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심해서 코앞에도 잘 못나가는데, 강아지 산책을 시켜주던 동생이 거처를 옮기게 되면서 가족들과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근데 제 차례가 와도 진짜진짜 너무...하기 싫을때 있거든요.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알아요. 무기력해서 도저히 나갈 수 없는.. 약간 반쯤 죽은 느낌인데, 그때 그냥 ㅇㅇ야 산책갈까?! 하고 부르면 애기가 달려와서 신나하는데... 그걸 보고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씩 우울증도 나아지고 있어요. 더더 많이 해줘야하는데. 더 좋은 동네로 이사가서... 도로가 적은 곳에서 산책시켜주고 싶은데 정말, 매일 미안해요.
치즈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세요 저도 우울증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산책만 겨우 했는데 그렇게 몇년을 죽는지 사는지 모르고 그냥 무조건 버텼더니 어느날 서서히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돌아보면 그 겨우겨우 했던 산책이 저에게 뿌리가 되어준것같아요. 그 미안한 마음도 뭔지 아는데 그것도 우울증 증상의 일부에요! 미안해 할일 하나도 없어요! 치즈님이 할 수 있는 최대를 해주는거니까요 !! 마음 편히 가지세요 나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지마세요 저처럼 우울증 언젠가 꼭 나을거에요 언젠가 치즈님의 시간이 와요. 천천히 버티면되요 화이팅!!!
19살까지 살다가 무지개 다리건넌지 벌써 4일째.. 다시 살아서 내옆에 온다면 산책빚 안지고 진짜 더더 열심히 산책 시켜 줄텐데 온갖 못해준 마음의 빚이 어마어마 하네요 항상 떠난뒤 후회되네요 있을때 더더 잘해줄걸.. 보고싶다 단비야 ! 무지개 세상에 잘도착했는지 모르겠네 거기서는 목줄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놀구 나중에 누나가 가면 뛰어 달려와서 반갑게 반겨줘 !!
야외배변 견주의 삶을 사는 저는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얼굴 쎄게 한대 치고 우리 댕댕이 변비 오게 할 순 없지라며 무조건 일단 집 밖을 나가봅니다 !!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태풍이오나 매일 나가야 해서 힘들때도 있지만 덕분에 집근처 낮은 산도 같이타고 요즘은 같이 낙엽 밟고 다니는 소리도 좋고 여름에 시커멓게 탄게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라는 생각으로 매일 두시간~세시간씩 같이 걸어 다나다보면 기분이 같이 좋아지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산책은 안 귀찮음. 같이 걸으면 너무 행복하던데. 울 강아지 신나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하지만 산책 후 발 닦이는게 심각하게 귀찮아ㅋㅋㅋㅋ 대충 닦으라고 하던데, 성격상 그건 또 안 돼서 무조건 닦아야함... 그치만 귀찮아도 나가야지 울 댕댕이의 행복을 위해!
몸이 아프거나 날씨가 폭염or한파or폭설 등으로 제약이 있는게 아닌 이상 산책은 귀찮지않죠ㅋㅋ 산책갈까???나갈까?!?? 한마디에 얼마나 좋아하는지.... 꿍실꿍실 걸어가는 뒷모습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 14살 노견이라 산책 시킬수 있을때 더 더 많이 시켜주라는 수의사 선생님 말씀 명심하고 하늘이 두쪽 나지 않는 이상 매일 매일 산책하고 있습니다🐕🚶♀️❤❤❤
태풍 올 때도 나가자고 하는데 너 태풍에 날아가잖아,,, 저번에 나갔을 때 바람 세게 부니깐 굴러갔잖아,,, 그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하니깐 뭔가 알아들은 것처럼 더이상 문 앞에서 짖지 않았당,,, 대신 하루죙일 장난감 던져줘야 했다. 태풍 지나가고 바로 나갔는데 길이 다 젖어있어서 애가 꼬질꼬질해졌다. 근데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깐 웬만하면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울집 개님을 위해 어릴때도 안 입던 우비를 내꺼 강쥐꺼 사서 비가 와도 산책 나감 오늘 꽁꽁 싸매고 산책 나갔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이 추운데 강아지 데리고 나왔냐면서 훈계 두시길래 추워도 나와야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라고 말했다.. 사람은 자유의지대로 밖에 나가고 들어오고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은 주인이 데리고 나가지 않은 이상 하루종일 집안에 있는데 얼마나 답답할까...
중형견 강지 세마리 키우는데 가족들 도움 받아 세번 산책 시켜요 새벽4시 한시간씩 후 7시 출근준비, 낮에 근처사는 언니네와 어머니가 삼십분 산책 저녁 퇴근 6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씩 산책.......횟수로 5년째 하고 있는데 친구들 가끔 보고 결혼도 안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쁜 내새끼들이라 가족들에게 미안할 뿐 키우는데 후회없어요ㅎㅎ 다들 건강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당 딸린 집에서 가족 많은 곳에서 강아지 17년 키웠지만 혼자 독립한 지 수년차. 미친듯 외로워도 강아지 입양을 못하겠다. 견주의 가족구성원이 여럿이라 돌아가며 혼자 안둘 수 있고 강아지 혼자있을 땐 유치원 훈련소 펫시터 등등 상시 대동할 수 있는 넓은 집과 여유있는 환경이면 모를까 쥐똥만한 성냥갑에 사는 1인 가구주제에 9-6니 출퇴근 하면서 개를 들이는 건 자기 좋자고 자기 안외롭자고 키우는 거지 솔직히. 지 할거 다 하고 오면서 그래도 산책 매일 시킨다고 지 할일 다한듯 뿌듯해하는 거 보면 그냥 아 그래~
절친 크러쉬 방문에 신난 형욱 모먼트가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tQ7utL5Km6w/видео.html
우울증이 심해서 코앞에도 잘 못나가는데, 강아지 산책을 시켜주던 동생이 거처를 옮기게 되면서 가족들과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근데 제 차례가 와도 진짜진짜 너무...하기 싫을때 있거든요.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알아요. 무기력해서 도저히 나갈 수 없는.. 약간 반쯤 죽은 느낌인데, 그때 그냥 ㅇㅇ야 산책갈까?! 하고 부르면 애기가 달려와서 신나하는데... 그걸 보고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덕분에 조금씩 우울증도 나아지고 있어요. 더더 많이 해줘야하는데. 더 좋은 동네로 이사가서... 도로가 적은 곳에서 산책시켜주고 싶은데 정말, 매일 미안해요.
멋진 치즈님 이또한 지나가리라! 우울증 점점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서로에게 찰떡궁합... 치즈님과 강아지 모두 행복 건강하길😊
지금은 더 나아지셨길 기도합니다~!
도로가 많든 적든 댕댕이는 치즈님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이 진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일거에요. 그러니 치즈님도 힘껏 행복을 느끼시길 바래요.
치즈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세요
저도 우울증 심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산책만 겨우 했는데 그렇게 몇년을
죽는지 사는지 모르고 그냥 무조건 버텼더니
어느날 서서히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돌아보면 그 겨우겨우 했던 산책이 저에게 뿌리가 되어준것같아요.
그 미안한 마음도 뭔지 아는데
그것도 우울증 증상의 일부에요!
미안해 할일 하나도 없어요! 치즈님이 할 수 있는 최대를 해주는거니까요 !! 마음 편히 가지세요 나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지마세요
저처럼 우울증 언젠가 꼭 나을거에요
언젠가 치즈님의 시간이 와요. 천천히 버티면되요 화이팅!!!
산책빚이 너무커서 다시는 반려견을 못기를것 같은 마음 ㅜ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미안해서 ㅜㅜ
이렇게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주인이시라면 강쥐도 행복했을 거에요..
저두요 ㅠ
저두요 ㅠ ㅠ
@@깐덕후 그래도 못해줬던건 마음에 남아서 안없어지더라구요..ㅜㅠ
저도요..
산책빚ㅠㅠ 못갚아 평생 못 갚아~
ㄹㅇ반박할 수 없는 ㅠㅠ
진짜산책가기 너무 싫을때 누워서 한숨함팍쉬고 큰목소리로 산책갈까??????? 하고 강아지 신난거보면 안나갈수가 없드라..
넘 훌륭한 견주님이심당
진짜 평소에 꼬리도 안흔드는애가 옹덩이에 딸랑이 있듯이 흔들면 진짜 나갈수밖에...
저두 이래요 ㅋㅋㅋㅋ일단 말 뱉으면 나가게 되어있는...
혹시 mbb....?
ㅋㅋㅋ개멋있다ㅋㅋㅋㅋ
개키운 덕분에 매일 밖에 나가고 낯선사람하고도 인사하고(다른견주들 혹은 개 이뻐하는사람들)
덕분에 우울증 안걸리고 살아가는 기분이야 우리 댕댕 고맙다
댕댕이도 말로는 못하지만 항상 고마워 할거예요.
앞으로도 댕댕이랑 같이 행복만 하세요😊
맞아요
같은 맘 입니다
겸댕 울 댕댕댕이
그러게요,, 기분 안좋은 일이 있어도 밖에 나가서 강제(?)산책이라도 시켜주는 울 댕댕이♡ 고마워요 ㅎㅎ
너무 공감되네요 낯선사람하고 유일하게 친절히 인사하는 순간이죠 우울증 걸리기 힘든 생활패턴입니다...👍
돈 많고 근육이 빵빵한 근강한 백수가 되어서 매일 우리 애기 원하는 만큼 산책 시켜주는게 내 꿈
ㄹㅇ 내가 매주 로또를 사는 이유
공감
언젠간 실현되길~^^ 💕
우선 할 수 있는 걸 하시길.. 빵빵한 근육부터...
제 인생 목표입니다. 진심.
12년 키울동안 산책은 확실히 시켜주는 나 자신 칭찬한다 ㅠㅠ 내 앞가림은 잘 못해도 우리 애기 산책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루 2시간 시킨다.. 울애기 사는동안 행복할수만 있다면!!
와...30ㅡ40분 매일 나가는 것도 힘들던데 대단하세요...어제 비와서 너무 좋았던 1인 ㅋㅋ ㅠㅠ
대단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본받아야겠어요 ㅠㅠ
멋있드아!!!!
최고❤
진짜... 신생아 키우면서도 몸 덜그덕 거리는데도 하루 두번 강돌이 두마리 무조건 산책나가는 나자신...칭찬해
산책시키는 좋은 방법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강형욱 님도 인정한 방법이라닠ㅋㅋㅋㅋㅋ
저희집 댕댕쓰는 실외배변개라 어차피 매번 나가야 하긴 하는데 꾸물거리고 싶어질때 한 번 써볼게요!!! 좋은 방법 공유 감사합니다^^
하아ㅡ 요새 추워서 좀 힘들다 생각했는데, 댕댕이들 생각하며 다시 정신차리게되는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 책임감있게! 파이팅있게! 무엇보다 서로 즐겁게!
실외배변 하루 5번 산책…ㅋㅋㅋㅋ 울 댕댕이 행복하쟈❤
19살까지 살다가 무지개 다리건넌지 벌써 4일째.. 다시 살아서 내옆에 온다면 산책빚 안지고 진짜 더더 열심히 산책 시켜 줄텐데
온갖 못해준 마음의 빚이 어마어마 하네요
항상 떠난뒤 후회되네요 있을때 더더 잘해줄걸..
보고싶다 단비야 !
무지개 세상에 잘도착했는지 모르겠네 거기서는 목줄없이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놀구 나중에 누나가 가면 뛰어 달려와서 반갑게 반겨줘 !!
항상 마음의 빚 있다는거 ㄹㅇ.... 노견이 될수록 그게 더 깊어집니다.....
입양한지 1년째 산책 못간건 다섯번이하,, 짧더라도 꼭 나가게돼요 아이가 너무좋아해서 힘들어도 같이뛰게돼요ㅠㅠㅠㅠ
힘들어도 나가서 응아했다고 기분좋게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또 행복해져요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다가도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을 우리멍멍이들 생각하면 힘내서 데리고 나오는데 빵실거리는 뒷태보면 웃음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몸은 힘든데 힘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 ㅋㅋㅋㅋ
강아지 입양하고 7키로 빠졌어요😂😂😂 우리 똥강아지 복덩이야🥹
비바람이 불어도 산책 나가는 내 자신 칭찬해..🥲 언니 많이 사랑 좀 해줘...
멋지세요 ㅎㅎ
4년전 진도 두마리 실내견으로 들인뒤..정말 단 하루도 하루 2~3번,30분~1시간 산책을
거른적이 없다..ㅜㅇㅜ 거를수가 없죠..태풍이와도 폭설이 내려도..네버엔딩
비오는 날이 제일 두렵습니다..
야외배변 견주의 삶을 사는 저는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얼굴 쎄게 한대 치고 우리 댕댕이 변비 오게 할 순 없지라며 무조건 일단 집 밖을 나가봅니다 !!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태풍이오나 매일 나가야 해서 힘들때도 있지만 덕분에 집근처 낮은 산도 같이타고 요즘은 같이 낙엽 밟고 다니는 소리도 좋고 여름에 시커멓게 탄게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라는 생각으로 매일 두시간~세시간씩 같이 걸어 다나다보면 기분이 같이 좋아지더라구요 :)
무지개다리 건넌 첫째에게 진 산책빚을 둘째에게 대신 갚고있네요ㅠㅠ...그래서그런지 얜 맨날 나한테 뭐 맡겨둔 애같음ㅋㅋㅋㅋ
뭐 맡겨둔거같대 ㅋㅋㅋ 넘 귀여워요 😍
마자요 저도 같은 상황이에요 ㅎㅎ
영상보고 정말 와닿았어요...ㅜㅜ
비가 오는 날도
눈이오는날도 바람이 많이 부는 날도..
하루세3번씩 산책하는 우리 건희♡
힘들어도 포기할수가 없어요..ㅠ
내곁에 와줘서 😊 고마워~~
지금9살..
앞으로20년더 건강하자구나..ㅎ
예기치못한 병원생활을 2년넘게하느라 바쁘신어머니가 대신 키워주셨는데 노견이라 산책빛 갚을 날이 이제 머지않았음을 느끼고 평일에는 2시간 주말에는 어떻게든 5시간씩 나가요 반희야. 엄마가 그동안 못챙겨줘서 미안해 이렇게 밝고 건강하게 같이 살자 사랑해💚
고양이도 같은 마음으로 사냥낚시놀이ㅠㅠㅋㅋㅋ
따듯하고 사랑스런 크러쉬
저는 그냥... 내 몸둥이는 내것이 아니다... 나는 좀비다... 정신반쯤놓고 움직여요ㅋㅋㅋ
허리나가서 숙일수없을때도 삐그덕거리며 나갔고 몸살나서 두통에 열나고 온몸이 쑤실때도 나갔죠^^
매일 귀찮아 하면서 자동으로 움직이게됩니다ㅠ^ㅠ
책임감있는 분❤
ㅋㅋㅋ
진짜 구름이덕분에 4년간 살아온 동네가 이렇게 생겼구나.. 를 느낍니다 ㅎㅎ 좀 더 부지런하다면 4시간 시켜주고 싶은데 3시간 밖에 못시키는 보더콜리 주인은 게으름쟁이입니다.. 가끔 개 힘들어요..허허
산책빚이라는말 너무 공감된다 백번시켜주다 한번 못시켜줘도 너무너무 미안한 그마음 ㅠㅠ
개인적으로 산책은 안 귀찮음. 같이 걸으면 너무 행복하던데. 울 강아지 신나게 돌아다니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하지만 산책 후 발 닦이는게 심각하게 귀찮아ㅋㅋㅋㅋ 대충 닦으라고 하던데, 성격상 그건 또 안 돼서 무조건 닦아야함...
그치만 귀찮아도 나가야지 울 댕댕이의 행복을 위해!
ㄹㅇ 산책 재밌음 ㅋㅋ 발 닦아주는것도 괜찮은데
전 이빨 닦아주는게.. 진짜 허.. 젤 귀찮네요...
저도 공감합니다....산책은 너무 좋지만 발닦이는게 제일 힘들어요ㅠ
그냥 퇴근하고 집에들어가서 바로개넘들 데리고나오면됨 집에와서 앉는순간 자기와의싸움
ㅇㅈ 오자마자 바로 가는게 포인트
몸이 아프거나 날씨가 폭염or한파or폭설 등으로 제약이 있는게 아닌 이상 산책은 귀찮지않죠ㅋㅋ 산책갈까???나갈까?!?? 한마디에 얼마나 좋아하는지.... 꿍실꿍실 걸어가는 뒷모습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 14살 노견이라 산책 시킬수 있을때 더 더 많이 시켜주라는 수의사 선생님 말씀 명심하고 하늘이 두쪽 나지 않는 이상 매일 매일 산책하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반려견이 정말 고마워하겠어요
@@dyotaa ㅎㅎ 헉 저는 늘 부족한 견주라 생각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태풍 올 때도 나가자고 하는데 너 태풍에 날아가잖아,,, 저번에 나갔을 때 바람 세게 부니깐 굴러갔잖아,,, 그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하니깐 뭔가 알아들은 것처럼 더이상 문 앞에서 짖지 않았당,,, 대신 하루죙일 장난감 던져줘야 했다. 태풍 지나가고 바로 나갔는데 길이 다 젖어있어서 애가 꼬질꼬질해졌다. 근데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깐 웬만하면 꼭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눈ᆢ 너무 선해ᆢ
안나가기엔 나가자마자 발걸음이 신나보여서 안나갈수가없음 ㅠㅠㅠ나갈때마다 따라나가려고 하고
으 귀찮아 귀찮아 오늘따라 더 귀찮네~ 하면서 옷입고 나오는... 내 귀찮음
마음에 빛이라고 하는데 크러쉬 가슴팍에 촛불이 있어ㅋㅋㅋㅋ
사랑해 천사 댕댕이들아. 정말 온 맘 다해.
크러쉬 나혼산 보니까 하루에 산책을 3-4번씩 나가던데…. 진짜 존경스러움…… 힘들만 함
산책빚~~~ㅠ❣️👍❣️
산책 못해줘서미안하다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너무 싫네요... 무책임해보임... 키우는게 죄짓는거다
맞아요 그럴거면 대체 왜 키움..ㅋㅋ
기르지마 진짜ㅜㅠ 산책빚어쩌구 해도 다 본인 이기심 다 너무 잘보이고..퇴직한 부모님이든 펫워커를 시키든 산책 잘 시켜야지..
오늘도 빚갚으러 갑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 30분 이상은 꼭 하자고 해서 비가오나 눈이 오나 4년9개월째 지키고 잇는데... 정말 나가기 싫을때 마다 나중에 아가가 내곁을 떠났을때 후회하고 마음아파할 날을 생각하면 무조건 나가지더라구요......진짜 산책노예의 삶이지만... 행복합니다!!!!
그래 평생 못갚는 산책빚....미안하다 사랑한다♥🐶😂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계속 미루다가 도저히 미루면 안될거 같아서 그냥 산책갈까? 라고 말해서 안나가면 안되는 상태로 만들어서 나감ㅠㅠ 강제로 발등에 불 떨어지게 하기..
지금 딱 산책 귀찮아서 댕댕이들이랑 같이 누워서 폰하고 있었는데...싸다구 한 번 맞고 나가야 겠네요
다른것도 찍어주세요 본것 재일 중에 재밌네요ㅋㅋ
크러쉬 모자 찰떡이야 ㅋㅌㅋㅋ 커엽
저는 항상 나 스스로 들으라고 하나 둘 셋! 하고 일어나서 목줄을 찾습니다
4개월전에 아이를 떠나보냈는데
아직도 이 산책빚 때문에 너무 미안해요.
너무 그립고, 속죄하고 싶어서 계속 예쁜 꽃들을 사서 아이 옆에 두어도 이 마음이 쉽사리 가시지가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잠깐이라도 돌아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진짜 나중에 후회할까봐 퇴근하고 한마리씩 산책꼭 시켜줘요 퓨ㅠㅠㅠ
산책 나가야겠다..... 🥰
울집 개님을 위해 어릴때도 안 입던 우비를 내꺼 강쥐꺼 사서 비가 와도 산책 나감
오늘 꽁꽁 싸매고 산책 나갔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이 추운데 강아지 데리고 나왔냐면서 훈계 두시길래 추워도 나와야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라고 말했다..
사람은 자유의지대로 밖에 나가고 들어오고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반려견들은 주인이 데리고 나가지 않은 이상 하루종일 집안에 있는데 얼마나 답답할까...
나만 그런게 아니였음 ㅠ 마음의 부채 내일도 잘 해보자 우리집 만두공쥬.
크러쉬 옷 넘 기엽😮
전 세나개 보면서 산책나감 그냥 그런 프로그램 보게 되면 강쥐한테 더 잘해주게됌 ㅠㅠ
사랑은 자해여...
오... 뭔가 멋진 말
강아지가 항상 산책을좋아하지는 않는듯한게..울집애는 내가 산책자주못시켜서..집앞편의점나갈때는 잠깐이라도 데리고나갈라하믄 좋다고앞장서서 나가는데 어쩔땐 문열고나가자해도 안나옴..그날은 춥거나 지가 귀찮거나.. 불러도 절대안나옴ㅋㅋ
나도 귀찮은데 우선 산책갈까? 라고 던져놓으면 그 눈빛 무시못함 ㅠㅠ 내가 진짜 아냐 내일 가자 이러면 흔들던 꼬리도 내려놓고 측은하게 쳐다봄 ㅠㅠ
또 내방까지 따라와서 가자고 매달리는데 어케 안가냐규ㅠㅠㅜ그래서 저는 귀찮을때 우선 우리 산책갈까? 라고 던짐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기
와 진짜 두시간동안 귀찮아서 산책 안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이게떴어요..알고리즘이 제 뺨 쌈싸대기 날려서 산책빚 갚고옴요 ..
난 산책가기 너무 귀찮을때 맛있는거 사러가는데ㅋㅋ 난 저 음식을 포장하러가는거고 그냥 겸사겸사 강아지도 데리고 나간다는 마음으로 나가면 산책 즐거워짐ㅋㅋ
그나저나 크러쉬님 모자가 너무 귀여워욬ㅋ
맞아 산책 못 시켜주면 너무 미안해..정신차려!!퍽!!
중형견 강지 세마리 키우는데 가족들 도움 받아 세번 산책 시켜요 새벽4시 한시간씩 후 7시 출근준비, 낮에 근처사는 언니네와 어머니가 삼십분 산책 저녁 퇴근 6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씩 산책.......횟수로 5년째 하고 있는데 친구들 가끔 보고 결혼도 안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쁜 내새끼들이라 가족들에게 미안할 뿐 키우는데 후회없어요ㅎㅎ 다들 건강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당 딸린 집에서 가족 많은 곳에서 강아지 17년 키웠지만 혼자 독립한 지 수년차. 미친듯 외로워도 강아지 입양을 못하겠다.
견주의 가족구성원이 여럿이라 돌아가며 혼자 안둘 수 있고 강아지 혼자있을 땐 유치원 훈련소 펫시터 등등 상시 대동할 수 있는 넓은 집과 여유있는 환경이면 모를까 쥐똥만한 성냥갑에 사는 1인 가구주제에 9-6니 출퇴근 하면서 개를 들이는 건 자기 좋자고 자기 안외롭자고 키우는 거지 솔직히. 지 할거 다 하고 오면서 그래도 산책 매일 시킨다고 지 할일 다한듯 뿌듯해하는 거 보면 그냥 아 그래~
산책 빚은 사채빚!!ㅋㅋ
갚아도 갚아도 이자가 왕쎄!ㅋ
매일매일 내일이면 다시 원금과 이자 도로 복귀...ㅜㅠ
뺨맞기 싫어서 안키우고 보고만 있지요~ㅋㅋㅋ
정말 극 공감..매일반복해도 뺨을 때려야나감
정신 차려❤ 너무 좋은 방법이죠!!
크러쉬 왤케 귀여움? 멍때리기대회 1등할때부터 남다르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최근에 느낀건데 저는 반려견 없을때도 혼자 잘 걸어 다녀서 지금 2~3시간씩 매일 산책하는게 힘들진 않더라구요ㅋㅋ 걷는거를 싫어하지는 분들은 활동량 많은 아이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ㅠ
다른것 못해도 산책은 꼭 해요.1일 1산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 뭔데 왜캐 깜찍한데
저는 대형견 리트리버라 아침에 한시간 반 저녁에 두시간반 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긴해요 ㅋㅋㅋ그럴때마다 이영상 봐야겠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
찐 착함
우리 강아지는 산책을 지독하게 싫어해서.. 나가면 안 걸으려하고 덜덜 떨어서ㅜㅜ 처음에는 강아지면 산책해야한다는 생각에 데리고 나갔지만 너무 싫어해서 거의 고양이처럼 크고 있어요😂
집안에 사람이 많아서 무조건 하루에 2번이상은 데리고 나가서 추억 쌓은게 나중에 많이 생각나요
😢
산책빚. 완전공감ㅜㅜ
아 근데 산책빚도 그렇지만 여러모로 미안함 밖에 없음.... 고마움과 미안함뿐,,,, 내가 미안해.. 더 잘할게. ...
사랑해 우리강아지 뭉치야
실외배변 5년차… 앞으로도 힘내자!!😂
산책을 갔다와도 내일 또가야되도 날마다 리셋되는게 힘들지만 나가서 신나하는걸 보면 매일 가게됨
힘들어서? 바빠서? 시간이없어서?
그거 다 핑계야! 귀때기 쨖!
뭐야 모자 귀여워 ㅋㅋㅋ
진짜...산책빚...ㅠㅠㅠㅠ 공감
산책빚...진짜 너무 공감ㅠㅠ
이직을 해서 새벽 5시반에 산책을 나가야하지만 어쩐수 없다 나가야지ㅜㅜ 그래도 쉬는날에는 좀 늦잠을 자게 해주면 좋으련만 깨운다 나가자고....
산책빚 착착 갚고 있는중...아~~~힘들다...ㅎ
산책하기 싫을땐 사랑앓이를 불러봅니다..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산책덕분에 확찐자에서 찐자에만 머물게해줌 고맙다 어르신 니덕에 세자리는 안갔다
최소 하루에 6번 산책은 꼭 나감ㅎㅎ😂
그냥 하루종일 집에만 갇혀있었다고 생각하면 나가게 됨
저도 하루 30분씩 산책을 시켜주고 있는데 정말 귀찮을때가 많아요
물론 저를요
공감요 ㅠㅠ
추울 때 산책 나가기 전 엔 기도하고나가요
귀찮았던 내 뺨 한대 쳤어요
ㅋㅋㅋㅋ
산책하기 힘들어서 진짜 해봤는데 덕분에 산책할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두 번씩 하는 사람도 산책빚이 있다니...ㅠ
와 저구독했어요
냥이 3마리 키우지만
강아지는 유투브로~ ㅋㅋ
로망을 충족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