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은 저런 훈련 안합니다 왜냐하면 경기 중에 저렇게 굴절 되는건 자주 나오는 환경도 아니고 이미 다이빙을 하거나 역동작 걸렸을때 신체적으로나 물리학적으로나 어찌할 방도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것도 막아낸다면 부폰이나 카시야스 같이 전설 중에서도 전설이 되는거죠 골키퍼들 대부분 캐칭, 다이빙에 집중하고 반응속도 올리는 훈련 같은거 많이 합니다 골키퍼는 일반 포지션이랑 공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일반 포지션들은 공이 올때 이걸 어떻게 트래핑 할건지 그 후에는 어떻게 할건지를 판단하지만 골키퍼는 반사적으로 막고봐야 하기 때문에 캐칭 및 다이빙을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 훈련 합니다
저건 굴절이 예상이되는데 실제경기에선 굴절될거라고 예상하기가 넘힘듬...
+원래 키퍼들은 슈팅 궤적을 보고 미리 다이빙을 하는데 영상을 보면 굴절될때까지 기다리다가 굴절 된 후 다이빙을 하길래 큰 차이는 없을것같아서 말했어요 화내지마세요ㅠㅠ
ㅇㅈ
그건 모든 연습이 똑같지. 실제와 같은게 몇 번이나 있다고.
실전에서 조금이라도 써먹으려고 연습하는거지.
더 좋은 연습 방법으로 굴절 일으키는 선수가 매번 굴절 시키는게 아니라 흘릴지 말지도 정하면 되겠네요
그래도 계속 저런 반복훈련을 하면 무의식중에 몸이 먼저 반응함
축구는 안배워봐서 모르겠는데 복싱배우면서 깨달은거임...
@@박미스터-w4k굳이 운동이 아니더라도 게임만 좀 해봐도 아는것
체력면에서는 수월할지 몰라도 집중력이랑 안정성, 반응속도, 반사신경, 동체시력, 유연성, 멘탈까지 다좋고 꾸준해야해서 다른 포지션하고는 완전히 다른 세상임
진짜 멘탈하고 집중령이 중요함
이렇게 필요능력치 나열해놓고 보니까 완전 야구랑 똑같네...
ㄷㄷ
@@콩떡찰떡-v3f사실상 야구 내야수비랑 진짜 유사한듯..
불규칙바운드 처리할때랑 비슷한 느낌이려나
굴절을 막는데 과도한 집중을 하면 원래막아야할 코스의 수비범위나 정확도가 떨어짐.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채로 놔둬야함.
이게 맞네요 굴절로 오는 게 훨씬 낮은 확률이니까 높은 확률에 거는 게 맞는거죠
낮은 확률에 골을 막는 건 운 혹은 골키퍼의 미친 반사신경을 믿어보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너 뭐야 골키퍼야? 10년차 골키퍼인내가 인정한다.
ㅇㅇ 그럴거 같음
야구랑 비슷하네
숙달되면 어느새 몸이 따라감..근데 쩔수 없는건 과감히 버려야됭
이거는 진짜 이해해야된다.
글 진짜 못쓰긴하네
@@지우-w8h댓글 하나 못 쓴 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못 쓴 댓에 무지성으로 좋다고 누르는 몇백 명이 문제지
@@지우-w8h 프본임?
@@블라디미르_나보코프뷴신
훈련중 필드보다 힘든게 골키퍼 임
골키퍼 왕복 훈련 더러움 어떤 새끼가 만들었는지..... 생각해보니 그냥 훈련은 끔찍해요 선수들 화이팅
굴절 된 볼 선방률 역대 탑 3
1. 데헤아
2. 부폰
3. 노이어
예전 슈마이켈도 잘막았음
슈테켄 😅😅
경기중 몸 편한 포지션:GK
훈련중 졸 빡씬 포지션:GK
반대임
@@AbandonedDog아님
@@beolkkuri 선수임 ㅋㅋ
걍 모르면 댓글 싸지르지 마라.현대gk훈련 빡세기로 유명하다.필드애들보다 경기중 덜 뛴다고 훈련할때 안뛰는줄 아나.다이빙도 수백번 하는데 낙법 모르면 부상당한다.집에서 저 속도로 좌우다이빙 10 번만 해봐라.일반인은 숨찬다.
@@GREW116 나한테 하는 말이냐?
키퍼하면서 제일 짜릿한게
굴절되는거 막는게 제일 기분 좋음
ㄹㅇ 다른 포지션들은 못해도 당장은 티가 안나고 다른 포지션 선수들이 커버가 가능하지만
골키퍼는 못하는 순간 바로 티가 나고 다른 포지션이 커버도 못하며 주전 밀리면 언제 또 출장기회 잡힐지 모름... 부담감 ㄹㅇ 개쩔듯
근데 굴절 반응 훈련이라는게 좀 재밌는 단어라고 느껴지는게
반응이 좋을수록 첫 공 궤적에 빠르게 반응해 굴절에 대응하기 어려움
굴절 예측 훈련도 아니고 ㅋㅋ 쉽지않네요
개소리야 이건
굴절에 대한 반응을 말하는건데 혼자 뭐라는거임
막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뛰었는데 갑자기 굴절되면 진짜 속수무책으로 벙쪄서 그대로 들어가는 공만 바라봄
훈련은 굴절을 예상하고 하는거고
실전은 굴절될지 모르니 반응이 더 힘들지
사실상 굴절훈련은 아무리 많이해도 막는게 너무 힘들죠. 상대가 슈팅동작일때 골키퍼는 이미 무게중심이 어느정도 옮겨있기 때문에
가장 큰 문제는 연습 상황에선 공이 굴절될걸 알고있지만 실전에서는 언제 어떻게 굴절될지 모르는거임
솔직하게 굴절볼은 동물적인 반사신경이 가장중요함 이건 타고나는거임
굴절된다는걸 알아도 다 못막는데 경기에선 얼마나 힘들겠어
막을 수 있는 선에서 다이빙을 최대한 늦게 하는 훈련 + 반응속도 기르기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이 쇼츠 바로 다음에 훈련영상 원본 나오는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아? 집중하면 안됨 공을 쫓게 되있고 이미늦음. 머리로 막아야겠다 신호받고 막아야겠다고 뻗는순간 늦음.. 자기도 모르게 손이 나가서 막아야함. 반사신경같은거임. 훈련하면 좋아짐.
키퍼는 가장 땀이 안나는 포지션이지만 가장 진땀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모래주머니는 역효과 날것같고
사람이 서서 방향 바꿔주는게 진짜 좋은 훈련될듯
골키퍼들이 진짜 불쌍한 포지션임 앞에서 수비가 놓쳐서 역습찬스로 공격수랑 1대1되면 9대1로 공격수가 유리함
공중볼 낙하지점이나 크로스올라오는데 펀칭실수 중거리 실수 위치선정실수 이런건 골키퍼 개인역량맞는데 그외는 골키퍼가 너무나도 불리한 입장에서 공을 맞이함 공격수가 공을 어디로찰지 골키퍼가 어떻게알아 상대생각 읽는것도 아니고 상대가 공을 차기전에 미리 예측해서 뛰던가 상대가 공을 차는걸 보고 뛰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불리한입장에서 공격수를 상대함 상대가 ㅈㄴ쎄게 차서 구석으로 꽂아넣는걸 보고 반응해서 막는다고? 불가능 이런건 예측해야함 예측이 쉽냐 니어로 찰지 파로 찰지 높게 찰지 깔아찰지 감아서 찰지 어떻게알아 터무니없는 실수말고는 골키퍼는 잘못없다
올리버칸:실점은 수비탓이다
굴절골은 먹혀도 이해해줘야됌
1주전에 반대항전 예선 했는데 울반 지고있어서 ㅈ됬다 생각하고 공 뺏자마자 바로 슛 갈겼는데 상대방 수비가 쫄아서 뒤 돌았는데 등맞고 굴절골 들어가서 난 영웅됌, 그쉐키는 그반애들한테 다구리로 갈굼당하고
이 해외쇼츠를 싹다가져오네 저 훈련 다하는것도 아닌데
실전은 굴절될거라는 사실조차 예상을 못해서 반응이 더 느림
"키퍼들이 물리학을 해야하는 이유"
정신적으로 제일 힘든 포지션
굴절골 들어가면 키퍼들의 “아 먹혓다” 하는 그 정지자세가 좀 멋짐
멕시코 역대 키퍼들이 키는 작은데 저걸 어케 막지 싶은 하이퍼 세이브들이 많았음
여기에 이젠 발밑까지 좋아야하는게 미친거
애초에 굴절은 사실상 자책골 임 ㅋㅋㅋㅋ
이거는 바낄거라는것도 미리알고있기때문에 훈련이안된다고 생각함
심지어 저건 굴절이 확정이자나
현실에서 쓰긴 힘들겠지
애초에 저 훈련을 내가 인지하고 하는거잖아
근데 경기중에는 저런상황을 예측하기 힘들지
모르긴 몰라도 계속 굴절 시키는건 초급 단계훈련이고 나중엔 장애물을 띄엄 띄엄 놓아두고 장애물에 굴절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게 연습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훈련은 참고로 모든곳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저사람만 하는거임
저런 훈련 백날해봤자 굴절된(공의 방향)공은 막을수 없음..
아예 예상이 안 되게 해야지. 굴절이 될 거란 걸 안 순간 난도가 확 낮아지지.
근데 이거는 굴절이 필수적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하는거잖아
그래서 앞에 있는 사람이 그냥 흘리기도 함
이거 보는데 왜 내가 머리로 공을 막으려 움찔거리냥.....
저런 훈련은 근데 공 궤적이 이미 바뀔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예로 조원희선수가 있다
굴절골 같은건 어차피 키퍼 순수 반응속도랑 몸과 뇌의 협응력, 타고난 신장과 팔 다리 길이 등으로 승부하는 수 밖에 없음 ㅋㅋㅋ조금이라도 끌어올릴려고 저런 훈련하는거
실전에서 실점해도 현타는 안올 듯..
큰 도움은 안 될 듯..
훈련은 굴절 된다는 예상을 하지만
실전은 굴절을 예상할 수가 없다.
반응속도는 둘째 문제다.
굴절되는 대부분의 골은 자책골이다....ㅋㅋㅋㅋㅋ
원래 훈련은 우리 잔디구장에서는 흔한 상황.
저건 어디서 굴절이 일어나는지 알잖음
힘든게 저건 굴절되는걸 알고 있는데 실전에서는...
아니 그냥 프로는 공속도자체가 달라서
이 훈련 걍 바이럴이 ㅈ됨 ㅋㅋㅋ
궁금해서 찾아봣는데 정작 상위 리그 팀 훈련에서 이 훈련하는 팀 본 적 없음
어느 코치인지는 몰라도 어그로 하나는 ㅇㅈ
걍 저건 못막는다고 봐야지 이미 몸을 반대방향으로 던졌는데 어케함
굴절 볼 진짜 힘들지..
영상 도둑들. 온갖 영상 훔쳐와서 자기것도 아니면서 쇼츠만들어 돈벌이 하려고 앵벌이한다고 고생한다. 자신영상을 만들어 훔치지 말고~~~~
수익안남 풀발기 ㄴㄴ
소프트 쿨 가이 굿@@세수할때도마스크착용
저게 훈련한다고 막아지냐
굴절볼은 노이어도 못막을거같은데... 레프야신이라면 가능할지도...
반응속도가 느리니깐 굴절에 반응하는거임ㅋㅋ
날두형 보고있어?
병지형은 저 훈련 안시킨다고 하던데.
아니 애초에 경기에서 굴절 날줄 알고 막냐 ㅋㅋ
노래가 뭔가요??
뭔 모래주머니 드립이야 ㅋㅋㅋㅋ 플라스틱인데
역동작에서 저렇게 크게 꺽어진거 잡는 키퍼 못봤는데?
프로들은 저런 훈련 안합니다 왜냐하면 경기 중에 저렇게 굴절 되는건 자주 나오는 환경도 아니고 이미 다이빙을 하거나 역동작 걸렸을때 신체적으로나 물리학적으로나 어찌할 방도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것도 막아낸다면 부폰이나 카시야스 같이 전설 중에서도 전설이 되는거죠 골키퍼들 대부분 캐칭, 다이빙에 집중하고 반응속도 올리는 훈련 같은거 많이 합니다 골키퍼는 일반 포지션이랑 공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일반 포지션들은 공이 올때 이걸 어떻게 트래핑 할건지 그 후에는 어떻게 할건지를 판단하지만 골키퍼는 반사적으로 막고봐야 하기 때문에 캐칭 및 다이빙을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 훈련 합니다
굴절이 날 것을 키퍼가 이미 알고있는데 반응하라시키는건 뭔ㅋㅋ ㅈ도 도움안될거같은데
굴절생각하다가 막을것도 못막으면 어캄? 굴절은 쩔수없지않나....
정면으로 오는거나 반응하지 이미 점프 뛰었는데 반대로 굴절되면 반응이건 뭐건 답 없지 그렇다고 점프를 안뛰고 끝까지 보다 뛰면 슛 코스가 좋을경우 점프 늦어서 못막음 ㅋ
후뱅 디아스 처럼?
ㅋ😂😂😂
역동작 진짜 ㅈ같은게 눈은 가는데 몸이안감...
솔까 이건 억까라서
그런데 부폰은 다막았지
걍 유투브용인거 같은데
별로 소용없는 훈련...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반복적이 아니므로 학습이 없다
다만 민첩성 기르기는 될 듯
나는 PK도 막는다
무쓸모
또 퍼와서 해설 넣고 짜집기냐
저거 방향 바뀜
ㄲ
그래서 뭐 어쩌라는 영상이지?
해리 메과이어!
존나 못하네ㅋ
첼시맨유 마지막골
야신은 뭐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