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3_사순절 셋째 주일 예배 설교_『하나님 나라의 슬픈 간극』(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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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김상구-h9q
    @김상구-h9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아멘..!! 이제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쉽고 가벼운 은혜의 멍에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길 소망합니다.

  • @senaca1311
    @senaca13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 나라의 슬픈 간극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담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막8:29) 우상의 집단지인 빌립보의 가이사랴 황제, 세상 속에서는 수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라고 할 수 있었는데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난다는 그 말씀에 항변하는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나의 안위와 욕망을 위해 예수님을 따른 것이 되었는데 우리의 믿음도 나의 재물과 권력을 위해 믿지는 않은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감히 항변할 수 있었을까? 멱살을 잡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예수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하셨는데 주여~ 주의 뒤를 따르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주의 뜻을 기억하게 하시고 나의 뜻을 주의 뜻에 맞추는 삶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게 하소서.
    슬픈 간극이 더 벌어지지 않도록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바라보며 나의 옛 자아를 버리고 주를 따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예수님으로 인해 나의 위상이 올라가고 한자리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진 예수님의 죽음 예고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베드로의 마음이 우리 마음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나대지 말고 뒤를 따라가는 신실한 주의 자녀로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알고 십자가를 의지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