좋게 우방국이라고 공유할 나라는 없습니다.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우리나라에도 핵 잠수함이 필요합니다. 이런 정보획득이 가능한 물건은 몇달간 물밑에 저박혀 있을 수 있는 핵잠수함 뿐이니까! 다만 핵투발 수단도 없는 나라가 꼴에 핵잠수함가지고 전쟁놀이 하려다간 티껍기 그지없다고 보는 '사이좋은 옆엣나라'에서 어뢰한 방을 날릴 터입니다. 한방이면 두고두고 골치 아플 근심이 걷히는데, 게다가 후환도 두렵지 않은데 힘 가진 나라치고 안 건드릴 나라가 있겠습니까? 얼른 통일하고 국제적 외교력을 넓히면서 준비해야합니다. 이방에 어떤 얼간이들이 북의 SLBM막자고 핵잠수함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세계에는 그럴바엔 북한이 대한민국 집어삼키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 나라들이 꽤 있습니다. 그 좆같은 국가들의 아가리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서라도 핵무장은 필요하죠! 즉, 제가 언제나 주장하지만 핵무장은 핵잠수함에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가지게된 귀한 잠수함과 소중한 인명을 지킬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김정훈//제가 걱정하는 것은 우리 핵잠수함이 우리바다에서'사고'로 가라앉는 겁니다. 적에도 적에게 먹음직스러운 과녁으로 보인다면, 그 과녁이 활 쏜 사람의 손가락이나 하다못해 화살촉을 분질러 놓을 정도로 강해야 하는 것이죠.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핵무장은 핵잠수함 보유의 선결조건 이라고! 이 지구상에 어느나라도 핵잠수함을 핵무기보다 먼저 보유한 나라는 없습니다. 독일도,일본도,호주도,핵감수함을 원하지만 마지막 한발 내디디지 못하는 것이 핵 무장이죠. 아시다 시피 핵은 실체는 선제 공격무기가 아닌 보복무기 입니다. 상호확증파괴전략(MAD)에 의해 서로를 핵공포로 곰짝없이 묶어놓는 힘의 진상이죠. 이는 단지 자국의 영토,영해,영공 뿐만 아니라 전략자산을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핵잠수함은 공격무기이죠. 그럼 그 핵잠수함을 뭘로 보호 할건데요? 그냥 해저에 짱박혀잇으면 누구도 못찾겟지 하면 그만일까요? 아닙니다. 자국의 전투병기를 군사,외교,경제,정치등 다각도적인 방법으로 보호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기를 보호하자면 못지않게 강한 투사전력으로 보호하는게 짱이죠. 즉, 핵항모 보호하자고 주저없이 핵버튼 누르는 국가의 핵항모를 겁대가리 없이 노릴 얼간이는 없다는 겁니다. 왜 불곰국의 Tu-95베어가 자국항공식별구역을 어슬렁거릴때 우리나라나 대만이나 일본이 궁시렁 거리면서도 암 짓거리도 못하는 겁니까? 베어에는 기껏해야 핵탄두 수십개 실을 뿐이지만, 그거 잘못 건드리면 MIRV십수개가진 핵미사일 수백발이 날아오기 때문 아닙니까! 그리고 베어가 날아올때 마다 기세좋게 날아올라 맞이해서 잔뜩 신경 건드려놓는게 어디의 공군 입니까? 미국공군 아닙니까? 우리나라나 일본 공군은 겨우 멀리서 꼼지락 대지만 미국공군은 아예 베어의 프로펠러에 바짝 다가갈 정도로 신경을 긁어 놓지요! 미항모가 미국의 영토이듯이 미 전투기가 나는 하늘도 미국의 영공이란 거죠! 미국에는 이렇듯 여러개의 화살을 준비해 두고 잇고 우리에게는 핵잠수함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거 없으면 달리 내밀 화살은 없습니다. 상대가 무시할만 한것 빼고는............... 즉, 핵무기없는 핵 잠수함은 누구라도 제거하고 싶은 가장 확실한 대한민국의 무력이란 거죠! 저는 그꼴 못봅니다. 핵잠수함이 무슨 가미카제 특공대는 아니잖습니까!!!!!!!!
가린마//" 섬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선무당(서툰 무당)이 사람 잡는다"가 옳은 말이겠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씀하시는 겁니까?꼭 그래야 한다... 그런건 없다굽쇼? '꼭 그래야 한다'는 놈은 무섭지 않습니다. '꼭 그러고 싶다'라는 놈이 무서운 거지! 우리 주위에는 '사고가 일어나야 한다는 놈'보다는 '사고를 일으키고 싶다는 놈'이 더 많습니다. 남의 집에 불을 지르면 제집도 홀라당 탈 꺼리가 되어야 아무리 남의 집에 불을 놓고 싶어도 자제가 된단 말이죠! 댁은 제글 어디에서 답답한 것을 느끼셨기에 남의 군경력을 물고 늘어 지는 건데요? 저는 언젠가 이방에서 자백했지만 군면제라고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 앞에서 숙연함을 느끼지요. 하지만 말이죠. 댁은 어디서 군생활을 하셨길래 잠수함에 대해 말하실 수 잇다고 느꼈단 말입니까? 댁은 무조건 군 복무만 하면 잠수함 같은 특수병기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잇다고 생각 하는 건가요? 그럼 저는 제 아버지께서 육군장교로 25년 근속 하셨고 잡종 장교셨던 관계로 지방의 대대급에서만 10년을 계셨던 터라 병영 생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고 말씀 드려도 되겟습니까? 그리고 군사무기를 응용해서 실생활에 편리하게 쓴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핵무기 기술로 핵숟가락과 핵젓가락을 만들어 밥퍼먹어 볼까요? 댁이 말하려는 것은 파생기술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이것은 군사기술과 우주과학 기술에서 뚜렷한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테지요. 하지만 댁은 분야간의 기술 배리어를 너무 무시하는 군요! 특히 첨단을 요구하는 과학기술을 만들어내는 NASA는 그 기술을 사회로 환원 시키기위해 산하에 여러 연구소를 두고 또한 대학등 다른 연구기관과 협력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자국의 이익을 해치지 않게 하기위해 중간에 미 군부를 끼워 넣어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NASA는 중국인들의 출입 제한 구역임을 아시는 지요? 다른 여러나라에서 견학요청을 하면 받아주는 미국도 중국은 아니죠! 한데 이런 탐나는 기술의 산실도 그 기술의 성격에 따라 외부로 널리 퍼뜨려져서 실 생활에 이로움을 주는 것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그 중요성 때문에 오히려 숨겨지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댁은 GPS의 상용화에대해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원래 GPS는 군용 과 민수용이 따로 나뉘어져 잇엇습니다. 그리고 군요이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민수요에 비해 정밀햇지요. 한데 1983년 쏘련의 전투기가 대한항공 소속의 여객기를 격추한 사건이 발생햇는데 여기서 민수용 GPS시스템의 부정확이 거론된 것입니다. 그이후로 미국은 제한을 풀어 미수용에도 군사용과 동일한 해상도의 위치추적서비스가 제공되엇고 다만 군수용과 민수용은 밴드를 달리해 착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될 분입니다. 댁은 /군사무기를 응용해서 실생활에 편리하게 쓴다/하셨는데 그럼 핵잠수함의 기술이 민수용으로 풀리는데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 생각 하십니까? 참고로 우리가 2012년에 개발한 스마트 원자로는 핵잠수함이 아닌 지상발전용 소형 원자로이고 2017년에 예산반영되기 시작한 핵잠수함용 원자로 실증기는 쏘련기술 들여 왔다고 구설수에 오르는 놈 입니다. 쏘련기술! 실생활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과부 제조기가??????????
가린마//말 많은 친구라기보다는 아는게 많은 친구라 해 주시죠! 댁은 충을 쓸줄 알고 저는 그 총의 유래를 아니까! 하지만 뚫린 입이라고 제입을 막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니면 저처럼 지식을 주절거려 보던가...... 아는게 적으면서 남의 입을 막으려면 곧잘 뭐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아까도 언급햇지만 도대체 뭐가 답답한지 한번 제대로 말해 보시겟습니까? 나와 의견이 다르니 답답하다라는 저급한 패거리 상식말고요. 댁과는 대화가 될것 같은데......
해군특수전단 UDT SEAL 에 대한 방송을 해주십시오 단순히 소개가 아닌 필요성과 역사 그리고 인터뷰까지 비록 어렵겠지만 방송컨텐츠제작에 도움이됬으면 해군특수전단 UDT SEAL 에 대한 방송을 해주십시오 단순히 소개가 아닌 필요성과 역사 그리고 인터뷰까지 비록 어렵겠지만 방송컨텐츠제작에 도움이됬으면
前 362사업단장 문근식씨 밝혀“재원 마련 어려워진 것도 원인/ 조영길 前 장관 7년 내 개발 지시/ 정부 총괄 국책사업 가야 성공”"노무현정부 때 추진된 362사업(핵추진 잠수함 개발사업)이 좌초된 결정적 배경은 해군이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다."노무현정부에서 362사업단장을 역임한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사진) 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이 2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선 핵잠수함 개발은 반드시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 발언을 계기로 문재인정부의 자주국방 기조의 하나로 핵잠수함 건조론이 부활 조짐을 보인다. 군 당국은 노무현정부 때 핵잠수함 개발을 동맹인 미국에도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진행했다. 362사업의 명칭은 해군이 당시 노 대통령에게 핵잠수함 건조를 보고해 승인받은 2003년 6월 2일이란 의미가 담겼다. 그동안 362사업 좌초 배경으로는 △언론보도 △해군의 의지 부족 △재원조달 문제 △미국의 반발과 주변국 상황 등 여러 이유가 제기돼 왔다. 문 국장은 "2003년 당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도 않았고, 잠수함에 탑재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나서지도 않은 상태였다.지금보다 안보가 위중하지 않았다.해군은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가 더 시급했다.한정된 국방비 내에서 해군이 두 가지 사업을 모두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핵잠수함 개발을 해군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진 점도 중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당시 비밀리에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는 내심 사업을 접고 싶은 군에게 핑곗거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핵잠수함 개발이 묻히는 대신 해군은 이지스함을, 육군은 탱크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핵잠수함 개발의 시발점을 묻자 조영길 전 국방부 장관의 혜안(慧眼)이 크게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문 국장은 "7년 안에 개발하라는 조 장관의 지시가 떨어졌는데 당시 우리 기술력으로 핵잠수함 설계 건조능력은 불확실했다.디젤잠수함을 운용한 지 10년 정도밖에 안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조 전 장관이 핵잠수함 개발 카드를 꺼낸 배경이 뭐였느냐고 묻자 "당시 조 장관의 판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모두 디젤잠수함을 도태시키고 핵잠수함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는 핵잠수함의 전략적 가치와 효용성을 간파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문 국장은 설명했다. 디젤잠수함은 2차대전의 영웅이긴 했으나 수상함과 항공전력의 발달로 전쟁 말기부터 맥을 추지 못했다. 현재 핵잠수함 건조가 탄력 받는 이유에 대해선 문 대통령의 추진 의지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방 등으로 2003년과 비교할 때 위협 조건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 국장은 "인도는 2012년 핵잠수함을 독자개발했는데 무려 32년이 걸렸다.국책사업으로 가지 않아서 그랬다.미국은 1954년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8년 만에 만들었다.러시아는 정부 주도로 9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빨리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원자력연구소나 국방과학연구소 주도의 개발은 한계가 있다.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핵잠수함은 반드시 사업관리를 정부가 총괄하는 국책사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진 군사전문기자 worldpk@segye.com
@@wasa9865 前 362사업단장 문근식씨 밝혀“재원 마련 어려워진 것도 원인/ 조영길 前 장관 7년 내 개발 지시/ 정부 총괄 국책사업 가야 성공”"노무현정부 때 추진된 362사업(핵추진 잠수함 개발사업)이 좌초된 결정적 배경은 해군이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다."노무현정부에서 362사업단장을 역임한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사진) 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이 2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선 핵잠수함 개발은 반드시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 발언을 계기로 문재인정부의 자주국방 기조의 하나로 핵잠수함 건조론이 부활 조짐을 보인다. 군 당국은 노무현정부 때 핵잠수함 개발을 동맹인 미국에도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진행했다. 362사업의 명칭은 해군이 당시 노 대통령에게 핵잠수함 건조를 보고해 승인받은 2003년 6월 2일이란 의미가 담겼다. 그동안 362사업 좌초 배경으로는 △언론보도 △해군의 의지 부족 △재원조달 문제 △미국의 반발과 주변국 상황 등 여러 이유가 제기돼 왔다. 문 국장은 "2003년 당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도 않았고, 잠수함에 탑재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나서지도 않은 상태였다.지금보다 안보가 위중하지 않았다.해군은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가 더 시급했다.한정된 국방비 내에서 해군이 두 가지 사업을 모두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핵잠수함 개발을 해군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진 점도 중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당시 비밀리에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는 내심 사업을 접고 싶은 군에게 핑곗거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핵잠수함 개발이 묻히는 대신 해군은 이지스함을, 육군은 탱크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핵잠수함 개발의 시발점을 묻자 조영길 전 국방부 장관의 혜안(慧眼)이 크게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문 국장은 "7년 안에 개발하라는 조 장관의 지시가 떨어졌는데 당시 우리 기술력으로 핵잠수함 설계 건조능력은 불확실했다.디젤잠수함을 운용한 지 10년 정도밖에 안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조 전 장관이 핵잠수함 개발 카드를 꺼낸 배경이 뭐였느냐고 묻자 "당시 조 장관의 판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모두 디젤잠수함을 도태시키고 핵잠수함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는 핵잠수함의 전략적 가치와 효용성을 간파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문 국장은 설명했다. 디젤잠수함은 2차대전의 영웅이긴 했으나 수상함과 항공전력의 발달로 전쟁 말기부터 맥을 추지 못했다. 현재 핵잠수함 건조가 탄력 받는 이유에 대해선 문 대통령의 추진 의지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방 등으로 2003년과 비교할 때 위협 조건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 국장은 "인도는 2012년 핵잠수함을 독자개발했는데 무려 32년이 걸렸다.국책사업으로 가지 않아서 그랬다.미국은 1954년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8년 만에 만들었다.러시아는 정부 주도로 9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빨리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원자력연구소나 국방과학연구소 주도의 개발은 한계가 있다.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핵잠수함은 반드시 사업관리를 정부가 총괄하는 국책사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진 군사전문기자 worldpk@segye.com
한국의 핵잠수함은 1. 워터제트 방식으로 프로펠러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2. 씨울급잠수함처럼 소음방지에 섬세한작업을 하고 3. 전략무기로서 가치를 가지려면 2만톤급의 거대잠수함으로 가야한다. 특히 세번째 초거대잠수함을 적용하지 않을바에는 핵미사일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별로 전략적가치가 없다고 봐야하므로 그냥 접는게 낫다 가성비가 낫으니 말이다.
2만톤급이라... 유지비부터가 너무 부담스러울듯 그리고 인구가 감소하고있는상황에서 해군력은 해군에서 내놓은 차세대 계획이 한계일듯하고 그 정도 물건만드는데 외국애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2만6천톤급인 타이푼(러시아)가 미 1개항모전단 커버(솔직히 많이 전력상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만 자기네들은 커버가 가능하다고하니 그렇다고 칩시다)한다고 하는데 블루프린트도 만들어지기 전에 폐기될듯
@@user-vn2iu1ko6z 그 정도는 되어야 미사일을 충분히 갖추고 (150-200기정도) 적국의 근해로 가서 다량의 미사일로 적국의 핵시설이나 핵무기발사 시설을 타격할수 있겠죠 그렇다면 정말 막기힘든 무기가 되어 전략무기가 되는 거죠 전략무기라함은 말그대로 전쟁의 양상을 바꾸거나 전쟁을 방지하는 무기 이런 무기가 있어야 실질적으로 전쟁억지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유지비는.. 핵추진이라서 이지스보다 덜 들겁니다 핵잠수함에 배치되는 미사일은 전량 국산탄도미사일 할수 있는 바 한발에 수십억에서 100억가까이 되는 미사일들까지 하면 이지스 의 건조비 미사일 구매비 등을 따질때 총비용은 거의 같은 수준의 비용이 들겁니다. 또 거대잠수함으로 하면 기존의 작은 잠수함들을 옆에 달고 움직이도록 설계하면 한번에 기존잠수함의 작전시간이 수개월로 늘어나는 그야말로 정말 큰 가성비를 가질수 있게 됩니다.
@@jupielpivotsfamily2779 난 많이 아파가지고 의무교육을 다 못 받은 줄 알았지 ㅋㅋㅋ 근데 중졸이 독해력이 이래 떨어지면 어쩌냐? ㅉㅉ 점마가 참여정부시절 저질른 패악질을 보면 내 말이 이해가 되지 ㅎ 거기에 왜놈일보 출신임을 감안하면 답이 나오는거지 흥분은 얼어죽을 ㅋㅋㅋ 여자도 아닌데 흥분 좋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본게임] 111회 한∙중∙일 잠수함 삼국지 2부](http://i.ytimg.com/vi/B-ZOcOEWs-g/mqdefault.jpg)
![[본게임] 111회 한∙중∙일 잠수함 삼국지 2부](/img/tr.png)
![[본게임] 제89회 F-22를 공중전 최강으로 만든 공대공 미사일](http://i.ytimg.com/vi/on7MJbFSEJk/mqdefault.jpg)
한국 전투함 발전소식 반가워요 조아요
세분때문에 엉청잘보고있습니다 중간에 광고도 없어서 참좋게 보고있습니다 요즘 msg 조미료도 잘먹고 있습니다 유용원 기자님 응원합니다^^
국방튼튼 나라튼튼 착실히 자주국방을 준비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반드시 원잠을 만들어야ㅡ한다..우리의거북선....
그때 취소되는 일만 없었어도 지금 상당한 기술력을 축적했을텐데..................
자주국방 위해 꼭 핵잠수함 필요하 네요!대한민국 화이팅 자주국방 합시다.
북한때려잡기 좋네요!! 든든합니다
아 현기증 나요 한주에 2번씩 해주세여
잘봤습니다
해군 배들의 이름들, 참 잘지엇슴
장보고급 III
다음은...
핵추진잠수함으로 가즈아 ~~~~ !!
뭔 개소리임 핵추진잠수함 발진 비용을 우리보고 내라고 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지원임 삥뜯는 거지.
우리나라도 핵잠만들수있다 알고씨부립시다^^ 미국이 반대하긴 개뿔ㅋㅋ 프랑스제 핵잠 도입이야기랑 기술개발이야기가 왜나왔겠니...
@@travelinglife6431 그러게요.^^
@퍼핀 그럼 잠대함순항미사일 개발이야기가 왜 나올까?
미국은 뭐 쥐뿔 오히려 지지 할거다. 미국 입장에선 한국과 일본 둘다 영향력을 행사해야하기 땜에 그렇게 제제는 안한다.
중국 근해에는 부유식 청음 시설이 많이 깔려있어 잠수험 지나가는거 걸릴스 있음. 우리나라 서해도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각자 띄워둔 부유식 청음장비 몇개씩 있다고 합니다.
우리바다가 삼면이기에 현시작전용1척 정비용1척 교육양성1척 예비용1척(기능고장 및 피격시 즉각교대 투입용) 24시간 전투 대비해야 하기에 최소2교대시 24척 전투피로도 고려시 방어용 36척 연평도 백령도 방면 선지적 매복 공격용12척 신포방면 12척 총 60척은 있어야 전력화 가능입니다 최소치입니다!
핵무장과는 별개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2:14 원쌤 진심인 표정이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파사 흘수마크를 보니 피트단위로 해놓앗군요.. 당연히 스크류는 안보이게끔하고 ^^
핵잠 꿈은 이루어진다.🔥🔥🔥🔥🔥🔥👍
드립 핵잠수함 우리의 용준좌 싸랑합니다..
원지력 잠수함은 원전을 폐쇄하는것 처럼
수명이 다한 원잠의 처리방법이 가장 큰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충분한 잠수함을 확보 하며 기술팀을 전속으로둬야
우리나라의 박사가 개발한 바닷물로 전기를 만드는 원천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을 발전시켜 잠수함에 적용하면 원잠보다 위험하지 않는 친환경잠수함을 만들 수 있다.
바로 꿈의 잠수함을 보유하는 것임. 무한대의 바다로 부터 전력을 생산하여 무한대로 잠수할 수 있음.
fx에 대해서 자세히 해주세요!!!!!!!어떻게 진척돼가는지 ??
본방야사에서 했던거 토크멘터리전쟁사에서도 했는거네
유기자님 일본잠수함 계보와 성능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수소열료전지 잠수함이 나오겠군요
29:25 폭뢰공격에 살았다는건가....
5천톤 핵잠수함을 9척을 만들어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해양에 2인 감시 잠수함으로 배치하고 지윈잠수함 2척하고 예비 잠수함1척 하면 됩니다
우리바다가 삼면이기에 한면 해역당 현역1 정비1 교육양성1 예비(기능고장 및 피격대비 예비)1 기본4척에 최소2교대시 24척 전투피로도 고려시 36척 최소 있어야 전력화 가능입니다!
순양함 해주세요
배치4는 초공동 핵추진 잠수함으로 가즈아~
우리 대한민국이 현 싯점에서 국방력 강화를 추구 하는 이유는
북한만을 의식하는 방위력을 생각 한다면 연 상황하에ㅔ서도 충분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수출을 통해서 먹고 살며 국력을 신장 시키는 나라인데
해상로가 위험해지면 아주 위험한 상황에 직면 하게 되는데
이런 위험을 해결하려면 해군력이 관건인데
이런 해군력의 증강은 구축함, 원자력 잠수함 더나아가서는 항공모함 전단등이 필요한데..
비용 대비 생각 해보면 원자력 잠수함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고 잠수함이 완성되면 항공모함 전단도 구성 하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크림슨타이드............
원자력 잠수함 폭로하고서 지금은 노력한단다.
밥상 엎어놓고서 반찬 주워주면서 먹을 수 있다고 우기는 격이지.
아직 부족하다
주변국은
핵잠
일본은 언제든 핵잠 준비
소형 원자로 테스트 완료
우린 핵잠이 필요하지만... 해수전지를 이용하면 핵잠 효과를 낼 수 있을듯..
해수전지를 이용한 함선과 잠수함도 만들어서 바다위에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음.
만들어주세요!
유용원씨는 외국의 사주받았던 것이 아닌가 싶음.
일개 기자가 국가최고 기밀을 알았던 것도 의심스럽고 보도까지 했던 것은 빼박이지.
판단착오나 실수라고 보기에는 국가에 엄청난 해악을 끼쳤음.
더 웃기는 것은 사고치고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조용해지니 귀국.
저런 사람이 국방TV에 출현시키는 것도 코미디.
언제쯤 원자력 잠함이 진수될가요 ??
원선생님 러시아 마니아니 러시아산 모형을 가지시는게 좋을듯.
유기자님.
전 운영하시는사이트 근 20년 가까이 발제글하나 댓글하나 남기지않고 눈으로만 봐온 회원입니다.
운영하시는 사이트의 무기토론방
정치적인 발제 유도하며 인신공격하는 사람들 좀 정리하시는건 어떨까요.
성향이 그렇게 흘러가면 대중성이 흐려지고 타 정부나 세력의 선동장소가될수있을거같은 노파심에 드리는말씀입니다.
근데 거북선이랑 잠수함이랑 무슨 연관임? 포지션으로쳐도 암살자랑 돌격병아님?
그때 유용원이 조선일보에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다면 지금 설명하고 있는 잠수함이 핵잠이였을 겁니다. 가슴깊이 사죄하고 조선일보와 같이 매국한 당신의 죄를 사죄해라 얼렁 뚱땅 넘어가지 말고
원자력추진 잠수함 빨리 추진해야한다
그래도 원잠 필요하고 빨리 만들어야한다고하니 유용원에 대한 생각이 조금 누그러지네..
기자들 제발 입만 좀 조심했으면....
때가 어느때 인데 거북선 ?
유.. 저사람이 원잠 폭로해서 날려버림 사람아님 ? 음~~~
이제 그만해라 어휴
@가린마 반대로 성공했을수도 있죠~~^^
완주빛바다 적당히해라
@@seongkwanson5343 뭐 한것두 없는데 ? 뭘 정당히하라는거지 ?
저분 무기수입 관련 기사보면 다른사람 같음 그리고 그냥 기자만 한것 아님 엄청난 파워가지고 있음 조심하셔요
당연히 원잠 보유해야죠
그것도 많은 척을 보유해야 일본과 중국에 대응할수 있죠
원잠 은 당장에 추진해야 한다
여러가지로 얽힌 5 Eyes랑 비교할 게 아니라 미국이 한국, 일본 둘중의하나를 선택해야할 때 미국이 어떨지가 문제. 그런 상황에 우리에게 힘이 실어지도록하지 못하면 위태롭다. 그런 상황에 대비하여 관계를 정립해야한다.
잘 봤습니다. 잠수함 숫자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군에서는 잠수함 근무를 기피하는데 많이 찍어 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오랜 기간 근무로 숙련도를 높여야 하는데 한 일년 2년 근무하고 힘들어서 보직 바꾸고 하면 잠수함 전력에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잠수함에서 근무한 경력이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서로 지원 할텐데.
등수놀이!숫자놀이!하는 자들은 이프로그램을 볼 자격이 없다
유용한 도둑놈
유기자님 무슨말씀이세요. 항상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애국자로 알고있습니다. 많은활동 바랍니다.
저기 나오는 누구때문만 아니면 우리도 지금 원잠보유국이였을텐데 진짜 낮가죽 두껍다.
17분 대에 청음으로 잠수함을 식별하는것 언급을 하셨지만 이중에 공짜로 얻어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해군 병종중 잠수함과 항모(미국 항모만)가 가장 긴 작전시간을 갖는 이유가 이것이죠.
잠수함이 온 바닷속 심지어는 적국바닷속까지 돌아다니면서 그 데이터를 축적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우방국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얻어야할 데이터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마그마 분출음이나 해류 소음 등의 자연적인 소리,개개의 배를 식별 가능한 정기 상선이나 여객선,어군 탐지기를 갖춘
근해혹은 원양급 어선, 아니면 적국 선적으로 확인된 모든 비군용선박과 전함등........
게다라 이런 배들은 선령이 높아질수록 차이가 생기니 업데이트도 필수죠!
잠수함대는 해군의 각 분야중 가장 바쁜곳입니다.
데이터를 모을수록 실수는 적아지고 적을 확실히 공격할 성공률은 높아집니다.
물론 이런것들이 겨우 디젤 잠수함 가지고 가능할 리는 없습니다.
미국과 쏘련이 핵잠수함을 만든 후 얼마나 서로를 찾아 숨바꼭질 벌였을까요? 모르긴해도 '사고'도 몇차례 있었을 터입니다.
그리고 이런 피같은 자료들을 인심좋게 우방국이라고 공유할 나라는 없습니다.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우리나라에도 핵 잠수함이 필요합니다.
이런 정보획득이 가능한 물건은 몇달간 물밑에 저박혀 있을 수 있는 핵잠수함 뿐이니까!
다만 핵투발 수단도 없는 나라가 꼴에 핵잠수함가지고 전쟁놀이 하려다간 티껍기 그지없다고 보는 '사이좋은 옆엣나라'에서 어뢰한 방을 날릴 터입니다.
한방이면 두고두고 골치 아플 근심이 걷히는데, 게다가 후환도 두렵지 않은데 힘 가진 나라치고 안 건드릴 나라가 있겠습니까?
얼른 통일하고 국제적 외교력을 넓히면서 준비해야합니다. 이방에 어떤 얼간이들이 북의 SLBM막자고 핵잠수함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세계에는 그럴바엔 북한이 대한민국 집어삼키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 나라들이 꽤 있습니다.
그 좆같은 국가들의 아가리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서라도 핵무장은 필요하죠!
즉, 제가 언제나 주장하지만 핵무장은 핵잠수함에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가지게된 귀한 잠수함과 소중한 인명을 지킬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핵무장이 가능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 하더라도 핵잠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변 바다속에 어느 나라 잠수함이 뭘 실은채 가라앉아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김정훈//제가 걱정하는 것은 우리 핵잠수함이 우리바다에서'사고'로 가라앉는 겁니다.
적에도 적에게 먹음직스러운 과녁으로 보인다면, 그 과녁이 활 쏜 사람의 손가락이나 하다못해 화살촉을
분질러 놓을 정도로 강해야 하는 것이죠.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핵무장은 핵잠수함 보유의 선결조건 이라고!
이 지구상에 어느나라도 핵잠수함을 핵무기보다 먼저 보유한 나라는 없습니다.
독일도,일본도,호주도,핵감수함을 원하지만 마지막 한발 내디디지 못하는 것이 핵 무장이죠.
아시다 시피 핵은 실체는 선제 공격무기가 아닌 보복무기 입니다.
상호확증파괴전략(MAD)에 의해 서로를 핵공포로 곰짝없이 묶어놓는 힘의 진상이죠.
이는 단지 자국의 영토,영해,영공 뿐만 아니라 전략자산을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핵잠수함은 공격무기이죠. 그럼 그 핵잠수함을 뭘로 보호 할건데요?
그냥 해저에 짱박혀잇으면 누구도 못찾겟지 하면 그만일까요?
아닙니다. 자국의 전투병기를 군사,외교,경제,정치등 다각도적인 방법으로 보호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기를 보호하자면 못지않게 강한 투사전력으로 보호하는게 짱이죠.
즉, 핵항모 보호하자고 주저없이 핵버튼 누르는 국가의 핵항모를 겁대가리 없이 노릴 얼간이는 없다는 겁니다.
왜 불곰국의 Tu-95베어가 자국항공식별구역을 어슬렁거릴때 우리나라나 대만이나 일본이 궁시렁
거리면서도 암 짓거리도 못하는 겁니까? 베어에는 기껏해야 핵탄두 수십개 실을 뿐이지만, 그거 잘못
건드리면 MIRV십수개가진 핵미사일 수백발이 날아오기 때문 아닙니까!
그리고 베어가 날아올때 마다 기세좋게 날아올라 맞이해서 잔뜩 신경 건드려놓는게 어디의 공군 입니까?
미국공군 아닙니까? 우리나라나 일본 공군은 겨우 멀리서 꼼지락 대지만 미국공군은 아예 베어의 프로펠러에 바짝 다가갈 정도로 신경을 긁어 놓지요! 미항모가 미국의 영토이듯이 미 전투기가 나는 하늘도 미국의 영공이란 거죠!
미국에는 이렇듯 여러개의 화살을 준비해 두고 잇고 우리에게는 핵잠수함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거 없으면 달리 내밀 화살은 없습니다. 상대가 무시할만 한것 빼고는...............
즉, 핵무기없는 핵 잠수함은 누구라도 제거하고 싶은 가장 확실한 대한민국의 무력이란 거죠!
저는 그꼴 못봅니다. 핵잠수함이 무슨 가미카제 특공대는 아니잖습니까!!!!!!!!
청솔향 🤳🏾🕺🏻
가린마//" 섬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 "선무당(서툰 무당)이 사람 잡는다"가 옳은 말이겠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씀하시는 겁니까?꼭 그래야 한다... 그런건 없다굽쇼? '꼭 그래야 한다'는 놈은 무섭지 않습니다. '꼭 그러고 싶다'라는 놈이 무서운 거지! 우리 주위에는 '사고가 일어나야 한다는 놈'보다는 '사고를 일으키고 싶다는 놈'이 더 많습니다. 남의 집에 불을 지르면 제집도 홀라당 탈 꺼리가 되어야 아무리 남의 집에 불을 놓고 싶어도 자제가 된단 말이죠!
댁은 제글 어디에서 답답한 것을 느끼셨기에 남의 군경력을 물고 늘어 지는 건데요? 저는 언젠가 이방에서 자백했지만 군면제라고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 앞에서 숙연함을 느끼지요.
하지만 말이죠. 댁은 어디서 군생활을 하셨길래 잠수함에 대해 말하실 수 잇다고 느꼈단 말입니까? 댁은 무조건 군 복무만 하면 잠수함 같은 특수병기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잇다고 생각 하는 건가요?
그럼 저는 제 아버지께서 육군장교로 25년 근속 하셨고 잡종 장교셨던 관계로 지방의 대대급에서만 10년을 계셨던 터라 병영 생활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고 말씀 드려도 되겟습니까?
그리고 군사무기를 응용해서 실생활에 편리하게 쓴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핵무기 기술로 핵숟가락과 핵젓가락을 만들어 밥퍼먹어 볼까요?
댁이 말하려는 것은 파생기술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이것은 군사기술과 우주과학 기술에서 뚜렷한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테지요.
하지만 댁은 분야간의 기술 배리어를 너무 무시하는 군요!
특히 첨단을 요구하는 과학기술을 만들어내는 NASA는 그 기술을 사회로 환원 시키기위해 산하에 여러 연구소를 두고 또한 대학등 다른 연구기관과 협력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자국의 이익을 해치지 않게 하기위해 중간에 미 군부를 끼워 넣어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NASA는 중국인들의 출입 제한 구역임을 아시는 지요?
다른 여러나라에서 견학요청을 하면 받아주는 미국도 중국은 아니죠!
한데 이런 탐나는 기술의 산실도 그 기술의 성격에 따라 외부로 널리 퍼뜨려져서 실 생활에 이로움을 주는 것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그 중요성 때문에 오히려 숨겨지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댁은 GPS의 상용화에대해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원래 GPS는 군용 과 민수용이 따로 나뉘어져 잇엇습니다. 그리고 군요이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민수요에 비해 정밀햇지요.
한데 1983년 쏘련의 전투기가 대한항공 소속의 여객기를 격추한 사건이 발생햇는데 여기서 민수용 GPS시스템의 부정확이 거론된 것입니다.
그이후로 미국은 제한을 풀어 미수용에도 군사용과 동일한 해상도의 위치추적서비스가 제공되엇고 다만 군수용과 민수용은 밴드를 달리해 착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될 분입니다.
댁은 /군사무기를 응용해서 실생활에 편리하게 쓴다/하셨는데 그럼 핵잠수함의 기술이 민수용으로 풀리는데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 생각 하십니까?
참고로 우리가 2012년에 개발한 스마트 원자로는 핵잠수함이 아닌 지상발전용 소형 원자로이고 2017년에 예산반영되기 시작한 핵잠수함용 원자로 실증기는 쏘련기술 들여 왔다고 구설수에 오르는 놈 입니다.
쏘련기술!
실생활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과부 제조기가??????????
가린마//말 많은 친구라기보다는 아는게 많은 친구라 해 주시죠! 댁은 충을 쓸줄 알고 저는 그 총의 유래를 아니까! 하지만 뚫린 입이라고 제입을 막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니면 저처럼 지식을 주절거려 보던가......
아는게 적으면서 남의 입을 막으려면 곧잘 뭐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아까도 언급햇지만 도대체 뭐가 답답한지 한번 제대로 말해 보시겟습니까? 나와 의견이 다르니 답답하다라는 저급한 패거리 상식말고요. 댁과는 대화가 될것 같은데......
항모 만들면, 1번 고구려, 2번 발해(해동성국),3번 고려 로 가자
geuluteogi -stub 3척이나? ㄷㄷ
@@rokaff-35a86 그래야 정비시 운영에 차질이 없고요.
한국해함대, 서해함대, 남해함대 ㅋㅋ
노노 1번 고조선 2번 고구려 3번해동성국 4고려 갑시다
이 좁아터진 나라에 무슨 항모야...만들 돈도, 기술도 안됨
1번 김구, 2번 김좌진, 3번 윤봉길
우리의 주적이 두려워 하던 존재가 함명이 돼야...
물론 토착왜구, 왜완견들은 함명 듣자마자 항모 자체를 반대하겠지만...
사죄 없는 왜구들에게는 반드시 무력으로 복수해야함.
해군특수전단 UDT SEAL 에 대한 방송을 해주십시오 단순히 소개가 아닌 필요성과 역사 그리고 인터뷰까지 비록 어렵겠지만 방송컨텐츠제작에 도움이됬으면
해군특수전단 UDT SEAL 에 대한 방송을 해주십시오 단순히 소개가 아닌 필요성과 역사 그리고 인터뷰까지 비록 어렵겠지만 방송컨텐츠제작에 도움이됬으면
함명에 홍범도가 왜 있나?
미국이 핵추진잠수함 만드는거 인정해줄까
초공동 어뢰
우리도 개발중 ?
국과연에선 연구안하는 분야없습니다ㅋㅋㅋ 물론 그걸 전부다 실제 제품화시켜 제식 시키는건 아닙니다
@@intruder2627 개발한다 소리가 이명박정권 끝에 부터 들었고 실험영상도 봤는데 왜 시제품 안내놓는지. 그냥 극비리라고 완성해 놓고는 알리지 않는건가???
@@dennythedavinchi3832 실험 영상이 뜬다고 해서 무조건 시제품화 그리고 그걸 제식화 하는건 아닙니다 국과연에서 전열화학포, 레이건도 실험중인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제식화 하지도 않고 시제품도 소구경만 만들어 냈습니다
누구때문에 핵잠 날라갔는데 어이가없네
너 바보 맞제 ..
노무현 원잠 검색이라도 해봐라..
기자 1명 때문에 원잠포기 한거라면 노무현과 해군 자결했어야지 ㅎㅎ
前 362사업단장 문근식씨 밝혀“재원 마련 어려워진 것도 원인/ 조영길 前 장관 7년 내 개발 지시/ 정부 총괄 국책사업 가야 성공”"노무현정부 때 추진된 362사업(핵추진 잠수함 개발사업)이 좌초된 결정적 배경은 해군이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다."노무현정부에서 362사업단장을 역임한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사진) 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이 2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선 핵잠수함 개발은 반드시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 발언을 계기로 문재인정부의 자주국방 기조의 하나로 핵잠수함 건조론이 부활 조짐을 보인다.
군 당국은 노무현정부 때 핵잠수함 개발을 동맹인 미국에도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진행했다.
362사업의 명칭은 해군이 당시 노 대통령에게 핵잠수함 건조를 보고해 승인받은 2003년 6월 2일이란 의미가 담겼다.
그동안 362사업 좌초 배경으로는 △언론보도 △해군의 의지 부족 △재원조달 문제 △미국의 반발과 주변국 상황 등 여러 이유가 제기돼 왔다.
문 국장은 "2003년 당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도 않았고, 잠수함에 탑재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나서지도 않은 상태였다.지금보다 안보가 위중하지 않았다.해군은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가 더 시급했다.한정된 국방비 내에서 해군이 두 가지 사업을 모두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핵잠수함 개발을 해군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진 점도 중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당시 비밀리에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는 내심 사업을 접고 싶은 군에게 핑곗거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핵잠수함 개발이 묻히는 대신 해군은 이지스함을, 육군은 탱크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핵잠수함 개발의 시발점을 묻자 조영길 전 국방부 장관의 혜안(慧眼)이 크게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문 국장은 "7년 안에 개발하라는 조 장관의 지시가 떨어졌는데 당시 우리 기술력으로 핵잠수함 설계 건조능력은 불확실했다.디젤잠수함을 운용한 지 10년 정도밖에 안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조 전 장관이 핵잠수함 개발 카드를 꺼낸 배경이 뭐였느냐고 묻자 "당시 조 장관의 판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모두 디젤잠수함을 도태시키고 핵잠수함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는 핵잠수함의 전략적 가치와 효용성을 간파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문 국장은 설명했다.
디젤잠수함은 2차대전의 영웅이긴 했으나 수상함과 항공전력의 발달로 전쟁 말기부터 맥을 추지 못했다.
현재 핵잠수함 건조가 탄력 받는 이유에 대해선 문 대통령의 추진 의지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방 등으로 2003년과 비교할 때 위협 조건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 국장은 "인도는 2012년 핵잠수함을 독자개발했는데 무려 32년이 걸렸다.국책사업으로 가지 않아서 그랬다.미국은 1954년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8년 만에 만들었다.러시아는 정부 주도로 9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빨리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원자력연구소나 국방과학연구소 주도의 개발은 한계가 있다.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핵잠수함은 반드시 사업관리를 정부가 총괄하는 국책사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진 군사전문기자 worldpk@segye.com
저 정도로 해명했으면 됬지 ㅋㅋ
원잠은 미국이나 주변국에 경각심을 줄수있는 비밀사항에 속할것인데
그런것을 기사화 했다는건 군이나 정부에 악영향을 미치지요
만약 박정권때였더라면 군사기밀누설로 잡혀가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기사 때문에 원잠포기했다라고 말하는건 수치스럽지요 ㅎ
노무현이 ㅇ신이라서 날라감
중국 일본을 생각한다면 시작해야 한다.
보안을 해치는 정도는 삼가하여주세요
무인 소형 이지스함 전진배치 후방 지휘소 유인 이지스함 함대 항모 와 무인드론형 자폭 가미가제식 미사일 잠수함 함대 항모 파괴용 수중 지상겸용
남북평화시대=영구분단.
절대 있을 수 없는일, 한국주도의 흡수통일만이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의 위협에서 우리 민족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
저사람이 저 핵잠 그 개념.. 거 .. . ....인가보네..
한국독립 및 한국전쟁등에 기여했던 인물을 대상으로 함명을 지으면 맥아더 원수라든지 워커 중장 이런 사람도 가능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
이순신함 거북선=누구?..
우리한국우수하다
유용원씨....
어르신덕분에 본게임 안보다가 잠수함이라서 봐찌만
당신이 원자력잠수함 털어먹은거 그만좀 말하시지...
자랑이 아니라면 잘못한게 이스니 그냥 계시면 아름다울득...
글고 그 멋진 글들 달리는 사이트 운영하는건
디기 자랑이신 모냥이네....
어르신~~~ 그런분인거 다아니까...
제발 표낼라고 하지좀 마시구려
원래 나이들면 추해지지만 그러지좀 맙시다요...
계속 악플 달리니 언급한거고 흑역사라 반성하는 기미도 보이는데 미친놈 마냥 계속 파대시나요. 국방부 출입 기자로써 국방부에 봉사하고 군 관련 문제등 열심히 노력 하시는데 꼭,,,
세종대왕이 백성 사랑했다면서 신분제 왜 안없앴냐 개소리할 판이네
@@jupielpivotsfamily2779 민주주의는 좃은점이 다양한 의견이라지만
세종대왕님 모셔와서 비교하는 예로 들면서 개소리 운운하는건 근본이 너무 없는거 같은디~~~
@@wasa9865
前 362사업단장 문근식씨 밝혀“재원 마련 어려워진 것도 원인/ 조영길 前 장관 7년 내 개발 지시/ 정부 총괄 국책사업 가야 성공”"노무현정부 때 추진된 362사업(핵추진 잠수함 개발사업)이 좌초된 결정적 배경은 해군이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다."노무현정부에서 362사업단장을 역임한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사진) 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이 2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실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선 핵잠수함 개발은 반드시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가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 발언을 계기로 문재인정부의 자주국방 기조의 하나로 핵잠수함 건조론이 부활 조짐을 보인다.
군 당국은 노무현정부 때 핵잠수함 개발을 동맹인 미국에도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진행했다.
362사업의 명칭은 해군이 당시 노 대통령에게 핵잠수함 건조를 보고해 승인받은 2003년 6월 2일이란 의미가 담겼다.
그동안 362사업 좌초 배경으로는 △언론보도 △해군의 의지 부족 △재원조달 문제 △미국의 반발과 주변국 상황 등 여러 이유가 제기돼 왔다.
문 국장은 "2003년 당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도 않았고, 잠수함에 탑재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나서지도 않은 상태였다.지금보다 안보가 위중하지 않았다.해군은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가 더 시급했다.한정된 국방비 내에서 해군이 두 가지 사업을 모두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핵잠수함 개발을 해군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진 점도 중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당시 비밀리에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는 내심 사업을 접고 싶은 군에게 핑곗거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핵잠수함 개발이 묻히는 대신 해군은 이지스함을, 육군은 탱크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핵잠수함 개발의 시발점을 묻자 조영길 전 국방부 장관의 혜안(慧眼)이 크게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문 국장은 "7년 안에 개발하라는 조 장관의 지시가 떨어졌는데 당시 우리 기술력으로 핵잠수함 설계 건조능력은 불확실했다.디젤잠수함을 운용한 지 10년 정도밖에 안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조 전 장관이 핵잠수함 개발 카드를 꺼낸 배경이 뭐였느냐고 묻자 "당시 조 장관의 판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모두 디젤잠수함을 도태시키고 핵잠수함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는 핵잠수함의 전략적 가치와 효용성을 간파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문 국장은 설명했다.
디젤잠수함은 2차대전의 영웅이긴 했으나 수상함과 항공전력의 발달로 전쟁 말기부터 맥을 추지 못했다.
현재 핵잠수함 건조가 탄력 받는 이유에 대해선 문 대통령의 추진 의지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방 등으로 2003년과 비교할 때 위협 조건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문 국장은 "인도는 2012년 핵잠수함을 독자개발했는데 무려 32년이 걸렸다.국책사업으로 가지 않아서 그랬다.미국은 1954년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8년 만에 만들었다.러시아는 정부 주도로 9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빨리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원자력연구소나 국방과학연구소 주도의 개발은 한계가 있다.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핵잠수함은 반드시 사업관리를 정부가 총괄하는 국책사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진 군사전문기자 worldpk@segye.com
@@wasa9865
기자 한명때문에 원잠포기?
언늠이 정보를 흘러나오지 않는이상 기자가 우찌아노?
너 바보제^^
그럼 TV 프로그램 나와서 말 안하고 있나? ㅋㅋㅋㅋㅋㅋ
유기자님 이번엔 제발 개인의 공명심보단 국익을 먼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국익엔 보수,진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거는.... 야스날 쉽 가요
나가는 적시 모든 함정의 표적이 되겠죠
유가 원잠을 추천하네 양심이 새누리 스럽다 본래 명박 찬양자로 소문이 자자했지
천안함 폭침시킨 북한 잠수함 얘긴 왜 안하지? 지구를 초월한 정숙성과 기민성... 무시무시하잖아...
인간어뢰? ㅎㅎㅎ좃선일보 왈
유용원에서 아웃~~
핵잠정보 미국에 꼬질러 무산시킨 유용원이가 한국잠수함을 논해?
지나던 개가 웃겠다!!
중국 잠수함은 잡기 쉽겠네.중국인들 2명만 이야기해도 개 시끄러우니
이것도 온갖 방산 비리에 모양만 그럴싸 하고 선전만 입빠일 끼다. 막상 사용해야 될때 고장난 최강 자주포 K9, 최신군함에 어군 탐지기...안봐도 비디오다.
유용원 기자님 응원합니다 자주국방 강력한 대한민국 위해 노력해주세요!
자주국방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저인간이 자주국방엔 관심이 있나 싶다..
4시간전이라며 사기꾼 아이씨
잠수함 역시 저언문가네 이번에는 또알권리 내세워서 폭로 안하나?!
유용원 당신은 원잠 폭로해 날릴거 양심이 있으면 자중해라. 너무 나대지마라. 온국민이 당신을 원망하고 있다
namiga uriga 난 별로 ㅋ
ㅎㅎ유기자..그래서 발언태도나 내용이 엄청 신중해졌음! 특히 좃선에 몸담고있으면 백번더 신중해야하고 기사가 미칠 어떤파장에대해서도 신경써야 한다는걸 확실하게 깨달았을것임...
그 온 국민 중 한사람 여기요~~~
기자 한명때문에 원잠포기 했다고 믿는 바보도 있나?
핵잠과 핵탄두를 구별도 못하고 농축도에 따라 다른것인데 핵발전소는 어떤원리인지는 아시는지 미국 원잠도 한국 왔다 갔다 하는데 무슨 아는건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한국의 핵잠수함은 1. 워터제트 방식으로 프로펠러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2. 씨울급잠수함처럼 소음방지에 섬세한작업을 하고 3. 전략무기로서 가치를 가지려면 2만톤급의 거대잠수함으로 가야한다. 특히 세번째 초거대잠수함을 적용하지 않을바에는 핵미사일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별로 전략적가치가 없다고 봐야하므로 그냥 접는게 낫다 가성비가 낫으니 말이다.
2만톤급이라... 유지비부터가 너무 부담스러울듯 그리고 인구가 감소하고있는상황에서 해군력은 해군에서 내놓은 차세대 계획이 한계일듯하고 그 정도 물건만드는데 외국애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2만6천톤급인 타이푼(러시아)가 미 1개항모전단 커버(솔직히 많이 전력상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만 자기네들은 커버가 가능하다고하니 그렇다고 칩시다)한다고 하는데 블루프린트도 만들어지기 전에 폐기될듯
@@user-vn2iu1ko6z 최근에 타이푼도 2개 없애버렸다고. 그래서 한대 남은걸로 알고 있음.
@@user-vn2iu1ko6z 그 정도는 되어야 미사일을 충분히 갖추고 (150-200기정도) 적국의 근해로 가서 다량의 미사일로 적국의 핵시설이나 핵무기발사 시설을 타격할수 있겠죠 그렇다면 정말 막기힘든 무기가 되어 전략무기가 되는 거죠 전략무기라함은 말그대로 전쟁의 양상을 바꾸거나 전쟁을 방지하는 무기 이런 무기가 있어야 실질적으로 전쟁억지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유지비는.. 핵추진이라서 이지스보다 덜 들겁니다 핵잠수함에 배치되는 미사일은 전량 국산탄도미사일 할수 있는 바 한발에 수십억에서 100억가까이 되는 미사일들까지 하면 이지스 의 건조비 미사일 구매비 등을 따질때 총비용은 거의 같은 수준의 비용이 들겁니다. 또 거대잠수함으로 하면 기존의 작은 잠수함들을 옆에 달고 움직이도록 설계하면 한번에 기존잠수함의 작전시간이 수개월로 늘어나는 그야말로 정말 큰 가성비를 가질수 있게 됩니다.
자전거도 못 만드는 나라더러 벤츠를 만들라고 하시는군요.
@@jambread848 안만든다면 몰라도 일단 핵잠수함을 만든다면 아주 크게 만드는게 오히려 더 기술적으로 쉬운 측면이 많다고 합니다.
유가는 쳐나오지 마라
??나 불렀수??
현정권 핵잠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죠 핵잠개발이나 도입 명분도 좋은 상황인데 과거 언급은 립서비스나 날렸는지 의심스럽고
ㅋㅋㅋㅇ왜또 잠수함 주제로 이런 영상을 만드냐. 또 핵추진잠수함 건조한다고 떠벌리고 미국으로 튈려고 그러냐??
그당시 기술도 뭣도 없어서 핵추진 잠수함을 못만든다고 원자력발전소만 있으면 만드는줄 아냐? 못만든다고 쉽게말해서 그당시에 f22급 전투기 만든다고 해서 현재 f22같은 전투기가 나왔을까? 그렇게 평화를 외치던 분들이 핵잠 못만든거에 왜이리 화를 내시는지 ㅋㅋ
ㅋㅋ그래봤자 일본한테 발림ㅋ
은둔형 찌질이들은... 자랑하듯 이런 댓글에 장문의 논문을 쓰지... 쯧쯧
사회자 아....
꼭좀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Dre Ahn 사회자가 보기 싫으면 본게임 안보시면 됩니다. 3명의 캐릭터가 다 다르지만 케미도 좋아서 보기도 좋구만
Jupiel Pivots Family 아니 사회자 바꾸고 난 볼래 너나 기어들어오지마라
어이구. 이번엔 또 얼마짜리 고철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 뭐 한국 해군에 이순신의 정신력따위는 바라지 않으니 적당히 챙겨먹고 적당한 때에 나라를 떠나길 바라오~~
높으신 분???? 대통령님을 대통령으로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ㅉㅉ
S G Lee 꼭 높으신분이라는게 대통령 말고도 국방부 고위 관계자도 포함인건데 단순히 대통령이다 라는 마인드는 뇌에 우동사리들었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ㅋ 꼭 이런놈이 네이버뉴스가면 선동질한단말이야
@@jupielpivotsfamily2779 대통령 공약인데 높으신 분이라 하면 당연히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이지 ㅋㅋㅋ 꼭 이렇게 독해도 안되는 돌대가리들이 선동 어쩌고 하면서 무식함을 부끄러움 없이 나대더라 ㅉㅉ 초졸은 했냐? ㅎ
S G Lee 의무교육이 중졸까진데 초졸은 당연한거 아닌가 ㅋ 걍 포괄적으로 높으신 분이라 지칭한거지 대통령이라 안했다고 혼자 흥분하네 ㅋㅋㅋㅋㅋ
@@jupielpivotsfamily2779 난 많이 아파가지고 의무교육을 다 못 받은 줄 알았지 ㅋㅋㅋ 근데 중졸이 독해력이 이래 떨어지면 어쩌냐? ㅉㅉ
점마가 참여정부시절 저질른 패악질을 보면 내 말이 이해가 되지 ㅎ 거기에 왜놈일보 출신임을 감안하면 답이 나오는거지 흥분은 얼어죽을 ㅋㅋㅋ 여자도 아닌데 흥분 좋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S G Lee 말의 요지가 뭔지 ㅋ 포괄적으로 높으신 분이라 지칭했는데
대통령이라 안했다고 지랄하는 꼬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