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힘이 약해 빌빌거린 내게 유일한 친구는 랩, 계속 쥐고 있었던 펜 다른 애들과 나 사이에 전혀 없었던 공감대 모두 공을 갖고 나가 뛰었지 운동장에 난 게임도 못했어 주말에 모두 가는 pc방 난 늘어진 책가방을 메고 홀로 집에 가 나도 니들 틈에 껴서 웃고 떠들고 싶었지만 바쁜 부모님 가게로 발길을 돌렸지 난 중학생 때부터 술서빙을 했어 별의 별 미친 X끼들을 보며 난 더 어두워져갔어 내가 보는 앞에서 병을 깨고 피를 흘리며 싸웠어 옆에선 애X끼 딸린 년들이 남편 대신 다른 놈들과 히히덕거렸고 우리 엄마 아빤 그 자식들 비위를 맞췄어 매일 늦은 새벽까지 일을 하고 돌아와 깜깜한 내 방에 쓰러져 난 꿈이 없는 잠을 자 알람이 울리면 또 그 지옥같은 하루가 시작되는게 싫어 이불을 뒤집어 쓴 다음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랬어 난 그 때 내가 암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이 힘든 매일이 사라지게 되겠지 한숨을 쉬며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했지 교과서를 닫고 걸레가 된 공책을 펴 수업시간마다 난 턱을 괘고 가사를 썼어 모두가 내게 웃는 얼굴로 대하지 않았고 난 그 자식들을 내 종이 위로 데려와 세게 밟았어 난 그 시간이 제일 행복했어 작고 하얀 종이 위로 난 참 많은 얘기를 썼어 그 시간이 없었으면 지금 난 어떻게 됐을까 몇 년이 지나고 다시 봤어 내가 썼던 말 좀 오글거렸지만 나는 갈 길을 정했어 내게 찾아온 또 다른 어둠은 그 때부터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대도 안하고 봤던 소울커넥션 오디션에 붙고서 난 좀 거만해졌어 나와 같이 랩을 하던 친구들의 연락들은 귀찮아서 피하고 소울커넥션 형들 앞에선 친한 척하면서 발로 썼던 가사 내가 뭐라도 된 것마냥 온갖 폼을 잡아 너 소울커넥션 알아? 있잖아... 그 새벽아래 부른 사람들 나 거기 들어갔다 오 너 랩 좀 하나보네? 갈수록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 모두가 다 X밥인 것 같아 솔커 형들 앞에서 술에 취해 뱉은 막말 기억 못하는 척하며 도망갔어 술 깬 다음 날 건들거리면서 무대 위에서 잡은 마이크 펜은 놓고 내 fan이라는 여고생과 시덥잖은 말들만 주고받으면서 꼬셔볼 생각만 하다가 겨우 정신차리며 쓴다는 가사는 다 거짓말 겉멋만 들어 남을 무시하고 짓밟던 가사 지금 보니 그 말은 모두 다 나를 향한 경고였던 것 같아 그날 밤 매슬로한테 연락해 난 소울커넥션을 나간 뒤 혼자서 방 안에 틀어박혀 처음부터 다시 하자 두고봐라 내 방 안의 달력은 그렇게 수십장이 넘어가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난 나의 길을 열심히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힙합을 모르는 내 주위 사람들은 관심 밖인 채로 모두 내게 혀를 차 쟤는 대체 몇 년동안 집에서 저러고 있을까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펜을 잡아도 모두가 날 보는 것 같아 창문을 닫아도 언젠간 되갚아줄거야 나를 향한 비난들 전부 다 부러움들과 질투로 바뀌도록 난 내 오른손에 쥔 펜에 기대를 걸어 어려운 길을 택한 것 같지만 후회는 없어 참지말고 그냥 웃어라 내가 더 초라해지게 난 묵묵히 해낼게 후에 성공이 더 값지게 느껴질테니 외롭고 쓸쓸하지만 밖에 나가기는 싫어 넌 또 내 얼굴에 침을 뱉고 비웃어대겠지 니가 무슨 랩? 난 그냥 웃지 맞아 그게 내 현실인데 그리고 난 집에 와 니가 한 말들을 생각해 넌 아무 생각없이 니 방에서 편히 잠들겠지만 난 널 만났을 때마다 화가 나 밤을 샜지 두고보자 수백 번을 가슴 속에 담아 이젠 눈물도 안 나와 더 펜을 꽉 잡아 난 포기하지 않아 조금씩 천천히 난자처럼 난관을 헤쳐나가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난 비틀거리지 않아 왜냐면 JK완 달리 내 곁엔 항상 함께 해 Shine이 내 찌질했던 어제는 불태워 없애줘 빨리 웃으면서 작별하고 싶어 안녕 그 날을 기다리며 난 본죽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 팔어 내 목소릴 모두들 나를 X신이라 놀려대고 망할 은행이 우리 집 빚이자를 더 올려대도 어두운 방 안에 갑자기 내 두 눈이 부시면 모든 것은 돌아올거야 계속 숨죽이며 난 이 힘든 시간들과 싸워
[ NARRATION ] 난 대웅이라고해. 만나서반갑다. 아.. 진짜 하고싶은말이 있었는데 나솔직히 진짜 랩이 너무하고싶었거든 그래서 대학도 자퇴하고 그냥 나하고싶은거 하겠다고 집에만 쳐박혀갖고 부모님 속만 막 계속 썩이고 어.. 그냥 너무 다 멋있어보였어 다 멋잇어보였어 내눈에 나도 무대에서 막 폼도 잡고 막 여자들도 많이사귀고 여자들도 많이 따먹고 돈도 많이 벌고싶고.. 그랬는데 그건 그냥 내가 아무것도모르면서 속으로만 기대했던거고, 막상 하니까 막 진짜 너무 힘들..다 Yeah 이제 막 주위친구들이 하나둘씩 성공하고 취직하고 이러는거보면 아진짜 난 뭐했나, 이런생각밖에 안들고 근데, 뒤돌아보면 진짜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어 난 그냥 랩만해왔고 가사만 써왔는데 뭐 랩을 잘하는것도 아니잖아? 그래서 진짜 뭐.. 그냥 아무것도없어 난 병신 개새끼인거같애, 그냥 근데.. 내가할수있는건 이거밖에없는것같애 so listen [ VERSE 1 ] 어렸을때부터 힘이 약해 빌빌 거린 내겐 유일한 친군 랩 계속 쥐고있었던 펜 다른애들과 나 사이 전혀없었던 공감대 모두 공을갖고 나가 뛰었지 운동장에 난 게임도 못했어 주말에 가는 PC방 난 늘어진 책가방을 메고 혼자 집에가 니들 틈에 껴서 웃고 떠들고 싶었지만 바쁜 부모님 가게로 발길을 돌렸지 난 중학생때부터 서빙을했어 별의별 미친새끼들을 보며 난 더 어두워져갔어 내가 보는앞에서 병을 깨고 피를 흘리며 싸웠고 옆에선 애새끼 딸린년들이 남편대신 다른새기들과 히히덕거렸고 우리 엄마 아빤 그자식들 비위를맞췄어. 늦은새벽까지 일을하고돌아와 깜깜한 내방에 쓰러져 난 꿈이없는 잠을자 알람이 울리면 또 그지옥같은 하루가 반복되는게 싫어 이불을 뒤집어쓴다음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랬어 난 그때 내가 암에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이 힘든 매일이 사라지게되겠지 한숨을 쉬며 교복을입고 학교로 향했지 교과서를 닫고 걸레가된 공책을펴 수업시간마다 난 턱을괴고 가사를썻어 모두가 웃는얼굴로 날 대하지 않았고 난 그자식들을 종이위로 세게 밟았어 난 그시간이 제일 행복했어 작고 하얀종이위로 난 참 많은 얘기를 썻어 그시간이 없었으면 지금 난 어떻게 됬을까? 몇년이 지나고 다시 봤어 내가썻던말 조금 오글거렸지만 나는 갈 길을 정했어 내게 찾아온 또다른 어둠은 그때부터.. [ HOOK ]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듯 바라보고있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 VERSE 2 ] 기대도안하고 봤던 소울커넥션 오디션에 붙고서 난 좀 거만해졌어 나와같이 랩을하던 친구들의 연락들은 귀찮아서 피하고 소울커넥션 형들앞에서 친한척하면서 발로썻던 가사 내가 뭐라도 된것마냥 온갖폼을잡아 너 소울커넥션 아냐? 있잖아 그 '새벽아래' 부른사람들 나 거기 들어갔다 오! 너 랩좀하나보네? 갈수록 어깨에는 힘이들어가 모두가 다 좆밥 인것같아 솔커형들 앞에 술에 취해 뱉은 막말 기억못하는척하며 도망갔어 술깬 다음날 건들거리면서 무대위에서 잡은MIC 펜은 놓고 내 FAN이라는 여고생과 시덥잖은 말들만 주고받으면서 꼬셔볼생각만 하다가 겨우정신차리며 쓴다는 가사는 다 거짓말 허풍으로 가득차 겉멋만 들어 남을무시하며 짓밟던 가사 지금보니까 그말은 모두다 나를 향한 경고 였던것같아 모두가 날떠나가 그날밤 난 MASLO 한테 연락해 소울커넥션을 나간뒤 혼자서 방안에 틀어박혀 처음부터 다시하자 두고봐라 내방안에 달력은 그렇게 수십장이넘어가 [ HOOK ]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듯 바라보고있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 VERSE 3 ] 난 나의 길을 열심히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힙합을 모르는 내주위사람들은 관심밖인채로 모두 내게 혀를차, 쟤는 대체 몇년동안 집에서 저러고있을까 아무도없는 방에서 혼자 펜을잡아도 모두가 날보는것같애 창문을 닫아도 언젠간 되갚아줄거야 날 향한비난들 전부다 부러움들과 질투로 바뀌도록 난 내오른손에 쥔 펜에 기대를 걸어 어려운길을 택한것같지만 후회는없어 참지말고 웃어라 내가 더 초라해지게 난 묵묵히 해낼게 후에 성공이 더값지게 느껴질테니 외롭고 쓸쓸하지만 밖에 나가기는싫어 넌 또 내 얼굴에 침을 뱉고 비웃어대겠지 니가 무슨랩? 난 그냥 웃지 맞아 그게 내현실인데, 그리고 난 집에 와 니가 한말들을 생각해 넌 아무 생각없이 니방에서 편히 잠들겠지만 난 널만났을때마다 화가 나 밤을샜지 두고보자 수백번을 가슴속에담아 이제 눈물도안나와 펜을꽉잡아 난 포기하지않아 조금씩 천천히 난자처럼 난관을 헤쳐나가 끝없는 정말속에서도 난 비틀거리지않아 왜냐면 jk완 달리 내곁엔 항상함께 하지 shine이 내찌질했던 어젠 불태워 없애줘 빨리 웃으면서 작별하고싶어 안녕 난 본죽처럼 죽을용기로 담아서 팔어 내 목소리 모두들 나를 병신이라 놀려대고 망할은행이 빚이자를 올려대도 어두운 방안에 갑자기 내두눈이 부시며 모든것은 돌아올꺼야 계속 숨죽이며 난 힘든 시간들과 싸워 yeah!
아직도 인생허탈할때 가끔씩 들으러 옴
와우.. 여기는 안티가없음
역시 안티는 이런 진심담긴노래는 한번도안듣구나
그게아니라 이노래는 안티도 악플달러오다가 팬되고 나가는 노래임...
+Dead Head ㅇㅈ
개지리는 명곡
교화되는거지ㄹㅇ
여기 회개존임ㅋㅋㅋㅋㅋ
17살의 저는 이 노래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23살이 된 전 요즘 너무 힘이 들어서 다시 이 노래를 들으러 찾아왔습니다. 그때처럼 이 노래 듣고 힘든 일들 다 극복 해보고싶어요. 블랙넛님 너무 존경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군대에 가셧을라나…
@user-lx6rn7cq5m 지금은 예비군5년차 직장인입니다 ㅎㅎ
선배님 오늘 입대하는데 마지막으로 와봤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ignije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chljsu아직 살아있네
댓글 처음단다.. 노래들으며 울컥한적 처음이다.. 이렇게 한명에게 팬된거도 처음다..
와 누나 존나 예뻐요
@@계란-x2o ㅅㅂ ㅋㅋㅋ 3년전
소마랜드 병신
누나예뻐요
지금은 팬 아닐듯 ㅋㅋㅋㅋ
쇼미버젼보다 이 노래가 더 낫다본다. 쇼미땐 약간 보여줄려는게 보였지만 이 노래엔 순도 100의 진심이 보여지는거 같다.
훅때문에 쇼미버전이 더 좋은듯
제시도 좋긴 한데 그냥 지가 부르는 훅버전이 더 좋던데 사람차이인가
난 쇼미에서 안경벋고 발성 높아지는게 ㅈㄴ 좋던데
@@lsh6948 ㄹㅇ 절규하는것 같아서 울컥함
"난자처럼 난관을 해쳐나가" ㄷㄷ
ㅁㅊ 펀라 이제암ㄷㄷ
2019 10월 22일, 왔다 간다, 10년 후에는 이 노래를 듣을 때는, 마음이 좀 더 가벼워줬으면...
좀 가벼워졌나요..
좀 가벼워지셨나요
ㅎㅇㅌ
2024년 12월 10일..
한단계를 성장하면 손에 피가나고 다 닳아 없어진 지문위로 희망을 쓰고 그렇게 성장하고 뒤돌아보면 너는 100이라는 노래가 현실이 되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ㅈㄴ 오글
뭔소리임???
@@Kashwb182 100이라는 블랙넛 노래가 억대로 돈을 벌었음
@@Kashwb182 100이라는노래가 블랙넛을 엄청뜨게함
이거 진짜내 ㅋㅋ
꿈이 희미해질 때마다 듣는 곡
👍👍👍
멋지다..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진심으로 쓴 가사라서그런지 다른 감성팔이 들보다 진심이 느껴진다
어렸을 때부터 힘이 약해 빌빌거린 내게
유일한 친구는 랩, 계속 쥐고 있었던 펜
다른 애들과 나 사이에 전혀 없었던 공감대
모두 공을 갖고 나가 뛰었지 운동장에
난 게임도 못했어 주말에 모두 가는 pc방
난 늘어진 책가방을 메고 홀로 집에 가
나도 니들 틈에 껴서 웃고 떠들고 싶었지만
바쁜 부모님 가게로 발길을 돌렸지
난 중학생 때부터 술서빙을 했어
별의 별 미친 X끼들을 보며 난 더 어두워져갔어
내가 보는 앞에서 병을 깨고 피를 흘리며 싸웠어
옆에선 애X끼 딸린 년들이 남편 대신 다른 놈들과 히히덕거렸고
우리 엄마 아빤 그 자식들 비위를 맞췄어
매일 늦은 새벽까지 일을 하고 돌아와
깜깜한 내 방에 쓰러져 난 꿈이 없는 잠을 자
알람이 울리면 또 그 지옥같은 하루가 시작되는게 싫어
이불을 뒤집어 쓴 다음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랬어
난 그 때 내가 암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이 힘든 매일이 사라지게 되겠지
한숨을 쉬며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했지
교과서를 닫고 걸레가 된 공책을 펴
수업시간마다 난 턱을 괘고 가사를 썼어
모두가 내게 웃는 얼굴로 대하지 않았고
난 그 자식들을 내 종이 위로 데려와 세게 밟았어
난 그 시간이 제일 행복했어
작고 하얀 종이 위로 난 참 많은 얘기를 썼어
그 시간이 없었으면 지금 난 어떻게 됐을까
몇 년이 지나고 다시 봤어 내가 썼던 말
좀 오글거렸지만 나는 갈 길을 정했어
내게 찾아온 또 다른 어둠은 그 때부터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대도 안하고 봤던 소울커넥션
오디션에 붙고서 난 좀 거만해졌어
나와 같이 랩을 하던 친구들의 연락들은 귀찮아서 피하고
소울커넥션 형들 앞에선 친한 척하면서 발로 썼던 가사
내가 뭐라도 된 것마냥 온갖 폼을 잡아
너 소울커넥션 알아?
있잖아... 그 새벽아래 부른 사람들 나 거기 들어갔다
오 너 랩 좀 하나보네?
갈수록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
모두가 다 X밥인 것 같아
솔커 형들 앞에서 술에 취해 뱉은 막말
기억 못하는 척하며 도망갔어 술 깬 다음 날
건들거리면서 무대 위에서 잡은 마이크
펜은 놓고 내 fan이라는 여고생과
시덥잖은 말들만 주고받으면서 꼬셔볼 생각만
하다가 겨우 정신차리며 쓴다는 가사는 다 거짓말
겉멋만 들어 남을 무시하고 짓밟던 가사
지금 보니 그 말은 모두 다 나를 향한 경고였던 것 같아
그날 밤 매슬로한테 연락해 난 소울커넥션을 나간 뒤
혼자서 방 안에 틀어박혀 처음부터 다시 하자 두고봐라
내 방 안의 달력은 그렇게 수십장이 넘어가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 앞에 할 수 있는 건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난 나의 길을 열심히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힙합을 모르는 내 주위 사람들은 관심 밖인 채로
모두 내게 혀를 차
쟤는 대체 몇 년동안 집에서 저러고 있을까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펜을 잡아도
모두가 날 보는 것 같아 창문을 닫아도
언젠간 되갚아줄거야 나를 향한 비난들 전부
다 부러움들과 질투로 바뀌도록
난 내 오른손에 쥔 펜에 기대를 걸어
어려운 길을 택한 것 같지만 후회는 없어
참지말고 그냥 웃어라 내가 더 초라해지게
난 묵묵히 해낼게 후에 성공이 더 값지게 느껴질테니
외롭고 쓸쓸하지만 밖에 나가기는 싫어
넌 또 내 얼굴에 침을 뱉고 비웃어대겠지 니가 무슨 랩?
난 그냥 웃지 맞아 그게 내 현실인데
그리고 난 집에 와 니가 한 말들을 생각해
넌 아무 생각없이 니 방에서 편히 잠들겠지만
난 널 만났을 때마다 화가 나 밤을 샜지
두고보자 수백 번을 가슴 속에 담아
이젠 눈물도 안 나와 더 펜을 꽉 잡아
난 포기하지 않아 조금씩 천천히
난자처럼 난관을 헤쳐나가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난 비틀거리지 않아 왜냐면
JK완 달리 내 곁엔 항상 함께 해 Shine이
내 찌질했던 어제는 불태워 없애줘 빨리
웃으면서 작별하고 싶어 안녕 그 날을 기다리며
난 본죽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 팔어 내 목소릴
모두들 나를 X신이라 놀려대고
망할 은행이 우리 집 빚이자를 더 올려대도
어두운 방 안에 갑자기 내 두 눈이 부시면
모든 것은 돌아올거야 계속 숨죽이며 난 이 힘든 시간들과 싸워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
다틀렷는데
박준수 ㅇ 니 맞춤법도
조유미 네 맞춤법도
겁니 틀리네;
이 곡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거 "뭐 랩을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
ㅋㅋㅋㅋ 근데 저 노래 냈을당시엔 블랙넛은 랩보단 가사로 유명했던 시기였던거같음 ㅋㅋ
@@ebebebee 맞음 저때 컨셉으로 자극적인 가사만 썼던걸로 유명 했을때임
@@ebebebee 저때 국어책 플로우로 까인 거 맞고 가사 특히 펀치라인이더 고평가 받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젓뮤들어갈 실력임 랩을 잘하는 게 맞지
@@jazzycozzy 간만에 들어보니 저 때도 잘했는데 지금은 더 잘해진 듯
지금 들어보니 확실히 국어책 소리 들을만은 했던 느낌임 ㅋㅋㅋ
랩에서 진심이 담긴게 느껴진건 처음이다..
이거 듣고 눈물 찔끔 흘렸다.. 힙찔이 ㅅㅌㅊ냐..??
여기는 이제 성지가 됩니다
갓대웅
지금 블랙넛이 들으면 뭉클하겠다 ㅋㅋ
그거 생각하니까 나도 뭉클해지네
솔직히 저때랑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헌-n3w 뭐가없어 ㅂㅅ아 다 바뀐거같은데
힘든 고등학생떄 매일듣던 노래 지금은 군대 제대한 22살
쇼미꺼보다 이게 더 좋다
고딩때 학폭으로 자퇴하고 검고시험준비하면서 주구장창 이노래만 자주들었엇는데
벌써 5년이 지낫네
고생했어요
어케됐음?
@Dolsott B. Bimbob 학폭 당해서 자퇴했다는거인듯
누구 괴롭혔노
@@sinfootballㅂㅅ
진짜 국힙 원탑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한게 가장 멋있는거지
이거지..
가사 좀 많이 저질 외에는 랩으로만 보면 탑이기는 함
공대 사망년 중간기간에 듣는데 눈물난다..ㅠㅠ
본죽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서팔어 이건 진짜 너무 울컥한 펀치라인이다 ㄹㅇ
스윙스섹 제가 이해가안돼서그러는데 무슨 뜻이에요?
@@이병언-p2e 본죽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서 팔어 "내 목소리를"
본죽이 죽을 용기에 담아서 팔잖아요 블랙넛은
죽을용기로 자기 목소리를 담아서 판다는거에요
본죽
이건 현재까지도 국힙 역사에 남는 펀치라인으로 통함
지리노ㅠㅠ
진짜 간절함이 느껴진다
비트선택도탁월..개성+완벽도
쇼미땐 모두에게 호소 하는것 같았는데 여기선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 같이 뱉네 역시 갓대웅
블랙넛에게 당신이 가장 진심으로 쓴 노래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블랙넛은 마음속으론 졸업앨범을 떠올리며 입 밖으론 이 노래를 말할 것이다
너어는....진짜....
뭐가 쫌 바뀐거 같은데ㅋㅋㅋ
내~ 조럽앨범`
ㅋㅋㅋㅋ
기형아~졸업앨범을 펴 지 마~
들을때마다 울컥한다 진심이 느껴져서
나도 진짜 병신 개새끼인거 같다ㅋㅋ 그래도 절대 포기 안해 내가 할 수 있는거 다 하면서 최선을 다할거다 다들 힘내자
그냥 이게 진짜 마음을 진심으로 울린다
2018?
통밥 .
이 믹스테잎은 올타임 넘버원
2028 에 보자
김진철 약속하나합시다 그때 진짜로 여기 댓글에서 만나자 다른사람들도 2028년에 보면 알려주셈 ㅎ
20180426
6년전 첨 들었던 노래를 지금 다시듣네ㅋㅋㅋ 좋다 역시 블랙넛이다 가사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빡센거 말고 이런거 한번 내주면 안되냐 제발
2021?
씨벌 이걸 어찌이겼을까 ㅋㅋㅋㅋㅋㅋ 지금들어도 존나 띵작인데
겁이띵곡인게아니라태양이사기인거
근데 겁도 좋긴했음
그때당시 송민호만해도 여자팬들이 많았는데
거기다 한창활동하던 빅뱅의 태양까지 왔으니
거기있던 여자들은 뭐 100프로 송민호한테 투표했다고 봐야죠 ㅋㅋ
에~
멋진넘..이번건 인정한다..
[ NARRATION ]
난 대웅이라고해. 만나서반갑다.
아.. 진짜 하고싶은말이 있었는데
나솔직히 진짜 랩이 너무하고싶었거든
그래서 대학도 자퇴하고 그냥 나하고싶은거 하겠다고
집에만 쳐박혀갖고 부모님 속만 막 계속 썩이고
어.. 그냥 너무 다 멋있어보였어 다 멋잇어보였어
내눈에 나도 무대에서 막 폼도 잡고 막 여자들도 많이사귀고
여자들도 많이 따먹고 돈도 많이 벌고싶고.. 그랬는데
그건 그냥 내가 아무것도모르면서 속으로만 기대했던거고,
막상 하니까 막 진짜 너무 힘들..다 Yeah
이제 막 주위친구들이 하나둘씩 성공하고 취직하고 이러는거보면
아진짜 난 뭐했나, 이런생각밖에 안들고 근데, 뒤돌아보면 진짜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었어
난 그냥 랩만해왔고 가사만 써왔는데 뭐 랩을 잘하는것도 아니잖아?
그래서 진짜 뭐.. 그냥 아무것도없어 난 병신 개새끼인거같애, 그냥
근데.. 내가할수있는건 이거밖에없는것같애 so listen
[ VERSE 1 ]
어렸을때부터 힘이 약해 빌빌 거린 내겐
유일한 친군 랩 계속 쥐고있었던 펜
다른애들과 나 사이 전혀없었던 공감대
모두 공을갖고 나가 뛰었지 운동장에
난 게임도 못했어 주말에 가는 PC방
난 늘어진 책가방을 메고 혼자 집에가
니들 틈에 껴서 웃고 떠들고 싶었지만
바쁜 부모님 가게로 발길을 돌렸지 난
중학생때부터 서빙을했어
별의별 미친새끼들을 보며 난 더 어두워져갔어
내가 보는앞에서 병을 깨고 피를 흘리며 싸웠고
옆에선 애새끼 딸린년들이 남편대신 다른새기들과 히히덕거렸고
우리 엄마 아빤 그자식들 비위를맞췄어.
늦은새벽까지 일을하고돌아와
깜깜한 내방에 쓰러져 난 꿈이없는 잠을자
알람이 울리면 또 그지옥같은 하루가 반복되는게 싫어
이불을 뒤집어쓴다음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랬어
난 그때 내가 암에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이 힘든 매일이 사라지게되겠지
한숨을 쉬며 교복을입고 학교로 향했지
교과서를 닫고 걸레가된 공책을펴
수업시간마다 난 턱을괴고 가사를썻어
모두가 웃는얼굴로 날 대하지 않았고
난 그자식들을 종이위로 세게 밟았어
난 그시간이 제일 행복했어
작고 하얀종이위로 난 참 많은 얘기를 썻어
그시간이 없었으면 지금 난 어떻게 됬을까?
몇년이 지나고 다시 봤어 내가썻던말 조금 오글거렸지만
나는 갈 길을 정했어 내게 찾아온 또다른 어둠은 그때부터..
[ HOOK ]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듯 바라보고있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 VERSE 2 ]
기대도안하고 봤던 소울커넥션
오디션에 붙고서 난 좀 거만해졌어
나와같이 랩을하던 친구들의 연락들은 귀찮아서 피하고
소울커넥션 형들앞에서 친한척하면서 발로썻던 가사
내가 뭐라도 된것마냥 온갖폼을잡아
너 소울커넥션 아냐? 있잖아
그 '새벽아래' 부른사람들 나 거기 들어갔다
오! 너 랩좀하나보네?
갈수록 어깨에는 힘이들어가 모두가 다 좆밥 인것같아
솔커형들 앞에 술에 취해 뱉은 막말
기억못하는척하며 도망갔어 술깬 다음날
건들거리면서 무대위에서 잡은MIC
펜은 놓고 내 FAN이라는 여고생과 시덥잖은 말들만
주고받으면서 꼬셔볼생각만
하다가 겨우정신차리며 쓴다는 가사는 다 거짓말
허풍으로 가득차 겉멋만 들어
남을무시하며 짓밟던 가사
지금보니까 그말은 모두다 나를 향한 경고
였던것같아 모두가 날떠나가
그날밤 난 MASLO 한테 연락해
소울커넥션을 나간뒤 혼자서 방안에
틀어박혀 처음부터 다시하자 두고봐라
내방안에 달력은 그렇게 수십장이넘어가
[ HOOK ]
뭐가 잘못된걸까 난 쉼없이 달려왔지만 모두 한심한듯 바라보고있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그들앞에 할수있는건 그저 내가 할수있는건
[ VERSE 3 ]
난 나의 길을 열심히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힙합을 모르는 내주위사람들은
관심밖인채로 모두 내게 혀를차, 쟤는 대체 몇년동안 집에서 저러고있을까
아무도없는 방에서 혼자 펜을잡아도 모두가 날보는것같애
창문을 닫아도 언젠간 되갚아줄거야
날 향한비난들 전부다 부러움들과 질투로 바뀌도록
난 내오른손에 쥔 펜에 기대를 걸어
어려운길을 택한것같지만 후회는없어
참지말고 웃어라 내가 더 초라해지게
난 묵묵히 해낼게 후에 성공이 더값지게
느껴질테니 외롭고 쓸쓸하지만 밖에 나가기는싫어
넌 또 내 얼굴에 침을 뱉고 비웃어대겠지
니가 무슨랩? 난 그냥 웃지 맞아 그게 내현실인데,
그리고 난 집에 와 니가 한말들을 생각해
넌 아무 생각없이 니방에서 편히 잠들겠지만
난 널만났을때마다 화가 나 밤을샜지
두고보자 수백번을 가슴속에담아
이제 눈물도안나와 펜을꽉잡아 난 포기하지않아
조금씩 천천히 난자처럼 난관을 헤쳐나가
끝없는 정말속에서도 난 비틀거리지않아
왜냐면 jk완 달리 내곁엔 항상함께 하지 shine이
내찌질했던 어젠 불태워 없애줘 빨리
웃으면서 작별하고싶어 안녕
난 본죽처럼 죽을용기로 담아서 팔어
내 목소리 모두들 나를 병신이라 놀려대고
망할은행이 빚이자를 올려대도
어두운 방안에 갑자기 내두눈이 부시며
모든것은 돌아올꺼야 계속 숨죽이며
난 힘든 시간들과 싸워
yeah!
레전드
가사가 다들린다
간만에 들어도 뭉클해지네요
빈지노 이 노래 개좋네...
블랙넛이 부른 smoking dreams 느낌이다
???: 내것이었으면 빈지노의 돈 빈지노의 차 빈지노의 옷
내친구 준석아 응원한다. 지금 은 볼수없지만 항상 응원한다.
머웅인데
@@LessLessLess33 눈치없냐
@@김원준-t4y ㅌ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블랙넛 랩스킬 많이 늘었다는걸 느끼고감
이 땐 국어책이었죠
ㅇㅈㅋㅋ
야이새끼야 미노보다 멋졋다
인생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노래 ,,
고맙다 대웅아!
이게 벌써 11년전이냐 시간 ㅈㄴ빠르네
난 본죽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팔어
ᄋ ᄋ 진심 이거 소름..ㄷㄷ
난자처럼 난관을 해쳐나가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좋다
ㅇㅈ
형이 제 롤모델이에요 사랑해요
넌안되
뿱絵府湾쑲겛絵枝뉡뷰픍普段 넌돼
넌안돼
옵창인생 넌돼
지나가는사람 넌안돼
외쳐 갓대웅 솔직히 블랙넛>송민호..
ㅇㅈ합니다
@부엉이 태양 데리고와도 사실상 짐 왜냐하면 송민호가 선공이고 블랙넛이 후공인데 1차 투표에서 후공인 블랙넛이 30표 넘게 이겼는데 2차투표에서 선공인 송민호가 50표 차이로 이김 존나 말도 안 되는 결과임 그냥 약국에서 돈 주고 투표 조작한걸로 밖에 이해가 안 됨
부엉이 마이노가 블랙넛 이긴무대는 팀배틀 디스전 빼곤 갓대웅 압승이라 생각 그 무대 블랙넛답지 못했고 송민호 분노 랩 살기가 ㅗ ㅜㅑ
그렇다고 송민호 물어 뜯지 말고 ㅋㅋㅋㅋ
ㅇㅈ
가사 정말 좋네요
힘들어서 왔어요
쇼미더머니 예고에서 한소절들었는데 송민호랑대결에서 이노래부르는거같음
bang 우오~~~고거를 맞춰보리네♡
first heard Nut through m. swings, but this is better than expected
ackie90 Yes, he is pretty good.
He's korean
ruclips.net/video/tQzPywgzYl8/видео.html
Respect 합니다.
비트 변화
블랙넛 내가 할수 있는건 ->
스윙스 지금부터 잘하면돼 ->
Rose Royce love dont live here anymore
갓.대.웅
노량진에 있을때 듣던 노래.
블랫넛형 최고의 랩퍼!
의대가려고 삼반수하던 시절 이노래 벌스3 들으면서 눈물이 났었다
성공하셨나요? 만족하셨나요? 만족만하면 저도 그만둘탠데..그게참안됩니다..
진짜 이건 하.. 벌스 3 너무 슬퍼서 계속 들을 때마다 눈물나는 줄
2024
진짜 잘한다..
헤엑 헥헥 갓대웅!!
대웅이 형님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미쳤다진짜..
과학고 가고싶다
뭐가 개그입니까;
진지한데 ㅡㅡ
믹테 노래라는거 아는사람도 별로 없을걸...
갓대웅도 이런 노래 만든다는것좀 알아줬으면;;
솔직히 저도 쇼미로 먼저 접하고 믹테들으면서 놀람
2020 손
응답하라! 2019 손👍
갓-머웅 자주 들으러온다
계속 찾아 듣게 되네
형 존나 미쳤어
날것그자체다.. 원곡이 넘사라 생각함
갓대웅 !
클래식
오늘도 힘내자
지금도 힘이 되는 노래
개멋있다....
ㅆㅂ 이게 9냔전이네 ㅋㅋㅋㅋ
RESPECT
쇼미로만 알았는데 원곡이 있었군요...
1:11
스카이민혁이 여기서 영향받은건데
형이 랩을못하면 누가 잘하는거야?
ㄷㄷ 13년거라고이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2020에도 대웅이랑
멋있다
아 이 비트 그대로 사용해서 이 곡 정식발매 했으면 좋겠슺니다.
+BUKYU JEON 요번에 쇼미더 머니에서 했잖슴 ㅋㅋ 꿈이 이뤄졌네요 ㅋㅋ
김동현 정발음원은 약간 달라요
노답 ㅇㅇ 이음원은 스윙스 지금부터 잘하면돼 그대로라 다름
진짜 지린다
힙합
1년 뒤에 보자 대근아
어쩌다 아무나 구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가 되기 전까진 그냥 시발 달리자
소리지른거 직접 녹음한거?
...진정성 좋다
SORMAISM님 잘듣고 있습니다 업로드계속해주세요^^
9년전 ㄷㄷ
respect
대웅아사랑해♥♥♥♥♥
음반좀 내줘라 이제
솔직히 송민호도 지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블랙넛이 더 좋았음
군인일때 이노래 많이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