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옛날부터 기원에서 하수들에게 14빌면 잇지말고 15로 반발하라고 했음. 그게 좋은게 한눈에 보이잖음? 밀어서 상대에게 두터움주나, 막혀서 상대에게 두터움주나 별반 차이 없어 보였음. 그리고, 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 기원 하수들 덮어씌움 당할때 삼삼 안두고, 양 날이자로 해서 살더만. 기원에서 이렇게 삶을 도모하는 이들이 기본으로 둠 그들에겐 그게 간단해 보였는지 한결같이 그렇게 삶. 나도 그 딱 그 들의 삶에 나쁘다고 하지 않음. 물론 살려주고 두터움 얻음. 참고로 난 기원 3,5급 임. 그리고, 난 바둑을 알고 난 이후 저렇게 씌움 당해본적 없었음. 일단 답답하고, 아무리 좋고, 큰자리 있어도 저렇게 씌움 당하는게 불편했음. 씌움 당하는 자체가 크고, 급하다는 내 생각임.
나의 생각!!! 한 번도 실전 경험은 없었지만, 님이 물어오니 내 입장을 얘기함. 날일자 갔는데 상대가 삼삼 들어오면, 귀는 버리는게 좋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 귀를 허용하고 벽을 쌓는거임. 삼삼들어오면 난 날일자한데 2선으로 안 밀고 3에 7로 백 옆구리에 붙혀 상대의 응수타진. 많은 변화가 있어 일일이 설명은 못하고, 상황에 따라 귀 허용하고 좌변쪽에 좌하귀 흑과 더불어 두터움 만들어 갈 수 있음. 님 놓아보기해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가보삼. 좌하귀 흑이 있으니 그에 맞게 변화할 수 있을 것임. 좌하귀에 백이 있음 물론 다르게 변화 할 수 도 있겠지만......
난 오래전에 저렇게 두라고해도 중앙 막히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삼삼 파이더라도 중앙으로 나갔었음. 아니 어떻게 협공 당했는데 중앙으로 안나가고 삼삼둬서 중앙을 막힐까? 한 눈에 보더라도 삼삼에서 살아도 득이 없지 저걸 저렇게 얘기했던 그 당시 기사들은 어떤 생각이였는지......... 난 협공 당할때 책에 저 모양이 나왔어도 의문을 가졌고 또 저렇게 둬 본적도 없었음. 새삼 당연한 상황을 이제사 올바르게 말들 함.
이 모양에 관한 나의 억울한 사연 하나. 내가 저걸 1급한테 물어봐서 저 모양으로 살 수 있지 않냐고 했더니, 그렇게 2선을 기어서 살면 백의 외세가 너무 좋아서 전체적인 판이 나빠진다고 했음. 어떻게 보면 내가 그때 알파고급이었는데....... 그래도 내가 두 점을 깔아야 된다니....
김성룡 선생님의 방송은 해설이 아닙니다 해석도 아닙니다. 강좌도 아닙니다. 바둑계의 치유사입니다. 그냥 이슈때문에 바둑을 알게된 사람들도, 그냥 만화책이 재밌어서 바둑을 알게된 사람들도, 영화를 보다 바둑을 알게된 사람들도, 친구가 하니까 그냥 해보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때려칠려던 사람들도, 장기가 더 재밌지 무슨 바둑이야! 라던 사람들도, 늙은이냐? 바둑을 왜둬~ 라던 학생들도... 속는셈치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편만 봐봐! 잘 모르겠어? 그럼 딱 세편만 더봐봐! 당신의 머리속에 'ㅂㄷ'이 부들부들이 아니라 바둑이라고 새겨질지도 몰라~
멋지고 활기찬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강의가 재미지네요~~
열팬이 되는 기분~좋아여~
프로기사님 한테서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사범님께
많은 감사 드립니다~
두 세 번 반복하면서 해설하니 바로바로 이해가 됩니다.
확실히재밋서요
최고
또 잘~~배웠습니다^^ (꾸벅)
궁금했던 부분인데 잘배워 갑니다
실력 팍팍...
삼삼은 안좋은수 2선 날일자로 둬야되는수네요 돌의 배석에 따라서요
설명들으니 잘 이해가 되네요
좋아요
좋은 설명 감사해요 바둑에 관심가진지 얼마안되는데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순장 바둑을 최대로 이용해서 두는 것 같음.
흑이 33 안두고 날일자로 두어서 사는것 6년전 유창혁도장에서 프로지망생였던 분에게 배웠던거 기억납니다. 인공지능때문에 만들어진 이론이 아닐걸요
잘합니다, ,,,화잇팅 😌😌😌
좌우동형은 중앙이 급소라는 이론의 틀을 몇백년간 못벗어난거였네
감사요
난 옛날부터 기원에서 하수들에게 14빌면 잇지말고 15로 반발하라고 했음. 그게 좋은게 한눈에 보이잖음? 밀어서 상대에게 두터움주나, 막혀서 상대에게 두터움주나 별반 차이 없어 보였음. 그리고, 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 기원 하수들 덮어씌움 당할때 삼삼 안두고, 양 날이자로 해서 살더만. 기원에서 이렇게 삶을 도모하는 이들이 기본으로 둠 그들에겐 그게 간단해 보였는지 한결같이 그렇게 삶. 나도 그 딱 그 들의 삶에 나쁘다고 하지 않음. 물론 살려주고 두터움 얻음. 참고로 난 기원 3,5급 임. 그리고, 난 바둑을 알고 난 이후 저렇게 씌움 당해본적 없었음. 일단 답답하고, 아무리 좋고, 큰자리 있어도 저렇게 씌움 당하는게 불편했음. 씌움 당하는 자체가 크고, 급하다는 내 생각임.
흑이 날일자 두었을때 백이 막지않고 삼삼으로 들어가면 어찌하나요??
나의 생각!!! 한 번도 실전 경험은 없었지만, 님이 물어오니 내 입장을 얘기함. 날일자 갔는데 상대가 삼삼 들어오면, 귀는 버리는게 좋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 귀를 허용하고 벽을 쌓는거임. 삼삼들어오면 난 날일자한데 2선으로 안 밀고 3에 7로 백 옆구리에 붙혀 상대의 응수타진. 많은 변화가 있어 일일이 설명은 못하고, 상황에 따라 귀 허용하고 좌변쪽에 좌하귀 흑과 더불어 두터움 만들어 갈 수 있음. 님 놓아보기해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가보삼. 좌하귀 흑이 있으니 그에 맞게 변화할 수 있을 것임. 좌하귀에 백이 있음 물론 다르게 변화 할 수 도 있겠지만......
옛날 일본정석책에도 날일자와 삼삼두가지가있는데 날일자가 유리하다고 돼있었는데 어려우니 그냥 삼삼두라고 돼있었습니다!
궁도를..쉽게보는법이궁금합니다.
다둑돌이거의없을때..미리수를보고..궁도를확보하는게..초보는..진짜힘든거같습니다.
그류 마자요 그기잉인간바둑이이죠
난 오래전에 저렇게 두라고해도 중앙 막히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삼삼 파이더라도 중앙으로 나갔었음. 아니 어떻게 협공 당했는데 중앙으로 안나가고 삼삼둬서 중앙을 막힐까? 한 눈에 보더라도 삼삼에서 살아도 득이 없지 저걸 저렇게 얘기했던 그 당시 기사들은 어떤 생각이였는지......... 난 협공 당할때 책에 저 모양이 나왔어도 의문을 가졌고 또 저렇게 둬 본적도 없었음. 새삼 당연한 상황을 이제사 올바르게 말들 함.
감사합니다
그냥 그냥 사람끼리
김성룡사범님바둑해설알기쉽게머리속에속속드러가네
왜 왜 왜..
.
나도속았다
이 모양에 관한 나의 억울한 사연 하나. 내가 저걸 1급한테 물어봐서 저 모양으로 살 수 있지 않냐고 했더니, 그렇게 2선을 기어서 살면 백의 외세가 너무 좋아서 전체적인 판이 나빠진다고 했음. 어떻게 보면 내가 그때 알파고급이었는데....... 그래도 내가 두 점을 깔아야 된다니....
정석은 알고 배우되, 잊여버려라
고수상대로 실험해보니 100%
죽어버리던데 😡😡😡
사기맞네 기가차서원
근데요, 시간 낭비요,
답부터 먼저요.
한소리또하고
김성룡 선생님의 방송은
해설이 아닙니다
해석도 아닙니다.
강좌도 아닙니다.
바둑계의 치유사입니다.
그냥 이슈때문에 바둑을 알게된 사람들도,
그냥 만화책이 재밌어서 바둑을 알게된 사람들도,
영화를 보다 바둑을 알게된 사람들도,
친구가 하니까 그냥 해보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때려칠려던 사람들도,
장기가 더 재밌지 무슨 바둑이야! 라던 사람들도,
늙은이냐? 바둑을 왜둬~ 라던 학생들도...
속는셈치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편만 봐봐!
잘 모르겠어? 그럼 딱 세편만 더봐봐!
당신의 머리속에 'ㅂㄷ'이 부들부들이 아니라 바둑이라고 새겨질지도 몰라~
왜 인공이나오나요 그냥 인간대인간이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