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하면 아바돈과 지기스문트가 대결할때 흑검으로 심장을 꿰뚫은건 맞음 문제는 스마는 *심장이 2개* 인지라 지기스문트는 아바돈 심장 하나만 뚫음. 당시 지기스문트는 헤러시 기준 1000살이 넘는 반면 아바돈은 당시 이마테리움 안에 있다 다시 활동해 아직 육체적으로는 대성전 당시 팔팔한 상태서 붙은 지기스문트 핸디캡 매치였음. (그래도 당시 아바돈은 4대신 축복을 받지는 않았고 드라크니옌도 없었음 뭐 서로 접고 들가는 매치였달까?) 그리고 결국 지기스문트에게 찔리는 동시에 자기의 호루스의 발톱으로 지기스문트를 꿰뚫어 죽임. (이때가 1차 블랙 쿠르세이드) 소설속에선 지기스문트와 끝을 내기위해 직접 기함 영원의 성전사 함장좌에 직접가 지기스문트를 상대하는데 이미 지기스문트도 알고있어 기다리고 있었음. (본인뿐만 아니라 템플러 소드 브레스런도 같이) 이때 지기스문트가 간지터지는 대사를 날리는데 *"세월이 너와 나의 갑옷을 검게 물들였구나."*
정정하면 아바돈과 지기스문트가 대결할때
흑검으로 심장을 꿰뚫은건 맞음 문제는
스마는 *심장이 2개* 인지라
지기스문트는 아바돈 심장 하나만 뚫음.
당시 지기스문트는 헤러시 기준 1000살이 넘는 반면
아바돈은 당시 이마테리움 안에 있다 다시 활동해 아직
육체적으로는 대성전 당시 팔팔한 상태서 붙은
지기스문트 핸디캡 매치였음.
(그래도 당시 아바돈은 4대신 축복을 받지는 않았고 드라크니옌도 없었음 뭐 서로 접고 들가는 매치였달까?)
그리고 결국 지기스문트에게 찔리는 동시에 자기의 호루스의 발톱으로 지기스문트를 꿰뚫어 죽임.
(이때가 1차 블랙 쿠르세이드)
소설속에선 지기스문트와 끝을 내기위해 직접
기함 영원의 성전사 함장좌에 직접가 지기스문트를
상대하는데 이미 지기스문트도 알고있어 기다리고 있었음.
(본인뿐만 아니라 템플러 소드 브레스런도 같이)
이때 지기스문트가 간지터지는 대사를 날리는데
*"세월이 너와 나의 갑옷을 검게 물들였구나."*
@@1ZZANGGA1 이때 당시 아바돈이랑 같이 있던 블랙 리전은 지기스문트보고 그야말로 기사왕이라고 평가했다는
진동 프사 하신분이 말도 맛깔라게 하네요
헤으응
너도 네 나약해 빠진 아비처럼 죽게 될 것이다.
영혼도, 명예도 잃고, 흐느끼면서, 수치스럽게.
-지기스문트의 유언
단순히 저주스럽게 내뱉은 단말마가 아닌 확신에 찬 눈을 하면서 한 유언이라 아바돈도 움찔했죠
황제가 하사한 흑검을 막는 터미네이터 아머를
고추에 끼워둔 다쓴 휴지심인것 마냥 베어버리는 티라니드의 렌딩클로는 대체 얼마나 강한것이지?
건트하나하나부터 영구 무장색인 ㄷㄷㄷㄷ
말하는거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
거기에 그걸 왜 끼워ㅋㅋㅋㅋ
그야 가짜천사의 가짜 고무 곹휴 같은 흑검보단 대왕고래 같은 건트의 발톱이 더 강하니깐 ㅇㅇ
아바돈이 입은 최초의 터미네이터 아머는 지금의 곰탱이 아머와 달리 보호막도 만들고, 진짜 딴딴함의 정수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그걸 뚫고 칼을 꽂는 시점에서 애비초즌이 괜히 애비초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네요.
카타프락티 패턴 솔직히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터미아머
아바돈이 평균적인 마린보다 덩치가 커서 장인이 수제작한 터미네이터를 입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럴때만 터미아머가 딴딴한....다른곳에서는 그냥 찢기는데...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저게 정품이고 찢기던건 고대 화이트 스카와 비슷한 인종의 어떤 나라의 포지 월드에서 만들었나봄.
아바돈이 입은 아머는 카타프락티 아머 아닌가요?
구지따지자면 저시절 터미아머보다 성능면에선 현재 터미아머들이 훨씬 구린 하위호환이긴 함
아바돈은 사령관인 만큼 더 좋게 커스텀한것도 있고....ㅡ.
원래 터미네이터 아머는 1대1 하면 단단해진다
어쩐지 데스윙에서 오토건에 뚫리더라
우주 최강의 흑도도 두개의 심장을 이길 순 없었다...
머가리에 꽃아버리지 그걸 ㅠㅠ....
역시 수가 줄수록 강해지는 장비들...
아바돈특, 아머가 본체임
존나 대단한게 기습이라고는 하지만 프라이마크 중 검술 달인이자 데몬 프라이마크로 승천한 상태인 펄그림을 푹찍하고도 실아남았다는거
이럴때만 강함을 보여주는 터미네이터 갑빠...
흑검
할애비쵸즌 지기스문트....
칸이 지다니 더러운 시체황제 버프받아서 겨우 이겼겠지!!
이단이다!
두번 싸웠는데 1차전은 칸의 판정승 (죽이기직전까지 갔으나 로갈돈 개입) 2차전은 압살당함...ㅠ
아주 fxxking heressy로다!!!
???:"해러틱!!"
@@우씨-t4j 비겁하게 아빠 불러서 싸웠네ㅋㅋㅋㅋㅋ 수듄ㅋㅋㅋㅋ
근데 야자수 패다가 뒤졌으면 흑검은 어떻게 됨??
병바돈이 흑검에 내가 돌아왔다고 써놓은것 때문에 카오스에 오염당했다고 해서 봉인됨
아바돈이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시체와 검을 함선에 태워 제국에 보냈습니다
대신 검신에 아바돈이 돌아왔다는 문구를 새겨놓아버린 덕분에 쓰지는 못하고 성유물로써 보관만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