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료칸 추천 구로카와소 (黒川荘) / 빠른 예약 필수! 온천여행의 로망 구로카와에서 제일 인기 좋은 료칸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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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

  • @zlzlehtk
    @zlzleht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얼마 전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스탠다드b 객실에 묵었는데 내탕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가족들 모두 대 만족 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음식도 굉장히 퀄리티 좋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비싼 곳만 가셔서 따라갈 수 없었는데 이 정도 가격대의 온천이면 4인 가족도 잘 쉬다 올 수 있겠네요.

    • @9TUBE
      @9TUB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예전엔 무조건 객실 노천이 있는 곳만 고집했는데 대욕장이나 대절탕이 잘 되어 있는 료칸은 굳이 대욕장이 필요없겠더라구요.
      있어도 잘 안 쓰고 넓은 대욕장 가게 되더군요. ^^
      작년 연말에 예약이 힘들어 내탕도 없는 객실에 투숙한 적 있었는데 대욕장과 대절탕 이용하니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구로카와소도 대욕장 경치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

  • @soo5237
    @soo52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문하고픈 곳이 또 추가되었네요^^ 자세한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구로카와는 후쿠오카 공항이나 구마모토 공항에서 직행버스가 있어서 렌터카 없이도 가기 좋은 곳입니다.
      구로카와소 말고도 전통적인 느낌의 료칸이 많이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nykk79
    @nykk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로카와소 예전에 부모님과 투숙했던 추억의 료칸인데 역시 온천수도 좋아 보이고 음식도 잘 나오고 계곡뷰도 있는 노천탕 객실이 가격도 여전히 합리적인거 같네요~ 한국인 직원분도 계속 오래 계시는군요 ㅋ 오늘도 자세하게 올려주신 동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저분 예전부터 계시던 직원분인가 보군요~
      코시국도 잘 버티셨네요. ^^
      구로카와의 숙소들은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이 가깝게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객실을 약간만 손을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김병곤-m5c
    @김병곤-m5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좋았던 쿠로카와소, 특히 대노천탕 대만족^^ 저희들 갔을땐 한국인 여직원이 있었는데ㅎ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로나 기간 중에 직원들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도 구로카와 대노천탕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좋아했습니다. ^^

  • @ymk8141
    @ymk81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생 첫 료칸 구로카와소
    2003년도 첫 방문때 주인장이 한국사람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구로카와 작년에 다시 가봤는데 많이 변했더라고요

    • @9TUBE
      @9TUB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워낙 인기 온천지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죠.
      그래도 오후 되면 히가에리 관광객들 거의 빠져나가 한가합니다. ^^
      유후인 같은 곳에 비하면 훨씬 작은 온천지이기도 하고요.

    • @ymk8141
      @ymk814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댓글에 답을 해주시네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지토-j6y
    @지토-j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객실에 대한 디테일이 정말 좋네요!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료칸은 객실마다 구조가 다르다보니...
      객실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자세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

  • @Tristan_KOR
    @Tristan_K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상도 출신이신 것 같은 한국인 직원분과 일본인 직원분의 텐션 차이를 보는 게 상당히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천질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물 색깔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 듣고 보니 두 분 텐션 차이가 재미있습니다. ㅋㅋ
      경상도 분들 은근 츤데레 많은데 무뚝뚝한 말투 때문에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

  • @kyukim6358
    @kyukim63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어를 어쩜 그리 잘하세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바이벌 일본어 정도만 간신히 하는 수준입니다.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긴 한데, 이런 저런 핑계로 자꾸 미루게 되네요. ㅠ.ㅠ

    • @kyukim6358
      @kyukim63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샌프란시스코, 나파밸리도 촬영부탁드려요~ @@9TUBE

  • @토마토아저씨-u5q
    @토마토아저씨-u5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로카와소와 야마미즈키 고민중입니다. 일단 두곳 중복 예약을했는데요
    구로카와소가 50만원, 야마미즈키 40만원 입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야마미즈키 식사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 있네요 ㅠㅠ

    • @9TUBE
      @9TUB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단 두 료칸 모두 대욕장 경치나 수질은 좋은 편이고 메인 온천가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야마미즈키에는 투숙해 보지 못했지만 블로그 후기 사진들을 보니 식사는 구로카와소가 더 나아 보이네요.
      야마미즈키 뿐만아니라 구로카와 온천가의 료칸 식사들이 그렇게 흘륭하다고는 보기 어려운데 구로카와소의 식사는 꽤 만족스러웠거든요. ^^
      야마미즈키도 노천 예쁘기로 소문난 곳이고 자매관인 미야마산소도 이용 가능하니 고민해 보셔요~

  • @임백규-c7z
    @임백규-c7z 2 месяца назад

    11월쯤 가려고 하는데요...80살이신 어머니랑 50대 여자 2명이 가려고 합니다. 유후인은 여러번 가셨구요(니혼노,산소무라타 카메노이벳소 등등) 이번에 쿠로가와소나 산소텐스이 보구 있는데 산소텐스이가 계단이 많은거 같아서요...어디가 좀더 무난한 선택이 될까요? 2박하려고 합니다.

    • @9TUBE
      @9TUBE  2 месяца назад

      산소텐스이 대욕장에 계단이 많긴 합니다만 대절탕 쪽은 계단이 없고 경치도 좋습니다.
      두 료칸은 같은 곳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도 비슷하고 음식도 비슷해서 어느 곳을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질은 구로카와소가 나은데 겨울엔 좀 추울 수 있구요...
      산소텐스이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게 단점입니다.
      2박 하시면 좀 심심하실수도 있습니다.
      구로카와는 다른 료칸으로 온천순례 갈 수 있다는 것이 연박하는 분들에겐 장점이죠. ^^

  • @davidkim3995
    @davidkim39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첫 쿠로카와 료칸이 이곳이었습니다. 양실에서 잤었네요.^^ 밤새 술 마시며 후배는 내탕, 저는 노천탕에 5번은 들어갔다 나갔다 했던 것 같습니다 ^^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그러셨군요~ ^^
      저도 양실 가고 싶었는데, 양실은 딱 하나밖에 없어서 게으른 저는 예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구로카와 료칸들은 자연과 어우러져 언제 방문해도 분위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sojinlievens6213
    @sojinlievens62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혹시 호잔테이 특별실과 비교해보았을때 어떨까요. 아 쿠로가와소 독채는 다녀왔는데 이번에 쿠로가와소 예약이 다차서 호잔테이특별실밖에 예약이 안되서요.. 영상들 너무 감사드려요 ❤❤❤

    • @9TUBE
      @9TUB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잔테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구로카와소 별채는 뒷줄 객실의 뷰가 좀 막혀있는데, 호잔테이 특별실 노천은 계곡에 인접해 있어서 경치가 오히려 좋습니다.
      별도의 정원과 테라스등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고 계곡으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침대가 있는 것도 좋았고요.
      다만 구로카와소처럼 대욕장 노천이 다양하지 않고 대절탕도 따로 없습니다.
      대욕장 시설은 구로카와소가 낫고 객실 노천의 분위기는 호잔테이 특별실이 좋았습니다.
      식사는 개인적으로는 구로카와소가 더 나았지만 호잔테이의 사시미보트도 보는 맛이 있긴 합니다. ^^

  • @김형진-c2r
    @김형진-c2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쿠로가와소 전 본관에서 숙박했어서 별관이 궁금했었는데 역시나 구차너님의 세세한 설명으로 듣니 느무 좋습니다~!
    아참 그리고 며칠전 산소텐스이 방문 했었습니다. 아사모야 객실 숙박했는데, 문득 구차너님과 뽕선생님이 생각났어요 ㅎㅎ
    그리고 자매료칸 답게 두 료칸이 닮아있는 부분이 확실히 많은거 같아요. 쿠로가와소와 텐스이를 숙박하니 이제 카야우사기도 궁금해지네요.
    구차너님은 쿠로가와소 vs 산소텐스이 어디가 더 좋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양실 선호 하시니, 쿠로가와도 양실이라는 같은 조건 하에요 ㅎㅎ)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카야우사기는 가보지 못했는데 비슷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두 료칸에 비해 좀 합리적인 편이고요.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니 언젠가는 한 번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그러게요...형진님께서는 어느 곳이 더 좋으셨나요? ^^
      남편은 잠자리가 조금 불편했었는지 산소텐스이 갔을 때 반응이 더 좋았지만 저는 두 곳 모두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질은 구로카와소 쪽이 나았고 음식은 둘 다 좋았고...
      대절탕 경치나 아기자기한 관내 분위기는 산소텐스이가 좀 더 나았던 것 같고요. ^^

  • @성윤모-x4r
    @성윤모-x4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 기준 6만엔 이러면 일인당은 3 만엔 이라는 말씀인가요?

    • @9TUBE
      @9TUB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2인 기준 6만엔이면 1인당 3만엔입니다. ^^

  • @user-suzy-d3b
    @user-suzy-d3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대중교통으로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로카와 온천지는 깡시골에 있지만 후쿠오카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은 물론 심지어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가는 직행버스도 있어요.
      구마모토 공항에서도 직행버스 있고요.
      구로카와 도착하면 각 료칸에서 송영 서비도 가능합니다.
      단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라 버스는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등을 검색해보시면 보다 자세한 포스팅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www.highwaybus.com
      www.atbus-de.com

  • @SWKim-nv8vb
    @SWKim-nv8v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빠~
    홋카이도 이쿠라식당(부인부?) 구글 링크 아리가또~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수기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

  • @kyukim6358
    @kyukim63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찮게해드려 죄송하지만, 청탕계열이 수질이 뛰어나다고 들었는데요...경험해보신온천중에서 수질이 좋은 온천을 추천 좀 해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제가 사실 온천수에는 거의 문외한이라서...ㅜ.ㅜ
      물빛이 푸른 것은 마그네슘 성분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입욕시 느낌이 확 다르고 이런 것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민감하신 분들은 입욕하면 대충 성분을 알 수 있을 정도라는데...
      예를 들면 황산염천 같은 데 들어가면 관절이 시원~하고 뭐 그러시다고...^^;;;
      솔직히 저는 그 정도까지는 잘 모르겠고, 좋다니까 좋은가부다...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저같은 초보자들이 입욕시 확 다르게 느껴지는 천질은 중조천이나 Ph 값이 높은 알칼리천같이 부들부들 미인천 계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게 지하수인지 온천수인지 아리까리할 정도로 온천성분이 미미한 단순천 보다는 물색이 뿌옇고 이러면 뭔가 좋은 느낌적 느낌이 있네요.
      구로카와의 료칸들은 집집마다 천질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다들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다녀온 곳 중 인상적이었던 곳은 미나미아소에 있는 지옥온천 세이후소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대욕장 온천은 발밑에서 바로 용출이 됩니다.
      온천은 성분도 중요하지만 공기에 닿으면 날아가는 성분들도 많아서 원천에서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는가도 중요한데, 발밑에서 용출되는 신선한 온천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묘켄 온천 이시하라소와 이야온천 호텔도 좋았는데 계곡에 바짝 붙인 탕을 만들어 원천을 잘 살린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우레시노 온천의 중조천도 명불허전, 미끌미끌 좋았고 히라야마 온천의 단순 알카리천도 너무 미끌미끌 만족스러웠던 온천 중 하나였습니다. ^^

    • @kyukim6358
      @kyukim63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그래도 마~악 세이후소편 영상 봤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9TUBE

    • @hongsi1004
      @hongsi10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kyukim6358유후인 야스하료칸
      청탕으로 수질이 괜찮았어요.
      개인노천탕도 있구요^^

  • @선글라스아저씨
    @선글라스아저씨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비싸 요

  • @붙팥컷
    @붙팥컷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로카와 후쿠오카아닌데 구마모토인데

    • @9TUBE
      @9TUB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 도도부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보통 후쿠오카 여행과 연계해 많이들 방문하시는 구마모토현 구로카와 온천, 오이타현 유후인, 벳부 온천, 사가현 다케오, 우레시노 온천 등은 검색의 편의를 위해 후쿠오카 료칸으로 표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