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22~27번 (다) 지문의 일부
1:41 이거 작년 수능 국어 27번이잖아 ㅋㅋㅋㅋㅋ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 잊음을 논함 中(원제 '망해')
끝? 끝이라고? 끝이라는 것은 이 영상이 모두 보았다는 것이지 끝이란 시작의 반대 시작이라함은 어떤일이나 행동의 처음이 되는 것을 뜻하지 처음? 나는 언제 이 유튜버를 처음 보게된거지? 근데 이런 쓸대없는 댓글은 왜 읽고 있는거지? 젠장 쓸데없는을 쓸대없는이라고...(너무 뇌절이라 생략)
3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업로드 된다라....잠깐. 다음 주 월요일이라면 오늘은 금요일.금요일?금은 무엇 일까.금은 비싸다.비싸다? 비싸다는 것은 무엇이지? 비싸다는 즉 비 비는 지구 지구? 지구는 무엇이지? 우주에서 태어나 여러번 운석이 충돌하고 자라온 지구는. 우주는 무엇이지? 우린 우주에서 먼지찌끄레기조차 안되는데 우주는 왜 존재하는 걸까? 우주 스페이스. 스페이스? 스페이스는 키보드에 있는 자판. 즉 우주는 키보드에 있는 스페이스다. ......내가 이런 생각을 왜 하고있지? 생각? 생각은 뭘까? 생각은 그 무엇이든 만들수 있을까? 생각은 그저 생명체의 뇌에서 만들어 내는 것일뿐.우린 왜 뇌에서 만들어 내는 생각을 통해 움직이는 걸까?......모르겠군 기다리기나 하자 모르겠다? 모른 다는 것은 무엇이지 우린 생각을 해 그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데 왜 모른 단 생각을 하는 걸까? 생각? 생각은 무엇일까? 잠깐. 나는 왜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 걸까? 생각을 해서? 우주가 창조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다음 편이 나와서? ......모르겠다 기다리기나 하자.
@@청_운 우린 왜 기다리고 있을까.그 무엇도 기다릴 수 있나? 기다림이란 뭐지? 기다림은 어차피 지나가는 것에 불가 한데. 우린 왜 기다리고 있을까.우린 왜 기다리고 있을까.그 무엇도 알 수 없다.우린 이 넓디 넓은 인생이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 그 무엇도 우린 이 세계, 우주를 이해할 수 없다.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생은 무엇일까.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니다. 우린 살아있다 할 수 없지. 그저 일만 하며 돈을 얻을려고 하거나, 일 조차 안 하고 돈 만을 얻을려고 하며 동시에 권리도 얻을려하는 사람도 있다. 전자라면 그래도 일을 하며 권리를 얻지만 후자는 탐욕이 그득그득한 돼지일 뿐. 살아있다는 것은 마음을 가졌다는 것. 마음은 뭐지? 마음은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인간의 마음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린 반드시 그것을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 마음을, 생각을 돌아봐라. 그럼 답이 나올 수 있을 지어니.
3부는 다음주 월요일에 업로드 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목요일 아닌가? 그렇다는것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의 시간이 비어있다는 뜻인건가? 무의 시간? 잠깐만, 무의 시간이란 정확히 무엇이지? 아무것도 없는 시간을 말하는건가? 그런 시간이 존재하긴 하는건가? 지금 눈을 깜빡이는 찰나의 시간에 누군가 뽀로로 밀크맛을 산다면 이것은 누군가의 지출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시작됀거 아닌가? 잠깐만, 뽀로로 밀크맛은 왜 빨아먹는 형태인거지? 거의 모든 음료수들은 뚜껑을 열어 먹는 형태인데 왜 이 뽀로로만 체제에 순응하지 않는것이지? 이것은 뽀로로의 혁명성을 보여주는 것인가? 이 뽀로로는 사실 혼자만의 싸움을 해오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만일 그렇다면 나도 내 두팔 뻗어 뽀로로라는 사내를 도와주고 싶군. 잠깐만, 두팔을 뻗으면 무게중심이 망가져 쓰러질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그만하고 다음주 월요일을 기다려야 겠다.
1:42"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22~27번 (다) 지문의 일부
라고 생각한 찰나, 용사는 자막도 점점 맵이랑 동화되가고 잇다는 걸 깨달고 말았다. ...잠깐, 나는 방금 무슨 이유 때문에 "있다" 를 "잇다" 로 맞춤법을 틀려버리고 만거지? 마치 키가 170cm가 된 마플을 보는 것보다 심한 수준의 맞춤법 틀림이었어. 잠깐, 근데 왜 사람은 맞춤법을 틀리는걸까? 라고 생각한 찰나, 용사는 사람이 왜 맞춤법을 틀리는 것일지 의문을 가졌다.
식칼을 챙겼다고 생각한 순간 알고보니 용사는 식칼을 챙긴 것이었다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다음 편에 계속..?' '다음 편에 계속이라는 말은 이것의 다음편이' '있다는 것인가..?' '있다는 것..?' 그 순간 또다시 든 생각 '왜 계속이라는 거지?' '이전 편에 정지는 없는건가?' '정지..?' '..?' 그렇다 이것은 의미없는 행동이었다 '의미없는 행동..?' 에라이 ㅆ
9:03 생방 안본 사람인데 예측해본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슬라임을 마주쳤다는 것 그러므로 나는 야생의 슬라임을 만난것이다! 라고 생각하던 찰나 용사{셀렉터 골뱅이 p 뭐시기}는 슬라임을 만났으니 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잠깐... 싸운다고? 왜 항상 몬스터를 보면 싸워야 하지? 평화롭게 살 수도 있는것 아닌가 용사 minedapple은 생각해보니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싸운다 ->식칼 선택 벤다 잠깐... 벤다? 왜 검으로는 항상 베야 하는거지 검으로 상대를 때릴 수도 있는것 아닌가? 무한반복
용사가 야생의 슬라임을 만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용사는 자신이 슬라임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라고 생각한 찰나, 용사는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슬라임이란 무엇인가? 슬라임이란 hyper록 색 생명체이며 슬lime볼을 떨군다. 그렇다면 떨군다는 것은 무엇이지? 떨을 왜 굴지? 그렇다면 떨이란 행동을 '굴' 한다라는 뜻인가? 굴은 무엇이지? 굴이란 것은 뇌절
업로드 되자마자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잠깐, 사람이 개 처럼 달릴 수 있을까? 개의 달리기속도는 사람의 달리기속도를 훨씬 상회하는 속도이다. 고로, 사람이 개 처럼 달리기는 불가능 한 것이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나는 개 처럼 달려온것이 아니라 개처럼 달려오지 않은것을 않지 못했다는것이군. 그렇다. 나는 개와는 다르게 달려왔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나는 개처럼은 달려오지 못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3부는 다음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넵
3부는 다음주 월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넹
예!!!!
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22~27번 (다) 지문의 일부
ptsd 오네...
.
잊음을 논함 - 유한준
이거 내신때해서 진짜 ptsd 우욱 ㅋㅋㅋㅋㅋㅋ
저 지문이 진짜 개헷갈림
'망해'
뭣같은......
1:42 이거 작년 수능 국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tsd오는 24 수험생이면 개추
나는 이홍에게 말했다
끼야야아아아아아악
아니 그니깐 ㅋㅋㅋㅋㅋㅋ
@E컵대딩희귀작-h3o@MOMOISDOG
이거 스킵하는거 방지하려고 이전 대사 보는 화살표 만들고 위치 섞으려는 것까지 정말 아름답군요
1:41 이거 작년 수능 국어 27번이잖아 ㅋㅋㅋㅋㅋ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 잊음을 논함 中(원제 '망해')
2:26 알려주겠냐고ㅋㅋㅋㅋ
모모 _이즈_클로그
7:00 왜 해석 자막인 것처럼 노란색 자막 달아놓고 그대로 적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킹'밨'네
뭔가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용사군요
먼가 Pun하고 cul하고 cacy한 dragon4군요
5:14 그것이.. 생일이니까. (끄덕)
2:39 오...빠져든다
(30/50)
다음주 월요일은 3부에 업로드됩니다
라고 생각한 찰나,
업로드는 3부에 월요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라고 생각한 찰나...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든 또다른
생각..
깨달음.....?
이미 내 억장은 남아나질않는데
왜 다음편이 있는가.
3:19 잊는것은 병일까?
끝? 끝이라고? 끝이라는 것은 이 영상이 모두 보았다는 것이지 끝이란 시작의 반대 시작이라함은 어떤일이나 행동의 처음이 되는 것을 뜻하지 처음? 나는 언제 이 유튜버를 처음 보게된거지? 근데 이런 쓸대없는 댓글은 왜 읽고 있는거지? 젠장 쓸데없는을 쓸대없는이라고...(너무 뇌절이라 생략)
와 좀경
좀경?
좀벌래의 안경이란 뜻인가?
(앗, 그러고보니 좀벌래가 아니라 좀벌레지 다음부턴 틀리지 말아야겠어)
그렇지만 왜 답글에 좀벌래의 안경을 달았을까?
(아 맞다 이거 툴리지 않기로 했는데)
(툴리지는 뭐야??? 오타인가?)
(왜 말을 하는데 오타가 나지?)
아하! 존경의 오타군.
8:58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슬라임은 어디서 만들어진 것인가
라고 용사는 생각했다
만들어졌다...?
@@bain-10655
만(man)들어졌다는 있는데 왜 워만(woman)들어졌다는 없는거지?
왜 만 들어졌다는 있고
만 놓쳤다 는 없지?
7:05 퍼"즐"ㅋㅋㅋㅋ
X같이 푸는 줄 알았네
노렸는데?😂
8:59 앗 야생의 슬라임이 나탓낫다
5:14 세계최초 고이즈미 신지로식 스토리
"음, 스토리는 맵에 얽힌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그것이 스토리니까. (끄덕)"
7:06 퍼KIN뭐냐곸ㅋㅋㅋ
제작자의 MBTI는 NNNN입니다.
N 하나만 붙어도 저 정도 됩니다
아진짜 이번맵 너무웃김ㅠㅠㅠㅠㅠㅜㅠ 진짜 밥먹으면서 뿜고ㅠㅠ
7:38 10반이 킹 밨네요
3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업로드 된다라....잠깐. 다음 주 월요일이라면 오늘은 금요일.금요일?금은 무엇 일까.금은 비싸다.비싸다? 비싸다는 것은 무엇이지? 비싸다는 즉 비 비는 지구 지구? 지구는 무엇이지? 우주에서 태어나 여러번 운석이 충돌하고 자라온 지구는. 우주는 무엇이지? 우린 우주에서 먼지찌끄레기조차 안되는데 우주는 왜 존재하는 걸까? 우주 스페이스. 스페이스? 스페이스는 키보드에 있는 자판. 즉 우주는 키보드에 있는 스페이스다. ......내가 이런 생각을 왜 하고있지? 생각? 생각은 뭘까? 생각은 그 무엇이든 만들수 있을까? 생각은 그저 생명체의 뇌에서 만들어 내는 것일뿐.우린 왜 뇌에서 만들어 내는 생각을 통해 움직이는 걸까?......모르겠군 기다리기나 하자 모르겠다? 모른 다는 것은 무엇이지 우린 생각을 해 그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데 왜 모른 단 생각을 하는 걸까? 생각? 생각은 무엇일까? 잠깐. 나는 왜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 걸까? 생각을 해서? 우주가 창조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다음 편이 나와서? ......모르겠다 기다리기나 하자.
기다리는게 뭐지?
@@청_운 우린 왜 기다리고 있을까.그 무엇도 기다릴 수 있나? 기다림이란 뭐지? 기다림은 어차피 지나가는 것에 불가 한데. 우린 왜 기다리고 있을까.우린 왜 기다리고 있을까.그 무엇도 알 수 없다.우린 이 넓디 넓은 인생이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 그 무엇도 우린 이 세계, 우주를 이해할 수 없다.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생은 무엇일까.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니다. 우린 살아있다 할 수 없지. 그저 일만 하며 돈을 얻을려고 하거나, 일 조차 안 하고 돈 만을 얻을려고 하며 동시에 권리도 얻을려하는 사람도 있다. 전자라면 그래도 일을 하며 권리를 얻지만 후자는 탐욕이 그득그득한 돼지일 뿐. 살아있다는 것은 마음을 가졌다는 것. 마음은 뭐지? 마음은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인간의 마음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린 반드시 그것을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 마음을, 생각을 돌아봐라. 그럼 답이 나올 수 있을 지어니.
3부는 다음주 월요일에 업로드 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목요일 아닌가? 그렇다는것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의 시간이 비어있다는 뜻인건가? 무의 시간? 잠깐만, 무의 시간이란 정확히 무엇이지? 아무것도 없는 시간을 말하는건가? 그런 시간이 존재하긴 하는건가? 지금 눈을 깜빡이는 찰나의 시간에 누군가 뽀로로 밀크맛을 산다면 이것은 누군가의 지출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 시작됀거 아닌가? 잠깐만, 뽀로로 밀크맛은 왜 빨아먹는 형태인거지? 거의 모든 음료수들은 뚜껑을 열어 먹는 형태인데 왜 이 뽀로로만 체제에 순응하지 않는것이지? 이것은 뽀로로의 혁명성을 보여주는 것인가? 이 뽀로로는 사실 혼자만의 싸움을 해오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만일 그렇다면 나도 내 두팔 뻗어 뽀로로라는 사내를 도와주고 싶군. 잠깐만, 두팔을 뻗으면 무게중심이 망가져 쓰러질수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그만하고 다음주 월요일을 기다려야 겠다.
-크아악 켈시!!!-
6:59 아저씨까지 이러면 안'돼'잖아요
6:54 자막 나오는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즉, a slight or indirect indication or suggestion..!' -> '즉, 살짝 또는 비간접적 표시 또는 권유..!'
7:37
10분이라 말 하였는데 자막은 10반 이라고 오티가 닜어요
오타가 났다...
그것은 내가 실수로 자판 입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건가..?
6:53 자막 효과가 너무 킹받아요
대사도 대사인데 밑에 진짜 꾸준하게 다음 대사 이거 훼이크 넣는 거 계속 넣어둔게 진짜 홀스도 인사이드되네
마플햄 매력은 당황했을 때 말 더듬는 게 매력인 듯😂
죽을 때까지 지루할 일은 없겠다 저 용사
1:42"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22~27번 (다) 지문의 일부
1:45 PTSD;;
킹받는 부분을 잘알아서 쏙쏙 정성스럽게 넣으니까 더 킹받네ㅋㅋㅋㅋ
8:45 물먹다가 뿜었닼ㅋㅋ
자막도 점점 맵이랑 동화되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한 찰나, 용사는 자막도 점점 맵이랑 동화되가고 잇다는 걸 깨달고 말았다.
...잠깐, 나는 방금 무슨 이유 때문에 "있다" 를 "잇다" 로 맞춤법을 틀려버리고 만거지?
마치 키가 170cm가 된 마플을 보는 것보다 심한 수준의 맞춤법 틀림이었어.
잠깐, 근데 왜 사람은 맞춤법을 틀리는걸까?
라고 생각한 찰나, 용사는 사람이 왜 맞춤법을 틀리는 것일지 의문을 가졌다.
그냥 겁내 의식의 흐름이잖아ㅋㅎㅋㅎ
본인이 뭐 소설가 구보씨여?!!
5:14 *끄덕*
4:46 피들스틱인줄
월요일은 3부 다음주에 업로드됩니다
7:38 O타
식칼을 챙겼다고 생각한 순간 알고보니 용사는 식칼을 챙긴 것이었다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용사는 철학을 전공한것이 아닐까 ㅋㅋㅋ
2:37 Cogito, Ergo Sum. 네가 르네 데카르트냐고
5:14 아... 펀쿨섹좌냐고... "생일은 사람이 태어난 날입니다."
2:30 *극N의 전형적 특징이다
처음엔 이게 뭐지였다가 점점 킹받는 수준을 넘어 화가 났다가 해탈해 이제 웃음이 나는 맵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과연 몇부작이 될까.. 기대되는구만
확실히 저 22번 지문 변형은 ㄹㅇ 병같음ㅋㅋㅋㅋ
7:00 아니 해석 나올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4부는 다음주 수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맵이네요
9:03
'다음 편에 계속..?'
'다음 편에 계속이라는 말은 이것의 다음편이'
'있다는 것인가..?'
'있다는 것..?'
그 순간 또다시 든 생각
'왜 계속이라는 거지?'
'이전 편에 정지는 없는건가?'
'정지..?'
'..?'
그렇다 이것은 의미없는 행동이었다
'의미없는 행동..?'
에라이 ㅆ
역전재판 하면서 봤던쓰잘데기가 없지만 재밌는 만담을 보는 기분이군
그 순간 용사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나 잠자기 전에 저러는데..ㅎ
혼자서 상상속 나라를 펼치며 온갖 뻘 생각을 ㅎ
중간에 나오는 기출 지문에 머리를 탁치며 울고 갑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게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가장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맵 겁나 내스타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스테이킄ㅋㅋㅋㅋㅋㅋ
1:24 나만 이거 생각해봤냐
1:13 생각? 사각은 없나?
깔깔깔
9:03
생방 안본 사람인데 예측해본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슬라임을 마주쳤다는 것
그러므로 나는 야생의 슬라임을 만난것이다!
라고 생각하던 찰나
용사{셀렉터 골뱅이 p 뭐시기}는
슬라임을 만났으니 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잠깐...
싸운다고?
왜 항상 몬스터를 보면 싸워야 하지?
평화롭게 살 수도 있는것 아닌가
용사 minedapple은 생각해보니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싸운다
->식칼 선택
벤다
잠깐...
벤다?
왜 검으로는 항상 베야 하는거지
검으로 상대를 때릴 수도 있는것 아닌가?
무한반복
7:02 뭐라노
펀쿨섹 화법과 철학과 2학년생의 고철, 그리고 죠죠식 나레이션을 믹스한 춘장 없는 짜장과 같은 주인공
마지막에 '다음 편에 계속 이란 다음 편에 계속된다는 뜻이다.' 였으면 재밌었을 듯
저 용사 의식의 흐름이 완전 새벽쯤에 잠이 들락 말락한 상태에 뇌 빼고 들어야만 이해가 되는 말들로 친구와 대화할 때의 의식의 흐름인걸요?(??)
아 너무 감질맛 나요 길게좀 해줘요 주인장
진짜 이것만 보고 잔다...
9:20 10반지난거뭔데 ㅋㅋㅋㅋ
7:48초에 10반이라고 써있는데요....
용사가 생각을 암만 해봐도 애가 머리에 든 게 없으니까 결론이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하지 말고 책 읽어!!!!
너무재미있어요
겁me fire편하네...
tooth유가 궁gold하god가요?
왜냐하noodle tooth crab임silver fire편one crab임tooth기 때door이죠.
6:56 여기부터 방장도 이상해짐
해설사 : 야생의 슬라임이 나타났던 찰나에 용사는 야생의 슬라임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대체 왜 내 사고의 흐름이 여기 맵에 그대로 나오고 있는 것인가
진짜 보다보니 머리가 아파오는데 ㅋㅋㅋㅋㅋ
도르마무... 머리가 너무 아파요 ㅋㅋㅋㅋㅋ
이세상은 왜 하늘에서 모든것을 지켜보는게 있는 것일까?
용사가 야생의 슬라임을 만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용사는 자신이 슬라임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라고 생각한 찰나, 용사는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슬라임이란 무엇인가? 슬라임이란 hyper록 색 생명체이며 슬lime볼을 떨군다. 그렇다면 떨군다는 것은 무엇이지? 떨을 왜 굴지? 그렇다면 떨이란 행동을 '굴' 한다라는 뜻인가? 굴은 무엇이지? 굴이란 것은
뇌절
업로드 되자마자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잠깐, 사람이 개 처럼 달릴 수 있을까?
개의 달리기속도는 사람의 달리기속도를 훨씬 상회하는 속도이다.
고로, 사람이 개 처럼 달리기는 불가능 한 것이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나는 개 처럼 달려온것이 아니라 개처럼 달려오지 않은것을 않지 못했다는것이군.
그렇다. 나는 개와는 다르게 달려왔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나는 개처럼은 달려오지 못했다.
3부는 다음주 월요일에 업로드된다..?
그렇다는 것은,
3번째 영상은 다음주 월요일에 업로드된다는것..!
월요일..?
왜 태양은 달의 뒤에 있어야하는 것이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아 배고프다
나: 주인공 생각하는게 나랑 좀 비슷한데?ㅋㅋ
라고 생각하던 찰나
내가 지금 하는 생각도 저 주인공이 하는 생각과 비슷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와 주인공이 내앞에서 저러면 바로 빰싸다구 날린다 진짜로;;
이번 시리즈도 쉽지 않겠군
용사야 그럴꺼면 이미 마왕 잡았다.
앞으로 저는 매 영상마다 슈퍼챗을 남기겠습니다 21트
2:18 (대충 펀쿨섹좌 끄덕 하는 짤)
역시 돈돈해도 생각이 최고지.
라고 생각하였으나....
사람을 화나게 하는것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방법은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두번째 방법은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정도면 한달에 한 문장씩 업데이트 했다 ㅋㅋㅋㅋ
정말 끔찍한 진행속도
잊지 않는 어쩌구 수능국어에 나온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뭔가 식칼 슬라임에 쓰고 칼 부숴질듯
2배속으로 보니 암이 낳았습니다...
라고 하려던 찰나에.
잠깐, 영상이 올라왔다는 것은..
영상을 업로드했다는 건가...
잠깐, 업로드했다는 것은....
영상이 올라왔다는 건가.....
잠깐, 영상이 올라왔다는 것은......
영상을 업로드했다는 건가.......
잠깐, 업로드했다는 것은........
영상이 올라왔다는 건가.........
(이하 생략)
가짜가 진짜가 되려는 의지를 강하게 가진 만큼 가짜는 진짜보다 압도적인 가치를 가지게 된다.
-카이키 데이슈-
오 졍말 킹 -밨- 는 멥이야!!
3:20 다시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영상을 보다가 뇌졸중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