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연습 : 노래연습(맞는 음정을 떠올리기), 스케일 연습 : 맞는 손 모양 유지하기, 검지손가락 잡으면 새끼손까락 준비하기, 건강한 소리를 내기(활분배),일정한템포를 유지하기, 템포확인용, 다음음을 상상하며 스케일학, 포지션이동을 천천히 엄지먼저 보내고 손 모양은 올라갈땐 손등이 밖으로 팔꿈치는 안으로, 내려갈땐 어지먼저, 주먹쥐듯
자신에게 관대하지 말라는 점. 이거 정말 중요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틀리면, 아, 이거 원래는 할 줄 아는데 지금만 틀린거야. 그러고 넘어가는... 정말로 관대해집니다. 대충 넘어갑니다. 남들이 옆에서 들을 때 그걸 아나요. 그냥 틀린거지. 실력이 거기까지인거죠. 굉장히 중요힌 지적이십니다.
손이 작으신 분들은 손 모양 자체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동양인 대부분이 작은 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지요 ㅠㅠ 스케일을 연습하실 때는 최대한으로 손 모양을 유지시키시는 것이 좋고, 나중에 곡을 연주할 때는, 비브라토를 할 경우 살짝 자유롭게 두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해하셨으니, 악기 연주가 더 편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팅입니다!!!
언제나 급작스럽게 끝나는 1탄ㅋㅋ 2탄을 더 기대하게 만들어요ㅋㅋ 스케일 연습할 때 비브라토를 넣어서 연습하는 게 좋을까요? 영상에서는 비브라토를 넣으시던데, 저는 아직 비브라토 초보라 음정이 흔들릴 때도 많거든요. 그래도 비브라토 같이 연습하는 게 효율적일지, 따로 하는게 나을지 궁금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스케일 연습을 할 때는 비브라토를 넣지 말고 연습하라고 가르치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비브라토를 약간씩은 넣어서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비브라토를 넣어서 소리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는 약간 애매하네요 ㅎㅎㅎ 물론 너무 많이 넣어서 손 모양을 유지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어야 합니다! 새로운 손가락을 잡을 때마다 한 번씩 바운스를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ㅎ 어깨받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악기의 순수한 울림 자체는 오히려 줄어든답니다! 아무래도 어깨의 상당 부분이 악기의 뒷판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울림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만들어지는 소리를 더 듣기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깨받침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들이 많기 때문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어깨의 모양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어깨받침이 개발되지도 않았고, 하이포지션으로 올라갔을 때 악기와 어깨의 사이가 어쩔 수 없이 아주 좁아지는데, 이럴 경우 그 좁은 공간을 채우기 위해 굳이 어깨받침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생깁니다! 어깨가 유난히 낮은 분들, 악기를 오래 들고 있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 너무 고난이도의 곡까지는 할 생각이 없고 취미로만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경우에 따라 어깨받침을 추천드리지만, 그 외에는 굳이 권장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깨받침은 필수사항이 아니랍니다^^
매번 재밌고 유익한 강의 올려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요즘 손모양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검지뿌리(손바닥과 손가락의 경계에 있는 살 부분 있잖아요.)가 넥에 닿는 경우도 있고 안닿는 경우가 있던데, 그게 바뀌는 시점을 정확히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서 e현 1포지션에서는 검지뿌리가 넥에 닿고 e현 3포지션에서는 검지뿌리가 떨어진다던지 그런거요. 요즘 혼자서 스케일도 해보고 곡도 해보고 하는데 엄지가 넥 밑으로 들어가서 악기를 받쳐주는 시점과 검지뿌리가 넥에서 떨어지는 시점을 몰라서 손모양이 계속 망가지고 빠른 패시지 처리하기가 힘드네요.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하게 볼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검지뿌리가 바이올린 넥에 닿을 때는 보통 낮은 포지션에서, 특히 1~2포지션에서 검지가 뒤로 당겨져야 왼쪽 손목이 꺾어지지 않게 운지가 가능할 때 뿐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서드 포지션만 올라가도 검지가 더 이상 뒤로 당겨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검지뿌리가 넥에서 떨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기에 손이 충분히 클 경우, 어떤 포지션에서도 검지의 뿌리가 악기에 닿지 않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의 크기가 필요치보다 작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이 있다기 보다는, 불가피할 상황에는 닿는 것이고 언제든지 안 닿을 수 있다면 닿지 않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마다 손의 크기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닿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닿지 않을 수 있다면 최대한 닿지 않게, 손가락과 손바닥에 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2포지션처럼 운지의 간격이 너무 넓어 어쩔 수 없이 닿을 때도, 손을 최대한 내려서 안 닿을 수 있다면 닿지 않게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엄지가 넥 밑으로 들어가서 악기를 받쳐주는 시점은 매우 다양합니다^^ 비브라토를 할 때 손이 움직이는 각도를 맞춰주기 위해서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하이 포지션으로 올라가기 전에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미리 내리는 경우도 있고, 손가락을 더 멀리 찢기 위해 팔꿈치를 안쪽으로 당길 때 함께 엄지가 내려가는 경우 등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어떤 시점을 정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응용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재우 지나가다 도움이 될까 해서 답글 달아요! 구글에 “violin Magic x” 검색하시고 이미지 찾으시면 1번 손가락을 넥에 붙이는 위치가 나와요. G현으로 갈 때는 깊기 때문에 왼손이 조금 더 많이 붙고요, 팔꿈치가 손목과 항상 1자로 유지되게 하면 E현으로 옮겨올수록 점점 덜 붙어요. 매직 x가 올바른 위치로 붙어있는 게 중요해요. 더 궁금하시면 알려주세요!
네, 가능하면 귀에만 의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튜너의 음정은 곡에 주어진 부분마다의 화성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는 맞는 음정일 수 있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옳은 음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튜너를 보고 시각적인 정보로 맞고 틀리고를 판단하기 보다는 당연히 청각으로 얻어진 정보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음정연습 : 노래연습(맞는 음정을 떠올리기),
스케일 연습 : 맞는 손 모양 유지하기, 검지손가락 잡으면 새끼손까락 준비하기, 건강한 소리를 내기(활분배),일정한템포를 유지하기, 템포확인용, 다음음을 상상하며 스케일학, 포지션이동을 천천히 엄지먼저 보내고 손 모양은 올라갈땐 손등이 밖으로 팔꿈치는 안으로, 내려갈땐 어지먼저, 주먹쥐듯
자신에게 관대하지 말라는 점.
이거 정말 중요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틀리면, 아, 이거 원래는 할 줄 아는데 지금만 틀린거야. 그러고 넘어가는... 정말로 관대해집니다. 대충 넘어갑니다.
남들이 옆에서 들을 때 그걸 아나요. 그냥 틀린거지. 실력이 거기까지인거죠.
굉장히 중요힌 지적이십니다.
매우 매우 공감합니다^^
연주자의 현재 상황은 관중이 반드시 고려해줘야 할 사항은 아니죠 ㅠㅠ
항상 그 누구보다도 칼 같은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9:37 10:12 11:30 12:36 14:34 15:24
너무 설명을 잘하세요! 아예 레슨 때 이 영상을 오늘 보여줬답니다. 애들이 제가할 땐 동태눈 이더니, 완전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ㅎㅎㅎ 애들이 좋아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레슨 선생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시던
세팅 !!! 손모양
이라는 단어를 이해 하기까지 1년이 걸렸습니다
손이 작으신 분들은 손 모양 자체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동양인 대부분이 작은 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지요 ㅠㅠ
스케일을 연습하실 때는 최대한으로 손 모양을 유지시키시는 것이 좋고,
나중에 곡을 연주할 때는, 비브라토를 할 경우 살짝 자유롭게 두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해하셨으니, 악기 연주가 더 편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팅입니다!!!
정말 탁월한 티칭과 언어선택에 탄복합니다~~ 요즘 완전 홀릭중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ㅎㅎㅎ
1초도 놓칠 수 없는 강의에요 정말ㅠㅠ
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음정땜에 와서 스케일 팁까지 얻고가네요~^^ 스케일할때 열심히 해둘걸ㅋㅋㅋ 저도 작은손이라 엄청 도움됐어요~ 손모양!! 집중하겠습니다~ 당분간 반복 시청할거같아요~ ㅋㅋ
비브라토랑은 멀어졌지만요..ㅋㅋㅋㅋ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집중해서 연습하시면 반드시 좋은 성과 있을 거예요!!!
비브라토를 하시기 전에 우선적으로 손 모양부터 잡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아 선생님 왜이렇게 웃기신거죠...ㅠㅠ 혼자 바보처럼 육성으로 빵터졌어요ㅋㅋㅋ 재밌어서 더 좋아요! 잘못하는 예로 자꾸 제가 보여서 초콤 슬프지만.. 조금이따가 고대로 연습해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꼭 연습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팅!!!
이때까지 스케일연습할땐 손가락이 음의거리를 기억하는것(선생님말씀대로 머슬메모리)에만 신경쓰면서했는데
"머리속으로 다음 음을 상상하라"
"맞는음을 상상하라"
를 관대하지않게 해봤어요
정말 오늘 스케일연습은 완젼 다른연습이였습니다 대박!!
우왕! 완전 완전 기분 좋은 후기네요 ㅎㅎㅎ
그렇게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시면, 머슬 메모리에만 치중된 스케일을 1시간 하시는 것보다
좋은 음정을 잡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화이팅팅입니다^^
하나하나 정말 귀한 레슨영상ㅠㅠ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소리가~🎻
우량아 같으십니다^^
태어날 때는 오히려 평범했는데,
지금이 오히려 우량아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말씀 감사드립니다^^
메트로놈은 잽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기억해야지 했던 말 다 잊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앗 ㅎㅎㅎㅎㅎㅎ
여러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오옹 선생님 오늘 레슨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다음 레슨은 제가 질문 드린 레슨이네요 너무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음 시간 때문에 걱정인데, 촬영 당시 정신이 좀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ㅎ 편집을 잘 해봐야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앱선생님, 최고에요!
데헷,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구독자분들도 많이 느시고 점점 큰 채널 되시는 것같아 구독하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구독자분들께서 한 분 한 분 늘어갈 때마다 정말 행복하고 또 책임감도 느낍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해물과' 노래도 잘 하시는데용~~ㅎ 아직 제가 볼 수준의 영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간 파가니니를 꿈꾸며,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음정은 최대한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바로 적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팅입니다 ㅎㅎㅎ
언제나 급작스럽게 끝나는 1탄ㅋㅋ 2탄을 더 기대하게 만들어요ㅋㅋ
스케일 연습할 때 비브라토를 넣어서 연습하는 게 좋을까요?
영상에서는 비브라토를 넣으시던데, 저는 아직 비브라토 초보라 음정이 흔들릴 때도 많거든요. 그래도 비브라토 같이 연습하는 게 효율적일지, 따로 하는게 나을지 궁금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스케일 연습을 할 때는 비브라토를 넣지 말고 연습하라고 가르치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비브라토를 약간씩은 넣어서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비브라토를 넣어서 소리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 뭐라고 딱 말씀드리기는 약간 애매하네요 ㅎㅎㅎ
물론 너무 많이 넣어서 손 모양을 유지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어야 합니다!
새로운 손가락을 잡을 때마다 한 번씩 바운스를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일부러 어깨 받침을 안 하시는거죠? 울림 좋게 하려고 그러시는 건 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된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ㅎ
어깨받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악기의 순수한 울림 자체는 오히려 줄어든답니다!
아무래도 어깨의 상당 부분이 악기의 뒷판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울림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만들어지는 소리를 더 듣기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깨받침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들이 많기 때문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어깨의 모양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어깨받침이 개발되지도 않았고,
하이포지션으로 올라갔을 때 악기와 어깨의 사이가 어쩔 수 없이 아주 좁아지는데,
이럴 경우 그 좁은 공간을 채우기 위해 굳이 어깨받침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생깁니다!
어깨가 유난히 낮은 분들, 악기를 오래 들고 있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
너무 고난이도의 곡까지는 할 생각이 없고 취미로만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경우에 따라 어깨받침을 추천드리지만, 그 외에는 굳이 권장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깨받침은 필수사항이 아니랍니다^^
7:04 Future city~~~~
미레도시 ㅎㅎㅎ
처음에는 뭐지?! 했네요 ㅎ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알아내고는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ㅎㅎㅎㅎㅎㅎ
오눌도 지판스티커 붙이고 연습하는 제가 한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중간에 자이츠협주곡 저희 딸이 지금 연습하는 곡이라 너무 반가워했어요!!!
반가워 하실 분들이 계실 거라는 생각에 선곡했는데, 매우 뿌듯하네요^^ ㅎㅎㅎ
샘 강의 감사해요 ^^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최고최고^0^!!
감사드립니다^^
어머 오늘 코디 도련님 같아요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번 재밌고 유익한 강의 올려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요즘 손모양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검지뿌리(손바닥과 손가락의 경계에 있는 살 부분 있잖아요.)가 넥에 닿는 경우도 있고 안닿는 경우가 있던데, 그게 바뀌는 시점을 정확히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들어서 e현 1포지션에서는 검지뿌리가 넥에 닿고 e현 3포지션에서는 검지뿌리가 떨어진다던지 그런거요.
요즘 혼자서 스케일도 해보고 곡도 해보고 하는데 엄지가 넥 밑으로 들어가서 악기를 받쳐주는 시점과 검지뿌리가 넥에서 떨어지는 시점을 몰라서 손모양이 계속 망가지고 빠른 패시지 처리하기가 힘드네요.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하게 볼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검지뿌리가 바이올린 넥에 닿을 때는 보통 낮은 포지션에서,
특히 1~2포지션에서 검지가 뒤로 당겨져야 왼쪽 손목이 꺾어지지 않게 운지가 가능할 때 뿐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서드 포지션만 올라가도 검지가 더 이상 뒤로 당겨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검지뿌리가 넥에서 떨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기본적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기에 손이 충분히 클 경우,
어떤 포지션에서도 검지의 뿌리가 악기에 닿지 않아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의 크기가 필요치보다 작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규칙이 있다기 보다는,
불가피할 상황에는 닿는 것이고 언제든지 안 닿을 수 있다면 닿지 않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마다 손의 크기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닿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닿지 않을 수 있다면 최대한 닿지 않게, 손가락과 손바닥에 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2포지션처럼 운지의 간격이 너무 넓어 어쩔 수 없이 닿을 때도,
손을 최대한 내려서 안 닿을 수 있다면 닿지 않게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엄지가 넥 밑으로 들어가서 악기를 받쳐주는 시점은 매우 다양합니다^^
비브라토를 할 때 손이 움직이는 각도를 맞춰주기 위해서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하이 포지션으로 올라가기 전에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미리 내리는 경우도 있고,
손가락을 더 멀리 찢기 위해 팔꿈치를 안쪽으로 당길 때 함께 엄지가 내려가는 경우 등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어떤 시점을 정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응용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AbsoluteViolin 정해진 규칙이 있다기 보다는 최대한 안 닿는게 좋고 여러가지 상황과 각자 손모양의 차이가 있어서 응용을 통해 익혀야한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계속 보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조재우님만의 요령을 터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조재우 지나가다 도움이 될까 해서 답글 달아요! 구글에 “violin Magic x” 검색하시고 이미지 찾으시면 1번 손가락을 넥에 붙이는 위치가 나와요. G현으로 갈 때는 깊기 때문에 왼손이 조금 더 많이 붙고요, 팔꿈치가 손목과 항상 1자로 유지되게 하면 E현으로 옮겨올수록 점점 덜 붙어요. 매직 x가 올바른 위치로 붙어있는 게 중요해요. 더 궁금하시면 알려주세요!
@@ej9117 말씀하신 것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는 스케일 연습할때 가끔 튜너 켜놓고 음정 맞나 보면서 할 때가 있는데 안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내 귀에만 의지하는게 좋을까요?
네, 가능하면 귀에만 의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튜너의 음정은 곡에 주어진 부분마다의 화성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는 맞는 음정일 수 있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옳은 음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튜너를 보고 시각적인 정보로 맞고 틀리고를 판단하기 보다는
당연히 청각으로 얻어진 정보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AbsoluteViolin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귀로만 듣고 연습하도록 할게요
오..앵콜!! 애국가! ㅋ
길고..
제주도분이시네요..
제주시 3도 1동에 살았습니다..제주 남국민학교 다녔슴다..지금은 용인이지만..반가워요!!
오오오 ㅎㅎㅎ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선생님! 악기소리 크게내는법 영상은 언제 올려주시나욥??
그리고 프로필 올려놓으신거 봤는데 선생님 혹시 제주도 분이신가용??
악기 소리 크게 내는 방법에 대한 영상은, 이번 달 안에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ㅎㅎ
어깨받침 관련 영상도 찍어야 하고, 남은 Q&A 영상도 2개가 더 있어서 ㅠ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네, 저는 제주 토박이입니다 ㅎㅎㅎ
넘 이해 쉽게 가르쳐줘 서 감사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이 차면 왼손 운지가 잘 안되나요?
아무래도 가장 멀쩡할 때보다 신경이 둔해지겠지요?
하지만 손이 차든 따뜻하든 상관없이 잘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쌤 악기소리 넘 좋아요♡ 악기 정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라는 도시에서 구입한 아직 20년이 채 되지 않은 새악기입니다^^
'Hans Jörg Homolka'라는 제작자가 만든 바이올린입니다!
동해물과 따라하다 거울보니 콧구멍 너무 커져 있네요 역시 연습은 문 잠구고 혼자 하는걸로 ...
ㅎㅎㅎ 상상하니 재밌네요^^ ㅎㅎㅎ 열연하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강의~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갈게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