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는 어차피 오늘도 X에게 문자를 받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혼자만 X룸에서 아픈 시간을 보내다왔을거라 생각해서 속상한 마음을 그렇게 보낸거 같아요.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였다고 느껴진다 했잖아요. 동진이가 헤어질 때 했던 모진 말들 다 기억하고 있어서 '제발 나좀 놔줘' 그런 표현도 있었고, 그 때 당시가 떠올라서 비참하기도 했을거 같아요. 내가 놓지 못해서 이렇게 질긴 인연 여기까지 끌고와 있었구나. 그걸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다혜가 남긴 메모 중에 오빠가 많은 짐을 지고 있는데 그 중에 놓을 수 있는 짐이 자신 뿐이었던 거 같다라고 했어요. 어떤 심정으로 내려놓기로 했던 전남친에게 다시 그 문자를 보냈을지 전 알것 같더라고요..
둘 다 걍 단어선택이 잘못 되었음 ㅜㅜㅜ 동진은 괜히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써버려서 ㅠㅠ ㅜㅜㅜ ㅜㅜ 다혜는 질기긴 했더라~ 라는 건,,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생각을 하고 보냈어야 했다고 생각함 ㅜㅜㅜ 텍스트로만 전해지는거라 내 마음이나 생각이 온전히 전해지긴 어려우니 ㅜㅜ 쓰고 한 번이라도 읽어보지..
13년이라는 세월을 어떻게 가늠할까.. 3년, 5년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도 다시 만나서 얘기하는게 힘든데 13년.. 심지어 헤어진지 1년? 6개월도 안지난 상황에서 매일매일 누구를 선택해야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뭔가를 풀려고 대화를 한다는건 내가 상상할수 없을정도의 힘든 부분이지않을지.. 그냥 진짜 가족 중 한 사람을 끊어내는 것만큼 상황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는데 머리와 마음은 그게 전혀 납득이 안되니까 한명은 회피하고 한명은 마지막이라는 말에 버튼이 눌린거고.. 뭐가 되었든 둘다 속깊은 사람들이라는 건 보임 ㅠㅠ
다혜 입장에서는....질기긴 했다는 게 너무 이해가 됨. 13년 연애의 마지막이 다혜가 동진에게 계속 매달리면서 끝났잖아. 환연 들어와서도 동진은 다혜에게 문자하지 않고 다혜만 동진을 향했고. X룸에 있던 사진과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기 전 했던 말들을 보니 질기게 이어가고 있던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 이 말이 너무 이해가 됨.
I think dongjin already moved on, he cried becaise those memories will never fade its 13 years, its like he wants her to be happy, as for dahye sbe still love him and trying her best to forget him
![[#환승연애3] 💧오열주의💧 나의 아름다웠던 X에게 💌 X 소개서 보며 눈물 바다 된 환승연애 출연자들](http://i.ytimg.com/vi/sYPmW_EzoHs/mqdefault.jpg)
![[#환승연애3] 💧오열주의💧 나의 아름다웠던 X에게 💌 X 소개서 보며 눈물 바다 된 환승연애 출연자들](/img/tr.png)
다혜는 어차피 오늘도 X에게 문자를 받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혼자만 X룸에서 아픈 시간을 보내다왔을거라 생각해서 속상한 마음을 그렇게 보낸거 같아요.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였다고 느껴진다 했잖아요. 동진이가 헤어질 때 했던 모진 말들 다 기억하고 있어서 '제발 나좀 놔줘' 그런 표현도 있었고, 그 때 당시가 떠올라서 비참하기도 했을거 같아요. 내가 놓지 못해서 이렇게 질긴 인연 여기까지 끌고와 있었구나. 그걸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해요. 다혜가 남긴 메모 중에 오빠가 많은 짐을 지고 있는데 그 중에 놓을 수 있는 짐이 자신 뿐이었던 거 같다라고 했어요. 어떤 심정으로 내려놓기로 했던 전남친에게 다시 그 문자를 보냈을지 전 알것 같더라고요..
공감
ㅇㅈ
맞아요
이거지 ㅋㅋ
진짜 동진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보내고 다혜는 맘에 상처를 주듯이 보내고… 서로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엑스룸에서 펑펑 울었으면서.. 서로 사랑하잖아 제발 얘기 좀 해봐ㅠㅠ
내말이..답답해죽것어ㅜㅜ
그걸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좀 ..
정, 고마움, 미안함, 내인생의 책에 반이상 등장하는 사람..
사랑과는 좀 다를수있어요..
아니…동진이 다혜한테 문자 보내고 약간,,, 쑥스러운듯 다혜가 내 의미를 잘 알아들었겠지? 하는 시선과 표정이 귀여운데,,, 애틋한 반응을 원했던거 같은데 우째…ㅠ😢 동진도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오해하지 않게 잘 보내지,,,미안했다며,,, !!!
서로 사랑하는데 13년 만났으면서 서로를 모르네ㅜㅜㅜ미치겠다ㅜㅠㅜㅜ
하 근데 단어 선택을 둘다 좀 잘못하긴 한듯 ㅠㅠㅠㅠㅠㅠㅠ 텍스트로만 보면 둘 다 오해할만하다
둘 다 걍 단어선택이 잘못 되었음 ㅜㅜㅜ 동진은 괜히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써버려서 ㅠㅠ ㅜㅜㅜ ㅜㅜ 다혜는 질기긴 했더라~ 라는 건,,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생각을 하고 보냈어야 했다고 생각함 ㅜㅜㅜ 텍스트로만 전해지는거라 내 마음이나 생각이 온전히 전해지긴 어려우니 ㅜㅜ 쓰고 한 번이라도 읽어보지..
아이고 서로 울고서 이렇게 왜곡해가지고 받아들이면 어떡해ㅠㅜㅜㅜ
ㄹㅇ 둘이 제발 방잡고 얘기 좀 해줘ㅠㅠㅠ
근데 문자 자체를 애매하게 보내긴 함. 나같아도 마지막에 꽂혀서 이제 나한테 제대로 선을 긋는 거구나 싶을 듯
13년 저래 헤어지는것도 행운인거다 6년 만나고 하수구 밑바닥까지 본듯 하고 헤어졌는데
저만 이런거 아니군요 인간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나 느끼고 헤어졌습니다
저도… 전 1년정도 밖엔 안만났지만 진짜 서로 추하게 헤어졌어요 예쁘게 헤어지는 것도 서로에 대한 마지막 예의인 거 같기도 해요
다혜 동진 결혼기원 1일차
다혜 입장에서 들어와 처음온 문자인데 마지막이란 단어가 힘들었나보다
다혜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니 둘이 제대로 얘기를 해!!!!!!!!!!!!!
13년이라는 세월을 어떻게 가늠할까.. 3년, 5년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도 다시 만나서 얘기하는게 힘든데 13년.. 심지어 헤어진지 1년? 6개월도 안지난 상황에서 매일매일 누구를 선택해야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뭔가를 풀려고 대화를 한다는건 내가 상상할수 없을정도의 힘든 부분이지않을지.. 그냥 진짜 가족 중 한 사람을 끊어내는 것만큼 상황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는데 머리와 마음은 그게 전혀 납득이 안되니까 한명은 회피하고 한명은 마지막이라는 말에 버튼이 눌린거고.. 뭐가 되었든 둘다 속깊은 사람들이라는 건 보임 ㅠㅠ
우리인연 참 질기다(오래됐다) 이런느낌인데 텍스트로만 보면 가벼워보일수도 있겠네..제발 제대로 된 대화좀해
다혜 입장에서는....질기긴 했다는 게 너무 이해가 됨. 13년 연애의 마지막이 다혜가 동진에게 계속 매달리면서 끝났잖아. 환연 들어와서도 동진은 다혜에게 문자하지 않고 다혜만 동진을 향했고. X룸에 있던 사진과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기 전 했던 말들을 보니 질기게 이어가고 있던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 이 말이 너무 이해가 됨.
여전히 서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냥 둘이 결혼해서 육아브이로그 찍어줘 제발.. 왜 서로 사랑하면서 그렇게 오해를 만들어 대화좀해ㅜ
동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다시만나!!!!!!!!
ㅋㅋㅋ근데 나같아도 헷갈릴듯 서로 X룸 갔다온지도 모르는데
서로 똑바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는 없는 상태니까...
나 같은 사람인가 저 마지막이란 의미가 살짝 좀 다혜랑 나랑 다시 만나보게 만들어주는 그런 마지막 선물 이라는 말 같은데..
동다 대화로 풀자ㅠㅠ 둘이 대화 많이 했으면
문자로 확인해서 부정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직접 대화하기 전까진 모르는 거임
다혜 너무 말을 틱틱 내뱉음 ....... 내가 동진이였으면 매번 가볍게 뱉는 말들에 상처받을듯.. 전에 문자보낼때도 좋았냐? 이런식이더니ㅠㅠ 감정에 솔직해졌으면..
너네 둘 다 사랑하고이써,,,대화를 해 제발,,,,
근데 진짜 질기긴했다 라는 단어 선택이 좀 아쉽네.. 좀 가벼워보이긴해
가볍긴보단 말을이쁘게 못한가보지 군대꼬박꼬박 편지랑 기다려준것보면 가벼워보이진않음
격이란게 또 말을 예쁘게 하는게 그래서 중요한거죠.
그냥 생각이 짧아보인다는걸 가볍다고 표현햇어요
머리 박박이다 ㄹㅇ
대화해 제발.. 뭔가 다혜는 놓을려고 노력하던 중에 동진은 엑스룸을 안봤을꺼다라는 생각해 부담주기싫어서 가볍게 얘기한거같고 동진은 꾹꾹 눌러서 보냈는데 핀트가 어긋난 느낌 그러니까 제발 대화하고 재회해!
근데 그게 왜 마지막이야 ㅠㅠㅠㅠ
둘다 말을 잘못 이해해서 오해가...😢
둘다 고등학교 때 언어영역 공부 제대로 안 했구만
근데 다혜가 보낸 말이 더 쎈거아님? 내로남불인듯
I dong want them get back together please
13 years and note genting marry enough
동진은 만족 다혜는 불만
I think dongjin already moved on, he cried becaise those memories will never fade its 13 years, its like he wants her to be happy, as for dahye sbe still love him and trying her best to forget him
동진 한줄평: 잘생기고 몸 좋고 남 배려심 너무 깊은 남자이긴하지만 눈치가 없고 여자 언어에 미숙한 남자가 봐도 안쓰러운 남자
Ep no plzzz
문자가 마지막으로 보낸다는거아냐?ㅋㅋㅋ...그래서 마지막선물이 문자를뜻하는것같은데
근데 남친분은 왜 헤어지려는건가요 여친분은 재회하고 싶은거 맞는거 같은데
그냥 빨리 엑스공개 해라…이제 제주도 가니까
인터뷰하고 문자하고 내용이 다른데요? 인터뷰는 마지막 선물이란 말이 없고 선물이라고만 하는데? 제작진이 넣었나?
동진이 마지막이란 말 때문에 화났냐고 묻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