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독 100일 도전 ㅡ 43일차(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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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오늘의 말씀은
    에스라 1~10장(끝까지)
    시펀 68편
    잠언 19장
    내일은
    느헤미야 1~13장(끝까지)
    시편 69편
    잠언 20장
    입니다.
    믿음이란,
    내 소원을 이루는 것도,
    내가 바라는 걸 믿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을 믿고,
    내가 할 일에 순종하며 말씀하신 그분이
    이루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은 내 한계를 넘는 것이다.
    믿음으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다,
    ㅡ 그동안 나는 위와같은 믿음으로 살지 못했다.
    뭐든지
    내가~ 내가~ 내가~ 이뤄내겠다.
    내가 하겠다.
    선한일도 내가 하겠다.
    노후대비도 내가 하겠다.
    내가 능력을 키우겠다.
    내가 돈을 벌겠다.
    내가 자녀들에게 이렇게 해 주겠다.
    자기주도적인 성격이 강하고
    해결사형인 나는
    나의 이런 모습이 강점이라고 자부했기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데 방해가 됐다.
    내가 뭐든 다 해보려고 했던 것들이
    잘 안 되고,
    실패하니
    점점 지쳐갔다.
    그때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광야의 시간을 거치면서
    내가~ 내가~ 의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고
    내 힘이 모두 빠지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되었다.
    내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도저히 내가 해결할 수 없음을 느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신뢰하니
    두 주먹 꽉 쥔 손이 펴진다.
    내 마음은 편해지고
    지친 몸과 마음도 회복이 되었다.
    성경을 읽고
    말씀따라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기로 결단했다.
    내 문제는 그대로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이제부터 새 삶이 시작된 것이다.
    살아내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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