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진-u1k 도가니에 붙는살이 대분할 설도에 "도가니살" 이라는 부위인데 3등급,등외 소 정도 되야 도가니 단가보다 저렴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소들은 거의 대부분 2등급 이상이기 때문에 100g 단가가 도가니 < 도가니살 입니다 그래서 도가니에 따로 살을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슴당, 작업자 스타일 나름이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도가니에 살코기가 붙지않게 작업합니다
찐 도가니는 그램수가 얼마 되지도 않고 알스지 보다 비싸다 보니 그렇습니다 알스지(뼈속 힘줄) 정확히 뼈사이 붙어있는 힘줄(스지)라고 합니다 물론 다리뼈 말하는 거고요 도가니도 그렇게 크게 알려진 건 오래 되지 않았어요 미국에 정육 가공 하던 분이 자신이 알고 있는 부위를 몰래 그부위 를 한국에 수출을 해서 성공 한것이 도가니 입니다
@@Anti-FreedomD.P.R.ofSouthKorea 아저씨. 공장에서 다 만들고 패키지한 제품들 실제로 있다는건 아나요? 내가 처음 예로 본게 갈비탕 제품인데, 실제 갈비탕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고기 조각, 갈비탕 육수] 식으로 패키지 되어 있는 제품 데워서 파는 양산형 식당들 있어요 (식당 납품용). 분식집 같은데서도 그런거 데워 파는 식일거고요. 저 음식 딱 보세요. 딱 전형적으로 생겼잖아요. 그런거 다 공장 제품.
음식점 이런 경우 종종 있는 듯 지금은 안가지만 메밀국수집 100%메밀로 면 기계로 뽑는거 밖에서도 다 보이고 하는 집이였는데 어느날 내부는 인테리어 바뀌고 면에 향도 없고 색깔식감도 달라져서 물어보니까 다른 메밀막국수,냉면집에서 먹고 온 손님들이 하도 이게 메밀 색깔이냐 식감이 왜 이 이러냐 클레임을 걸어서 그냥 물가오른거 가격에 반영안하고 기성면 사서 쓰신다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비싼재료로 품들여봤자 아무도 모른다고 감자탕집도 감자 안넣어준다고 뭐라하고 ㅋㅋㅋ
설렁탕 먹을바엔 도가니탕 먹음 도가니탕 사랑함 아빠가 우족탕 도가니탕 좋아하셔서 주택 마당에서 직접 가마솥에 푹 고와서 어릴 적에 자주 즐겨 먹었었는데 그 맛을 잊지못함 물컹 쫀득한 콜라겐 식감 너무 좋아 닭발이랑 비교가 안 됨 장어 삼계탕? ㄴㄴ 이보다 기운나는 몸보양 음식이 없다 근데 도가니탕은 진짜 잘하는 곳 맛집에서 먹어야하더라 비싼게 흠.. 만팔천원~2만원 ㅜㅜ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드시고 싶다고 하셨던 음식이 도가니탕 이였는데.. 할머니께서 티비에 나오는 도가니탕을 보고선 저랑 둘이서 도가니탕 먹으러 가자고 하셨는데 저는 귀찮기도 하고 할머니랑 둘이서만 가는게 싫어서 그냥 집에서 배달 시켜 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는 도가니탕을 드시고 싶었던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저랑 같이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던것 같네요. 그 후 며칠뒤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있을때 잘할껄..
왜 다들 스지가 도가니 보다 비싸다고 하는지 알고 말하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댓글 남깁니다. 일단 도가니 살, 도가니 뼈 부위로 나눠집니다. 요즘 한국에서 도축하여 가공처리가 끝나면 도가니 뼈쪽을 따로 가공돼 판매하고 뼈 무게 포함 가격을 측정하여 납품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도가니 부위는 도가니 뼈에 붙어 있는 도가니 연골 옆에 붙어 있는 콜라겐입니다. 도가니 뼈 연골을 감싸고 있는 콜라겐도 오래열과 압력을 가하면 서걱거리는 식감이 사라집니다. 1kg당 세부 단가율 계산할때 먹을수 있는 도가니 부위 , 뼈로 나눠 계산합니다 도가니가 먹을수 있는 부위로 계산하면 소힘줄(스지)보다 더 비쌉니다. 연골 주변 지방제거하고 손질해서 콜라겐 부분을 한국에서는 도가니라고 대부분 칭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소한마리 당으로 따졌을때도 도가니뼈에 뼈를 빼면 먹을수 있는 도가니 부위가 작습니다. 단가율 계산을 잘못하시고 식재료에 대해서 하나만 알고 잘못된 여론이 생기니 안타깝습니다. 성분도 스지 성분, 도가니 뼈 근처 콜라겐 성분이랑 흡사합니다.
그러고 이 영상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도가니 탕,의 의미 같습니다. 도가니로 육수를 뽑으면 도가니탕인지, 도가니에 붙은 콜라겐이 있어야 도가니탕인지, 스지만 넣은건 도가니탕이 맞을까? 라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위에 적혀있는 말처럼 도가니 없는 도가니탕? 이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잘못된 상식이 참 많다는걸 느낍니다 콜라겐을 섭취하면 피부가 좋아진다, 라는 말처럼 사실 과학적으로는 체내에서 생산되는 콜라겐이 피부영양에 보탬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콜라겐을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 콜라겐이 결국 단백질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1차적으로 아미노산으로 분해돼서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다들 다른 과학적인 방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똑바른 정보로 바꿔갔으면 좋겠네요.
곰탕 VS 설렁탕
ruclips.net/video/H0b3klMCMTg/видео.htmlsi=fgzDeG5IDYBWD1vl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및 비지니스 문의 : meatlovermember@gmail.com
잘못 말씀 하신게 알스지도 일부 뼈가 존재 합니다 아무리 힘줄이다 해도 잔잔한 뼈가 있어요 수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스지로 여러번 삶고 했는대 스지에서(힘줄) 여러번 손질이 재대로 되지않고 들어온 스지 에 잔뼈와 굵은뼈 조각들 많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탕으로 푹 끓이고 나면 식감 자체가 거의 동일해집니다 식감으로는 좀 구분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
😢
스지 (すじ [筋] 힘줄) 은 일본말.
덕택에 도가니랑 스지 차이 확실히 알아갑니다
덕택에가 안이라 덕분에o 입니다. 배우세요
@@user-iy9ew8jz8tㅋㅋㅋㅋㅋㅋ일부러 그럼?? 안이라 ㅋㅋㅋㅋㅋㅋㅋ
@@user-iy9ew8jz8t덕택:도움이나 은혜
@@user-iy9ew8jz8t덕택 또한 올바른 표현입니다. 모르면 배우세요...
@@user-iy9ew8jz8t얘는 뭐냐 ㅋㅋㅋㅋ
정육점 일하다보면 도가니 달라하시고 왜 뼈를주냐 뭐라하시는분들도 종종계셔서 설명드리긴했는데, 이런글 너무 좋네요 ..ㅎㅎ
도가니에 살붙어있지 않나
@@홍석진-u1k살없어요
@@홍석진-u1k 도가니에 붙는살이 대분할 설도에 "도가니살" 이라는 부위인데
3등급,등외 소 정도 되야 도가니 단가보다
저렴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소들은 거의 대부분
2등급 이상이기 때문에 100g 단가가
도가니 < 도가니살 입니다
그래서 도가니에 따로 살을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슴당, 작업자 스타일 나름이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도가니에 살코기가 붙지않게 작업합니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봉지 제품을 끓야서 팔다 보니 식당 주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죠!! 제대로 된 집을 직접 우려서 파는데 찾기 어렵네요
찐 도가니는 그램수가 얼마 되지도 않고 알스지 보다 비싸다 보니 그렇습니다
알스지(뼈속 힘줄) 정확히 뼈사이 붙어있는 힘줄(스지)라고 합니다 물론 다리뼈 말하는 거고요 도가니도 그렇게 크게 알려진 건 오래 되지 않았어요 미국에 정육 가공 하던 분이 자신이 알고 있는 부위를 몰래 그부위 를 한국에 수출을 해서 성공 한것이 도가니 입니다
모르면서 파는게 더 문제인듯
이건 또 뭔 조현병 걸린 음모론이야. 증거 이뜸??
@@Anti-FreedomD.P.R.ofSouthKorea
아저씨. 공장에서 다 만들고 패키지한 제품들 실제로 있다는건 아나요? 내가 처음 예로 본게 갈비탕 제품인데, 실제 갈비탕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고기 조각, 갈비탕 육수] 식으로 패키지 되어 있는 제품 데워서 파는 양산형 식당들 있어요 (식당 납품용). 분식집 같은데서도 그런거 데워 파는 식일거고요.
저 음식 딱 보세요. 딱 전형적으로 생겼잖아요. 그런거 다 공장 제품.
@@Anti-FreedomD.P.R.ofSouthKorea이 아재는 살면서 다 직접 막 우려내고 한것만 먹은줄 아나봐 속았네 붕신😂😂😂 그대로 납품받아서 그냥 끓여주는 곳 얼마나 많른데😂😂😂😂😂😂😂
우삼겹 넣어놓고 차돌짬뽕이라는것도 킹받음
나는 뇨끼시켰는데 제품 수제비 ㄴ넣어서 뇨끼라고 파는게 목 비틀고싶더라
엥 같은거 아니었나요??
@@snow-ic3ry우삼겹은 양지쪽이고 차돌박이는 치마살 쪽이에요 당연히 차돌박이가 더 비싸요
낙곱새에 곱창 안넣고 대창넣는 고아들도 널렸음
ㄹㅇ
식당들 대부분 우삼겹 차돌 반반섞어서 쓰는곳도많고 도가니는 사람으로치면 슬개골이며 소 깔때 스지나 살을 붙이는곳도, 그렇지않은곳도 있고 도가니탕은 도가니넣고 끓여서 도가니탕이고 도가니 꼬리 사골 모두 국물베이스는 잡뼈와 사골입니다 후에 꼬리를 넣느냐, 도가니가 들어가느냐, 양지 스지가 들어가냐에따라 맛에 차이가있고 이름도바뀝니다
물론 일반화는 아니고 식당마다 비율이나 재료를 구분해서 쓸수도있고 딥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납품이나 주문시에는 대부분 그럽니다
스지는 힘줄을 말하는거고 사태쪽은 스지가 두꺼워 알스지라고 합니다 아킬레스건생각하면 되구요
얇은 스지들은 된장국이나 라면끓일때 넣어먹음 맛있습니다
소나 돼지 작업하는 정육점은 서비스로 줍니다
제가 도가니탕을 좋아하던 부분이 스지임을 알고갑니다
스지탕이든 스지 수육이든 따로 팔면 좋겠음. 저 탱글한 식감이 중독성이 너무 강함 ㅋㅋㅋ
도가니에서 워낙 양이 나오질 않으니,
스지가 대부분인거죠. 도가니는 국물을 우려내는 용도로 쓴다고 생각해할듯,
가격은 스지가 더 비쌉니다
스지가 더비싸다구요?? 첨알아갑니다
@@한진택배-d6m 네., 한우 도가니가 kg당 16!000~18,000이고 스지는 18,000~20,000원정도 합니다
@@책읽어주는남자-n7v뼈무게 포함해서 그런거 아님?뼈무게 빼고 뼈에서 발라내는 인건비까지 생각하면 도가니가 훨씬 비쌀거같은데
@@gtdxi6837 정육점 어딜가서 물어봐도 도가니는 뼈 무게 포함해서 사는거에요.
@@책읽어주는남자-n7v 그니까 살만 따져서 도가니가 더 비싼거 아니냐고 하는거에요
우삼겹 - 차돌박이, 런천미트 - 스팸 과도 같은거네요.
꼼수가 너무 많다 미트러버 화이팅!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도가니는 살코기가 조오금 붙어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돼지갈비를 진짜갈비로 양념해서 파는 식당도 있지만
목살에 칼집내서 양념한걸 돼지갈비라고 팔죠
양념돼지목살이라고 팔아야하는데 말이죠
갈비는 뭔가.. 양념된 고기라는 느낌이 강해져서 난 그냥 그려려니 먹음 근데 무한리필집 말고 정가받는 곳에서 그러면 정신나간거지만
마가린 쓴 앙버터처럼,,,
스지 쓴 도가니탕 ㅋㅋㅋ
음 런천미트 밥이래놓고 스팸쓴경우로 보는게 맞을듯요
@@bluemoon15379 스지가 도가니보다 비싼가요?
@@Jay92 네 킬로당 2.3000원정도 차이납니다. 도가니는 국물용 스지는 실제 먹는용으로 많이쓰고요.
@@bluemoon1537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Jay92사실 스지가 더 맛남 ㅋㅋ 쫀득쫀득함
아 여태 도가니인줄 알고 먹던 것이 스지였군여! 굳투노 그래도 쫄깃하니 맛이 좋습니다👍
배워가요. 고마워요.
도가니는 하얗고 투명하다.
저게 스지구나 군대에서 많이먹었는데
요새 컨텐츠가 더 풍부하고 좋아졌어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히려 좋아❤
아니지... 스지던 도가니던 탕을 내는 국물을 도가니가 붙은 사골로 국물을 내기 때문에 도가니탕이라고 해도 괜찮음. 도가니만 따로 빼서 멩물로 끓일수 없잖아요.
맛이 다름
따봉 누르고 갑니다.. 둘다 맛있긴하지만😊
도화햄... 여기 스지탕이 있는데 왜 먹질 못하오
도가니가 뭔지 몰랐는데 좋은거 알고갑니다
진짜 도가니만 넣으면 손님들 알아보지도 못하고 오히려 이게 무슨 도가니냐는 소리 나옴
음식점 이런 경우 종종 있는 듯
지금은 안가지만
메밀국수집 100%메밀로 면 기계로 뽑는거 밖에서도 다 보이고 하는 집이였는데 어느날 내부는 인테리어 바뀌고 면에 향도 없고 색깔식감도 달라져서 물어보니까
다른 메밀막국수,냉면집에서 먹고 온 손님들이 하도 이게 메밀 색깔이냐 식감이 왜 이 이러냐 클레임을 걸어서 그냥 물가오른거 가격에 반영안하고 기성면 사서 쓰신다고 하더라고요
일부러 비싼재료로 품들여봤자 아무도 모른다고
감자탕집도 감자 안넣어준다고 뭐라하고 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맛이지 스지인지 도가니인지가 중요한가 ㅋㅋㅋ
@@띵동-t2u 감자탕에 감자 없는건 말 안되긴 해 ㅋㅋ 닭볶음탕에 감자 없는급
@@강성훈-f2k감자탕에 감자는 뼈고기의 이름입니다
@@orivenom ㅇㅇ 아는데 감자탕은 뼈랑 우거지 감자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미지잖음
근데 욱긴건 도가니보다 스지가 더 쫄깃쫄깃 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스지탕
내가 식당에서 먹은건 스지였고 집에서 엄마가만들어주신게 진짜 도가니탕이였네 이거 뭐냐고 내가 아는 맛이아니다고 나 국물만 먹을래 했던 제가 한심하네요
한심하노 ㅋㅋ
@@운덩-i1m 반성글에 ㅋㅋㅋ더 한심하네
도가니든 스지든 정성이 얼마나 들어간건데ㅜㅜ 이제라도 반성하시고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에 감사한마음 가지세요 ㅎ
닌 ㅈ 잡고 반성해라
나뒤 ㅋㅋ
스지가 사태에 붙은 힘줄만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고기 전체 부위에서 근막 등 불필요한 부분을 트리밍 하고 남은 부산물을 すじ라고 합니다
요새는 해물찜에 해물 믹스만 넣고 파는 곳도 있고 이상한곳이 참 많다
도가니는 녹는 느낌으로 부드럽습니다!
스지는 씹히는 식감 그정도.
도가니 들어간 도가니탕 본 적도 없고 먹어 본 적도 없다.
도가니가 저게맞아? 내가지금까지 알던 도가닝는 다 뭐얐담
도가니와 스지 가격차이좀 알려줫더라면..좋았을텐데요.
간혹이 아니라 대부분이 저렇게 스지만 넣어서 팝니다.
아니 이럴수가 그럼 내가 처음 먹어본 도가니탕이 다 스지였단 말이야!???
간혹이 아니라 최소 95%이상이 스지탕임. 식감은 스지가 쫄깃쫄깃하고 익숙하기도 해서 스지를 더 선호할 수 있음. 스지를 도가니 가격으로 파는게 문제임. 스지탕이라고 하고 더 싸게 팔면 문제없음.
공감합니다.제 이름걸고 제값 받았으면 좋겠어요
스지가 더 비쌈
이름이 어떻게되시나요
도가니뼈로 끓여주는거라 도가니탕아님?
ㄹㅇ 스지만 잔뜩 들어잇더라구요
지적하니까 원래 그렇다고;;
역겨워서 안가게되엇답니다
세상에...도가니랑 스지랑 같은건줄 알았어요....ㄸㄸ
원래 도가니는 먹을부분이 별로 없고 국물내는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스지를 넣어서 파는듯합니다
스지는 쫄깃보다 질기다는 표현이 맞을꺼같음
스지가 비싸지않나요?
진짜 혼돈의 '도가니'네
수입 알스지 저걸로 도가니탕이라 속이면 절단나지...
설렁탕 먹을바엔 도가니탕 먹음 도가니탕 사랑함 아빠가 우족탕 도가니탕 좋아하셔서 주택 마당에서 직접 가마솥에 푹 고와서 어릴 적에 자주 즐겨 먹었었는데 그 맛을 잊지못함
물컹 쫀득한 콜라겐 식감 너무 좋아 닭발이랑 비교가 안 됨 장어 삼계탕? ㄴㄴ 이보다 기운나는 몸보양 음식이 없다
근데 도가니탕은 진짜 잘하는 곳 맛집에서 먹어야하더라
비싼게 흠.. 만팔천원~2만원 ㅜㅜ
현명하십니다
그렇구나. 그 동안 내가 먹은 건 스지탕이었구나.
도가니=스지 같은말이라봐야죠 도가니 무릎뼈에 붙은것도 스지임
스지가 더비싸다는데 진짠가여
요새는 스지를 도가니랑 동급 취급 하더라고요.
저도 이해가 안돼요.
스지가 더 쫄깃하니 맛이 좋은 것 같은데
스지탕... 오히려 좋을 수도?
스지 갠적 좋아합니다 😊
핫! 무릎 아플때 내 도가니~~하는데 도가니가 무릎이 아니네.. 고관절?
오 오히려 좋아
도가니 저거 한주먹에 20만원임 국물용이지 저걸로 건더기 떠주면 그때부턴 한식 오마카세 라인업으로 들어가야함
근데 도가니보다 스지가 더 비싸요 원래
그리고 도가니 구하기 어렵다는거 다 뻥이에요 소매로 사기 힘들순있어도 도매로는 진짜 물량 넘쳐나고 스지가 도가니보다 두배 더 비쌉니다 그런데도 스지가 더 잘팔립미다
미더덕도 비슷한 입지죠 ㅋㅋ
이동갈비는 질 괜찮은 고기쓰나요?악소문이 너무 많음
홍철 없는 홍철팀 ㅋㅋㅋㅋㅋ
그동안 난 스지를 도가리로 알고 있었네
매뉴판에는 비싼재료의 이름으로
적어놓고 음식에 넣는 재료는 값싼것을
넣었다면 사기지!
스팸찌개에 런천미트 넣는것도 사기!
저건 반대상황
도가니보다 스지가비싸요
와 진짜 몰랏다
스지와 알스지 차이는 뭔가요?
근데 스지가 또 맛없는건 아님… 쫀닥쫀닥 존맛이긴한데 명칭은 똑바로 해야하긴 하죸ㅋㅋㅋㅋㅋㅋ
스지는 미역국에 넣어먹으면 꼬돌꼬돌하고 맛있는데... 도가니탕에는 도가니만 넣어야지.
내가 그간 먹던 게 스지였구나..
도가니 스지 구분 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을 듯..저도 구분 못합니다 ㅎㅎ
헉 여태먹은 도가니가 도가니 없는 스지탕이었다니 ㅠㅠ 마트가서 스지사다 사골육수 넣고 끓이니 도가니 탕이 되내요
살코기파로써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던데 무슨맛으로 먹나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드시고 싶다고 하셨던 음식이 도가니탕 이였는데..
할머니께서 티비에 나오는 도가니탕을 보고선
저랑 둘이서 도가니탕 먹으러 가자고 하셨는데
저는 귀찮기도 하고 할머니랑 둘이서만 가는게 싫어서 그냥 집에서 배달 시켜 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는 도가니탕을 드시고 싶었던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저랑 같이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던것 같네요.
그 후 며칠뒤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있을때 잘할껄..
이렇게 할머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을 보면 다른 좋은 추억도 많이 가지고 계실 거예요!
오히려 좋은데....?
간혹 도가니탕 팩으로 먹을 때 보면 전부 스지만 들어가 있더라
맞다 생각함.
도가니만.넣기에는 단가가 안맞죠....그렇게 따지면 갈비탕에 마구리 섞어 넣는 것들도 전부 잘못 된 것임....
스지가더비싸. 같은한우기준
@@369기-g8q한마리에서 나오는 양을 따져야지...그리고 왜 반말이야
마리를잡아서 쓰는것도 아닌데 왜마리를따지나요ㅋㅋ
부분육으로받아서 들어오고요
스지가 더비쌉니다
@@마마-d1s도가니는 뼈 무게까지 재서 납품되는거라 먹을수 있는부위 따지면 도가니가 더 비싼데 어디서 주워들은거로 주둥이 놀리네 ㅋㅋㅋ
끓일때 도가니를 넣었으면 도가니탕이지 도가니에 붙은거 얼마나 된다고
혼돈의 도가니...😂
여태 저걸 도가니로 알고먹었습니다 ㄷㄷ
한우기준 도가니보다 스지가 단가가 더높아요 스지가 싸구려가아니예요
근데 도가니탕 파는제품 끓이다보니 녹아없어지는 경우가 잇던데 그럴수가 있나요?
배달 시키면 사골 곰탕은 사골도 담아줘야 겠어요
스지가 비싸고 삶는데 오래걸립니다^^.. 오히려 더 좋게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ㄹㅇ 소 안먹는데 찾는게 더 어렵다
도가니는 무릎 관절뼈입니다.
실제로 육수내는 용도구요.
스지는 힘줄입니다.
예전부터 도가니탕이 스지탕이었어요.
도가니와 스지를 같이 우려내서 그럴 수도 있죠.
그리고,' 도가니'라는 어감이 뭔가 몸에 좋아보여 그렇게 불려 온 건 아닐까요?
왜 다들 스지가 도가니 보다 비싸다고 하는지 알고 말하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댓글 남깁니다.
일단 도가니 살, 도가니 뼈 부위로 나눠집니다.
요즘 한국에서 도축하여 가공처리가 끝나면 도가니 뼈쪽을 따로 가공돼 판매하고 뼈 무게 포함 가격을 측정하여 납품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도가니 부위는 도가니 뼈에 붙어 있는 도가니 연골 옆에 붙어 있는 콜라겐입니다.
도가니 뼈 연골을 감싸고 있는 콜라겐도 오래열과 압력을 가하면 서걱거리는 식감이 사라집니다.
1kg당 세부 단가율 계산할때
먹을수 있는 도가니 부위 , 뼈로 나눠 계산합니다
도가니가 먹을수 있는 부위로 계산하면 소힘줄(스지)보다 더 비쌉니다. 연골 주변 지방제거하고 손질해서 콜라겐 부분을 한국에서는 도가니라고 대부분 칭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소한마리 당으로 따졌을때도 도가니뼈에 뼈를 빼면 먹을수 있는 도가니 부위가 작습니다. 단가율 계산을 잘못하시고 식재료에 대해서 하나만 알고 잘못된 여론이 생기니 안타깝습니다. 성분도 스지 성분, 도가니 뼈 근처 콜라겐 성분이랑 흡사합니다.
그러고 이 영상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도가니 탕,의 의미 같습니다. 도가니로 육수를 뽑으면 도가니탕인지, 도가니에 붙은 콜라겐이 있어야 도가니탕인지, 스지만 넣은건 도가니탕이 맞을까? 라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위에 적혀있는 말처럼 도가니 없는 도가니탕? 이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잘못된 상식이 참 많다는걸 느낍니다
콜라겐을 섭취하면 피부가 좋아진다, 라는 말처럼 사실 과학적으로는 체내에서 생산되는 콜라겐이 피부영양에 보탬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콜라겐을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 콜라겐이 결국 단백질이기 때문에 체내에서 1차적으로 아미노산으로 분해돼서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다들 다른 과학적인 방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똑바른 정보로 바꿔갔으면 좋겠네요.
천안에 진짜 정직하게 도가니탕 파는집 있는데.
지금도 하시나 모르겠네요.
단대병원 앞인데.
나도 이생각했는데 도가니탕에.도가니들어간걸 본적이...있었나??😅
근데 서걱거리는 식감보단 쫄깃한게 더 잘 팔리긴 함
도가니탕..도가니 넣고 삶았다..그럼 도가니는? ..주인이 츄릅..?
이거랑 비슷하게 차돌짬뽕 시켰는데 차돌없이 우삼겹만 넣어주는곳이 많음
예전에 라면집갔는데 차돌박이라면에 우삼겹넣어서 주더라
도가니탕이라 해야 돈을 더 받을수 있으니깐😅😅😅😅😅
흥분의 도가니네
개인적으로 도가니없이 스지만 주는게 더 좋긴한듯
원가ㅠ절감을 메인 재료로😊
도가니넣고 끓인 국물이라 도가니탕이라 합니다
그래 넌 저거 먹어 ㅋ
@@JK-wx5tm ㅉㅉㅉ
간혹이 아니라 요즘은 대부분 도가니 거의 없고 스지만..
저걸 도가니라고 우기는 집도 있음 ㅋㅋ 아주 기가참
수입은 스지가박스로나옵니다 수입입니다
스지를 처음알았고
스지가 도가니인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스지가 도가니 인줄 알고 먹었었네요..
푸주옥 가면 진짜 도가니탕이라는 메뉴가 있던데 진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