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슬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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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urchin8848
    @urchin8848 4 года назад

    다 끝난 일인거니 이젠 돌이킬수 없니
    널 잊고 살아가야 하는건 나를 포기한다는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 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돼
    어렴풋한 기억 하나 남아있지 않토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 해줄께
    자꾸만 눈물이나 음~ 힘들게도 하지만
    이제 다신 이제 두번 다신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다 지워버리면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있지 않토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처음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