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에 gp에 123일 있었는데...파견포병장교로...과거에 gp에서 사고많아서 그런 장면을 연출한 것 같은데... 실제 그당시 경험을 보면 gp 군기 쎕니다...수색대 애들이 올라옵니다...사단에서 제일 군기가 쎈 애들이죠. gp는 수색소대가 2달하고 교대합니다... gp 분위기는 gp장의 소대 장익력에 따라...소대원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다른데....경험상...gp장이 소대 장악 못하면 정말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밀폐독립구간이기에 소대원의 통제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대원이 작당해서 소대장 구타했다는 얘기가 있는.... 일반중대는 중대에 간부도 많고 해서 병사들이 딴 생각못하죠....독립공간이라 그런 오판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교가 구타당하고 어디 하소연 하기도 그렇고... 그리고 참고로 GP장과 파견포병장교는 실탄 개인휴대합니다.(개인방 별도 사용).병사들은 보초설때만.... 그래서 장교도 빡치면 그냥 다 갈겨 죽일수도 있습니다....그럼 대형사고죠.....아마 사단장 보직해임.. 보통 소대에 부사관이 부소대장으로 함께 들어오는데...안들어오면 gp장이 힘들죠... 그리고 GP장이 중위급이면 일반적으로 그런대로 굴러갑니다.(소위는 못봤음, 아마 소위는 GP장 안보낼듯 싶은데...아니면 부사관 반드시 한명 붙이던가)...사고는 정말로 아주 특별한 경우죠. 그리고 병사들이 장교를 구타한다....그건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말싸움정도는 가능 할 수도 있겠죠..그것도 좀 친해지면....말년병장이나 상병고참등이 불만표시로 제가 있을때는 전혀 그런 일 없었습니다...군대는 일단 계급이니까... 하사관들하고는 그냥 상호존대가 일반적입니다...중사급은 나이 비슷하고..상사는 좀 많고...그냥그냥 지냅니다...원사는 그렇게 만날 일도 없어요...원사는 거의 대대장 딱까리(?) 개념이기에...중대급 소위중위랑 그렇게 부딪힐 일도 없어요...
준위와 대위는.. 살짝 디아루가와 펄기와같은 관계 서로 세계관 최강자지만 둘이 마주칠일이 없음 보통 준위는 정비고에서 쳐박혀서 반장이랑 작업만 하고있기 때문에... 또는 준위는 장비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타부대로 맨날 불려다니기도 해서 대위랑은 밥먹을때 말고는 마주칠일이 없음
장성민 스토리가 개막장이라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가 아님 현실감각이 없는건가.. 장성민 에피소드가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스토리를 그린건데 실제로도 얼마전에 군대에 성소수자 관련 이슈가 있었고 예전에 군대에서 같은 훈련병 성추행하는 사건도 있었고 그리고 군대와 동떨어지는 내용은 가수나 배우로 데뷔한 연예인이나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 그리고 각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남자 유망주들을 대변하는 내용인데 저게 왜 막장이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
9:35 전좀 다르게 느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어요ㅠ DP라는 드라마가 어느정도 현실반영이 된 상태에서 나오는 연출이나 플롯으로 몰입감을 줬던건데.. 그 현실성을 완전히 베제하니까 아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뻔하디 뻔한 전개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니 드라마가 결말을 향해 달리는데도 배우들 연기에는 설득력이 안생기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이상한 K드라마식 어설픈 유머랑 판타지같은 설정을 추가하면서 뭔가 빵 터지길 기대한거 같은데.. 실상은 현실성을 버리니까 DP라는 드라마만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색을 함께 내다버린 느낌.
당최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연출이 과장됐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런 곳이 있을수도 있겠다라는게.... 결국 연출이 과장되었다 아니다를 잘 모르신다는 얘기 아닌가요? 특히 지피에 대해 연출이 과장됐다고 말씀하시는건.... 지오피 출신이시라면 아시겠네요~ 지피 내부는 들어가 본적도 없을텐데요~ 저역시 지오피 출신입니다. 아군 지피랑 적 지피를 망원경으로만 확인하실 수 있으셨을텐데요... 직접 지인한테 들으신거면 몰라도 직접 지피 경험도 없으신데 연출이 과장됐다는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결론은 진짜 GP출신이 얘기하는걸 듣고 싶네요
![[#유퀴즈온더블럭] 녹화 중에 웃길지 진지할지 아직도 선택 못 한 문상훈ㅋㅋㅋ 하나의 얼굴 N개의 캐릭터의 이 남자👍👍💖](/img/1.gif)
수색중대 출신인데 gp 외부, 내부, 식당, 추진 철책 같은 구조들은 정말 잘 구현해놨는데 그 외 나머진 다 ㄹㅇ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묘사해놓음
디피1은 군대의 현실적인 부조리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했고 디피2는 거기에 조금의 빌드업을 더쌓아서 마지막화의 내용을 강조하려는것처럼 국가가 군대에와서 엇나가게된 사람들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려는 느낌이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GP가 거의 북방 오랑캐. 돼지고기 날로 먹는 느낌의 부족 정도로 나옴.
ㅋㅋㅋㅋ
93년에 gp에 123일 있었는데...파견포병장교로...과거에 gp에서 사고많아서 그런 장면을 연출한 것 같은데...
실제 그당시 경험을 보면 gp 군기 쎕니다...수색대 애들이 올라옵니다...사단에서 제일 군기가 쎈 애들이죠.
gp는 수색소대가 2달하고 교대합니다...
gp 분위기는 gp장의 소대 장익력에 따라...소대원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다른데....경험상...gp장이 소대 장악 못하면
정말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밀폐독립구간이기에 소대원의 통제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대원이 작당해서 소대장 구타했다는 얘기가 있는....
일반중대는 중대에 간부도 많고 해서 병사들이 딴 생각못하죠....독립공간이라 그런 오판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교가 구타당하고 어디 하소연 하기도 그렇고...
그리고 참고로 GP장과 파견포병장교는 실탄 개인휴대합니다.(개인방 별도 사용).병사들은 보초설때만....
그래서 장교도 빡치면 그냥 다 갈겨 죽일수도 있습니다....그럼 대형사고죠.....아마 사단장 보직해임..
보통 소대에 부사관이 부소대장으로 함께 들어오는데...안들어오면 gp장이 힘들죠...
그리고 GP장이 중위급이면 일반적으로 그런대로 굴러갑니다.(소위는 못봤음, 아마 소위는 GP장 안보낼듯 싶은데...아니면 부사관 반드시 한명 붙이던가)...사고는 정말로 아주 특별한 경우죠.
그리고 병사들이 장교를 구타한다....그건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말싸움정도는 가능 할 수도 있겠죠..그것도 좀 친해지면....말년병장이나 상병고참등이 불만표시로 제가 있을때는 전혀 그런 일 없었습니다...군대는 일단 계급이니까...
하사관들하고는 그냥 상호존대가 일반적입니다...중사급은 나이 비슷하고..상사는 좀 많고...그냥그냥 지냅니다...원사는 그렇게 만날 일도 없어요...원사는 거의 대대장 딱까리(?) 개념이기에...중대급 소위중위랑 그렇게 부딪힐 일도 없어요...
김루리가 수류탄들고있는데 주변에 옹기종기모여서 우왕좌왕하는것도 진짜 개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일병인데 영창을 2번이나 다녀오는 안준호ㅋㅋㅋㅋㅋ
준위와 대위는.. 살짝 디아루가와 펄기와같은 관계
서로 세계관 최강자지만 둘이 마주칠일이 없음 보통 준위는 정비고에서 쳐박혀서 반장이랑 작업만 하고있기 때문에...
또는 준위는 장비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타부대로 맨날 불려다니기도 해서 대위랑은 밥먹을때 말고는 마주칠일이 없음
대위가 최강자일려면 중대급이거나 어디 대대급 참모(ex.군수과장)여야하는데 그 정도에선 준위가 없지않나?
그건 야전이야기
@@강남일신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쥬 야전에서는 대부분 대위가 최강 자 계급이잖아요 저도 지오피였고 야전출신인데 준위분 생각보다 많이봐서 비교해봤습니다
위병소 출신이라서 어떤계급이 많이오고 하는지 다 알았거든요
@@강남일신원랜 초소에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본부중대로 내려왔었어요 본부중대는 원래 야전이어도 별의별사람 다 들어오거든요
사실은 서로 매우매우 상호존중 하는관계죠.(물론 부바부) 보통 서로 건들일도 없고 건드려서 좋을것도 없지요.
고증만 좀 신경쓰고 판타지만 좀 뺐으면 역대급 군 배경 드라마가 되었을텐데 아쉽
대위가 준장한테 못하는게 없음ㅋㅋㅋㅋ
ㅋㅋㅋㅋ
gop 부사관 출신의 dp2 리뷰는 역시 너무 재밌네
그 외 준위가 대위한테 날라까기 하고 아무리 전 남편이었다고는 하지만 다같이 있는데서 상급자한테 반말하고 그런건 너무 현실적이지 안다고는 생각하네요ㅋ
기차 안에서 몇 십대 1로 싸워서 이긴 주인공도 너무 영화같은 연출이었고ㅋ
ㄷㄷㄷ
그리고 그 주인공을 털어버린 갓 임관한 특전사 하사 ㅋㅋㅋㅋㅋ
중위 와꾸가 40대 중반이라서 몰입이 너무 안됐음.. 20년을 뻥튀기해버리다니
임지섭대위가 준위한테 "얌마, 오준위, 몇살이지?" 이지랄떨때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시즌2는 대위가 극한직업이네 ㅋㅋㅋ
준위의 중위 행동이나 지뢰에서 개웃었음
지피를 무슨 세기말 핵전쟁이후 쉘터로 만든게 웃음포인트 그리고 무슨 소초장황봉식 대대장 동기인줄 알았음
ㄹㅇ 준위가 중위한테 자기야라고 말한게 준위도 게이구나 이생각했음
아쉬운 장면들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6편 순삭...
장성민 스토리가 개막장이라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가 아님 현실감각이 없는건가..
장성민 에피소드가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스토리를 그린건데
실제로도 얼마전에 군대에 성소수자 관련 이슈가 있었고 예전에 군대에서 같은 훈련병 성추행하는 사건도 있었고
그리고 군대와 동떨어지는 내용은 가수나 배우로 데뷔한 연예인이나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 그리고 각 분야에서 빛을 발하는 남자 유망주들을 대변하는 내용인데
저게 왜 막장이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
사람죽인 게이새끼 외국으로 도망치는걸 포장한 극악무도한 설정
저도 83-85년 철원 GP에서 근무(하사)
gp들어갈라면 예통내고 통문을 열어줘야 들어 갈 수 있는데 막 존나 쏘면서 들어가는게 최전방 근무자로써 ㅈㄴ 웃겼음 ㅋㅋ
ㅋㅋㅋㅋㅋㅋ 준위가 대위 패는 장면 보고 개웃음
ㄹㅇㅋㅋㅋ
오늘도 사랑해❤
9:35 전좀 다르게 느꼈는데... 그렇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어요ㅠ DP라는 드라마가 어느정도 현실반영이 된 상태에서 나오는 연출이나 플롯으로 몰입감을 줬던건데.. 그 현실성을 완전히 베제하니까 아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뻔하디 뻔한 전개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니 드라마가 결말을 향해 달리는데도 배우들 연기에는 설득력이 안생기고..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이상한 K드라마식 어설픈 유머랑 판타지같은 설정을 추가하면서 뭔가 빵 터지길 기대한거 같은데.. 실상은 현실성을 버리니까 DP라는 드라마만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색을 함께 내다버린 느낌.
ㅇㅇ 맞음요 DP1이 수작 소리를 들었던건 현실고증과 드라마적 요소를 잘 섞었던건데 2는 그냥 주말 드라마 수준으로 허접해짐. 그냥 dP를 가장한 수준낮은 첩보드라마 ㅋㅋ
두돈반 뒤에서 담배는 항상 펴왔는데
05년도 군번 입니다
전진 고생하셨습니다
0:30 나도 DP2는 1에 비해 별로라고 생각은 하나 너무 절대악으로만 만들었다는거에는 비공. 어차피 이게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절대선으로 만들든 절대악으로 만들든 그건 연출진의 마음 아닌가?
같은 논리로 연출진의 그런 연출을 보고 마음에 안드는 것도 시청자 마음임.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업영상은 시청자 의견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음. 결국 사람들이 봐야 근본적 목적인 수익창출이 나니까.
디피2는 개연성을 무시한 실패작이라 봐야됨 감독 역량 부족이죠
그리고 저도 gp gop 다 가봤는데 서늘한 곳 많아요 전방 자살한 인원들 볼때도 저러니 자살 하지 그 생각도 들었는데 1996년 이때가 너무 옛날인가 ㅜㅜ
너무너무 옛날이죠...
96년... hot 데뷔한 해에요 어르신
안준호 엽문찍더니 운동 좀 한 고ㄱㅍ 나온순간 일반인됨ㅋ
GP 무슨 해리포터 아즈카반 감옥소인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브금도 겁나 어이없음
뭐 나름 거기가 본부에다가 원스타 오른팔이라 그렇게 막나가도 되는건줄알았는데 판타지였구만
당최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연출이 과장됐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런 곳이 있을수도 있겠다라는게.... 결국 연출이 과장되었다 아니다를 잘 모르신다는 얘기 아닌가요? 특히 지피에 대해 연출이 과장됐다고 말씀하시는건.... 지오피 출신이시라면 아시겠네요~ 지피 내부는 들어가 본적도 없을텐데요~ 저역시 지오피 출신입니다. 아군 지피랑 적 지피를 망원경으로만 확인하실 수 있으셨을텐데요... 직접 지인한테 들으신거면 몰라도 직접 지피 경험도 없으신데 연출이 과장됐다는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결론은 진짜 GP출신이 얘기하는걸 듣고 싶네요
제생각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나
님처럼 말씀하시는분이 있을거같아서
gp출신 간부의 의견듣고 업로드했습니다.
난 님이하는 얘기가 뭔 얘긴질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gp출신인데 ㅈㄴ 비현실적인거 맞음
무슨 지피를 귀신의 집으로 만들어놨어요 ㅠ ㅋㄱㅋㅋ
ㄹㅇ 무슨 GP506 보는줄 ㅋㅋㅋ
@@zerofourk 와 ㅇㅈ...저도 그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디피1이 어디가 과장된건가요, 2008년이긴 했지만 병사들간의 가혹행위는 사실 제가 군생활할 때 현실이 더 심했는데..
전 수류탄 자살시위 포위할때 사선 겹치는거도 거슬리던데
쏘는 순간 전원 사망인 구도 ㅋㅋㅋㅋ
아 그렇네 맞네..
중위 와꾸가 중령임ㅋㅋㅋㅋㅋ
ㄷㄷㄷ
DP2 어제 대충 넘기면서 막 봤는데
뭔 소설을 쓴것같음ㅋ
특히 GP 얘기는 말도안됨
디피 2 마지막 장면보고 정떨어짐ㅋ 뭐꼬이거
결말은 저도 별로긴 했습니다ㅠ
아니 제가 거슬리는건 두돈반에서 담배 피는게 왜 문제죠 제가 96군번 인데 선임 분대장 달고 선탑할때 피우라고 햇는데 ㅋ 전에도 상병 부터는 뒤에서 60타고 호로 안에서 많이 피고 했는데 지금은 못 그러나 ㅋ
시민의식 미개하던 특딱시절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꼈습니다ㅋ
어르신 디피 드라마 작중 시간대는 14~15년도 입니다...
드라마를 개쓰래로 만들었네.ㅉㅉ
작가가 다른사람으로 바뀌었나?
재미는 있었네요 ㅋㅋ 그 게이새끼 옹호하는거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