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50주년 콘서트 - 서울서울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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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이미숙-p1l
    @이미숙-p1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예나 지금이나 한결가티 노래를 잘하심. 노래천재!

  • @김영태-f5f
    @김영태-f5f Год назад +4

    우리가왕님 반가워요
    오십주년때가 좋았어요 ㅎㅎ 언제나건강하세요^^-♡

  • @city_opera
    @city_opera 3 года назад +16

    수십곡 부르는 콘스트 목소리가 쩌렁쩌렁 대단한 필님
    신비스런 음색 영원히 잘 유지하시길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года назад +29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한국이 그리워지며, 올림픽 개회식 폐회식 담당하며 긴장했던 생각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브라보!

  • @junolena
    @junolena 3 года назад +16

    조국을 떠나 산지 28년이네요. 서울 많이 그립네요...

  • @kristinek315
    @kristinek315 2 года назад +7

    저 작은 사람이 뿜어내는 기운 대박임 자기관리의 화신 다신 없을 진정한 슈스 맞음

  • @정은미-o1s
    @정은미-o1s 3 года назад +8

    넘~이뿌고 멋있어요
    보고싶어요♡♡♡

  • @작은거인-u7j
    @작은거인-u7j 4 года назад +10

    서울서울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서울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 @suelee3549
    @suelee3549 4 года назад +16

    쩌렁쩌렁한 목청보소~

  • @annaminkyoung
    @annaminkyoung 2 года назад +7

    너무 좋다
    청계천에서도 들었었는데 ㅋ
    암튼 이노래는 뭔가 사람을 앞으로 끌고 나가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따라부르기도 좋다.

  • @Dark1ng-w2x
    @Dark1ng-w2x 3 года назад +10

    캬 ~ 멋있다

  • @흰구름-g4j
    @흰구름-g4j 5 лет назад +14

    울용필오빠 멋지다 멋져~~❤❤❤❤❤

  • @lovesail2664
    @lovesail2664 3 года назад +8

    용필마마님 멋있으십니다.

  • @흰구름-g4j
    @흰구름-g4j 5 лет назад +16

    노래좋고 울오빤 더좋고❤❤❤
    요즘 오빤어터케 지내시는지 보고 싶어요ㅠ

  • @polyxeni-o9b
    @polyxeni-o9b 4 года назад +9

    STUNNING SONG STUNNING VOICE BLESSS YOU

  • @알고싶에
    @알고싶에 Год назад +2

    비틀즈에 폴매카트니

  • @보헤미안랩소디-u9m
    @보헤미안랩소디-u9m 2 года назад +6

    네버포겟 오마이러브 서울

  • @마이클캐빈크리슬리
    @마이클캐빈크리슬리 2 года назад +4

    마이크를 빼시고 손으로 잡고 부르시는게 가수들의 럭셔리 명품 가수들의 기본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시는게 진정한 프로 가수

  • @leestory2242
    @leestory22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24년 5월1일 듣고있는 1人

  • @한성규-y7k
    @한성규-y7k 2 года назад +4

    막연하게 좋아하던 베고니아.
    어떤 꽃인지도 모르는 채,
    30년이 흘렀다.
    그 신비롭게만 느껴지던 베고니아 화분을 3000원에 샀다.
    그런데 이 찝찝한 기분은 무엇일까...
    몰락한 귀족 집안의 규수를 헐값에 산 느낌이다.
    내 누추한 베란다에서,
    오늘 밤은 두려움과 싸우며 뜬 눈으로 보낼 것이다.
    우체국 계단.
    이젠 우체국이 무얼하는 기관인지도 모르는,
    잡초 무성한 흘러간 관청 같은 느낌.
    그대는,
    하필,
    그 망해가는 우체국 계단에 앉아 편지를 써야 쓰겠는가.
    전쟁 중 청마가 종군기자로 보내면서 부친 연애편지,
    행복.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사랑을하고 , 농사를 짓고, 도박을 하며, 퀭한 눈으로 새벽을 나선다.
    그래서,
    삶은.지저분하면서도 엄숙하다.
    그래서,
    아무 말 없이 그냥 사는거다.
    다들~
    청마 유치환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