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여수로 수련회 가는 버스 안 창가에 기대어 아이리버 mp3로 버스커버스커 1집 전부 넣고 반복재생하며 다닌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3 봄이 되어 앨범들으며 설레는 맘을 어쩔줄 모르며 공부하고 있네요. 나중에 30대 40대가 돼서 학창 시절을 찬찬히 돌아보면 버스커버스커 1,2집이랑 범준이형 노래들이 조용히 브금으로 깔릴 것 같아요.
장담하는데 이노래는 올봄 노래방 다 쓸어버릴 거다. 음역대도 적당하고 멜로디도 유려하고 가사도 좋다. 이 노래 화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가졌을 법한, 자신없음과 약간의 찌질함과 설렘과 막막함과 내적 갈등을 다 담고 있다. 심지어 무반주 나오는 파트까지. 완벽하다.
이런게 진짜 음악인것 같다. 자기가 말하고 싶은걸 전하는거 단순히 사랑 노래 이별 노래가 아니고 자기가 겪은 상황이 있고 그걸 가사로 푸니까 뭔가 특이하고 개성있는 가사가 나오지 ㅠㅜ 범준이형 흥했었고 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흥했으면 좋겠다 인생 스토리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아뤼스트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음악, 진짜 어쩌구 하는건 거절을 떠나 반대한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이것도 노래고, 아니어도 자신의 감정을 표한하는데 왜 경계가 있어야 되니. 난 사실 이런 노래들을 좋아하지만,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 애들중에 너나, 너의 글에 댓글 다는 애들처럼 천박하게 음악이 어떠고 하면서 타인의 감성을 쉽게 짖밟는 애들을 혐오한다. 당장 이글도 니가 지껄이니까 밑에 댓글에 좋다고 아이돌, 댄서 어쩌고 하는 병신들이 나오잖아. 난 그래서 이런 류의 노래를 사랑하지만, 이런류의 음악만 듣거나, 까부는 개소리 하는 애들을 정말 천시한다. 이런게 진짜 음악인거 같다고? 하나의 음악만 듣지 말고 여러개 들어봐....천박하게 글이나 읽고 쓰는 인문학 오타쿠 같은 개소리 하지 말고....
짝사랑할 때는 그녀를 사랑할때는 그녀를 이별에 힘들어 할때도 그녀를 노래방은 그녀를 곱씹으며 마이크로 그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을 가사에 실어 내뱉기에 참으로 좋은 장소죠 이 노래는 짝사랑하는 사람, 사랑중인 사람, 사랑이 추억이 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겠네요 ㅎㅎ
가끔 취미로 노래 만들어보는데 가사가 진짜 어려웠음. 이 노래 듣고 깨달았다 나는 멋부리고 있었다는걸.. 옛날 슈스케에서 장범준이 코드 따는걸 보고 윤종신이 본인이 굉장히 틀에박힌 사고를 하고 있었다고 깨달았듯이 나도 너무 편협한 생각을 하고있었던거같음. 억지로 멋부리지 않고 이야기 들려주듯이 쓰는 가사 정말 좋다..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김광석님 노래를 평할때 '이 사람 노래가 내 마음을 읽습니다.'라는 표현을 보고 "그 가수에 그 팬이구나"라고 감탄한적이 있습니다. 여기 댓글을 보니 장범준님 노래도 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내려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히 이 시대의 김광석님이라 평한다면 실례일지, 생각해봅니다.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불러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 렇지 않지 않데요 무슨 말이 냐고 물어보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대려다 준뒤 무슨일 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제가 가장 즐거웠던 시절에 친구들과 막걸리나를 노래방에서 불렀습니다. 제가 가장 설렜던 시절에 그녀에게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을 노래방에서 불러 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슬퍼했던 시절에 혼자서 봄비를 노래방에서 불렀습니다. 이노래를 통해 그때의 기억과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그냥저냥 보내온 세월을 잊고 살아가던 추억을 반갑게 맞을 수 있어 좋습니다. 지금은 노래방에 매일 갈 정도로 시간이 나지 않지만 옛날 어느 잠 못드는 새벽에 제가 이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겼었다는 사실을 또 먼 훗날에 다른 노래를 통해 기억하겠지요. 그날의 노래도 장범준님의 노래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뭔가 진짜 노래 한곡에 스토리가 다있는데 제대로 감성 오지게 때려박아서... 괜히 그 남자애에게 내가 대입되어서 내가 저런 상황을 겪고있고 괜시리 설레하는 것 같잖아요... 나까지 저 노래 잠이 안올때 흥얼 거리고 있다구요... 흐ㅡㅎ읗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분에 한 남자애의 첫사랑이 다 담겨져 있어...
음... 유튜브에 이렇게 댓글 남기는건 처음이에요. 옛날에 장범준형 목소리 비슷하다고 해서 그때부터 형님 노래만 주구장창 불렀는데 이번 앨범 들으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노래방에서 이번 앨범 노래들을 불러 볼 생각하면서 벌써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ㅎ 항상 좋은 음악들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 형 노래는 듣는 모든사람을 영화감독으로 만든다. 스스로 계절 풍경 스토리 인물 연출 다 생각해서 머릿속에서 떠올리며 듣는다.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ㅇㅈ.. 띵언이네 진심 맞는말...
.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거다
말 한번 야무지게 하시넹👍
이 노래는 두가지로 나뉨
1.듣다 보면 눈물이 흐르는 노래
2.듣다 보면 설레는 노래
저는 뭔가 전자..ㅠㅠㅠㅠㅠ
전자 = 사랑한 추억
후자 = 막 시작한 사랑
저는 후자... 가사도 숙지못했는데, 멜로디만 듣는데 감자기 가슴이 훅 하고설레는 느낌이 드네요
저노래에선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니까 1번인듯
인정ㅋㅋㅋ
아버지 세대에게 김광석, 유재하님 등이 있다면 내세대에는 장범준님이 있습니다. 제 20대 청춘을 장범준님 곡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이글 장범준이 보면 기분 진짜 좋아하겠는데 ㅋㅋㅋㅋ
진짜 행-복
@@Rhehajapap ㅆㅂ럼이 뭐야 이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장범준 좋아하지만 그분들이랑 비교하기엔 좀... 그분들은 너무 레전드 그냥 장범준이라서 행복하다고 하심이 ㅎㅎ
@@lucasjess123 비교가 아니라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니가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별개로 한 20년 지나봐라 장범준도 김광석,유재하급 재평가 들어간다
뮤비 없는 이유 : 듣다보면 알아서 뮤비가 그려짐
와 ㅇㅈ합니다
크.... 인죵합니다
ㅇㅈ
ㅇㅈㄸㅇㅈ
스토리텔링이 좋은 노래들이 그렇죠 넘 좋음ㅠㅠ
사는동안 많은 앨범 내시오...
제발..꼭..
3달에 한번내시오...
오버좀..ㅋㅋ
많이 내주길 바라오..
@@핑핑이-o3q 아뇨.. 2달에 1번씩이오..
초등학교 5학년 여수로 수련회 가는 버스 안 창가에 기대어 아이리버 mp3로 버스커버스커 1집 전부 넣고 반복재생하며 다닌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3 봄이 되어 앨범들으며 설레는 맘을 어쩔줄 모르며 공부하고 있네요. 나중에 30대
40대가 돼서 학창 시절을 찬찬히 돌아보면 버스커버스커 1,2집이랑 범준이형 노래들이 조용히 브금으로 깔릴 것 같아요.
와 진짜 돌아가고싶네여ㅜㅜㅜㅜ
아이리버 진짜 추억이네용ㅜㅜ 저도 올해 고3이 되가지구... 같이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가요!!!
와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고딩때 삼성 mp3에 버스커버스커 1집 넣어놓고 들으면서 수학 문제 풀었는데... 어느덧 대2네.. 다시 들으니까 좋다
이제 졸업하셨넹
으아ㅜㅜㅜㅜ 나다
후렴이 정말 좋다ㅜㅜ.. 장범준은 정말 실제 우리들이 겪을만한 일을 소재로 해서 너무 좋당
장범준은 서민이다
서민가수 장범준
근데 돈은 존나 많은
응 모쏠이야 ㅠㅠㅠㅠ
우리에게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읍서
목숨 인생 운운하면서 개오바하는 가사보다 이런 솔직하고 소박한 가사가 더욱 귀에 잘 박히고 다섯 배는 공감된다
ㄹㅇ담백하고 소박한데 솔직함 그게 장범준 노래의 특징인 듯 그래서 듣는이가 딱 노래랑 연상되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게 함 정말 어떻게 이런 담백한 가사로 설레고 두근거리는 감정을 잘 나타냈는지 너무 대단함
좋아요 400개라 못누르겠구만
ㅂ 없어1111111+
그걸 또 개오바라고 후려치는것도 웃기네 ㅋㅋ노래취향 마다 다른거지
그렇게 '그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주인공과 사귀게 된다는 해피엔딩이길...
뮤직비디오는 듣는 우리 몫..
어려워지는 정말 짱이에요 ㆍ 잘 도 너무 좋아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면 그게 뮤직비디오
형 노래 들려주랬더니, 영화를 보여주면 어떡해.... 그냥 남자애 한명이 눈앞에 그려졌음...
실제로 오른쪽에 그려져있지요 ^오^
이거 진짜 인정...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느낌 딱 이거였음
내 생각에 20년뒤 교과서에 장범준 노래 100프로 들어간다
@@최현준-k3y 교과서에 들어가면 불러야되는 일도 생길텐데...
@@catmeow8154 아 ㅅㅂ 왜 이상한 생각이 나지
이 형 착한거봐 스트리밍 사이트로 못듣는 사람 배려해서 바로 무료로 유튜브에 뿌려버리시네
ㄹㅇ 개꿀
그리고 조회수같은거 생각하면 이게 오히려 수익 잘나올수도.. ㅋㅋ
모기들한테 빨리는것보다 좋은거같음
음싸보다 유튭이 돈 더될껄요
Spotify도 출시 좀ㅠ
@@yeoncheoljang790 jang beom joon으로 검색해보세요
진짜 진지하게 나중에 이상기후로 봄이 없어진다면 장범준을 기억하는사람들은 장범준으로 봄을 기억하고 추억하겠다 모르는사람은 봄은 이런것이였을까 생각하게 만들거같음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로이킴 어디갔누 ㅠ
김용준 로이킴도 좋긴한데 버스커버스커 벛꽃엔딩은 솔직히 넘사죠 ㅋㅋ
이건좀;;
@@박지원-l8z4d 🖕
ㄹㅇㅋㅋ
이 곡이랑 당신과는 천천히 중 뭐를 타이틀로 하던 아무 상관없을 정도로 진짜 너무 잘 뽑았다.....와.....
17년 전의 나를 봤다
그 여자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전전긍긍하던 내 모습은 어제처럼 눈에 선함
노래 너무 좋다
아재요..
@@한지성-s8v 지성이 싸가지 ㅋㅋ
@@전학간이 아잉
와 노래방에서 나오고 멍때린다했을때 반주안나오는게 노래만부르는게 왤케 좋지 ㅠㅠㅠㅠ
처음들을때 소름돋음
ㄹㅇ소름
루시우가 슬슬 비트 말고 가사에 욕심내기 시작하는군
@@Mr_K4Car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장담하는데 이노래는 올봄 노래방 다 쓸어버릴 거다. 음역대도 적당하고 멜로디도 유려하고 가사도 좋다. 이 노래 화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가졌을 법한, 자신없음과 약간의 찌질함과 설렘과 막막함과 내적 갈등을 다 담고 있다. 심지어 무반주 나오는 파트까지. 완벽하다.
막상 불러보니 호흡이 ㅋㅋㅋㅋㅋㅋ
가성부분 어려움...
코노순위 2등유지중
@@sss-hs3xp 이젠 1위임 오늘 가봄
야 1위했다 ㅋㅋㅋ
이런게 진짜 음악인것 같다.
자기가 말하고 싶은걸 전하는거
단순히 사랑 노래 이별 노래가 아니고
자기가 겪은 상황이 있고 그걸 가사로 푸니까
뭔가 특이하고 개성있는 가사가 나오지 ㅠㅜ
범준이형 흥했었고 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흥했으면 좋겠다 인생 스토리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아뤼스트
그게 가수임 몸 던지고 춤만 추는건 아이돌이 아닌 댄서고
멋있어요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진짜 음악, 진짜 어쩌구 하는건 거절을 떠나 반대한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야. 이것도 노래고, 아니어도 자신의 감정을 표한하는데
왜 경계가 있어야 되니.
난 사실 이런 노래들을 좋아하지만,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 애들중에
너나, 너의 글에 댓글 다는 애들처럼 천박하게 음악이 어떠고 하면서
타인의 감성을 쉽게 짖밟는 애들을 혐오한다.
당장 이글도 니가 지껄이니까 밑에 댓글에 좋다고 아이돌, 댄서 어쩌고
하는 병신들이 나오잖아.
난 그래서 이런 류의 노래를 사랑하지만,
이런류의 음악만 듣거나, 까부는 개소리 하는 애들을 정말 천시한다.
이런게 진짜 음악인거 같다고?
하나의 음악만 듣지 말고 여러개 들어봐....천박하게 글이나
읽고 쓰는 인문학 오타쿠 같은 개소리 하지 말고....
진짜 좋아하는 노래 듣다가 별 하급 못배운 것들 댓글 보고
기분 확 조저버리고 가네.....에이 퉤!!
@@티카-e8r 가수랑 아이돌이랑 구별좀
맨날 사랑해 심쿵해 이별해서 힘들어 이런거만 가사로 나오는데 이런 가사 너무 좋음 ㅠㅠ 같은 사랑을 소재로도 이렇게 멋진 가사가 나올수 있다니.
.
작곡스타일 완전다르다 진짜이건 무조건 1위야1위 진짜루요
대학생들끼리 재미로 만든
풋풋한 독립영화같다
난 또 대한독립인줄ㅋㅋㅋ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질 것 같은 노래네요
후렴도 좋고 가사도 좋고 ㅜㅜ 어떡해요 너무 행복해요
얼굴도 못낫고, 뛰어난게 없는 내가 할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좋아하던 노래를 나도 좋아하는 척 불러줄 수 있었던게 전부.
나의 그녀는 tears를 너무 잘부릅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doge8144 ㅠ
@@doge8144 좋아하는 노래 티얼스면 ㅋㅋㅋㅋㅋ
짝사랑할 때는 그녀를
사랑할때는 그녀를
이별에 힘들어 할때도 그녀를
노래방은 그녀를 곱씹으며
마이크로 그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을
가사에 실어 내뱉기에
참으로 좋은 장소죠
이 노래는 짝사랑하는 사람, 사랑중인 사람,
사랑이 추억이 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겠네요 ㅎㅎ
이노래는 유독 간접경험하게 하네요
범준님 음악은 들으면 너무재밌는 소설책 한권 읽은 기분이에요
계속듣겠습니다ㅎ
노래를 또 듣기가 겁나네요
노래가 질려버릴까봐
근데 계속 듣게 돼요...
ㅆㅇㅈ
이거맞음 처음듣고 헉한 노래는 또듣기가 무서워..
너무좋아서 이틀정도 계속들으면질려버려서... 아쉽다
돼
권희영 개공감 ㄲㄱ
장범준은 진짜 천재다ㅋㅋ
이게 타이틀로 정해졌어도 됐을만큼 진짜 띵곡이다 가사, 멜로디 와닿는거봐... ㅠㅠ
남자를몰라처럼 타이틀변경 시급함
범준이형의 노래는 정겹고 또 너무 아픔
일상에서 겪은 겪을법한 사랑 을 너무 잘표현해서
진짜 다 좋은데, 그중에서도 이 곡이 최고네요. 멜로디도 가사도 완전 취향저격.. 넘 조아. 앨범공개되자마자 전곡 다 풀어버리는 클라스에 지렸습니다.. 최고!
이 노래는 충격적이다...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얘기하고 있는 거 같아서 계속해서 이 노래가 떠오른다...
흥하라 장범준
내면이 더 아름다운 가수
유명 어떤 아이돌들과는 다른 품격이 있는 가수
나는 개인적으로 당신과는 천천히도 좋은데 이노래도 진짜 좋음 진짜 가사가 와 진심에 닿는다 해석 다된다 진짜 노래 좋다
2년 전에 범준이 형 컴백한다고 했을때 엄청 기대하고 기다렸었는데.. 그때 앨범 처음 나왔을때 이 노래 듣자마자 정말 이 형은 천재구나 싶었음....
ㅇㅈ
난생 처음 유투브 답글 달아봄. 이가사 때문에 "아무렇지 않치 않아요" 왠지 마음이 찡한 가사..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장범준씨의 매력.
좋은 노래에 감사하고 행복~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사랑의 이치" 이부분 너무 좋다 ㅠㅠㅠㅠ
자연의 이치..
그렇게 슬프지 않은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ㅋ
생각해보니 슬퍼서도 눈물이 나지만 이 느낌은 아련함이구나
나이가 드셔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ysj454 인생뭐 별거있나 빠끄!
아련함 아닐까요 ㅋㅋ그떄그시절이 떠오르게하는 노래인듯
진짜 이 노래만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이 보상받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내 10대 부터 20대 까지 장범준 이라는 가수를 만나고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덩생이 퇴근하면서 엠넷 듣길래 일로 왔습니당 너무너무너무 좋쿠만요
마지막 소절에 두마디 멜로디 없이 부르는 부분 너무 좋다...☺
누구나 지나온 딱 그시절 느낌나서 맨날 들어도 맨날 설레고 추억이고 좋습니다요
개인적으로 3집에서 이 곡이 젤 좋네요
영상왜안올려요?
가사전달력이 최고에요
물론 노래도 최고이고요
버즈 남자를 몰라급으로 타이틀보다 좋응곡 ㅎㅎ
설레는 가사군여ㅠㅠ 좋겠다 그녀는ㅠ 달달한 청춘물 같아요 ㅎㅎ풋풋하당
매일 몇 번씩 텐션 내려갈 때 꼭 들으러 와요 ㅎㅎ
원래 사랑노래는 공감이 안 되어서 안듣는데, 이건 귀여운 느낌 때문에 계속 듣게 되네요
특히 흑흑~ 이부분 너무 재밌어요😏
저 베트남 사람인데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하네요 . Kpop밖에 이러한 노래가 있을 줄 몰랐다 .
@@nida2971 성격파탄자인가
저 베트남 사람인데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았어요!
Kpop에 이런 노래가 있을줄 몰랐어요!
귀여워요
낚시장인 ㅠㅠ 감사합니다
@@trieuanhong3139 ^^
가끔 취미로 노래 만들어보는데 가사가 진짜 어려웠음. 이 노래 듣고 깨달았다 나는 멋부리고 있었다는걸..
옛날 슈스케에서 장범준이 코드 따는걸 보고 윤종신이 본인이 굉장히 틀에박힌 사고를 하고 있었다고 깨달았듯이 나도 너무 편협한 생각을 하고있었던거같음. 억지로 멋부리지 않고 이야기 들려주듯이 쓰는 가사 정말 좋다..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그리고 영어 가사가 없어서 더 편하게 잘 들리는 것 같아요~
@@kyeongmilee5265 오 그러네요!!!
핸드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왜이렇게 빠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준이형 노래 가사 틀린부분있어요. 1:57부분에서 '노래방이 취미가되어' 부분이 안들어갔어요. 형 화이팅~!!!!!
설명창
가사틀리기 가수
형 진짜 3집 축하드리고 정말 사랑해요 이제 제 노래방 18번은 '노래방에서' 입니다 노래 진짜 좋네요ㅠㅠㅠㅠ
ㅇㅈ 저도 벌써부터 연습중
난 아닌뒈
#3:09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 반주가 계속 있다가 무반주로 시작되는 이유
와 맞네요 대박ㄷㄷ 이제 알았어요
으와 소름돋았어
ㄷㄷ..
와 첨 알았어요..
뭔소리지
김광석님 노래를 평할때 '이 사람 노래가 내 마음을 읽습니다.'라는 표현을 보고 "그 가수에 그 팬이구나"라고 감탄한적이 있습니다.
여기 댓글을 보니 장범준님 노래도 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내려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히 이 시대의 김광석님이라 평한다면 실례일지, 생각해봅니다.
마음을 읽는 곡, 표현 너무 멋지네요 :)
김광석 아저씨라는 높은분이 계시지만. 왠지 그분 목소리가 들리기두해요. 그래서 장범준 형 노래를 자주들으러 와요
사람들 취항은 진짜 많이 비슷한거같다 이노래가 조회수가 제일많고 핫하네 물론 저도 이노래가 제일 좋습니다 ㅎㅎ^^
너무 좋아요
이노래가 타이틀곡이니 당연한거죠 뭐
@@bch-o3p 타이틀아닌디..ㅋㅋ
@@calmdowmman841 타이틀 됬당 ㅅㅅ
역시 안목있으시네여 ㅎㅎ^^
형 게이될뻔했어 앨범은 샀지만 조심해줘
*20/10/28 히든싱어때문에 다시 들으려다가 좋아요 보고 놀랐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무반주 부분 소름이네요
무반주 부분 좋아요 진짜 ..
그저 빛
인정합니당
3:09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부르러가면 저타이밍에 박자맞춰 박수치면 짜릿함 호
가사를 한편의 이야기처럼 적은게 너무 좋아요
노래 한곡이 달달한 소설하나가 된듯한 느낌이라서 너무 맘에드네요 ㅠㅠ
사랑해요 범준이형ㅜㅜ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불러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 렇지 않지 않데요
무슨 말이 냐고 물어보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대려다 준뒤
무슨일 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가사 진짜 공감된다잇
힘들었겠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굿
앞을 못 보는 사람에게 봄을 설명하라면 장범준노래 들려주면 될듯
7 klasnichi15 와 ㅇㅈ
와,,
캬..
오 감동이다 .. 이쁜 마음씨네요
마음 엄청 이쁘시다
노래 너무좋아여.. 장봄준님 노래는 앞에도 좋은데 후렴이 다 씹어머금🤣
개인적으론 이노래가 취적이당
그 어떤 뮤직비디오 보다 더 절절한 진정한 스토리텔링. 요즘 시대에 이렇게 훌륭한 젊은 스토리텔러가...!! 하늘이 준 재능^^
이 노래 왜이렇게 좋냐 이번 앨범 최애곡이댜 ㅠㅜㅜㅠㅠㅜㅜㅠ
진짜 이분의 목소리와 가사 곡은 너무 자상해서 너무 좋아ㅠㅜ
서술형 가사 좋아요. 윤종신 스타일 가사라 해야하나? 이런 스타일 또 들려주세요!
반주없는부분 진짜좋다 지린다
아빠가 김광석노래를 트시던것 처럼 저도 언젠가 범준형노래틀어주고싶어요
이삭 안녕?
너무좋다 ~~ 뮤비 없어도 그냥 머릿속에셔 뮤비가 그려지네 증말 띵곡이다 50번은 넘게 들은것같다 무한반복해야지 👯♂️👯♂️👯♂️
뭔가 어렸을때의 풋풋한 사랑의 느낌이 나는
노래 같아요 정말 한때의 그 감정이 드는
노래네요 정말 좋네요 이런 노래 만들어 주셨어 감사해요*^^*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수 백 번을 들어도 계속 아련하고 눈물이 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형 노래는 들을 때마다 김광석이 떠올라
내 세대의 김광석이 되어줘서 고마워.
김광석 잊고있었다 ㅠㅠ 레전드였는데
김광성이라는 사람 주금??
@@송영재-v4m 돌아가셨다해야죠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블토 예의도 없고 .. 관성은 누구 ㅋㅋ
@@RUNBULLETPROOF7 허허 거참
한편의 영화를 들은 듯
흥미진진하게 가사 몰입하며 노래 듣기는 처음
역쉬 범준
열린 결말 완성도 업
왠만한 영화보다 낫네 멋짐^^
3:09 개인적으로 여기가 하이라이트라 생각함
맞음
맞음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할듯
이어폰 끼고 들어야 진짜 좋음
멎음
니맘 내맘
아무 렇지 않지 않아 가사 넘 맘에 든다 ㅠㅠ
와... 가사 진짜 너무 신경쓴게 티가 많이나구.. 한편의 영화같네요..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가 나오고 벌써 몇번을 들었은지 모르겠어요 장범준씨가 부른 노래들은 정말 가사 하나하나 저도 모르게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좋은 곡 정말 감사합니다
버스커버스커 노래나 장범준 노랜 처음 들었을땐 저번 앨범이 더 좋네? 하다가 어느샌가 찾아서 또 듣고있네..
영상 설명보면 가사를 서술식?으로 쓰셨다고 적혀있는데 진짜 머리속에 영화같이 펼쳐지고 너무좋아요ㅜㅠㅠㅠ기억조작당하는기분...같이노래방간사람 있는기분.,,,,
후렴 사기입니다 진짜 어쩜 노래 이렇게 뽑았을까요 더블타이틀하시지!!! 암튼 이 노래에 정점은 무반주죠 ㅠㅠㅠㅠㅠ
d eJ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ㄷㄷ
진짜 행 - 복 하시겠따 ^.^
제가 가장 즐거웠던 시절에
친구들과 막걸리나를 노래방에서 불렀습니다.
제가 가장 설렜던 시절에
그녀에게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을 노래방에서 불러 주었습니다.
제가 가장 슬퍼했던 시절에
혼자서 봄비를 노래방에서 불렀습니다.
이노래를 통해 그때의 기억과 감정들이 떠오릅니다.
그냥저냥 보내온 세월을
잊고 살아가던 추억을
반갑게 맞을 수 있어 좋습니다.
지금은 노래방에 매일 갈 정도로 시간이 나지 않지만
옛날 어느 잠 못드는 새벽에
제가 이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겼었다는 사실을
또 먼 훗날에 다른 노래를 통해 기억하겠지요.
그날의 노래도 장범준님의 노래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향수, 홍대와 건대사이를 이어 제 최애곡이 될 것 같습니다 장범준 최고!
2020년 봄이 와서 들으러 왔어요 벌써 1년이 흘렀네요 봄냄새가 솔솔나는 노래방에서...
범준이형 때문에 유투브 프리미엄 구독 박앗자너..
아프지말고 노래 많이 불러줘요
왠지 모르게 눈물나네요ㅎㅎ 너무 설레서그런가.. 공감도 너무되고 ㅎㅎ 이젠 그 설렘을 느끼기 어렵기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정 정리가 되는 듯 안 되는 듯 하네요 ㅎㅎ ㅠ 그냥 어려워요 ㅎㅎ...
길가다가 들렸는데 너무 좋아서 가던 길 멈추고 다 듣고 갔어요 ㅠㅠ 지친하루 너무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 느낌과 달달함도 있지만 저는 뭔가 헤어진 전 애인과의 추억이 노래랑 같이 맴돌아서 쓸쓸해지는 기분이네요 그때가 좋았던거 같지만 그것도 다 그저 추억으로 남았기에 좋게 느껴지는거라는걸 알게해주는 노래랄까요
형님 넘나 좋은것..ㅜㅜ
근데 1:56초에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이거 바꾸셔야할듯 가사랑 노래랑 달라욥!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것이 가수 장범준입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진짜 노래 한곡에 스토리가 다있는데 제대로 감성 오지게 때려박아서... 괜히 그 남자애에게 내가 대입되어서 내가 저런 상황을 겪고있고 괜시리 설레하는 것 같잖아요... 나까지 저 노래 잠이 안올때 흥얼 거리고 있다구요... 흐ㅡㅎ읗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분에 한 남자애의 첫사랑이 다 담겨져 있어...
단편드라마 한편 본거같은 기분.
감정을 담담하게 써내려가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누구에 대한 미움도, 과장도 없이 전해지는 진심의 이야기들이 정말 와닿아요. 저도 누군가를 이렇게 순수하게 바라고 원했던 적이 있었을텐데 괜히 스스로 돌아보게 되네요. 노래 정말 감사해요.
흔들리는듯한 음색이 매력이네용ᆢ독보적이에용
'여수밤바다'도 그 공간의 분위기와 감정을 너무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게 해서 너무 좋았어요.
'노래방에서'는 그려내는 차원을 넘네요. 내가 그 노래 안으로 들어가 '곡아일체'가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3집중에 젤 조흔거같당. 흐어엉. ㅜㅜ. 긴겨울가고 봄오니까 이 노래와 함께 사무실ㅈ에서 뛰쳐나가고 싶다.
이노래 너무좋다 분위기 너무따뜻하구 기분이 좋아지네용~~
아 이노래 후렴부분 때메 최애픽 될듯
멜로디가 넘 좋아요~ 더블 타이틀곡으로 무리없음🌟🌟🌟
버스에서 듣다가 너무좋아서 심취해 있다가 다른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ㅠㅠ
손오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싶었던 말
노래 너무 좋네요 ㅠㅠ 몇번을 돌려 듣는지.... 갓범준 흥해라~~~~
운전할 때 자꾸 흥얼거리게 돼요 콘서트 하시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그냥 하루종일 잠들고 깨서부터도 계속 노래 생각나고 듣고싶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누워서 잠깰때까지 무조건 한번 틀고 하루시작합니다
노래가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고 너무좋아요
미쳣지 솔직히 목소리 국보 천재성 그에 반하는 노력과 재치있는 가사 까지 ..
천재가 노력하는 생기는 연금 술사 (?)
난 개인적으론 이노래가 당신 최고의 노래인것 같다. 거짓말 안하고 1000번은 들었다.
더 좋은 노래 만들어줘!
ㅅㅂ판테온
저희 담임쌤이 빠진곡이라고 교실에서 맨날 틀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넘모 져아열
항상 장범준씨 노래 들을때면 왜 설레이는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공감이 넘모 갑니다.. 나의 머릿속에서 나의 주인공들로 채워가는 노래
음... 유튜브에 이렇게 댓글 남기는건 처음이에요.
옛날에 장범준형 목소리 비슷하다고 해서 그때부터 형님 노래만 주구장창 불렀는데 이번 앨범 들으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노래방에서 이번 앨범 노래들을 불러 볼 생각하면서 벌써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ㅎ
항상 좋은 음악들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