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떠나고 난 뒤, 빈자리를 가득 채워준 고마운 단짝 '봄'과 '가을'이♡ | KBS 단짝 2311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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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가을’ 그리고 ‘봄’ 정아 씨 ‘사랑의 계절’]
경남 거창군의 오래된 집성촌 마을 입구에 펼쳐진 울창한 숲에서 가을꽃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고정아 씨 옆에는 두 마리의 반려견, 엄마 가을이와 아들 봄이가 있다. 8년 전 귀촌 한 정아 씨는 미술을 전공할 만큼 손재주가 좋아 집을 꾸미는 데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가을바람에 모처럼 붓을 잡기로 마음먹은 정아 씨의 모델은 다름 아닌 가을이와 봄이다. 분위기를 잡고 돌멩이에 스케치를 시작하는데 상황 파악 못하고 마당을 휘젓고 노느라 정신없는 녀석들. 결국 비장의 무기를 꺼내기로 한다.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초보 수의사🩺
👉 •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동물병원을 운영하...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동물극장 단짝 (2023.11.11. 방송)
#개 #강아지 #애니멀포유 #반려동물 #반려견 #견공 #동물 #동물극장 #동물극장단짝 #단짝
봄이 가을이와 함께 행복만 하세요❤
아라와 남편분 하늘 나라에서 함께 잘지내세요..❤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잘견디셨어요
사랑스러운 반려견 을 멀리 떠나보내면 그적막함에 우울증에 시달리죠
지금 모습 아름답고 행복해보이십니다
저도 나이들면서 강아지들이 너무이쁘고 의지가 돼요
맑은눈은 저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 줍니다
가을이 봄이 같이 행복히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전원생활이 행복해보입니다 응원합니다! 가을이 봄이 넘넘 귀엽네요^^
아기들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
울 이뿐 애들이 토실토실이예요🎉
엄마랑 날마다 산책 최고예요❤
바로 사랑이예요 예뻐요 ~
애들이 참으로 힘이되요❤
사랑 사랑기쁨 행복이예요
항상건강하셔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강아지 귀염귀염 ㅎ
행복하게 애들하고 사시구요 건강하세요 😊
강아지 진짜 짤뚱한게 귀엽네 ㅎㅎ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이랑 행복하세요~~♡♡
인간도 짐승 이고 동물 임을 ~~~ 늘 행복 하세용 ~~~ ^^
두 아가야들과 함께 나머지 삶을 함께 살기를 바랍니다.
어머나 거창으로 이사를 하셨군요 제가 거창군 거주자인데요 공기가 좋아요^♡^ 봄,가을 행복 하겠다 공기 좋은 거창에서 엄마랑 함께 살고 있으니 부럽네 😂❤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근데
강아지들이 있긴 하지만
너무 조용하고 사람없는 숲길을 혼자 깊이 들어가지 마세요
안전을 위해서..
엄마의 행복과 안전과 건강이
봄과 가을이의 장래입니다.
두댕댕이와함게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심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봄이랑 가을이가 좋은친구가 되어주었네요
가을 봄이와,행복하시기를
예쁜 강생이들
축복입니다^^
이별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단단한 어머니셔서 멋있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을이 봄이랑 더더 행복하셔요😊😊
애기들너무사랑스럽고 행복이얼굴에 달려있어요
건강하세요.가을이와봄이랑
댕댕이들도 아빠를그리워하겠군요
우~~~와~~~낙원이네요!!! 너무 좋아요!!! ❤❤❤
역시 개나 묘는 등 반려는 사람의지에 행복과 힘을 주는듯요
행복하세요^^
정말 한국에 사람들 많이 편한
반려견 키우는 견주로서
두 아이 엄마로서
중년의 여성으로서
감히 힘들었을 그 시간이 짐작도 안되어
울컥합니다.
이제부터는 행복한 시간만 보내세요!!
언제나 천사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깜짝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동호숲 이라는말에ᆢ
제가 태어나고 초등학교까지 지냈던
내고향 웅양동호가 맞나싶었네요
원촌을지나 다리를 건너면 동호숲이나오죠
초등학교땐 그숲으로 소풍도가고 보물찾기도했던곳 아~~그립습니다
동호다리밑에서 흐르는물에 멱감고 물고기잡고놀던 시절이~~동호숲옆에는
저수지가 있던것으로.기억됩니다
동호마을에 초등때 진구집에 몇번간적은있지만 저는 석정이 태어난곳이고 원촌에서 학교를 다녔지요
해마다 웅양초등학교에서 동칭회가 열리지만 처음에 몇번 참여하고는 참석한지가 제법되는군요
영상을보면서 눈에선한 고향의 산천이 떠올랐습니다
양각산 우두령 ㅎ
참 대한민국 좁군요
귀촌하신거 축하드리고 아픈 기억들
모두모두 내고향 웅양 동호에서 털어내시고
남은인생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나의 어머니 는 나 3살때 혼자 되셔서 나와 여동생을 32년간 홀로 키우시다
14년전 돌아가셨는데 곁에서 나라도 강아쥐가 제대로 되어드릴걸.. 후회뿐이네
오래 사세요 강아지들 유기견 되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가족처럼 사랑 한 만큼 눈밑에 흐른 눈물 자국좀 지워주면 더 예쁘지 않을까요 ㅡ 견주가 게을러 보이거든요😢
파라솔에. 들깨타작하시는. 아이디어. 아주 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