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런 단체로 개판인 경우가 아닌이상 조치를 해줄라면 누군지는 알아야지; 우린 그런 고발/건의 느낌의 마편은 반 실명제였음. +) 고발 건의 말고 마편 쓸일이 뭐있냐고 묻거든.. 대대장한테 직접 의견표출하는 수단으로도 쓰였지. 우리 부대 매주 금욜마다 대대장이 오후 일과 멈추게 하고 대대장 마편모음 읽어주기 + 건의사항 + 간부들에게 지시사항 내린거 중간보고 공유 하는 대 회의 했던지라 1층 중앙현관 쪽 게시판으로 가서 대대장이 또 이번주는 무슨 미친소리를 했나하며 회의록 읽어보는 묘미도 있었지..
33:05 저 판이 관물대 아래 서랍에 보면 서랍 칸을 경계선을 만들어주는 쇠판때기일거에요. 아마 그 판때기를 빼서 쓰거나 남는 판때기를 가져와서 하는거 같아요. 저걸 쓰는 이유가 아래 모포를 깔끔하게 쫙펴서 쓰려면 일단 매트리스 아래에 모포 끝부분들을 넣어주고 날이 있는걸로 양 옆을 눌러줘서 안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역활을 할수있는 도구가 없는데 의외로 저게 길고 좊은곳에도 잘 들어가다보니 저희 부대에서는 저걸 많이 애용했어요.
21:48 해설 보강하자면 상병은 부사수가 중앙에서 근무서는줄알았지만 병장은 사수가 중앙에 선다는걸 알고있었죠 이건 상병이 이등병시절, 불침번을 처음 할 때 부터 물려받은 짬처리비슷한것으로 이유를 모르고 시키니까 그냥 해왔기에 발생하는것입니다 군대에서 흔히볼수있는 부조리중하나죠
33:14 2022.06.15에 전역한 파릇파릇한 민간인입니다! 군대에서 영상은 많이 못봤지만 저 판은 아마 침대형 관물대인 2형 관물함에 사용되는 판인데 보통 아랫 서랍에 사용되는 판으로 옷이랑 수건을 분류하라고 만들어진 판인데 저거 쓰는 사람 아무도 없어 가지고 보통 뽑아놓고 관물대 위나 밑에 숨겨두곤 했습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드디어 알게됐네요 이다혜 상병이 성윤모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중 하나가 '박민석이 빽이 있는지 모른다'보다는 첫번째 마편으로 인한 진술 내용에서 박민석이 (빽때문에)없어서 중대장이 심문할때 박민석이 없었다는점 혹은 이다혜가 자기 동기도 그랬었다는식으로 말했던걸 생각하면 중대장이나 간부들은 성윤모의 속셈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걸 말한거 같네요 둘 다 일수도 있고... 다혜가 개그씬도 많기야하지만 진짜 머리가 잘돌아가는 캐릭터인듯
코딩된 근무지상황판 왼쪽엔 시간, 오른쪽엔 근무자!! 근무자는 매번 최신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전날 근무자 이름을 휴지에 침 뭍혀서 닦고 (-4누구,-2 누구)적었음. 성윤모 자리가 방탄 자리는 맞았음. 맨 뒤에 방독면 두고 방탄에 탄띠 둘러서 앞에다 뒀음. 맨 위는 군장자리
22:04 이 부분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부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등병 및 갓 일병진급한 병사는 예외없이 관심병사입니다 이는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가장 불안정안 시기이기 때문인데, 관심병사를 중앙 복도쪽에 세웠다는것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신병의 배경이되는 부대를 봐서 미루어 짐작하건데 중앙 복도쪽이 행정반에서 먼쪽이고 행정반 앞보다 더욱 체크가 안되는 장소겠죠 그렇기에 비교적 외진곳에 관심병사, 게다가 그린캠프를 가게될 인원을 사람눈이 닿지 않는곳에 혼자 두게 된것 자체를 문제로 지적한것이라 봅니다. 저희부대는 행정반 기준 양쪽으로 양쪽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관심병사가 근무를 서게될경우 당직병이 수시로 해당 병사쪽을 체크하게 돼 있었으니까요
05년 군번인데 불침번장면은 일단 근무싸인은 a4용지를 중대게시판에 걸어두고 싸인합니다 물론 동초근무자들은 부사수들이 사수걸 가라로하는 경우가많음 (사수가 상꺽이상일떄) 근데 그걸 빨리안해서 사수가 사인하면 사수가 갈구는경우도 많이있음 그리고 불침번초번초가 그 a4용지를가지고 아스테이지를 덮어씌운 불침번 판때기에 야간동초근무자와 불침번근무자를 검은색 색연필로적어야됬음 그리고 뭐 분대장 소대장 지휘체계와 과거의소원수리 현재의 마편은 뭐 소원수리세대니까 잘모르지만 이름만바꾼거라고 보이고 말해보자면 어차피 신병입장에서 분대장의 성격을 바로 파악할수없죠 어느정도 경험하고 적응이 있어야합니다 특히나 박민석은 그중에서도 둔감한케릭터이기에 일병이 된시점에서조차 고참들을 잘파악하지못했고 믿음을가지고있지않았다고 보입니다 사고도 하도많이쳤고 유격장사건에서 고참들의 뒷담화를 자는척하면서 들으면서 고참들의대한 믿음이 박살난 상황이아닐까여 물론 고참들이 그렇게 투덜대면서도 막내라고 챙긴다고 박민석을 주기위해 아이스크림을 사왔었지만 이미 도망간 박민석은 알수가없죠 또한 유격장사건에서 자기가 잘못해놓고서도 그잘못은 까맣게 잊고 고참들의 뒷담화만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러기에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했고 아버지 또는 삼촌에게 말해서 강찬석상병을 보내버린것으로보입니다 확률상 아버지쪽이 높아보입니다 성윤모를 보내버릴 계획을짤때 분대장이 박민석에게 너네아버지한테 말해보라는데 아버지가 개인적인이유로 한번만더전화하면 gop로 보내버린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 강찬석상병에게 갈굼을당한 박민석이 강찬석상병을 해결해줄것을 요청했지 않았나 싶은것이죠 공적으로 강찬석상병이 여러가지 부조리를 저질렀고 이것을 지휘체계에따라 또는 차라리 마편으로 중대장에게 했으나 재대로 해결되지않았고 그래서 아버지에게 요청한상황이아니라 군대로보면 일병이 3스타한테 직보한상황이니까 아들이라 이번에한번받아주는거고 지휘체계로 해결을 시도하지않고 이런식의 직보는 다음에는 용납하지않겠다라는 아버지의 뜻인데 박민석은 그런 아버지의 생각을 잘 읽지못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소원수리 세대로서 말해보자면 실제 군복무중 소원수리로 부대가 뒤집힌 걸 본적있는 경험자로서 부조리 내용을적으면 아무리 신원보장을한다해도 누군지 드러날수밖에없게된다는거 왜냐 부조리라는것도 범위라는게있는 법인데 1:1로발생한부조리 분대범위 소대범위 중대범위처럼 해당되는 범위가 있게되고 이걸 써재끼다가 생각없이 1:1로 발생한 부조리를 적는 경우들이많음 그럼 간부들이 이를 추궁하는과정에서 1:1로발생한 부조리를 추궁하게되고 그러면 누가썻는지 들통나게 되어버리는거임 1:1로 발생한 내용을 추궁하지않으면 누가썻는지를 알수없게되고 해당분대 소대 중대후임들전체에 대한 신뢰가 고참들이 박살나버림 그래서 이런 소원수리나 마편을 쓴다라는건 고참들도 인정할만한 수준의 부조리문제가아니면 결국 자기포함 전체 후임들의 인식을 개판만들각오를 하거나 쓰면 어차피 내가 썻다라는게 들통날 각오를 하고 써야됨 실제 경험했던게 후임중에 고참들에게 정말잘하고 에이스로 인정받던 후임이1명있었는데 소원수리받고 영창간후에 전출가버렸음 당시 나를포함 고참선들에서 중대 후임들에 대한 엄청난 분노와 반발이 일어났는데 이후 중대장이 분대장들을모아서 소원수리를 공개함 내가 신병이던시절 병장급들이 중대의 폭행이나 이유없는 갈굼같은걸 다없앴는데 얘가 후임들에게 이유없는 갈굼과 폭행을 일삼은것 그래서 그이후로 반발을 가라앉힘
중대장 칭찬 하시는분 있으신데 중대장 입장에서 문제를 쉽고 자기에게 피해 안가는 방법을 찾으려고 영창과 그린캠프로 결론내고 그다음 박일병 건드리면 큰일날꺼 같으니 성윤모에게 욕하는게 지휘관으로 좋은건가 싶네여. 자기가 한 말대로 다 알면서 애꿎은 사람 영창보내고 넘어가고 힘있는애는 보호하는 모습보면서 역시 우리의 주적은 간부란 말이 떠오르던데여
근데 군대 나온 입장으로서 저렇게 강찬석을 날려 보내지 않고 분대장한테 보고 했으면 박민석은 더 ㅈ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 시절 일반적인 마편이면 행정병or 중대장선에서 커트, 분대장인 최일구도 '나때는 더했어'를 시전하며 암묵적으로 부조리를 방관+찬성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말한다해서 강하게 조치를 할까요? 요즘 학교처럼 그냥 강찬석한테 '박민석이랑 화해해'라고 하면 다행이죠. 아마 'ㅈ도 아닌거로 폐급 ㅅㄲ가 ㅈㄹ이야' 이런 소리 안들었으면 다행일 겁니다.
33:08 저거 아마 매트리스 일 거에요 침대 틀 위에 3단으로 접힌거 펴서 침상 위에 자거든요 그 위에 모포 깔고 위에서 잠을 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모포 접고 나서 매트리스 아래 부분 잡고 밀면 두번째(중간) 매트리스 들리고 제일아래 세번째 매트리스가 안착시키고 접힌 매트리스 위에 모포 올려놓아요 중국 TCL 폴더블폰 치시면 딱 이 모양이에요
@@어허-e1h 판은 유투버가 뭔지 몰라서 판으로 보여서 판이라고 말한거구요 크기만 봐도 서랍보다 훨씬 커 보이는데 어떻게 서랍장 칸막이로 사용합니까? 색깔만 봐도 녹색으로 이미 장삐쭈가 표현 해놨는데 매트리스겠죠 매트리스를 물어본게 아닌게 아니라 저 녹색이 판인지 매트리스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저 판이 어떤 판인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무엇인지 아는 사람 알려 달라고 한거구요 아시겠어요?
신기한게 내가 01 군번인데 짐 여기서 말하는 마음의 편지 얘기랑 똑같음ㅋㅋ 누가 마음의 편지 쓰면 당직하사(병사)가 와서 읽어줬음. 이게 이병때 ㅋㅋ 근데 일말 상초때 쯤 마음의 편지를 무시 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때쯤부터 마편으로 억울하게 영창가는 동기 후임 선임 다 있었음. 그래서 군대 개판된다.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 어케 10년이 지나고도 똑같은지..나 11사단임.
와 통합본! 충성충성! 더 떡상하시기 전에 고정 한번만 해주십쇼!!
잠깐은 괜찮겠지?
@@의문의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쇼? 이자식이
선임한테 명령하게 되있냐?
@@MrSoftKim 아닙니다!
18:50 와! 프리즌 아키ㅌ... 가 아니라 림월드! 아시는구나!
시즌 3이 나와야 하는 이유: 혹한기 훈련이 안 나왔다.
ㄹㅇ
ㄹㅇㅋㅋ만쳐
+유격훈련
@@stonecrab7 유격은 1 마지막에세 나옴
+병호 여친 헤어짐(가능성 있음)
장삐쭈보다 먼저몰아보기를올리는 의남
ㅋㅋㅋㅋㅋㅋ
의문이네요
사람
프사 바꾸세요
영상 하나씩보면 짧았는데 이렇게 몰아보니깐
44분ㅎㄷㄷ....진짜대단하십니다 의남넴
장ㅃㅣ주라고ㅋㅋㅋ
동기들이 마편으로 선임들 다 지를 때 안 지르니까 이등병, 일병 때 정신적으로 편하긴 했음(질러도 행정반에서 누가 지른 지 다 알고 있다는 게 약간 개판? 당나라 군대이긴 한 듯)
애초에 그런 단체로 개판인 경우가 아닌이상 조치를 해줄라면 누군지는 알아야지; 우린 그런 고발/건의 느낌의 마편은 반 실명제였음.
+) 고발 건의 말고 마편 쓸일이 뭐있냐고 묻거든.. 대대장한테 직접 의견표출하는 수단으로도 쓰였지. 우리 부대 매주 금욜마다 대대장이 오후 일과 멈추게 하고 대대장 마편모음 읽어주기 + 건의사항 + 간부들에게 지시사항 내린거 중간보고 공유
하는 대 회의 했던지라
1층 중앙현관 쪽 게시판으로 가서 대대장이 또 이번주는 무슨 미친소리를 했나하며 회의록 읽어보는 묘미도 있었지..
마편 계속 아편으로 읽히네
드라마 보고 이 영상 또 보시는분 손!!!😁
33:05 저 판이 관물대 아래 서랍에 보면 서랍 칸을 경계선을 만들어주는 쇠판때기일거에요.
아마 그 판때기를 빼서 쓰거나 남는 판때기를 가져와서 하는거 같아요.
저걸 쓰는 이유가 아래 모포를 깔끔하게 쫙펴서 쓰려면 일단 매트리스 아래에 모포 끝부분들을 넣어주고
날이 있는걸로 양 옆을 눌러줘서 안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역활을 할수있는 도구가 없는데
의외로 저게 길고 좊은곳에도 잘 들어가다보니 저희 부대에서는 저걸 많이 애용했어요.
그 쇠판떼기를 저희 부대에선 찝찝이라고 했습니다 ㅋㅋ
@@Ryu_hhjj 아 그래요? ㅋㅋㅋ 찝찝이 ㅋㅋㅋㅋ
너무 크잖아요 저거 자기 전에 밑에까는 매트리스 같은거에요 삼단으로 접히는 매트리스요 딱가로길게 저모양이고 녹색이에요 매트리스 위에 모포깔고 잡니다
@@로드의황석고수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다들 관물대 서랍 칸막이라고 하는데 지 혼자 매트리스라고 하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
매트리스 위에 덮는 모포를 정리하는 판을 물어본거라고 제발 이해 좀 해라
속옷이나 활동복 보관하는 서랍장 칸막이라고 이건 저렇게 크다고
@@어허-e1h 네 좋았구요 급발진 인터넷 댓글충 이겨보려는거 이기면 좋다고 하루종일 기분좋구연 인정입니다 수고하세요
난 개인적으로 중대장 마음에듬 너무 멋짐 성윤모 갈궇때 너무 멋짐 진짜
얼싸가좋다에서 개뿜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얼싸가 좋을수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의문의 남자님ㅋㅋㅋ 저 옛날에 ㅅㅂ이라는 이름으로 맴버쉽 이였던 사람입니다 ㅋㅋ
와 이거 해설해주니까 너무 좋다
43:07 와.. 소름
신병2몰아보기보다 이걸 더 기다렸습니다!
난 차병호 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듬직할 듯
결국 성윤모는 계획적이었다..
대충 봐도 그냥 장삐쭈 부채널이고만...
너무 자세해!!
근데 차병호 성격진짜 좋아서 어디서든 사회생활잘할거같움 ㅠㅠ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분석 굿!!!
와!어제 안올라와서 언제 올라오지...하고 있었는데 오늘이군요!!!!의남님 믿고있었다구~
오래전 영상인데 하나는 그 영창에서 손꺼내고 자는 장면은 철창밖에서 자해하거나 자위하는것을 방지하고 확인하고자 손은 무조건 침낭밖으로 꺼내고 자야 합니다
자면서 손을 침낭안으로 넣게되면 진압봉으로 철창을때려 시끄럽게 깨운후 손꺼내고 자라고 합니다
6:21 미필이지만 어릴때 먹던 쌀과자 봉투랑 비슷하게 생겨서 쌀과자로 추측됩니당
레시피 너무 건강하네요 ㅠㅠ 다이어트 아니더라도 너무 좋을듯😍😍 혹시 오븐에 구워도 같은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하면 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
성윤모가 면도기를 팔목 쪽으로 된것이 무엇을 하기 위한 행동인가여?저가 생각하는 그 행동 맞나요?
33:07 저거 관물대 안에 칸막이? 칸 분리 하는거로 모포 밀어넣는겁니당
3:10 보급병 가서도 혼나고 욕도 먹었다고 하니 음..
6:36 쌀과자에요
21:48 해설 보강하자면 상병은 부사수가 중앙에서 근무서는줄알았지만 병장은 사수가 중앙에 선다는걸 알고있었죠 이건 상병이 이등병시절, 불침번을 처음 할 때 부터 물려받은 짬처리비슷한것으로 이유를 모르고 시키니까 그냥 해왔기에 발생하는것입니다 군대에서 흔히볼수있는 부조리중하나죠
30:44 gop가 최북단이라고 하시는데 gop 보다 더 위에 비무장 지대(DMZ) 안에 있는 ‘Guard Post‘ GP도 있습니다,, GP에서 군생활 했는데 좀 그렇네요.
33:14 2022.06.15에 전역한 파릇파릇한 민간인입니다! 군대에서 영상은 많이 못봤지만 저 판은 아마 침대형 관물대인 2형 관물함에 사용되는 판인데 보통 아랫 서랍에 사용되는 판으로 옷이랑 수건을 분류하라고 만들어진 판인데 저거 쓰는 사람 아무도 없어 가지고 보통 뽑아놓고 관물대 위나 밑에 숨겨두곤 했습니다 ㅎㅎㅎ
21군번? ㅋㅋㅋㅋ 진짜 어리다
아 얼싸가좋다 이건 ㅋㅋ레게노타임이었다..2년4개월근무하면서 신선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드디어 알게됐네요
이다혜 상병이 성윤모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중 하나가
'박민석이 빽이 있는지 모른다'보다는 첫번째 마편으로 인한 진술 내용에서 박민석이 (빽때문에)없어서 중대장이 심문할때 박민석이 없었다는점
혹은 이다혜가 자기 동기도 그랬었다는식으로 말했던걸 생각하면 중대장이나 간부들은 성윤모의 속셈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걸 말한거 같네요 둘 다 일수도 있고... 다혜가 개그씬도 많기야하지만 진짜 머리가 잘돌아가는 캐릭터인듯
이다혜가 아니라 임다혜입니다. 그리고 임다혜는 상병이 아니라 일병임. 그리고 작중 분위기상 임다혜의 추측은 "성윤모는 박민석의 뒷배를 모른다."가 맞습니다.
14:51 이때 한사바리 하신게 봉지 소리로 보면 육개장 사발은 아닌거같은데 어떤 라면 한사바리 하셨나요? ㅋㅋㅋㅋ
분석영상이 44분이 넘었었구나 ㄷㄷ
군대 짭빱ㄷ
프로필이 어후.....
오 몰아보기 편하네요! 고마워요
우와 정말 이해가 쏙쏙!!
장삐쭈 눈빛맨2화 학생주임이랑 신병 보직변경 대대장 목소리가 같네요 전역하고 선지고 가신듯
근데 군생활하면서 6개월 차이나는 선임이 윤모랑 발성이 진짜 비슷해서 소름돋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 양반도 그리 정상은 아녔던것 같습니다....휴가나갔다가 성병에 걸려오질않나....
아이고 내 나쁜 버릇이 ㅠㅠ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 ㅜ 휴가갔다가 성병 걸리는 사람도 착한 사람일수도 있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periwinkle130 ????
헐 맙소사
08군번인데 저 때도 마음의 편지였습니다
코딩된 근무지상황판 왼쪽엔 시간, 오른쪽엔 근무자!! 근무자는 매번 최신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전날 근무자 이름을 휴지에 침 뭍혀서 닦고 (-4누구,-2 누구)적었음.
성윤모 자리가 방탄 자리는 맞았음. 맨 뒤에 방독면 두고 방탄에 탄띠 둘러서 앞에다 뒀음. 맨 위는 군장자리
14:50 뭐 먹으셨나요;;
22:04
이 부분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부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등병 및 갓 일병진급한 병사는 예외없이 관심병사입니다
이는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가장 불안정안 시기이기 때문인데, 관심병사를 중앙 복도쪽에 세웠다는것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신병의 배경이되는 부대를 봐서 미루어 짐작하건데 중앙 복도쪽이 행정반에서 먼쪽이고
행정반 앞보다 더욱 체크가 안되는 장소겠죠
그렇기에 비교적 외진곳에 관심병사, 게다가 그린캠프를 가게될 인원을 사람눈이 닿지 않는곳에 혼자 두게 된것 자체를 문제로 지적한것이라 봅니다. 저희부대는 행정반 기준 양쪽으로 양쪽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관심병사가 근무를 서게될경우 당직병이 수시로 해당 병사쪽을 체크하게 돼 있었으니까요
와.. 면제라 이해 안 가는 부분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33:07 허억스....관물대 아랫쪽 나눌때 쓰여지는 그 판이네요....매트리스 덮는 모포 잘 들어가라고 쓰던건데...저런 디테일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05년 군번인데 불침번장면은 일단 근무싸인은 a4용지를 중대게시판에 걸어두고 싸인합니다 물론 동초근무자들은 부사수들이 사수걸 가라로하는 경우가많음 (사수가 상꺽이상일떄)
근데 그걸 빨리안해서 사수가 사인하면 사수가 갈구는경우도 많이있음
그리고 불침번초번초가 그 a4용지를가지고 아스테이지를 덮어씌운 불침번 판때기에 야간동초근무자와 불침번근무자를 검은색 색연필로적어야됬음
그리고 뭐 분대장 소대장 지휘체계와 과거의소원수리 현재의 마편은 뭐 소원수리세대니까 잘모르지만 이름만바꾼거라고 보이고 말해보자면
어차피 신병입장에서 분대장의 성격을 바로 파악할수없죠 어느정도 경험하고 적응이 있어야합니다
특히나 박민석은 그중에서도 둔감한케릭터이기에 일병이 된시점에서조차 고참들을 잘파악하지못했고 믿음을가지고있지않았다고 보입니다
사고도 하도많이쳤고 유격장사건에서 고참들의 뒷담화를 자는척하면서 들으면서 고참들의대한 믿음이 박살난 상황이아닐까여 물론 고참들이 그렇게 투덜대면서도
막내라고 챙긴다고 박민석을 주기위해 아이스크림을 사왔었지만 이미 도망간 박민석은 알수가없죠
또한 유격장사건에서 자기가 잘못해놓고서도 그잘못은 까맣게 잊고 고참들의 뒷담화만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러기에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했고 아버지 또는 삼촌에게 말해서 강찬석상병을 보내버린것으로보입니다 확률상 아버지쪽이 높아보입니다
성윤모를 보내버릴 계획을짤때 분대장이 박민석에게 너네아버지한테 말해보라는데 아버지가 개인적인이유로 한번만더전화하면 gop로 보내버린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 강찬석상병에게 갈굼을당한 박민석이 강찬석상병을 해결해줄것을 요청했지 않았나 싶은것이죠
공적으로 강찬석상병이 여러가지 부조리를 저질렀고 이것을 지휘체계에따라 또는 차라리 마편으로 중대장에게 했으나 재대로 해결되지않았고
그래서 아버지에게 요청한상황이아니라 군대로보면 일병이 3스타한테 직보한상황이니까 아들이라 이번에한번받아주는거고 지휘체계로 해결을 시도하지않고 이런식의 직보는
다음에는 용납하지않겠다라는 아버지의 뜻인데 박민석은 그런 아버지의 생각을 잘 읽지못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소원수리 세대로서 말해보자면 실제 군복무중 소원수리로 부대가 뒤집힌 걸 본적있는 경험자로서
부조리 내용을적으면 아무리 신원보장을한다해도 누군지 드러날수밖에없게된다는거
왜냐 부조리라는것도 범위라는게있는 법인데 1:1로발생한부조리 분대범위 소대범위 중대범위처럼 해당되는 범위가 있게되고
이걸 써재끼다가 생각없이 1:1로 발생한 부조리를 적는 경우들이많음 그럼 간부들이 이를 추궁하는과정에서
1:1로발생한 부조리를 추궁하게되고 그러면 누가썻는지 들통나게 되어버리는거임
1:1로 발생한 내용을 추궁하지않으면 누가썻는지를 알수없게되고 해당분대 소대 중대후임들전체에 대한 신뢰가 고참들이 박살나버림
그래서 이런 소원수리나 마편을 쓴다라는건 고참들도 인정할만한 수준의 부조리문제가아니면 결국 자기포함 전체 후임들의 인식을 개판만들각오를 하거나
쓰면 어차피 내가 썻다라는게 들통날 각오를 하고 써야됨
실제 경험했던게 후임중에 고참들에게 정말잘하고 에이스로 인정받던 후임이1명있었는데 소원수리받고 영창간후에 전출가버렸음
당시 나를포함 고참선들에서 중대 후임들에 대한 엄청난 분노와 반발이 일어났는데
이후 중대장이 분대장들을모아서 소원수리를 공개함
내가 신병이던시절 병장급들이 중대의 폭행이나 이유없는 갈굼같은걸 다없앴는데 얘가 후임들에게 이유없는 갈굼과 폭행을 일삼은것
그래서 그이후로 반발을 가라앉힘
18:49 이거 게임 이름 뭐에요?
신병 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몰아서 보고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렇게 또 영상을 다시 돌아보면서 설명해주시고 내가 이해 못한 부분이나 혹은 이해하더라도 잘못 이해한 부분을 이렇게 영상보고 다시 이해하며~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중대장 칭찬 하시는분 있으신데 중대장 입장에서 문제를 쉽고 자기에게 피해 안가는 방법을 찾으려고 영창과 그린캠프로 결론내고
그다음 박일병 건드리면 큰일날꺼 같으니 성윤모에게 욕하는게 지휘관으로 좋은건가 싶네여. 자기가 한 말대로 다 알면서 애꿎은 사람 영창보내고 넘어가고 힘있는애는 보호하는 모습보면서 역시 우리의 주적은 간부란 말이 떠오르던데여
그리고 참고로 저는 밀레니엄전 군번인데 내무반에서 책보느거 가능했고 책 보는 건 일병도 상관 안 햇습니다
와 오랜만에 보내요 의문남님은 저 기역 못할수도있는데 한 의문남님 구독자가 2천정도일때부터 보고 생방할때부터 챙겨봤는데 어몽할때하고 저 그때 닉넴이 슈라킹 급식의왕이였나?? 암튼 오랜만이네여
아 슈라킹님 반가워용 기억합니당😁
94군번 후방기6주 교육 받고. 자대가니 후임이 벌써 2명 있었음. 일병6호병 때 26명 내무반에서 쓰리고. 난 진짜 잘풀렸구나.
와~~~!거진30년 전 분이시다!
그래도 마지막은 병호 다시 돌아오고 윤모 참교육당하고 그런결과를 맞이하게 되서 좋은거같아요 최일구는 잘못안한건 없지만 휴가가 별로없어서 좀 안타깝네요
성윤모 참교육 당했지만 제대해서 ㅠㅠ
근데 군대 나온 입장으로서 저렇게 강찬석을 날려 보내지 않고 분대장한테 보고 했으면 박민석은 더 ㅈ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 시절 일반적인 마편이면 행정병or 중대장선에서 커트, 분대장인 최일구도 '나때는 더했어'를 시전하며 암묵적으로 부조리를 방관+찬성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말한다해서 강하게 조치를 할까요? 요즘 학교처럼 그냥 강찬석한테 '박민석이랑 화해해'라고 하면 다행이죠. 아마 'ㅈ도 아닌거로 폐급 ㅅㄲ가 ㅈㄹ이야' 이런 소리 안들었으면 다행일 겁니다.
강찬석이 한건 잘못 한거죠 ㅋㅋㅋ 분대장한테 말만 해도 많이좋아집니다.
하지만 욕하며 뭐라 할 수도 있지만 분대장, 선임 입장에선 어떻게든 신경 써줘야하는 입장이기도 함 진지하게 상담만했어도 최소한 강찬석이 앞으로 저 ㅈㄹ은 안했을듯 (박민석은 탈영시도 전적이 있는 관심병사이며 민석의 가족을 기억해야함)
언제 제대하셨는지
박민석은 ㅈ되도 되는거 아니야? 패급은 처맞아도 사람이 아니잔아
@@헤이제이-z8z 낙인 찍힌 애들은 불만 말하는게 더 상황이 악화됨 ㅋㅋ
오 올라왔다!!
2:40 네 저는 상병 3호봉때 처음 소대 맞후임이 들어왔습니다 ㅎㅎ
분석또 몰아보기가 나오넹 ㅋㅋㅋㅋㅋ
ㅘ 풀영상! 좋습니다
후임라인 힘들어진다는 위의 설명과같은 의미도 있지만 소원수리가 나오게되면 의심가는 후임들은 다 선임들이 존나 갈구고 따시키기 때문에 군생활 힘들어질거란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이게 맞는거같아요!
30:24 케인인님인가요?
액체세제 독극물 ㅇㅈ합니다. 제가 복무할 당시 옆대대에서 도움이었던 친구가 액체세제 원샷한 사건이 ㄷㄷ
위세척 바로 시작했다고
의남떡상가즈아!!!!!!!!!
27:40 나인줄 알았다 당직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기수꼬인다는거 진짜ㅋㅋ
전입 오니깐 맞선임이랑 6개월차이났었음
ㅋㅋ소대왕고생활6개월ㅋㅋㅋ
네.. 전 맞선임과 단 일주일차이..
후임은 한 5개월뒤에 들어오더라구요..
6:20
이거 px에 파는 계란 같은데요
계란 포장중에 저거랑 거의 비슷한게 있어요
1:50 드라마에서 보면 최일구는 강찬석에게 대놓고 크게 뭐라 못하는......약간 먹힌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ㅠ
근데 성윤모 어머니는 무슨 말을 했던 거예요?
신병 너무 재밋게 보고 잇는데 미필여자라 가끔 영상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서,,,
20:25 인원들을 꼬라보... 인원들을 야려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년에도 마음에 편지있었는데 와…우리 부대가 선진병영이었네 ㅋㅋㅋㅋㅋ
6:23 보급 야채밋 건빵
의남님 MERRY CHRISTMAS
여기서는 그냥 무서운 선임이었을 뿐인데 드라마에서는 악역으로 되어버린
36:24 저거 우리 부대임
영상 배경음을 알수있을까..? 너무 좋아서요ㅠㅠ
19:29 제가 공익이라서 그냥 편한걸 알려줬을수도 있는데
저희는 '~외 ~명'으로 교육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적용이 잘 안된듯?
03군번인데 그린캠프라는거 첨알았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벌써 내일이면 머준이의 사건파일 대저택 어쩌구가 스팀에서 정식 출시되는건가요??
어?!????
나 이제 알았다 드라마랑 싱크로율 높은 이유
드라마 찍어놓고 애니 만들었네
여러분 드라마 선제작 후 애니를 먼저 출시한 제작진의 농간입니다
난 속지 않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8 저거 아마 매트리스 일 거에요 침대 틀 위에 3단으로 접힌거 펴서 침상 위에 자거든요 그 위에 모포 깔고 위에서 잠을 잡니다 자고 일어나면 모포 접고 나서 매트리스 아래 부분 잡고 밀면 두번째(중간) 매트리스 들리고 제일아래 세번째 매트리스가 안착시키고 접힌 매트리스 위에 모포 올려놓아요 중국 TCL 폴더블폰 치시면 딱 이 모양이에요
매트리스를 물어본게 아니라 매트리스 위에 덮은 모포를 정리하는 '판'을 물어본거에요
그 판은 관물대 서랍장 칸막이이고요
우리부대는 작은서랍장 칸막이를 썼는데 임다혜는 크기를 보니까 큰 서랍장 칸막이를 쓰네요
@@어허-e1h 판은 유투버가 뭔지 몰라서 판으로 보여서 판이라고 말한거구요 크기만 봐도 서랍보다 훨씬 커 보이는데 어떻게 서랍장 칸막이로 사용합니까? 색깔만 봐도 녹색으로 이미 장삐쭈가 표현 해놨는데 매트리스겠죠 매트리스를 물어본게 아닌게 아니라 저 녹색이 판인지 매트리스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저 판이 어떤 판인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무엇인지 아는 사람 알려 달라고 한거구요 아시겠어요?
@@로드의황석고수 뭔소리야 ㅋㅋㅋ 임다혜가 들고있는게 어떻게 초록색으로 보이냐? 채널주인은 임다혜가 들고있는 그 '판'을 물어본거고 그 판은 속옷이나 옷가지 보관하는 서랍장 안에있는 분리대이다
@@로드의황석고수 유튜버가 판을 물어봤는데 자꾸 뜬금없이 매트리스 이야길하네?
@@어허-e1h 아직도 이러고 있네 알겠다 가라 잘 봤어 댓글 다느라 고생했다야 뭔이득을 볼거라고 아득바득 달아 ㅋㅋ 수고해
제가 다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질문해요.. 강찬석은 왜 영창간건가요? 박민석이 아빠한테 일러서 간건가요?
넵!
강찬석이는 솔찍히 찔려도 싸지
지가 애비한태꼰질러서 영창 보내달라고 민석이한테 지랄을 떨고 다녔는데
아 신병 시리즈 다 봤다
썸네일에 우리 빛상훈이 없다니...
ㄹㅇㅋㅋ
참쌀 아님? 연두색에다 흰색도있고 위아래로길고 6:40
요즘 식수 인원 체크도 함 ?
과자 건빵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임다혜 작전이란게 뭔지 90%는 맞추셨네 ㅎㄷ..
보직변경 개 꿀잼
08군번인데요, 저 때도 마음의 편지라고 불렀어요
잘보고갑니다^^
저 궁금해서 그런데 저때는 분대장이 가장 최고 선임이 전역하기 전에 그 다음 사람에게 분대장을 넘기는건가요?
넹 미리 넘겨둡니다
@@의문의남자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는 강찬석이 영창 간 것도 성윤모가 찌른 걸로 바꼈던데 성윤모를 더 빌런으로 각색시켜보려고 한 것 같네요
월계간은 강하조장 되야 달아주는거에요 횟수가 아님 부사관 아닌 대위가 저거 달면 가라임 공수부대 아닌이상 가라
심층분석 몰아보기는 못참지 >:3c
근데 진짜 원작이나 드라마나 중대장님 참교육 너무 연기 끝내줬음 ㅠㅠ
9:48 저 gop대대인데 13년도 아니지 내려왔으니까 14년도에 도서관에서 대여 가능 했었어요 침상도 gop 저런 개인 침대 형식이거든요 gop부대라 가능한 부분인 것 같네요
6:20 과자는 빨간색 쌀과자 초록색 쌀과자가 있습니당 초록색이네여
마음의편지 2010년 전에도 있었어요
06군번입니다. 근데 2년동안 한번도 쓴거 못봤네요
누가 쓴지 알면 ㅈ되니까ㅋㅋ
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지나가는 자주포병 출신 입니다 깔깔이 바지는 자주포 운전병에게 지급이 되긴 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유
2011년이면 7월에 해병에서 총기난사 빤스런 터지고 마편도 빡세지고 탈영이라도 나면 헌병에서 부대 쑥대밭만들고 다니던 시절
신기한게 내가 01 군번인데 짐 여기서 말하는 마음의 편지 얘기랑 똑같음ㅋㅋ 누가 마음의 편지 쓰면 당직하사(병사)가 와서 읽어줬음. 이게 이병때 ㅋㅋ 근데 일말 상초때 쯤 마음의 편지를 무시 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때쯤부터 마편으로 억울하게 영창가는 동기 후임 선임 다 있었음. 그래서 군대 개판된다. 이런 얘기가 많았는데 어케 10년이 지나고도 똑같은지..나 11사단임.
저는 제 맞후임보다 자대를 늦게들어갔는데..ㅋㅋㅋㅋ3일정도..그래서선임들도 이게 막내가누군지 헷갈려했엇던게기억나네요
전입오고 1개월만에 맞후임 생긴 우리 동기와 2개월만에 생긴 나...
우리 맞선임은 5개월 선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