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 이지함에서 진료 보실 때 한동안 꼬박꼬박 다녔는데 환자에게도 허튼 소리 안하시고 정말 딱 상식선에서 치료하시고 어른으로서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병원 가면 피부과 의사들이 이것저것하라며 영업 많이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런 허튼 소리 안하시고 진짜 제 건강을 위해 의사로서 필요한 치료를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삶을 대하는 자세가 그런 분인 것 같았어요
지금 42살인데 영어공부한지 2년차입니다. 어느정도 기본적인 건 더듬더듬 말하고 듣는 건 아주 조금 알아들어요. 근데 안될 것 같던 영어가 꾸준히 하니까 아주 조금씩 늘긴 늘더라고요.. 영어관련책들보면 한방에 끝나는~ 몇주완성 ~이런 책들 많잖아요. 이게 사람심리를 아주 잘 꾀뚫어서 만든 제목들인 것 같은게. 우리는 영어를 기간을 정해두고 그 안에 끝내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언어는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제 외국인친구가 모국어가 아니면 그냥 평생하는거래요. 근데 그게 우리가 학교다닐때 하듯이 책상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활처럼 하라는거예요. 잘 안늘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만하면 되는 것 같아요. .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선생님 말씀처럼 매일 밥먹고 운동하듯이 꾸준히 자기수준에 맞춰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지마세요ㅋㅋ 하다 지치거든요. 그럼 포기하게 됩니다. 솔직히 영어 별겁니까. 그냥 말만 통하면되죠. 우리도 외국인이 한국말할때 문법 틀리게 말해도 알아 듣듯이 외국인들도 똑같아요. 늦었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취미라고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공부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놀랐어요ㅎㅎ. 저도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겨우 영어 비기너 정도입니다. 공부 방법을 깨달았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ㅋㅋ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좀 더 다가가기 쉬우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예요. 지금도 저한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사실 최근 몇일은 영어공부를 하지 못했어요. 다른 분들처럼 성실하게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단어 외우기나 뉴스기사 읽거나 ..이런건 저한테는 맞지 않더라고요. 그치만 오늘부터 다시 할거고 멈추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한것을 말씀드리면 처음 시작할때 완전 기초문법책을 세번 반복해서 봤어요(가볍게). 회화 할거면 문법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영어의 기본 구조를 알아야 어느 시점에 도달했을 때 말하는거나 듣는거나 빨리느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앞으로 많은 영어책들을 보게될텐데 거기서 목적어 조동사 이런 말들을 이해 못하면 공부자체가 힘들어지잖아요. 그치만 문법공부하다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은 일단 그냥 넘기세요. 그것 가지고 머리 싸매고 있으면 지겨워서 책 덮게 되더라고요.어차피 한번에 이해못해요. 문장속에서 문법을 공부해야지 더 이해가 팍팍가거든요. 그치만 그건 기초단계에서 하기 어려우니 문법은 다른거 공부하다가 기억 안나거나 헷갈리는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문법책을 찾아보시면 되요. 그래서 지금은 사전같이 활용하는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에 문법할 때가 제일 지겹고 하기 싫어서 몇번이나 엎었던 것 같아요. 그걸 조금 이겨내셔야하구요. 그 다음에는 영어라는 글자모양에 익숙해지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려운 문장들을 보면 몬소린가하면서 또 포기하게 되자나요. 그래서 저는 좌절감 느끼기 싫어서 어느정도 한국어 설명이 되어있는 영어동화책 사서 읽고 있어요. 문법구조가 단순한 문장들이 나와서 좋구요. 이해안가는 문장이 있으면 다시 문법책 보면서 아 이런구조구나 하고 예시 문장 만들어보고..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 경제 뉴스를 좋아해서 영어뉴스도 찾아보는데요. 처음엔 기사전체 문장을 다 보면 어렵게 느껴져서 그냥 기사 제목들만 읽어봤구요. 단어들도 찾아봤어요. 근데 그들도 유독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나왔던 단어가 오늘 또 기사에 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그 단어가 외워지게 됩니다. 결국엔 새로운 단어가 나한테 익숙해진거죠. 외운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게 되니까 익숙해진다고 생각해보시면 좀 나아지실 수 있거든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KKJ심 당연하죠! 제 지인분중에 65에 시작하셨고 지금3년째인데 더듬거리시면서 기본적인 말은 하세요. 제 사촌동생 남자친구가 오리지널 미국인이거든요, 몇달전에 한국왔었는데 그냥 천천히 과거.현재 따위 정확히 말안해도 다 알아듣더라고요?그렇게 그 친구랑 한참을 대화했어요. ㅎㅎ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ㅜㅜ
이거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대학 영문과 전공해서 해외영업부에서 일 하고 있는데 설계팀, AS팀 실력있고 머리 좋은 애들이 해외 출장 같이 갔다 와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형 영어 잘해서 좋겠다고 그럽니다. 저는 너 처럼 기술 있는 애들이 제일 부럽다고 하지만 해외 출장가서 말 안통하니 본인 의사 전달 안되면서 자기 실력을 다 발휘 못하는거 같아서 출장가기 무섭다 그럽니다. 취준생 분들이나 해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있으시면 본인 분야에 관한 영어 공부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해 놓으시면 본인 일에 관한 시야도 상당히 달라 질 겁니다.
올해 마흔. 4개월 아기엄마입니다 며칠전엄마랑 친절한선주씨 드라마를 보는데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어머나 이 노래 오랜만이다하며 불씨야~불씨야 하면서 엄마가 따라부르시더라구요 노래가 참 듣기좋아 신랑에게 그 노래가 다 찾아봐도 안나온다며 가사가 뭐였지 하다가 찾아보내주었네요 개똥벌레 부르신 신형원님 노래군요 어릴때 그 노랠듣고 많이 울었답니다ㅎㅎ 불씨라는 명곡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전 영어 못해서 대학도 못가고, 영어 못해서 직장생활 힘들게 하고, 영어 못하면서 무역회사 차려서 고생하고, 영어 못하면서 호주 이민와서 고생하고, 영어 못하면서 호주애서 직장다니느라 고생하고, 지금 나이 56인데 아직도 영어가 발목 잡아 도서관애서 몇시간 공부 합니다. 그런데, 매년 영어가 아주 조금씩 느는데, 앞으로 할 사업이나 일들이 점점 많아 짐니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못했습니다. 아니요. 안했죠. 내가 영어 쓸 일이 뭐가 있를까 동기 부여 자체가 안됐습니다.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정상에 오를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발목을 잡은 게 영얼입니다. 제가 만약 미리 영어에 능통했다면 전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을 겁니다.
제가 영어로 레딧이나 디스코드에서 인터넷에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하는데요.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들과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과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나눠봤습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자기 영역에 한정된 우물속에 갇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지식수준이 한계가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면 애초에 세계에 있는 여러 지식들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되요. 그런 것들을 딴나라 이야기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영어를 하면 까짓거 그냥 구글에 검색하거나 외국인한테 직접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도 있죠. 게다가 영어를 못하면 말이 안통하니 외국인들이 기피하게됩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이 영어를 배운 것입니다. 인터넷 시대가 오면서 영어가 아주 쓸곳이 많아요. 지식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영어 20년 공부했는데 아직 cnn 안들리고 운동매일 20년했는데 몸무게 그대로고 신문 매일 읽는데 지식이 안쌓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난 이게 즐거워서 매일할뿐이다. I did english study for 20 years but still cant listen cnn, did run everyday for 20 years but no change in weight and tried to read newspaper everyday but no significant change in my knwledge. However I just enjoy it. ❤
영어 단어 하나보다 수학공식 하나보다 저는 우리아이들한테 남을 이해하고 공감 하는 " 인성" 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50에 참으로 느낀생각입니다.. 환경이나 경제적 상황으로 모두다 영어 수학 잘할수 없습니다 ..그런친구들이 남들과 비교되고 경쟁할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에서 내 아이가 스스로 잘이겨 낼수 있도록 마음건강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막상 살아보니 영어 수학 잘하면좋지만 한국에서 한국말만 잘해도 사는데 문제없어요.. 영어 수학잘하려고 쓰는 시간과 경제력 다 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들도 많아요.. 굳이 이런말 듣고 미안해 하지않인도 돼요 이건 함선생님 생각이고 우리아이들은 우리가 해줄수 있는 것만 해주면되요..아이도 중요하지만 우리 부모님도 인생을 사셔야죠.. 노후에 아이들뒷바라지 하다 정작 부모가 짐이 되면 아이들이 그걸이해하고 좋아할까요.. 제가 아이든뒷바라지 하고 지금남는것 없이 사시 아이들 도 힘든데 좋아할까요?
대단히 공감합니다. 영어표현능력 만큼 은 있어야 합니다. 특히 국회의원 들 은 국가 을 대표하고 국제정치 에서 국가 의 이익 을 위하여 책임있는 영어표현능력 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국회의원 수행능력 .과 외국어 표현 자격시험 제도 가 있어야 합니다. 손짓발짓 하는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이 너무많다
근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어릴때 한글을 배우면 역사공부 숫자를 개념을 배우면 경제교육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 경제적 관념을 배워야 먹고 살수있다 물론 외국어가 안중요 하다는 말이 아니다 그 역시 중요하다 그런데 뭐든 배우려면 돈이 있어야 본인이 뭘 배우든 뭘 먹고싶든 그것을 할수가 있지 않은가 역사를 배워서 올바른 가치관의 정신으로 그다음 돈을 버는방법 경제적인 교육이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사부터 먼저알고, 예의범절부터 익히고, 자기관념을 제대로 잡을 줄 먼저 알아야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보면 타인의 눈치를 너무 보는 습관(내재되 있는 자격지심)들이 너무 심합니다. 솔직히 그 눈치들은 이롭게 쓰는게 아니라 항상 자기를 버려가면서, 자기를 힘들게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에요 자기가 겪어왔던 것들도 한정돼 있으니까 저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거에요 단편적인 것만 보려하지말고 보편적인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이 고귀해지는 겁니다. 영어를 배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쇄국정치나 다름없죠(썩은 물) 나를 먼저 알고, 나를 먼저 바로세우고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야지만이 옳바른 자기 인생을 사는거라고 봅니다.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는 7가지 조건! 지금 시작해도 안 늦어요 [함익병 원장]](http://i.ytimg.com/vi/yt_0GnZwJxw/mqdefault.jpg)
저는 영어 수학 도 중요하지만
어릴때부터 싸가지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이댓글 공감
ㅋㅋㅋㅋ ㄹㅇ
네가지 표현은 밥상머리교육인가요…!?
애들의 네가지는 부모의 모습이죠.
ㅋㅋ 싸가지 공부 시키는게 상당히 힘듬.
뭐가됐든 영어는 필요하다 ..살아보니 대화의 문제뿐만 아니라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속도 차이가 어마어마함 영어를 못하면 정보에서 뒤쳐져..
강사경험으로 말하자면 다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이 제일 필수..진짜 상상이상임
맞습니다. 인성이 최고의 교육이에요.
맞습니다. 인성교육 제대로 안 되면 썩은 고기인지 판단 못하고 맛있는 고기라고 지지하면서 공공연히 팔고 다니고, 가로세로 연구한다고 나오고, 독재자라도 나 잘 살게 해주면 그만이다라고 인터뷰하고, 논문 볼 시간에 이방송 저방송 나오기 바쁘죠.
@파파밴드 국민 잘 살게 해주는게 독재로 가능함? 전국민 의료보험 혜택 받게 해준 분이 독재자임? 본인도 혜택 오지게 받고 있으면서 고마운 줄 모르네.
옛날엔 인성은 기본이엇지만 이제는 인성은 나중임
저거 세개하는 사람이라면 왠만한 인성은 형성된 사람이지
인성교육은 인간이되기위한 태생부터 필요한 교육이고 말씀하신3가지는 젊은시절 진짜 필요한 교육, 훈련인듯
↖⛔️
난 개인적으로 영어도 운동도 신문도 다~ 좋지만
어릴 때 어른들에게 자주 들었던 가장 먼저 "인간이 돼라~" 이 말을 새겨 들으라고 할 것 같음!!
요즘 사회를 보면 더~ 그렇게 얘기 해줄 것 같음!!
요즘 지하철 버스등 어른에게 자리 양보하는 일이 없음.
무거운거 들어주지도 않음
@@kty0215요즘세상 에. 진정한 어른이 있나??? 보고 배울게있어야지!!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대접받을려는 인간이 태반!!!
아직 어리신듯 저런게 바탕이 돼야 인간 됩니다
틀ㄸᆢㄱ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인간이 되면 더 좋지요 ~
30대 후반인데 공감갑니다.
저도 5살 딸아이에게 늘 얘기합니다.
공부는 못해도 된다. 하지만 공부를 안하는건 안된다. 하지만 영어 독서 운동만큼은 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중요한건 부모가 할줄알아야 설득이 되죠 제 7살아들도 저랑 같이 영어공부합니다
@@버블버블-s5k 하..안해도 설득돼요 아저씨 맞다틀리다 갈라치기나좀 하지마쇼... 온통 댓들이 다 지들말이 맞다고 지적질하고 웅애거리는거밖에없냐..하..
@@stivenkim7657멍청해서 그래요. 멍청해서 현실에서도 무시당하고 살아서 내 말 좀 들어달라고 빽빽 되는게 습관이 된 거. 살면서 아무도 저 사람들말에 귀기울여 주지 않은거죠.
저도 학교다닐때 공부 지질이도 못했는데
인생 살다보니 다른건 모르겠고 영어는 꼭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대 앞 이지함에서 진료 보실 때
한동안 꼬박꼬박 다녔는데
환자에게도 허튼 소리 안하시고
정말 딱 상식선에서 치료하시고
어른으로서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병원 가면
피부과 의사들이 이것저것하라며
영업 많이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런 허튼 소리 안하시고
진짜 제 건강을 위해
의사로서 필요한 치료를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삶을 대하는 자세가 그런 분인 것 같았어요
그런 사람이라는게 방송에서조차 느껴짐
존경합니다 😊
늘 이분 말씀엔 귀를 기울여지게 됩니다.오늘부터 영어.수학 영어 운동 신문읽기 해야겠어요.
실천!!
지금 42살인데 영어공부한지 2년차입니다. 어느정도 기본적인 건 더듬더듬 말하고 듣는 건 아주 조금 알아들어요. 근데 안될 것 같던 영어가 꾸준히 하니까 아주 조금씩 늘긴 늘더라고요.. 영어관련책들보면 한방에 끝나는~ 몇주완성 ~이런 책들 많잖아요. 이게 사람심리를 아주 잘 꾀뚫어서 만든 제목들인 것 같은게. 우리는 영어를 기간을 정해두고 그 안에 끝내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언어는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제 외국인친구가 모국어가 아니면 그냥 평생하는거래요. 근데 그게 우리가 학교다닐때 하듯이 책상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활처럼 하라는거예요. 잘 안늘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꾸준히만하면 되는 것 같아요. .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선생님 말씀처럼 매일 밥먹고 운동하듯이 꾸준히 자기수준에 맞춰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지마세요ㅋㅋ 하다 지치거든요. 그럼 포기하게 됩니다. 솔직히 영어 별겁니까. 그냥 말만 통하면되죠. 우리도 외국인이 한국말할때 문법 틀리게 말해도 알아 듣듯이 외국인들도 똑같아요. 늦었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취미라고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공부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 정독 오랜만입니다 44세 입니다
어떤 참고서 강의라던지
뭐부터 시작해야 도움이 될까요?
추천 부탁 드려봅니다
저도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에 영어 꾸준히 배워보고 싶어요
진정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는70세 할머니인데 지금도 영어공부 하고싶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말 단어도 깜박깜박 잊어버리는데
언감생심 영어로 말하고싶은 생각이 있으니 욕심일까요
바쁘게 일하며살다가 이제좀 한가한삶이 됐는데 지금이라도 영어공부 시작해봐도 가능할까요~~^^
많은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놀랐어요ㅎㅎ. 저도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겨우 영어 비기너 정도입니다. 공부 방법을 깨달았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ㅋㅋ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좀 더 다가가기 쉬우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예요. 지금도 저한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사실 최근 몇일은 영어공부를 하지 못했어요. 다른 분들처럼 성실하게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단어 외우기나 뉴스기사 읽거나 ..이런건 저한테는 맞지 않더라고요. 그치만 오늘부터 다시 할거고 멈추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한것을 말씀드리면 처음 시작할때 완전 기초문법책을 세번 반복해서 봤어요(가볍게). 회화 할거면 문법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영어의 기본 구조를 알아야 어느 시점에 도달했을 때 말하는거나 듣는거나 빨리느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앞으로 많은 영어책들을 보게될텐데 거기서 목적어 조동사 이런 말들을 이해 못하면 공부자체가 힘들어지잖아요. 그치만 문법공부하다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은 일단 그냥 넘기세요. 그것 가지고 머리 싸매고 있으면 지겨워서 책 덮게 되더라고요.어차피 한번에 이해못해요. 문장속에서 문법을 공부해야지 더 이해가 팍팍가거든요. 그치만 그건 기초단계에서 하기 어려우니 문법은 다른거 공부하다가 기억 안나거나 헷갈리는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문법책을 찾아보시면 되요. 그래서 지금은 사전같이 활용하는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처음에 문법할 때가 제일 지겹고 하기 싫어서 몇번이나 엎었던 것 같아요. 그걸 조금 이겨내셔야하구요. 그 다음에는 영어라는 글자모양에 익숙해지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려운 문장들을 보면 몬소린가하면서 또 포기하게 되자나요. 그래서 저는 좌절감 느끼기 싫어서 어느정도 한국어 설명이 되어있는 영어동화책 사서 읽고 있어요. 문법구조가 단순한 문장들이 나와서 좋구요. 이해안가는 문장이 있으면 다시 문법책 보면서 아 이런구조구나 하고 예시 문장 만들어보고..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회 경제 뉴스를 좋아해서 영어뉴스도 찾아보는데요. 처음엔 기사전체 문장을 다 보면 어렵게 느껴져서 그냥 기사 제목들만 읽어봤구요. 단어들도 찾아봤어요. 근데 그들도 유독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나왔던 단어가 오늘 또 기사에 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그 단어가 외워지게 됩니다. 결국엔 새로운 단어가 나한테 익숙해진거죠. 외운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게 되니까 익숙해진다고 생각해보시면 좀 나아지실 수 있거든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KKJ심 당연하죠! 제 지인분중에 65에 시작하셨고 지금3년째인데 더듬거리시면서 기본적인 말은 하세요. 제 사촌동생 남자친구가 오리지널 미국인이거든요, 몇달전에 한국왔었는데 그냥 천천히 과거.현재 따위 정확히 말안해도 다 알아듣더라고요?그렇게 그 친구랑 한참을 대화했어요. ㅎㅎ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ㅜㅜ
영어를 어느 정도 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몇 배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든 사회 생활에.영향을 미침니다
저 간호산데 영어할줄 아니까 업무능력이 몇배로오름 구글 최고임
그건 잘못된정보입니다.
젊었을때라녀 언제든 가능하져..
영어로 유튜브 들으면 아주 다양한 세상을 경험한다. 들리는게 즐겁다.
음악 영화 ,,삶의 질도 차원이 다름
수학은 대학갈때 발목잡고 영어는 평생 발목잡는다고 하죠 함쌤말씀에 동의합니다 필요없다고 하시는분들도 게시는데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위한 필수조건이죠
요즘 ai발달로언어장벽다무너지는중 10년안에 그냥 폰만켜놓으면 동시통역되서 외국인과대화 쌉가능해짐
@@nandeoe게이는 10년뒤에 의수의족도 진짜 몸보다 더 발전할테니 자르는게 어떻노?
@@dd99999 이미 어플로기본적인대화는되는수준 10년뒤에는 그냥 동시통역됨 시대흐름파악을해야지
@@nandeoe‘기본적인 대화’ ㅋㅋㅋㅋ
큰 사람이 되어서 이병헌 bts가 통역기 놓거 하는게 멋진가요 아니면 유머러스한 표현 나의 멋진 성격까지 영어로 표현하는게 멋진가요@@nandeoe
맞아요. 학창시절 중간등수 였어도 영어(특히 회화)좋아해서 열심히 했더니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어쩌다보니 해외 대기업에서 이십년가까이 일하고 있네요.
영어공부는 끝이 없더군요 ..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나가면 정말 작아지더라고요.. 죽는 순간까지 단아암기하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단어 암기가 영어공부의 전분야는 아님. 같은 단어로도 표현할 수있는 표현이 수만가지임. 대한민국은 이 한가지 표현도 제대로 못하게 만드는 쓰레기 영어교육을 하고 있음.
상위권 학생들은
이제 무조건 미국가야돼서
맞는 말이네요~ 이젠 영어는 단순히 와국어가 아닌 모국어 못지 않게 중요한 위치에 있는것 같음.. 20년전부터 아이들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했는데... 진짜로 필수가됨..
저런 헛소리에 솔깃하다니 ㅉㅉ. 영어가중요한게아님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자신감이 있어야함 우리나라는 영어교육. 일찍시작하는데 왜 다들 벙어리겠음 함원장 말하는건 사상누각식임
참 이 아저씨 말씀은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냥 진심어린 조언 같아 늘…
기래기 언론방송 누가 본다고...
30대인데 엄청 공감가는 말임...삶이 풍요로워지는..
저도 39세인데 이말씀 크게 동감합니다. 오래살진 않았지만 제 인생은 영어를 쓸줄 알기 전과 후로 바뀌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 후라는 인생이 되게 재밌어요
나이먹고 보니 어렸을때 영어와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같음
특히 어릴때 운동은 성장기때 자존감형성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그게 커서도 평생감
이거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대학 영문과 전공해서 해외영업부에서 일 하고 있는데 설계팀, AS팀 실력있고 머리 좋은 애들이 해외 출장 같이 갔다 와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형 영어 잘해서 좋겠다고 그럽니다. 저는 너 처럼 기술 있는 애들이 제일 부럽다고 하지만 해외 출장가서 말 안통하니 본인 의사 전달 안되면서 자기 실력을 다 발휘 못하는거 같아서 출장가기 무섭다 그럽니다. 취준생 분들이나 해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있으시면 본인 분야에 관한 영어 공부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해 놓으시면 본인 일에 관한 시야도 상당히 달라 질 겁니다.
늘 합리적이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함선생님 말씀은 킵
해놓고 자주봅니다
내뱉는 말씀마다 틀린말이
없으시다. 현명하시다.
흘려들을 말이없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완전 백퍼 동감합니다
같은 나이대 같은 직종이라 더그런것같네요
완전 내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영어랑 수학은 필수로 하고
나머진 교양으로 천천히 가르치게
운동 1시간 조차 같은 생각.
영어는 말씀해주신 이유로 필요하고
수학은 논리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줌.
이건 절대 옳은 얘기임
❤❤❤ 함원장님 말씀 뜻을 알 것 같습니다 ❤ 말씀하신 저 3가지에서 자유로우면 뭐든 자신감도 생기고 도전의식도 강하게 동하게 됩니다 ❤ 그리고 인간이 여유로워 집니다 ❤ 치사찬란한 짓도 잘 안하게 됩니다 😅😅😅 함원장님 ❤ 존경합니다 ❤❤❤
우리 아빠면 좋겠다
대통령 이면좋겠다😊😊
?
@@윤정희-q1s그건 아님
저도 저런 아빠 필요 해요
아빠면 진짜 좋죠
너네 아빠가 들으면 억장 무너지겠네 ㅋㅋ
좋은 말씀이네요~
의사표현정도 할 수 있는 영어는
영어가 업이 아니어도 그냥 여행다닐때도
정말 편합니다
신문도 이야기하셨는데 독서가 살아보니
참 중요한거 같아요~
텍스트 문자를 읽을때 뇌가 굉장히 그 언어를 이해하려고 활성화되고 결국 머리도 좋아져요~😊
나이드니까 더 와닿는 현대사회 기본 소양교육의 필요성😊
맞는 말이에요....
삶의 등급이 달라지고 내인생이 바뀔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내남편이랑 난 동갑이고 함익병씨도 동갑이시던데 울 남편은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위주로 사는데 이분은 방송에서 말씀 하시는거 보면 넘 괜찮으시고 정말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객관적이고 현명하신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함익병씨 부부싸움 많이해요 ㅋㅋㅋ 아내분이 서운하다고 방송에서 말할 정도면 말 다했지.
그 아내분도 님이랑 비슷하게 말하심.
함익병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고
짐승같은것들은
뻐~뜩 세워서 달려들때
손으로 세게잡고 뽑아버려야됨
함익병 와이프 기죽이는거 못봐서 그러시네.
남의 남편 존경해봐야 자기한테 도움 안되요 ㅎㅎ
자기 남편 존경 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이익. 그것도 도저히 못하겠으면 좀더 큰 결단을 해야됩니다.
올해 마흔. 4개월 아기엄마입니다
며칠전엄마랑 친절한선주씨 드라마를 보는데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어머나 이 노래 오랜만이다하며 불씨야~불씨야 하면서 엄마가 따라부르시더라구요
노래가 참 듣기좋아 신랑에게 그 노래가 다 찾아봐도 안나온다며 가사가 뭐였지 하다가 찾아보내주었네요
개똥벌레 부르신 신형원님 노래군요
어릴때 그 노랠듣고 많이 울었답니다ㅎㅎ
불씨라는 명곡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수학쌤이 수학은 대학 들어가면 끝이고 살면서 쓸 일 없으니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하라고 하셨음
오 수학샘이 그런 소리를
지난얘기지만 나때는 중학교 들어가서 영어라는걸 첨배웠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후진국 이었나 더군다나 지방에서 60년대 후반 그때서야 알파벳을 배우니 영어선생이 백인 선교사로 온사람
예전에 아버지가 신문읽으라고 하셧어요 대학4년나온것보다 더 똑똑해진다고.. 귓등으로 들엇는데 ㅎ 정말 옳은 소리만하시는 함익병님 존경합니다
전 영어 못해서 대학도 못가고, 영어 못해서 직장생활 힘들게 하고, 영어 못하면서 무역회사 차려서 고생하고, 영어 못하면서 호주 이민와서 고생하고, 영어 못하면서 호주애서 직장다니느라 고생하고, 지금 나이 56인데 아직도 영어가 발목 잡아 도서관애서 몇시간 공부 합니다.
그런데, 매년 영어가 아주 조금씩 느는데, 앞으로 할 사업이나 일들이 점점 많아 짐니다.
56세에 아직도 영어공부를 하신다는
것에 리스펙합니다 정말 삶에
성실한 분이시군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
맞아요 영어 인성 체육 이것만 잘해도
인간답게 살수있어요.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아..저도 저런 마음으로 자식교육시켰어요
다들 극성이라고 했지만
하지만 애들 커보니 영어 수학 탄탄하니
진짜 고등학생되서는 기본이 탄탄해서
알아서 공부 하고 영.수는 1등급 유지합니다.
초딩때부터 영.수는 아낌없이 투자하세요
선행도 필수입니다.특히 수학이요
그래야 고3때 다른과목 할수있는 여유가 생겨요
영상으로라도 뵐 수 있어 행복힙니다.
건강하세요~^^
내인생 돌아봐도 후회없는데 꼭 한가지 돌아가고싶은 이유가 영어 ㅠㅠ 꼭 영어는 열심히하세요 모두들 ..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못했습니다. 아니요. 안했죠. 내가 영어 쓸 일이 뭐가 있를까 동기 부여 자체가 안됐습니다.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정상에 오를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발목을 잡은 게 영얼입니다. 제가 만약 미리 영어에 능통했다면 전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을 겁니다.
제가 영어로 레딧이나 디스코드에서 인터넷에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하는데요.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들과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과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나눠봤습니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자기 영역에 한정된 우물속에 갇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지식수준이 한계가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면 애초에 세계에 있는 여러 지식들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되요. 그런 것들을 딴나라 이야기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영어를 하면 까짓거 그냥 구글에 검색하거나 외국인한테 직접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도 있죠. 게다가 영어를 못하면 말이 안통하니 외국인들이 기피하게됩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이 영어를 배운 것입니다. 인터넷 시대가 오면서 영어가 아주 쓸곳이 많아요. 지식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저도 빙고..영수는 학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자신을 위해서 꼭 가르쳐애한다고봅니다.
참교과서같은
도서관같은 함익병샘 존경하요👏👍❤️
영어공부만 빼곤 운동, 신문읽기 다 꾸준히 하고 있네요. 영어도 다시 해봐야겠어요.
나이먹어서 영어공부 되겠어요
맘만있고 결심이 안서니
파파고
영어 20년 공부했는데 아직 cnn 안들리고 운동매일 20년했는데 몸무게 그대로고 신문 매일 읽는데 지식이 안쌓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난 이게 즐거워서 매일할뿐이다. I did english study for 20 years but still cant listen cnn, did run everyday for 20 years but no change in weight and tried to read newspaper everyday but no significant change in my knwledge.
However I just enjoy it. ❤
영어 단어 하나보다 수학공식 하나보다
저는 우리아이들한테
남을 이해하고 공감 하는 " 인성" 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50에 참으로 느낀생각입니다..
환경이나 경제적 상황으로 모두다 영어 수학 잘할수
없습니다 ..그런친구들이 남들과 비교되고 경쟁할수밖에 없는 사회구조에서 내 아이가 스스로 잘이겨 낼수 있도록
마음건강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막상 살아보니 영어 수학 잘하면좋지만
한국에서 한국말만 잘해도 사는데 문제없어요..
영어 수학잘하려고 쓰는 시간과 경제력 다
하고싶지만 그게 안되는 사람들도 많아요..
굳이 이런말 듣고 미안해 하지않인도 돼요
이건 함선생님 생각이고 우리아이들은 우리가
해줄수 있는 것만 해주면되요..아이도 중요하지만 우리 부모님도 인생을 사셔야죠..
노후에 아이들뒷바라지 하다 정작 부모가 짐이 되면 아이들이 그걸이해하고 좋아할까요..
제가 아이든뒷바라지 하고 지금남는것 없이
사시 아이들 도 힘든데 좋아할까요?
그건 기본이구요
@@스윗베베-g5z 아이들 교육 적당히하고 부모도 인생살아야죠. 공부 재능없고 본인도 하기싫어하면 팔리 선회해야죠 돈과시간낭비입니다
나는 함익병원장님을 어떤분인지모르지만
영상을 볼때마다 나하고 생각이 같은분이
존재.계신다는게 힘이나고 세상살맛납니다.
너무.좋습니다.❤
아끼고.보물같다
저두요.
정말 저랑 생각이 너무 같아서 놀라기도 합니다
공감 합니다.😂😂😂
대단히 공감합니다. 영어표현능력 만큼 은 있어야 합니다. 특히 국회의원 들 은 국가 을 대표하고 국제정치 에서 국가 의 이익 을 위하여 책임있는 영어표현능력 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국회의원 수행능력 .과 외국어 표현 자격시험 제도 가 있어야 합니다. 손짓발짓 하는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이 너무많다
세상이 변함에따라 나도 변해야 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 옳은 말씀인데 매일매일 할일이 많네요ㅎㅎ😅😅
영어.수학.운동.신문(독서)
이것들을 강조하시네요.
맞는 말씀이에요.
정답입니다.
영어공부 하지마라. 쓸데없는 시간낭비다.위에 정도 할려면 15년이상 하루 5시간해도 될까 말까다. 본인이 영어회화 할줄아는지 궁금하다.....영문과 및 미군부대출신임.
이얘기는 내가중학교
때부터우리아버지도
하셨는데~~~그때는
잔소리라고만생각했었는데
아버지말을들었었어야했
는데TT 먼저살아보신분
분들의저런말들은정말
새겨들어야합니다.
절대잔소리라고,꼰대라서
저런말한다고생각하지마세요.저는정말후회하고있읍니다😂
이 분 더이상 늙지 않으면 좋겠다.
난 이분이 참 어른이라 생각되고 존경스럽고 멋있다..
진짜 공부 잘하신분 맞네요
사실 영어 수학 국어 3과목만 배우면 됩니다~~~다른과목은 다 필요없어요~~~대학 가서 전공배울때 필요한거고 영어 수학 2가지만 졸라 잘하면 어떤 전공으로 가든 무조건 잘할수밖에 없습니다
1.영어공부 해라.
2. 매일 1시간씩 운동해라.
3. 신문을 읽어라.
명심하겠습니다
영어공부할 필요없다....번역기 점점 잘나올거라서....영어공부는 저 아저씨 세대에서 제일 필요한데....외국나가서 여행할때 필요한 영어는 나중에 잠깐 공부해도 된다....영어로 먹고 살 사람 별로 없다....점점 세상은 제대로 된 번역기가 나올거다....
이 사람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완전하고 합당한 사람이네요
이런 어른이 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맞는말임. 현대 사회에서 영어를 못하면 삶의 질이 떨어짐. 영어는 외국어가 아님. 보통 혹은 그 이상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영어는 외국어가 아닌 필수임.
인생살아본 선배로서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공부와 운동은 내게서 어느 누구도 빼았지 못하고, 경멸할 수 없지.
대학가니까 볼만한 서적 다 영어인거보고 내가 수능 영어만 공부 할게 아니였구나 생각나네요
저도 사회생활 하며 그 생각이 사뭇쳐,,, 책을 읽어야 잠이 오고, 영어자막으로 영화를 봐야 제맛 이라는 초6이를 키우고 있어요ㅎ
함선생님 존경합니다
지혜로우시네요. 존경합니다
멋지고,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참좋은 말씀인데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분을 지지라는게 참 아이러니
함 원장님이 이죄명을 지지하나요 ?
너무 좋습니다. 마음에 옴팡 와 닿네요~♡
요즘은 초3부터 영어를 배우니 스피킹도 웬만큼 배우고 말이 조금이라도 트일줄 알았는데
사교육 아닌 공교육에선 옛날과 다름이 없더라...
고등까지 영어를 학교에서 10년이나 배우는데 아직도 제자리다
멋진 어른❤
부당한 상황에 따질정도는 할줄 알아야 어디가서 괄시 안당하더라구요…
인성교육이 젤 중요하다 봉사 이런거.. 전부 인성은 뒷전
옳으신 말씀입니다
역시 함선생님 최고 👍
1시간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입에 안묻히고 먹는것도 반드시 어릴때부터 배워야된다
우리아빠였음 좋겠다 우리 엄빠는 한번도 공부에 공자도 얘기안해서 학교는 그냥 졸업장따러 다니기만했는데 엄마는 한번도 숙제를 봐준적도없었는데
친부모 맞나요?
그럴 수가 없는데~~😢
토닥토닥~~~❤❤
저희집도 그랬어요
공부는 전혀 안봐주셨어요
제가 알아서 했었죠..
저희 애들은 잘 봐주려구요
공부는. 자기자신을. 위해하는거지
그걸. 안봐줬다고. 친부모맞나요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강용석하고 나올땐 그저그런 사람으로 봤는데
이양반은 진짜 솔직담백. 잘난체 절대 안하고
들을수록 믿음이 간느양반임.
와이프가 내 고향인 봉화 물야 사람이데요
참 장가 잘갔니더 ㅎㅎㅎ
앞으로 용석이 같은 넘들이랑 놀지마소
본인 경력과 명예에 금 가니더
근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어릴때 한글을 배우면 역사공부
숫자를 개념을 배우면 경제교육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 경제적 관념을 배워야 먹고 살수있다 물론 외국어가 안중요 하다는 말이
아니다 그 역시 중요하다 그런데
뭐든 배우려면 돈이 있어야 본인이
뭘 배우든 뭘 먹고싶든 그것을 할수가 있지 않은가 역사를 배워서
올바른 가치관의 정신으로 그다음
돈을 버는방법 경제적인 교육이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영어공부 필요합니다
@김순란-j1q 외국어 필요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분 정말 정신 볻 받아야한다.
언어공부는 시기가 정말 중요해서. 역사는 5살에 배우나 10살에 배우나 장기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언어공부는 그렇지 않아서 하는 말이죠 ㅎㅎ
@@winni6520 외국어
안 중요하다고 안했는데요
단지 생각 관점이 조금 다를
뿐이지 그쪽 생각이 그게 옳으
면 그렇게 하세요 누가 뭐랍니까
그리하시면 되죠
내가 늘 하던 얘기를 똑같이 하다니.. 😮😮😮
진짜 맞는말만 하시는분
저는 자신을 사랑하는 공부를 먼저 가르치는게 먼저러고 생각해요. 자기를 존중하고 수용하구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 나중에라도 절실하면 다 할수 있어요. 좀 서툴러도
먼저 자존감 부터 올라는 연습을 하세요.
우리나라 역사부터 먼저알고, 예의범절부터 익히고, 자기관념을 제대로 잡을 줄 먼저 알아야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상 보면 타인의 눈치를 너무 보는 습관(내재되 있는 자격지심)들이 너무 심합니다.
솔직히 그 눈치들은 이롭게 쓰는게 아니라 항상 자기를 버려가면서, 자기를 힘들게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에요
자기가 겪어왔던 것들도 한정돼 있으니까 저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거에요
단편적인 것만 보려하지말고 보편적인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이 고귀해지는 겁니다.
영어를 배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쇄국정치나 다름없죠(썩은 물)
나를 먼저 알고, 나를 먼저 바로세우고
그것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야지만이 옳바른 자기 인생을 사는거라고 봅니다.
영어는 패러다임이 예전과 많이 변했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해서라면 분명 필요합니다만,
동시통역기술이 날이갈수록 발전해서 일상영역, 사회생활에선 경계가 없어질꺼에요, 지금도 이어폰만 착용하면 바로바로 통역을 해줍니다. 로딩도 짧고요.
10년뒤, 20년뒤엔 아마 이어폰조차 필요치 않을수 있어요.영어의 중요성의 민감도가 20년전 다르고 10년전 다릅니다 날이갈수록 중요성이 약해지는걸 느끼실겁니다. 그시간에 다른곳에 더 집중할필요가 있습니다
1. 외국어 영어회화 물건팔수있을만큼 의사소통될만큼
2. 운동 하루 1시간
( 영어 수학 ) 국가가 할일
3. 매일신문읽어라
중요한건 누군가에게 저렇게말하려면 본인도 행동 하고있고 할수있어야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함익병 이봉규 강용석 이준석처럼
생계형 정치성향을 가지지마라 라고 가르칩니다 아이고 함씨아저씨~~
안챙피해요??? 준석이하고 ㅋㅋ 어이엄다 ㅋㅋ 블랙코미디네
20살 넘어도 안늦어요 ㅋㅋ 한국인들이 어렵다고 느끼는건 맨날 시험치는 영어만 해봐서 그럼
공부도 취미에 있어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꺼면 필요없구요~
귀한말씀 습관화하는게 어렵지만 노력하고싶다 😊
영어는 세계공통어다.
우리가 살아가기위해선 영어는
잘해야 한다.
수학은 제가 좋아한다.
컴퓨터도 수학으로 돼있지..
열심히 사시는분❤🎉항상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우리 아빠면 업고 다니겠다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함원장님 이런 매체를 통해서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게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로운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요~
대한민국교육신문 매일 보고 있어요
다양한정보도 얻고 상식도 넓어져서 좋더라구요
동감 입니다.
도움 주는 성찰 어린 말은
왠만하면 거즘 적어도
본능적으로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인정 합니다.
단 꼭 공교육으로만
해야 한다는 조건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