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 ㅋㅋㅋ졸귀시네용 ㅋㅋ라켓 휘두르는데 주변 잡동사니들 쳐버릴까봐 긴장돼 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은 물건들에 둘러싸여있는데 박물관 같아요 집주인분 박스안에서 박스나오고 그안에 또 박스나오고 이런 묘기 부릴것같은 느낌,,,ㅋㅋ 다음 컨셉 미니멀 이라고 했는데 절대 불가능해보여용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멋지네요. 제 집도 십수년 후에는 저만의 시그니처로 가득찬 멋진 공간이길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 SNS에는 천편일률적인 인스타갬성 st 집, 비싼 유럽 가구로 도배질하여 이게 집인지, 가구매장인지 알수 없는 공간들이 난무하는데 집주인의 유일무이한 감성과 취향이 담기되,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태어난 집을 보는게 정말 힘들죠. 다만 다음 집이 미니멀이 컨셉이면.. 이많은 짐은 어떻게 되는거죠....??
확실히 요즘은 무조건 미니멀한게 좋다는 인식이있는데 이거는 그반대의 장점을 잘보여주네요. 물건들이 쏟아질것처럼 많지만 각물건마다 스토리나 사연이있어서 자기의 역사를 물건에 기록해두는거 같은 느낌. 물건이 저렇게많은데 지저분해보이지 않는이유는 아마 각물건들이 다 소중해서 그런거겠죠. 어떤관점으로는 저것도 미니멀리즘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나에게 필요한것만 미니멀하게 가지고 있겠지만 이것들 다 나에게는 소중한것들이다. 할머니가 학생때부터 쓴 책상쓰는거보고 대단하다 싶네요. 정말 유럽?스럽네요
참 경이롭다 ~ 이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 싶네요 그 어떤것 하나 스토리가 없는게 없으니 ~ 그러기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겠죠 ~ 그러고 보면, 우리 주위는 다 예술의 가차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 그것들을 그냥 지나치느냐 아님 관심을 갖고 생명을 불어 넣어주면 ~ 대단한 가치로 존재하게되겠죠 ~^* 스토리로 온통 뒤덮은 집이 아닌 “ 박물관 “ 이네요 ~ 신선한 느낌과 묵은 깊이의 느낌이 공존하면서 또 한번의 예술의 전당과의 만남 ~ 그런 느낌 (!!) ❣️ 여기까지 ~~^*
@@whatdongkweondo 여기 향수중에 1803이라고 써진 향수가 있어요. 소비자입장에서 볼때 그때부터 만들어진 대단한 역사를 가진 향수제품으로 느꼈었는데, 알고보니 인도사람이 비교적 최근에 만들었으니..프랑스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향수회사는 아니라고 추측한 내용입니다. 인종차별이라뇨?!
@@MinCho2022 만약 프랑스인이 창립했다면 반응이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윗 댓글만 보면 남편은 인도사람이지만 부인이 그나마 프랑스사람이니 이해해줄만 하다라는 뉘앙스로 작성하신 것으로 보아 인도사람 자체를 프랑스사람에 비해서 낮춰서 보는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Min Cho 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 못 한 타인을 탓하기 전에 본인의 의도를 잘 전달하는 글쓰기가 먼저인듯 하네요. 1) “그리고 불리향수가 인도사람이 주인이라니... 하긴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지만...” 2) “역사가 긴 향수브랜드는 아닌듯” 1. 1과 2 두 논지를 던진 후 내 의도는 오로지 2라고 주장하시면 읽는이는 설득이 안 됩니다 2. 1)의 내용을 살펴보면 “인도사람이 주인이라니 (부정적 connotation)... 하긴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지만 (그나마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라 정통성이 부여된다는 뉘앙스” 본인 의도가 인종차별적이 아니라고 주장하시지만 글의 맥락은 그렇게 안 읽혀요. 독자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지막지한 맥시멀리스트인데 이상하게 지저분해 보이지 않음
부자 괴짜친척이 자기 집 소개해주는거같음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책상ㅠ 모든 요소, 요소마다 히스토리가 있으니 더 소중하고 집안에서 행복할 것 같아요. 한국의 아파트는 층고도 낮고 공간이 저렇게 안되서 강제 미니멀ㅋㅋ할 수 밖에 없는데 경치도 그렇고 참 부럽네요~
2:50 아니 재밌는거 있다면서 젤 재밌어보이는건 설명 안해줌.......저 하얗고 거대한거 도대체 뭐야
아씨 저 쪽으로 걸어가길래 당연히 저거 소개해주는줄 ㅜㅠㅠㅠ
저렇게 물건이 많고 화려한 컬러의 집이 꼴사나워보이지 않는다니 진짜 신기하고 대단하다👍🏻 불리의 감성이 저 공간에서 나왔군 ㅎㅎ
한국에선 잘 볼수없는 저 갬성....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이야기와 추억이 녹진하게 묻어있는 인테리어라고 해야 할까요
자로 잰듯 최고급 주방시설을 자랑하는 집만 보다가 눈호강 하네요 ㅎㅎ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그 와중에 저 수많은 물건들 중 존재감 뿜뿜하는 화려한 자개도 넘 좋고ㅋㅋㅋ 저렇게 물건이 많은데 미니멀 도전 후엔 도대체 어떻게 바뀌었을지 넘 궁금하네요! 기왕이면 후속편도ㅋㅋㅋ
하울의 방같네요 다들 아시나요??
보석과 예쁜잡동사니가 잔뜩 쌓여있는방!
몬드리안 작품이 집으로 만들어지고
그 집에 달리 작품이 가구로 들어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미니멀을 도전하신다구요....????!!!!!!!!!
오늘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ㅋㅋㅋ졸귀시네용 ㅋㅋ라켓 휘두르는데 주변 잡동사니들 쳐버릴까봐 긴장돼 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은 물건들에 둘러싸여있는데 박물관 같아요 집주인분 박스안에서 박스나오고 그안에 또 박스나오고 이런 묘기 부릴것같은 느낌,,,ㅋㅋ 다음 컨셉 미니멀 이라고 했는데 절대 불가능해보여용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멋지네요. 제 집도 십수년 후에는 저만의 시그니처로 가득찬 멋진 공간이길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 SNS에는 천편일률적인 인스타갬성 st 집, 비싼 유럽 가구로 도배질하여 이게 집인지, 가구매장인지 알수 없는 공간들이 난무하는데 집주인의 유일무이한 감성과 취향이 담기되,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태어난 집을 보는게 정말 힘들죠. 다만 다음 집이 미니멀이 컨셉이면.. 이많은 짐은 어떻게 되는거죠....??
확실히 요즘은 무조건 미니멀한게 좋다는 인식이있는데 이거는 그반대의 장점을 잘보여주네요.
물건들이 쏟아질것처럼 많지만 각물건마다 스토리나 사연이있어서 자기의 역사를 물건에 기록해두는거 같은 느낌.
물건이 저렇게많은데 지저분해보이지 않는이유는 아마 각물건들이 다 소중해서 그런거겠죠. 어떤관점으로는 저것도 미니멀리즘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나에게 필요한것만 미니멀하게 가지고 있겠지만 이것들 다 나에게는 소중한것들이다.
할머니가 학생때부터 쓴 책상쓰는거보고 대단하다 싶네요. 정말 유럽?스럽네요
겁나 대단한게 저렇게 물건이 많은데 정리가 된것처럼 완벽하게 인테리어스럽다는거....
복잡한데 멋지다..
스토리를 가진 집이라 가능한 듯
스타일리쉬하고~~
오와 보그코리아만의 콘텐츠인가보네요! 번역본인줄*_* 재밌게 잘볼게요!!
참 경이롭다 ~ 이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 싶네요
그 어떤것 하나 스토리가 없는게 없으니 ~
그러기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겠죠 ~
그러고 보면, 우리 주위는 다 예술의 가차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 그것들을 그냥 지나치느냐
아님 관심을 갖고 생명을 불어 넣어주면 ~ 대단한 가치로 존재하게되겠죠 ~^* 스토리로 온통
뒤덮은 집이 아닌 “ 박물관 “ 이네요 ~ 신선한 느낌과 묵은 깊이의 느낌이 공존하면서 또 한번의 예술의 전당과의 만남 ~ 그런 느낌 (!!)
❣️ 여기까지 ~~^*
가족의 역사가 담긴 러블리한 집이네요- 이름 담아둔 저 철제는 저도 만들어 보고싶은!
불리 1803 핸드크램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 추석에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ㅎㅎ 보그 즐 추 즐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헉 이게 집이라니..스튜디오 같아요!!
2:04 여기 조명 너무 ㅇㅖ쁜데요 ㅠㅠ 스툴도 어디껄지...
불리 패키징이 말도안되게 이쁜게 이유가 있엇네요.. 불리 향수 너무 사랑합니다 +_+
이 분 집이 제일 제 취향이랑 찰떡~
주인장 취향과 개성이 확실하네요
유쾌하시다
미니멀.. 어렵지 않아요. 새집사서 몸만 갈듯.
진짜 예쁘고 멋진데 내가 산다면 망설일 집.... 청소 넘 힘들거같아서 ㅠㅠㅋㅋㅋㅋ
I like this channel because they are maximalist and collected what they like 😂😅🤣👍
파리지앵의 집이라고해서 굉장히 미니멀할줄 알았는데 엄청 컬러풀하네요!
Cool house
00:00 입구부터 개간지 난다. 세금때문에 위로 길쭉하고 큼직한 창문들과 굉장히 높은 층고를 알려주는 듯한 집 대문. 그리고 간지나는 클래식 엘베타고 문짝 두개 열면 집이 나오는 구조. 이게 진짜 근본이지
집에 있는 물건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더 죽인다.
미니멀리스트 보고있나?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께 물려받은 책상이라니... 대단하시다
I'll arrange again 이 "또 이사를 갈거예요" 라고 바뀌는 자막의 마술...?
닮고싶다 저 갬성..♥️💜 불리는 제 최애향수입니드아😂🥰
집 진짜 이쁘다 ㄷ
파리의 주택, 카페 실내엔 화이트앤 레드가 많더군요..그래서인지 실내가 그다지 놀랍지 않고 오히려 평범하게 느껴집니다
와 이거보니까 맥시멀리스트가 되고싶다. 저런 감각을 감히 따라갈순없겠지만
신박한정리 한번 나오세욥
아이고...... ㅜㅜ
와😎👍⚡️🔥🖤
신박한정리에서 섭외한번 가세요.
❤️️
😍😍😍
굉장히 컨셉이 다양한 집이네요! 🤩
대박..
4분20초 경에 보이는 오리지널 장프루베 스탠다드 체어가 중심을 지탱하는 수준의 의자로만 비춰지고 지나가다니.. 씁쓸하네
미니멀하지마세여 완전멋진데..
눈과 뇌가 돌아가지 않을까요 ㅋㅋ
저분 인스타 없나 ㅋㅋ
여기 처음에 나오는 음악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ㅠ
너무 머가많아.....
물건이 많다는 건 욕망이 지나치다는 것
짐들이 너무 많아 산만한 느낌.
빈티지샵같네요.
엘리베이터 너무 무서워
청소 어떻게하지..
당근에서 팔거많네,,,,,
진짜 파리지앵 같은 소리하네
볼수록 심란해 지는게 특징....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나도 요즘 화보에 맛들렸는데 개인적으로 ㅂ ㅣ ㅂ ㅣ 화보 좋은듯 취향저격 개오짐
이젠 이런집은 안 이뻐 보이네요
잡다구리 만물상..저기서 미니멀로 가면 또 균형을 잃을듯...
색감들이 서로 어우러져 화려함이 공존하는듯
이젠 이런 집 보면 머리 아프네요
버닥 카펫 욱일기 형상화한거 아닌가요?
헐.. 다시보니 그런거같아요
@@woomung 인터뷰에도 나라이름을 일본 먼저 꺼내길래 좋아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애정이 더 깊은듯합니다.
보그 코리아에 욱일기는 좀;
아 다시보니 공작새네요..ㅎㅎㅎ 일본에서 살았다니 웬지 더 그렇게 보인듯..ㅋㅋ
@@romeng 아 다시보니 공작새네요..ㅎㅎㅎ 일본에서 살았다니 웬지 더 그렇게 보인듯..ㅋㅋ
한글로 써진 책들이 가득가득 쌓여있으면 정말 지저분할 것 같은데... 알파벳으로 써진 책들은 왜 고급지고 분위기 있을까? ㅋㅋㅋ
아이고 정신 하나도 없네
어지러워라
다 다름을 인정해야지
ㅂlㅂ ㅣ 화보 중독된 1인 입니다. 질문받습니다.
고물상이다
저런데서 어떻게 휴식을 취하고 쉴 수가있지...? 넘 정신없어.. ㅠㅠ
프랑스에 사는 무슬림이네요
ㅋㅋㅋㅋ ㅂ ㅣ 비화보 킹정 나도 요새 그것만 잡고 사는듯 난 진짜 이것만 보고 있음 ㅋ
하나하나 아름다운데 너무 물건이 많아서 잡동사니 창고같아요 🤤🤪😵 그리고 불리향수가 인도사람이 주인이라니 .. 하긴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지만.. 역사가 긴 향수브랜드는 아닌듯! 🧐
와.. 인종차별 소름돋네요
@@whatdongkweondo 여기 향수중에 1803이라고 써진 향수가 있어요. 소비자입장에서 볼때 그때부터 만들어진 대단한 역사를 가진 향수제품으로 느꼈었는데, 알고보니 인도사람이 비교적 최근에 만들었으니..프랑스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향수회사는 아니라고 추측한 내용입니다. 인종차별이라뇨?!
@@MinCho2022 만약 프랑스인이 창립했다면 반응이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윗 댓글만 보면 남편은 인도사람이지만 부인이 그나마 프랑스사람이니 이해해줄만 하다라는 뉘앙스로 작성하신 것으로 보아 인도사람 자체를 프랑스사람에 비해서 낮춰서 보는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whatdongkweondo 본인이 편견이 가득한 분 같네요.나의 댓글의 인텐션은 불리 향수의 역사가 전혀 길지 않다’는게 포인트입니다!
@Min Cho 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 못 한 타인을 탓하기 전에 본인의 의도를 잘 전달하는 글쓰기가 먼저인듯 하네요. 1) “그리고 불리향수가 인도사람이 주인이라니... 하긴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지만...” 2) “역사가 긴 향수브랜드는 아닌듯”
1. 1과 2 두 논지를 던진 후 내 의도는 오로지 2라고 주장하시면 읽는이는 설득이 안 됩니다
2. 1)의 내용을 살펴보면 “인도사람이 주인이라니 (부정적 connotation)... 하긴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지만 (그나마 와이프가 프랑스사람이라 정통성이 부여된다는 뉘앙스” 본인 의도가 인종차별적이 아니라고 주장하시지만 글의 맥락은 그렇게 안 읽혀요. 독자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이 없고만.. 아름답기는
러그가 욱일기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