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를 어떻게 쫓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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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DDabong-Hamster
    @DDabong-Hamster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는 원래 가벼운 소설을 그렇게 안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근래 인식이 확 바뀐 게 바로 꾸찌꾸찌 작가님의 '하남자의 탑 공략법'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저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라이트한 소설들을 가리켜 '뇌 빼고 봐야 한다.'면서 좀 얕잡아보곤 하는데 이 작품은 비슷하면서도 달랐어요.
    '뇌 빼고 보면 괜찮다.'가 아니라 '보고 있으면 뇌가 빠진다.' 수준이더라구요.
    독자들한테 스트레스를 일절 안 주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느껴지는 피로감까지 줄여놨어요.
    독자들 머리에다가 이미지를 그냥 갖다 꽂아주는 느낌이거든요.
    이분 작풍이 내 취향이랑 좀 다르던데 그래도 잘 나가니까 한 번 읽어볼까 하면서 가볍게 켰다가 밤을 새버렸어요.
    이 작품이야말로 현재 트렌드의 총아가 아닐까 합니다. 독자로서가 아니라 작가로서도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수달오
    @수달오 4 месяца назад +4

    7:30 영혼이 들어간 연기 ㅋㅋㅋㅋㅋ

  • @Slayer-x4j
    @Slayer-x4j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트랜드는 내가 만든다!!!!!!!!!!(3년후 은퇴)

  • @johnlim1709
    @johnlim170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번 문 공모전에 대역물이 상위 휩쓰는 걸 보고 먹어보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써보고 싶은데 대역은 고증이란 엄청난 벽이 ㅠㅠ

  • @Shionne357
    @Shionne35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성진-v5f
    @이성진-v5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배우고 갑니다

  • @kimmok0927-zq3jo
    @kimmok0927-zq3j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직도 피드백 방송 하시나요?

  • @지니-r8z4r
    @지니-r8z4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