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휴 캠핑때 제 옆자리 분들때문에 저도 너무 열이 받았습니다. 아무리 제가 안쓰더라도 제 데크에 붙어있는 아이볼트에 말도 안하고 타프끈으로 쓰시고 설치할때도 막 데크위로 걸어다니셨어요. 한마디 할까 싶었는데 대가족으로 오셨고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라 참았는데 그집 손녀가 자꾸 데크위로 뛰어다니고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몇번이나 주었는데 결국 타프끈에 넘어지고 타프는 주저앉고 ㅎㅎ;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그리 다니지 말라고 며느리분이 딸한테 가서 말을 하는데 왜 또 제 데크위로 걸어가는건지 환장의 콜라보였습니다.
스트링에 걸리면 걸린 사람 잘못이니 사과해야 한다는 뜻이신데... 캠핑장에서 사이트의 구역이 자신의 개인 사유지 공간 (1박 2일 동안) 이라는 의식은 어떤 분들은 가지고 있고 어떤 분들은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아요. TJ샘은 다른 사람 스트링을 건드렸으면 사과해야 한다. 안하면 정말 열받는다고 생각하시니, 본인은 옆 사이트 사람 텐트 스트링 건들면 사과하시겠죠. 건들지도 않고, 주변도 안가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다른 사람이 제 텐트 스트링 건드려도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제가 혹시 옆 사이트 주변을 산책하며 스트링을 혹시 건드려도 사과 한 마디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심히 걸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만 생각합니다. 저는 노지도 많이 다니고 어떤 노지는 여유가 있기도 하고, 여유 없이 난민촌일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던하게 그냥 그냥 넘어가요. 사람 맘이 다 다릅니다. 말씀처럼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캠핑장이 개떡같아서 그래요. 옆 사이트 불멍땜에 싸우는것도 도떼기 시장같은 좁디좁은 캠핑장 때문이고요, 스트링 건드는것도 좁디 좁은 사이트 간격 때문이죠. 어쩌겟어요. 사람은 많고 땅은 비좁은 현실이 그런걸요. 캠핑도 이만큼 국민들이 많이 한다면 야영장법에 법으로 사이트 간격을 최소 5m 이상 해라라고 지정해줘야지, 이건 머 좁은 땅에 어떻게든 돈은 뽑아야되겠고, 사이트를 다닥다닥 붙여놔서 방구도 못뀌게 만드는게 우리나라 캠핑장 현실인걸요
3번걸렸으면 그사람은 진짜 조심하지 않네요 ㅎ 다만 반대로 한번걸렸을때 나가서 "괜찮으세요? 여기 스트링이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라고 먼저하면 미안해서 조심하더라구요 ㅎ 물론 저도 그런경우 엄청 기분나쁘지만 내가 너한번 봐줬어~ 라는 식의 표현을 그사람을 걱정해주듯이 던지고 나의 말을 하게되면 오히려 미안해하고 죄송합니다 바로 나오게 할수도 있어요 ㅎ 저같은경우는 그래요 ㅎ 암튼 캠핑영상 잘보고 갑니다~^^
최근에 캠핑 시작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이라는 목적의 캠핑 이지만 서로 눈도 안마주치고 개인주의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저같은 가족 캠퍼는 앞으로 캥핑 더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다닥다닥 붙은 사이트에서 삭막함이 느껴져요 눈 마주치면 서로 가벼운 목례라도 나누면 좋을꺼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모든 인간관계에선 배려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말투도 행동도 배려가 있을때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기본적으로 배려가 아예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빌런이더라구요. 왜 내가 넘어질뻔했는데 사과 해야되냐, 놀러왔는데 얘기좀 할 수 있지 않냐...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잘대 그럴 수 없을텐데 그런 사람이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군대 있을때 고참들에게 들은 얘기가 미안하다,죄송하다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군대조직은 수직 이외 수평조직은 모두 경쟁,전투이기 때문에 사과하는 말에서 진다고 여겼기때문이었죠. 그렇게 삭막한 곳이었는데 몇년 전부터 사회에서도 곧잘 그런 얘기들이 들립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삭막한 전투모드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캠핑장 안 간지 5년정도 되서.. 노지에서 스트링걸리는 일은 없었네요.. ^^; 저같은 경우는 좀 짜증날때는 옆텐트에서 담배피울때 가장 짜증 나더라구요.. 불멍보다요.. ㅜㅜ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3~4번 넘어오면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매너있게 조금 떨어져서 피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캠핑은 모르는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취향으로 쉬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수 해야 하는 부분 인 것 같긴 한데요 얼마 전 저는 남편이랑 17:30 에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 한 줄 더 구울까 밥 볶을까? " 이런 말하면서 밥을 먹는데 한 사이트 건너 분이 오시더니 두분 목소리가 커서 제가 두분 과 일행 인 것 같아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하고는 힙팝 을 틀더라고요 무시하려다 1시간 동안 은 심하다 싶어서 관리소 에 말해서 관리자가 도착하자 끄더라고요 가족들과 공유 하려고 동영상을 켜두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봐도 목소리 커서 시끄럽다는 말에 동의 할 수 없어서 캠핑 첫 날이라 멘탈 관리 하느라 좋은 기분이 반감 되드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ㅠㅠ
다른 사람 사이트? 구역에 침범하지 않는다 이게 캠핑에 기본 아닐까요? 스트링에 걸렸다는 건 구역에 들어왔다는 거죠 사실 그것부터 잘못된 거지만 내가 지나가다 걸려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했다면 사과가 기본인데 애초에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면 다른 사람 사이트에 침범하지도 않겠지요ㅎ 걍 무식한 겁니다
![4K [포토라이tv] 올가을 화로대 이걸로 정했습니다 | 석쇠구이 돼지 불백 | 맛있었고 멋있었던 캠핑 | 화로대추천 | 페르니코리아 위드화로대 | 서종힐링](http://i.ytimg.com/vi/jKrdDeadEPU/mqdefault.jpg)
사람 많은 곳에서는 스트링 잘 보이도록 LED 램프 켜놓는 것. 이것도 나의 책임. 서로 서로 배려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저도 자주 캠핑을 가지만 바로 옆에서 떠들고 노래하고 이야기해도 이해 합니다. 그분들도 그렇게 쉬려 오신 분들 이니까요?
지난주 연휴 캠핑때 제 옆자리 분들때문에 저도 너무 열이 받았습니다. 아무리 제가 안쓰더라도 제 데크에 붙어있는 아이볼트에 말도 안하고 타프끈으로 쓰시고 설치할때도 막 데크위로 걸어다니셨어요. 한마디 할까 싶었는데 대가족으로 오셨고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라 참았는데 그집 손녀가 자꾸 데크위로 뛰어다니고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몇번이나 주었는데 결국 타프끈에 넘어지고 타프는 주저앉고 ㅎㅎ;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그리 다니지 말라고 며느리분이 딸한테 가서 말을 하는데 왜 또 제 데크위로 걸어가는건지 환장의 콜라보였습니다.
스트링과 팩에 형광을 딜았는데도 그와 같은 일이 있었다면 그 사람이 문제지만 캄캄한 밤 줄이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몇번을 줄에 걸리는 그 사람또한 열받을겁니다.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서 줄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스트링에 야광으로 표시를 먼저 해주시면 어떨까요?^^
옆사이트에 접대캠 게스트가 왔는지ㅡㅡ
술만땅 쳐먹고 캠핑장에서 춥다고 뛰어서 화장실가다가 제 쉘터 스트링 세번이나 쳐자빠지고 적반하장으로 지랄하길래 경찰 부른 뻔 한 .. ㅡㅡ 기억있었어요
너무 싫으시다면 ..... 스트링 팩에 야광이나 불을 달고 구래도 걸리면 삼족을 멸하세요
그리고 12시 넘어서는 .... 온 사람은 캠핑지기가 관리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스트링에 걸리면 걸린 사람 잘못이니 사과해야 한다는 뜻이신데... 캠핑장에서 사이트의 구역이 자신의 개인 사유지 공간 (1박 2일 동안) 이라는 의식은 어떤 분들은 가지고 있고 어떤 분들은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아요.
TJ샘은 다른 사람 스트링을 건드렸으면 사과해야 한다. 안하면 정말 열받는다고 생각하시니, 본인은 옆 사이트 사람 텐트 스트링 건들면 사과하시겠죠. 건들지도 않고, 주변도 안가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다른 사람이 제 텐트 스트링 건드려도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제가 혹시 옆 사이트 주변을 산책하며 스트링을 혹시 건드려도 사과 한 마디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심히 걸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만 생각합니다.
저는 노지도 많이 다니고 어떤 노지는 여유가 있기도 하고, 여유 없이 난민촌일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던하게 그냥 그냥 넘어가요. 사람 맘이 다 다릅니다. 말씀처럼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캠핑장이 개떡같아서 그래요. 옆 사이트 불멍땜에 싸우는것도 도떼기 시장같은 좁디좁은 캠핑장 때문이고요, 스트링 건드는것도 좁디 좁은 사이트 간격 때문이죠. 어쩌겟어요. 사람은 많고 땅은 비좁은 현실이 그런걸요. 캠핑도 이만큼 국민들이 많이 한다면 야영장법에 법으로 사이트 간격을 최소 5m 이상 해라라고 지정해줘야지, 이건 머 좁은 땅에 어떻게든 돈은 뽑아야되겠고, 사이트를 다닥다닥 붙여놔서 방구도 못뀌게 만드는게 우리나라 캠핑장 현실인걸요
맞습니다. 심할 정도로 간격이 좁은 싸이트 볼때 캠장이 돈에 환장한 걸로 보임!
그런 캠핑장은 안가주면 도태됩니다
제정까지 필요하나요 시장에서 살아남는 이유는 그래도 좋다고 가는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다음에는 괜찮으세요? 라고 한번이야기해보세요 ~ 상대방은 한번 더 신경쓰게될거에요
3번걸렸으면 그사람은 진짜 조심하지 않네요 ㅎ 다만 반대로 한번걸렸을때 나가서 "괜찮으세요? 여기 스트링이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라고 먼저하면 미안해서 조심하더라구요 ㅎ 물론 저도 그런경우 엄청 기분나쁘지만 내가 너한번 봐줬어~ 라는 식의 표현을 그사람을 걱정해주듯이 던지고 나의 말을 하게되면 오히려 미안해하고 죄송합니다 바로 나오게 할수도 있어요 ㅎ 저같은경우는 그래요 ㅎ 암튼 캠핑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런저런 문제로 그냥 몇년간 캠핑 쉬기로 하고 캠핑장비 다 처분중 입니다. 노지도 쓰레기 문제등 그냥 제가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공감대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반대로 전 밤에 누가 제텐트 스트링줄에 걸려 넘어지거나 다칠까봐 제가 조마조마해서 led스트링 가드 해놓고 화장지도 묶어놓고..하는데ㅡㅡ. 그래도 내스트링 줄에 걸리면 되려 괜찮으시냐 내가 사과할 일인줄 알고 있었지. 그게 사과받을 일인줄은 몰랐네요.
전 가장 화나는게 밤12시 이후에 고기구워 먹는 이웃이에요ㅡㅡ 소음이야 이어폰 끼면 되는데 냄새는 진짜ㅡㅡ 코를 막을수도 업고요ㅋㅋ
저는요 tj쌤님 처럼 손으로 주전차를 쳐서 주전자에 있는 물을업었을때가 화가나고 짜증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졋네 ㅋㅋㅋㅋㅋ
ㅋㅋ ㄱㄱ
전 자기 사이트 넘어서 스트링 길게 빼서 팩다운 하는 사람들은 참 꼴불견이더군요
오기전에 사이트크기 미리 조사해서 그거에 맞는 텐트나 타프를 가져와야지 왜 남의 자리나 통로까지 넘어오는지 참...
캠핑하면서 겪는 일상들중 하나죠. 저희도 예전에 와이프랑 저랑 둘이 캠핑 갔다가 다른 싸이트에서 술판 벌인다고 애들 뒷전인곳이 있었거든요. 애들이 놀다가 더웠는지 물도 얻어먹고 가고 과자도 얻어먹고 갔었는데 저희가 산책할겸 자리 비웠을때 들어와서 과자를 먹고 갔나보더라구요. 그래도 부모가 문제지 애들이 무슨 잘못이겠냐며 애들 만났을때 음료랑 과자 좀 쥐어주고 했다가 애들 부모가 뭐에 꽂혔는지 와서 따지더라구요. 애들한테 적선하듯이 했다며 우리애들 거지취급하느냐 등등.. 어이가 없어서 그냥 암말 안했어요. 근데 기고만장해져선 떽떽거리길래 저도 참다가 받아쳐버렸습니다. 나중에 전말을 알고서도 뻔뻔하게 애들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사람없는 텐트에 들락거린게 아무 잘못이 아닌양 말씀하시더라구요. 사과 한번 안하고 자기네 텐트 가서는 애들한테 뭐라 하다가 얼굴 팔려서 쪽팔린지 접고 운전해서 가시길래 음주운전으로 신고 넣어드렸습니다. 세상에는 목줄 풀린 망아지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게 스트레스로 쌓일거 같으면 집에서 있는게 낫죠. 저희는 층간소음때문에 캠핑가면 꿀잠 자는데 주변소음에는 민감하지 않아요. 윗집에 비해선.. 거긴 새벽에도 드릴질을 하거든요😅
헉..힘드시겠어요 ㅠ
@@MYLEE-io2rr 괜찮습니다 워낙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땐 좀 욱하긴 했는데 되돌아보면 별의 별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굳이 신경쓰고 감정소모할 일은 아니라 생각되더라구요ㅎㅎ
드릴질..헐;;;;
@@BTSOGOKI 괜찮아요 관리소장님한테도 말하고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강제로 뭘 할 수 없다더라구요. 그냥 빨리 돈벌어서 이사가야죠. 지금도 못 박고있어서 깼어요ㅋㅋ... 그래도 이웃들하고 윗층때문에 친해졌답니다. 같은 고충을 겪고 있는 동지들..🤭
최근에 캠핑 시작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이라는 목적의 캠핑 이지만
서로 눈도 안마주치고 개인주의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저같은 가족 캠퍼는 앞으로
캥핑 더 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다닥다닥 붙은 사이트에서 삭막함이 느껴져요
눈 마주치면 서로 가벼운 목례라도 나누면 좋을꺼 같습니다
지들 지나가는 경로 줄여보겠다고 굳이 남의 사이트 안으로 ( 심한경우 타프안으로 ) 지나가는 사람
크읍 카아아악 퉤! 하고 가래 계속 뱉는 인간 몽둥이찜질 하고싶어요
살다보면 뭐 이런일 저런일 다있는거죵 어차피 다신 보지 않을 인연인디 ㅋ 영상잘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밤에 안보이면 어쩔 수 없죠 ㅠㅠㅠㅠ 스트링 설치 하신분은 잘 보이게 LED달아서 배려하고, 스트링에 걸리신 분은 안 걸리게 잘 살피며 산책하고, 그래야죠머 ㅎㅎ
쿠팡에 야광테이프라고 있어요~ 그거 줄에다가 감아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제가 느끼기에 모든 인간관계에선 배려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말투도 행동도 배려가 있을때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기본적으로 배려가 아예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빌런이더라구요. 왜 내가 넘어질뻔했는데 사과 해야되냐, 놀러왔는데 얘기좀 할 수 있지 않냐...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잘대 그럴 수 없을텐데 그런 사람이 상상 이상으로 많다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캠핑장에 유투버도 생각보다 개시끄러움. 짜증이남.
진짜.. 캠핑 시작전에 캠핑 장비만 신경쓸게 아니라 캠핑장 이용수칙과 기본적인 캠핑 매너를 숙지하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 까지 같이 온 팀이 애들 기분 맞춰준다고 밤 늦게 음악틀고 애들이랑 춤출때...넘 화나더라구요..
군대 있을때 고참들에게 들은 얘기가 미안하다,죄송하다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군대조직은 수직 이외 수평조직은 모두 경쟁,전투이기 때문에 사과하는 말에서 진다고 여겼기때문이었죠. 그렇게 삭막한 곳이었는데 몇년 전부터 사회에서도 곧잘 그런 얘기들이 들립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삭막한 전투모드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충분히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ㅜ텐트 스트링에 걸리고 데크밟고 지나가고..저는 돔텐트 개시했는대 스트링에 걸려서 연결부위가 튿어졌 거든요....그래서ㅜ집에서 수선했는데 그 다음 캠핑에서 또......하....하지만 두 번다 신랑이 그런거라 죽빵은 못날렸네요.........ㅜㅠ
LED반짝이 달아 놓으니까 좋던데 제 스트링에 내가 걸려 자빠지기도 하니까요
취소하신다는게 넘 웃겨여 ㅎㅎ
저두 늦은 시간까지 웃고 떠드는 사람들 젤 시러요.
꼭 그런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발성이 넘 좋더라구요.
12시 입실하는건 캠장님이 제지하셔야 하는데....
스트링매다는거 다들 신경 안쓰는가봅니다
그럴거면 다른사람 욕할거 못됩니다
밤에 안보이는거 당연한겁니다
문화인 매너장착한 젠틀한척 마세요
가끔 보면 타프로 땅따먹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만요
캠핑장 안 간지 5년정도 되서.. 노지에서 스트링걸리는 일은 없었네요.. ^^; 저같은 경우는 좀 짜증날때는 옆텐트에서 담배피울때 가장 짜증 나더라구요.. 불멍보다요.. ㅜㅜ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3~4번 넘어오면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매너있게 조금 떨어져서 피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 12시에 캠핑장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은 정상이 아님
2. 일단 가이라인에 LED, 혹은 휴지 걸어놓기
3. 다 떠나서 사람 얼마 없는 평일에 시간 내서 캠핑
4. 그냥 집에서 낮잠 ㅋ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 피칭중 애들이 흙먼지 신발로 텐트발고 가는데 애 아빠라는 사람 사과없고 애들만 챙기고
한마디 할러다 싸움날까 참았던 기억있네요
25:22 앜 ㅋㅋㅋㅋㅋ 오늘도 허당미 대방출!!!!!!!
일본. 한국 비스무리.~~캠핑 식은지 몇년됐어요
캠핑은 모르는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취향으로 쉬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감수 해야 하는 부분 인 것 같긴 한데요 얼마 전 저는 남편이랑
17:30 에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 한 줄 더 구울까 밥 볶을까? " 이런 말하면서 밥을 먹는데
한 사이트 건너 분이 오시더니 두분 목소리가 커서 제가 두분 과 일행 인 것 같아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하고는
힙팝 을 틀더라고요 무시하려다 1시간 동안 은 심하다 싶어서 관리소 에 말해서 관리자가 도착하자 끄더라고요
가족들과 공유 하려고 동영상을 켜두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봐도 목소리 커서 시끄럽다는 말에 동의 할 수 없어서 캠핑 첫 날이라 멘탈 관리 하느라
좋은 기분이 반감 되드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ㅠㅠ
저는 제 지인이 민폐행동 할때 짜증나요 ~
괜찮다면서 하는데 ~ 진짜
쌤하~🖐️😁^^
화천 둥지캠핑장 추천 합니다. 주말에도 어지간하면 예약 가능하구요^^ 한 여름 혹서기에는 계곡이 없어 좀 더움편이지만, 그때만 피하면 조용한캠핑 가능하살듯요^^ 저는 거기 단골이랍니다 ㅎㅎ.
그런빌런 어딜가도 있어요.
저는 이제 즐기는 편이랍니다.
걸려 자빠져라~ 하고^^
근데 이렇게빌면 건드리는분이 없더라구요^^
다른 사람 사이트? 구역에 침범하지 않는다 이게 캠핑에 기본 아닐까요?
스트링에 걸렸다는 건 구역에 들어왔다는 거죠 사실 그것부터 잘못된 거지만
내가 지나가다 걸려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했다면 사과가 기본인데 애초에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면 다른 사람 사이트에 침범하지도 않겠지요ㅎ 걍 무식한 겁니다
저두 비슷한 경험했습니다 술취해서 제탠트 걸 려서 제탠트쪽으로 넘어져서 폴대 휘고 정말화난적 있습니다 그냥 황당 합니다 ㅋㅋ
매너있는 인간들이였으면 그시간에
가는것을 포기했을거에요 진상들아
새벽까지 떠들어서 좋았어? 다행이다
디른분들은 니들같은 수준이 아니라서
매너있게 참아주셨네 또그러면 큰일나 ㅎㅎ
영상 잘봤어요~
스트링을 너무 오바해서 설치한 텐트 때문에 걸려 넘어져 큰일 날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이 아무도 없는 텐트 였지만 촤가 많이 났어요
암만 봐도 닭염통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블루투스마이트로 노래부르는 놈들 진짜 짜증나 요 어휴
미친놈들;; 노래방가서 부를것이지
헐~~ 캠핑장에 마이크라뇨 ;;;
오늘 에볼루션 칠건데 여기서 보니 반갑 저도 지퍼 뻑뻑해서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ㅋ
아이언스토브요 미니 그릴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닭똥집ㅋㅋㅋ 염통이갯져? 뒤에서 밀때 불안불안 ㅋㅋㅋ 앞에꺼먼저 빼고세요 ㅋㅌ
저는 대형견동반캠이라서..울타리없는.오프리쉬존 아닌곳에서
소형견들 리드줄없이 풀어다니는 캠퍼들 이해불가요..보통 그런 견주들은 똥도 안치우는 경우가 많아짐.. 진짜 싫어요.
종이 냄비는 가슴이 벌렁거려요^
ㅎ ㅏ 저 물통 알리서 싸고 이쁘고 가벼워서 쓰임새가 좋겠다 싶어 냉큼 샀는데 물넣고 세우면 꼭지가 수구리는 단점이.. ㅋㅋㅋㅋ 그래도 올때 패킹사이즈 확 줄어드는게 좋아서 폐기하지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 갔더니 .... 산속도 밤새 소리지르고 하
저는 타프 안칩니다
사람간에 거리감있으면 모를까
가까이 있으면 안치고 맙니다
그거 민폐ㅣ라고 생각되거든요
땅이 좁아서 그런가 .. ..
유튜브 하는사람들도 시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