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너무 슬프다.. 아버지 입장은 백범 이해되고 강재 행동은 싸가지 없는 게 맞지만 환경탓을 아예 안할 순 없지 자기가 죽어라 노력해도 남들은 집안 잘나서 별볼일 없는애가 출세하고 자기미래만 암담한 기분.. 나보다 덜 노력하고 더 못했던 애가 졸업하니까 부모님이 그냥 학원 차려줘서 잘사는거 보는 느낌..
차강재가 잘못했지만 이건 우리나라 사회구조도 문제가 있다 차강재는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의사인데도 다른 의사들은 집안이 대학병원장이란 이유로 집안이 높은 층이란 이유로 그 사람들이 쉽게 출세해버린다는데 우리나라는 인맥주의가 굉장히 심각하다 그리고 고려시대의 음서제도의 병폐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The aunt and DalBong are really the only ones who truly loved the father. The elder son and sister only cared about him after they found out he was dying.
Don't know what's going on but what i understand is only based on what i see in their faces. Seems there is a big trouble among the children and their father. The elder son seems to be very arrogant and that he should not shout and get so mad with his father. Very rude son....
![[HIT] 가족끼리 왜이래 - 유동근,"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해야지". 20150215](http://i.ytimg.com/vi/uUBXhqe4cP8/mqdefault.jpg)
![[HIT] 가족끼리 왜 이래-김상경, 기억 못하고 김현주에게 또 프로포즈 해.20150117](/img/1.gif)
자식도 부당함에 힘들고 좌절해도 이버지도 마음찢어져요 해주고싶은데 못해줘서ㅠㅠㅠㅠ
고모가 강재한테 혼낼때 멋있다
이 장면 너무 슬프다.. 아버지 입장은 백범 이해되고 강재 행동은 싸가지 없는 게 맞지만 환경탓을 아예 안할 순 없지 자기가 죽어라 노력해도 남들은 집안 잘나서 별볼일 없는애가 출세하고 자기미래만 암담한 기분.. 나보다 덜 노력하고 더 못했던 애가 졸업하니까 부모님이 그냥 학원 차려줘서 잘사는거 보는 느낌..
유동근 연기 너무 잘한다..보는 나까지 울컥
고모가 낄자리 아니라는 것도 맘아프다
이 드라마 진짜 잘만든게 저런거 연기하는 배우들도 진짜 찰떡같이 소화하고 현실에서도 이런일 있는데 그 런 상황 너무 현실적으로 잘 그려냄 진짜 대박
초반부의 강재가 얼마나 비뚤어져있었는질 보여주는 대목이죠 ㅜㅜ 진짜 저 사람 아버지한테 왜 저랬나 생각했는데...
둘 다 이해가가 가는데. 둘 다 서로에게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더 좋을거 같은데.
여기 배우들은 진짜 감정이입 되게 잘한다
아버지가 태종 이방원 모드 였으면 그 자리에서 벼루 날라갔어!
강재의 마음 충분히 공감가요
드라마라지만 말리는 김현주가 더얄밉다ㅋㅋ 저건 아니지
차강재가 잘못했지만 이건 우리나라 사회구조도 문제가 있다 차강재는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의사인데도 다른 의사들은 집안이 대학병원장이란 이유로 집안이 높은 층이란 이유로 그 사람들이 쉽게 출세해버린다는데 우리나라는 인맥주의가 굉장히 심각하다 그리고 고려시대의 음서제도의 병폐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저정도면 엄청 좋은거아닌가
나도 내오빠가 자식한테 저런소라 들으면 빡치겠다
뼈빠지게 일해서 키워놨더니 말하는 싸가지... 나도 반성해본다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강재가 나쁜건 알겠는데 이런 일의 원인은 서로가 어떤 점이 정말 힘들고 어떤 점을 이해해줬으면 하는 진정한 대화가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처음에 화내는 장면이나와서 '보다 말았나?'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장면이구나
그 덕에 이를 악물고 피눈물나는 노력했지
아 ㅜㅜ 눈에서 물 나온다
The aunt and DalBong are really the only ones who truly loved the father. The elder son and sister only cared about him after they found out he was dying.
난 저런 아빠 있음 되게 잘해줄 것 같은데.....
말을 해도 진짜 못된 말만 골라하네.
못 됐다. 아버지 가슴에 비수 꽂네.
아버지도 너무 풀어주네요ㅠㅠ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네 그리고 강재는 나중에 후회 하죠 아버지 한테 한 행동들
아버지의마음그게 아닐텐데 ㅠㅠ 아들이 오해를 했네
왜 아버지가 사과를 하냐....
미안하다 하면서 얼마나 비참햇을까..
윤박이 내 동생이였다면 반 죽였다 ..
차강재가 너무했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아버지 인데
2:17 이때 고모 대사 뭔지 써주실 분? 저만 안 들리나요?
아버지한테 너무하네 강재ㅠㅠ
그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수없은 아버지 심정은 찌저지게 아프지
I really love this drama
다.아버지탓이지.,. 물론강제탓도심하긴한데
아들을이렇게 키웠으니까.부모탓이지--
아버지가 불쌍해
❤😅
형이였어도 죽였다
화내지
차강제진짜 불효자식이네
너도 불효녀잖수
차강제 진짜 나쁘네
요
근데 결국 나중에 후회하죠 아버지 시한부듣고..
말 하는게 나쁘면서 멋있네..
코와이네
진짜 개념없다 아무리 드라마라고 하지만 진짜로 때릴뻔했다
저 나이 먹고 왜 환경 탓하니 쯧쯧. 찌질하다
Don't know what's going on but what i understand is only based on what i see in their faces. Seems there is a big trouble among the children and their father. The elder son seems to be very arrogant and that he should not shout and get so mad with his father. Very rude son....
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