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댓글) 응답하라1997 영어권 해외반응/1997년에 17살의 한국인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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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원호 PD의 첫 드라마 작품 응답하라 1997의 영어권 해외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가장 한국적인 드라마인 응답하라 1997을 해외팬들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다 같이 보시죠
    #해외반응 #응답하라1997 #드라마 #외국인반응 #네티즌반응 #한류 #댓글모음 #응답 #외국인댓글

Комментарии • 37

  • @lisonmyside
    @lisonmyside 3 года назад +43

    개인적으로 응칠을 제일 좋아함..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응칠 좋아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 @나-o5x
      @나-o5x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응칠이 넘버원이쥬

    • @hanaroshampoo8827
      @hanaroshampoo8827 3 года назад

      스토리나 구성이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잘 짜여졌죠
      세 시리즈 모두 재미 있었지만
      커플조합 부분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무리할 정도로 영향받아
      한번씩 산으로 가는 면모를 보이고
      각 캐릭터들의 존재감에서도 지적을 받았던
      다른 시리즈들보다 1997이 좋았음.

  • @김영하-u7d
    @김영하-u7d 3 года назад +13

    참 재미있게 봐었다.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저두 재미있게 봤었어요^^

  • @서원진-c3i
    @서원진-c3i 3 года назад +4

    응칠 너무 재미 있게 봄^^

  • @최재우-y9r
    @최재우-y9r 3 года назад +5

    재밌게잘본드라마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당시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예요^^

  • @yuriju-
    @yuriju- 3 года назад +1

    97년 17살 에쵸티 팬이였던 81년생~

  • @홍문화-s1q
    @홍문화-s1q 3 года назад +1

    내 젊은 날의 가장 순수하고 빛났던 순간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니까. 그때가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라는 것은
    지금은 너무 현실이 힘들고 나를 아프게 하니까?
    힘드니까 소중했던 순간들을 잠시나마 꺼내서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니까?
    응답하라 1997이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시청자의 마음을 건들였으니까.
    아닌가? 99%의 사람들은 습관의 동물. 그것을 벗어나서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는 사람은 거의 1%

  • @viento8079
    @viento8079 3 года назад +4

    나는 응칠이 제일 좋았어요.ㅎㅎ

  • @knw2405
    @knw2405 Год назад

    1997년에 17살 한국인이었으면 좋겠다고? 제가 80년생으로 1997년 만17세입니다 ㅋ. 확실한건 그때가 지금의 삶보단 훨씬 재밌었다는거 ㅋ. 우리가 젊었을때가 정말 재밋었죠 ㅋㅋㅋ. 요새애들은 낭만이 없어요 낭만이. 요새애들은 너무 옳고 그름만 따지는듯. 그위에 존재하는 가치가 있는데요. 그걸 잘모르는듯 합니다.

  • @기딸-w6c
    @기딸-w6c 3 года назад +3

    응칠 내 맘에 저장 콕

  • @stevenchang583
    @stevenchang583 3 года назад +1

    딱 저 새대인데 ㅋ
    82년생 손 들어~!!!

    • @라이프킴
      @라이프킴 3 года назад

      89년생도 응칠은 같은세대였습니다~~ㅎㅎ

  • @김현숙-p3m
    @김현숙-p3m 3 года назад +22

    나 80년생인데 내 주변엔 성시원도 있었지만 김지영도 많았다. 난 반반 인듯... 성시원처럼 적극적인 편은 아니었지만 내 나이에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걸 인정한다. 하지만 김지영처럼 알게 모르게 알수없는 차별이나 추행에 노출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혜택받고 공부한 만큼 차별 받았을때의 충격이 더 크다.
    . 배운것과 실제의 차이때문에... 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남녀 모두에게 나타난다.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것도 힘든 점도 인정한다. 여가부가 아니라 그냥 가족부였어야지...

    • @울림-j5p
      @울림-j5p 3 года назад +4

      전 79년생... 저도 반반... 반에 hot 광팬 2명이 있었는데 잡지 응모해서 스키캠프에 당첨되서 갔더니 최고령이었다고ㅎㅎㅎ그리고 지방에서 이대앞으로 쇼핑도 가고 온갖지원을 받고 대학을감.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 부러웠음. 그런데 반대로 딸만 셋낳은 친구네는 다들 공부 잘했는데 언니하고 친구가 인문계 못가고 상고가서 은행에 취직함. 딸들 대학 공부 가르치는거 아깝다고 돈벌어 시집이나 가라해서 울면서 상고감. 연년생 남동생 둔 친구는 아들딸 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 빨래도 친구 것만 빼고 돌려서 혼자 따로 돌릴정도였음. 막내 동생이 83년생인데 그 친구들 또한 다를게 없음. 그냥 그렇다고요. 심하진 않지만 우리집도 소소한 차별이 있었고요.

    • @sowhat8723
      @sowhat8723 3 года назад +3

      말씀 공감 가네요. 혜택받고 자랐지만 어쩔수 없이 격어야했던 차별, 추행. . . 근데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조선후기부터 약400년 가량 유교에의해 바닥에 떨어진 여권이 근100년 사이 급하게 되돌아가고 있다고... 고려때는 물론 조선초기에도 한국여성의 인권이 나쁘지 않았다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좋은 날이 오고 있는것 같아요.

    • @anya-dj4mz
      @anya-dj4mz 2 года назад

      뭔개솔

  • @whojang2000
    @whojang2000 3 года назад +3

    신소율 현재나이 35세...ㄷㄷㄷㄷ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벌써 나이가 그렇게..ㅎㅎ 그럼 그당시에 20대 후반이였겠군요..고등학생 연기가 어울렸어요^^

  • @yaeilik0760
    @yaeilik0760 3 года назад +16

    빠순이인것과 김지영이 무슨 상관이지? 빠순이면 성추행이나 남녀차별 안 당하나? 맨 밑댓 대체 뭔 소린지...김지영 읽어보기나 했나?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3

      넘 싸우지들 마세요^^;; 이런 논쟁을 벌이려고 만든 영상은 아닌데..ㅠㅠ

  • @기딸-w6c
    @기딸-w6c 3 года назад +1

    여기 댓글에 출연자님들 좋아요 오면 좋겠네

  • @dolt09
    @dolt09 2 года назад

    넷플릭스에 응답하라 없는 데 그~이유가 뭔가요?

  • @부엉이형-r8t
    @부엉이형-r8t 3 года назад

    저때 21살 군대 들어가서 쫄따구 여서 tv 신문을 보지 못했는데
    imf 가 뭔지도 몰랐다 고참이 나라가 망해 보급이 안나올거 같다라고 했는데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리 인가 했었지

  • @phdogy
    @phdogy 3 года назад

    저때17살이었음97년 imf의여파는
    용돈삭감 외 체감못했을껀데...

  • @chl2779
    @chl2779 3 года назад +2

    외국여자라면 한국인이 되기는 누워 떡먹기인데
    그것은 한국인과 결혼하면 됩니다.
    남자는 매우 어렵습니다.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그..그런가요^^;;

  • @kindleec2928
    @kindleec2928 3 года назад +4

    82년생이면 대학생으로는 01~02학번 정도 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즈음해서 대학에 들어간 세대란 얘기다.
    무슨 아궁이에 불때서 밥하고, 냇가에서 손빨래하고, 남자 형제들을 위해 교육기회까지 박탈당하고 일찍부터 돈벌이하러 나가던 그런 세대가 아니란 소리.
    사실 이 82년 김지영은 지금 대학생 및 젊은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회 문화적 경험에서 자란 세대다.
    즉, 산업화/아날로그/군사 독재/트롯과 발라드가 아니라 현 젊은 세대와 똑같이 인터넷과 it/민주주의와 탈정치화/아이돌 팝문화 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이미 보급화되서 90년대 초 대학생부터 수강신청을 인터넷으로 했고,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와 함께 pc방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 시작했다.
    삐삐로 시작한 개인 무선 통신도 90년대 후반에 이르면 휴대폰으로 대체되고, 현재 페이스북을 한세대 앞섰던 개인 홈피 사이트 사이월드도 필수가 되었다.
    댄스 음악과 알앤비를 넘어 1세대 대표 아이돌 HOT와 젝스키스가 90년대 중반에 데뷔한 것도 주요 사건이다.
    즉, 82년 김지영 세대는 청소년기부터 인터넷과 it, 이동통신 속에서 성장했으며, 아이돌 빠순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지금보다 훨씬 더 격렬했던 아이돌 팬덤 싸움의 전사였다.
    사생은 예사고 자기가 빨던 아이돌한테 눈길 줬다고 여자 아이돌들에게 피묻은 생리대와 면도칼을 보내던 애들이었으니까.
    1세대 아이돌 HOT와 젝스키스에 빠순이질 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니
    대중가요가 아이돌 일색으로 변해버린 지금 세대와 음악 분야에서도 문화적 경험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 소리다.
    이런 새로운 세대의 출현이 낯설었던 기성세대와 언론에서는 이들을 신세대라고 했다가 후에 X세대라고 불렀는데
    82년 김지영은 X도 아니고 그 이후에 나온 Y로 불리던 세대다.
    강남 오렌지족이 물질주의와 성문란으로 뉴스에 자주 등장하던 것이 X세대였는데 그 이후라는 얘기.
    사람들의 관심을 따라 티비에서도 남녀간의 연애기법을 다루는 프로들이 상당히 많이 생겨났는데
    데이트 비용은 커녕, 남자들 어장 관리하면서 고급 식당, 명품백 선물을 자랑스럽게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하는 젊은 여자들이 대놓고 방송에 나오던 시기다.
    김치녀/된장녀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도 바로 이 때.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으로 페미들이 하도 선동질을 해서 그렇지
    아이돌 가수 소녀시대가 데뷔한게 2007년인데 이들의 연령을 생각해보면 82년 김지영 세대와 불과 2-3년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결국, 82년 김지영 세대들은 현 젊은 세대와 다를바 없는 사회/정치/문화적 배경에서 성장했으며
    이들이 마치 세상의 모든 불평등은 혼자서 다 지고 살아온 듯이 과장과 왜곡 선동질을 일삼고 있지만
    사실은 자라면서 집에서 설거지 몇 번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다.
    오히려 학창 시절이든, 연예 시절이든, 사회 생활이든 여자라서 더 너그러이 봐주고, 더 우쭈쭈해주고, 밥한끼라도 더 얻어먹으며 살아온 애들이다.
    82년 김지영이 2000년대 초 대학 학번이라면 2008년 이후로는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남성을 앞질렀다는 사실도 페미들은 말하기 싫어하지.
    군대며, 결혼 비용이며, 평생 가장 노릇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남성들 얘기는 더 말해 뭣혀....

    • @kindleec2928
      @kindleec2928 3 года назад +1

      차별을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다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지 말고, 82년 김지영으로서 대체 어떤 차별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얘기해 봐라.
      아마 막막할 걸. 얘기할 게 없어서.

    • @김현숙-p3m
      @김현숙-p3m 3 года назад +4

      @@kindleec2928 전 똑같은 일하면서 남자들에 비해 돈도 적게 받았고 출근하다 변태도 몇번 만났고. 똑같은 추천기회(대학원) 나보더 공부 못하던 남자 선배에게 빼았겨 봤음... 가장 결정적으로 지금이라면 진짜 성추행으로 잡혀들어갈 이야기 회식때마다 들으면서 술먹으면 아프다고 안마신다니 술먹고 나오지 말라더라
      참고로 그때 난 일용계약직이라 출근 못하면 난 월급 줄어들었다 ... 그리고 그x끼는 다음날 오후 출근하더라... 김지영이 나한테 그냥 나고 내 옆에 있던 사람이다. 남자도 차별 받았지만 여자도 차별 받았다.

    • @kindleec2928
      @kindleec2928 3 года назад +3

      @@김현숙-p3m 패미들이 임금격차 얘기하지만 실제로 직종과 업무도 다르고 노동 강도나 근속 연수, 노동 시간에서 남성이 월등히 앞서지요. 만약 님이 업무, 직책도 같고 노동 강도, 시간까지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동일한데도 단지 여자란 이유만으로 돈을 적게 준게 사실이라면 도대체 어떤 직장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정규직/비정규직 간의 임금 격차는 흔한 사례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건 매우 매우 매우 희귀한 사례임이 분명할 겁니다. 님이 82년 김지영 세대라면 사회 진출시에는 대략 2000년대 후반이었을텐데 10여년이면 그리 먼 과거도 아니거든요.
      님은 빼앗겼다고 해석할 지 모르지만 대학원 추천서를 써주는 교수 입장에서는 반드시 학점만이 기준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아마도 그 반대로 여학생 편향으로 추천서를 써주는 교수님도 왜 없겠어요.
      회식 다음날에도 기어코 시간 맞춰 출근하는 게 우리나라 대부분 직장인들의 생활이죠. 오후에 출근했다는 그 남자분의 경우가 오히려 특수한 경우로 보이네요. 사전에 상사에게 허락을 받았다면 이상할 것도 없구요. 근데 님의 경우엔 남자라 할지라도 일용계약직이면 출근 못할때 월급 줄어드는 건 똑같은 데, 왜 이게 남녀차별 문제가 되는 건가요.

    • @TV-qj5cx
      @TV-qj5cx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경험 하신분도 계시군요..저도 직장생활 하던 시기인데..저는 그런 경우를 못봤지만...모든 직장에는 이상한 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숙-p3m
      @김현숙-p3m 3 года назад +3

      @@kindleec2928 그사람은 일용계약직이 아닌 팀장이었고 술못마시는 여자 팀원들 한테만 무례했고. 암튼 일일이 이야기하면 짜증만 나니 그만 두고요. 제 경험과 제 주변 이들을 보면 남녀차별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게 점점 없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다행이고 님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일이 없었던 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제 주변한정이라 익0 일반적인 상황이 아닐수 있으면 제 주변 남자들이 (특히 일관련해서 ) 이상한 사람들만 만난걸수도 있다는걸 알지만 그걸 떠나서 그런 ㅡ걸 경험하면 그 사람에겐 그게 일반적인게 됩니다. 그런 특수한 경우 안만드는게 올바른 거구요. 남자들도 많이 고생허고 역차별 받는것도 압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차별 안받는게 아니라 그냥 약자는 다 같이 당하는거니 서로 물어 뜯지 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