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흔히 말하는 매력적이고 화사한 여자들은 어떤 남자들에게 착하게 구나요?… * 전 제가 좋아하던 여자들에게 무시, 조롱, 기만, 폭언 등 안좋은 기억들만 남았지만 살다보니 저에게 다가오던 여자분들도 최소 3~5명 정도는 있긴 했어요 하지만 후자의 여자분들은 막상 제 마음에 동하지 않더군요.. 이건 제가 아직 정신 못 차린건가요?
순수한 본성을 잊지 않고자, 제 자신을 단련하고 강인해져야한다고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혜의 눈을 기르고,육신을 단련하고 마음과의 접속을 잊지 않는 법... (건강한 경계 만들기!) 카미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배우러 오겠습니다.👍
세상에 강하면서 착한 사람 진짜 드물죠. 저희 아버지가 소위 말하는 착한 사람 어머니는 거의 평생을... 제 표현으로 하자면, [착한 사람이 왜 안 좋은가] 논문 한 편 써도 될 정도로... 아줌마들 모이면 남편 흉이라는 게 남들은 때리고... 그런 걸로 흉을 볼 텐데 착한 사람 흉은 남들한테 아무리 말해도 잘 안 먹혀요. 그래서 속만 곪고(위장병, 두통약 달고 사심). 똑같은 얘기 무한 반복. 결국 타협해서 살아가시고 경계를 설정하는 역할은 늘 어머니 몫-착한 사람은 늘 평온하게 사시지만(어머니 왈, 느이 아버지는 오래 사실겨), 옆 사람이 나중에 폭발. 저 역시 소위 말하는 착한 사람이라면 착한 사람이었는데 이용 당하는 건 철저히... 이게 가족의 고리랄지.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당하고 사신 걸 보상받고자 하는 맘이 컸죠. 착한 사람은 부의 확장을 잘 못 꾀하거든요. 분명히 기회가 있었을 텐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나약한 아버지 정도. 이 정도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이게 화근이 돼서 저는 어머니 편을 못 들어드렸으니까. 돌도 돌고. (역시 집에서는 엄마 편 들고 조용히 사는 게 좋지 않나-^^반우스개) 주변 착한 여자 동생, 언니, 남자들 보니까 그동안 당하고 산 게 많아서 이리저리 재고 뭐 하나 주는 것도 벌벌 떨고 한강에서(어디서) 다 털리고 여기서(지금 나한테) 되레 털어먹을 수작만 부린다든지;;;; 특히 너무 싫었던 건 '입만 터는 존재들'이 돼 버린 착한 이들.;;; 이런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스스로 경계 짓고 나눌 수 있는 것만 나누고(쥐뿔도 없으면서 술값 내고 아량 베풀고 해 달라는 거 다 해주고-이런 털리는 짓 안 돼요) 탄탄한 부를 일궈서 평화롭게 살면 좋겠네요.
10000% 공감하네요. 3번 참으면 호구죠. 끊을 때는 끊고 본인이 피해 감수할만한 정도만 도와주는 게 진짜 착한 거죠. 제 친구 중 한명이 진짜 착한데 물건 살 때조차도 점원에게 극존칭 언어 씁니다. 그 친구에게 이야기합니다. 우습게 볼 수도 있으니 적당한 존칭만 쓰라고. 적당히 착하라고.
저도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때 남한테 잘보이려고 먹기싫은 음식이라도 따라가 먹어주고 부탁도 다 들어주고 했는데 결국은 호구짓이였어요 그리고 제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제 주관이 없었고 이런 성격은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토론이나 토의, 업무에도 지장을 주더군요 지금은 저의 주관대로 정중히 거절도 하고 저를 먼저 생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이 붙기 쉽듯이 제자신이 강해지지 않으면 저를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또한 붙기 쉬운 것 같습니다. 한살한살 먹으면서 착한거랑 호구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 우연히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순수한사람가치와 착한남자를 다룬 두영상을 듣고 돈을 많이 못벌어 외롭더라도 살면서도 가치있게 내삶을 옳곧게 산다고 자부했었습니다 직접경험한것들과 와닿는것들이 있어 공감해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계속 올려주세요 구독하면서 듣겠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치졸하고 이기적이고 옹졸하기 짝이 없어서 착할 수가 없어요. 착할려면 공감능력이 뛰어나 역지사지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까지 이어지죠. 근데 이것은 유전이라 후천적 노력은 만들어진 가식이죠. 특히 사기꾼이나 갖종 노련한 영업하는 사람들이 상대 챙기고 친절하고 배려하여 상대가 마음을 열면 뒤통수 치죠. 그래서 천성이 중요하며 천성이 착한 사람은 달리 표현하면 지능이 월등한 존재들이죠. 보통 천재들 중에 많아요. 철학자 중 독신이 많죠. 그러나 속물적인 인간들에게 왕따 당하거나 본인이 마음을 닫아버려 사회와 거리를 둬 지내버리죠. 인간관계는 답이 없어요. 무슨 무슨 법 다 의미없습니다. 그 누가되든 선 긋고 자신을 위해 사는게 최고입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갑시다. 갖종 인간관계는 인간의 무한한 자유와 잠재성을 갉아먹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오빠는 착한 사람이다'와 같은 말로 썸녀들에서 거절을 여러번 당해본 착한사람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한남자 입니다. 좋은말이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근데 저는 제목을 극복법으로 오해하고 봤는데 완전 공감만하고 그냥 슬픈현실을 한번더 확인하고 가네요. 인간관계에서는 도움이 되는 생존법이고 저도 말한신대로의 방법을 많은 상처를 많이 받고 깨달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남녀 관계에서는 여전히 착한 남자는 단점 뿐이고 해결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인연은 있을꺼라는데 슬프네요. 남녀관계에서 밀당과 개인주의는 필수 인거 같아요.
솔직히 도태남 번탈남으로 태어났고 이미 나이도 어느정도 됐으면(가령 30 35정도) 지금까지의 님 경험이 시사하는 바가 사실이 맞는거니까(님이 오메가메일 인셀 도태남이라는 사실) 그냥 현실을받아들이고 여자포기하고 살면 또 그나름대로의 신세계를, 자신만의 낙원을 발견하게 될수도 있을거임
카미님의 이번 영상 의견에 동의하나 저는 좀 더 현실적인 해결책을 댓글에 제시했습니다. 행복하고 즐겁자나 만나는거라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존중 그리고 즐거운 대화가 중요합니다만 냉정히 말해 이렇게 하다가 호구취급당하고 심한 경우 사기도 당합니다. 그만큼 이 사회에 문제 있는 인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사업이나 취업을 하여 맺는 인간관계는 딱 사무적으로만 행동하며 최대한 예의를 지키며 흠 잡하는 행동 하지 않고 불필요한 잡담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절대 남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겁니다. 그 이외 개인시간은 무조건 혼자 지내면서 생산적인(독서와 혼자 하는 운동) 취미를 즐기며 사시는게 좋습니다. 정 외로우면 오프라인 면대면 만남으로 시간감정돈낭비 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자기계발으로 호기심이 가는 분야로 온라인으로 친목이 아닌 지적 담론을 교류하며 지내는게 자신을 지키며 내면을 공유하며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 지난한 저성장의 늪으로 온갖 악랄한 범죄자가 출현하는 무시무시한 시대가 열립니다. 사람 하나 잘못 만나 엮이면 엄청난 위함에 처할 수 있는데다 심한 경우 가족친지도 여러분들을 위협할 수 있는 각박한 세상이니 무조건 혼자 사세요!
카르마가 돌아온다는게 확실한가요? 그저 기득권의 통치를 위한 강요된 의식은 아닐까요? 호구처럼 당하기만 하니까 그런 믿음이 약해지네요. 권선징악이라는 징벌에 대한 믿음이 없이도, 제 신념을 지키면서 살아가기엔,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외로울때가 많습니다. 그런 믿음 신념을 지킬 수 있는 굳건한 심지를 가질 팁이 있을까요?
뭔가를 보면서 얘기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ㅎㅎ 아무튼 여자분이신데 착한남자에 대한 통찰이 있으셔서 놀랐습니다. 대체로 약하면서 착하신분들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강해져야하는데 대부분이 에너지가 약해서 뭘 해야 할지도 잘 모르고 하다가 중도포기하거나 좌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이 경계를 잘 세울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법등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구독은 안눌렀지만 좋아요는 누름ㅎㅎ)
어떻게 보면 센 여자의 경우랑 비슷해 보이네요. 강한 여자가 강한 남자를 알아보는 법인것 같아요. 센 여자가 막연하게 세 보이는 여자가 아니듯이 강한남자가 모든걸 갖추거나 하는 남자가 아닌것이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인의 눈에는 예쁘지 않고 흐리멍텅한 여자와 외모가 없고 능력없는 남자가 딱히 장점이 없는 경우 착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사실 생존하기 어렵죠. ㅜㅜ또 끼리끼리라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전 이 시기에 카미님 알게 되어 제에겐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주제도 좀 알게되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좀 타격을 받았으나 카미님 영향을 받아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트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유약한 거에 가까운 것이긴 한데... 정말로 그런 입장이라면 사실 밟히지만 않아도 성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때부터 조용히 칼 갈면서 실력 쌓아도 되기는한데 사람이 획기적으로 바뀌긴 어렵기도 하니까요. 씨앗이 있는 사람들은 흐릿하게 살진 않죠.
본인이 착한사람인데 여자가 떠난다?? 한마디만 하자면 안맞는거에요 그런사람들이랑 착한거 좋아해주고 감사해주는 여자 만나세요 남자분들 그러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다만 그런여자가 드물긴합니다. 제 선배중에는 정말 사람이 착한대 정말 착한여자 만나서 아이낳고 남들부럽지않게 정말 잘살아요 항상 서로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근데 그 선배는 연애 굉장히 못했음 여자들이 좀 부담느겼음. 근데 이 와이프는 다름 둘이 정말 잘맞고 천생연분임 말다툼도 잘안한다고함 하긴하는데 금방 서로 풀린다고함 잉꼬부부임
다른내용보다 더 깊이 파고드는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의견을 듣고 싶은게 있는데 주변엔 딱히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서...혹시 가능하실까요? 010,3929-9651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께요. 저로서는 너무 중요한 일이고 혹시 방송소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자친구의 대한 경계는 그나마 다행이네요..다른 이성친구들에 대한 경계가 없는 남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여자친구와 이성친구간의 경계가 없어요. 여자들이 착각할정도로요. 요즘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 같은 존재가 되고싶다나...근데 남자들에게는 또 안그래요.불특정 여자들에게만.... 이건 무슨 타입일까요?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아니 이언니는 ,,, 혹시 내 전남친이랑 만났던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내가 느낀걸,,, 마치 내 마음을 읽듯이 얘기 해줌...... 무서운 통찰 ㅜ..... 내가 그동안 막연했던 나의 느낌과 괴로움을 모두 활자로 다 풀어서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도대체 흔히 말하는 매력적이고 화사한 여자들은 어떤 남자들에게 착하게 구나요?…
* 전 제가 좋아하던 여자들에게 무시, 조롱, 기만, 폭언 등 안좋은 기억들만 남았지만 살다보니 저에게 다가오던 여자분들도 최소 3~5명 정도는 있긴 했어요
하지만 후자의 여자분들은 막상 제 마음에 동하지 않더군요..
이건 제가 아직 정신 못 차린건가요?
이거 진짜 인생영상이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데 똑똑하세요? 리스팩!
카미님~주기적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험난한 세상속에서 착한사람들은 참 소중합니다^^
순수한 본성을 잊지 않고자,
제 자신을 단련하고
강인해져야한다고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지혜의 눈을 기르고,육신을 단련하고
마음과의 접속을 잊지 않는 법...
(건강한 경계 만들기!)
카미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배우러 오겠습니다.👍
잘 하고 계세요 ^.^
세상에 강하면서 착한 사람 진짜 드물죠.
저희 아버지가 소위 말하는 착한 사람
어머니는 거의 평생을...
제 표현으로 하자면,
[착한 사람이 왜 안 좋은가]
논문 한 편 써도 될 정도로...
아줌마들 모이면 남편 흉이라는 게
남들은 때리고... 그런 걸로 흉을 볼 텐데
착한 사람 흉은
남들한테 아무리 말해도 잘 안 먹혀요.
그래서 속만 곪고(위장병, 두통약 달고 사심). 똑같은 얘기 무한 반복.
결국 타협해서 살아가시고 경계를 설정하는 역할은 늘 어머니 몫-착한 사람은 늘 평온하게 사시지만(어머니 왈, 느이 아버지는 오래 사실겨), 옆 사람이 나중에 폭발.
저 역시 소위 말하는 착한 사람이라면 착한 사람이었는데 이용 당하는 건 철저히... 이게 가족의 고리랄지.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당하고 사신 걸
보상받고자 하는 맘이 컸죠.
착한 사람은 부의 확장을 잘 못 꾀하거든요.
분명히 기회가 있었을 텐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나약한 아버지 정도. 이 정도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었는데-이게 화근이 돼서 저는 어머니 편을 못 들어드렸으니까. 돌도 돌고. (역시 집에서는 엄마 편 들고 조용히 사는 게 좋지 않나-^^반우스개)
주변 착한 여자 동생, 언니, 남자들 보니까
그동안 당하고 산 게 많아서
이리저리 재고 뭐 하나 주는 것도 벌벌 떨고
한강에서(어디서) 다 털리고 여기서(지금 나한테) 되레 털어먹을 수작만 부린다든지;;;;
특히 너무 싫었던 건
'입만 터는 존재들'이 돼 버린 착한 이들.;;;
이런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스스로 경계 짓고 나눌 수 있는 것만 나누고(쥐뿔도 없으면서 술값 내고 아량 베풀고 해 달라는 거 다 해주고-이런 털리는 짓 안 돼요) 탄탄한 부를 일궈서 평화롭게 살면 좋겠네요.
진짜 선한건 강함이 바탕이 될 때 선한거다 라는말 정말 와닿네요 강함이 바탕되지 않았던과거를 생각하니 살짝 울컥했네요ㅋㅋ ㅠ. 명심할게요!
10000% 공감하네요. 3번 참으면 호구죠. 끊을 때는 끊고 본인이 피해 감수할만한 정도만 도와주는 게 진짜 착한 거죠. 제 친구 중 한명이 진짜 착한데 물건 살 때조차도 점원에게 극존칭 언어 씁니다. 그 친구에게 이야기합니다. 우습게 볼 수도 있으니 적당한 존칭만 쓰라고. 적당히 착하라고.
저도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때 남한테 잘보이려고 먹기싫은 음식이라도 따라가 먹어주고 부탁도 다 들어주고 했는데 결국은 호구짓이였어요 그리고 제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제 주관이 없었고 이런 성격은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토론이나 토의, 업무에도 지장을 주더군요 지금은 저의 주관대로 정중히 거절도 하고 저를 먼저 생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이 붙기 쉽듯이 제자신이 강해지지 않으면 저를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또한 붙기 쉬운 것 같습니다. 한살한살 먹으면서 착한거랑 호구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딱 저에요...
감정표현잘못하고..
이제라도 제 감정을
솔직히표현하려노력중입니다.
선한 영향력 = 카미님
선하다는 것은 강함이 바탕이 될때 의미가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자 1 만명 축하드립니다
착한자는 뒷통수 맞고
바보취급 받고
이용 당하고 ‥
비굴하지 말고 당당하고
바르게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당
제일 인상깊게들은 이야기가 강해지고 선해라 인거같습니다 깨우쳐주셔서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을들으니 제앞으로의삶이 설레고행복해질거같습니다 또다시 감사합니다!
외모 뿐 아니라 마음도 아름다우신 분 같네요. 구독합니다.
카르마도 빨리.돌아온다는.얘기가
요즘같은 바쁜세상에
아.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점점 세상이 투명해져요 ^.^
인간은 진화의 동물이 맞는거죠?
더 사악하고 똑똑해집니다.
완전 똑똑하시다. 공감백배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영상 2편 봤는데 사람의 심계를 꿰뚫어보는 심안에 감탄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부족합니다만 아는 것만 나누고 있습니다 ^.^
착하다는게 긍정적읺 의미만은 아니죠. 강한 사람이어야해요
이영상 우연히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순수한사람가치와 착한남자를 다룬 두영상을 듣고
돈을 많이 못벌어 외롭더라도 살면서도 가치있게 내삶을 옳곧게 산다고 자부했었습니다
직접경험한것들과 와닿는것들이 있어 공감해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계속 올려주세요 구독하면서 듣겠습니다
오늘도 똑똑이 카미의 생각 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데비님 :)
다보진 않았지만 맞는 말이에요 착하지만 강함으로 자기를 지킬수 있어야 해요 나를 지켜야 해요
이거 보니까 그게 생각 나네요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서 이런말이 나오지요
“정의 없는힘은 폭력이요
힘없는 정의는 만용이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
* 그렇지만 차라리 민형님 말 처럼 만용이 덜 슬프고
덜 비참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힘 없는 정의는 무능은 아니고 처절함, 서글픔으로 생각합니다.
착한애가 있었다.. 한때 정말 착했다 아니 바보같은 착함이였는지도
그애가 성인이되고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악마가 되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비난의 화살을 많이 쏘는 사람이 되버렸다
아니 원래 그게 본성이였겠지
가짜 착함이였겠지
본성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본성은 치졸하고 이기적이고 옹졸하기 짝이 없어서 착할 수가 없어요. 착할려면 공감능력이 뛰어나 역지사지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까지 이어지죠. 근데 이것은 유전이라 후천적 노력은 만들어진 가식이죠. 특히 사기꾼이나 갖종 노련한 영업하는 사람들이 상대 챙기고 친절하고 배려하여 상대가 마음을 열면 뒤통수 치죠.
그래서 천성이 중요하며 천성이 착한 사람은 달리 표현하면 지능이 월등한 존재들이죠. 보통 천재들 중에 많아요. 철학자 중 독신이 많죠. 그러나 속물적인 인간들에게 왕따 당하거나 본인이 마음을 닫아버려 사회와 거리를 둬 지내버리죠.
인간관계는 답이 없어요. 무슨 무슨 법 다 의미없습니다. 그 누가되든 선 긋고 자신을 위해 사는게 최고입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갑시다. 갖종 인간관계는 인간의 무한한 자유와 잠재성을 갉아먹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큰 사랑 주시는 분을 만나시게 되길 기도할게요 :)
공감되네요..
나쁜 남자를 원한다면 지능, 경험, 이론을 바탕으로 실행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 객관적인 여성에게만 가능하고
좋아하는 여성한테는 당해주고 원하는대로 베풀게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슬픔을 뒤로하고 포기하면 되니까요
카르마의 순환고리!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점점 업을 덜 쌓으려고 할 거에요 사람들이.
남이나를 미워하는게싫어 남이 나를 밟는게싫어, 나를 미워하지마세요 에서 탁 얻어맞은느낌이들어요... 착해지려면 강해져야한다는 말을 새겨듣고 노력해보려구요.. 저도 약한데 착한부류에요.. 저도 싸우기싫고.. 미움받기싫고 비꽈서 말하는것도 딱 저같아요..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좋은 애기인데 구독자수가 빨리안늘어서 안타깝네요 고맙습니다 ㅎ
불교에서...지은 인연에 과보는 피할수가 없다...깊은산속.깊은 바닷속에 숨는다하여도...그 과보가 이제는 빨리 돌아온다 거죠...명심하겠습니다😊
나를 만나는 모든 인연들에게 좋은. 인연을 짓겠습니다
옮쏘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오빠는 착한 사람이다'와 같은 말로 썸녀들에서 거절을 여러번 당해본 착한사람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한남자 입니다.
좋은말이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근데 저는 제목을 극복법으로 오해하고 봤는데 완전 공감만하고 그냥 슬픈현실을 한번더 확인하고 가네요.
인간관계에서는 도움이 되는 생존법이고 저도 말한신대로의 방법을 많은 상처를 많이 받고 깨달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남녀 관계에서는 여전히 착한 남자는 단점 뿐이고 해결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인연은 있을꺼라는데 슬프네요.
남녀관계에서 밀당과 개인주의는 필수 인거 같아요.
^.^ 강하면서 선한 사람은 엄청 매력적인데?
알파메일로 태어나지 못한 님 원죄임. 여자들은 그거 알아주지도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당장 님 댓에 달린 이 채널 주인장(이 영상속의 화자) 답글을 보세요
솔직히 도태남 번탈남으로 태어났고 이미 나이도 어느정도 됐으면(가령 30 35정도) 지금까지의 님 경험이 시사하는 바가 사실이 맞는거니까(님이 오메가메일 인셀 도태남이라는 사실) 그냥 현실을받아들이고 여자포기하고 살면 또 그나름대로의 신세계를, 자신만의 낙원을 발견하게 될수도 있을거임
카미님의 이번 영상 의견에 동의하나 저는 좀 더 현실적인 해결책을 댓글에 제시했습니다. 행복하고 즐겁자나 만나는거라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 그리고 존중 그리고 즐거운 대화가 중요합니다만 냉정히 말해 이렇게 하다가 호구취급당하고 심한 경우 사기도 당합니다. 그만큼 이 사회에 문제 있는 인간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사업이나 취업을 하여 맺는 인간관계는 딱 사무적으로만 행동하며 최대한 예의를 지키며 흠 잡하는 행동 하지 않고 불필요한 잡담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절대 남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겁니다. 그 이외 개인시간은 무조건 혼자 지내면서 생산적인(독서와 혼자 하는 운동) 취미를 즐기며 사시는게 좋습니다.
정 외로우면 오프라인 면대면 만남으로 시간감정돈낭비 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자기계발으로 호기심이 가는 분야로 온라인으로 친목이 아닌 지적 담론을 교류하며 지내는게 자신을 지키며 내면을 공유하며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앞으로 지난한 저성장의 늪으로 온갖 악랄한 범죄자가 출현하는 무시무시한 시대가 열립니다. 사람 하나 잘못 만나 엮이면 엄청난 위함에 처할 수 있는데다 심한 경우 가족친지도 여러분들을 위협할 수 있는 각박한 세상이니 무조건 혼자 사세요!
^.^
딱 제 이야기네요.도움이 됐네요.
카르마가 돌아온다는게 확실한가요? 그저 기득권의 통치를 위한 강요된 의식은 아닐까요? 호구처럼 당하기만 하니까 그런 믿음이 약해지네요. 권선징악이라는 징벌에 대한 믿음이 없이도, 제 신념을 지키면서 살아가기엔, 세상살이가 고달프고 외로울때가 많습니다. 그런 믿음 신념을 지킬 수 있는 굳건한 심지를 가질 팁이 있을까요?
진심으로 믿으면 돼요 ^.^ 저는 제가 내는 마음이 보통 며칠내로 거진 다 돌아와서 의도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굉장히 제한된 삶을 살게 되던데요...
고맙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아서 질문을 드렸구요. 더 믿음을 내보도록 할게요. 그런데 제한된 삶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쉽게 이야기하자면 내가 당하기 싫은 짓 남에게 안 하는 삶이죠 ^.^ 행동반경도 좁고 아주 제한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흡사 성직자같기도 하다는 ㅋㅋㅋ 보고 듣고 행하는 모든 것에 가급적 업을 덜 짓고자 하게 되거든요.
내가 당하기 싫은짓 남에게 안해도, 소시오패스들은 싫은 짓을 저에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카미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지 힌트를 얻어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그런 인간들은 집단으로 여론형성해서 궁지로 몰아야해요 ㅋㅋㅋ 그런데 그런 쎄한 인간들은 대부분의 정상인들또한 쎄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능~
너무도 공감되고 최고의 멋찐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완전 분석력 ㆍ 대단 하세요 ~ ~
선인, 호인, 의인은 다르죠.
정말 말씀하시는 게 제 가치관을 똑같이 말하시는 분 첨 뵙네요ㅎ
다른 영상도 보면서 조용히 좋아요를 누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착한 아이 컴플렉스 이거 벋어나기가 힘든거 같네요.
노력해서 강한데 선한사람이 되겠습니다ㅎㅎ
맞아요 요즘 정상적인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뭔가를 보면서 얘기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ㅎㅎ 아무튼 여자분이신데 착한남자에 대한 통찰이 있으셔서 놀랐습니다. 대체로 약하면서 착하신분들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강해져야하는데 대부분이 에너지가 약해서 뭘 해야 할지도 잘 모르고 하다가 중도포기하거나 좌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이 경계를 잘 세울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법등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구독은 안눌렀지만 좋아요는 누름ㅎㅎ)
계속 이뻐지고있네요 ㅎ.ㅎ
맞습니다. 옮쏘. 정답입니다.
어떻게 보면 센 여자의 경우랑 비슷해 보이네요. 강한 여자가 강한 남자를 알아보는 법인것 같아요. 센 여자가 막연하게 세 보이는 여자가 아니듯이 강한남자가 모든걸 갖추거나 하는 남자가 아닌것이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인의 눈에는 예쁘지 않고 흐리멍텅한 여자와 외모가 없고 능력없는 남자가 딱히 장점이 없는 경우 착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사실 생존하기 어렵죠. ㅜㅜ또 끼리끼리라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전 이 시기에 카미님 알게 되어 제에겐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주제도 좀 알게되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좀 타격을 받았으나 카미님 영향을 받아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트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유약한 거에 가까운 것이긴 한데... 정말로 그런 입장이라면 사실 밟히지만 않아도 성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때부터 조용히 칼 갈면서 실력 쌓아도 되기는한데 사람이 획기적으로 바뀌긴 어렵기도 하니까요. 씨앗이 있는 사람들은 흐릿하게 살진 않죠.
본인이 착한사람인데 여자가 떠난다?? 한마디만 하자면 안맞는거에요 그런사람들이랑
착한거 좋아해주고 감사해주는 여자 만나세요 남자분들 그러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다만 그런여자가 드물긴합니다.
제 선배중에는 정말 사람이 착한대 정말 착한여자 만나서 아이낳고 남들부럽지않게 정말 잘살아요 항상 서로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근데 그 선배는 연애 굉장히 못했음 여자들이 좀 부담느겼음. 근데 이 와이프는 다름 둘이 정말 잘맞고 천생연분임
말다툼도 잘안한다고함 하긴하는데 금방 서로 풀린다고함 잉꼬부부임
원래 이런 그림이 가장 좋은데 대부분은 착한 사람은 나쁜 사람 눈에 띄어서 당하며 사는 그림이 많아서 문제 ㅠㅠ
ㄴ 다만 저에게 잘해주고 진심으로 대하던 여자분들은 별다른 느낌이나 감흥이 안 들더군요.. 심지어 뭔가 하나 모자르기도요..
빙고~
동감합니다.
제 속에 들어왔다 나가셨나요..?
카미님 혹시 개인 상담도 하시나요?? 이 영상에서 현타가 세게 와서 여쭤봐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사연을 읽고 검토 후 영상으로 다루어드립니다~
100000%공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뭘 좀 아시는 분입니다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카미님 타영상에서 개인적으로 여쭈어보고싶은게있다고했고 원래 질문은 안받는다고했지만 사연을 이메일로보내달라고했었는데 메일이어디있는지알수있을까요~?
제 영상 설명에 나와 있습니다.
다른내용보다 더 깊이 파고드는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의견을 듣고 싶은게 있는데 주변엔 딱히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서...혹시 가능하실까요?
010,3929-9651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께요. 저로서는 너무 중요한 일이고 혹시 방송소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자친구의 대한 경계는 그나마 다행이네요..다른 이성친구들에 대한 경계가 없는 남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여자친구와 이성친구간의 경계가 없어요. 여자들이 착각할정도로요. 요즘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 같은 존재가 되고싶다나...근데 남자들에게는 또 안그래요.불특정 여자들에게만.... 이건 무슨 타입일까요?
불필요한 구원자 행세하는(그러나 실상은 여자의 환심사려는) 수준의 남자랄까
생각차이~~
제 이야기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