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집안의 지지가 없어 어쩔수 없이 마산의 한일합섬을 가셨다던 엄마.. 그치만 추억하시며 행복해하셨네요. 지혜롭고 현명하신, 저의 배움을 위해 희생하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30대에 접어든 딸이 이 영상을 보며 눈물짓습니다. 엄마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욕심을 이어받았는지ㅎㅎ부족한 딸도 일 포기하지 않고 강한 엄마를 기억하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보고싶어요.
84년 8회 졸업생 박분심입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남은 그 시절 사진을 보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함께 진안여중을 졸업(9회)하고 한일여실도 같이 갔던 김미옥 보고싶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수소문해봐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에 간절함을 담아 남긴다. 보면 댓글 남겨줘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집안의 지지가 없어 어쩔수 없이 마산의 한일합섬을 가셨다던 엄마.. 그치만 추억하시며 행복해하셨네요. 지혜롭고 현명하신, 저의 배움을 위해 희생하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30대에 접어든 딸이 이 영상을 보며 눈물짓습니다. 엄마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욕심을 이어받았는지ㅎㅎ부족한 딸도 일 포기하지 않고 강한 엄마를 기억하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보고싶어요.
저도 눈물이 납니다
제 어머님께서도 동생들 뒷바라지 가정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중학교 졸업한 어린 소녀가 이불 보따리 하나 들고 저기에 가셨지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환갑이 된 나이에 돌아보니 나에게도 여고시절이란 것이 있었네요 코피 쏟아가며 너무도 힘들게 견딘 3년 돌아가라면 결코 가고 싶지 않지만 교복입은 친구들 사진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보고싶은 마산 한일여실고 3회 친구들~~
한일합섬이 없어졌다니 넘아쉬움이 남아요
저도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어려운 가정을 위해, 어린 동생들 공부를 위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맞바꾼 자랑스럽고 당찬 소녀들입니다. 저의 누나도 그런 길을 갔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집니다.
기숙사 진동 미동 선동 현동등 한 방에 여덟명씩 같이 지내던 전국에서 온 언니들이 생각납니다~~♡
28회 졸업생입니다 졸업한지 18년이 되었네요~ 2001~2003년 정말 즐겁게 다녓고,, 내인생 멘토 선생님덕에 제 인생도 바꼈네요,, 학업을 포기했는데 1학년때 선생님의 한마디로 열심히해서 개인사정으로 입학은 하지못햇지만 고려대도 합격해보고^^ 정말 저의 자존감을 높여준 학교입니다^^ 지금은 물리치료사로써 잘지내고 있네요^^
1학년때 이정선쌤
2학년때 신해정,진선미쌤
3학년때 김석순쌤
수학싸이쌤 김견봉쌤(면접을 위해 수학과외해주셨던)도 기억나고 재밋게수업해주신 손미향쌤,정철호쌤,이기선쌤, 무서운학주였던 최용헌쌤,타조알쌤 정운규쌤
모두모두 그립네요^^
"어떠한 시련과 곤궁도.이를 극복할 수 있는 소녀이외에는 이교문을 들어설수없다" 19회 졸업생입니다..
졸업한지 25년이 흘러가지만..강당앞에 걸려있던 이교시는 아직 제머리속을 맴돕니다..
후배님들과 선생님들의 가슴찡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몇년도 졸업이신가요?
저는 88년도에 했어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95년 졸업생입니다..@@연지-w3w
저희 엄마가 졸업한 학교라 반갑네요ㅎㅎ 저 시절의 학교를 다니셨을 엄마랑 여러 여고생들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수원한일여고를 다니면서 참많은 경험을 했습니다.갑자기 교훈이 생각이나네요."어떠한 고독과 고통도 극복할수 있는 여자외에는 이교문을 들어설수없다."였습니다.참세상 사회생활힘들어도 이영상보고나면 참힘이나더라구요.그때에 추억덕분에 지금에 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저에게 이런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시련과 곤궁도 이를 극복 할수 있는 소녀 이외는 이 교문을 들어설수 없다
ㅡ한창 성장기 잠이 좀 부족 한거 외는 그닥 힘든건 없었는데...
참 고맙고 감사한곳이고 뭉클한
추억이 있는ㅡ
84년 8회 졸업생 박분심입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남은 그 시절 사진을 보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함께 진안여중을 졸업(9회)하고 한일여실도 같이 갔던 김미옥 보고싶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수소문해봐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에 간절함을 담아 남긴다. 보면 댓글 남겨줘
너무힘든시절이라 잊어버리고살아네요
같은기숙사에 잇든 전남에서온김 실언니가 문득생각나네요 자그마한체구
내 나이가 61살 그 언니도 할머니 되셧겟다
우연히영상을보게된졸업생입니다~~그냥눈물이나네요~~
80~82년도졸업생중 공주가고향인 김성란친구 찾고싶습니다
혹시나해서 방법이 없으런지요
고생하신 여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한일 전산여고.. 저희 집 앞이네요
한일합섬이 있을 당시 사진이라도 좀 남겨놓을 걸 그랬습니다 ㅎㅎ
수원 한일여고 현장ㆍ기숙사ㆍ송원교회 생각하면 그리움이 뭉클한곳
함께 했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마산 3회 졸업생.
방적2부 3과 연사
강원도가 고향인 채영희. 은옥친구
그립당~
울언니도2부3과연사엿는데,8회일거에요~
3회졸업생
밴드모임있나요,
79~80년도 학생인 공주가 고향인 김성란친구 찾고싶습니다
그리운 곳..
한국의 경제발전체 투자를 한 한국과 일본의 투자로 이루어진 한일 합섬으로 도시 시골 여공들의 고등학교 교육과 산업발전에 혁혁한 공을 올린
우리들의 청소년 시기의 힘은 들엇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과거의 일상입니다.
어떠한 시련과 곤궁도 이를 극복할수있는 소녀이외에는 이 문을 들어설수없다
40년이 넘었지만 잊혀지지 않는 교시
80년도에근무했던 공주가고향인 김성란친구 찾고싶습니다
혹시 찾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 한일여고 기숙사 오래전~ 그때 생각하면 지금은 마음이 설렌다?해야 하나? 그립네요 명순 진희 용민 혜경 이젠 이름도 기억안나는 나이가 되었네요
내친구는언제쯤 이곳을 볼수있을까 보고싶어 친구야
마산 한일여고 5회 김선희 모두들 보고 싶다 속초에 김경연 광주화정동에서 문방구 하다 결혼한 김연숙 등 등 다들연락두절 되어서 안타깝고 그립고 보고싶다 우리가 죽기전에?. 볼수 있을까?
정도숙 도!,
5회는 밴드가 아주 활성화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회졸업생이면 대략몇년생쯤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고향은 공주시
이름은 김성란씨
60~63년생쯤
78~80년대쯤 한일합섬 근무하신분
좀 찾고싶습니다
졸업앨범 구할수있을까요?
73년~77년 추억 친구 들이여
보고싶구나
(박종남 오문근 김상수 이봉추 안상봉) 소식이나 전해다오
50년 전 그립네요😢😢😢😢
공봉자 감미숙 마산한일여교 5회 보고십다
노춘자가 미국에서
혹시 졸업앨범 구할수 있습니까?
제1회 졸업식
정말 눙물이 나는군요
ㅠ-ㅠ
안녕하세요저두의령한일합섬에서2년동안일을했습니다
앗그리고마산한일전산여고입학했습이다개인적사정으로그만두게됐었습니다
그렇군요
잊을수 없는 나에게도 여고. 교복을 입을수 있었던 시절 4회 졸업생 입니다
3~5회 졸업생 공주가고향인 김성란친구 찾고싶습니다
혹시 찾을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