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이고 생윤+사문 또는 쌍윤 고민중인데요ㅠㅠㅠㅠ사문은 도표빼곤 다 맞는 편이긴한데 도표를 도저히 못하겠어서 쌍윤 고민중입니다..제가 남은 297일 안에 도표를 능숙하게 풀 능력을 갖출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불안감때문에...ㅠㅠㅠㅠ3학년 때 생윤+한지 배우는데 2학년땐 윤사 사문 정법 했었어요 윤사 알고 생윤하니까 좀 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쌍윤할까 하다가도 윤사 그 많은 사상가를 ㅋㅋㅋㅋ다시 외울 자신이..특히 불교파트를 너무 못해서요ㅠㅠㅠ사문:타임어택 심하고 도표문제 잘 못풀지만 개념이 쉬움. 1등급 컷이 윤사보단 나은듯....근데 진짜ㅏㅏㅏㅏ도표 너무 못함....윤사: 생윤과 함께하면 왠지 공부 시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사상가 너무 많아서 수능 때 잘 구별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동양 파트가 너무 약함...암기량 장난아님. ->이게 제가 생각한 장점과 단점인데 뭘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둘 다 좋아하는 과목입니다!!(윤사 사문)
문과로 약대, 한의대 준비하고 있는 삼수생이에요ㅜㅜ 작년에는 반수로 문과 쌍윤을 봤었고 너무 재밌어서 성적도 꽤 괜찮았지만 수능날 삐끗해서 2, 3등급 떴었어요. 올해에 지금부터 시작하면 정말 탄탄하게 할 자신 있는데 표점, 백분위 때문에 정법 사문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ㅠ 근데 아직 해보질 않아서 너무 모험인가 싶어요. 변환표점을 사용한다해도 문과가 약대, 한의대 가기가 어렵다보니까 윤사처럼 표점 낮은 과목은 만점 받아도 힘들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ㅠ 제발 도와주세요🥺🥺
@예비니 퍼온댓글인데 공유해요 1. 빈칸같은건 보기없다고 생각하고 무슨말들어갈지 먼저 떠올리고 보기랑 비교하기 (보기중에 내가 떠올린거 없으면 해석연습 논리연습 더해야됨) 2. 수학은 무조건 프로세스비교. 3점은 문제보자마자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떠오르면 문제있는거. 4점은 그냥 달려들면 절대안됨 뭐 구하고 뭐 하고 뭐 해서 답까지 도착할지 프로세스가 떠오르는지부터 체크할것 이게 안되면 문제 1/3정도까지만 풀고 그 뒤로 진행 못해서 포기하게됨. 시간이랑 자신감만 깎임 3. 암기과목은 무조건 뇌찢는느낌으로! 네이버같은데 언노운공부법 치면 블로그들 나올거에요
저희 학교는 왜 이모냥이죠.. 한지 생윤 하고 싶은데 그거 다 2학년때 했던 거라서 만약 선택하면 내신으로 사탐 3개인데 +2과목 해서 5과목 공부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겨요ㅠㅠ 윤사+생윤으로 갈까 했는데 윤리 과목 사실 자신이 좀 없어서 생윤+세지로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그냥 윤사+생윤이 연계가 되니까 훨 나을까요?
선생님 제가 생윤•사문, 생윤•윤사 중 고민하고 있는데요ㅜ 사문은 도표 제외하고 다 맞는데 도표는 공부해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사문대신 윤사를 넣어볼까 하는데 제가 처음에 남들처럼 사문•생윤으로 하려고 했는데 사문 도표문제가 공부를해도 모르겠더라구요ㅜ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윤사 서양 근대윤리 공부해보니까 재밌어서 윤사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윤사는 동양사상이 너무 어렵고 사문은 도표문제에서 너무 어려운데 그래도 더 재밌는 과목을 하는게 낫겠죠?ㅜ
저 진짜 고민인데요 제가 재수생인데요 작년에 제가 이과였는데 올해는 사탐을 칠려고 하거든요 제가 완전 사탐은 쌩 노베고요 지금까지 윤사랑 생윤 개념 한번 돌렸는데 생윤은 할만한데 윤사 암기가 힘들고 안 맞는거같아서 사문으로 갈아탈까하는데 배운게 아깝기도 하고 그렇다고 계속가기엔 부담스러워서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매년 있지 않을까요??? 생윤 50점인데 백분위 95, 표준점수 66 경제 44점인데 백분위 99, 표준점수 71 이면 당연히 윗사람이 점수로는 밀리죠 국영수가 동일하다면요 저는 사문은 제가 ㅈ망해서 말씀드릴게 없구 정치와 법도 제가 알던 법정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은 고려할 사항이 아닌게 매년 시험 백분위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구 신도 모르니까요 어떻게 될지 대학도 과목간 격차를 줄이려고 변환표준편차를 쓰니까요, 사탐의 반영점수는 국영수에 비해 정말 월등히 낮은 건 사실입니다 국영수 표점 1점이 사탐 5점이상의 위력을 갖는다고 할 정도로요 ㅇㅅㅇ
정법 좋아해서 작년에 정법이랑 메이저인 사문으로 수능 쳤다가 정법한테 통수맞고 사문이 더 잘나온 예비반수생인데요.. 둘 다 표문제나 선거문제 있어서 다시 하기엔 꺼려지는게 있는데 쌍사나 생윤+동사 괜찮을까요? 솔직히 생윤도 말만 메이저지 말 꼬여있는게 무섭네여,, 그렇다고 쌍사 하자니 암기량이 오질거 같고.. 후
ㅠㅜ저는 내신파이고 현재 최저가 있는 대학들이 목표라서 사탐을 굉장히 고민중인 예비 고3입니다. 사탐은 무조건 두 개 모두 준비하려고합니다. 내신으로는 사문 생윤 동아시아사를 선택했고요. 역사는 딱히 흥미가 없어 사문 생윤을 선택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사문의 계산문제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저는 암기쪽에 특화된 머리라서 계산으로 인해 막혀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ㅜㅜㅠ 사문 대신 2학년때 했던 윤사를 택할까 고민이에요. 윤사는 참 재미있게 했었고 짧고 강하게 암기가 잘 되어서 늘 1등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고 3때 선택과목이 사문이고 아무래도 내신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문 포기가 쉽지 않네요...ㅜㅠ혹시 조언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ㅠ
수시러 내신파에 3-1에 사문을 배운다? 이러면 무조건 사문을 안고 가야하는 구조네요 그렇다고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도 인정하긴 싫은데 실전 계산 보다는 암기 파여서, 사문이 참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사문도 80%는 암기 문제이고, 20% 계산 문제 3문제, 8점은 1타 강사 인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 분들 보면 각각 문제당 풀이법이 딱딱딱 정해져 있더라구요, 이걸 적용해서 기출 수십번 돌려보면서 적용하고, 사설 문제들도 모아서 푸는게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낙관적인 면만 보면 안됩니다 미리 안 좋은면을 바라보고 대비도 해야합니다 수능장에서 만나는 사문은 시간이 많이 촉박합니다, 거기에 계산문제는 약간씩 신선하게 바뀌어서 나오니 긴장을 하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을 수 가 있어요 이 부분은 수능을 안 본 수험생이 알 수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영상에 나와있듯 계산 식 풀 이면지도 없어서 도표 한번 잘못그리면 공간없어서 개빡치는 상황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문을 '일단' 하셔야 하는 구조같습니다. 지금 사문을 공부하는 것은 내신 + 수능 준비를 동시에 할 수있으니 좋을 것이고 거기에 생윤은 타 과목에 비해 개념량이 적은 편이라 공부하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1학기 내신 끝나고, 여름에 도저히 사문은 못하겠다 라고 하셔도 바꿀 찬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방학에 생윤을 개념 이상으로 미리 문제풀이 등 잡아 놓는다면, 타 과목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올 수는 있을 겁니다 결론 : 겨울방학에 내신도 준비하는 겸 미리 사문을 해보자, 도표는 인강을 들어보고 공식을 적립한 후, 진짜 모든 도표문제 다 몇 번씩 풀어보자 내신이 끝나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 얼마 양도 안되는 생윤을 겨울방학에 아싸리 개념잡기 이상을 미리 해놓자, 그러면 여름 방학에 새로운 과목할 공간을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저는 사문을 ㅈ망해서 자꾸 사문에 대해서 안 좋게 말을 하지만, 잘 본 분들 얘기 들어보면 또 만만하게 보이실 겁니다 그래서 사문 만점 받은 수기같은거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자세하게 궁금한거 다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뭐 하나 여쭤보려고 댓글 달아봅니다 :) 제가 고등학교(인문계)를 졸업한지 5년만에..! 다시 수능을 보게 됐어요 하핳,, 심지어 학생 때도 이과였어서 사탐은 완벽하게 노베인데 수능 목표등급이 탐구평균 2등급입니다,, 안전하게 이 등급을 받으려면 무슨 과목을 선택하는게 제일 좋을까 해서요ㅠㅠㅠ
과탐보다 더더더 사탐은 '안전한' 과목이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타 과목에 비해 어렵지 않아 점수들이 다닥다닥 붙어잇고, 그러다 보면 2등급이 아예 사라지는 과목도 자주자주 보이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그나마 성적을 잘 받기 쉬운 과목은 역시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 중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영상에서 강조하는 본인의 STYLE을 찾아서 선택하면 위험 부담을 더 더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생윤하고 윤사중에 고민입니다.... 2학년 때 생윤을 했고 모의고사는 준비를 해본 적 없어 모르겠지만 내신은 만족한 점수여서 윤사를 3학년 때 선택했는데 수능 때 멀 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생윤을 하자니 윤사 내신준비와 함께 해야되니 자신이 없고 윤사를 하자니 동아시아사를 볼거라 양이 너무 많을 거 같고 2년동안 윤사헌 친구들한테 밟힐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윤을 꽤 열심히 해서 겹치는게 있다지만 버리기도 조금 아쉽구요...... 일단은 내신을 위해 윤사 인강을 듣기 시작했지만 들을 때마다 과목선택의 부담감이 너무 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형 올해 고3인데요 제가 암기력은 어느정도 되는데 응용력이나 대가리 굴려야되는걸 더럽게 못해서 3학년 선택과목은 생윤 세계사 했는데 수능때도 이대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세계사가 인원이 적고 덕후들이 많이 하는거래서 사문을 할까 생각이 많이 드는데 뭐가 좋을거라고 보시나요(수시러긴 한데 내신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정시도 준비중입니다)
3학년때 세계사하면 어차피 내신으로 전 범위 암기를 하게 될텐데, 나같으면 일단 기말고사 볼때 까지는 수능 과목 겸 내신으로 이중으로 해볼듯 시험 기간 아니어도 수능 공부하는게 내신공부하는거일거고 6월 모의 보고 도저히 안되겟다 싶으면 그때 사문으로 바꿔도 늦지 않음 사문양이 ㅈ도 안되니까
형 현역 이과였다가 문과쪽 진학 목표가 생겨서 문과로 재수하는 사람인데요, 사탐 선택은 그냥 자기 취향 따라 하고싶은거 하라고들 하셔서 쌍지 하고싶은데 최근 계속 표점이 좀씩 낮더라구요.. 사탐은 5050받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나 실수해서 3등급 가버릴 생각하면 막막해서요... 사문 하나 섞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머리로는 사문+지리 하나라고 하면서도 마음이 딱히 굳이 쌍지 버리고 사문을 하고싶지 않아요. 사탐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더더욱 막막하네요 도와주세요~ (개인적으로 윤리과목은 안하고싶어요, 흥미도 안느껴지고 말장난에 덜렁거리는 타입이거든요)
일단, 작년과 올해 수능은 항상 독립 시행이라는 거 잘 알거다. 작년에 쉽다고 올해 쉽다? 6,9평 쉬웠다고 수능 쉽다 ? 싹다 관련 없는건데 많은 학생들은 이걸 믿는다 왜? 지들 믿고 싶은대로 생각하니까 내가 방금 최근 5년간 수능 사탐 등급 컷을 살펴보았다 일단, 한지는 선택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어보인다 응시자 수도 많고, 공부량에 정직한 과목이라고 들었고 ( 자세히는 모름 안해봐서), 압도적인 1타 강사 그 웃기게 생긴 아저씨도 있으니 두려울 것도 없고 니가 걱정하는 표점과 등급컷을 보자 이번 수능 컷을 방금 확인했는데 1컷 50 표점 63 2컷 47 표점 61 3컷 46 표점 60 느낌 오는게 없나?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쉬웠다는 거다 1컷이랑 3컷이랑 표점 3점차이난다 니가 수시러면 최저때문에 상관이 있는데 정시러면 걱정할게 1도없다 대학은 탐구과목 간 편차 줄이려고 '변환표준점수'를 쓴다 경제 50점 표점 70 사문 50점 표점 62 이러면 사문 애는 얼마나 억울하겠냐 그래서 표점이 8점 차이나지만 변환표준점수로 더 줄여버린다 즉 애초에 국영수보다 점수반영이 적은 사탐에 또 표점을 억누르는거다 (예시로 아랍어 만점 표점 80점 맞아도 사문 만점 표점 65이랑 별 차이없음) 니가 3등급 맞아도 만점이랑 표점 2점 차이난다는거다 즉 국영수가 같으면 니가 떨어지지만 국어 1점이라도 높으면 니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가져간다는 거다 세지도 마찬가지다, 2컷이 빌만큼 조오오오온나게 쉬웠나 보다 근데 1컷 - 3컷 표점 3점차이다 대학 점수로 보면? 조오오오오오온나게 먼지 만큼 차이난다 (모순적이긴 한데, 2컷이 비었으면 내년에 평가원이 이렇게 냅둘까?라고 생각하기엔 최근 5년간 1컷이 4번이 만점이긴 하네 ㅋㅋ) 결론 : 한지는 무조건 깔고 간다 사문 OR 세지 뭘 해도 나쁠 건 없다 (단, 사문 도표 자신 있으면 그쪽이 공부량도 적으면서 더 쉽긴 할듯 인원도 존나 많으니) 국영수가 그냥 무조건 중요하다 끝 재수생이면 그냥 닥치고 구독하고, 공부의 쉰 프로젝트 보면서 힘들때 동기부여 받고, 멘탈 관리 받아라 이상 ㅈㄴ 힘드네
모든 수능에서 탐구 과목간 백분위 격차가 있겠제? 생윤 만점이 백분위 95고 경제는 100이라고 쳐보자. 이런 경우 매년 나올 수 밖에 없고 예측도 불가능 하다 대학도 이를 알고 있다. 그래서 정시 반영때 변환 표준편차라는 것을 쓰는데,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과목의 백분위, 표준편차를 줄이는 거지 그래서 위 예시의 점수 차는 실제로 조오오오오온나 별 차이 없는거다 물론 대학 합격이 0.00000000001점으로 갈린다고 해도 국영수에 비해 사탐 비중이 월등히 낮고, 이 마저도 변환표준편차로 간격 줄여버리면 국어 1점 높은게 사회 5점 이상의 가치를 할 수 있다는 거다 점수 잘나오면 무조건 가야지 뭐하누? 내년에도 수능 점수 저렇게 나온다고 누가그러디? 그건 신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 인력으로 할 수가 없는거다 점수 잘나오면 그 시간 국영수 더 해서 한문제라도 더 맞으려고 아둥바둥해라 그렇게 다 조져버리면 됨 ㅇㅋ?
일단 2년 했는데 성적 안나오면 미련없이 버립시다 저도 2년 법정 했고 내신은 3학년 전교 1등 했는데도 수능에서는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왜 선생님이야 누가봐도 미성년자 얼굴인데) 세지, 정법, 경제 버리면 생윤 윤사 한지 동사 세계사 남는데 쌍사하려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오 그 이유가 무엇이오?
@@온도-u7s 세지는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양이 상당하다고 하던데... 저 같으면 지금 사문을 수능 공부 겸 내신겸 공부를 시작할거 같아요 맞지 않는다는게 계산 문제때문이라면 개념 한번 돌리고 도표 문제만 모아서 인강을 듣던 풀어보던 일단 한번은 다 풀어보고 할수 있겠다 없겠다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확실히 도표 문제 포함 계산문제 8점은 빡세긴하더라구요 분명 공부를 하던 안하던 실전에선 많이 어려운 친구도 있더라구요 사문이 정말 싫으시다면 윤사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내용이 한 20% 겹치나요? 그런데 확실한건 윤사와 생윤은 시험 스따일이 좀 다릅니다 결이 다르다고 할까요? 내신이 어차피 사문이라면 내신으로 개념은 충분히 암기하실테고 생윤은 공부량이 많지 않으니 3과목 충분히 다 할수 있다고 봅니다! 윤사하다가 여차하면 도표 몇달 빡세게 해서 사문으로 옮길수도 있는거구요! 윤사시험 쓰따일이 어떤지 작년 수능 들여다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해설강의 보면 대충 어떤 스따일인지 감이 오실거에요 맞는다면 개학전까진 윤사 생윤으로 개념 끝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생윤은 개념 이상으로 미리 해놓는것도 좋을거같구요
@@-dreamboys2520 헉 감사합니다ㅠㅠㅠ 근데 정말로 윤사가 1문제 틀리면 3등급 되고 만점 받아도 백분위 안 좋고 이러나요? 정시러라 사탐 2등급 나오면 대학 절대 못 가는데ㅠㅠㅠ 만점 맞아도 백분위 낮으면 손해라고 그래서 이게 좀 걸려요... 그러면 한 문제 틀려서 재수할 수도 있는 건가요?ㅠㅠㅠ
먼저 만점을 받아도 백분위가 낮아 걱정인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사회 과목이 몇개인데 무조건 어떤 과목은 만점이 백분위 95일수도 잇고 어떤과목은 100일수도 있겟죠? 대학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시에 변환표준편차를 사용해서 점수를 바꿔요 즉 사탐에서의 과목간 백분위 차이를 줄이는거죠 결론은 만점받아도 백분위때문에 서울대 못갈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윤사가 하나틀린다고 3등급이다? 이건 하나님도 모릅니다 고려사항이 1도 아닙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이부분은
@@-dreamboys2520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ㅠ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봐도 되나요? 방금 영상에서도 응시자 수가 낮으면 등급 컷도 가파르다고 하셨던 것 같아서요 ㅠㅜㅠ 정말 응시자 수랑 내신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면 사문 선택이 맞는데, 싫은 과목이더라도 어쨌든 쉽다고 하니까 끌고 가면서 극복해야 할까요...? (사실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한 내신 경제 과목은 모고 1~2등급인 학생입니다ㅠㅠ 근데 경제 계산 문제보다도 사문 계산 문제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정말 죽지 못해 공부했어요..) 이것만 계속 고민 중이어서 그냥 해 주시는 조언 듣고 정하려구요ㅠㅠ
ㅋㅋㅋ 방학중인 대학생 개백수라 질문해주시면 제가 땡큐입니다 사문은 외울 개념량이 적은 과목이지 절대 쉬운과목 아니라구 생각해요 계산 문제를 잘 풀면 모를까 1타강사분 도표풀이 보면 메뉴얼대로 탁탁탁 하시던데 전 개인적으로 몇번씩 풀고 가도 막상 실전에서 긴장하고 시간 부족하니까 너무 빡세더라구요 ㅋㅋㅋ 그렇다고 경제는 더더욱 비추합니다 고12 모고와 평가원 모고는 차원이 다르고 사문이 죽어도 하기 싫으시면 하지 않는게 장기적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애초에 사회가 국영수 하다가 힐링으로 하는건데 그마저 하기 싫어지면 그날 공부에 영향이 갈수도 있으니까요 원래 어려운과목이 더 하기 싫은법이기도 하고
저는 사탐 과목을 한달째 고민하고 있는 고3 정시러입니다 쌍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주변의 말들이나 유튜브 영상들에 흔들려서 한달째 고민하고 있어요 .. 쌍지-내신 과목으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과목이라 완전 노베 생윤&사문-3학년 내신과목(2학년 내신과목으로 윤사를 했는데 안 맞았음), 사문 타임어택 쌍사-2학년 내신과목으로 세계사를 했는데 암기 스트레스를 처음 받아본 과목, 역사를 좋아함 오늘 마음 먹으면 또 다음 날 고민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 한 번도 안해본 과목인 쌍지에 끌렸지만 2학년 때 내신으로 배웠던 세계사도 아깝게 느껴지고 3학년 내신과목인 생윤&사문을 하면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선생님들의 눈치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 또 표점과 백분위도 중요한가요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제가 세계사를 해본건 아닌데 지금 상담을 해주면서 느낀건 세계사 양이 정말 ㅈㄴㅈㄴ많다 - 버리세요 현역은 정시러라고 해도 바쁩니다 시간 절대 안 널널해요 수업시간에 다른과목 눈치가 보인다 - 전국 하위권 학교인 저희학교도 3학년때는 다른 과목 공부해도 선생님들 뭐라고 안했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눈치보지 마세요 표점,백분위 - 중요합니다 근데, 최근 수능 결과보고 내년에도 이럴거다 어쩔거다~ 올해 쉬우면 내년 쉽다고 누가그래요? 애초에 모든 대학은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해서 가뜩이나 국영수에 비해 반영 비율이 낮은데 더 낮습니다. 국어 수학 표점 1점이 사탐 5점보다 훨씬 귀중합니다, 국영수하세요 3-1 내신이 사문 생윤이다 이러면 학교가 생각이 있는 학교같은데 (응시자 가장 많은 과목이니) 수능 윤사와 생윤은 문제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개념 겹치는 것도 20%내외입니다 생윤은 확실히 개념량이 적습니다 사문도 개념량은 적습니다 다만 계산 8점을 극복해야합니다 저 같으면 사문 생윤 하겠습니다 본인이 국영수 모의고사가 120점이상 안나오면 국영수 할 시간도 버거울겁니다 공부량이 적어서 하기 좋습니다 응시자도 많아 미끄러질 확률도 적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으면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게 맞나? 이게 맞나? 하지말고 그 시간에 공부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남 얘기들어보면 다 좋아보여요 ;;;
뭘 더 추천할 제가 자격은 안 되는 거 같아요 저도 4수하고 경희대 경영간 인간이라... 다만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생윤 사문을 수험생이 많고, 안 해본 과목이라 선택한거였습니다 제 스타일에 맞고 안 맞고가 아니라요 근데 인강을 듣는데 말씀하신 강사분의 스타일이 저랑 잘 맞았어요 암기를 쌓고 또 쌓고 또 다르게 쌓고 패스츄리 같이 암기를 시킨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인강 강사분의 스타일이 맞는다면, 1타 강사분들의 실력은 의심안해도 되니 따라 갈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고3인데 영상을 다 봐도 사탐과목 선택에 갈피를 못 잡겠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과목은 사문, 생윤, 정법(법정), 윤사입니다. 1. 사회문화 - 2학년 내신으로 했고, 내신하면서 마더텅 기출에 있는 도표문제는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잡아놓았습니다. - 그런데 과목을 한번 파보니까 수능 때 실수 없이 풀어낼 자신이 오히려 없어졌습니다 - 결론적으로, 개념은 잡혀있어서 공부는 다른 과목보다 수월하게 하겠지만 도표문제가 자신이 없어서 고민됩니다.. 2. 생활과 윤리 - 3학년 내신으로 할 예정입니다. - 응시자수가 가장많은 과목이고 고3 내신으로도 하기 때문에 선택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알아보니까 말장난, 낚시같은 것에 걸려서 뒤통수 맞기 쉬운 과목이라고들 해서 고민입니다. 3. 정치와 법 - 3학년 때 내신으로 할 예정입니다. - 암기량 자체는 방대하지만 공부한만큼 정직하게 성적이 나온다고 하고, 3학년 내신이랑도 겹쳐서 고민중입니다. 4. 윤리와 사상 - 노베이스입니다 - 여러 사탐 가이드 영상에서, 생활과 윤리를 한다면 윤리와 사상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 제가 다른 과목들에 비해 국어를 살짝 잘하기는 하는데, 생윤사는 독해력 뿐만 아니라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하고, 윤사는 특히 개념을 아주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선택이 망설여집니다
저도 예비 고3이에요!! 사문이랑 정법의 내신 배치만 바뀌면 저랑 똑같으시네요... 근데 정법 분량 너무 많아요ㅠㅠ 3학년 때 처음 배우고 수능까지 치려면 많이 촉박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전하게 해본 걸로 가시는 게 어떨까요 정법은 매니아가 많아서 허수가 잘 없거든요 저도 2학년 때 한 과목이라서 끼고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 분량도 많고 정확한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라 그냥 포기했어요 잘 맞으면 정말 재밌긴 하더라고요... 계산 문제는 사문이랑 비교도 안 돼요 여러 번 풀어보면 다 비슷한 유형이라 충분히 극복 가능해요 관심 있고 열심히 할 자신도 있고 타 과목 하면서도 시간 투자 하실 여유 있으면 정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대신 생윤 같은 분량 적은 과목이랑 같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와 저도 읽으면서 답답한데 작성자분은 엄청 고민되고 갑갑하실 거 같습니다 ㄷㄷ 선택은 작성자분의 몫입니다만 실전 계산 VS 암기 말장난 고민이신 거 같은데 둘다 명확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계란이냐 닭이냐나 마찬가지 정치와 법에도 계산 문제가 나온다니, 저는 개정 전의 법과정치를 해서 말씀드릴게 없을거 같구요 일단 생윤사는 개념 겹치는게 20%즘 되는걸로 알구요, 시험의 스타일이 다릅니다, 결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사문의 계산문제는 (특히 도표) 킬러문제인걸 평가원도 알고 매년 스타일을 달리해서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 장 들어가서 막상 마주치면 긴장 많이 하는 친구들은 다 나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생윤의 말장난은 정말 다양합니다 작년 수능 1번 잠깐 봐주세요, A입장은 정말 멍청하다, 나는 B입장이다, 나는 A가 ㅁㅁㅁㅁㅁ라고 생각한다 통수의 통수의 통수 치면서 A의 반대입장 OR B에서 바라본 A입장을 고르는 머리를 굴려야 하는 말장난도 있고 매번 나오는 ~만, ~해도 된다, 등의 말장난도 있습니다 본인이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지 체크 >> 긴장 많이하면 암기과목 위주가 맞습니다, 과목 자체가 시간이 엄청 부족한 편이 아니라 긴장도 덜 할테니까요 솔직히 도표와 말장난, 둘다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윤사 문제 졸라 풀면서 익숙해지면 본인이 문제를 어떤 스타일로 풀어야 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도표도 졸라게 풀다 보면 (1타 강사 특강 같은 거 보면서 공식 파파팍 하는거 따라하는것도 좋을듯) 익숙해 질테고 계산은 시간에 쫄리면서 풀어야 되는 단점이 있고 암기는 기억 안나면 시간이 100분 남아도 틀려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3학년 내신에 생윤이 포함된다면, 안 할이유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내신 공부만으로 수능개념까지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애초에 암기량도 많지는 않음), 이는 국영수와 탐구 2에 할애할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이지요 응시자 순위도 1등이라 쿠션이 빵빵하구요 그리고 나머지 3과목을 보면 하.... 이것도 고민이네요 수시에 힘을 꽉 주고 싶으면 정치와 법도 괜찮아 보이는게 지금부터 수능 공부하는게 곧 내신 공부니까요 물론 인원수 너무 없는건 쿠션이 없다는거니까 위험 부담을 하셔야 되고 생윤한다는 가정하에 윤사와 사문 공부량은 비슷해보입니다 둘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도표와 개념 암기, 둘다 극복이 불가능 한건 아니니까요 제가 작성자분이면 '실전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가'에 따라 갈것 같습니다
그럴떈 아무생각없이 그냥 사문할 것 같습니다 국영수 등급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효율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2등급 컷 근방에서 (백분위 89 ~92) 에서 그 위로 올리기가 진짜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국영수만 뒤지게 하다가 진짜 너무 하기 싫을때 사탐을 힐링삼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생윤 깔고 가면 공부량 땜에 국영수 못한다는 건 핑계구요 그렇다고 생윤 사문 너무 재밌엉~ 이러면서 국영수 할 시간 버리지 마시구요 원래 쉬운 과목이 재밌는 법입니다 어려우면 쳐다도 보기 싫죠 하기 싫은 과목을 파세요
저는 사탐 과목을 한달째 고민하고 있는 고3입니다.. 제가 하나는 한지를 할거고 나머지 하나를 생윤 아님 세지를 고민하고 있는데요(사문은 도표때문에 넘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 생윤 - 개념이 적지만 말장난이 많고 선택자 수도 많음(정시러이지만 3학년 내신과목임) 세지 - 개념은 생윤보다 많지만 막상 공부하다보면 재밌다는 사람들을 많이 봄..(한지랑 같이하면 조합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임어택도 없음. 너무 고민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뭔가 세지에 끌렸는데 생윤 문제풀이 영상을 봤는데 생윤은 개념이 쉬워서 그런지 생윤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세지는 한지랑 같이하는 사람들도 많고 알아보니 막 이기상T만 들으면 쌍지 꿀이다. 이해가 잘 된다. 라는 사람들도 많고 올해 만점 받은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등급컷이 오바인지 ㅜㅜ 쨋든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너무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 고민과 다르게 둘 중 뭘해도 좋아보이네요 작성자분은 쌍지에 마음이 기우시는거 같은데 정시러시니 3학년 내신과목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고 이기상T 커리 따라가면 무서울 것도 없을거 같고 워낙 검증된 0타 강사니까요 생윤도 0타강사분 커리 쭉 따라가면 어려울게 없긴 하고 가장 중요한건 빨리 골라서 공부 시작하는게 베스트인거같아요 뭘 해도 굿입니다 마음 끌리는거 하셔도 좋을만큼 둘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번 수능 본 고3입니다 윤사를 공부하는걸 좋아해 고3때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하며 국수영보다 더 열심히했지만 1년 내내 4등급이 나오고 수능때도 4등급이 나왔습니다,, 반면 일주일에 2-3번 공부한 사문은 2등급이 나왔구요.. 이럴경우에는 내년에 윤사를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사탐과목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0:00 오프닝 토크
1:19 사탐 선택시 주의 사항
3:05 사탐 선택시 고려 사항
8:30 결론, 요약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공부를 하는 것!
새해 복 많이 받고 1년 레이스, 시작 잘 끊어봅세다!
예비 고3이고 생윤+사문 또는 쌍윤 고민중인데요ㅠㅠㅠㅠ사문은 도표빼곤 다 맞는 편이긴한데 도표를 도저히 못하겠어서 쌍윤 고민중입니다..제가 남은 297일 안에 도표를 능숙하게 풀 능력을 갖출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불안감때문에...ㅠㅠㅠㅠ3학년 때 생윤+한지 배우는데 2학년땐 윤사 사문 정법 했었어요 윤사 알고 생윤하니까 좀 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쌍윤할까 하다가도 윤사 그 많은 사상가를 ㅋㅋㅋㅋ다시 외울 자신이..특히 불교파트를 너무 못해서요ㅠㅠㅠ사문:타임어택 심하고 도표문제 잘 못풀지만 개념이 쉬움. 1등급 컷이 윤사보단 나은듯....근데 진짜ㅏㅏㅏㅏ도표 너무 못함....윤사: 생윤과 함께하면 왠지 공부 시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사상가 너무 많아서 수능 때 잘 구별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동양 파트가 너무 약함...암기량 장난아님. ->이게 제가 생각한 장점과 단점인데 뭘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둘 다 좋아하는 과목입니다!!(윤사 사문)
뭘 고르라고 내가 정해드릴 수는 없어용
(뒷감당은 누가해 ㅜㅜ)
아싸리 한지를 하면 내신 + 수능 다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먼저 드는뎅....
저랑 같은 상황인데 어찌 되었을까요오..
문과로 약대, 한의대 준비하고 있는 삼수생이에요ㅜㅜ
작년에는 반수로 문과 쌍윤을 봤었고 너무 재밌어서 성적도 꽤 괜찮았지만 수능날 삐끗해서 2, 3등급 떴었어요.
올해에 지금부터 시작하면 정말 탄탄하게 할 자신 있는데 표점, 백분위 때문에 정법 사문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ㅠ 근데 아직 해보질 않아서 너무 모험인가 싶어요.
변환표점을 사용한다해도 문과가 약대, 한의대 가기가 어렵다보니까 윤사처럼 표점 낮은 과목은 만점 받아도 힘들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ㅠ 제발 도와주세요🥺🥺
@예비니
퍼온댓글인데 공유해요
1. 빈칸같은건 보기없다고 생각하고 무슨말들어갈지 먼저 떠올리고 보기랑 비교하기 (보기중에 내가 떠올린거 없으면 해석연습 논리연습 더해야됨)
2. 수학은 무조건 프로세스비교. 3점은 문제보자마자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떠오르면 문제있는거.
4점은 그냥 달려들면 절대안됨 뭐 구하고 뭐 하고 뭐 해서 답까지 도착할지 프로세스가 떠오르는지부터 체크할것
이게 안되면 문제 1/3정도까지만 풀고 그 뒤로 진행 못해서 포기하게됨. 시간이랑 자신감만 깎임
3. 암기과목은 무조건 뇌찢는느낌으로!
네이버같은데 언노운공부법 치면 블로그들 나올거에요
작수 윤사 2등급이 법정 정법 만점보다 표점 높았는데 이분 등급 궁금하네
@@응애나애기뉴비 작수 생윤1 윤사2 받았는데 윤사 표점이 높게 나와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생윤보다 높았었던 거 같아요..! 생윤이 64점 정도였거든요 약대나 한의대는 뜻이 없어졌지만 쌍윤 선택한 건 여러모로 정말 후회 없었어요ㅋㅋ
@@먀맘-u8q 진심이신가요..?ㅠㅠ 저는 사문생윤 쌍윤 중에 너무너무너무 고민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ㅜ
과목선택에 앞서 양심부터챙겨야될듯
진짜 현실적 조언이네요
저희 학교는 왜 이모냥이죠.. 한지 생윤 하고 싶은데 그거 다 2학년때 했던 거라서 만약 선택하면 내신으로 사탐 3개인데 +2과목 해서 5과목 공부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겨요ㅠㅠ 윤사+생윤으로 갈까 했는데 윤리 과목 사실 자신이 좀 없어서 생윤+세지로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그냥 윤사+생윤이 연계가 되니까 훨 나을까요?
ㅋㅋㅋㅋ 왜케 웃기디 감사합니다
사문 도표때문에 망했다면서 사문추천하는 이유가 뭐에요..?
선생님 제가 생윤•사문, 생윤•윤사 중 고민하고 있는데요ㅜ
사문은 도표 제외하고 다 맞는데 도표는 공부해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사문대신 윤사를 넣어볼까 하는데
제가 처음에 남들처럼 사문•생윤으로 하려고 했는데 사문 도표문제가 공부를해도 모르겠더라구요ㅜ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윤사 서양 근대윤리 공부해보니까 재밌어서 윤사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윤사는 동양사상이 너무 어렵고 사문은 도표문제에서 너무 어려운데 그래도 더 재밌는 과목을 하는게 낫겠죠?ㅜ
이 글을 쓰면서 이미 마음은 한 쪽으로 기운 것 같구나
동양 윤리도 어렵고
도표도 어렵고
덜 어려운 것을 결정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영상에서도 수차 얘기했을 것이다
'성적 잘 받는 과목이 제일 재밌다'
성적표 받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거라
@@-dreamboys2520 쾌락주의에 입각한 선택을 따르는 것이군요! 쌍윤으로 조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진짜 고민인데요 제가 재수생인데요 작년에 제가 이과였는데 올해는 사탐을 칠려고 하거든요 제가 완전 사탐은 쌩 노베고요 지금까지 윤사랑 생윤 개념 한번 돌렸는데 생윤은 할만한데 윤사 암기가 힘들고 안 맞는거같아서 사문으로 갈아탈까하는데 배운게 아깝기도 하고 그렇다고 계속가기엔 부담스러워서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사탐 만점받았는데 백분위나 표점때문에 지원했던 대학에 떨어진경우가 있을까요? 재수 예정인데 법정 사문이 안정적으로 백분위가 나온다고들 하는데 저 과목들이 너무 싫어서요ㅠ
매년 있지 않을까요???
생윤 50점인데 백분위 95, 표준점수 66
경제 44점인데 백분위 99, 표준점수 71
이면 당연히 윗사람이 점수로는 밀리죠
국영수가 동일하다면요
저는 사문은 제가 ㅈ망해서 말씀드릴게 없구
정치와 법도 제가 알던 법정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은 고려할 사항이 아닌게
매년 시험 백분위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구
신도 모르니까요 어떻게 될지
대학도 과목간 격차를 줄이려고 변환표준편차를 쓰니까요, 사탐의 반영점수는 국영수에 비해 정말 월등히 낮은 건 사실입니다
국영수 표점 1점이 사탐 5점이상의 위력을 갖는다고 할 정도로요 ㅇㅅㅇ
정법 좋아해서 작년에 정법이랑 메이저인 사문으로 수능 쳤다가 정법한테 통수맞고 사문이 더 잘나온 예비반수생인데요.. 둘 다 표문제나 선거문제 있어서 다시 하기엔 꺼려지는게 있는데 쌍사나 생윤+동사 괜찮을까요? 솔직히 생윤도 말만 메이저지 말 꼬여있는게 무섭네여,, 그렇다고 쌍사 하자니 암기량이 오질거 같고.. 후
장점만 있는 과목은 없습니다 모든 과목이 어렵죠 ㅋㅋ
본인 스타일에 맞는 과목을 찾는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과목의 특성보다 본인의 스타일을 파악하는게 더 도움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탐 1과목만 1등급받으려하는데
공부한 그대로 나오는거 골라주세요
시간투자대비 점수잘나오는 과목이요
사탐 들여다본적도없는 노베이스입니다.
저는 암기 꼼꼼에 더 적합한것같습니다.
응시자수가적은과목은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내려간다기에 제 적성을 조합하여
현재 한국지리 or 생활과윤리 or 동아시아사중 고민입니다.
다들 2과목씩 하시던데 저는 논술준비를 해야해서요...
응용문제 수학문제 국어 도표 그래프 없는 과목이요!
7개월안에 공부만열심히한다면 1등급 보장되는 과목 알려주십시요!!
그런 과목은 없습니다 ㅠㅠ
본인의 스타일이 암기라면
수험생 많고
암기 스타일의
과목을 찾는게 최선 아닐까요?
ㅠㅜ저는 내신파이고 현재 최저가 있는 대학들이 목표라서 사탐을 굉장히 고민중인 예비 고3입니다. 사탐은 무조건 두 개 모두 준비하려고합니다. 내신으로는 사문 생윤 동아시아사를 선택했고요. 역사는 딱히 흥미가 없어 사문 생윤을 선택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사문의 계산문제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저는 암기쪽에 특화된 머리라서 계산으로 인해 막혀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ㅜㅜㅠ 사문 대신 2학년때 했던 윤사를 택할까 고민이에요. 윤사는 참 재미있게 했었고 짧고 강하게 암기가 잘 되어서 늘 1등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고 3때 선택과목이 사문이고 아무래도 내신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문 포기가 쉽지 않네요...ㅜㅠ혹시 조언을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ㅠ
수시러 내신파에 3-1에 사문을 배운다? 이러면 무조건 사문을 안고 가야하는 구조네요
그렇다고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도 인정하긴 싫은데 실전 계산 보다는 암기 파여서, 사문이 참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사문도 80%는 암기 문제이고,
20% 계산 문제 3문제, 8점은
1타 강사 인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 분들 보면 각각 문제당 풀이법이 딱딱딱 정해져 있더라구요, 이걸 적용해서
기출 수십번 돌려보면서 적용하고, 사설 문제들도 모아서 푸는게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낙관적인 면만 보면 안됩니다
미리 안 좋은면을 바라보고 대비도 해야합니다
수능장에서 만나는 사문은 시간이 많이 촉박합니다, 거기에 계산문제는 약간씩 신선하게 바뀌어서 나오니 긴장을 하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을 수 가 있어요 이 부분은 수능을 안 본 수험생이 알 수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영상에 나와있듯 계산 식 풀 이면지도 없어서 도표 한번 잘못그리면 공간없어서 개빡치는 상황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문을 '일단' 하셔야 하는 구조같습니다.
지금 사문을 공부하는 것은 내신 + 수능 준비를 동시에 할 수있으니 좋을 것이고
거기에 생윤은 타 과목에 비해 개념량이 적은 편이라 공부하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1학기 내신 끝나고, 여름에 도저히 사문은 못하겠다 라고 하셔도 바꿀 찬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방학에 생윤을 개념 이상으로 미리 문제풀이 등 잡아 놓는다면, 타 과목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올 수는 있을 겁니다
결론 : 겨울방학에 내신도 준비하는 겸 미리 사문을 해보자, 도표는 인강을 들어보고 공식을 적립한 후, 진짜 모든 도표문제 다 몇 번씩 풀어보자
내신이 끝나고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 얼마 양도 안되는 생윤을 겨울방학에 아싸리 개념잡기 이상을 미리 해놓자, 그러면 여름 방학에 새로운 과목할 공간을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저는 사문을 ㅈ망해서 자꾸 사문에 대해서 안 좋게 말을 하지만, 잘 본 분들 얘기 들어보면 또 만만하게 보이실 겁니다
그래서 사문 만점 받은 수기같은거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자세하게 궁금한거 다 물어보세요
개재밋어욬ㅋㅋㅋㅋ 사탐 고민중이었는데 가이드라인이 좀 생긴거 같아요 ㅎㅎ 생윤 + 한지 파이팅!!
내가 봐도 ㅈㄴ 재미없는데 재밌다고 하는 당신은.....저엉말....
@@-dreamboys2520 진짜 사탐 때매 스트레스 받앗는데 이거 보고 다 날려버림여 ㅎㅎ 개재미썽
@@yogaon7 ㅋㅋㅋ 일단 뭐가 됐든 공부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열공!
@@-dreamboys2520 네네 !!! 올1 맞아서 올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뭐 하나 여쭤보려고 댓글 달아봅니다 :) 제가 고등학교(인문계)를 졸업한지 5년만에..! 다시 수능을 보게 됐어요 하핳,, 심지어 학생 때도 이과였어서 사탐은 완벽하게 노베인데 수능 목표등급이 탐구평균 2등급입니다,, 안전하게 이 등급을 받으려면 무슨 과목을 선택하는게 제일 좋을까 해서요ㅠㅠㅠ
과탐보다 더더더 사탐은 '안전한' 과목이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타 과목에 비해 어렵지 않아 점수들이 다닥다닥 붙어잇고, 그러다 보면 2등급이 아예 사라지는 과목도 자주자주 보이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그나마 성적을 잘 받기 쉬운 과목은
역시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 중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영상에서 강조하는 본인의 STYLE을 찾아서 선택하면 위험 부담을 더 더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과학 잘 못하는 문과지망생(현고1)인데
과학 안하고 사회영역 3과목 선택해서 2학년 정해도 될까요?
정법 윤사 세계지리 선택할까하는데 외울게많아 힘들까요?
그리고 동아시아사랑 세계지리중에 어떤게 더 공부량이 적을까요?
인문계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사상과윤리와 생활과 윤리 둘다 볼수있나요?
실전 계산보다는 암기 꼼꼼히 더 좋으면 생윤제외하고 어느 과목이 좋을까요
생윤하고 윤사중에 고민입니다....
2학년 때 생윤을 했고 모의고사는 준비를 해본 적 없어 모르겠지만 내신은 만족한 점수여서 윤사를 3학년 때 선택했는데 수능 때 멀 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생윤을 하자니 윤사 내신준비와 함께 해야되니 자신이 없고
윤사를 하자니 동아시아사를 볼거라 양이 너무 많을 거 같고 2년동안 윤사헌 친구들한테 밟힐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윤을 꽤 열심히 해서 겹치는게 있다지만 버리기도 조금 아쉽구요......
일단은 내신을 위해 윤사 인강을 듣기 시작했지만 들을 때마다 과목선택의 부담감이 너무 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윤과 윤사를 공부량으로 비교한다면
둘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한데
생윤을 수능으로 준비한다고 해도
이미 잘기본 잡아놨고, 수능 공부량이 가장 적은 과목이기도 하고
윤사를 한다해도 3핫년 내신공부겸 수능공부가 될것이고
100퍼 정시러이신가요?
@@-dreamboys2520 수시 의주로 하려고 하는데 성적이 부족하면 정시 생각해야합니다
@@아에무 저 같으면 윤사 할거같습니다
지금부터 윤사 수능 겸 내신겸으로 공부하다가
도저히 안되더라도
내신 끝나고 부터 생윤 준비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개념 잡아놓으셨고 생윤이 양도 많은것도 아니니까요
전 수시가 우선이면 무조건 내신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dreamboys2520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내신준비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은 윤사 시작했으니 윤사위주로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며칠간 골머리를 앓았었는데 해답을 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아에무 결국 뭘하든 빨리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한 법
공부 스트레스는 공부를 안해서 받는 스트레스라는거 명심하시고, 열공!
형 올해 고3인데요 제가 암기력은 어느정도 되는데 응용력이나 대가리 굴려야되는걸 더럽게 못해서 3학년 선택과목은 생윤 세계사 했는데 수능때도 이대로 가는게 맞는걸까요 세계사가 인원이 적고 덕후들이 많이 하는거래서 사문을 할까 생각이 많이 드는데 뭐가 좋을거라고 보시나요(수시러긴 한데 내신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정시도 준비중입니다)
3학년때 세계사하면 어차피 내신으로 전 범위 암기를 하게 될텐데, 나같으면 일단 기말고사 볼때 까지는 수능 과목 겸 내신으로
이중으로 해볼듯
시험 기간 아니어도 수능 공부하는게 내신공부하는거일거고
6월 모의 보고 도저히 안되겟다 싶으면
그때 사문으로 바꿔도 늦지 않음
사문양이 ㅈ도 안되니까
형 현역 이과였다가 문과쪽 진학 목표가 생겨서 문과로 재수하는 사람인데요, 사탐 선택은 그냥 자기 취향 따라 하고싶은거 하라고들 하셔서 쌍지 하고싶은데 최근 계속 표점이 좀씩 낮더라구요.. 사탐은 5050받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나 실수해서 3등급 가버릴 생각하면 막막해서요... 사문 하나 섞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머리로는 사문+지리 하나라고 하면서도 마음이 딱히 굳이 쌍지 버리고 사문을 하고싶지 않아요. 사탐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더더욱 막막하네요 도와주세요~ (개인적으로 윤리과목은 안하고싶어요, 흥미도 안느껴지고 말장난에 덜렁거리는 타입이거든요)
일단, 작년과 올해 수능은 항상 독립 시행이라는 거 잘 알거다. 작년에 쉽다고 올해 쉽다?
6,9평 쉬웠다고 수능 쉽다 ? 싹다 관련 없는건데
많은 학생들은 이걸 믿는다 왜? 지들 믿고 싶은대로 생각하니까
내가 방금 최근 5년간 수능 사탐 등급 컷을 살펴보았다
일단, 한지는 선택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어보인다
응시자 수도 많고, 공부량에 정직한 과목이라고 들었고 ( 자세히는 모름 안해봐서), 압도적인 1타 강사 그 웃기게 생긴 아저씨도 있으니 두려울 것도 없고
니가 걱정하는 표점과 등급컷을 보자
이번 수능 컷을 방금 확인했는데
1컷 50 표점 63
2컷 47 표점 61
3컷 46 표점 60
느낌 오는게 없나?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쉬웠다는 거다
1컷이랑 3컷이랑 표점 3점차이난다
니가 수시러면 최저때문에 상관이 있는데
정시러면 걱정할게 1도없다
대학은 탐구과목 간 편차 줄이려고
'변환표준점수'를 쓴다
경제 50점 표점 70
사문 50점 표점 62
이러면 사문 애는 얼마나 억울하겠냐
그래서 표점이 8점 차이나지만 변환표준점수로
더 줄여버린다
즉 애초에 국영수보다 점수반영이 적은 사탐에 또 표점을 억누르는거다
(예시로 아랍어 만점 표점 80점 맞아도 사문 만점 표점 65이랑 별 차이없음)
니가 3등급 맞아도 만점이랑 표점 2점 차이난다는거다
즉 국영수가 같으면 니가 떨어지지만
국어 1점이라도 높으면 니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가져간다는 거다
세지도 마찬가지다,
2컷이 빌만큼 조오오오온나게 쉬웠나 보다
근데 1컷 - 3컷 표점 3점차이다
대학 점수로 보면? 조오오오오오온나게 먼지 만큼 차이난다
(모순적이긴 한데, 2컷이 비었으면 내년에 평가원이 이렇게 냅둘까?라고 생각하기엔 최근 5년간 1컷이 4번이 만점이긴 하네 ㅋㅋ)
결론 : 한지는 무조건 깔고 간다
사문 OR 세지 뭘 해도 나쁠 건 없다
(단, 사문 도표 자신 있으면 그쪽이 공부량도 적으면서 더 쉽긴 할듯 인원도 존나 많으니)
국영수가 그냥 무조건 중요하다
끝
재수생이면 그냥 닥치고 구독하고, 공부의 쉰 프로젝트 보면서 힘들때 동기부여 받고, 멘탈 관리 받아라
이상
ㅈㄴ 힘드네
ㅈㄴ웃겨요
세사 공부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세사는 고정했는데 동사까지 하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다른 과목으로 생윤이나 사문은 어떤가요..?
공부량 때문에 부담 될일은 없을겁니다. 그건 장담할수 있습니다
행님 쌍지하려고하는데 2021때 표점,백분위 작살나서 어떡할가요? 점수는 잘 나와여
모든 수능에서 탐구 과목간 백분위 격차가 있겠제? 생윤 만점이 백분위 95고 경제는 100이라고 쳐보자. 이런 경우 매년 나올 수 밖에 없고
예측도 불가능 하다
대학도 이를 알고 있다. 그래서 정시 반영때 변환 표준편차라는 것을 쓰는데, 쉽게 말하면 서로 다른 과목의 백분위, 표준편차를 줄이는 거지
그래서 위 예시의 점수 차는 실제로 조오오오오온나 별 차이 없는거다
물론 대학 합격이 0.00000000001점으로 갈린다고 해도
국영수에 비해 사탐 비중이 월등히 낮고, 이 마저도 변환표준편차로 간격 줄여버리면
국어 1점 높은게 사회 5점 이상의 가치를 할 수 있다는 거다
점수 잘나오면 무조건 가야지 뭐하누?
내년에도 수능 점수 저렇게 나온다고 누가그러디?
그건 신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 인력으로 할 수가 없는거다
점수 잘나오면 그 시간 국영수 더 해서
한문제라도 더 맞으려고 아둥바둥해라
그렇게 다 조져버리면 됨 ㅇㅋ?
@@-dreamboys2520 넵 열심히 할게요!
선생님...쌍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수생이고 노베에요ㅠㅠ 세지정법 2년했는데 완전완전 말아먹어서 쌍사 생각중이에여ㅠ
일단 2년 했는데 성적 안나오면
미련없이 버립시다
저도 2년 법정 했고 내신은 3학년 전교 1등 했는데도
수능에서는 성적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왜 선생님이야 누가봐도 미성년자 얼굴인데)
세지, 정법, 경제 버리면
생윤 윤사 한지 동사 세계사 남는데
쌍사하려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오 그 이유가 무엇이오?
쌍사로 수능봤었습니다. 본인이 역사에 흥미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가장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과목 하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사문이랑 정법 중에 고민 중이에요
사문이랑 정법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ㅠㅠ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반적으로는 사문이 좋겟지만
지리만 좋아하는데 힉교에서 안 배워서 세지는 독학을 해야하고
사문은 안 맞는데 내신과목이에요ㅠㅠ
뭐 고를까요?ㅠㅠ
수시러가 아니신가요?
@@-dreamboys2520 수시 정시 둘다 파고 잇어여...
@@온도-u7s그럼 비중이 수시가 더 높은거겠네요?
수시에 힘을 쏟고 플랜b로 정시를 준비하시는건가요?
@@-dreamboys2520 네네! 맞아요
@@온도-u7s 세지는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양이 상당하다고 하던데...
저 같으면 지금 사문을 수능 공부 겸 내신겸
공부를 시작할거 같아요
맞지 않는다는게 계산 문제때문이라면
개념 한번 돌리고 도표 문제만 모아서 인강을 듣던 풀어보던 일단 한번은 다 풀어보고 할수 있겠다 없겠다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윤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신 과목은 사문인데... 제가 생윤을 깔고 가니까 윤사 공부량이 조금 줄어들기도 하고 도표 문제가 너무 무서워서요...
확실히 도표 문제 포함 계산문제 8점은 빡세긴하더라구요 분명 공부를 하던 안하던 실전에선 많이 어려운 친구도 있더라구요
사문이 정말 싫으시다면 윤사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내용이 한 20% 겹치나요?
그런데 확실한건 윤사와 생윤은 시험 스따일이 좀 다릅니다 결이 다르다고 할까요?
내신이 어차피 사문이라면 내신으로 개념은 충분히 암기하실테고
생윤은 공부량이 많지 않으니
3과목 충분히 다 할수 있다고 봅니다!
윤사하다가 여차하면 도표 몇달 빡세게 해서 사문으로 옮길수도 있는거구요!
윤사시험 쓰따일이 어떤지 작년 수능 들여다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해설강의 보면 대충 어떤 스따일인지 감이 오실거에요
맞는다면
개학전까진 윤사 생윤으로 개념 끝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생윤은 개념 이상으로 미리 해놓는것도 좋을거같구요
@@-dreamboys2520 헉 감사합니다ㅠㅠㅠ 근데 정말로 윤사가 1문제 틀리면 3등급 되고 만점 받아도 백분위 안 좋고 이러나요? 정시러라 사탐 2등급 나오면 대학 절대 못 가는데ㅠㅠㅠ 만점 맞아도 백분위 낮으면 손해라고 그래서 이게 좀 걸려요... 그러면 한 문제 틀려서 재수할 수도 있는 건가요?ㅠㅠㅠ
먼저 만점을 받아도 백분위가 낮아 걱정인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사회 과목이 몇개인데 무조건 어떤 과목은 만점이 백분위 95일수도 잇고 어떤과목은 100일수도 있겟죠?
대학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시에 변환표준편차를 사용해서 점수를 바꿔요
즉 사탐에서의 과목간 백분위 차이를 줄이는거죠
결론은 만점받아도 백분위때문에 서울대 못갈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윤사가 하나틀린다고 3등급이다?
이건 하나님도 모릅니다 고려사항이 1도 아닙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이부분은
@@-dreamboys2520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ㅠ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봐도 되나요? 방금 영상에서도 응시자 수가 낮으면 등급 컷도 가파르다고 하셨던 것 같아서요 ㅠㅜㅠ 정말 응시자 수랑 내신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면 사문 선택이 맞는데, 싫은 과목이더라도 어쨌든 쉽다고 하니까 끌고 가면서 극복해야 할까요...? (사실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한 내신 경제 과목은 모고 1~2등급인 학생입니다ㅠㅠ 근데 경제 계산 문제보다도 사문 계산 문제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정말 죽지 못해 공부했어요..) 이것만 계속 고민 중이어서 그냥 해 주시는 조언 듣고 정하려구요ㅠㅠ
ㅋㅋㅋ 방학중인 대학생 개백수라 질문해주시면 제가 땡큐입니다
사문은 외울 개념량이 적은 과목이지 절대 쉬운과목 아니라구 생각해요 계산 문제를 잘 풀면 모를까
1타강사분 도표풀이 보면 메뉴얼대로 탁탁탁 하시던데 전 개인적으로 몇번씩 풀고 가도 막상 실전에서 긴장하고 시간 부족하니까 너무 빡세더라구요 ㅋㅋㅋ
그렇다고 경제는 더더욱 비추합니다
고12 모고와 평가원 모고는 차원이 다르고
사문이 죽어도 하기 싫으시면 하지 않는게 장기적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애초에 사회가 국영수 하다가 힐링으로 하는건데 그마저 하기 싫어지면 그날 공부에 영향이 갈수도 있으니까요
원래 어려운과목이 더 하기 싫은법이기도 하고
와 이 영상을 보고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될지 깨달았어..... 감사합니다
사문 정법 vs 사문 윤사vs 사문 경제 위 3개중 뭐가 좋을까요?
사운 윤사 추천
저는 사탐 과목을 한달째 고민하고 있는 고3 정시러입니다 쌍지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주변의 말들이나 유튜브 영상들에 흔들려서 한달째 고민하고 있어요 ..
쌍지-내신 과목으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과목이라 완전 노베
생윤&사문-3학년 내신과목(2학년 내신과목으로 윤사를 했는데 안 맞았음), 사문 타임어택
쌍사-2학년 내신과목으로 세계사를 했는데 암기 스트레스를 처음 받아본 과목, 역사를 좋아함
오늘 마음 먹으면 또 다음 날 고민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 한 번도 안해본 과목인 쌍지에 끌렸지만 2학년 때 내신으로 배웠던 세계사도 아깝게 느껴지고 3학년 내신과목인 생윤&사문을 하면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선생님들의 눈치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 또 표점과 백분위도 중요한가요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제가 세계사를 해본건 아닌데
지금 상담을 해주면서 느낀건 세계사 양이 정말
ㅈㄴㅈㄴ많다 - 버리세요
현역은 정시러라고 해도 바쁩니다 시간 절대 안 널널해요
수업시간에 다른과목 눈치가 보인다 -
전국 하위권 학교인 저희학교도 3학년때는 다른 과목 공부해도 선생님들 뭐라고 안했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눈치보지 마세요
표점,백분위 - 중요합니다
근데, 최근 수능 결과보고 내년에도 이럴거다 어쩔거다~
올해 쉬우면 내년 쉽다고 누가그래요?
애초에 모든 대학은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해서
가뜩이나 국영수에 비해 반영 비율이 낮은데
더 낮습니다.
국어 수학 표점 1점이 사탐 5점보다 훨씬 귀중합니다, 국영수하세요
3-1 내신이 사문 생윤이다
이러면 학교가 생각이 있는 학교같은데
(응시자 가장 많은 과목이니)
수능 윤사와 생윤은 문제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개념 겹치는 것도 20%내외입니다
생윤은 확실히 개념량이 적습니다
사문도 개념량은 적습니다
다만 계산 8점을 극복해야합니다
저 같으면 사문 생윤 하겠습니다
본인이 국영수 모의고사가 120점이상 안나오면
국영수 할 시간도 버거울겁니다
공부량이 적어서 하기 좋습니다
응시자도 많아 미끄러질 확률도 적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으면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게 맞나? 이게 맞나? 하지말고 그 시간에 공부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남 얘기들어보면 다 좋아보여요 ;;;
수능 잘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인서울 하위권 대학 휴학하고 수능 다시보려는 학생입니다
목표는 사탐 둘다 1등급입니다
생윤 + 세지
생윤 + 윤사
둘중 고민중인데요
생윤 세지는 고등학교때 배웠던 과목, 맞던 거구요
윤사는 배운적이 없습니다.
또한 생윤 이지영쌤 가르치는 방식이 저랑 잘맞아서 ,
쌍윤 시너지효과도 있고 해서
윤사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세지는 이기상쌤 방식과 잘 안맞아서...이지영쌤은 수업듣는 내내 머리속에 내용이 채워지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이기상쌤은 그렇지가않아서ㅠㅠ 음.. 극복해야될 부분일까요..?
또한 생윤 세지 과목이 연관성이 없어서도 걱정이되요..
근데 제가 공간지각능력이 언어능력보다 더 나아서
과목 자체는 세지가 맞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생윤 세지
생윤 윤사
뭘더 추천하시나요?
뭘 더 추천할 제가 자격은 안 되는 거 같아요 저도 4수하고 경희대 경영간 인간이라...
다만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생윤 사문을 수험생이 많고, 안 해본 과목이라 선택한거였습니다 제 스타일에 맞고 안 맞고가 아니라요
근데 인강을 듣는데
말씀하신 강사분의 스타일이 저랑 잘 맞았어요
암기를 쌓고 또 쌓고 또 다르게 쌓고 패스츄리 같이 암기를 시킨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인강 강사분의 스타일이 맞는다면, 1타 강사분들의 실력은 의심안해도 되니 따라 갈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고3인데 영상을 다 봐도 사탐과목 선택에 갈피를 못 잡겠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과목은 사문, 생윤, 정법(법정), 윤사입니다.
1. 사회문화
- 2학년 내신으로 했고, 내신하면서 마더텅 기출에 있는 도표문제는 다 풀 수 있을 정도로 잡아놓았습니다.
- 그런데 과목을 한번 파보니까 수능 때 실수 없이 풀어낼 자신이 오히려 없어졌습니다
- 결론적으로, 개념은 잡혀있어서 공부는 다른 과목보다 수월하게 하겠지만 도표문제가 자신이 없어서 고민됩니다..
2. 생활과 윤리
- 3학년 내신으로 할 예정입니다.
- 응시자수가 가장많은 과목이고 고3 내신으로도 하기 때문에 선택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알아보니까 말장난, 낚시같은 것에 걸려서 뒤통수 맞기 쉬운 과목이라고들 해서 고민입니다.
3. 정치와 법
- 3학년 때 내신으로 할 예정입니다.
- 암기량 자체는 방대하지만 공부한만큼 정직하게 성적이 나온다고 하고, 3학년 내신이랑도 겹쳐서 고민중입니다.
4. 윤리와 사상
- 노베이스입니다
- 여러 사탐 가이드 영상에서, 생활과 윤리를 한다면 윤리와 사상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 제가 다른 과목들에 비해 국어를 살짝 잘하기는 하는데, 생윤사는 독해력 뿐만 아니라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하고, 윤사는 특히 개념을 아주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선택이 망설여집니다
결론
제가 생윤사를 선택사항으로 고려하게된 이유가 도표나 자료의 분석과 계산문제를 확실하게 잡을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ㅜㅜ
사문과 정법(법정)에는 각각 킬러로 계산문제가 나온다고 해서 고민되고, 생윤사는 말장난이 심하고 개념정립이 까다롭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저도 예비 고3이에요!! 사문이랑 정법의 내신 배치만 바뀌면 저랑 똑같으시네요... 근데 정법 분량 너무 많아요ㅠㅠ 3학년 때 처음 배우고 수능까지 치려면 많이 촉박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전하게 해본 걸로 가시는 게 어떨까요 정법은 매니아가 많아서 허수가 잘 없거든요 저도 2학년 때 한 과목이라서 끼고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 분량도 많고 정확한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라 그냥 포기했어요 잘 맞으면 정말 재밌긴 하더라고요... 계산 문제는 사문이랑 비교도 안 돼요 여러 번 풀어보면 다 비슷한 유형이라 충분히 극복 가능해요 관심 있고 열심히 할 자신도 있고 타 과목 하면서도 시간 투자 하실 여유 있으면 정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대신 생윤 같은 분량 적은 과목이랑 같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와 저도 읽으면서 답답한데 작성자분은 엄청 고민되고 갑갑하실 거 같습니다 ㄷㄷ
선택은 작성자분의 몫입니다만
실전 계산 VS 암기 말장난 고민이신 거 같은데
둘다 명확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계란이냐 닭이냐나 마찬가지
정치와 법에도 계산 문제가 나온다니, 저는 개정 전의 법과정치를 해서 말씀드릴게 없을거 같구요
일단 생윤사는 개념 겹치는게 20%즘 되는걸로 알구요, 시험의 스타일이 다릅니다, 결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사문의 계산문제는 (특히 도표) 킬러문제인걸 평가원도 알고 매년 스타일을 달리해서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 장 들어가서 막상 마주치면 긴장 많이 하는 친구들은 다 나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생윤의 말장난은 정말 다양합니다
작년 수능 1번 잠깐 봐주세요, A입장은 정말 멍청하다, 나는 B입장이다, 나는 A가 ㅁㅁㅁㅁㅁ라고 생각한다
통수의 통수의 통수 치면서 A의 반대입장 OR B에서 바라본 A입장을 고르는
머리를 굴려야 하는 말장난도 있고
매번 나오는 ~만, ~해도 된다, 등의 말장난도 있습니다
본인이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지 체크 >> 긴장 많이하면 암기과목 위주가 맞습니다, 과목 자체가 시간이 엄청 부족한 편이 아니라 긴장도 덜 할테니까요
솔직히 도표와 말장난, 둘다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윤사 문제 졸라 풀면서 익숙해지면 본인이 문제를 어떤 스타일로 풀어야 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도표도 졸라게 풀다 보면 (1타 강사 특강 같은 거 보면서 공식 파파팍 하는거 따라하는것도 좋을듯)
익숙해 질테고
계산은 시간에 쫄리면서 풀어야 되는 단점이 있고
암기는 기억 안나면 시간이 100분 남아도 틀려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3학년 내신에 생윤이 포함된다면, 안 할이유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내신 공부만으로 수능개념까지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애초에 암기량도 많지는 않음), 이는 국영수와 탐구 2에 할애할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이지요
응시자 순위도 1등이라 쿠션이 빵빵하구요
그리고 나머지 3과목을 보면 하.... 이것도 고민이네요
수시에 힘을 꽉 주고 싶으면 정치와 법도 괜찮아 보이는게 지금부터 수능 공부하는게 곧 내신 공부니까요
물론 인원수 너무 없는건 쿠션이 없다는거니까 위험 부담을 하셔야 되고
생윤한다는 가정하에 윤사와 사문 공부량은 비슷해보입니다
둘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도표와 개념 암기, 둘다 극복이 불가능 한건 아니니까요
제가 작성자분이면 '실전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가'에 따라 갈것 같습니다
@@halin7480 정법은 겨울방학동안 개념잡으면서 맞는지 안맞는지를 판단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해요^_^
@@-dreamboys2520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실전에서 긴장 엄청하는 타입이라서 사문은 정말 아닌거 같네요ㅎㅎ;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머지 세과목 겨울방학 이용해서 저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_^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생윤은 이미 깔아놓은 상황에서 사문vs한지 고민중인데 어느과목이 더 좋을까요??(국영수 공부하기도 벅차긴합니다ㅠ)
그럴떈 아무생각없이 그냥 사문할 것 같습니다
국영수 등급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효율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2등급 컷 근방에서 (백분위 89 ~92) 에서 그 위로 올리기가 진짜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국영수만 뒤지게 하다가
진짜 너무 하기 싫을때 사탐을 힐링삼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생윤 깔고 가면 공부량 땜에 국영수 못한다는 건 핑계구요
그렇다고 생윤 사문 너무 재밌엉~ 이러면서 국영수 할 시간 버리지 마시구요
원래 쉬운 과목이 재밌는 법입니다 어려우면 쳐다도 보기 싫죠
하기 싫은 과목을 파세요
저는 사탐 과목을 한달째 고민하고 있는 고3입니다.. 제가 하나는 한지를 할거고 나머지 하나를 생윤 아님 세지를 고민하고 있는데요(사문은 도표때문에 넘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
생윤 - 개념이 적지만 말장난이 많고 선택자 수도 많음(정시러이지만 3학년 내신과목임)
세지 - 개념은 생윤보다 많지만 막상 공부하다보면 재밌다는 사람들을 많이 봄..(한지랑 같이하면 조합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임어택도 없음.
너무 고민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뭔가 세지에 끌렸는데 생윤 문제풀이 영상을 봤는데 생윤은 개념이 쉬워서 그런지 생윤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세지는 한지랑 같이하는 사람들도 많고 알아보니 막 이기상T만 들으면 쌍지 꿀이다. 이해가 잘 된다. 라는 사람들도 많고 올해 만점 받은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등급컷이 오바인지 ㅜㅜ
쨋든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너무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 고민과 다르게 둘 중 뭘해도 좋아보이네요
작성자분은 쌍지에 마음이 기우시는거 같은데
정시러시니 3학년 내신과목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고
이기상T 커리 따라가면 무서울 것도 없을거 같고 워낙 검증된 0타 강사니까요
생윤도 0타강사분 커리 쭉 따라가면 어려울게 없긴 하고
가장 중요한건 빨리 골라서 공부 시작하는게 베스트인거같아요
뭘 해도 굿입니다 마음 끌리는거 하셔도 좋을만큼 둘다 좋아요
@@-dreamboys2520 감사합니다! 생윤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혹시 생윤 강사 중에서 어떤 분을 추천하시나요..?!
@@humsanna 인간적으로는 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
강의력하나는 인정하는 분 있습니다
이지x, 커리큘럼 따라가시면 꼼꼼하게 처음부터 말장난 잡고 들어갈수 있을겁니다
2학년때 생윤을 공부했었는데 잘맞아서 생윤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3학년 1학기때 윤사를 배워서 생윤이랑도 공통부분이 있을꺼 같아서 공부하려 하는데 인원수가 적어서 걱정이네요..임정환쌤 풀커리 탈꺼고, 혹시 의견 부탁드려도 될까요?
공통부분은 제 체감상 20%정도 였습니다. 인원 수가 적은건 분명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1타 강사 풀커리를 타면 자신감도 오를거고, 체계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탐은 ㅇㅈ영 선생님 풀커리 타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수능 본 고3입니다 윤사를 공부하는걸 좋아해 고3때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하며 국수영보다 더 열심히했지만 1년 내내 4등급이 나오고 수능때도 4등급이 나왔습니다,, 반면 일주일에 2-3번 공부한 사문은 2등급이 나왔구요.. 이럴경우에는 내년에 윤사를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사탐과목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행복한블링크 인강 커리 다 듣도 기출도 풀고 분석하고 실모 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