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면 정말 좋을 나이인데 이혼 하시란말에 과감히 한표 던집니다 바람과 도박은 무덤가야 끝난단말 들어보셨나요 무던히도 참으셨습니다 본인분과는 사연이 다름니다만 이혼 전 했습니다 66 세 이혼 7년이 됐고요 지금은 신세계를 살고 있답니다 제 같은경우 이혼 준비를 말없이 차곡차곡 10 년을 그리고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결혼보다 더 어려운게 이혼 이더라구요 최종적인것은 인생에 주인공은 나입니다 옛날 고려짝도 아니고
@@콜라콜라-t9t 걱정 마세요 그래도 여자는 혼자서도 넉넉히 삽니다 실례지만 지금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이혼은 잘살기보다 더 불행하게 살지 않기위함이라고 해야 맞나요 요양보호사 취득도 아주 잘하신거고요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잘하신거고요 이혼 준비를 하세요 전 재산이 많은건 아니지만 경기도 지역 재명의 25평아파트 금융권 조금 그리고 연금으로 걱정은 없이 삽니다 재가 지금도 생각해보면 잘한게 있다면 이혼한거랍니다
@@tv-mc8gx 저는 55세구요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빚만 늘려놓고 외도에 더러운 성질머리에 너무 지쳐요 모아놓은것도 없고 저는 연금도 없고 노후가 진짜 걱정이에요 이혼도 안해주고...어떻게든 혼자 벌어 돈 모아서 노년에는 맘편케 살고싶은데 저에게 희망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간에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 삼촌과 형수간에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 이것도 지들은 사랑이라고 하니 어찌 하든 사랑이겠지 이런 경우에 황혼이혼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보면 잘 안 해 안 떨어져 당사자들이 말을 안 하고 숨기기때문에 모를 뿐 그래서 설마 하겠지만 각 가정에 생각보다 많음
정말입니다.
이혼하고 싶어집니다.
사는게 사는것이
아닙니다.
전 올해로 60인데
남편은 밖에서 평생
바람을 피우고 살았더라고요
신뢰가 없어지고 애정관계가
싸늴히 식었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돌아서
버리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60세면 정말 좋을 나이인데
이혼 하시란말에 과감히
한표 던집니다
바람과 도박은 무덤가야 끝난단말 들어보셨나요
무던히도 참으셨습니다
본인분과는 사연이 다름니다만
이혼 전 했습니다 66 세
이혼 7년이 됐고요
지금은 신세계를 살고 있답니다 제 같은경우
이혼 준비를 말없이
차곡차곡 10 년을
그리고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결혼보다 더 어려운게
이혼 이더라구요
최종적인것은
인생에 주인공은 나입니다
옛날 고려짝도 아니고
@@tv-mc8gx 59세에 이혼하셨네요? 재산이 좀 있으셨나요? 이혼 후에 먹고 살 일이 걱정이네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해놨고 지금 사회복지사 실습앞두고있는데 걱정이 많네요
@@콜라콜라-t9t
걱정 마세요
그래도 여자는 혼자서도
넉넉히 삽니다
실례지만 지금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이혼은 잘살기보다
더 불행하게 살지 않기위함이라고 해야 맞나요
요양보호사 취득도 아주 잘하신거고요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잘하신거고요
이혼 준비를 하세요
전 재산이 많은건 아니지만
경기도 지역 재명의 25평아파트 금융권 조금 그리고 연금으로
걱정은 없이 삽니다
재가 지금도 생각해보면
잘한게 있다면 이혼한거랍니다
@@tv-mc8gx 저는 55세구요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빚만 늘려놓고 외도에 더러운 성질머리에 너무 지쳐요 모아놓은것도 없고 저는 연금도 없고 노후가 진짜 걱정이에요 이혼도 안해주고...어떻게든 혼자 벌어 돈 모아서 노년에는 맘편케 살고싶은데 저에게 희망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콜라콜라-t9t
사업하다 빛만늘려 났다고 하니
그맘 알겠고 거기에 외도라니
동생같은 맘에 쓰려옵니다
나또한 사업입네 머네 빛이
대추나무영글리듯 했다우
앞이 깜깜 살길이 안보이는
와중에 기를쓰고 벌어 모았답니다 일명 딴주머니를 찬거죠 돈이라면 잠안자고벌었어요
낮에 직장 밤엔 부업거리 받아와서 했고 그러던중
50 살에 재가 번돈으로
참말이지 하나님은혜로 25평
아파트를 재명의로 사놓고
그뒤부턴 이혼준비를 차곡차곡 했습니다 빈손으론 살수없으니까 그와중에
집에 빨간 딱지 다 붙고
그거 혼자힘으로 해결하고
이혼 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만
이루어지더군요
무턱대고 이혼하면 안돼요
준비해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요
부부도 애들 다키워 30살 넘어 독립하고 나면 각자의 삶에 다시 한번 선택의 기회를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백년해로는 농경시대, 산업화시대나 이뤄져온 구습입니다!
지금의 제모습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에 관한 얘기는 더이상 하고싶지 않고
보이는 자체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
5ㅇ대 후반도 90세 부모를 모셔야 하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는게 좋을듯
너무 콕 맞아서 혼자 웃었습니다
공감입니다.
정서적 이혼 상태 ~~~
정말 유익한 방송이네요. 이혼 시뮬레이션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공가공감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혼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대다수 애비들이 쥐뿔도없는 자존심에 권위의식만 강해서 가부장적이고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데 처자식들이 대화하고 싶겠나?
시어머니 의 등살과이해할수없는 잔소리 다중인격자 그럴때마다 신랑이 미워졌다 시댁일에 자기는 하지않으면서 나를 하게끔 만들고 애셋데리고 장사했는데 시누가 아프니 세살된 조카까지 데리고왔다 새벽에 도시락을 다섯개도쌌다 평균네게는 기본이고 조카까지 내게맡기고 지는 훌라하고 밤늦거라 안들어올때도있었다 애들때문에 참고살았는데 육십이 넘으니 이유없이 몸이아팠고 우울증 불만증에 시달리고있다 난 왜 바보처럼 살았지 후회가되었다 이제 난 나만위해살고싶다 졸혼도 좋고 이혼도 좋다 더이상은 시달리고 살고싶지않다
착한 아내?
ㅎㅎㅎ 없습니다.
남자 분들 조심하세요
차칸아내? 나쁜남편?
웃긴소리....
남탓하기 때문에
찢어지는거다.
난
자식이 이혼시켰다.
남편탓만 하시는데 여자탓도 많아요 여자가 숨못쉬게해서 이혼하는거져
연애결혼 재혼을 하면서
죽도록 좋아한다고 남들보는 앞에서 승리의v자를 그려 보이면서
세상을 다 거머쥔 것처럼
까불어 댈때는 언제고?
인간 남자 여자모두가 전부
도둑들이지
단 중매강제결혼은
제외
시아버지와 며느리간에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
삼촌과 형수간에 사랑으로
태어난 자식
이것도 지들은 사랑이라고 하니
어찌 하든
사랑이겠지
이런 경우에 황혼이혼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보면 잘 안 해
안 떨어져
당사자들이 말을 안 하고
숨기기때문에 모를 뿐
그래서
설마 하겠지만
각 가정에 생각보다 많음
전생인연
반성하는 경우는 없음
전부 자신 잘 했다고 함
인간심리가 이렇다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이
있겠나?
진짜 이혼을 해야 하는
자는
맞고 사는 사람
이 여자도 어쩔수가 없네. 어째 유책이 남자들만의 문제인가요? 남편의 성격때문에 참고 살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