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 못하실테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요.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가슴에 남고 트라우마로 남아있지만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사회 친구이긴 하지만 우울중이 심해지면서 조현병까지 와서 무척 힘들어하고 정신병원까지 입원했다가 부모님께 치료 잘 받겠다 약속하고 본가에 갔어요. 본가 간지 일주일쯤 어느날 많이 좋아졌다며 조만간 올라와서 연락하겠다던 친구의 톡이 마지막이였어요. 톡하고 이틀뒤 자살했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너무 충격이 컸어요. 본가 가기전에 정신 이상해졌을때도 그 누구 말도 안듣는데 희한하게 제 말은 들으려하고 저를 많이 찾았고 제가 그때부터 뭔가 느낌이 싸해서 혹여라도 엉뚱한 생각말라고 죽으면 더 괴롭다며 계속 얘기하고 했었는데 본가가서 제 정신 돌아왔을때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거같아요. 멀쩡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죽어서 육신은 없어지고 사라진단게 저로선 너무 충격적이였고 사는게 아무 의미없고 허무하단 생각이 들면서 저도 우울증이 심해져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그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해서 한번씩 생각날때면 진짜 정신이 미칠거같지만 그래도 점점 무뎌져 가고 있네요. 하지만 트라우마가 쉽게 지워지질 않고 한번씩 너무 힘드네요. 그 일로 저도 극단적인 생각을 매번 했지만... 제가 그나마 이겨낼수 있었던건 제가 책임지고 생 마감할때까지 지켜줘야할 강아지들이 있어서에요. 어떤분들은 부모나 형제가 아니고 강아지들땜에 살았단게 이해 못하시겠지만 제가 지켜줘야 한단 책임감 때문이고 사람이야 제가 없어도 알아서 살테지만 그 누구보다 제 곁에서 저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반려견들은 제가 없으면 혼자 살지못하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죽을수도 있으니 ... 얘네 죽을때까지라도 지켜주고 그때가서 죽더라도 죽어야하니 얘네들 생각해서라도 이 악물고 살아야겠구나 생각 들었어요. 저로인해 여린 생명들이 고통받으면 안되니까요. 암튼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지만 맘이 힘든분들 항상 힘내시고 자꾸 안좋은 생각 나실땐 나의 선택으로 인해 힘들어질 주변 가족들을 한번 더 생각하시고 힘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주변분들도 우울증을 본인 의지가 약해 나태해서 그렇다고 치부하지 마시고 본인 의지로는 해결할수 없는 꼭 치료받아야 할 질병이란걸 알아주세요.
사람만큼 더럽고 지져분한 동물은 없더라~ 똥은 손에 묻으면 씻으면 깨끗하게 되는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와 배신은 안씻기더라~ 사람들에게서 받은 그 더럽고 비열하고 야비하고 남입장은 없고 자기들 입장만있;고 또 배신을 여러번 겪고.. 가족과 형제와 절친에게 배신을 겪고 그동안 사회생활하면서 겪었던 선후배 모두 다 쓸데없는 만남이더라~ 난 내가 좋은 사람이니까 남들도 나와 비슷한 사람일꺼라 생각하고 남들을 대했지~ 근데 그건 정말 착각이더라~ 정말 인간쓰레기들 많은.. 그런 애들 여럿 겪으면은 트라우마만 남음~ 기본도 안되고 사회통념개념도 없고, 돼지마냥 지 이익이나 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탐욕부리고.. 사람으로써 기본 교양과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태반...사람을 떠나고 싶다~ 사람이 싫다. 사람을 잘 따랐고 좋아했다면 좋아했다고 할수 있는 나인데.. 이젠 사람이 제일 혐오스러움~~ 아무리 사람이 다들 다르다지만 이건 그런문제의 차원이 아니라~ 개,돼지마냥 아무 관념도 기본도 안되있는 사람들이 태반.. 어휴~ 끔직해~ 사람 조심해야지~ 내가 인복이 없어 이상한 사람들만 많이 엮인걸까? 남에게 아무리 잘하고 배려해줘도 최선을 다해줘도 상대방들은 전혀 모르더만..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행동들이었고 내 자신의 트라우마들을 점점 쌓아가는 결과를 만들었을뿐.. 남을 위하는게 내 보람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쪼다가 되어있을뿐이고.. 어휴~ 사람을 위해주다가 나만 마음에 골병들뿐.. 사람이 젤 무셔워~~ 사람 조심해야지~~ 또라이들도 많이 겪어봤고 싸이코패스와도 싸워봤고 계모한테 아동학대도 받아봤고... 어휴~ 사람이 젤 무서워 사람 조심해야지~~~
가슴이아프다.. 자신의 감정이 주체안되는거뿐만 아니라 무기력에 아무것도못하는 불안공포가득한 중증우울증ㅜ 충격의 경험(이별.이혼.사망.화재.출산. 폭력.학대. 등) 으로 자신의 상태에 따라 조절불가한 우울증이 오면 조울.공황까지 와요ㅜㅜ 극복해야함을아는데 안되는거죠.ㅜㅜ 저도 극심햇지만 극복하려하고 잇어요 약은 도움은되는데 나머지는 시간과 지속적인 관심과 자신의 되새김과 노력이 필요해요 저는8년이 걸렷네요 아직도 남앗지만 이겨내고싶습니다
내나이 58세. 김용처럼 엄청난 시련은 아니지만 나름 겪고 있어요 또 나이도 있고 해서 무기력증. 허무감. 우울증이심하게 와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맨발걷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론부족해요. 병원에서 남성호르몬 맞고 하니 상당히좋아졌습니다. 비뇨기과 진단받으시고 꼭 처방 받고 운동하세요. 금액도 오만원 정도고 보험처리 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잘 자요. 안녕하세요 가장 친한 친구. 나는 당신의 콘텐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분위기가 정말 멋집니다. 정말 인상적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매우 훌륭하고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비디오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더 나아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강해지고, 성공하고, 더 행복해지고, 항상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대사회에 우울증 없는 사람이 있겠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마음의 병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이렇게 살아도 한평생 저렇게 살아도 한평생... 어짜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곳으로 감. 세월은 이순간에도 흘려가고 있고 인생은 어찌되었건 단한번임.
아프기 전엔 나도 죽을용기가 있음 어떻게든 살겠다... 했는데 아프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욕하시는분도 계실텐데 그거마저 이해를 하기는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무기력하고 삶의 의지가 없고 먹고싶지 않고 잠도 안오고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 져요. 저는 김용씨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제 옛기억 유머1번지. 쇼 비디오쟈키 등 유명 프로그램에 비춘분 만나 반가웠다는.. 제 각기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한둘일까요.. 김용씨도 그간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네요.. 남들의 시선 개의치 마시고 지금처럼 활기차게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라봅니다.. 고인되신 양종철. 최진영도 얼굴보고 반가웠으리라 봅니다.. 건강하시길..
과거에 얽매이면 현재가 힘들고 미래도 즐겁지 않아요. 김용씨 이렇게 방송에 출연한 것만해도 용기이고 일어설 의지가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쫌만더 일찍나오시지~! !
힘내세요.
내가 좋아했던 개그맨 남은세월 편안한 길만 걷길 .힘내세요 김용씨
댓글 보니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 있네. 우울증이 오면 무기력증도 같이 와서 돌아다니거나 일하기도 싫어지게 되는게 보통임. 왜 13년만에 최진영 묘소를 찾아갔냐 하지만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깊으면 이해가 되는데. 약을 복용하고 조금씩 현실과 접해야 됨
맞습니다 밥도먹기싫어여
그렇습니다
모르는 사람사람들은
배가 불러 그런다지만
아니지요
마음에병 죽지못해
사는거지요
견디다
못하면 잘못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콘트롤이 않돼니 정신병이죠. 저도 우울증으로 아직도 고생.완치가 힘듬.
우을증은 마음이약해서나 정신이 해이에서가 아님니다 정신력으로 버틸 문제가 아님니다
격어보지 않은분들은 모르지요
운동과 햇빛노출 이런거로 치료되는거는 우을증 초기도 안되는 단계입니다
정신과 약물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아픈분들이 넘많은거같아요.
중고등 학교 다닐때 TV에서 즐거움을 주시던 분이었는데
"장난이 아닌데" 유행어도 만드셨고... 항상 건강하시고 앞길 응원합니다
김용씨 그 아까운 개그 재능을 볼 수 없어 안타깝네요
부디 건강 되찾고 열심히 살아 봅시다 아직 청춘 60도 안 된 젊은이가 너무 세상을 등지고 있었네
하루빨리 그 아까운 개그 재능 맘껏 펼쳐 옛날 처럼 무한한 웃음 주세요......
김용님은 참 좋은사람이예요
따뜻하고 심성이 좋은 사람이라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
아픔을 털었으니
더 행복한 일들이 오고 있어요
김용님 젊은시절 개그 최고였어요...
다시 개그로 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해가 가네요. 두 번이나 지인의 죽음 직전을 함께 했다는게 힘드셨을것 같아요. 본인 탓이 아니죠. 앞으로는 자신을 트라우마에서 놓아주시고 행복을 허용하시길요.
저도 김용씨 하면그때 그시절 네로25시 할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시간이 너무빠르네요 첨봤을땐 못알아봤는데 점점보니까 얼굴이 윤곽이 나타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고 응원합니다 자꾸 예전 코미디언분들이 조금씩 티비에 나오니까 반갑네요
진짜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외모가 몰라볼 정도로 상하셨어요. 치료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57세에 저정도면 준수한거 아닌가요?
방송 나올때는 코디를 통해 분장을 하고 나옵니다..거의 변장이라고 봐야죠
예전에는 얼굴도 총기있고 말도 똑 부러지게 잘하셧음 ..오랜만에보니 반가워요..건강하세요~~
머리숱도 풍성하시고 괜찮구만
코미디 일번지에서 동작그만에 딱갈이로 나온 장면이 생생 하네요
인상이 선하게 깊어 지셨네요. 용님. 힘내세요. 생 사 화 복 은. 우리 뜻 대로 안됩니다..죽고 사는건 하나님의 뜻입니다.죄책감 전혀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어서 떨쳐 내세요. 당신의 탓이 전혀 아닙니다..다시. 나와서. 웃겨 주세요.응원 합니데이..❤
패션 센스 멋있으세요..짱 입니다.
유머1번지, 서울뚝배기, 서울의달 처럼 서민들의 얘기가 주를 이루던 시절이 다시 왔으면 합니다. 소수 인기인들만 주목 받으면서 그외는 묻히는 현시점이 지긋지긋 합니다. 대중의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를 통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시급합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진짜 남일은 함부로 이야기하는거 아녜요. 죽고싶어 죽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리 몰고갑니다.
전쟁터에서 포탄맞고 죽고 사는게 본인의 능력때문이 아닌것과 비슷합니다.
다들 조심조심 살아갑시다
네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으셨네요 이겨내시고 힘내시고 즐거운 생각하시고 하셨음 합니다.
최진영님이 가시기 전에 김용님을 꼭 한번 본 후에 가고 싶으셨나 보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 다시 일어서실 때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제 하고 싶으신 일 마음껏 하시면서 훨훨 재도약하시기를 응원할게요
양종철 사고로 고인이 되었을때,
형곤이형 갔는데 종철이형도 갔다면서
그토록 서럽게 울던 김용씨 모습이 선합니다.
응원할게요~
저... 양종철님이 김형곤님보다 더 먼저 돌아가셨는데요;;
@@User-doridodododo생각보다 사람들의 기억이란게 오류가 많더라구요 시간이나 날짜가 꼬이게 기억하거나 이때장면이랑 다른장면이랑 이어붙이기 한다거나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이런경우 많더라구요
죄책감 갖지 말아요 .. 저도 같은 경헙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때 날 찾았다는것 자체가 당신이 그들의 삶에 위안이 되었던 사람이니깐요 … 그들은 당신이 힘들게하려 한게 아닐텐데 바라는게 아닐꺼예요 그들 몫까지 힘내서 잘살아주는게 답이 아닐까요 ….
김용님 힘내세요... 이렇게 방송에 나오시고 용기내서 말씀하시는걸 보니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될거로 보입니다. 누구나 슬품을 안고 삽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요. 화이팅!!
1988년 대학교입학 오리엔테이션
때사회보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당시 인기도 많으셨고 유머감각도 뛰어나서 학생체육관을
모두 웃겼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김용씨 넘 반갑네요 힘내시고 다시 뵈요❤
말년운이 좋아야 인생의 전체운이 좋다라는데….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시민들에게 많은 웃음 주시고요. 돌아가신분들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살아있는 분들이 잘 살아야죠.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되시길 바랍니다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 못하실테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충분히 이해가 가요.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가슴에 남고 트라우마로 남아있지만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사회 친구이긴 하지만 우울중이 심해지면서 조현병까지 와서 무척 힘들어하고 정신병원까지 입원했다가 부모님께 치료 잘 받겠다 약속하고 본가에 갔어요.
본가 간지 일주일쯤
어느날 많이 좋아졌다며 조만간 올라와서 연락하겠다던 친구의 톡이 마지막이였어요.
톡하고 이틀뒤 자살했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너무 충격이 컸어요.
본가 가기전에 정신 이상해졌을때도 그 누구 말도 안듣는데 희한하게 제 말은 들으려하고 저를 많이 찾았고
제가 그때부터 뭔가 느낌이 싸해서 혹여라도 엉뚱한 생각말라고 죽으면 더 괴롭다며 계속 얘기하고 했었는데
본가가서 제 정신 돌아왔을때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한거같아요.
멀쩡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죽어서 육신은 없어지고 사라진단게
저로선 너무 충격적이였고
사는게 아무 의미없고 허무하단 생각이 들면서 저도 우울증이 심해져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그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해서 한번씩 생각날때면 진짜 정신이 미칠거같지만 그래도 점점 무뎌져 가고 있네요.
하지만 트라우마가 쉽게 지워지질 않고 한번씩 너무 힘드네요.
그 일로 저도 극단적인 생각을 매번 했지만...
제가 그나마 이겨낼수 있었던건 제가 책임지고 생 마감할때까지 지켜줘야할 강아지들이 있어서에요.
어떤분들은 부모나 형제가 아니고 강아지들땜에 살았단게 이해 못하시겠지만
제가 지켜줘야 한단 책임감 때문이고
사람이야 제가 없어도 알아서 살테지만
그 누구보다 제 곁에서 저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반려견들은
제가 없으면 혼자 살지못하고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죽을수도 있으니 ...
얘네 죽을때까지라도 지켜주고 그때가서 죽더라도 죽어야하니 얘네들 생각해서라도
이 악물고 살아야겠구나 생각 들었어요.
저로인해 여린 생명들이 고통받으면 안되니까요.
암튼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지만
맘이 힘든분들 항상 힘내시고 자꾸 안좋은 생각 나실땐 나의 선택으로 인해 힘들어질 주변 가족들을 한번 더 생각하시고 힘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주변분들도 우울증을 본인 의지가 약해 나태해서 그렇다고 치부하지 마시고 본인 의지로는 해결할수 없는 꼭 치료받아야 할 질병이란걸 알아주세요.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이말밖에 해줄수없어 미안하네요
님도 꾸준히 치료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편안해 지셨으면 해요. 글에서도 느껴져요. 좋은 분이란게.
@@신동화-n1z 진심어린 위로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먹개비-j8z 짧은 글 한마디에서도 큰 위로가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김용씨 힘내세요.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 God bless 김용 "+❤
다시한번힘내시고 팬입니다~~ 개그콘서트에 나오길 기대할께요^^
개콘 문닫지 않았나요..?
선배개그맨이라고 수십년만에 얼굴본 후배개그맨이라도 억지로 좋게 말해주는게 그 노력이 대단함
정말 수십년만에 만났을까요?
그렇다면 소식듣고 후배 찾아가봐야 도리 아닐까요
가끔 연락하고 지냈다잖아요. ㅡ.ㅡ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 어쩌다가... 김용 형님 뒤에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뭐라도 하시면 달려가겠습니다.
김용씨가 너무 좋은 분이라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생각났던 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너무 힘이들때면 나에게 한량없이 선하게만 대해 주었던 그런 사람 한둘이 생각 나더라구요.
마음이 선하신분......기억납니다.....함께할게요 힘내세요
아이디어 천재김용님이시구나. 화이팅 응원합니다
힘내세요...견디어내면 이길수 있습니다...견디어낼때 자신만의 뭔가에 작지만 루틴을 만들려고 노력하니 그게 숨을 쉬게 해줬습니다...그게 종교, 노래 뭐든지...
꼭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다들 사는게 힘드시겠지만...힘내세요. 웃을날 오겠죠?
사람에 의한 상처군요. 저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상황에서 배신감으로 모욕을 당하고 난 후의 공황장애인입니다. 상처엔 유머만큼 좋은 치유법이 없는데, 잘 극복하실거에요.
그리 형 같고 좋은 반쪽이 무너지는 느낌인데 13년만이라니....마음의 병 때문이겠거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용씨 넘 반갑네요❤
김용 진짜 웃겼었는데 왜 안나오나했네요
사람만큼 더럽고 지져분한 동물은 없더라~ 똥은 손에 묻으면 씻으면 깨끗하게 되는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와 배신은 안씻기더라~ 사람들에게서 받은 그 더럽고 비열하고 야비하고 남입장은 없고 자기들 입장만있;고 또 배신을 여러번 겪고.. 가족과 형제와 절친에게 배신을 겪고 그동안 사회생활하면서 겪었던 선후배 모두 다 쓸데없는 만남이더라~ 난 내가 좋은 사람이니까 남들도 나와 비슷한 사람일꺼라 생각하고 남들을 대했지~ 근데 그건 정말 착각이더라~ 정말 인간쓰레기들 많은.. 그런 애들 여럿 겪으면은 트라우마만 남음~ 기본도 안되고 사회통념개념도 없고, 돼지마냥 지 이익이나 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탐욕부리고.. 사람으로써 기본 교양과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태반...사람을 떠나고 싶다~ 사람이 싫다. 사람을 잘 따랐고 좋아했다면 좋아했다고 할수 있는 나인데.. 이젠 사람이 제일 혐오스러움~~ 아무리 사람이 다들 다르다지만 이건 그런문제의 차원이 아니라~ 개,돼지마냥 아무 관념도 기본도 안되있는 사람들이 태반.. 어휴~ 끔직해~ 사람 조심해야지~ 내가 인복이 없어 이상한 사람들만 많이 엮인걸까? 남에게 아무리 잘하고 배려해줘도 최선을 다해줘도 상대방들은 전혀 모르더만..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행동들이었고 내 자신의 트라우마들을 점점 쌓아가는 결과를 만들었을뿐.. 남을 위하는게 내 보람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쪼다가 되어있을뿐이고.. 어휴~ 사람을 위해주다가 나만 마음에 골병들뿐.. 사람이 젤 무셔워~~ 사람 조심해야지~~ 또라이들도 많이 겪어봤고 싸이코패스와도 싸워봤고 계모한테 아동학대도 받아봤고... 어휴~ 사람이 젤 무서워 사람 조심해야지~~~
유랑극단 너무 좋은거 같아요. 주변 선후배들 힘모아서 함께 공연 다니시고 하시면 좋을듯.
가슴이아프다..
자신의 감정이 주체안되는거뿐만 아니라 무기력에 아무것도못하는 불안공포가득한 중증우울증ㅜ
충격의 경험(이별.이혼.사망.화재.출산. 폭력.학대. 등) 으로 자신의 상태에 따라 조절불가한 우울증이 오면 조울.공황까지 와요ㅜㅜ 극복해야함을아는데 안되는거죠.ㅜㅜ
저도 극심햇지만 극복하려하고 잇어요
약은 도움은되는데 나머지는 시간과 지속적인 관심과 자신의 되새김과 노력이 필요해요
저는8년이 걸렷네요
아직도 남앗지만 이겨내고싶습니다
내나이 58세. 김용처럼 엄청난 시련은 아니지만 나름 겪고 있어요 또 나이도 있고 해서 무기력증. 허무감. 우울증이심하게 와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맨발걷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론부족해요. 병원에서 남성호르몬 맞고 하니 상당히좋아졌습니다. 비뇨기과 진단받으시고 꼭 처방 받고 운동하세요. 금액도 오만원 정도고 보험처리 됩니다
김용씨 힘내세요 목표를 갖고 이야기하시는 모습에 힘이있네요 떠나간 지인들도 김용씨를 찾았던것보면 따뜻하신 분이었던 것 같아요.. 하늘에서 잘 지켜주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와 이분 참 힘들었겠네요
김용님 힘내세요
인간이 할수없는게 많은데 첫째는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할수없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과거를 돌이킬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고 집착하는것은 결코 이롭지않다
참 통통튀고 재밌었던분인데 그런 고통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김용씨 정말 반짝반짝하는 개그 너무 재미있었는데..
아직 안 늦었어요
유튜브부터 먼저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김용님의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기대됩니다
팬입니다.다시 자주 뵙고싶어요
은근 실력있는 개그맨..
와, 재밌어요. 빨리 나와 해주세요~~~
나도 눈물이 나오네..예전에 대단한 개그맨 이였는데 ..
그리고 조금산씨 돌아가셨을때도
너무 충격 받았다..아직도 마음은
그시대에 머물러서 그런가..
유랑극단 꼭만드세요~! 진짜그시절개그맨,개그우먼들의 활동모습 다시보고싶네요😊
내 최애 프로그램 유머일번지를 부활시켜줘유~ 그중에서도 김학래 최양락 괜찮아유~ 이게 일등임
인도네시아에서 잘 자요. 안녕하세요 가장 친한 친구. 나는 당신의 콘텐츠를 정말 좋아합니다. 분위기가 정말 멋집니다. 정말 인상적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매우 훌륭하고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비디오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더 나아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강해지고, 성공하고, 더 행복해지고, 항상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두 용기내서 살아가세요~~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면 아마 못살았을 듯...
지금까지 잘 벼텨오셨으니 끝까지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서로서로돕구 ...같이 살아나시길 바랍니다ㅡ이젠 다들 나이먹고...
방송 잘 보았습니다.
나도 50대 중반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하루 아침에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는데 내 감정에 마취제를 놓은것 같아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그냥 나는 3인칭 같다
이 보고싶은 고통에서 벗어 나는 방법은 내가 그들 곁으로 가는 것 그래야 완성이 되는
그리운 사람들 ᆢ아프다
힘내세요 김용씨~~
옛날에 참 재밌는 개그맨이었어요.! 지금도 멋지시네요! 힘내세요 👍🏻
힘내세요🎉🎉
현대사회에 우울증 없는 사람이 있겠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마음의 병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이렇게 살아도 한평생 저렇게 살아도 한평생... 어짜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곳으로 감. 세월은 이순간에도 흘려가고 있고 인생은 어찌되었건 단한번임.
좋은 아이디어시네...힘내세요
라디오 하실때 좋아했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트라우마가 생겼을까요 이겨내시고 응원합니다
김용씨 힘내세요 다시재기해서 많은활동보여주세요 그리고 모욕하는댓글 자재해주세요 무슨말을하시는겁니까 그쪽들이나 잘하세요
20~30대에 재산은 모래성이고
40대에 재산은 토성이며
50대 이상의 재산이 진짜 재산이더라 ...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힘내세요
양종철 아저씨
최진영형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고의상습적으로 민폐를 끼쳐서 인격살해 하는 학폭범죄자들도 떵떵거리고 사는데 죄책감 가질게 뭐가 있습니까. 고의로 그런게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ㅠ
우울증오면 다 싫음 그 좋아했던 것도~그리고 눈물만. 나옴
100세 시대에 이제 반 조금 넘게 사셨는데
아직도 입담과 재능이 넘치시네요. 방송출연 좀 했음 좋겠어요.
기운 내세요.
김용씨
모습이 많이 변하셨네요.
힘내세요.
아프기 전엔 나도 죽을용기가 있음 어떻게든 살겠다... 했는데 아프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욕하시는분도 계실텐데 그거마저 이해를 하기는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무기력하고 삶의 의지가 없고 먹고싶지 않고 잠도 안오고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워 져요.
저는 김용씨의 마음을 이해 합니다.
돈 많이 버실때 관리 좀 야무지게 하시지.. 에효. ㅠㅠ
반지하 사시는거 같은데 맘이 좀 그렇네요. ㅠ
건강하시고 재기 꼭 성공 하세요.
제 어릴적 추억입니다형님.
그죠
이분 순발력도 좋고 재치가 있었는데…꽁트 형식의 코메디에선 큰 빛을 발하지 못한 게 아쉽지…그래서 방송가에서 잘 적응을 못 했나도 싶고…그런 게 이후 안타까운 행보와도 연관되는 거 같기도 하고…행사무대 같은 데서라도 잘 활동해주시길
김용씨 요즘 용마카세 잘보고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통통튀는 아이디어나 말솜씨는 그대로네요
힘들었던 날들 훌훌 날려버리시고 행복하세요
웃음보따리 많이 풀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용마카세
유틉 해서 돈 좀 버심 좋겠네요
아깝다
김용님
이분 어렸을때 굉장히 동안이였는데,얼굴이 많이상하셨네요~~김용씨 힘내세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참 좋은 사람이네요
김학래님 김용님 임미숙님 목소리는 30년전 그대로네요 그립다 유머1번지 김용님 청년이엇는데 전 10살정도였고 ㅎ
제 옛기억 유머1번지. 쇼 비디오쟈키 등 유명 프로그램에 비춘분 만나 반가웠다는..
제 각기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한둘일까요..
김용씨도 그간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네요..
남들의 시선 개의치 마시고 지금처럼 활기차게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라봅니다..
고인되신 양종철. 최진영도 얼굴보고 반가웠으리라 봅니다.. 건강하시길..
김용씨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하루하루에 집중하다보면 좀더 지금보다 나아지시지않을까요 행복하시길 진심바랍니다
김용님 그전애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에 재치있고 입담 좋아 팬이었어요 다이어트 그만 하시고 방송 활동 하셨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좋은일 10년 못가고 안 좋은일 10년 안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 좋은일 훌훌 털어 버리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김용씨 힘내세요~
김용씨 진짜 웃겼어요. 좀 다른차원의 웃김. 최양락 류의 웃김. 최양락이 도와줬으면 같이 하면 웃길텐데 김학래씨랑 같이 하길 원하나보네요.
이 사람 진짜 잘 했는데 순발력 있고. 지금이라도 잘 사셨으먼 좋겠다
고생 많이 하셨네..어릴적 본 얼굴이 아닌데..
옛날 영상 보니 누군지 알겠음 다시 그때처럼 훨훨 날아 오르시길 바랍니다!
김학래씨가 트라우마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우리반에 태우란 녀석이 있는데 토요일엔가 시내에서 한잔하고 지여친도 구경시켜주고.그랬는데 월요일날 죽었어요 학교뒤에 기차길있는데 반친구들 여럿히 땡땡이치고 기차길로 빠져나갔는데 기차가 거기서 안와 하면서 혼자 다른쪽으로 숨었데요 4~5명은 다른데로 숨고 그게 마지막.. 찢어진옷 가방 살점 발견되고 태우가 안보였다는 그생각이 갑자기남. 저는 땡땡이 안쳤고 땡땡이친 녀석에게 들은 말. 아무튼 태우 그녀석과 토요일날 한잔. 짠합드라구요
트라우마가 안올수가 없겠네요. 김용씨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이겨내시고 본인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저는 위트있고 주위에웃음주는 입담좋은분들이좋더라구요.저에친구가되어주실래요?나이드니 지위 명에 귄위 다 부질없고 웃기고 재밌는친구가 최고라고 저만은 그리생각하고있습니다 김용님 부디 행복하세요 제기에성공못해도 건강히 살아숨쉬고있다는자체가 고맙고 감사하네요 서울가서 짬뽕한그릇 아닌 평생먹을짬뽕 같이먹고싶은 친구되고싶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힘냅시다
힘내세요.!.!아직 살길이 많이 남아있어요
많이늙으셨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