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olina 트레버 바워가 드라이브 라인에서 훈련할때 쓰인 용어인데, 트레버 바워의 이름을 따서 바워 단위라고 하고 이게 의미하는 것은 회전수/구속 단위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속과 회전수는 비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일반적인 메이저리그 수준 24.4 ~ 26) 이는 거의 유지된다고 봐도 됩니다.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의 회전수가 2500rpm일때 바워 단위는 25가 되겠지요(미국에서 쓰이는 단위이므로 마일로 계산합니다). 이 투수가 50마일을 던지게 되면 바워단위는 오차범위내에서 유지되기 때문에 회전수는 1250rpm 전후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가는 속도는 같은데 공의 회전수가 많다는건 그만큼 공에 전달된 에너지가 많아서 타자도 공을 칠때 더 많은 에너지를 보내서 그 공을 이겨 내야 안타나 홈런을 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구를 티비로 볼 때 해설자들이 구위(공의 위력)가 좋다. 공이 무겁다. 이런 표현을 씁니다.
근데 궁금한게 속도는 같은데 회전수가 높으면 뭔가 득보는게 있나요? 글구 하나더 궁금한거! 저는 공을 힘껏 던지면 손끝에 피가 쏠리는 심하게 느낌이 들면서 슬슬 악력이 떨어지고 투구수가 늘어날수록 제구가 안되기 시작하는데 프로 투수 분들도 그런 피쏠리는 느낌을 받나요? 아님 제대로 배워서 던지면 그런 느낌이 안드는지 궁금해요.
팀마다 특정 배합이 있고 거의 모든 팀이 썼다는 말도 있는 것 보면... 치트키도 몇명만 써야 치트키지 모두 쓰고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물론 팀마다 다양한 배합이 있다는 건 팀 차원에서 진행한 일이니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타자들만 죽어라 고생한게 아닌가 싶은...
민서님의 투구에 105km/h 에 1683rpm 이면 흔히 바워 단위 (mph/rpm) 로는 25.8 수준입니다. 106km/h 에 1719rpm 이라면 바워 단위 26.1 수준입니다. 구속과 회전수는 서로 비례관계에 있기 때문에 구속이 늘어나면 회전수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바워단위는 비슷하게 유지되지요. 일반적인 프로 수준에서는 구속/회전수 비율인 바워 단위가 24~24.4 정도임에 감안하자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진과 파인타르 조합해 투구할때 110km/h 에 1989rpm이라면 바워 단위 29.1로 아주 강한 회전수입니다. 공 밑을 헛스윙할 확률이 높겠네요.
*골드 쉐도우 배트(주문폭주 품절)
vo.la/BHfDD8
* 골드 쉐도우 한정판 백팩 가방(선착순100명)
vo.la/sXr5K2
* 빡코 착용 골드 쉐도우 풀오버(선착순100명)
vo.la/2OfLXF
* 빡코 글러브 한정판(준비중)
vo.la/883lKj
메이져에서 문제된건 파인타르 혼합물이죠.
실제로 파인타르가 다시 이슈가된게 파인타르 혼합 제조해서 공급하던 사람이 잘리면서 폭로한게 트리거가 됐고요.
사회인은 썼던공 줏어와서 또 쓰고 줏어와서 또 쓰고 해야되서 바로 걸림 ㅋㅋㅋㅋㅋ
메이저에서 문제가 된 파인타르는 진짜 파인타르가 아니라 여러가지 접착성 물질을 섞은 본드에 가까운 물건이었죠. 팀마다 제조비법이 따로 있고 그랬다네요ㅋㅋㅋ
그러게요 팀별로 만들어주는사람별로 레시피가 있어서 더 은밀하게 뭐 했다는 소문이
본인 땀까지 묻혀야 완성
맛집 소스도 아니고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만세 ~!~~!!~ 🇯🇵
이런거 조사도 안하고 영상 찍고 앉아있냐
pd 해고해라
6:43 어설픈 선출에게 안타맞은 KK
🇯🇵~!~!!~!
@@대일본재국-g1t 재국이 아니라 제국이요
걍 병먹금해ㅋㅋㅋ
요즘 야구 인기가 시들어 가고 있는데, 이렇게 야구를 가깝게 느낄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카리-g8u 응 ㄴㅇㅁ라고?
@@Kidnappin287 ?..
@@유카리-g8u ??? 이건또 뭐시비인지...
민서 선수.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야구를 잘 하니 당연한 얘기지만.. 잘 던지고 잘 치는 여자선수들 많이 봤지만 볼집으로 정확히 포구하면서 포수 역할도 잘하는 것 보니 정말 대단해요~~bbb
I’m pine tar, and you?
귀한곳에 누추한분이?
8분전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댕웃기넹
이형 이 멘트 노잼인데 계속하고 다니는거 안쓰러움
게릿 창 호달달
6:43 현 메쟈리거한테 안타치면 어설픈선출!!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파인타르는 특수재작수준인거같더라구요 타르가묻은 부위에 정확히맞으면 투수가던진볼이 그대로 포수의몸이나 글러브에 붙어버릴정도니.. 거의 바퀴벌레잡을때쓰는 끈끈이정도의 위력이나와야 비슷하게 효과를볼듯하네요
포수 미트와 포수 가슴판에는 떨어진 공이 붙도록 끈끈이를 잔뜩 붙여놓습니다.
공에 붙은 물질때문이 아닙니다.
파인타르를 바른 메이저는 공인구가 미끄럽다는걸 감안하면 효과가 있을만하네요
? 파인타르는 반대 목적으로 잡아채려고 하는 건데요? 원래 메쟈 공인구가 코팅처리 안해서 미끄럽고, 시합구는 공인된 진흙 바릅니다. 거기서 좀더 안정적으로 채기위해 쓰는거고, 타자들은 룰 안에서 배트가 미끄럽지 않게 파인타르 씁니다. 그걸 투수들이 쓴거죠.
@@온즈믄고 그게 그말같은데
@@온즈믄고 이해력ㅋㅋ 똑같은말인데
@@온즈믄고 아는척하려고 일부러 개소리하네
더미끄러운 공이면 이보다 효과도 더크겠넹
살작 미세하게 효과가 있는데
그러면 매이저 선수들은 효과를 잘 알고 쓰면 대박이것는데
이건 제대로 쓴게 아니에요. 여기다 더끈적하게 섞어서 쓴다더라구요. 공도 이보다 더미끄러워서 효과는 더컷을듯
빡코님은 1차 투구에 110km/h에 1849rpm 이라면 바워단위 27.06으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2차 투구에는 110km/h에 1686rpm 바워 단위 24.67로 평균치 상회이네요. 첫 투구 회전수 정도면 수직 무브먼트가 아주 좋겠네요.
혹시 바워 단위가 어떤 건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4.molina 트레버 바워가 드라이브 라인에서 훈련할때 쓰인 용어인데, 트레버 바워의 이름을 따서 바워 단위라고 하고 이게 의미하는 것은 회전수/구속 단위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속과 회전수는 비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일반적인 메이저리그 수준 24.4 ~ 26) 이는 거의 유지된다고 봐도 됩니다.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의 회전수가 2500rpm일때 바워 단위는 25가 되겠지요(미국에서 쓰이는 단위이므로 마일로 계산합니다). 이 투수가 50마일을 던지게 되면 바워단위는 오차범위내에서 유지되기 때문에 회전수는 1250rpm 전후가 될 것입니다.
@@4.molina 그렇기 때문에 빡코님은 공의 회전수가 아주 좋기 때문에, 27.06 바워단위를 그대로 적용해서 빡코님이 만약 100마일을 던지신다면, 2700~2800rpm 정도가 될 것입니다.
손톱 깨지면 아프지 않나요? 많이 아플텐데.. 쉬어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도 계속 던져야하나요??? 스포츠가 이런건지.... 그리고 손톱 깨진 상태에서 던진 공 결과가 맞는건가요?
파인타르가 약물임? 이물질이 맞는 표현같음
@@parrotslikeJINRO 스포츠계에서 약물은 몸에 투여하거나 섭취하는걸 보통 약물이라고 하지 않나요. 파이ㄴ타르는 이물질이라고 봐야될듯
제목 어그로 같음..;;
Substance
영상 제목이 저런거지 실제로 미국이나 언론에선 이물이라 표현함
@@성이름-i5g2s 보통은 그렇긴 하죠 ㅎ
자전거는 메케니컬 도핑이라고 자전거에 모터달아서 타는 예외도 있긴합니다 ㅋㅋ
팀마다 선수마다 파인타르 제조방법 다 따로 있다네요 메이져는
0:55 심수창 유튜브 화이팅은 모얔 ㅋㅋㅋ
야신야덕 유튜브도 화이팅 입니다
핸드볼 할 때 쓰는 레진으로 실험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공끝이 살아있다 라는 뜻은 글러브에 뭔지뭐를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건 손끝에서 볼을 던지는 순간 회전력이 높아서 그럼 애들끼리 공만 받아봐도 다 다름 잘 못던지는 사람도 뭔가 이 사람은 공이 다르다 라는게
미국에선..
꾸준하게 못던지던 투수가..
어느경기때 미쳐 날뛰면서 삼진잡으면..
파인.. 파인 하면서.. 농담한다고 하더군요. 금지될만 합니다.
메이저 공인구는 러빙머드를 발려져있고 거가에 파인타르가 로진이랑 합쳐져서 더 올라간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공인구는 그냥 쓰지만 믈브는 겉에 진흙으로 한번 코팅(?) 시킨걸 쓰니까요??
근데 원래 여자선수가 105에 맞추고 싶으면 맞춰지는건가요?ㄷㄷ
민서양 ㄹㅇ 레전드.... 볼때마다 감탄함
아마 메이저리그 공인구가 미끄러우니까 대부분 선수들이 파인타르가 잡아주니까 회전수가 올라가는거 같네요
심수창하고 김성배 같이 파인타르, 스파이더텍을 실험했는데 MLB공인구가 가죽은 미끄럽고 실밥은 잡히는 느낌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밥이 긇히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이게 맞는듯요. mlb 공인구 미끄러운건 다들 한결 같이 말하는거라서.. 국내 공인구보다 mlb 공으로 했으면 더 차이가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로진 바를때 나오고있는 클래식 이름 뭔지알까요??
민서님 회전수 1900나오실때 공이 뚝 떨어져서 마구 던지는줄 알았네요
1900이면 류현진 속구 평균회전수랑 비슷한데
@@pch6698 1900대 맞아요
@@pch6698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구속이랑 회전수 하위5퍼센트안에 듭니다. 제구로 승부보는 투수라 크보때는 구속도 잘나오긴했는데
@@user-st4pe8so6p 2054 정도는 나옴
@@현지니어스 메이저는 150이 하위 5퍼인가요? ㄷㄷㄷㄷ
회전수 이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략 65마일에 1700rpm이니까 바우어 유닛이 26.1정도니까 하이패스트볼을 던지면 위력적일 것 같네요
실제 파인타르 자체를 쓰는게 아니라 파인타르 원액에 다른 것들을 혼합해서 쓰는 걸로 알고있어요. 회전수가 극적으로 변하는걸 원하시면 스파이더 텍을 쓰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민서선수 가볍게 툭툭 던지는거같은데.105km 이상나오는거 대단하네요 ㄷㄷ
민지가 아니라 민서인거 같은데요..?
당연히 남자가 100키로 이상 던져야 되는거 아니냐?ㅡ ㅡ
@@일론머스크-o5j .
@@일론머스크-o5j 남자가 아니고 여자 게스트분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일론머스크-o5j 100키로 던지는게 쉬운줄아나 사야하는
사람들중에서도 90프로이상은 100키로 못 넘긴다.
뉴욕 양키스에 게릿콜이 썼던것도 다른인물한테 공급받을때 파인타르하고 뭔가 특정한 다른이물질하고 섞어서 공급받았다고 알고있음
뭔가 손에 더 착착 감기게 다른 이물질과 조합하는 방법이 있는거같음
2:09 눈은 졸리고, 텐션은 올려야겠고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야 파인타르에따른 효과를 이용하지 아마추어는 차이가 없음 그시간에 연습더해서 기량을 올리는게
결국 구속은 몸에서 만들고
회전수는 손 끝에서 만들어 지는것.
공을 던질때 손 끝에 좀더 집중하면
구속은 늘지않아도 회전수가 늘어나면서
구위가 증가한다.
@z z 검색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봤음?
@z z ㅋㅋㅋ 부적응자새끼 ㅋㅋ
회전수가 늘면 머가 좋아요?
@@김도윤-e9c 공의 위력 구위가 살아납니다 구위가 좋으면 타자들이 쉽게 공을 건들수 없죠 종속이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메이저에서 파인타르 잡는데 파인타르를 바르고 던지면 회전수가 증가해 구위가 좋아져 쉽게 치지 못하게 되죠
앞으로 가는 속도는 같은데 공의
회전수가 많다는건 그만큼 공에 전달된
에너지가 많아서 타자도 공을 칠때
더 많은 에너지를 보내서 그 공을 이겨 내야
안타나 홈런을 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구를 티비로 볼 때 해설자들이
구위(공의 위력)가 좋다.
공이 무겁다. 이런 표현을 씁니다.
11:00 야인시대가 생각나는 회전수..
오렌지병?
속도와 회전율 측정하는 기계는 무엇인가요?
우왕 저도 한번 재보고 싶네요 별거 안나오겠지마는.. ㅎㅎ ㅜ
11:27 멈춰!!!
진짜 일정한 속도로 던지는 게 더 대단하십니다!!
5:50 ㅋㅋㅋ민서 손 아팠어요ㅋㅋ작은 탄식 스읍하~~
근데 궁금한게 속도는 같은데 회전수가 높으면 뭔가 득보는게 있나요? 글구 하나더 궁금한거!
저는 공을 힘껏 던지면 손끝에 피가 쏠리는 심하게 느낌이 들면서 슬슬 악력이 떨어지고 투구수가 늘어날수록 제구가 안되기 시작하는데
프로 투수 분들도 그런 피쏠리는 느낌을 받나요? 아님 제대로 배워서 던지면 그런 느낌이 안드는지 궁금해요.
회전수가 높으면 공의 무브먼트가 좋아집니다. 오승환 선수의 전성기 시절 직구를 보시면 회전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껍니다.
넉클볼은 회전수가 얼마나 나올까요? 정말 거의 한자리 나오나요?
오승환 은퇴하고나면 한번 초대해서 파인타르 바르고 던지게하는거도 재밌을듯 전성기때 공 나오지않을까
박민서선수 키가 어케되나용?? 얼굴 디따 작으시네 와....
이건 실험이 잘못됬음 국내 공은 미끄럽지가 않아서 파인타르 효과가 크지 않지만 메이저리그 공은 미끄러워서 효과가 어마어마함 실험을 하려면 메이저리그 공인구로 해야 제대로 효과가 증명됨
와.. 야구가 진짜 테크닉이 중요하구나 ㅋㅋㅋㅋ 이경행님이 압도적으로 근력은 강할텐데 이 여자분은 이경행님이 죽어도 못던지던 100키로를 가볍게
생각보다 선수들이 은근히 알게 모르게 타르를 사용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덜 미끄러지고 그래서 착용감이 올라간다면 불법적으로 생각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 함니다
팀마다 특정 배합이 있고 거의 모든 팀이 썼다는 말도 있는 것 보면... 치트키도 몇명만 써야 치트키지 모두 쓰고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물론 팀마다 다양한 배합이 있다는 건 팀 차원에서 진행한 일이니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타자들만 죽어라 고생한게 아닌가 싶은...
회전수는 모르겠고 민서님은 105키로를 이케 쉽게 던지나요? 100키로를 한번도 못던져본 15년차 사야인은 걍 웁니다ㅠ
아니 15년차는 심하지 않나? 2년차인데 97~103왔다갔다 하는데
짬날때 어깨 안만드심?
1년에한번 경기뛰시는듯 ㅋㅋ
민서는 살살던지고 빡코는 빡세게 던졌는데도 스피드 차이 5킬로 밖에 안나오네 ㅋㅋㅋ
박민서 저분
전력으로 좀더 훈련하면 유희관은 구속으로 이길듯...
프로레벨의 구속에서는 차이가 클 수도 있겠네여
야구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그런데 프로들은 약 회전수 얼만정도 일까요
메이져 크보 모두 2260정도가 평균이라해요
파인타르 영상보면 끈적한 수준이 야구공이 포수 상체보호대에 달라붙어있을정도로 끈적하던데 미끌하단 느낌이 들면 확실히 비법이있어야하는듯
그 포수도 프로텍터에 파인 타르 발라놨던 걸꺼예요
회전수 1700이라는게 몇바퀴 돌았다는건가요?
파인타르는 배트에 왕창 바르듯이 손가락 끝에만 바르는게 아니라 끝마디 전체에 다 발라야됩니다.타자들이 비비듯이 파인타르도 시간이 지나면 찐득이는게 더 심해집니다.메이저에서 공이 몰리나 가슴에 붙은거 보셨죠?그만큼 마니 바르는겁니다.조금 발라서는 티가 안납니다.
민서를 국가대표로 보내자......폼이 너무 좋데이.....민서 화이팅!!!!
@의정 의정아 구구단이나 외워라..
@의정 ㅈㄹ한다 ㅋㅋ
@의정 나가면 배팅볼이다 ㅋㅋ 적당히 빨어라
@의정 1회 공10개도 못던지고 강판 될듯
얘도 이 말이 진심이겠냐 크보선수들이 ㅈㄴ 못하니까 해본 말이지
송진을 대체할 만한 파인타르만의 장점이 있나요?
02:18 귀엽 ㅎㅎㅎ
스파이더웹인가 따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을텐데 역도선수들 쓰는거요. 저기에 혼합해서 쓰는거라고 하던데요. 더 끈적하도록 ㅎㅎ
형. 민서는 가볍게 던지는데, 형은 안지려고 전력으로 던지는것같아 ㅎㅎ
팩폭 아프네요ㅋㅋㅋㅋ
파인타르만 바르면안되고 제대로 머드질이 된 메이져리그 공인구와 절대 특허는 받을 수 없을 파인타르 혼합물 제조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도 손에 잘맞는 선수와 안맞는 선수가 있죠.
선수들이 사용하는것은 여러 물질을 추가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게 혼합되어있는 걸거에요. 근데 애초에 처음 던지면 이질감에 적응이 안되니까 더 안나올 수 밖에..
ㄴ 빡코님이 공을 못채고 있는거보단 공간이 너무 작아서 그런거랍니다
그리고 메이저 공 자체가 좀 잘 달라붙기도해서 잘 통할겁니다
파인타르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파인타르에 규정 외 성분을 넣어서 제조하기 때문에 문제인 건가요?
침이나 송진가루말고는 안되요~
하드 헤어 왁스를 손에 바르고 하면 어떨까요
해외에서 헬스할때 사용하는 스파이더란 제품이잇음 게릿콜인터뷰할때 기자가 제품명을 언급햇음
슬라이더 커브 싱커 포크 체인지업을 던저보면 파인타르 회전수 좀더 알기쉽지 않았을까 생각이들어요
ㅋㅋ 민서님 영상 중간에 공 잘못받으신듯 습.. 하 하는 소리가
송진가루는 안쓰나요? 손가락 길이도 무시 못할듯
바세린도 바르면 끈적하니 느낌이 좋았다던데 바세린 바르고 회전수 차이 헉인해보는건 아떨까요?
바세린 선크림은 오히려 회전수떨어지면서 제구잡아줘요
바세린은 기름 종류라 오히려 회전수가 떨어짐
애초에 글러브 관리할 때 쓰는 물질도 그 종류고
파인타르 의심영상보면 포수 가슴보호대에 공이 붙어있는것도 있습니다
메이져 직구평균 회전수가 2000~2200 평균이상은 2400을 웃돕니다
아 평균이 그런가요 ?? 잘하는 투수들은 2800까지 끌어올리다가 부진하는 날은 2500정도까지 떨어지더라구요
@@tt-nm8gu 500 던지는건 프로가 아닌데요 아마추어에서도 500은 안 나올거 같은데
@@이재현-l1d1g 아니 그 2천을 생략하고 안쓴거임 2천5백까지 떨어진다구요 짐 백의자리 숫자만 얘기하니까 일부러 생략함 오해할만하네
@@tt-nm8gu 그건 mvp급 투수들입니다ㅎㅎ 바우어가 아마 2800으로 제일 높았던걸로아는데 2500만나와도 직구회전수는 상위그룹입니다
메져도 크보도 평균은 다 2200대중반임 안나오는 선수들은 1900대까지 떨어짐
예전에 비보이들도 공연할때 행사무대 바닥을 청소를 안해주는곳이 많아서 자주 미끄러졌는데 그때 침&콜라를 손에좀 묻히고 하면 덜 미끄러진다는 소릴 들은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파인타르..
선수라 아니라 뭐라 하긴 그런대, 다르빗슈가 그런말 했잖아요, 투수들이 손에 어떤것도 바르면 안된다면 타자들도 장갑이나 다른걸 바르지 말라고, 로진만 된다면 타자들도 그런 의미에서의 비슷한 것만 쓰는게 공평한거 아닌가요? 어떤의미에서는 아무것도 서로 안하는게 공정한 것 같기도 합니다.
100키로 넘는 공을 던지는것도 대단, 그리고 살면서 100키로 넘는 공을 받는 여성도 처음봄ㅋㅋ
얼핏 봤던 기사에서는 파인타르에 뭐 섞었다고 한거 같아요
자꾸 110맞췄다고 강조하는데 빡코님는 전력투구하는거 같고 민서님은 7~80프로로 던지시는거 같은데 구속자체는 민서님이 더 좋으실거같은
그건 좀…
야구할때 언더 였는데 항상 시합 나가기 전에 심심해서 찍찍이 뭍히고 나가봤름
1번 좌타 나오자 마자 무릎 사시미 갈긴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줜나 웃기놐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게 채이죠 ㅋㅋㅋㅋ
민서 선수 묘하게 나성범 선수 모습이 보이네요. 멋져요!
회전수가 올라가면 뭐가 좋은건가요???
같은 속도로 공이 가도 훨씬 묵직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타자도 치기가 더 힘들죠
@@김태영-l5p2c 오 그렇군요 ㅋㅋ답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더 꽉 잡고 던져도 빠져나가고 끈적이니 잘 잡히니 회전수가 더 좋아진거 아닐까요?
결과론적인 결론, 타르 있건 없건, 야신야덕 < 민서님 ㅋㅋㅋㅋㅋㅋ 야신야덕님 공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당!
여성분이 던지면 아프다 그러면서 본인은 더 쌔개던지시네요..?
직구에서 회전수가 높아지면 어떤 이득이 있나요?.?
같은 속도라 해도 회전수가 더 높은 공이 타자 입장에서 더 빠르게 느껴져요. 회전수가 더 높아지면 공이 포수한테 가는동안 떨어지는 폭이 줄어들어서 타자들이 공 밑부분을 때리는 경우가 많아져요.
근데 진짜 진지하게 파인타르를 모든 투수가 다 쓰게 하면 되지 않나? 금지약물 느낌이 아니니까 공 수준도 평균적으로 올라가고..
그렇게치면 로진도 파인타르랑 비슷한 느낌인것 같은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결론은 이런 꼼수도 실전에 사용하기 위한 연구나 실험이 필요하다는거 ㅋㅋ
민서양,
혹시 나성범 선수랑 사촌지간 아님?
민서님의 투구에 105km/h 에 1683rpm 이면 흔히 바워 단위 (mph/rpm) 로는 25.8 수준입니다.
106km/h 에 1719rpm 이라면 바워 단위 26.1 수준입니다.
구속과 회전수는 서로 비례관계에 있기 때문에 구속이 늘어나면 회전수도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바워단위는 비슷하게 유지되지요.
일반적인 프로 수준에서는 구속/회전수 비율인 바워 단위가 24~24.4 정도임에 감안하자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진과 파인타르 조합해 투구할때 110km/h 에 1989rpm이라면 바워 단위 29.1로 아주 강한 회전수입니다. 공 밑을 헛스윙할 확률이 높겠네요.
민서양 볼때마다 멋있다 ㄹㅇ
민서형 꼭 군대 면제 받아서 국가대표로 활약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
....?
???
?ㅋㅋㅋㅋㅋㅋ
민서님 여자신데요…?
오늘은 야구하는날이 아니고
꼼수쓰는날이군요 ㅋㅋ
민서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민서 귀여워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1600rpm이면 어떻게 봐야되는거에요..?
실제로 1600번을 회전했다는 소리 같진 않은데..
분속 아닌가요?
파인타르 섞어서 그걸 발라야하는거 아님? 아니 새거 뜯어서 바로 바로면 그 위로뜬 기름만 발랐단 소린데 당연히 미끄럽지 않을까요?
110 키로를 캐치볼하는게 더 신기하네
이제 골프까지 진출했던데 응원합니다
와 나처럼 야구 못하는 사람 시각에서
민서씨 공 쭉쭉 뻗는 거 보니까 부럽네.
민서 긋!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프로는 더 할듯~♡♡♡
파인타르하고 레진(송진)하고 다른건가??? 똑같은거 아닌가? 송진은 소나무에 칼로 껍질벗기고 좀만 있으면 진액이 나오는데 그게 송진임.
파인타르 본연의 바르는게 아니고 끈적거리는 본드같은걸 같이 합성 시켜서 바르는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