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옛날 6.25끝나고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전쟁으로 못살때 그런 경험을 했어요 지금은 얼마나 발전된 나라에서 자기가 하고자하는일 마음대로 할수있다는것 모두가 피땀 흘려 고생해가며 국가를 발전시킨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오늘도 방송잘보았습니다 더운날씨 몸들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제가 60 가까이 됐는데...지금 말하는 북한 학교 생활이 딱 저 초등학교 다닐때랑 거의 비슷합니다...나무 책걸상 교실 마루바닥 양초로 바닥 청소 광내던거 2인 1책상 으로 책상 가운데 줄 그어놓고 짝꿍 한테 넘어오지 말라며 타투던거...그게 거의 50년전 일인데 북한은 지금도 그렇다니..어~휴
60년대말 70년도초까지 초등학교를 다녔던 저도 마룻바닥에 초로 광을 내는데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이라서 선생님께서 이마를 만져보고 땀나는 아이들만 집으로 보내고 저는 맨 마지막에 집으로 보내줘서 너무나 억울했던 기억. 나무 걸상에서 일어나다가 못에 옷이 걸린 것도 똑같네요. 마루바닥에 양말로 미끄러지는 놀이하다가 잘못해서 나무바닥이 갈라진 곳에 스치면 송곳처럼 발바닥을 파고들어서 아파 죽는다고 데굴데굴 구르고 선생님께서 놀라서 들쳐업고서(또는 반에서 힘센 아이가 업고서)양호실로 달려가고.....
인정합니다 😂 k 대한민국의 교육은 초중고의 학년을 졸업해야 대학 / 취업이냐의 선택사항의 따라 내미래가 달라지긴합니다. 예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좋은 기업을 다니며 물질과 이성을 사귄다 합니다 🎉 요즘 시대에는 서울 경기의 대학과 자격증은 쏘쏘하고 자신이 얼마나 하느냐의 따라 내모습의 미래가 달라지지않을까 ..... 아니면 돈을 많이벌어서 사업을하거나 부모님의 일을 이어받아 하지않을까 합니다 서현경님 예뿌다 ❤
내가 대학 83학번 인데요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 시골 초등학교 다닐 때와 북한의 현재의 학교 생활과 수준이 비슷한 같습니다 무려 40년~50년 뒤쳐져 있네요 어찌 21세기에 저말이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 입니다~^^ 참내 70년대 중반 시골 초등학교 다닐때도 도시락 못싸오는 학생이 없었는데요~60%는 쌀밥 싸왔습니다 정부에서 혼식장려한다고 보리쌀과 썪어서 도시락 싸오라고해서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하고 했습니다~^^
저는 80년대생이고. 90년대에 초등학교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북한이랑 비슷했어요. 나무로 된 바닥을 왁스발라서 걸레로 빡빡문지르고. 선생님이 회초리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들은 때릴거라면서 감시했었어요. 그리고 난로도 똑같아요. 추운겨울에 나무 장작을 받아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날라야 했어요.
경상도 사투리도 상당히 표준화 되었습니다. 억양보다 단어는 상당히 표준말을 많이 씁니다. 옛날에는 단어 자체를 사투리로 사용하는 것이 심해서 다른 지역 사람이 잘 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은 경상도 사람의 말을 서울 사람이 거의 다 알아들을 정도로 표준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정보교사인데 아프리카로 파견도 다녀왔어요. 잠깐이지만 북한 컴퓨터 수업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아프리카보다 더 열악한것 같아요ㅜㅜ 아프리카는 한국에서 지원도 많이 해줘서 컴퓨터나 태양열 컴퓨터실, 태블릿도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북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컴퓨터 용어가 대부분 영어인데 북한의 컴퓨터 용어는 어떠한지도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 친구들은 어리니까 학교 다닐때 인터넷도 있었지 ㅎㅎㅎ 내가 초등학생때는 80년말 90년대초인데 인터넷도 없었어요. 중학교때는 도시락 싸서 다니고 한반에 40명 50명 다닥다닥 붙어 앉고. 중학생때는 남자 아이들은 스포츠 머리 안하면 선도부 선생님에게 맞아죽어요 ㅎㅎㅎ 가위로 머리 자르고 ㅎㅎㅎ 요즘 애들은 그거 모르지 ㅎㅎㅎ 여자애들도 머리 못기르고 귀걸이 못하고 교복 치마도 무릎위로 오지않고 달라붙지 않게 해야했어요
제 동생이 고등학생인데 요새는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노트북이랑 삼성 갤럭시 탭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학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학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래요!) 물론 학교 내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졸업하면 다시 반납해야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해준다는거에 정말 놀랐어요.
정말 제가 어렸을 때 만 해도 중2병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는데 말이죠... 심지어 사춘기도... 티 냈다가는 아버지의 사랑의 매...ㅎ 그리고 사실 중2병이라는 말 자체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고 심지오 그 말도 1999년도에 처음 일본에서 생긴거니... 그냥 이 말을 없애는게 좋을 듯 싶은...😅
서현경이 몇년전에 어린아이로 한국에왔다고 하더니 어였한 숙녀가 됐네 열심히 살면 좋은일이 많이 생길테니 열심히 살길
빨리 통일이 되어 북한의 아이들도 마땅히 누려야할 축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북한땅의 자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서아님 항상 잘 시청 합니다.감사 합니다.
오~~~~~!!! 이제 서아님 MC까지~ 토크쇼 멋지네요 ^^ ㅋㅎ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옛날 6.25끝나고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전쟁으로 못살때 그런 경험을 했어요 지금은 얼마나 발전된 나라에서 자기가 하고자하는일 마음대로 할수있다는것 모두가 피땀 흘려 고생해가며 국가를 발전시킨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오늘도 방송잘보았습니다 더운날씨 몸들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서아씨 매력에 빠져 들어요
제가 60 가까이 됐는데...지금 말하는 북한 학교 생활이 딱 저 초등학교 다닐때랑 거의 비슷합니다...나무 책걸상 교실 마루바닥 양초로 바닥 청소 광내던거 2인 1책상 으로 책상 가운데 줄 그어놓고 짝꿍 한테 넘어오지 말라며 타투던거...그게 거의 50년전 일인데 북한은 지금도 그렇다니..어~휴
@@yhjwin 전 70년대말 태생입니다만 저 초딩때도 양초로 광냈습니다ㅋㅋ 샤프쓰면 한소리듣고 연필쓰야했고. 근데 녹색 책상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서 연필조심해서 쓰야했어요. 100원씩 하는 플라스틱 책받침판은 필수ㅋㅋㅋ
학교마다 좀 차이는 있었겠지만 한국도 40대 이상은 교실 바닥에 양초나 왁스칠한 경험 있을 겁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위성님( feat 아버님) 탈북스토리도 궁금하네요.
오늘도 1등...ㅋ
남한도 80년대까지는 교실 한가운데 조개탄 넣는 난로로 난방했고 지금처럼 학교급식없었고 도시락 싸와서 그 난로에 올려놓고 덥혀서 먹었어요..학교에 에어컨설치 된것도 2000년이후 일거예요.
@@좋은생각-03 90년대에도 조개탄 땠습니다 ㅎㅎ
@roka203sac 82년생이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영국민학교 2회입학생이었고 5학년때 전학갈때까지 조개탄 땠습니다. 신축 2년차 국민학교였고 6학년때 초등학교로 바뀌었고 옆학교로 전학가니 가스온풍기 그해 공사하고있었습니다.
세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세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경북 영주가 고향 인데요
아버지께서 팔순 넘어서 돌아 가셨는데
저도 몇마디 못했어요 경상도는 말 안합니다 그냥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
그래도 안보는 곳에서 웁니다~~
서아님 처럼 한두마디 툭 던지면 사랑하시는 구나 하면서 ~~~~
서아님 너무 이뻐요.. 말씨도
서아씨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서아씨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김서야씨 화이팅 늘 건강하구요😮
잘보고 있어 요
서아 어쩌지 배워야 해
방송통신대학교도 있어니 이젠 남쪽 생활도 꽤 됬으니 전공을 잘 생각하여 배워야 해요❤😂🎉
우리도 80년대 초까지는 그랬는데 현실은 2024년도라는거죠. 지금의 북한모습이 우리나라의 딱 60년대에서 70년대모습인거 같아요. 다들 여기오셔서 행복하게 사시니 보기 좋아요. 서아씨 항상 화이팅!!
@roka203sac 원래는 70년대쯤 됐는데 고난의 행군 이후로 더 후퇴했음. 다른 나라는 0%성장만 해도 상대적으로 후퇴하고 큰일나는 건데 (인플레이션때문에) 한마디로 ㅁㅊ 나라임.
5,60년대 같음,,,
90년대 중 고등학교. 나닐때. 냉난방 하나도 없었어요. 벽에.걸려있는. 선풍기만. 기억나요 ㅎ
@@노는언니-i4p 북한 시골 영상보니
마치 광복 직후 같더라고요...소가 수레를 끌고.....
50년대 수준임 앞으로 더 퇴화 할수도 있고
서아님 방가방가 ~^^
세분보기좋아요😂😂
현경씨 너무 이뻐요😂😂 아차..서아씨도😅
81년생입니다. 딱 우리 초등학교때와 같네요 90년대초. 양초 발라서 마루 광냇던기억 새록새록
전 경남쪽이고 80년대 후반 국민학교출신인데 저도 마루 광냈었어요. 아주 미끄러워서 조심해야해요ㅋ
🇰🇷🎉🇰🇷🎉🇰🇷
더운데 💦 💦
화이팅 🎀💃⚘️🏃
이런 스튜디오,너무 좋아요.😂😂😂😂
서아씨 목소리도 좋은데
무용도 하니까
트로트 한번 해보세요
인기 가수 될것 같아요
좋네 경험있는 님들이 후배들 잘 다독거리시기를
60년대말 70년도초까지 초등학교를 다녔던 저도
마룻바닥에 초로 광을 내는데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이라서
선생님께서 이마를 만져보고 땀나는 아이들만 집으로 보내고 저는 맨 마지막에 집으로 보내줘서
너무나 억울했던 기억.
나무 걸상에서 일어나다가 못에 옷이 걸린 것도 똑같네요.
마루바닥에 양말로 미끄러지는 놀이하다가 잘못해서 나무바닥이 갈라진 곳에 스치면 송곳처럼 발바닥을 파고들어서
아파 죽는다고 데굴데굴 구르고 선생님께서 놀라서 들쳐업고서(또는 반에서 힘센 아이가 업고서)양호실로 달려가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과 남한의 다른 학교이지만 적응을 잘하셔서 멋진 선남선녀로 잘 자라져서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경씨가 너무 잘 자랐어요...이만갑에서 아빠가 엄마를 업고 어려운 길을 오신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햇는데 그때의 조그마 하던 현경씨가 이렇게 이쁘고 멋지게 성장한 것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아빠가 엄마 업고 엄청 힘들게 탈북한 가족은 서현경씨 가족 아니에요
좋아요...꾹
포항은 전유진양 고향이라서
반갑네요
❤❤❤
반갑습니다
서아씨 연일 밤낮으로 맹위를 떨치고있는 한증막더위가 계속되고 있네요.시원한 곳으로 피서는 다녀왔는지여?암튼 수단과방법 가리지말고 슬기롭고 션하게 지내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쫌만 참고 견디면 아침저녁으로 션한 바람부는 낭만적인 가을전령사가 문을 똑똑 두드리며 해맑은 얼굴로 수줍게 윙크하며 찾아올거예영..
서아누나도 북한에서 학교 다닐때 시설이 좋치않은 북한 학교를 다녔을꺼고
누나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면 학부모가 되니까 대한민국 학교에 아들하고 가게 될꺼에요.
그때 한국 학교와 북한 학교 비교할 수 있겠죠.❤❤❤❤❤
서아씨 진행 잘하시고 오디오도 너무 편해요😊다른 방송은 너무 빠르고 지하실 소리처럼 울려서 힘든데...
우리때는 2인 1책상으로.. 선 그어놓고 넘어오면 내거라며 유치한 장난도 했는데..
2등이네... ㅎㅎ
선남선녀!!!
서현경 예쁘다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김서아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우리나라의 70년대 교실은 겨울에 난로를 피웠는데 수류탄처럼 생긴 갈탄을 넣고 땠었고 초등학교때 알루미늄 도시락을 난로위에 얹어 담임선생님이 위아래 도시락을 바꿔 놓아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포항 부심 있는거 좀 귀엽고 웃기네 ㅋㅋㅋ 포항을 고향이라 말할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다는 건 그만큼 정착 후에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왔단 이야기겠죠.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길 바랍니다
Z세대 이야기 잼있어요ㅎㅎ
둘 다 너무 이쁘네
80년대는 우리나라도 나무책걸상 난로 양은도시락 푸세식화장실 이었어요 ㅎㅎ 그때 국민학교를 다녔죠
잘 봣어요~~~ 감사합니다
북한 초등학교가 80년대 초등학교 교실과 매우 흡사하네요. ㅎ
열심히 사는게 눈에 보입니다~~~~~~
서아씨 얘기 진짜잘하네요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그 이전은 모르지만 80년대말에도 컴퓨터실이 있어서 학생들 컴퓨터 배웠습니다 80년대에 컴퓨터 학원도 많았고요
삼성 spc1000인가 이런 기종으로 basic언어 6개월다녔습니다ㅋㅋ
원그리는거만 기억나네요
포항 사투리가 아니고 경상도 사투리..
ㅎㅎㅎㅎ
다들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도 40년쯤 전엔 교실에 난로 중앙에 있었지요.
북한은 발전이 없는거고 한국은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한 차이인거뿐.
인정합니다 😂 k 대한민국의 교육은 초중고의 학년을 졸업해야 대학 / 취업이냐의 선택사항의 따라 내미래가 달라지긴합니다. 예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좋은 기업을 다니며 물질과 이성을 사귄다 합니다 🎉 요즘 시대에는 서울 경기의 대학과 자격증은 쏘쏘하고 자신이 얼마나 하느냐의 따라 내모습의 미래가 달라지지않을까 ..... 아니면 돈을 많이벌어서 사업을하거나 부모님의 일을 이어받아 하지않을까 합니다 서현경님 예뿌다 ❤
편집 잘했네~................ 👏👏👏
나때는 초로 청소하고 2인1챡상,헌번은60명기본, 겨울에 난로에 밴또(양푼이도시락)올려서 데워먹고
그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냐구요?1970년대 ㅋㅋㅋ 그래도 밥은 굶지 않았어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50대 중후반인데
북한 교실이 제가 초등학교 시절을 떠오르네요
한가운데 난로가 있고 거기에 나무나
조개탄(석탄 뭉친것) 넣고 난로 위에는
변또(예전에는 도시락을 변또라 했음)를 올려 놓았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 납니다 70년대 중후반
내가 대학 83학번 인데요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 시골 초등학교 다닐 때와 북한의 현재의 학교 생활과 수준이 비슷한 같습니다 무려 40년~50년 뒤쳐져 있네요 어찌 21세기에 저말이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 입니다~^^ 참내 70년대 중반 시골 초등학교 다닐때도 도시락 못싸오는 학생이 없었는데요~60%는 쌀밥 싸왔습니다 정부에서 혼식장려한다고 보리쌀과 썪어서 도시락 싸오라고해서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하고 했습니다~^^
북한 지역별 사투리 컨텐츠 갱장히 궁금합네다
서아씨! 남편분과 이야기 해보면 지금의 상황과 다를 듯 합니다. 지금 게스트 분들의 북한 학교 생활이 70~80년대 학교 다닌 사람들의 시절과 비슷한 듯 하네요.
평양말은 50년대 60년대 영화에 나오던 서울말 비슷하네.
❤❤❤❤❤❤
70년대 국민학교 시절 기억나네요. 겨울에 석탄당번이 석탄 받아와서 난로에 때고 거기에 철도시락 얹어서 데워먹고 했던 시절.. 80년대초 중딩때까지 그랬었나 싶은데..
현경씨는 우리동네 사시나보네ㅋ
한국도 40년전에는 학교가 나무바닥에 왁스칠해서 애들이 광내고 교실중앙에 석탄난로 있었습니다.
저 81년생인데 저 초등학교 다닐때도 말씀하신거랑 똑같이 교실 한가운데 난로 있었고 에어컨 없었음. 여름에는 양쪽 가운데 벽걸이 선풍기 그게 다여서 엄청 더웠음.
전 80년생인데 초.중.고 다니면서 난로있는 학교 본적이 없어요 ..
90년대생 지방 사람이라 나도 초등학교 저 학년때까지는 기름 난로 써봤는데 ㅎㅎ 쉬는시간마다 애들이랑 같이 난로에 장난치고 재밌었지.
난 북한 말 잘하는뎅 ㅎㅎㅎㅎ 북한 드라마 텔레빚전련속극 보면서 대사 따라할 수 있을 정도 ㅋㅋㅋㅋ 대사도 좀 외운거 있음. ㅋㅋㅋㅋ 한 검찰일군의 수기 ㅋㅋㅋㅋ ost 핸드폰 벨소리 ㅋㅋ
위성씨는 어렸을 때 처음 방송에서 봤을때도어렸지만 엄청 성숙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완전체이시네요...
저는 80년대생이고. 90년대에 초등학교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북한이랑 비슷했어요. 나무로 된 바닥을 왁스발라서 걸레로 빡빡문지르고. 선생님이 회초리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들은 때릴거라면서 감시했었어요.
그리고 난로도 똑같아요. 추운겨울에 나무 장작을 받아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날라야 했어요.
경상도 사투리도 상당히 표준화 되었습니다.
억양보다 단어는 상당히 표준말을 많이 씁니다.
옛날에는 단어 자체를 사투리로 사용하는 것이 심해서 다른 지역 사람이 잘 못 알아듣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은 경상도 사람의 말을 서울 사람이 거의 다 알아들을 정도로 표준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니 당연 1인1책상이지~
부칸이 얼마나 한심한지~
내가 47살인데 나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냉난방 그런거 없었어요 `~ 북한 교실 난로 얘기들어보면 똑같아요 난로위에 철도시락 올려놓고 지금 어린학생들 정말 편히 학교다니는 거에요
전 97년에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교실에 에어컨이 한번도 없었어요.
제일 좋은 교실이 천장에 선풍기 3대 있는 교실이었음ㅋ
우리도 40대 초인 내가 어릴때까지만해도 나무바닥에 초칠하고 난로피고 그랬는데 뭐 한국사람들도 학교는 우리 어릴때랑 진짜 많이 변했음
그렇죠 포항이 고향 맞으세요
서아씨!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교실에컴터가있지는않았거든요! 아마도1990년대초까지만해도 교실에 컴터대신 칠판에다가 분필로 쌤들이 직접쓰면서 수업을했던시절이있었거든요 여하튼ᆢ 여러분들의 이야기를들어보니 제가 초등ㅈ시절부터 중고시절까지의 칠판에다가 낙서하고 수업을들었던게떠오르면서 추억이돋네요! 여러분들모두모두 행복하게잘사셔요❤❤❤
이번기획 너무 좋네요
비슷한 시기에탈북자 이새대들은 궁금했는데
잘못하는 정책이 무었인지
표현을 하세요
뒷구녘 탈북인들 법안에
넣어야
갑자기 교실마다 김부자 사진이 걸려 있다는게 짜증이 확 납니다. 밥맛이 뚝 떨어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현직 정보교사인데 아프리카로 파견도 다녀왔어요. 잠깐이지만 북한 컴퓨터 수업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네요. 아프리카보다 더 열악한것 같아요ㅜㅜ 아프리카는 한국에서 지원도 많이 해줘서 컴퓨터나 태양열 컴퓨터실, 태블릿도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북한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컴퓨터 용어가 대부분 영어인데 북한의 컴퓨터 용어는 어떠한지도 궁금하네요.
유튜브로는 남북 다른 점 많이 공유가 되서 이제 어느정도 알겠는데,그거 말고 MZ세대들 간의 남한 친구들하고 같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고충이 뭔지 그런것도 좀 다뤄졌음 좋겠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특별히 문화가 달라서 힘든점 같은거여
한국은
세계최고
ㅡ 의식주 인권 자유 교육
인프라
1인 1책상? ㅎㅎ
이런 컨텐츠는 오해가 이해로 바뀔듯한
그래도 이 친구들은 어리니까 학교 다닐때 인터넷도 있었지 ㅎㅎㅎ 내가 초등학생때는 80년말 90년대초인데 인터넷도 없었어요. 중학교때는 도시락 싸서 다니고 한반에 40명 50명 다닥다닥 붙어 앉고. 중학생때는 남자 아이들은 스포츠 머리 안하면 선도부 선생님에게 맞아죽어요 ㅎㅎㅎ 가위로 머리 자르고 ㅎㅎㅎ 요즘 애들은 그거 모르지 ㅎㅎㅎ 여자애들도 머리 못기르고 귀걸이 못하고 교복 치마도 무릎위로 오지않고 달라붙지 않게 해야했어요
볼때마다 심은하 닮았단 말이야.....
중이병 옛날에는 없셨어요 예능에서 지어낸 말 쉽게말하자면 성장통을 중이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 니 소행성이가 소행성 아이다!
나학교 다닐때, 급식이라는거 없었고 일일이 겨울되면 일제반란통에 집에서 점심싸갖고 갔음....급식된게 어느지역이냐,학교마다 다르겠지만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말까지 학교다닌 사람으로썬 급식이라는거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요즘 애들은 복받은거...
전 90년 초부터 2000년 초까지 학교다녔는대 복 받았는지 다 급식을 했었네요.
제 동생이 고등학생인데 요새는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노트북이랑 삼성 갤럭시 탭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학교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학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래요!)
물론 학교 내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졸업하면 다시 반납해야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해준다는거에 정말 놀랐어요.
남자분 성우 하셔도 될 듯 하네요.
만담형식 진행 너무 좋네요. 타 채널과 차별화도 되고.
한국인들이 만나서 북한예기들 하네...
80년까지우리대한민국도 벤또싸가지고가고 쌀이없어 딸기따먹고 점심때운적도있고 비슷하내...
북한은 아직도 내가 40하고도 몇년전 다녔던 국민학교 시절보다도 못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 정권이 너무 무능하다.
이 채널 보다가 드디어 떠오른 생각:
진행자 김서아님 70년대 원더우먼의 린다 카터 닮았슴
여자 두!분 미모 실화인가 ㄷ
그렇지만 세계적인 해커는 북한이 많은 것 아닌가? (북한을 칭찬하는 것은 아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실력은 좋은 것 같은 느낌.
@@야간비행-u4q 북한에 세계적인 해커가 많아서 해킹을 잘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외교상 문제 생기니까 다른 나라들은 그런식으로 대놓고 안하는거지
북한은 어차피 그런 관계 포기 했으니까 막 해킹하는거고
@@이탈-j2n이게 맞지..애초에 정말 세계 최고였으면 세계최고라는 것을 들키지도 않지 않았을까요
정말 제가 어렸을 때 만 해도 중2병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는데 말이죠...
심지어 사춘기도...
티 냈다가는 아버지의 사랑의 매...ㅎ
그리고 사실 중2병이라는 말 자체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고
심지오 그 말도 1999년도에 처음 일본에서 생긴거니...
그냥 이 말을 없애는게 좋을 듯 싶은...😅
현주양은 안나오네
선친께서 노인인턴 비슷하게 학교 급식실에서 학기중에만 일하신 적이 있으셨는데 여학교가 식사 종 땡 울리면 여학생들이 비명 지르며 우루루 뛰어가는 게 가장 신기했다고... 남학생도 그렇긴한데 좀 덜하다고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