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명경기]

[@엄경혁-b1f]

정말 세상에 인재는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더

[@ghkdud135]

와.. 퀸 희생은 언제봐도 놀랍네요 전 예전에 퀸희생 해봤다가 뚜드려 맞은 기억이 ㅠㅠ

[@백승환-j3x]

이건 초반에 퀸 희생으로 저렇게 뒤까지 못봤을거같은데 유리한 점을 살릴 자신이 그만큼 있었을까요 ㅋㅋㅌㅋㅋㅋ

[@imxi8622]

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수네요 ㄷㄷ

[@도라에몽-w1m]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chessinside]

감사합니다 :)

[@mirrorspring5112]

진짜 술을 두 잔은 걸쳐야 둘 수 있을 것 같은 Qg7.....

[@연천초등학교-q3t]

ㅋㅋㅋㅋㅋㅋㅋ

[@chalseson8732]

와 정말 대단한수네요 그저 감탄만;;ㅋㅋㅋ

[@omegael9754]

@10:50 에서 왜 그냥 폰으로 비숍을 잡지 않고 퀸의 한수를 더 늘렸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d4에 위치한다고 해서 a1을 잡을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g7은 흑룩만으로도 충분해 보이는데...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폰으로 비숍을 잡았으면 우측하단 폰 배열도 망가뜨릴수도 있었을테고, 그럼 퀸으로 더 다양한 변수를 만들수도 있지 않았을런지...

[@sangyeopj8054]

만약에 흑이 폰으로 비숍을 잡았더라면 백은 되잡는게 아니라 백의 나이트가 d6로 이동하면서 로얄포크로 흑퀸을 제거하고, 퀸을 딴 후에도 나이트는 계속 살아 있습니다. 흑은 룩하나, 백은 룩2개에 나이트까지 있으니 흑이 지는 상황이 만들어지네요

[@권준오-g2e]

섬네일 8:50 부터 보시면 되요~

[@비공개-l8e]

이반척의 기가막힌 수를 맞히긴 했지만.. 이후의 수읽기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chessinside]

저도 처음 보고선 '이거 뭐지?' 싶었네요 :)

[@sw4045]

아니.. 어떻게 저상황에서 퀸과 비숍을 교환 할수가있지??

[@baebaealice]

고수ㄷㄷ

[@xcellab]

저렇게 퀸을 희생하는 수를 컴퓨터는 어떻게 분석했을지 궁금하네요

[@저장오프라인]

컴퓨터는 거의 동등하거나 백이 조금 더 좋다고 분석했던걸로 기억해요

[@FlyingTako520]

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