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스탭 여러분.. 이 댓글 꼭 전태풍 선수에게 알려주세요. 전태풍 선수를 사랑하는 SK팬으로 그에게 전하는 헌사입니다. 전태풍 선수 2019-2020 기록 총 30경기 출전 / 평균 11분29초 출전 누적 총 113득점 / 47 리바운드 / 62 어시스트 / 13 스틸 평균 3.8 득점 / 1.6 리바운드 / 2.1 어시스트 / 필드골 46% / 3점슛 26% / 자유투 82% 전태풍 선수를 핵심자원이라 말한 이유가 출전시간 대비 기록도 좋았지만 벤치 지키다가 후반 가비지 타임에 나온 게 아니고 전태풍 선수가 1~2쿼터에 적극 기용되어 안정적인 운영을 해 준 덕분에 김선형 선수가 3~4 쿼터에 힘을 비축해서 후반 역전승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당시즌 SK가 뒷심이 무서운 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팀의 에이스인 김선형이 쉬어도 전태풍 선수가 안정적으로 팀을 조율해 주었기에 가능한 전략이었습니다. 전태풍 선수와의 FA 계약은 팀과 선수 서로에게 WIN WIN인 계약이었고, 이후로 전태풍 선수의 케이스가 모범사례가 되었기에 SK가 FA 시장에서 아직 충분히 가치 있는 노장 FA 선수들(양우섭, 허일영, 송창용 등)과 계약해 실리와 감동을 모두 취하는 낭만의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팀 성적에도 기여했음은 물론이고 감동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팬들에게도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전태풍 선수가 SK에 남겨준 귀한 유산인 거죠. SK 팬이자 전태풍 선수의 팬으로 참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토니 애킨스로 더 높이 올라갈수 있었고 더 좋은 무대에서 좋은 대우 받으며 농구할수 있엇음에도 전태풍선수로 KBL에 센세이셔널한 선수로서 한 획을 그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턴오버 후배들을 위해 노력하고 아마 농구 선수들을 위한 도장깨기도 해주고, 한국농구를 위해 쓴소리도 마다않는 전태풍 형님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은 누가뭐래도 제 마음속 한국 농구의 레전드입니다!
sk팬이었지만 전태풍은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많이 좋아했고 sk에 오게됐을때 얼마나 좋았었는지 모릅니다. 형은 벤치에만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저는 형이 핵심전력중 한명이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시즌으로 너무 안타깝게 끝났지만 팀성적도 훌륭했고요. 아마 팬들 대부분이 은퇴하기에 너무 아쉽고 1년만 더 뛰어줬으면 생각했을거에요. 한국의 아이버슨 전태풍 플레이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제가 지금도 SK를 응원하는 이유가 전태풍 선수 마지막 시즌때 갈 곳 없는 상황에서 손을 내밀고 받아준 구단이 SK였기때문에 지금도 SK나이츠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전주에서 자라 전주KCC팬이었던 적도 있지만, 전태풍 선수하고의 마무리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 당시에 KCC구단 프런트들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태풍형님이 이렇게 SK에서의 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게 해준 SK구단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지막시즌 sk직관갔는데 아마 2019년 11월 9일 전자랜드전 이였을거에요 무슨 단체랑 같이 직관한거라 경기 끝나고 마지막에 다같이 단체 사진찍고 친구둘이서 개인사진찍을려고 할때 옆에 경비원(?)분이 이제 가셔야 해요라고 했었는데 태풍이형 특유의 말투로 “이것까지뫈 해줘야해요~” 했던거 기억나네요 sk텀블러에 싸인이랑 사진도 찍었습니다 집가면서 DM으로 감사해요 태풍이형이라고 보냈는데 답장까지 해줬어서 더 감동이였습니다
아직도 나에게있어서..태풍님만큼 마음에 꽂힌 선수가 없답니다.ㅜ 농구 첫사랑이자 끝사랑임! 정말이지 실력도좋고 쇼맨십도 좋았고, 거기다 팬서비스에다 재치와 센스까지... 이렇게 완벽한 선수는..두번다시 보기힘들다고 생각함. 경기할땐 정말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모습에 팬이 될수밖에 없음❤ 우연히 채널돌리다 날아다니는 태풍선수 보고 연고지도없는 농구에 빠져 전주며 서울이며 시간날때마다 경기보러 갔던 추억이 떠오름.. 유니폼에 싸인받았던날, 경기장에서 던져준공 받앗던날.. 아직도 내 가보로 소중히 간직하고잇음.너무소중한 보물😊 처음 태풍선수를 본날도 마지막경기와 그후 은퇴식날도 그 어느날도 멋지지않은날이 없었음!! 아직까지도 이렇게 코트위에선 아니만 또다른 멋진모습으로 팬들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해여 태풍선수. 항상 응원할게요👍
SK팬 이면서 동시에 전태풍 선수 팬이기도 했습니다. SK팬들의 기억에 전태풍선수의 마지막 시즌은 당연코 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수염도 멋졌고, 올스타전 오토바이 듯장도 멋졌죠. 실력이면 실력 팬 서비스면 팬 서비스.. 김선형, 전태풍, 최성원의 스쿼드면 가드 왕국이라 불릴만한 전력이었죠. 코로나로 아쉽게 시즌을 중단했지만 덕분에 공동 1위를 달렸었습니다. 김선형 쉴 때 전태풍이 나온다는 건 그야말로 사기였고 타팀에겐 엄청난 부담이었죠. 워니, 헤인즈, 최준용 다들 BQ가 높은 선수들이라 화려한 눈이 즐거운 농구가 가능했습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무브의 전태풍 선수가 있어서 SK팬으로 짧게나마 너무 즐거웠습니다.
댓글을 보니 다 같은 마음이군요 태풍선수가 sk로 온다는 기사글을 봤을때 정말 뛸듯이 기뻤던 순간이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경기 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 마치 오랫동안 sk팀에서 뛴 착각같이 들 정도로 팀 웍도 좋았구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금도 sk팬으로서 전태풍선수에게 sk를 더 빛나게 해주셔서 고마움과 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로 기억되고 있어요😊앞으로도 전태풍선수의 일생에도 별처럼 빛나길 응원할게요~~
마지막 시즌에 Sk에 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전성기와 체력은 달라졌더라도 슼팬으로써 선수님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팬서비스도 정말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1년이였지만 선수님의 마지막과 끝을 슼에서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제 2의 인생인 유튜브와 농구 교실도 흥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튕!! ❤❤
농구에 미쳐있던 중학생때 태풍형 플레이 보는게 참 좋았어요. 후로 규정?때문에 오리온스갓다가 제 고향인 부산에도 오셔 참 반가웠으면서도 한편으론 처음 kcc 시절의 느낌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것 같아 많이 아쉽기도 했구요. 이젠 현생을 사느라 농구는 하지도 않고 nba만 종종 하이라이트로 챙겨보는 정도지만 마음 속 no.1 농구선수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승승장구 하시면 좋겠습니다! TP3~
손흥민씨 아버님의 말씀에서 깊은 공감했는데 진짜 일류들은 그 자리에 오르는것 보다 대중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며 서서히 내려오는 그 과정. 거기서 진짜 리스펙이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면에서 오래오래,또 마지막 순간까지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노장의 발자취는 정말 리스펙하고 그래서 그런분들을 덕에 또 다른 기대감을 갖고 경기를 찾는게 아닌가 싶어요. 노장 선수 분들 화이팅!
태풍이형 저는 태풍이형이 좋아요. 태풍이 형은 멋진 사람이에요. 전성기때 농구를 잘했을 때도, 나이가 들어 노장이 됐을 때도, 그리고 지금처럼 은퇴하고 유투브하는 형도 다 좋아요. 먼 미국에서 한국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계속 내가 좋아하는 태풍이 형의 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농구를 하든, 코치를 하든, 유투브를 하든 저는 태풍이형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채널 스탭 여러분..
이 댓글 꼭 전태풍 선수에게 알려주세요.
전태풍 선수를 사랑하는 SK팬으로 그에게 전하는 헌사입니다.
전태풍 선수 2019-2020 기록
총 30경기 출전 / 평균 11분29초 출전
누적 총 113득점 / 47 리바운드 / 62 어시스트 / 13 스틸
평균 3.8 득점 / 1.6 리바운드 / 2.1 어시스트 / 필드골 46% / 3점슛 26% / 자유투 82%
전태풍 선수를 핵심자원이라 말한 이유가 출전시간 대비 기록도 좋았지만
벤치 지키다가 후반 가비지 타임에 나온 게 아니고
전태풍 선수가 1~2쿼터에 적극 기용되어 안정적인 운영을 해 준 덕분에
김선형 선수가 3~4 쿼터에 힘을 비축해서 후반 역전승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당시즌 SK가 뒷심이 무서운 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팀의 에이스인 김선형이 쉬어도 전태풍 선수가 안정적으로 팀을 조율해 주었기에 가능한 전략이었습니다.
전태풍 선수와의 FA 계약은 팀과 선수 서로에게 WIN WIN인 계약이었고,
이후로 전태풍 선수의 케이스가 모범사례가 되었기에
SK가 FA 시장에서 아직 충분히 가치 있는 노장 FA 선수들(양우섭, 허일영, 송창용 등)과 계약해
실리와 감동을 모두 취하는 낭만의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팀 성적에도 기여했음은 물론이고 감동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팬들에게도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전태풍 선수가 SK에 남겨준 귀한 유산인 거죠.
SK 팬이자 전태풍 선수의 팬으로 참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고정해주세요 이거
캬..
감동.
위로 올리자!
미쳣다리
저 마지막 슛 기억함.... 에라이 시부랭! 하고 던졌던 느낌.. 그게 전태풍의 선수로서 마지막 슛이라니.. 나이츠가 확실히 노장들 대우 잘 해줌....은퇴선수들도 잘 챙기고..아쉽다 코로나 아녔음 한 시즌 더 할텐데
토니 애킨스로 더 높이 올라갈수 있었고 더 좋은 무대에서 좋은 대우 받으며 농구할수 있엇음에도 전태풍선수로 KBL에 센세이셔널한 선수로서 한 획을 그어줘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턴오버 후배들을 위해 노력하고 아마 농구 선수들을 위한 도장깨기도 해주고, 한국농구를 위해 쓴소리도 마다않는 전태풍 형님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은 누가뭐래도 제 마음속 한국 농구의 레전드입니다!
최고의 선수👍🏻
선호형 찐이시네요ㅎㅎ 형을 축구채널도 아닌 여기서 볼줄은 몰랐습니다ㅎㅎ
마선호다
누가 뭐래도 최고의 선수..!!🥹🥹🥹🥹
ㅇㅈ
옛날 래리 워커라는 대타자가 은퇴하면서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 메이저리그 첫 타석과 마지막 타석만 기억 나고, 그 사이 모든 순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그 순간 충실하며 모든 것을 바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태풍 선수의 선수 생활도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
어제 '전태풍앵클브래이커'에 방문했는데, 우리 태풍이 엉아야를 못봐서 아쉬웠어요...그대신 미나누나랑, 태용이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ㅋㅋㅋ
시설이 실제로 보니까 실내에서 흥미롭고 쾌적하게 농구할수있는 분위기로 느꼈어요.ㅎㅎㅎㅎ
다음에 또 방문할께요.ㅎㅎㅎㅎㅎ
sk팬이었지만 전태풍은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많이 좋아했고 sk에 오게됐을때 얼마나 좋았었는지 모릅니다.
형은 벤치에만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저는 형이 핵심전력중 한명이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시즌으로 너무 안타깝게 끝났지만 팀성적도 훌륭했고요.
아마 팬들 대부분이 은퇴하기에 너무 아쉽고 1년만 더 뛰어줬으면 생각했을거에요.
한국의 아이버슨 전태풍 플레이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웜업때 덩크 하길래 은퇴할거라고 전혀 예상도 못했었는데 은퇴해서 아쉬웠었어요 코로나가 밉다
태풍이형 눈물에서 한국에 농구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제가 지금도 SK를 응원하는 이유가 전태풍 선수 마지막 시즌때 갈 곳 없는 상황에서 손을 내밀고 받아준 구단이 SK였기때문에 지금도 SK나이츠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전주에서 자라 전주KCC팬이었던 적도 있지만, 전태풍 선수하고의 마무리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 당시에 KCC구단 프런트들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태풍형님이 이렇게 SK에서의 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게 해준 SK구단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진짜 찬란하다
태풍이형님.
한국에 와주시고 계속 홯동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멋있는 사람.. SK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 기억에 바보처럼 뛴 적 없습니다. 지금도 빛나요 코트에서..
마지막시즌 sk직관갔는데 아마 2019년 11월 9일 전자랜드전 이였을거에요
무슨 단체랑 같이 직관한거라 경기 끝나고 마지막에 다같이 단체 사진찍고 친구둘이서 개인사진찍을려고 할때 옆에 경비원(?)분이 이제 가셔야 해요라고 했었는데 태풍이형 특유의 말투로 “이것까지뫈 해줘야해요~” 했던거 기억나네요 sk텀블러에 싸인이랑 사진도 찍었습니다 집가면서 DM으로 감사해요 태풍이형이라고 보냈는데 답장까지 해줬어서 더 감동이였습니다
진짜 멋있다😊😊 태풍이형
귀화하고 한국에서 활동해줘서 고마워여 태풍형
8:45 줘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눈물나네요..ㅠ 태풍선수 멋있는 사람이세요!!
태풍이형 형때문에 농구 다시 챙겨보게 되고 KCC왕조 시절 행복했어요 SK가서도 행복했었다니 기분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형
아직도 나에게있어서..태풍님만큼 마음에 꽂힌 선수가 없답니다.ㅜ 농구 첫사랑이자 끝사랑임! 정말이지 실력도좋고 쇼맨십도 좋았고, 거기다 팬서비스에다 재치와 센스까지... 이렇게 완벽한 선수는..두번다시 보기힘들다고 생각함. 경기할땐 정말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모습에 팬이 될수밖에 없음❤ 우연히 채널돌리다 날아다니는 태풍선수 보고 연고지도없는 농구에 빠져 전주며 서울이며 시간날때마다 경기보러 갔던 추억이 떠오름.. 유니폼에 싸인받았던날, 경기장에서 던져준공 받앗던날.. 아직도 내 가보로 소중히 간직하고잇음.너무소중한 보물😊 처음 태풍선수를 본날도 마지막경기와 그후 은퇴식날도 그 어느날도 멋지지않은날이 없었음!! 아직까지도 이렇게 코트위에선 아니만 또다른 멋진모습으로 팬들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해여 태풍선수. 항상 응원할게요👍
항상 멋져요 태풍님❤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형 sk 오신다고 했을때 슼 팬으로써 진짜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형 수염 길렀을때 하든 느낌나서 좋았습니다 ㅎ
시작이있으면 끝이 있기마련인데 그래도 형의 마지막 프로순간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턴오버 화이팅!
10:20 실제로 이 코치님이 나중에 태풍님한테 막 진지하게는 아니지만 사과하셨다고 했습니다.
진짜 시즌이 끝날 줄 몰랐다 마지막 슛이 될 줄 몰랐다고 조기종료를 알았으면 왜 쐈냐고 안 했을텐데 미안하다 식으로 말이죠
오늘 눈물났으니까 다음엔 웃을 수 있는 거.. 올스타전 분장했던 거, 인터뷰에 방송용 단어 아닌 거 사용한 거 등 또는
경기 영상 중 사용한 기술을 언제 어떻게 쓰는 지 기술 이름은 무엇인지 이런 스킬트레이닝용 영상이요
확실히 나이에서 느껴지는 노련함이 보이네요.. 박수박수 수고하셨습니다!!
sk팬이면서 kcc팬이였는데 하승진 전태풍 선수가 kcc에서 팽당하면서 은퇴하는.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었죠ㅠㅠ 전태풍선수는 sk에서 행복농구해서 참 다행이다싶었어요.
오리온 이적시즌에 이태원 나이키매장에서 인사했을때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줬었는데.. 오리온에서 기대한다고 얘길 건냈지만
. 그게 태풍이형의 족쇄의.팀이 될 줄 몰랐죠ㅜㅜ
태풍이형 최고야 형때문에 한창 농구 재밌게 봤었어
전태풍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마지막까지 좋은 오퍼 보내주고 리스펙 해준 sk구단 너무 멋지네 팀 레전드가 아니지만 kbl 레전드로 대우해준 느낌
테풍이형 전성기때부터 은퇴까지 전부 보며 감탄하고 응원했던 40대 아재입니다.
항상 리스팩하고 멋진 선수였어요. 이후 앵클브레이커 턴오버 프로젝트도 전태풍 선수가 나와서 너무 좋았고 항상 응원합니다.
태풍과 이제는 찐 한국인이 됐구나
sk에서 마지막 시즌에도 잘해주셨고 sk팬으로서 태풍이형이 sk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기분좋네요😊😊
제 최애 선수 전태풍 선수,,, 항상 본받고 있습니다
태풍이형은 마인드 적으로나 행동으로나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배우고갑니다..! 태풍이형 화이팅
전태풍선수처럼 재밌게 화려하게 농구한 선수 몇없었죠…. 💕👍
형 고생많았어. 루키 때 부터 덕분에 즐겁게 KBL봤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
우와.. 진짜 잘했다!! 전태풍 화이팅!!!!!!
형은 진짜 찐이었음
이 형 너무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 좋음. 자주 보고싶네
멋진 마무리 전태풍!
당신이 기억하는 것보다 우리 기억속엔 훨씬 더 대단한 가드였어요~!
멋있어요 형
SK팬 이면서 동시에 전태풍 선수 팬이기도 했습니다.
SK팬들의 기억에 전태풍선수의 마지막 시즌은 당연코 클래스의 품격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수염도 멋졌고, 올스타전 오토바이 듯장도 멋졌죠.
실력이면 실력 팬 서비스면 팬 서비스..
김선형, 전태풍, 최성원의 스쿼드면
가드 왕국이라 불릴만한 전력이었죠.
코로나로 아쉽게 시즌을 중단했지만 덕분에 공동 1위를 달렸었습니다.
김선형 쉴 때 전태풍이 나온다는 건
그야말로 사기였고 타팀에겐 엄청난 부담이었죠.
워니, 헤인즈, 최준용 다들 BQ가 높은 선수들이라 화려한 눈이 즐거운 농구가 가능했습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무브의 전태풍 선수가 있어서 SK팬으로 짧게나마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마지막 한 시즌 누구보다 진심이였던 태풍이형 잊지 못해요.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형은 낭만이 있는 사람이야 그래서 더 멋져😅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코로나때 생각도 나고 나도 모르게 추억에 빠지네요.
프로 이후 sk만 응원해온 사람으로 문경은 전희철 전태풍 선수 마지막을 sk에서 하고 은퇴이후에도 다른 농구 인생을 계속해 나가는 모습을 볼때 팬으로써 참 기쁩니다.
앞으로의 전태풍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립습니다ㅠㅠ kcc때 엄청 응원했었는데ㅠㅠ
sk도 의리가 대단하고
태풍이형은 평생하던 농구를 그만뒀으니 마음이 뒤숭생숭 했을꺼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방송활동 잘하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최고지
최고였음
멋있다...
형!!!!!울지마!ㅠㅠ
태풍이형 넘 멋져
댓글을 보니 다 같은 마음이군요
태풍선수가 sk로 온다는 기사글을 봤을때 정말 뛸듯이 기뻤던 순간이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경기 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 마치 오랫동안 sk팀에서 뛴 착각같이 들 정도로 팀 웍도 좋았구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금도 sk팬으로서 전태풍선수에게 sk를 더 빛나게 해주셔서 고마움과 또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로 기억되고 있어요😊앞으로도 전태풍선수의 일생에도 별처럼 빛나길 응원할게요~~
전태풍 선수 넘 멋져요❤
태풍이형 아들을 이제 제2의 손흥민으로 만들어줘 우리나라도 스가 같은 가드 하나 탄생 시키자
전주 kcc 레전드 전태풍 항상 응원 합니다! 파이팅!!
토니애킨스가 아닌 전태풍으로 선수생활을 종료해줘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농구를 위해 헌신해주는 전태풍선수에게 늘 감사함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로 인해서 인생 빠꾸한 사람 중 한 명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누군가의 히어로가 은퇴하게 된 계기였다니 참 속상하네요. 그래도 참 멋있었고 지금도 너무 멋있어요 영원한 마음 속 SK 3번 전태풍!
태풍이 형님은 선수 이전에 사람으로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태풍이형 사랑해요
첨 들어본다 ㅋㅋ
02:53 바퀴벌레 처럼 움직였는데 ~
마지막시즌 사라있네 전태풍 👍👍👍
롤모델인 선수.
SK팬으로 이때 일년더 하길 바랬음. 든든하고 노련한 백업
저 태풍이형 진짜 좋아하고 리스펙해서 항상 저도 3번 달았었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태풍이형은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레전드십니다.
태풍이형 지금이 더 젊어보이네 ㅎㅎ
KBL Legend
존멋
전태풍때문에 농구 재밌게 봤지~ 농구 보는맛이 있었어~ 그립다~~ 누구는 한국농구 별로라고 무시하지만 나한테 농구는 아직도 가슴뛰는 스포츠 남바완이다
태풍이랑 저랑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45년지기 친구 입니다만, 이런 모습 처음이네요. 멋지다 내친구!
농구팬인 51살 아재인데 토니 에킨스때부터 좋아함..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는것 봐도 극호감
아무리 은퇴했어도 이렇게 농구 많이 하시고 유튜브도 올리시고 정말.. 은퇴한 선수중 제 최애선수에요. 지금 현역 선수들도 가르치고 하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진짜 자신이 아직도 멋지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전태풍 화이팅‼️
One of the best player!!! 전타이풍!!!
그래도 풍이형이 복이 있어서 코로나 시즌을 은퇴 시즌에 맞이한 게 다행. 전성기 때 맞이한 선수들도 있을 텐데...
좀 영광스러운 은퇴는 못 해도 그래도 다행이라고 봐
누가뭐래도 전주kcc이지스 영원한 태풍
전태풍 하승진 추승균 강병현 신명호 그대들이 있어서 즐거웟습니다❤
진짜 잘한다
울지마세여...ㅠㅠ
마지막 시즌에 Sk에 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전성기와 체력은 달라졌더라도 슼팬으로써 선수님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팬서비스도 정말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1년이였지만 선수님의 마지막과 끝을 슼에서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제 2의 인생인 유튜브와 농구 교실도 흥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튕!! ❤❤
막판에는 우도니스 하슬렘 같은 역할 이었네요!
형 우리 팬들도 같이 늙어가
젊을때 형은 우리의 슈퍼맨이었구
지금의 형은 든든한 삼촌이야♡
여러분🎉 대한민국은 전태풍 보유국:)
농구에 미쳐있던 중학생때 태풍형 플레이 보는게 참 좋았어요. 후로 규정?때문에 오리온스갓다가 제 고향인 부산에도 오셔 참 반가웠으면서도 한편으론 처음 kcc 시절의 느낌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것 같아 많이 아쉽기도 했구요. 이젠 현생을 사느라 농구는 하지도 않고 nba만 종종 하이라이트로 챙겨보는 정도지만 마음 속 no.1 농구선수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승승장구 하시면 좋겠습니다! TP3~
형 멋지네
사람들에게는 가려져있지만...나에게는 그저 멋있고 존경스러운 내 마음 속 1위 선수.....
지고 있어도 전태풍 들어오면 5분 안에 역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만큼 중요한 선수였다
아니 누가 전태풍 농구기억 삭제했냐?
왜 맨날 기억 안난다고해..
❤❤❤
손흥민씨 아버님의 말씀에서 깊은 공감했는데 진짜 일류들은 그 자리에 오르는것 보다 대중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며 서서히 내려오는 그 과정. 거기서 진짜 리스펙이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면에서 오래오래,또 마지막 순간까지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노장의 발자취는 정말 리스펙하고 그래서 그런분들을 덕에 또 다른 기대감을 갖고 경기를 찾는게 아닌가 싶어요. 노장 선수 분들 화이팅!
한국 최고의 포인트가드 tp3
편집자님 5분경에 의도인지 배경음악 두개가 겹쳐서 나오는데 너무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제가 다른 영상 동시 재생한 줄 알았네요.
태풍이형 처음 KBL데뷔 했을 때 전 구단 가드들 다 돌파로 털어버리는 거 보고 처음에 싫어했는데 지금은 팬입니다.
마지막 시즌에 농구 선수로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나보네 안좋은 기억들을 위주로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야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본 느낌
멋있습니다
아. 예전에도 라방에 마지막 슛 특별하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이 변함없었네
태풍이형! 1초전이라니..
형은 지금이 가장 멋있어....
대한민국 넘버원 가드 전태풍!
빈스카터 15년 팬이였는데 빈스카터도 코로나때문에 시즌 조기종료되고 마지막 슛 쐈는데 들어가서 은퇴 결심했다고했는데 빈스카터와 비슷하게 은퇴하셨군요..😢
태풍이형 저는 태풍이형이 좋아요. 태풍이 형은 멋진 사람이에요. 전성기때 농구를 잘했을 때도, 나이가 들어 노장이 됐을 때도, 그리고 지금처럼 은퇴하고 유투브하는 형도 다 좋아요. 먼 미국에서 한국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계속 내가 좋아하는 태풍이 형의 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농구를 하든, 코치를 하든, 유투브를 하든 저는 태풍이형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