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벨벳의 부드러움으로 세계를 휘감다! '영도벨벳' - 34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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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을 지닌 벨벳!
의상뿐 아니라 가방, 신발, 침구, 심지어 우산과 벽지까지….
대한민국의 강소기업 '영도벨벳'이라면 벨벳으로 못 만들어낼 것이 없다.
최고의 벨벳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벨벳 시장 점유율 1위!
조르지오 아르마니,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 캘빈 클라인 등 전 세계 유명 의류회사가 영도의 벨벳을 사용한다.
연 매출의 98%가 수출로, 이제는 최첨단 IT 산업의 핵심소재용 벨벳 생산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숱한 시련을 딛고 벨벳 하나로 이룬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
부드러운 벨벳 속에 감춰진 놀라운 기술력과 가슴 뭉클한 사연이 이번 주 강소기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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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벨벳Shearing공장을 하는데 스판벨벳샤링은 우리 사장님이 국내최초로 지금까지 하고있다.(직기로 짠 벨벳샤링보다 스판벨벳샤링이 훨씬 까다롭다.)옛날에는 소량씩 일본에서 샤링을 했는데 우리공장에서 1978년이후부터는 전량 국내가공을 했는데 몇년전에는 오히려 일본에서 자기네 샤링기 연마좀 제발 부탁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단호히거절함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희들이 외국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한국 사람으로서 더욱 더 자부심이 듭니다. 한국에 들어가면 저희 딸을 꼭 벨벳회사를 보여 주고싶습니다 지금 딸은 의상 디자이너로 바르셀로나 스페인 작은 회사에 일하고있어서 꼭 견학시켜주고싶네요 한국의 당신같은 분들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고 존경 받는다는 것을 느낄수있는 산 공부가 되겠지요. 한국에도 여 사장님같은 어느 남자분들 보다 능력있는 분들이있다는것이 다행 스럽네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