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를 보니 콘텐츠는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리얼한 바다 환경묘사를 실컷 보다보니 이럴꺼면 그냥 실사 영화를 보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마저 들었습니다. 플로우란 작품은 나름대로 동화풍의 아름다운 색감이 좋아보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개봉했으려나..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렌더 작품이라 눈여겨 봤습니다... 작품은 뭔가 이야기하는듯한데 잘모르겠더군요.. 약간의 허무와 공포가 담겨있는것 같더군요. 동물이 동물같으면서 사람같기도하고 아무튼 노아의방주?에서 모티브 따온듯하고..아닌듯하고.. 몇이서 작품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꽤 훌륭합니다. 특히 물의 표현이 감탄스럽고 동물들 무빙도 자연스러웠네요.. 다만 쉐딩이 털을 뭉게서 표현한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쉐딩 별로 안좋아해서 인지. 인간이 안나와서 그런지 허무하고 쓸슬하고 참 묘한 영화였습니다.
영상의 요지는 블렌더가 마야나 업계 최고 소프트웨어들을 이겼다는게 아님. 기존의 대형 파이프라인과 연간 수백만달러를 내는 프로그램 없이도 메이저한 시상식에서 수상이 가능할 정도로 소규모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올라왔다는거지
ADD-ON이 많아져서 작업하기 매우 좋아졌죠 블랜더는..
앞으로 AI와 결합하면 더 편해지겠죠..
Gnesis 이번에 나온거 보니까
이걸 내가 왜 배우고 있지하고 현타올정도로
3D CG에 특화된 AI도 나왔네요..
모아나2를 보니 콘텐츠는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리얼한 바다 환경묘사를 실컷 보다보니 이럴꺼면 그냥 실사 영화를 보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마저 들었습니다. 플로우란 작품은 나름대로 동화풍의 아름다운 색감이 좋아보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개봉했으려나..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니매이션 영화는 리얼한 바다 환경묘사를 판타지적, 창의적으로 풀어나가니까 볼만 한거임
이제 빛을 봐야지 블렌더야...
콘텐츠의 범람 속에 돈이 해결책이 아니게 되는 그런 느낌s..
요리가 맛있는게 중요하지 무슨 냄비로 끓였는지 어떤 식칼을 썼는지가 뭐가 중요하겠나.
냄비마다 사용 법이 다르고 맛이 달라진다면 중요하지
영상의 논점은 요리가 맛있는지가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이 냄비로도 훌륭한 요리가 가능하다라는 거임
ㅎㅎ 하지만 마스터들은 모두 좋은 툴을 씁니다 ㅋㅋ 녹슨 칼로는 조리하지 않규요 ㅎㅎ
만드는 사람한텐 중요하지
핵심은 요리 자체가 독창적이고 맛있다는 것. 냄비와 식칼 다 중요하지. 하지만 애니는 떼깔, 완성도보다 스토리, 창의력이 중요하지. 기술력보다 말임.
픽사가 벌벌 떨고 디즈니가 경악한...
블렌더가 이긴게 아니고 기획이 이겼다는게 정확할것 같습니다
블렌더는 마야에 진것같고
@@OSS-DigitalContentsCreation 뭔 개소리신지..? 직원이 라이센스 비용 내나요?
@@Trigger919소규모 기업은 블렌더를 씁니다. 이제 독립영화들 퀄리티가 올라갈거에요
@@Trigger919 회사 라이센스는 조상님이 내주나
@ 댓글에 욕다는 수준으로는 이 업계에서 못 버팁니다. 딴 일 찾아보세요 그냥.
다른 더 좋은 툴이 있고 그런 툴을 썼다면 더 퀄리티가 좋았을 수도 있지만 블렌더로도 충분하다는 걸 증명한 결과라고 봅니다.
토이스토리 나왔을 때 어른 입장에서는 3D 라는 것에 놀랐다면 아이들은 장난감이 우리 몰래 이런 모험을 겪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
작품에서 중요한건 디테일이 아니고 미장셴과 작품성이지
블렌더 축하합니다 블렌더 최고🥳🎉🎊🍾🥂🎁👏🏻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오.. flow 어디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블렌더는 정말 신이다
유머와 3D정보와 철학적 고민이 함께하는 채널
섭스턴스 데미무어 연기 미쳤음 ㅋㅋ
flow 극장상영해요?
게임업계도 최고사양 타기만 하는그래픽 자랑 포트폴리오만 나오는게 아니라 , 시대상 납듭 갈 정도만의 그래픽으로 만든 사기 부담없는 신작도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걱정되는건 이렇게 유명해져서 블랜더도 마야나 맥스처럼 돈받을까봐... 영원히 무료해줘...
블렌더 너무 커지면 유료화될텐데 그냥 나만의 작은 블렌더로 남으면 안돼나
블렌더 재단이 '영원히 무료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블랜더 개발 자금 자체가 후원금에서 나오는 건데 유료화 되면 지원 다 끊기거든요.
블랜더는 이미 엄청 큼 이미 여러회사가 인수할려고 노력엄청했는데 거절함 창립자가 돈보다 중요한건 창작자의 자유라고 할만큼 신념이 확고하고 진짜 수수하게 삶 돈욕심없는 천재임
ㄷㄷ
@@A드라이브 엔젤이네요 진짜
@@A드라이브 와 갓렌더..
영상 자체의 재미가 배워도 아무 쓸모없지만 왠지 블랜더를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중간에 영차 개 뜬금없어서 뿜었어요 ㅋㅋㅋ
블렌더는 신입니다. 블렌더를 찬양합시다!
블렌더 작품이라 눈여겨 봤습니다...
작품은 뭔가 이야기하는듯한데 잘모르겠더군요..
약간의 허무와 공포가 담겨있는것 같더군요.
동물이 동물같으면서 사람같기도하고
아무튼 노아의방주?에서 모티브 따온듯하고..아닌듯하고..
몇이서 작품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꽤 훌륭합니다.
특히 물의 표현이 감탄스럽고 동물들 무빙도 자연스러웠네요..
다만 쉐딩이 털을 뭉게서 표현한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쉐딩 별로 안좋아해서 인지.
인간이 안나와서 그런지 허무하고 쓸슬하고
참 묘한 영화였습니다.
0:48 ㅋㅋㅋㅋㅋㅋㅋ
공짜툴이 쓸만해지는 것은 언제나 좋다~
좀 별개 얘긴데 썸넬이랑 제목 뭔가 국뽕유튜브 생각나서 넘 웃김ㅋㅋㅠㅠ
내용과 작품성이 중요하지 기술은 두번째인거죠
그런데 마야는 왜쓰는거에요. 블렌더는 공짜인데.
업계표준이란게 함부로 바꾸기 곤란한거라서...
포토샵비슷한 툴이 이제는 천지삐까리인데 굳이 일러스트레이터 쓰는거랑 비슷한 이유에요.. 아예 포토샵도 안쓰고 일러스트만 쓰는곳이 훨씬 많음
너가 블렌더를 쓰고있는데 갑자기 맥스가 새로 나왔고 사람들이 맥스로 만들어서 상을받음 ㅇㅅㅇ
작업파이프라인의 고착화, 이전하기까지의 기회비용 이거저거 고려하면 머무르는게 나을 때가 많죠.
블렌더가 그래서 신규로 하는 소규모스튜디오나 스타트업에 걸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야 1 발표하던 1998년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업계 표준이 되었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 당시 후디니도 있었고, 블렌더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