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히려 S2나 X클래스 차량들은 뭐만 하면 오버스터어가 너무 심하고 가벼운 느낌이 도를 지나쳐서 중하위 클래스 차량들로 재미있게 즐긴 것 같습니다. 막 호라이즌5 처럼 차를 냅다 다 퍼주지는 않더라도... 좀 적당히 차량 얻기 난이도가 낮아지면 좋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매우 공감합니다.
정말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어찌 보면 나름 기본기가 괜찮으면서도 운영 자체를 이상하게 하면서 재미를 무슨 방사능 반감기마냥 심하게 돌리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고성능 차량으로 갈수록 물리엔진이 좀 신박하게(?) 적용하는 느낌을 줘서 오히려 A클래스 차량을 더욱 재미있게 타는 기분마저 듭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의외로 휠 플레이시 조작감 만족도가 컸고 (여태 나왔던 포르자 시리즈 중 압도적) 사운드가 인상적이었고 비표현이 엄청 좋았습니다 다만 차량 그래픽이라던지 미묘하게 그래픽이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 각종 버그나 크래시, 싱글플레이 컨텐츠의 부재가 많이 아쉽네요 멀티는 시스템은 좋았는데 유저들 성향이 타 심레이싱 게임이랑 비교해서 매우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포모7때 생각하면 많이 나아지긴했어요 ㅋ 게임패스로 해서 그나마 아쉽다 정도의 후기인데 스팀에서 돈주고 사신 분들은 꽤 화날만한 모먼트가 많긴해요 게임이
그란투리스모 7을 재미 있게 하고 있어서 포르자 모터스포츠도 관심이 가는데 ... 제가 레이싱 겜임에서 중점적으로 보는건 차량 표면의 반사인데 지금 영상을 보면 차량이 다 무광으로 보이는데 왜 그런거죠? 3인칭으로 봤을때 내 차량은 빛 반사가 거의 없어서 주변 시설에 비치져지 않네요. 또 주행하는 차량끼리도 차종이 비쳐지기를 바랬는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약간, 상당히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대형 제작사, 개발사의 게임들을 보고 있자면, 출시를 하고 나서 빠르면 3개월, 보통 6개월 정도에 걸쳐서 완성을 시켜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90% 이상 완성된 게임들은 진짜 보기가 힘들 지경이더군요. ( 물론 엘든링이나 젤다의 전설 등등 좋은 작품도 많고 인디게임들도 그렇지만, 아닌 게임들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
저기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혹시.. 우리가 일반 공도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 하듯 편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 있을까해서요.. 경쟁하듯 빠르게만 질주하는 레이싱게임말구 정말 우리가 일상에서 도시를 드라이브 하거나 시골길을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게임은...없겠죠 아마..?? 자동차게임 입문자라 아는게 없습니다 ^^;;;
아세토코르사에서 모드를 다운로드 받으셔서 적용하시는 방법이 일단 현재에는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라이빙 자체에 중점을 둔 게임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죠. ( 약간, TMI 지만 솔직히 저도 드라이빙 위주의 게임, 현실과 같은 게임, 즉, 현실처럼 신호등 지키고 깜빡이 넣고 차선따라서 주행하고 등등 현실같은 게임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내용의 영상 또한 제작중에 있으며 더 TMI 지만 향후, 이러한 게임을 만들고 관련 레이싱 휠 / 현실처럼 깜빡이 노즈있고 등등 이런 식의 사업(?)까지 구상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
![🎬 다시는 방구석 게임 폐인을 무시하지 마라! [결말포함]](/img/1.gif)
추후 패치가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조작감 개선과 트랙 추가만 되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그란7 은 차량은 매달 나와도 신규 트랙이 안나오니 정말 할게 없는 느낌입니다.ㅠㅠ
차라리 신규차량을 내주지 말고 트랙을 한개라도 더 추가해주지...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포모 리뷰중 가장 정확하고 논리적이네요~~ ❤
어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정말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멀티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휠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리뷰를 보고 휠 구매욕이 주것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게임이 좀 더 완성(?)이 되면 구매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패드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조작감이 나와서 큰맘 먹고 휠로 사서도 해보니 조작감이 아주 만족스럽네요
저도 하위클래스에서의 주행감이 훨씬 더 만족스러웠네요
그리고 cp 수급양 좀 늘려줘서 원하는 차들 많이 탈 수 있게 돈 수급문제 좀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히려 S2나 X클래스 차량들은 뭐만 하면 오버스터어가 너무 심하고 가벼운 느낌이 도를 지나쳐서 중하위 클래스 차량들로 재미있게 즐긴 것 같습니다.
막 호라이즌5 처럼 차를 냅다 다 퍼주지는 않더라도... 좀 적당히 차량 얻기 난이도가 낮아지면 좋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매우 공감합니다.
지금은 f1 열심히하는중이라 세일을 기달려보는 1인 !!
오오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또는 운 좋으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10% 세일을 맞이하셨을 때 혹은 추후 30% 이상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타고 싶은차 못타게 하는 커리어 모드, 이상한 페널티 판정 같은 시스템 결함이 많지만 주행감 하나는 진짜 쫀쫀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튜닝도 재미있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 놓고 그걸 활용하지 못한 게임이라는 느낌이에요
정말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어찌 보면 나름 기본기가 괜찮으면서도 운영 자체를 이상하게 하면서 재미를 무슨 방사능 반감기마냥 심하게 돌리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고성능 차량으로 갈수록 물리엔진이 좀 신박하게(?) 적용하는 느낌을 줘서 오히려 A클래스 차량을 더욱 재미있게 타는 기분마저 듭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의외로 휠 플레이시 조작감 만족도가 컸고 (여태 나왔던 포르자 시리즈 중 압도적) 사운드가 인상적이었고 비표현이 엄청 좋았습니다
다만 차량 그래픽이라던지 미묘하게 그래픽이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 각종 버그나 크래시, 싱글플레이 컨텐츠의 부재가 많이 아쉽네요
멀티는 시스템은 좋았는데 유저들 성향이 타 심레이싱 게임이랑 비교해서 매우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포모7때 생각하면 많이 나아지긴했어요 ㅋ
게임패스로 해서 그나마 아쉽다 정도의 후기인데 스팀에서 돈주고 사신 분들은 꽤 화날만한 모먼트가 많긴해요 게임이
요즘따라 포르자가 자동차 게임 말고 자연환경 위주로 힐링게임 만들면 레데리2 같이 정말 디테일 할꺼 같다는 생각 듬니다
오오오오오 정말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차라리 레이싱 이라는 무게를 벗어버리고 드라이빙이라는 힐링으로 게임을 한번 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자동차 매장의 차량들이 마치 쿠킹호일 같은 느낌이라 이게 최신 그래픽이 맞나 싶을 정도였네요.
제일 이상한건 4k보다 낮은 화소수인 5120x1440에서 7900XTX가 벤치값이 너무 안나온다는거에 실망을 해서 안하게 되네요.ㅠㅠ
와이드 모니터에 뭔가 최적화가 잘 안된 모양이군요...덕분에 49인치 오딧세이 사려던 마우스를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란투리스모 7을 재미 있게 하고 있어서 포르자 모터스포츠도 관심이 가는데 ... 제가 레이싱 겜임에서 중점적으로 보는건 차량 표면의 반사인데 지금 영상을 보면 차량이 다 무광으로 보이는데 왜 그런거죠? 3인칭으로 봤을때 내 차량은 빛 반사가 거의 없어서 주변 시설에 비치져지 않네요. 또 주행하는 차량끼리도 차종이 비쳐지기를 바랬는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저도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쉽더군요. 그래픽 품질이나 해상도 등등 비디오 관련 세팅을 전부 FULL OPTION 으로 해뒀지만, 저렇게 보인다는 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멀티에서 페널티 주는 로직이 뭔지 모르겠지만 내가 피해받았는데 페널티 점수까지 받는 억까 상황이 종종 발생해서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진짜 카트라이더마냥 박고 다니는 유저땜에 빡치는데 걔는 페널티 없고 되려 나한테 페널티 주면.. 겜 욕하면서 꺼버리게 만들더라구요
아...이거 저도 엊그제 겪었던 상황이였는데...욕하시면서 꺼버리는건 정말 신사다운 면모가 아니셨을까 싶습니다. 전 레이싱 휠 그대로 부셔버리고 싶더군요...ㅠ
결론의 한마디가 맞습니다
미완성 게임을 풀프라이스로 파는 느낌....
포호5 발매 초기부터 이어지는 실망감..
약간, 상당히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대형 제작사, 개발사의 게임들을 보고 있자면, 출시를 하고 나서 빠르면 3개월, 보통 6개월 정도에 걸쳐서 완성을 시켜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90% 이상 완성된 게임들은 진짜 보기가 힘들 지경이더군요. ( 물론 엘든링이나 젤다의 전설 등등 좋은 작품도 많고 인디게임들도 그렇지만, 아닌 게임들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
트러스트마스터 T128쓰는데 아세토코르사 컴페티치오네랑 포모랑 뭐가 더 나을까요
사운드 최대 문제는 차량 충돌음이 무슨 셀로판지 찌그러지는 소리가 나는게 이건진짜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ㅠㅜ
아...그 밀도 높은 셀로판지 짜그르륵 소리 말씀이신가요? ㅋㅋㅋㅋㅋ 저도 충돌음은 정말 체념(?)하고 듣긴 합니다.
😊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호라이즌5보다 그래픽이 구짐 이게 말이되나
와 지금 봐도 최신 게임이 아니라 그냥 모바일 레이싱 게임 보는거 같습니다 이 모터스포츠 신작보면 솔직히 호라이즌5와 그란7이 되게 잘 만든 게임이라고 봅니다. 상대 AI 차량 움직임은 타 레이싱 게임보다 엄청 못합니다.
너무 기대가 컸던 결과일까요...요즘은 기대했던 게임들이 별로고 기대를 안해야 좋게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휠조작감이 포르자 모터스포츠랑 포르자 호라이즌이랑은 많이 다른가용??
호라이즌이 약간 아케이드성이 큽니다.
아래에서 말씀을 해주신 것처럼 호라이즌은 아무래도 키보드, 패드 유저분들도 충분히 훌륭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물리엔진과 조작감, 성향을 아케이드 쪽으로 구현한 게임이라고 봐주시면 좋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빌어먹을 게임은 아직도 휠 세팅값이 재시작하먼 저장이 안되는... ㅡㅡ
휴...저만 그런줄 알고 놀랐는데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랙 레이저 스캔은 정말 좋은것같은데 막상 차량은 레이저가 아니라 아쉽네요
혹시 차량에 f1차량도 있나요??
i7 14700kf
rtx4070ti
이 스펙으로 원활하게 돌아갈까용?
답정너신가 ..? 당연하죠..........
단색 도색하면 진짜 플라스틱느낌
여기다가 무광으로 해버리면...정말 한층 더 기가 막혀(?) 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세트코르사는 게임 어떤가요
아세토코르사는 사실 자타공인, 명실상부한 명작이여서 지금 즐기셔도 정말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그란하는게훨씬나은선택이겠죠?
조심스럽게 답을 해드리자면...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모델링이랑 메쉬 재탕때문에 한계가 있는듯
아세토코르사와 비교하면 어떤가욤
저기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혹시..
우리가 일반 공도나 고속도로를 드라이브 하듯 편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 있을까해서요..
경쟁하듯 빠르게만 질주하는 레이싱게임말구
정말 우리가 일상에서
도시를 드라이브 하거나 시골길을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게임은...없겠죠 아마..??
자동차게임 입문자라 아는게 없습니다 ^^;;;
@@U_can_touch_me 아코 모드나 유로트럭 정도가 아닐까요 일반 공도는 아니지만 포호5 정도?
@@judon4990 감사합니다 검샏해봐야겟네요 ㅎㅎ
아세토코르사와 일단은 비교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드 적용 리터치 쉐이딩 그래픽을 제외하더라도 조작감 자체는 아세토코르사가 훨씬 좋은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세토코르사에서 모드를 다운로드 받으셔서 적용하시는 방법이 일단 현재에는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라이빙 자체에 중점을 둔 게임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죠. ( 약간, TMI 지만 솔직히 저도 드라이빙 위주의 게임, 현실과 같은 게임, 즉, 현실처럼 신호등 지키고 깜빡이 넣고 차선따라서 주행하고 등등 현실같은 게임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내용의 영상 또한 제작중에 있으며 더 TMI 지만 향후, 이러한 게임을 만들고 관련 레이싱 휠 / 현실처럼 깜빡이 노즈있고 등등 이런 식의 사업(?)까지 구상중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
포르자 호라이즌4를 140시간 호라이즌5를 200시간 했는데..이건 어떤가요..게임성 궁금하네요..ㄷㄷㄷ
음...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게임 자체가 정말 훌륭하고 멋진 건 맞지만, 지금 구매하시기 보다는 차후 10% 또는 25% 정도 세일하는 시점부터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덜 다듬어진 느낌이 큽니다.
@@WHITEMAN_RUclips 고맙습니다
아직 시기상조이군요
한 3개월에서 반년 정도 지난 뒤에 구매하시면 가격도 품질(?)도 만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로자 포르노이즌
완전히 호르노군요! 포포!
이게 rr3후속작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 기적(?)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