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는 멋진 일. 그런데... 통제광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이 잃었던 통제권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다시 스스로의 강박적인 통제를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뒤돌아볼 필요는 있음. 소신을 가진 자발적 동참과 통제를 통해 불안해소하려는 강박적 행위는 사실 한끗 차이. 그럼에도 그 한끗이 굉장한 차이임.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남을 통제하려는 상황으로 타인을 불편함과 고통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그거 몇개 한다고 의미없ㅉ다 기업에 제재를 해야 의미있게 바ㅉ뀌제 그리고 그런것 개인한테 노력 요구하는 귀찮음 보다 에 페트병 분해 미생물 만들어서 쓰는게 효율적이고 앞뒤가 맞는얘ㅉ기제 페트병 자체가 편하자고 쓰는건데 개인한테 노력을 더 요구할 거면 쓰는 의미 가 없ㅉ다
나도 근데 환경 생각해서 쓰레기 줄이려고 사무실에서도 종이컵 안쓰고 텀블러 사용하고 사무실 근처 커피숍에 갈때도 텀블러 가져가서 커피 받아옴. 1회용 빨대 대신 스뎅 빨대 사용하고요. 쓰레기 때문에 배달음식도 안시켜요. 주변에 강요나 권유는 안하지만 조금 귀찮아도 나 스스로라도 노력중인데... 사무실 쓰레기통에 1회용컵 매일 엄청 쌓이는거 보면 다 부질없나 싶음.
이건 가치관 이런 차원이 아니라 6, 7년 뒤에는 지구의 한계점을 넘어버리니까 그 때는 돌이킬 수 없어지잖아요.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아는 만큼 힘든 거죠.. 모르는 사람은 해맑은 꽃밭처럼 살고요. 너무 이해돼요. 권혁수 씨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어서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네요. 저런 사람 잘 없는데.. 정상이 오히려 비난받죠.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정상 대접받고요.
진짜 하나같이 좌파식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착한데 멍청함.. 아는게 없음.. 그냥 환경오염때문에 환경보호 해야한다. 이렇게만 듣고 진짜 단순하게 생각함.. 환경보호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에서 멈춤. 생각을 확장시키지를 못함. 그래서 자기들이 우월한 줄 알고 착각함. 사실 다른사람들은 자기들이 알고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알아서 그렇게 행동을 안하는건데ㅋㅋ
저런거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고기줄이는게 온실가스 줄이는데 제일 중요해요 ㅠㅠ 이상태로 고기 소비량이 늘면 우리가 아무리 절약해도 소나 돼지 한테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대 따라잡을수 없다는 사실 .... ㅜ 한달에 고기두번먹을꺼 한번으로 줄이는 것도 좋아요 ~
저희 부모님도 굉장히 근검 절약을 하시고 저는 그 통제하에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가치관을 심어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누군가의 통제 아래에 적응하면 나 또한 주변을 통제해야 마음이 편했구나를 깨닳았습니다. 말씀처럼 기준과 가치를 넓혀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해야겠습니다. 금쪽삼당소는 저의 간접적 정신상담소입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일회용품 안 쓴다고 텀블러쓰는 것, - 시즌마다 텀블러 이것저것 사면 의미없음. 종이책 환경생각해서 전자북이니 보는 것, - 전자기기 바꿔가며 종이책만 환경 생각하면 의미없음. 에코백 들고 다니는 것, 여기저기 에코백 들고다닐 거 의미없음.. 등등 환경에는 다 안 좋은것.. 그냥 겉핥기식 환경지킴이.. 분리수거랑 먹을만큼의 음식량, 과소비하지 않는 것만해도 ~!!
환경을 생각하는게 나쁘다는게.아니고 쓰는 단어들이 (우월 멍청 ) 우월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 방식이 저런건가 ..싶은거임. 내 주변에도 환경을 걱정하는 사람은 있음 하지만 주변에 강요하거나 멍청하니 우월하니 하지 않음 . 일회용컵을 많이 사용하면 텀블러를 선물하면서 일회용컵보다 좋잖아요 하고 분리배출이 신경쓰이면 조용히 가지고와서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귀가하는 정도로 함 . 훨씬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방식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임 .
나오는 쓰레기가 100톤이든 1000톤이든.. 환경보호가 100퍼센트 된다고 가정했을때 인류와 지구의 생명들이 존재할 수있는 시간은 그래도 한정되어 있음. 그게 자연임. 그 자연의 순리를 인간이 앞당기는거고, 100년 후에 인류가 망하든 1000년 후에 멸종하든 1억년 후에 멸종하든 멸종이란 결과는 같음. 너의 자식이 마지막 인류가 되든, 너의자식의 1만년 후 후손이 멸종을 하던 똑같다는 말임. 도대체 뭐가 다른거지? 어짜피 결론은 정해져있음. 인류는 멸종한다. 인류가 멸종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가 있는데 다행성 종이 되어서 수백 수천개의 행성에 인류가 분산되어 살아가는 방법 뿐임. 다행성종이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을 해치는 산업발전과 과학발전 즉, 돈과 기술밖에 없음. 인류의 유일한 방법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현재의 환경을 파괴하는 방법밖에 없음.
권혁수님 케이스는 오은영님의 분석이 필요없는,지금 시점은 환경재앙을 걱정해야는 게 명백한 팩트지 지나친 걱정이 아니다. 오히려 다들 각성해야하지 권혁수님이 정상이다. 나도 가족들이나 주변인한테 저렇게 해보다가 포기했다가 다시 저러다가 에휴 나혼자 이래봤자 하면서 반복하는데.. 대중들에게 영향력있는 연예인들이 하나 둘 저렇게 해준다면 사회적으로 변화가 생길수 있다. 세계의 나라마다 연예인들이 저렇게들 나서주면 좋겠다 제발.. 각 나라의 정치인들이 솔선수범 해 주면 더 낫겠지만 기대하기가 더 어렵다 ㅠ
환경에 대해서는 정말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요즘 지금 오염되어가는 세상에서는 모든 생산되는 제품이 지속가능한 ~~이말이 중요한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쓸수있게 만들고 쓰게 만들는게 중요한듯요~~혁수씨 같은 분이 요즘 잘 없죠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고 모두에게 환경에 대한 부분이 교육되어야 할 부분인듯요
저런 아빠들 엄청 많음;; 막 붙어다니지 못할것 같으면 딸들 여중 여고 여대 보냄. 그걸로도 모자라 와이프 시켜서 계속 전화함. 자취방에 유선전화기 놓고 핸드폰 둘다 안받으면 친구들한테도 시간 가리지않고 전화. 그렇게 큰 애들 30대에도 그러고 부모한테 붙들려서 살고, 집밖에선 맨날 타인한테 자잘한것까지 물어보고 지시해주길 바라기만 하고, 애인과 친구의 선택 기준도 부모의 호불호에 맞춰 자가검열함.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기회를 박탈당한 자식은 높은 확률로 지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들들 볶임. 내가 해외에서 자기 결혼하면 와이프랑 딸 가둬놓을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한국인 남자 봤는데 그 얘기 듣던 외국인들 표정 진짜.. 병원 가야될 놈이 가장 먼저 결혼 했다. 저렇게 지 불안감 남한테 투사해서 통제하려는 아빠들 덕분에 여대 절대 안없어지는거.
나무젓가락이나 이쑤시게 어쩌다 쓰면 그거 쓴다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엄청 환경 생각하는줄 알았음. 근데 계속 보니까 정작 본인은 고기는 소고기라며 다량의 메탄가스 발생시키는 소고기 많이 먹고 어디가나 가까워도 꼭 차 끌고 다니고 냉난방을 무지 많이 하고 사는 모순. 환경오염 중요하지만 보다 폭넓게 다방면을 봐야하고 남을 비판하거나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면 안됨.
요즘 저럴 수 밖에 없다 정말 권혁수뿐만이 아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더 깨어있고 더 각성해가고 있기에.. 아무리 전문가들이 이제 지구는 집단 자살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고 지구 반대편의 신부님은 입응 꿰매는 행동까지 하며 언제까지 침묵을 할 것인가란 메시지을 주려고 했고 지금 이것이 현실인데 왜 아무일 없듯이 우리는 일회용품을 여전히 끊지도 못하고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일에 동참하는걸까
지구온난화나 환경변화도 절대적인 팩트가 아니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일 뿐인데, 날씨가 좀 과하게 변했다 싶으면 팩트로 받아들이는 대부분 민중들...환경변화에 대한 의의제기는 거의 역적 수준인 세상에 살고 있으니....정치권에서 밀어붙이기 쉬운 재료일 뿐인데, 지구가 망할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오은영 박사님 정말 대단하시다…
저렇게 정제된 언어로 핵심을 꿰뚫는 경지에 오르시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정신과 상담 많이 받아봤지만 오은영박사님 같은 의사는 한번도 못봤음…
맞아 정제된 언어로 핵심꿰뚫기
진심 너무 사람을 잘 알아서 심리분석가보다 더 캐치 잘 하시는듯
환경보호는 멋진 일.
그런데... 통제광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이 잃었던 통제권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다시 스스로의 강박적인 통제를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뒤돌아볼 필요는 있음.
소신을 가진 자발적 동참과
통제를 통해 불안해소하려는 강박적 행위는 사실 한끗 차이.
그럼에도 그 한끗이 굉장한 차이임.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남을 통제하려는 상황으로 타인을 불편함과 고통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오은영박사님 분석력,통찰력 대단.......
근데 지금 현실이야
혁수씨가 과도한게 아니고 지구가 많이 아파요 모두가 경각심들을 가져야해요.
저는 그냥 제가 다해요. 제가 본것들은 다해야 마음이 편함
진짜 환경을 위한다면 기업과 국가에게 잔소리하는게 정답이기는 합니다.
그거 몇개 한다고 의미없ㅉ다 기업에 제재를 해야 의미있게 바ㅉ뀌제 그리고 그런것 개인한테 노력 요구하는 귀찮음 보다 에 페트병 분해 미생물 만들어서 쓰는게 효율적이고 앞뒤가 맞는얘ㅉ기제 페트병 자체가 편하자고 쓰는건데 개인한테 노력을 더 요구할 거면 쓰는 의미 가 없ㅉ다
나도 근데 환경 생각해서 쓰레기 줄이려고 사무실에서도 종이컵 안쓰고 텀블러 사용하고 사무실 근처 커피숍에 갈때도 텀블러 가져가서 커피 받아옴. 1회용 빨대 대신 스뎅 빨대 사용하고요. 쓰레기 때문에 배달음식도 안시켜요. 주변에 강요나 권유는 안하지만 조금 귀찮아도 나 스스로라도 노력중인데... 사무실 쓰레기통에 1회용컵 매일 엄청 쌓이는거 보면 다 부질없나 싶음.
그니까요 부질없고 한숨나고ㅋ 근데 내 신념 지키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본인 만족이 더 큰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이 한분한분 모여서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요.. 혼자 사는 6년동안 배달음식 5번 시켰나..? 그나마 치킨이나 시켜요. 플라스틱 쓰레기.젤 적으니깐 😢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권혁수님이 정상이에요.
환경 생각하고 보호하는 건 좋지만 혁수님은 과하신 편인 것 같아요
이런 강박적인 기준이 정상이면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 비정상일걸요😅
물론 환경보호하는 자세는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가치관 이런 차원이 아니라 6, 7년 뒤에는 지구의 한계점을 넘어버리니까 그 때는 돌이킬 수 없어지잖아요.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아는 만큼 힘든 거죠.. 모르는 사람은 해맑은 꽃밭처럼 살고요. 너무 이해돼요. 권혁수 씨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어서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네요. 저런 사람 잘 없는데.. 정상이 오히려 비난받죠.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정상 대접받고요.
재활용 거의 못해요. 한심. 님이 폰하는 시간하고 댓글 쓰느라 전기 쓰는 시간을 줄여요. 그게 환경에 더 도움이 되니까. 공부 더 하셔야 됨. 헛똑똑이.
ㅋㅋㅋ
@@user-md9ou2ym2v재활용 안되는거 알아서 더 신경쓰임
@@J댐뷰티 폰 놓고~ 전기 아끼세요옹~
진짜 하나같이 좌파식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착한데 멍청함.. 아는게 없음.. 그냥 환경오염때문에 환경보호 해야한다. 이렇게만 듣고 진짜 단순하게 생각함.. 환경보호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에서 멈춤. 생각을 확장시키지를 못함. 그래서 자기들이 우월한 줄 알고 착각함. 사실 다른사람들은 자기들이 알고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알아서 그렇게 행동을 안하는건데ㅋㅋ
지구는 인간이 멸종해도 슬퍼하지 않아요. 우리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해야합니다.. 권혁수님 홧팅
일단보고배우자 지구가 아프다
저런사람도있어야 지구도숨쉬지
권혁수씨 사람 좋네. 배워야지
저런거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고기줄이는게 온실가스 줄이는데 제일 중요해요 ㅠㅠ 이상태로 고기 소비량이 늘면 우리가 아무리 절약해도 소나 돼지 한테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대 따라잡을수 없다는 사실 .... ㅜ 한달에 고기두번먹을꺼 한번으로 줄이는 것도 좋아요 ~
여튼 혁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가정환경이 영향이 크네요
저희 어머니도 불안이 크셔서 통제를 많이 하셨는데 저는 그게 혁수님과는 다른 부분으로 나타난거 같아요ㅜㅜ 그러다보니 정말 인간관계도 협소해지고..
분리수거 나도 엄청 신경 쓰는데… 좋다
난 혁수씨 마음 충분히 이해. 하며 공감합니다. 단지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이 과할뿐. ㅋㅋㅋㅋㅋ 환경생각 하는 혁수씨 멋져요. 분리수거 배출 할때마다 아파트 단지 내에 한 동에서 나오는 배출양보면... 지구는 나아질수없다라는걸 느껴요. ㅠㅜ
저희 부모님도 굉장히 근검 절약을 하시고 저는 그 통제하에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가치관을 심어준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누군가의 통제 아래에 적응하면 나 또한 주변을 통제해야 마음이 편했구나를 깨닳았습니다. 말씀처럼 기준과 가치를 넓혀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해야겠습니다. 금쪽삼당소는 저의 간접적 정신상담소입니다. 박사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일회용품 안 쓴다고
텀블러쓰는 것, - 시즌마다 텀블러 이것저것 사면 의미없음.
종이책 환경생각해서
전자북이니 보는 것, - 전자기기 바꿔가며 종이책만 환경 생각하면 의미없음.
에코백 들고 다니는 것,
여기저기 에코백 들고다닐 거 의미없음..
등등 환경에는 다 안 좋은것..
그냥 겉핥기식 환경지킴이..
분리수거랑 먹을만큼의 음식량,
과소비하지 않는 것만해도 ~!!
저도 요즘 환경이 너무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에요. 우리 아이들이나 남편에게도 잔소리 하게 되는데...
그럼 폰없애고 차타지말고 유튜브 부터 보지마셈.
권혁수님, 정말 공감합니다.😢
근데 음.... 모두가 당연하단듯이 혁수님처럼 살아야 미래가 열리긴 함
혁수님이 정상인겁니다..
구도셸리님 생각남... 당시 대처가 너무 아쉽고 구도셸리님만 욕먹음 ㅠ
여론몰이 자기이미지챙기느라 지가 초대한 게스트로 방패막이로 쓰고..어휴
저기그때일은구도쉐리님께서 본인이잘못인정하고,구도쉐리님께서약2년전에화해하고싶다고연락하고싶다고하셨어요.
저도 환경오염에 관심이 많아서 혁수님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착한 분 생각깊은 분
감사합니다.
계단 타는거 좋음 다리힘 체력 길러지고 장수할 수 있음
환경을 생각하는게 나쁘다는게.아니고 쓰는 단어들이 (우월 멍청 ) 우월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 방식이 저런건가 ..싶은거임.
내 주변에도 환경을 걱정하는 사람은 있음 하지만 주변에 강요하거나 멍청하니 우월하니 하지 않음 .
일회용컵을 많이 사용하면 텀블러를 선물하면서 일회용컵보다 좋잖아요 하고 분리배출이 신경쓰이면 조용히 가지고와서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귀가하는 정도로 함 .
훨씬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방식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임 .
마쟈요 자기만이 정답이니 남들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너무 어이없지요. 이분법적 사고.ㅡ
동감합니다. 환경보호에 관한 생각보다 본인이 더 도덕적이고 우월하다는걸 어필하고 싶어하는 느낌...
타인 통제에 안정감을 느끼다니...... 절대싫어
내가 아이 안낳는 이유인데... 완전 나다......사람이 죽을떄까지 버리는 쓰레기가 1톤이 넘는다......(강요는 안함..)
나오는 쓰레기가 100톤이든 1000톤이든.. 환경보호가 100퍼센트 된다고 가정했을때 인류와 지구의 생명들이 존재할 수있는 시간은 그래도 한정되어 있음. 그게 자연임. 그 자연의 순리를 인간이 앞당기는거고, 100년 후에 인류가 망하든 1000년 후에 멸종하든 1억년 후에 멸종하든 멸종이란 결과는 같음. 너의 자식이 마지막 인류가 되든, 너의자식의 1만년 후 후손이 멸종을 하던 똑같다는 말임. 도대체 뭐가 다른거지? 어짜피 결론은 정해져있음. 인류는 멸종한다. 인류가 멸종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가 있는데 다행성 종이 되어서 수백 수천개의 행성에 인류가 분산되어 살아가는 방법 뿐임. 다행성종이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을 해치는 산업발전과 과학발전 즉, 돈과 기술밖에 없음. 인류의 유일한 방법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현재의 환경을 파괴하는 방법밖에 없음.
와~속시원한 해답👍
많이 배웠습니다. 혁수님도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반응하셔서 더 시청자로서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저희 집 분위기도 비슷해서 공감가는 면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취지도 좋고 본인이 할 수 있는건 본인선에서 하면 되고 상대방한테까지 이거저거 잔소리 존나 심하면 병이다.
나중에 와이프 떠난다
권혁수님 케이스는 오은영님의 분석이 필요없는,지금 시점은 환경재앙을 걱정해야는 게 명백한 팩트지 지나친 걱정이 아니다. 오히려 다들 각성해야하지 권혁수님이 정상이다. 나도 가족들이나 주변인한테 저렇게 해보다가 포기했다가 다시 저러다가 에휴 나혼자 이래봤자 하면서 반복하는데.. 대중들에게 영향력있는 연예인들이 하나 둘 저렇게 해준다면 사회적으로 변화가 생길수 있다.
세계의 나라마다 연예인들이 저렇게들 나서주면 좋겠다 제발.. 각 나라의 정치인들이 솔선수범 해 주면 더 낫겠지만 기대하기가 더 어렵다 ㅠ
그래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좋더라고요
뭘 분석이 필요없어요? 본인도 걱정이라 과도하다고 생각해서 출연한거구만. 지나친 걱정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강요하고 통제하면서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니까 사회에서 살아가는게 힘든거잖아요. 영상 속 마지막 솔루션만 돌려서 다시 보셈
@@Gamingway14 그 양반은 개인전용기 타면서 남들한테는 뭔 환경 아끼라는 사람인데 뭘 ㅋㅋㅋ
너무나도 선한 영향력이다.. 주변사람들, 특히 환경에 있어 무지한 사람은 좀 귀찮을 수 있겠지만 고마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에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니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배울 것 같아요. 저도 배웠고요! 감사합니다 ❤
헐 나랑 비슷해 진심 ,, 환경불안이라는 거구나,,
환경에 대해서는 정말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요즘 지금 오염되어가는 세상에서는 모든 생산되는 제품이 지속가능한 ~~이말이 중요한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쓸수있게 만들고 쓰게 만들는게 중요한듯요~~혁수씨 같은 분이 요즘 잘 없죠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고 모두에게 환경에 대한 부분이 교육되어야 할 부분인듯요
진짜 박사는 괜히 박사가 아니다.. 와 이걸 관통해버리네ㅋㅋㅋ
전 의식있는 권혁수씨를 지지합니다
우리가 너무 둔감한듯 합니다ㅠㅠ
정말 앓고있는 지구를 그만 괴롭혀야 해요
방법적으로 조금 수정하면 될꺼같아요
12:08 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 표정 ㅋㅋㅋ 재밌는 연구대상을 발견한 학자같음
너무 너무 공감해요... 저도 일회용품 사용하는 게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권혁수씨 아버지가 과하셨네요...아버지가 수학여행 따라가고, 변기물 모아서 내리게 하고, 씻는데 물 아낀다고 단수하고...부모님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죠 자식은..
보니까...부모가 아이에게 불안을 심은 것 같다. 환경을 보호해야한다, 아껴야 한다 이런걸 강요받고 자라면 저렇게 항상 해야 하고 하지 않는 것은 불안한 상태라는 인식이 자리잡아 결국 삶 자체가 저기에 메이게 된 경우 이래서 부모의 영향이 중요하다.
남을 비난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게 되니 그것이 큰 문제가.되는거같아요
나도 저런데.. 집에 들어온 비닐봉지를 버리지를 못하겠다 소각시키는 것도 오염, 분리배출해도 그게 더 방해된다고 하고..
신기해요😮. 역시 어릴 때 가정환경이 중요하네요
용기 있는 행동 감사합니다 멋져요 👏
세상 사람 모두가 혁수님 같으면 1.5도 이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것 같아요. 본받아야겠어요!
과한건 다 독입니다 스스로 열심히 하면 옆에서 보고 배우고 합니다.
혁수씨는 책을 한권만 읽으셨나보다..
권헉수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
오은영 박사님 통찰력… 정곡을 찔러서 분석해 버리는듯
착하네 권혁수
대박이당ㅠㅠ
나는 일반비닐은 당연히 재활용하지만 지금은 냉동식품의 비닐봉투 일회용 커피봉지 기름묻은 김봉지 휴지로 닦아서 씻어서 재활용 열심히 합니다. 쓰레기봉투도 아낄겸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개인이 백날 천날 해봐야 기업에서 한번나오면 끝남 그래서 생각을해봤는데 뉴스같은곳에서 주기적으로 전국민이 볼수있게 계속 알려서 실천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인지 시켜야될꺼같아요😅
아.. 구강 자극... 불안의 원인은 각자 달라도 증상은 비슷할 수도..ㅎ 뜨끔하네요 ㅎㅎ
우와 보면서 다른관점에서 제 문제점도 발견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권혁수다!!!
좋은 취지이지만 ~~~ 강요 하는순간 전 손절 입니다
저런 아빠들 엄청 많음;; 막 붙어다니지 못할것 같으면 딸들 여중 여고 여대 보냄. 그걸로도 모자라 와이프 시켜서 계속 전화함. 자취방에 유선전화기 놓고 핸드폰 둘다 안받으면 친구들한테도 시간 가리지않고 전화. 그렇게 큰 애들 30대에도 그러고 부모한테 붙들려서 살고, 집밖에선 맨날 타인한테 자잘한것까지 물어보고 지시해주길 바라기만 하고, 애인과 친구의 선택 기준도 부모의 호불호에 맞춰 자가검열함.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기회를 박탈당한 자식은 높은 확률로 지 아빠 같은 남자 만나서 들들 볶임. 내가 해외에서 자기 결혼하면 와이프랑 딸 가둬놓을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한국인 남자 봤는데 그 얘기 듣던 외국인들 표정 진짜.. 병원 가야될 놈이 가장 먼저 결혼 했다. 저렇게 지 불안감 남한테 투사해서 통제하려는 아빠들 덕분에 여대 절대 안없어지는거.
혁수님한테 저런면이 있었군요. 😊
아버지 너무하네..단수는..
호감이엇다가 구도쉘사건이후로 깸
저건 오지랖이지 . 환경 신경쓸거면 자기만 실천하면 될 일이지 남에게 강요할 권한 있나 .
나도 비슷한것같다.. 도덕 예의 매너가 없는 사람보면 일단 무시해버리고 흠..
옷이쁘다 나도 저런데 월급날 데릴러오심 어릴때 부터 엄격하고 보수적이고 잔소리에 짠돌이습관을 강제 근데 자식 셋중 저만 저래요
구도쉘리때 권혁수어땠나?
얼마전 구도쉐리님께서 사과하고싶다고 기사못보셨나요? 연락할방법찾고싶다고하셨는데요.
지만 그렇게 살면되지 왜 주변사람한테까지 강요하지? 선민의식도 있는듯.. 머리에 스프레이나 쳐뿌리지마라ㅋㅋ
머리고정해야지
부모님이 가스라이팅 한 것 같은데......통제가.....와...........
나무젓가락이나 이쑤시게 어쩌다 쓰면 그거 쓴다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엄청 환경 생각하는줄 알았음.
근데 계속 보니까
정작 본인은 고기는 소고기라며 다량의 메탄가스 발생시키는 소고기 많이 먹고 어디가나 가까워도 꼭 차 끌고 다니고 냉난방을 무지 많이 하고 사는 모순.
환경오염 중요하지만 보다 폭넓게 다방면을 봐야하고 남을 비판하거나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면 안됨.
본인 유튜브 나가주세요 에서는 커피같은거도 막 흘러넘치게 따르고 시럽도 막 따르고 그러던데?
귀엽네요
나도 그런것같네...
아직도 고구마 먹을때
혁수 생각 난다규 🎃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저도 쓰레기 환경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는 1인입니다 지구 종말은 다른게 아니라 인간은 환경오염으로 아이를 못낳는 몸이 되고 지구에서 인간이 소멸되면서 지구가 사라지겠죠
나혼자산다 봤는데 전혀 문제의 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저럴 수 밖에 없다
정말
권혁수뿐만이 아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더 깨어있고 더 각성해가고 있기에..
아무리 전문가들이 이제 지구는 집단 자살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고
지구 반대편의 신부님은 입응 꿰매는 행동까지 하며 언제까지 침묵을 할 것인가란 메시지을 주려고 했고
지금 이것이 현실인데
왜 아무일 없듯이 우리는 일회용품을 여전히 끊지도 못하고 자원을 낭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일에 동참하는걸까
❤저분을 분석할 필요가 있나요. 너무 정상이고 아름다운 사고를 가지신 분인데. 저건 피곤한게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겁니다.
컨셉인가..
다른 사람 통제 미국에서는 범죄란다❌️❌️❌️❌️
이게 권수혁뿐이겠는가
일회용품과 편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자원낭비 밑 환경오염이 판치는 세상에서
종종 권혁수처럼 생각한다
기후변화가 탄소배출이고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은 전기아끼고
물자를 아끼는 것이라고 하니
나도 신경쓰인다
완전 김종국이네 ㅋㅋㅋ
박진희랑 권혁수랑 연예인 에코모임해서 확장됐으면 좋겠당ㅋㅋㅋ
정상적으로 판단하는사람이 오히려 구박받는 세상
잔소리는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그냥 뭔가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잔소리 하고 싶은데
환경적인 부분은 생각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 부분이고, 자기 생각은 맞는 것 같으니까
그 주제로 잔소리하는거 아닐까ㅋㅋ
이거 맞는거 같은데요
쓰는 단어가 멍청 . 우월. 이런말 쓰는거보니
😊
그러게요 자기 생각대로 하지않는 사람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니.!!! 어찌 저런 생각을?!!
ㄴㄴ아님 찐으로 환경이 중요하고 무서워서 실천하는데 나만 하면 효과가 없는 거 같아서 주변에 말하는 거임 불안 공포에 대한 얘기지 우월감이랑은 좀 더 멂
@@user-nb7ti3dp5b ㅁㅈ이거지 뭔 우월감땜에 저랰ㅋㅋㅋㅋㅋㅋ
나의쓰레기아저씨에 나와주세용❤
혁수님이랑 비슷한면이 많네요 저도 인간 혐오가 와버렸어요 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대단하고 존경하디만..배우자는 찾기 어려울듯 ㅠㅠ
난 권혁수 좋드라..
나하구 똑같음! 헐~~~
혁수랑 나랑 잘맞을것 같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셨네요. 혹시 ISTJ?
Entj임
도덕적 우월감. 도덕적허영감 ㅡ으로 빠지기 쉬워요. 진짜 환경보전은 지구인구가 80억이 넘는게 문제죠. 80억이 5억이 되면 환경재앙이 없겠죠
지구온난화나 환경변화도 절대적인 팩트가 아니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의견일 뿐인데, 날씨가 좀 과하게 변했다 싶으면 팩트로 받아들이는 대부분 민중들...환경변화에 대한 의의제기는 거의 역적 수준인 세상에 살고 있으니....정치권에서 밀어붙이기 쉬운 재료일 뿐인데, 지구가 망할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저러고 살면 피곤행~~~ 모든게 딱딱 들어 맞는건 없어요~~~
이해불가?
타고난 성격은 누구든지 변화가 안됨
아버지가 좀 과하셨네..ㅎㅎ
제가 환경불안이 좀 있는거같아요 ㅜㅜㅜ
저는 분리수거 꼼꼼히 안하는데ㅠ
반성합니다ㅠ
도덕적 우월감 쩌네
컨셉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