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타서 좋은점~ 1. 식당을 당당히 들어가서 다양한음식을 나눠먹을 수 있다는것. 2.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하거나 가게서 물 하나 사러갈때 자전거 봐줄사람이 있다는것. 3. 외진길 가다 사고라도나면 택시불러줄 지인이 있어서 안심이 된다는것. 이것 외엔 딱히?...^^;; 같이타서 불편한점~ 1. 내속도로 타기 힘들다는것. 2. 내가 가고싶은방향으로 가기 힘들다는것. 3. 난 먹지 않았는데 돈을 뿜빠이해서 더 내야 한다는것. 4. 난 쉬고싶은데 더 가자고 부축이는 것. 5. 난 이정도도 충만한데 기함으로 바꾸라 부축이는것. 6. 좀 늦으면 어때? 라고 말하고 싶지만 눈치가 보인다는것. 7. 일행중 같이 타고싶지 않는사람이 있어도 같이 타야한다는것. ~이딴것 말고도 무수히 많지만 당장 생각이 않나니 이쯤으로~ㅋㅋㅋ 암튼, 지인들과 오래오래 타고싶지만 타면 탈수록 혼자타야 하나 싶을때가 많음!!
다 공감하는 바. 한강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으려고 위험하게 추월하며 주행하거나, 차도에서 도로교통법 다 어겨가며 타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개선을 정중하게 제안하니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모습에, 혼자 타기 시작하게 되었죠. 함께하는 즐거움이란 것이 분명 있지만 그 즐거움에 동반하는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너무 피곤해요. 우리의 즐거움만을 우선으로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이 못돼서 그런가.
방금 야간라이딩에서도 사람많은데 혼자 영화찍으며 레이스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딱히 할 줄 몰라서 안하는건 아닌데... 한적한 지방 공도에 가서 하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강에서 30-40 이상으로 따릉이 타는 사람들 사이를 헤집는지 정말 붙잡고 이야기해주고 싶을 정돕니다.
공감공감공감 합니다. 자전거는 생각보다 위험한 운동인데, 스스로 조절해가면 사고나지 않고 잘 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고는 한번 입니다. 헬멧도 한번 쓰는건데.. 그리고 나 즐기자고 타는거니까 타는동안의 즐거움과 건강을 할께 오래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솔라만 하지만 간간히 브레베 참여합니다 브레베에 나가서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자전거를 만나면 정말 반갑기도 하고 인사하면 다들 받아주시기 때문에 외로움도 느껴질수가 없답니다 또 브레베는 자기자신 혼자서 극복해내는 성격이 크다보니 피 빠는 분들도 없어서 사고의 위험도 없습니다 동호회는 하기 싫은데 외로우신 분들 브레베 적극 추천드려요 ㅎㅎ
저도 오늘 70키로 넘게 혼자 타고 들어왔는데..... 참 맘 편히 잘 둘러보고 왔네요. 고개 꼭대기 마트의 고양이에게 조공하러 갔다가 실패도 하고.... 수개월만에 잊고 지내던 당골 고기국수집 가서 국수도 한그릇 비우고.... 1+1 음료 사서 조카뻘 되는 편의점 여자알바에게 음료수도 주고... 제가 처음으로 그래블바이크를 사고 싶다고 느끼게 해준 예쁜 오솔길도 달려보고... 이래저래 참 평화롭고 좋았던 하루였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소님처럼 타는 사람은 그래블 바이크가 참 잘 어울릴거 같아요. 적당히 빠르고.....적당히 안전하며.....이런저런 짐도 실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잘만 꾸미면 너무 극적으로 달라지는 자전거더군요. 기승전 그래블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가끔 이렇게 느긋하게 솔딩 하는데는..... 그래블이 참 좋네요~
자전거 혼자 타면 좋킨함 가끔 심심한거빼곤 다좋음 친구랑 3명이서 자전거를 탓는데 전 스텀점퍼 한놈은 미니벨로 한놈은 로드 3명이서 평속이 하나도 안맞아서 다시는 같이 안탑니다 ㅋㅋ 아니 뭔놈에 친구들이 자전거장르가 다다른지 참 ㅋㅋ 그냥 저도 요즘은 혼자탑니다 하루 30키로씩 꼬박 꼬박 자전거 진짜 혼자이건 같이이건 좋은 운동인듯 합니다
mtb 하드테일 삼천리 50만원에 구매하여 탔었습니다. 27.5인치에 무게는 15키로 정도 된다 했는데, 재미 붙혀보자에서 샀었습니다. 몇번 타고 참 좋았는데 무거우니 들고 밖으로 나가는 시작이 안되더군요. 판타시아 보니까, 300이상은 되야 10~12키로 정도 되는 카본 하드테일 있는거 같던데, 욕심인거 같기도 하고 고민만 하게 되네요. 제가 힘이 좋지는 않아 가벼워야 하니 27.5인치만 보게되고 , 그리고 승차감 안정성(넘어짐) 선호하여 하드테일을 생각하고 있으며, 산은 안타고 자전거도로 나, 안전한길 위주만 타려고 합니다, 저에게 충고나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거 같습니다. 남원 참으로 아름답고 제가 원하는 길 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저도 훨훨 날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반대로 같이 운동하기 제일 안좋은 운동이죠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랑 어쩌다 함께 라이딩을 나갔는데. 누구는 로드고. 누구는 하이브리드고. 누구는 MTB고. 절대 같이 못타구요 누구는 자덕이라 겁나빠르고. 누구는 평범한 체력이고. 누구는 저질체력이라 느리고 절대 같이 못타구요. 게다가 궁극적으로 같이타도 앞뒤로 늘어지면 얘기도 못해요. 안들리니까. 얘기하려면 나란히 달려야되는데 그건 엄청나게 위험하죠. 그 멤버로 헬스장에 같이 갔는데.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더군요. 나는 100키로 들고. 다른친구는 60키로 들면되고. 옆에서 같이 떠들수있고. 다른친구 하는거 옆에서 응원해주고
깊히 공감 합니다.. 약7년전에 국토종주할때 그냥 앞생각없이 목적지만 보고달린 결과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를 않습니다.. 겱구 종주는 햇지만 뭘보고왔는지 모르겟더라구요...그래서 님이말에 깊히 공감 합니다.
'깊이'가 맞습니다 선생님
마자요 달리고 먹고 자고 달리고 ㅎ
3번째 부터 여유가 생기드라고요ㅎㅎ
이냥반 차암 말잘해^^ㅋㅋ
저도 그래서 동호회 몇년 해보고 이젠 혼자 탑니다ㅋ
영상엔 없는 내용이지만
동호회 정치질도 역겨워서
또 운동하러 간건데
여왕벌, 미꾸라지들 때문에
이젠 돈 준다해도 가기 싫으네요ㅋㅋ 자전거는
혼자 즐기는 걸로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혼자의 외로움 쓸슬함도 있을수 있지만....
혼자의 여유, 자유, 힐링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중고가 없습니다
모두들 안전 라이딩~~
와..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입문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라이딩합니다.
가고싶은곳 내마음대로 가고 쉬고싶으면쉬고 사진찍고 너무 편해요.^^
역시 자전거는 혼자 타야 제맛 혼자타다 다른사람과 뭉쳐서 달리면 여유로움 과 자유로움이 희석되버리는거 같아요 저는 공감합니다. 자전거로 운동은 스맛로라만으로도 충분한듯 합니다 ㅎㅎ
미친듯이 공감X1000 혼자타는거좋아하는사람=정상, 같이타는데서즐거움느끼는사람=정상, 자전거는혼자타는거아니라고오지랖을넘어 십지랖을쳐떠는사람=드래프팅하다바퀴겹쳐서다음해에 안보임
동영상감사합니다..
60 이 이제 넘어가는데..
넘 타고싶어서 찾아와서 좋은 정보를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오늘은 샾에서 자전거를 구입하려 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아마 저도 혼자 가는것도 매력이 있을듯 합니다
감사해요
맞아요. 풍경 보면서 내 무드대로 다니려면 조금 외로워도 혼자 다니는 거 좋은 것 같아요!
혼자 타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맘대로 가도 되고 시시콜콜한 잡담(내 잔차는 얼마짜린데등등) 안해도 되며 오로지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같이타서 좋은점~
1. 식당을 당당히 들어가서 다양한음식을 나눠먹을 수 있다는것.
2.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하거나 가게서 물 하나 사러갈때 자전거 봐줄사람이 있다는것.
3. 외진길 가다 사고라도나면 택시불러줄 지인이 있어서 안심이 된다는것.
이것 외엔 딱히?...^^;;
같이타서 불편한점~
1. 내속도로 타기 힘들다는것.
2. 내가 가고싶은방향으로 가기 힘들다는것.
3. 난 먹지 않았는데 돈을 뿜빠이해서 더 내야 한다는것.
4. 난 쉬고싶은데 더 가자고 부축이는 것.
5. 난 이정도도 충만한데 기함으로 바꾸라 부축이는것.
6. 좀 늦으면 어때? 라고 말하고 싶지만 눈치가 보인다는것.
7. 일행중 같이 타고싶지 않는사람이 있어도 같이 타야한다는것.
~이딴것 말고도 무수히 많지만 당장 생각이 않나니 이쯤으로~ㅋㅋㅋ
암튼, 지인들과 오래오래 타고싶지만 타면 탈수록 혼자타야 하나 싶을때가 많음!!
혼자 타는 자전거 사람
저도 혼자 탑니다
탄천 한강 정도 배경음악
전원일기 좋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혼자 탑니다. 명상과 체력 단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전거가 최고인 것 같아요!
다 공감하는 바.
한강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으려고 위험하게 추월하며 주행하거나, 차도에서 도로교통법 다 어겨가며 타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개선을 정중하게 제안하니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모습에, 혼자 타기 시작하게 되었죠.
함께하는 즐거움이란 것이 분명 있지만 그 즐거움에 동반하는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너무 피곤해요. 우리의 즐거움만을 우선으로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이 못돼서 그런가.
방금 야간라이딩에서도 사람많은데 혼자 영화찍으며 레이스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딱히 할 줄 몰라서 안하는건 아닌데...
한적한 지방 공도에 가서 하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강에서 30-40 이상으로 따릉이 타는 사람들 사이를 헤집는지 정말 붙잡고 이야기해주고 싶을 정돕니다.
자전거 폭주족떼 제3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보면
민폐이고 머리수 많다고 위압적으로 위협합니다.
쓰레기도 엄청 버리고....
본인들만 아니라고 우기겠죠.
ㅋㅋ 소리 앜앜 존내지르면서 추월하던데 그냥 웃김 ㅋㅋㅋ 미개해서
우리동네산책로도 그런 모임하는 아줌마아저씨들이상 나이대들이 많은데 ㅋㅋ진짜 개념없어요
공감, 공감합니다. 그렇게 홀로 잔차하던 중에 또 홀로 타시던 분들 한 분 두 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들이 모여 클럽을 만들자하고 같이 타자하여 아주 곤란했더랬습니다.
100% 공감입니다
자전거에 몸을 맡기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 넘 좋아요
가끔 외로울때도 있지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면서 구독 좋아요 콕 하고 갑니다.🤭
항상 안라 즐라 하십시요🤗
가능하면 등산이던 자전거던 혼자타거나 2~3인정도 지인들 소모임으로 다니시길..그이상으로 몰려다니면 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양아치집단이 되버립니다 남들 눈치때문에 괜히 장비에도 헛돈객기부리게되고..다들 느끼잖아요???
저도 입문하고나서 한달반정도 타다보니 저한텐 솔라가 맞는것같습니다 ㅎ 저도 운동느낌으로 빡세게탈땐 밟고 또 그러다 경치구경하고싶어지면 느긋하게 가고
하고싶은대로 페이스조절 하는게 편하네요
혼자타야 여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정리할 시간도 가지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갈수있어서 좋죠
저도 혼자 타는게 좋더라고요 팩라하면 신경써야하고 샤방하게 타는게 좋더라고요.항상 안라하세요.
저도 자전거 함께타는 걸 더 좋아하다가 일정을 못 맞춰서 지난번에 처음으로 혼자 탔는데
영상설명에 적힌 장점들을 라이딩 단 한 번에 느꼈을 정도로 혼자 라이딩도 참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혼자 라이딩 자주 할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구요
왜 마지막 문구가 진심인거 같죠?..
친구는많은데.자전거타는친구는없어서~~아는동생빼고^^
공감공감공감 합니다. 자전거는 생각보다 위험한 운동인데, 스스로 조절해가면 사고나지 않고 잘 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고는 한번 입니다. 헬멧도 한번 쓰는건데.. 그리고 나 즐기자고 타는거니까 타는동안의 즐거움과 건강을 할께 오래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주말에 혼자라이딩 합니다 뒤쪽에 자전거 백 장착하고 강가를 느긋하게 가다
맘에 드는곳에서 버너에
코펠 올리고 맛있게 라면
한봉지 때리면 정말 맛있죠
님들도 라이딩 라면 한번
드셔 보세요 굳라
잔차는 혼자타면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운동인거 같습니다 길치라서 좀 헤매긴 하지만 몇번 가보면 가능합니다 저도 이제 혼라만 합니다~^^/
내면이 강한 사람은 혼자서도 넉넉하게 잘 하는 사람들이죠. :)
저도 솔라만 하지만 간간히 브레베 참여합니다 브레베에 나가서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자전거를 만나면 정말 반갑기도 하고 인사하면 다들 받아주시기 때문에 외로움도 느껴질수가 없답니다 또 브레베는 자기자신 혼자서 극복해내는 성격이 크다보니 피 빠는 분들도 없어서 사고의 위험도 없습니다 동호회는 하기 싫은데 외로우신 분들 브레베 적극 추천드려요 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불행하게도 살아서 돌아 오셨다니 ㅋ,.ㅋ 살아 돌아 와서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자전거는 아니지만(전동보드입니다) 한가한곳에서 혼자 유유자적 타는것이 최고 힐링되는것 같습니다 ^^
자전거는 원래 혼자 맘대로 가고싶은곳으로 가면서 즐기는 운동이다
브금 편안한고 늘어지는게 너무 딱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70키로 넘게 혼자 타고 들어왔는데.....
참 맘 편히 잘 둘러보고 왔네요.
고개 꼭대기 마트의 고양이에게 조공하러 갔다가 실패도 하고....
수개월만에 잊고 지내던 당골 고기국수집 가서 국수도 한그릇 비우고....
1+1 음료 사서 조카뻘 되는 편의점 여자알바에게 음료수도 주고...
제가 처음으로 그래블바이크를 사고 싶다고 느끼게 해준 예쁜 오솔길도 달려보고...
이래저래 참 평화롭고 좋았던 하루였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소님처럼 타는 사람은 그래블 바이크가 참 잘 어울릴거 같아요.
적당히 빠르고.....적당히 안전하며.....이런저런 짐도 실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잘만 꾸미면 너무 극적으로 달라지는 자전거더군요.
기승전 그래블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가끔 이렇게 느긋하게 솔딩 하는데는.....
그래블이 참 좋네요~
맞아요 저도 그래블로 기변할려고 총알 모우는중입니다 ㅋ 홧팅~
저도 그래블인데 ㅎㅎ 타이어 32c로 바꾸고 로드처럼 타고다녀요 ㅎㅎ
저도 혼자서 항상 타고 있습니다. 내 페이스로 다른 사람 신경안쓰고 맘 편히 탈 수 있어서요 ㅎㅎ
솔라가 말씀대로 좋은것도 많아요 저도솔라를 많이했는데 사고때문에 오랫동안 라이딩을 안해서 회사동료와 제활라이딩을 1년동안하다보니 요즘은 원피스도아니고 나의동료가되줘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그래도 솔라만큼 나에게힐링을주는건 없어요 가끔은 혼자타기를 많이할까합니다🚴♂️🚴♀️🚴
정말 공감 백퍼 합니다 .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ㅋ 안전 라이딩 하세요
저는 아내랑 함께 출발합니다...올땐 따로옵니다....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를 잠시나마 느끼시는군요
공감합니다.
혼자서 논길을 타다가 논길에서 이어진 하천 자전거도로도 탔습니다. 반년을 혼자 타니 누군가와 같이 타면 좋겠다 싶어 자전거좀 타다가 좀 쉬었던 지인과 한번 탔는데 그날 그냥 혼자 타는게 났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혼자 타는게 좋습니다.
난 너무 혼자만 탔다 (2년반동안 7300km)
이제는 외롭다~~ㅜ.ㅜ
누군가와 오손도손 얘기 나누며
가끔은 티격태격하더라도 같이 좀타자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시청하였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르지만 모든 생각 하나 하나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잔차는 좋은 장점이 많은 운동입니다^^
저도 혼자만 타는 편인데
개 떼거지마냥 몰려다니는 팩 보고 있으면 환멸을 느낍니다
공감!!! 저도 혼자 즐깁니다^^
저도 주로 혼자서탑니다 내맘대로 내멋대로
자전거 혼자 타면 좋킨함 가끔 심심한거빼곤 다좋음
친구랑 3명이서 자전거를 탓는데 전 스텀점퍼 한놈은 미니벨로 한놈은 로드 3명이서 평속이 하나도 안맞아서 다시는 같이 안탑니다 ㅋㅋ
아니 뭔놈에 친구들이 자전거장르가 다다른지 참 ㅋㅋ 그냥 저도 요즘은 혼자탑니다 하루 30키로씩 꼬박 꼬박
자전거 진짜 혼자이건 같이이건 좋은 운동인듯 합니다
아싸학 개론 잘 봤습니다~
가고싶은대로갈수있는자유~~
힘들면마음대로.돌아올수잏는것들편하죠.저도혼자타는거를즐기는데~~
저도 혼자 타는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 열정도 사라졌습니다.
자전거 방치 한지 몇 년이 되었는지...;;
언제 다시 밖으로 나갈지...
잘 보고갑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들이 다 계시더라구요.
가끔 목적지 없이 하는 라이딩도 좋더군요.
저도 나열해 주신 이유들로 인해 혼자 탄지... 한 5년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 혼자 좋습니다. 내 맘대로!!~~~~~
오토바이도 마찬가지네요. 오며가며 죽치고 기다리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가다서다.... 원치않는 터이밍에 강제 휴식 음료 같이 해야하고...ㅎㅎ 가끔 딱 정해진 스케줄에 한두명정도 같이 하는게 최선!!
저도 이런 라이딩 스타일입니다.
반갑습니다
아진짜 혼자 편안하게 타고 싶다 ㅋㅋㅋ 와이프가 전화만 하지 않으면 ㅜ.ㅜ 막내가 언능 어린이집 가야지 혼자탈 시간이 날 것 같다 ㅜ.ㅜ 부럽습니다 ~~~ 혼자 자전거 탈시간도 있으시고
mtb 하드테일 삼천리 50만원에 구매하여 탔었습니다. 27.5인치에 무게는 15키로 정도 된다 했는데, 재미 붙혀보자에서 샀었습니다. 몇번 타고 참 좋았는데 무거우니 들고 밖으로 나가는 시작이 안되더군요. 판타시아 보니까, 300이상은 되야 10~12키로 정도 되는 카본 하드테일 있는거 같던데, 욕심인거 같기도 하고 고민만 하게 되네요. 제가 힘이 좋지는 않아 가벼워야 하니 27.5인치만 보게되고 , 그리고 승차감 안정성(넘어짐) 선호하여 하드테일을 생각하고 있으며, 산은 안타고 자전거도로 나, 안전한길 위주만 타려고 합니다, 저에게 충고나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거 같습니다. 남원 참으로 아름답고 제가 원하는 길 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저도 훨훨 날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진짜 공감 ^^
저만 혼자타는건가...했는데 동지들이많은듯해서 괜스리 위로도되고 좋으네요~^^
다들 가을날씨도좋고 힐링하면서 안전하게 라이딩하시길바랍니다~
혼자 탈줄아는사람은 자전거가 평생의 친구됩니다..
하지만 무리로타는것만 아는사람은
결국 자전거를 팔더라구요^^
공감..100%👍
자전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내가 힘들게 페달링 한만큼 속도가 올라가고 많이 탈수록 건강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죠
자동차나 오토바이처럼 그저 기계적인 힘의 속도가 붙는 그런게 아닌 나의 신체적 능력과 의지에 의해 속도가 판가름 난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죠
저도 혼자 타고 다닙니다. 좋아하는 음악이나 팟빵 들으면서...!
가을만 되면 뱀들이 지나가셔서 그리 힘들어요. ㅠㅠ 그것빼고 최고의 운동이죠. 저와 똑같아요~~~
저도 단독라이딩을 즐깁니다.
제가 저를 좋아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혼자 타면서 느끼는 그 많은 좋은감성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취미 생활은 붕어낚시 단독 출조, 매일 운동은 자전거 솔로 만 합니다.
물론 솔로 활동이 얻는 것만 있진 않겠죠, 얻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어느 것을 택하는 가는 개인의 여건 및 성향에 좌우됩니다.
자전거가 혼자 하기 좋은 운동이라 말하는 것 보다 현 동호회의 실상을 까는 것처럼 보입니다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반대로 같이 운동하기 제일 안좋은 운동이죠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랑 어쩌다 함께 라이딩을 나갔는데. 누구는 로드고. 누구는 하이브리드고. 누구는 MTB고. 절대 같이 못타구요
누구는 자덕이라 겁나빠르고. 누구는 평범한 체력이고. 누구는 저질체력이라 느리고 절대 같이 못타구요.
게다가 궁극적으로 같이타도 앞뒤로 늘어지면 얘기도 못해요. 안들리니까.
얘기하려면 나란히 달려야되는데 그건 엄청나게 위험하죠.
그 멤버로 헬스장에 같이 갔는데.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더군요. 나는 100키로 들고. 다른친구는 60키로 들면되고.
옆에서 같이 떠들수있고.
다른친구 하는거 옆에서 응원해주고
솔라 최고죠.
혼자서 타면
이세상 모든게 내안에 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
천천히 달려보아요.
들러갑니다
저도 혼자만 탑니다. 운동도 좋지만 저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그나저나 참 좋은 동네 사시는 것 같아요
서울은 어딜가도 사람이 많아 이런 조용한 시골길 함 달려보고 싶네요ㅠㅠ.....도시락 작게 싸서 어디 한적한 곳 찾아가 퍼질러 앉아 컵라면 하나 뎁혀갖고 힐링하고싶네요ㅠㅠ
저는 아랫동네 살고있는데요 진짜 조용합니다 낙차해도 쪽팔릴일없고 벌에쏘여도 된장바르면되고 축사지나갈때는..와우~! 혹시 로드타시면 mtb타고오세요 도로🐶판입니다 저도 한~17년 라이딩하는데요 탈때마다 욕합니다
저는 장유에 사는데, 조금만 타고 나가면 김해 평야 지역에서 유유자적 혼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탈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낙동강 자전길과도 이어지고, 다대포로도 갈수도 있고
@@정성운-d9p 서울도 시내권 좀 벗어나다 보면 로드 끌고갈 수 있나? 싶은데가 종종 있습니다ㅋㅋㅋㅋㅋ
@@honchanori9307 서울에선 유유자적 느끼려면 새벽 2~3 시에 나가 달밤체조를 해야하조ㅠㅠㅋㅋㅋ 역시 여유는 서울에서 찾을 수 없는 사치네요....ㅋㅋㅋㅋㅋ
여긴좀심합니다 ㅋㅋ 자전거도로인지 임도인지 구별이 잘안가요 날림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도로가 솓아오르는 기적도봅니다😲 펑크는 기본 낙차하신분들도 좀있더군요 저도그중에 한명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생각이 저와 비슷 하네요. 오늘 같은 가을날씨에 강변에 유유하게 ..
열심히 타다가 또 안타다가해서... 다시 동기부여받고 열심히 타겠읍니다...
그렇습니다 ^^ 동의 !!
두바퀴달린 이동수단은 언제나 고독한 늑대와같이 타야 제맛ㅇㅇ
여러명이 타고 가면 안전하게 타는데
혼자 타면 장애물과 시간제약이 없기 때문에
위험하게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
평소보다 느리게 다니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저도 혼자타는걸 즐깁니다. 특히 도로보다는 농로등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100%공감
저도 혼자 타는걸 좋아 합니다.
옛말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고 했던가요..??
자전거는 혼자가 빨리 멀리 가는 것 같아요.. 공감
오랜만이네요
저도 혼자 탑니다~~ 편해요 1분25초 다리부터 1분38초에 나오는곳은 어디인가요?
함께 탈때
안개속을 지금도
아찔합니다ᆢ
다행히 사고는
비켜갔지만ᆢ
그래도 꼭한번 뵙고싶고 같이한번 라이딩 하고싶어요
대구 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강원도 저희 시골 마을인가.ㅋㅋ.멋진
경치 전원일기 한장면
잘 보구 가네용🌀💕.🚴♂️
와.. 이거 완전 300% 공감됩니다!!
낯선 장소와의 심적인 교류👌 아, 표현 좋네요.
저도 혼자 자전거 타는데 너무 좋습니다.
다만, 공도에서 자동차 때문에 뺑소니 두려움..
저 대신 깊은 생각을 한 느낌입니다. 언어표현은 사고의깊이만큼 나타납니다
선 좋아요 박고 시청
자도 및 공도에서 빠른속도로 팩라이딩하며 다른 라이더 및 보행자 피해주는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 왜들 그러고 다니는지 원.. 솔라 강추합니다!
제가 동호회 안가는 이유
그놈의 잔차 얼마짜리
평속 몇키로
케이던스
속도계 얼마짜리등
나가기 귀찮아서 실내자전거 타면서 유튜브로 자전거 방송 보는 중.
옳은 말씀만 ^^ 혼자타면 내 장비로 뭐라 들먹이는 분도 없지요. ㅎㅎ
저도 공감해요~~^^
혽
혼자 주로 타는데 자전거 너무 좋아요♡.♡
와....화질 너무 좋네요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요 ㅎㅎ
개론님 덕분에 투스크로크 구입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혹시 영상에 나오는 신발 뭔지좀 알수 있을까요? ㅋ
차가있어야 외곽으로 벗어나 조용한 공도를 즐기며 달릴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무법천지 자도밖에 선택지가 없지요. 도심의 공도는 너무위험해서 혼자는 마음먹기 꺼려지죠... 물론 자전거로도 갈수있지만.. 외곽을 즐기고 오려면 최소 왕복 130~150km는 각오해야 가능합니다ㅠ
등산 혼자만 했었던 저와 같은 이유네요 ㅋㅋㅋ 얼마전 잔차 구입 쏠로 자린이로 달려요 ~
친한 친구랑 타면 편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