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버님은 행복하셨겠어요 착한 아들 따님에 착한며느리까지 계시니까요~~ 풀뽑으면서 그마음이 얼마나 서글프고 아팠을까 느껴지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그 빈집을 뒤로하고 돌아 오시는 발걸음이 얼마나 뒤돌아보게 했을까요~~~ 나이가 들어가니 세월이 더 아픈거 같아요~~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가을날에 또 만나요~^^
그러셨군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아버지가 엄마한테 모질게 하셔서 미운 감정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사는게 얼마나 폭폭하면 밖에서 못 풀고 집에와서 풀었을까 그냥 지금은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인생 우여곡절 많게 사신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파요. 우리 이웃님도 오늘밤 꿈 속에서라도 아버님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내내 보면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지내요. 저는 군복무중이었고, 군비상 시국인지라 임종은 고사하고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한달이 지나서야 알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란 세글자 단어만 떠올려도 가슴 먹먹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답니다. 그래도 우리고운님은 마음씨 고운 효녀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자주 찾아뵈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님 곁에 늘 행복과 해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드릴께요.
울면서 봤어요. 삼십대 중반에 아직도 사회에서 자리 못잡고 부모님 집에 얹혀서 사는데 제가 부모님을 피하거든요. 한집에 살면서 제자신이 떳떳하지 못해서 피하는데.. 부모님은 가족이니 그러지말라 하시죠. 오늘도 그 소리를 듣고도 방에 처박혀있는데 이영상을 보니 저의 미래인 것 같아 너무나 슬프네요. 부모님께 잘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히 당사자의 고민과 상처의 깊이를 제가 가늠할수 없겠지요 그 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자신이 짐이 된거 같은 죄송스럽고 스스로 한심한 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꾸 숨고만 싶겠지만 이겨내실 수 있어요 당장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해볼까요 처음엔 같이 장보는 일부터 음식할때 도와드려보고 아침밥은 내가 차려드린다 이렇게 조금씩 집에서도 내가 할 수 있고 기쁨이 되는 일들이요 자존감은 누가 채워줄수 없어요 아무리 못난 모습이여도 존재 자체로 당신을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이 옆에 있음을 믿고 밝은 에너지를 찾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lrwlqtkakdy 부모님 뵙고,명절준비하시느라 경황이 없으셨을텐데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속 깊은 마음을 가족도 아닌 제가 감히 어떻게 알수나 있을런지요 선생님 아버님을 보면서 저도 머지않아 저희 부모님께서도 늙고,예전같은 모습이 아닐때 분명 많이 울것같고,그리움으로 전해지겠죠 선생님께서 에너지가 있으셔야 합니다 여행도 다니시고,대충 챙겨드시지 마시고요 그래야 부모님,자녀들한테 충만한 힘을 주실수 있으시니까요 ❤️
얼마나 그리울까요? 우리 부모님들 참 고생 많았지요. 우리 아버지는 엄마한테 참 모질게 했어서 제가 참 많이 미워했는데 생각해보니 얼마나 사는게 폭폭했으면 밖에서 못 풀고 집에들어와서 그랬을까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요.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부모님 오늘 밤 꿈 속에서라도 뵙고 한번 안아드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캐가 마음 예쁘네요 저도 작년 엄마 갑자기 돌아가시고 친정집에는 아버지 혼자 계셔요 엄마제사도 명절도 음식 다 사서 간단하게 차리는데 딸은 저 혼자고 남동생만 둘인데 막둥이만 결혼해서 친정가까이 살아요 올케가 일을하고 있어서 음식을 사서 하는데 추석에 친정 갔더니 앞으로 명절상 안차리길로 했다네요 일하는 며느리가 마음에 걸리셨나봐요 저는 30년 가까이 반복하는 명절 지겹다는 생각 들었는데 우리 올케가 참 부럽기도 했어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더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이 그 얼굴, 그 모습, 마음에 기억에 담으세요 시간이 너무 빠르고 그 날이 설마 올까 오늘이 그날인가 내일이 그날인가 조마조마 하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잔소리조차도 그리워 할 날이 온답니다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땅이 꺼지는 느낌이라고 티브에서 누군가 말하더라구요😢 전 이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때라 제대로 병문안도 못하고 너무 외롭게 돌아가셨어요 저와 처지가 비슷해서 자주 보는데 댓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해피 추석되세요❤
어싱님 영상 보다 1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제와 돌이켜보면 그때 왜 더 잘해드리지못했을까 후회만 남아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 어싱님 영상은 항상 지난날의 저를 돌이켜보게하고 공감되는 요소가 많아 늘 영상을 다 본후 한참 여러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버님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항상 몸건강 마음건강 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비어있는 집 문 열고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아버님이 음식을 못 드시고 경관식으로만 드시니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 저희 아버지도 음식을 조금씩 밖에는 못 드신답니다. 그래서 종아리 살이 거의 뼈에 붙었어요. 안타까워요. 우리 살아 계시는 동안에 열심히 얼굴 보여주자고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아버지는 10년전에 어머니는 5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어싱님이 영상을 올리시고 알고리듬을 타고 제게 오면 대개는 바로 들어오거든요...이번에는 제목을 보고 클릭을 못하겠더라구요...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부모님 얘기를 하실 것 같아서...영상 보고 울까봐.... 그러다가 4일이 지나서 겨우겨우 들어왔는데....결국은 어싱님이 저를 울리시네요...아버지는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어머니를 돌보다가 돌아가셨어요...영상속 어싱님 아버님 모습에서 제 아버지 겹쳐지면서...한참을 울고 갑니다...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에는 일찍 들어올께요 ㅎ
그러셨군요. 아버지는 음식을 너무 조금씩 드셔서 잘 일어나지도 못하십니다. 이번 추석에 올케가 3일 집으로 모시고왔는데 요양원으로 갈 때 되지 않았느냐고 하시면서 자꾸 재촉 하시더래요. 부모 마음이 다 같은가봐요. 자식들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그러시는것 같아서 다들 밖에 나가서 울었다네요. 이웃님의 보고싶은 부모님을 오늘 밤 꿈 속에서라도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음이 좀 슬픈 영상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아빠를, 아버지를 부를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어떻땐 지나가다 누가 자기 아빠를 큰소리로 부르면 제가 그것을 쳐다보더라구요 나도 모르게요 그러면서 부를수 있는 아빠가 있어 좋겠네~해요ㅋ 노화로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노인의 모습을 볼수 있는것 자체도 부러운 자식들도 있겠지요~~~ 전 아빠랑 전화통화라도 딱 한번만 더 하고 싶네요 000아빠, 옛날에 아빠가 용건없이 전화하면 내가 왜? 하면서 전화받았던거 미안~~❤
며느님도 잘 하셔시지만 어머님이 지혜롭고 좋으셔던 것 같네요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도 언제나 딸보다 며느리 말에 귀기울여네요 엄청 강하신 분이라 누구에 말도 듣지 않으시다가도 며느리의견에는 늘 받아주셔으니가요 한번은 장성한 조카가 할머니 옷이라고 고급진 옷을 사 와는데 그 자리에서 형수께 고맙다하시드군요 형수가 잘 해서 조카가 잘 하는 것이라고요 물론 조카에게도 고맙다하고요 어싱님 덕에 어머님 그리며 찍어보았습니다 ❤❤
제 친정집이랑 상황이 비슷하여 잘보고있어요 정말 2년지나면 좀나아질까요? 울엄만 너무 예상치도못한 죽음이라 더힘든것같아요 어떤사람들은 10년정도 걸린다. 5년지나야한다 등등.. 지금 제상태로봐선 헤어날수가 없어서 과연 괜찮아지긴할까싶네요 남은아부지에겐 미움과 안쓰러움이 공존하고 . 복잡하네요
80대 아버지시라면 시간의 속도는 80키로 라고 하니 빠르게 느껴지시겠지요 부모님 차례로 보내 드리고 나니 왠지 마음이 조급해 지는것 같더군요 다음은 내 차례구나~~~싶어서요😢 어떤 분 묘비명에도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해요 "다음은 너 차례야~"😮 뾰족하게 살지 말고, 너그럽고 겸손하게, 오늘이 마지막 날 인 것처럼 살라는 뜻 같아 널브러진 마음들 다잡아 보곤 합니다 이다음 친정 부모님 모두 소천 하시면 친정집 관리 하고 사셨으면 좋겠다는~~~넘 어울리실것 같아서요😊 노동절 잘 보내시고 달의 기운 듬뿍 받으셔요❤❤❤
올캐가 참 대단한 효부네요ㆍ
그만큼 아버님께서 사랑을 주셨을거예요
@@쵸리-v9d 맞아요 베푼만큼 하는겁니다
아버님이 평소 아뱍했다면 저렇게 절대 못하지요..
심성 자체가 착합니다.부모님께는 큰 복이지요.
며느님 착하고 고맙네요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그래도 아버님은 행복하셨겠어요
착한 아들 따님에 착한며느리까지 계시니까요~~
풀뽑으면서 그마음이 얼마나 서글프고 아팠을까 느껴지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그 빈집을 뒤로하고 돌아 오시는 발걸음이 얼마나 뒤돌아보게 했을까요~~~
나이가 들어가니 세월이 더 아픈거 같아요~~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가을날에 또 만나요~^^
빈집 들어갈 때 나올 때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명절 잘 보내세요.감사합니다.
@@tlrwlqtkakdy 맞습니다 그랬을거 같습니다~~ 추석때 맛난거 많이 드시고 마음 도닥도닥 쓰담쓰담 하세요~^^
눈물버튼 눌러졌는데 눈 크게 뜨고 침 꿀꺽꿀꺽 삼키면서 참아요 저는 아빠 돌아가시구 3개월동안은 집안에만 있었어요 낮밤도 모르고 안씻고 안먹고 처음 겪어본 감정이라 많이 아팠네요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우리아빠
그러셨군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아버지가 엄마한테 모질게 하셔서 미운 감정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면 사는게 얼마나 폭폭하면 밖에서 못 풀고 집에와서 풀었을까 그냥 지금은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인생 우여곡절 많게 사신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파요. 우리 이웃님도 오늘밤 꿈 속에서라도 아버님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내내 보면서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지내요. 저는 군복무중이었고, 군비상 시국인지라 임종은 고사하고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한달이 지나서야 알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란 세글자 단어만 떠올려도 가슴 먹먹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답니다. 그래도 우리고운님은 마음씨 고운 효녀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자주 찾아뵈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님 곁에 늘 행복과 해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드릴께요.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아마도 돌아가신 아버님도 이웃님을 하늘에서 지켜보면서 잘 되길 바랄겁니다. 20대 초반에 돌아가셨겠군요. 일찍 돌아가셨으니 더 안타깝고 그리우시겠지요. 오늘 밤 꿈 속에서라도 아버님 만나뵙고 꼭 안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들~마음에 새기면서 지낼께용~오늘도 감사합니다~^^
울면서 봤어요. 삼십대 중반에 아직도 사회에서 자리 못잡고 부모님 집에 얹혀서 사는데 제가 부모님을 피하거든요. 한집에 살면서 제자신이 떳떳하지 못해서 피하는데.. 부모님은 가족이니 그러지말라 하시죠. 오늘도 그 소리를 듣고도 방에 처박혀있는데 이영상을 보니 저의 미래인 것 같아 너무나 슬프네요. 부모님께 잘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
이웃님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조금만 기운내세요
한발짝 떼는게 힘들지 떼고나면 벌것도 아닙니다.모쏘록 이웃님이 문 열고 세상밖으로 나서는 그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님 집에 사시면서 부모님을 피하고
방에만 있다니요 ㅠㅠ
매일 운동은 꼭 하시고 청소나 설거지
정도는 도와드리세요
그래야 내 존재감도 있고 부모님께
덜 미안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알바라도 해서
종잣돈을 모아서 얼른 독립하셔요
감히 당사자의 고민과 상처의 깊이를 제가 가늠할수 없겠지요 그 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자신이 짐이 된거 같은 죄송스럽고 스스로 한심한 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꾸 숨고만 싶겠지만 이겨내실 수 있어요 당장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해볼까요 처음엔 같이 장보는 일부터 음식할때 도와드려보고 아침밥은 내가 차려드린다 이렇게 조금씩 집에서도 내가 할 수 있고 기쁨이 되는 일들이요 자존감은 누가 채워줄수 없어요 아무리 못난 모습이여도 존재 자체로 당신을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이 옆에 있음을 믿고 밝은 에너지를 찾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어디에서 오고,왔는지 모르게 살다가 가는듯 합니다 동물처럼 어느정도 자라면 부모와 헤어지지만 사람은 동물보다 함께있는 시간도 많고 죽을때가 되어야 헤어지다보니 먹먹함과,그리움이 드는것 같습니다
공감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tlrwlqtkakdy 부모님 뵙고,명절준비하시느라 경황이 없으셨을텐데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속 깊은 마음을 가족도 아닌 제가 감히 어떻게 알수나 있을런지요 선생님 아버님을 보면서 저도 머지않아 저희 부모님께서도 늙고,예전같은 모습이 아닐때 분명 많이 울것같고,그리움으로 전해지겠죠 선생님께서 에너지가 있으셔야 합니다 여행도 다니시고,대충 챙겨드시지 마시고요 그래야 부모님,자녀들한테 충만한 힘을 주실수 있으시니까요 ❤️
어머님 진짜 현명하신거 같아요
며느리님도 천사표라 마음이 노이겠어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7:19
감사합니다 은향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엄마가 해준 전이 생각 나는군요.
❤❤❤
맘이 먹먹하네요~
늘 응원합니다 🙏🍀
어쩌다님
명절.전에
아버지뵙고
빈집.잡초정리
바쁜와중에
참 대단하십니다
부모님 생각은 늘~
먹먹합니다,
힘내시고.명절.잘보내세요~~
정란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요양원에 계시는 아버님
집에 3일 모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나요? 가을인데 아직까지 많이 덥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메이고 아프네요. 추석이 오고 지났겄만.... 여름내내 까맣게 탔던 아버지의 주름진 얼굴... 쭈글쭈글 손으로 빚어 송편을 내오시던 어머니 이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꿈속에서도 보기 힘든 두 분이 생각나니 가슴이 메어지네요.
얼마나 그리울까요? 우리 부모님들 참 고생 많았지요. 우리 아버지는 엄마한테 참 모질게 했어서 제가 참 많이 미워했는데 생각해보니 얼마나 사는게 폭폭했으면 밖에서 못 풀고 집에들어와서 그랬을까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요. 고생만 하다가 돌아가신 부모님 오늘 밤 꿈 속에서라도 뵙고 한번 안아드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건강하세요~
며느리복은 아주 큰 복입니다.
같은 여자로써 쉽지 않죠.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시골 생각만 해도 정겹고 그리워요 💙💕
그렇지요? 지난 추억을 소환하기엔 고향만 한 데가 없지요
예쁜 자녀분들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올캐가 마음 예쁘네요 저도 작년 엄마 갑자기 돌아가시고 친정집에는 아버지 혼자 계셔요 엄마제사도 명절도 음식 다 사서 간단하게 차리는데
딸은 저 혼자고 남동생만 둘인데 막둥이만 결혼해서 친정가까이 살아요 올케가 일을하고 있어서 음식을 사서 하는데 추석에 친정 갔더니 앞으로
명절상 안차리길로 했다네요 일하는 며느리가 마음에 걸리셨나봐요 저는 30년 가까이 반복하는 명절 지겹다는 생각 들었는데 우리 올케가
참 부럽기도 했어요
아마도 아버님이 며느님에게 부담 안 주려고 그러시는것 같군요. 그래도 속 마음은 아마도 알아서 차려주길 바랄지도 모르지요. 어머님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명절이면 더 그립지요. 그래도 힘이 들더라도 북적북적한 명절이 그립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나두 울엄마보고프다 ㅠ
비가 가을오길 재촉하듯 세차게내리던 그제 울엄마보러갔었답니다.생전에 많이아프신몸때문에 친구분들과 관광못다니신게 한이되셨던지 나죽거든 바다에 뿌려다오하셨더랬죠.그래서 청개구리마냥 인천대교앞에 모셔드리고왔더니..맘속에 돌덩이품고있는듯 우울하네요 엄마뵈러 내일도갈랍니다.인천대교앞으로
❤❤❤❤❤
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더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이 그 얼굴, 그 모습, 마음에 기억에 담으세요
시간이 너무 빠르고 그 날이 설마 올까 오늘이 그날인가 내일이 그날인가 조마조마 하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잔소리조차도 그리워 할 날이 온답니다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이 가을도 항상 행복아세요.감사함니다 이웃님.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싱님 정말 알뜰 살뜰 살림도 부모님께도 너무 잘 하십니다 그리고 아버님 님같은 따님을 두신것도 착하신 며느님을 두신것도 다 아버님 복입니다 모든분들이 다 잘 하시기에 복을 받으시는 것이겠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가을이 문앞에 와 있네요. 감이 주렁주렁 열리듯 우리 이웃님의 가을도 댁내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길 바랍니다.
@@tlrwlqtkakdy감사합니다 위에 좋은 음식 많이 챙겨드세요 제가좀 챙겨서 보내드릴까요?😂
가는 세월을 어찌 막을수 있겠나요~~
흐르는 세월속에 같이 흘러 가는걸...
영상중....너는 늙어봤니? ㅎㅎㅎ 이말 써먹어야 긋어요...
젊은 친구들한테....
너는 늙어봤니? 난 젊어도 봤고 늙어도 봤다.....이렇게요. ..
감사합니다 이웃님 항상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싱글님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건강.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남은 9월도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니께서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아이 같아진 아버지의 모습은 왠지 슬프고 눈물이 너무 나요... 추석 건강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어싱님 맘도 예쁘지만
올케님도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가슴한켠이 찡해지네요 ….먼길 왔다갔다하시느리 수고 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이웃님 명절 잘 보내세요.
우리 인생이 무얼까요 아침에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같지는 않을까요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곁에서보며 마음잡아봅니다 방장님 응원하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이웃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짧은 인생인데, 참 아둥바둥 살았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잘 봤습니다 애쓰시네요 아버님 뵈러 가시느라 먼길 다녀오셨네요 부모님 생각은 자식이면 다 같은 듯 해요 저희도 곧 그자리일텐데요 세월이 참...
감사합니다 이웃님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요.
어싱님!!
어쩌면 그렇게 성숙하세요?
영상보는내내 고개가 숙여지네요
참 건강하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명절 잘 보내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땅이 꺼지는 느낌이라고 티브에서 누군가 말하더라구요😢
전 이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때라 제대로 병문안도 못하고 너무 외롭게 돌아가셨어요
저와 처지가 비슷해서 자주 보는데 댓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해피 추석되세요❤
감사합니다.코로나때 돌아가신 분들은 임종도 못지킨 분들이 많지요.이젠 그런 불행은 없어야 하는데 말이에요.명절 즐겁게 보내고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부모님을
다시떠올리는 영상이네요
두분을 마지막까지 모신저이지만
병석에계신부모님게
잘못했던일만 다시떠올라 마음이괴롭습니다
가슴이답답해지며
눈물이 흐릅니다
나도 이제 나이를먹고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니
부모님이 더 그리워
지는군요
좀더 잘할걸
후회가 밀려옵니다
우린 다 후회하지요.그게 인생이고요.
부모님을 모셨다니 부모님께 하실만큼 하신겁니다.부모님도 하늘에서 다 보실거에요.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며느님
감사합니다
네~ 저도 올케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명절 잘 보내세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어싱님
웃으시면서 눈물이 고인다는 ᆢ
저도. 두부모님 85. 87.
연세에 무엇하나 내맘데로. 안되는. 몸을 한탄하시면 자식에게. 민폐가 된다. 눈물 머금어십니다
자식사랑은 당연이고. 노부모 봉양은 짐이 된다생각하니. 부모님께 넘죄송하드라구요 ᆢ
지금 우리도 저리 나이 들어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어싱님 어질고 착한 모습ㆍ목소리. 잔잔한 평온을 느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구요❤❤
노년에 건강하게 사시다가 딱 3일만 앓다가 돌아가시면 큰 복이지만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안타깝네요.곧 우리에게 닥칠 일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요.명절 잘 보내세요.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버지와.. 나중에 후회가 덜하게요.
감사합니다.이곳은 추석이라 다들 고향가는데 우리 이웃님도 멀리서 달 보면서 그리운 고향 추억 하셔야겠군요.가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효녀시네요.
전 멀리 산다는 핑계로 ㅣ년에 몇 번 엄마뵈러 가지도 못해서요.
추석이 가까운데 400 키로 정도 거리를 가고 싶어요.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그러시군요. 마음이 가는곳에 몸도 간다고 했으니 그 마음이 부모님에게도 닿을겁니다. 이웃님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부모 생각하면눈물만나려합니다. 세월이란단어와. 늙는다는것은. 인생인것같습니다..
그렇습니다.살아 가는동안 하고싶은 일 하면서 즐겁게 살아야겠지요.누구에게나 찿아오는 시기이니까요.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명절 잘 보내세요.
어싱님 영상 보다 1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제와 돌이켜보면 그때 왜 더 잘해드리지못했을까 후회만 남아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
어싱님 영상은 항상 지난날의 저를 돌이켜보게하고 공감되는 요소가 많아 늘 영상을 다 본후 한참 여러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버님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항상 몸건강 마음건강 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 저희 아버지께서도 어제 요양원입소하셔서. 아침 알찍 출발해서 뵙고 왔어요. 영상보니 맛있는거 드실수 있어서부럽네요. 저희 아버지는 경관식이라ㅠㅠ엄마계신 공원납골당에도 다녀왔구요 전 부모님 안계신 친정이라서그런지 맘아파서 친정에 못가고있어요 너무공감되서 댓글도써보네요.응원합나다😊
그러시군요. 저도 비어있는 집 문 열고 들어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아버님이 음식을 못 드시고 경관식으로만 드시니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 저희 아버지도 음식을 조금씩 밖에는 못 드신답니다. 그래서 종아리 살이 거의 뼈에 붙었어요. 안타까워요. 우리 살아 계시는 동안에 열심히 얼굴 보여주자고요. 감사합니다 이웃님.
아버지는 10년전에 어머니는 5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어싱님이 영상을 올리시고 알고리듬을 타고 제게 오면 대개는 바로 들어오거든요...이번에는 제목을 보고 클릭을 못하겠더라구요...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부모님 얘기를 하실 것 같아서...영상 보고 울까봐.... 그러다가 4일이 지나서 겨우겨우 들어왔는데....결국은 어싱님이 저를 울리시네요...아버지는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어머니를 돌보다가 돌아가셨어요...영상속 어싱님 아버님 모습에서 제 아버지 겹쳐지면서...한참을 울고 갑니다...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에는 일찍 들어올께요 ㅎ
그러셨군요. 아버지는 음식을 너무 조금씩 드셔서 잘 일어나지도 못하십니다. 이번 추석에 올케가 3일 집으로 모시고왔는데 요양원으로 갈 때 되지 않았느냐고 하시면서 자꾸 재촉 하시더래요. 부모 마음이 다 같은가봐요. 자식들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그러시는것 같아서 다들 밖에 나가서 울었다네요. 이웃님의 보고싶은 부모님을 오늘 밤 꿈 속에서라도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착하신 어싱님, 그래도 한번이라도 더 찾아 뵙기를 바래요. 결국에 그분은 곧 가시고 또 남은 나는 후회를 하더라구요. 발 관리도 잘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결국은 깁스를 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늘은 마음이 좀 슬픈 영상이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아빠를, 아버지를 부를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어떻땐 지나가다 누가 자기 아빠를 큰소리로 부르면 제가 그것을 쳐다보더라구요 나도 모르게요
그러면서 부를수 있는 아빠가 있어 좋겠네~해요ㅋ
노화로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가는 노인의 모습을 볼수 있는것 자체도
부러운 자식들도 있겠지요~~~
전 아빠랑 전화통화라도 딱 한번만 더 하고 싶네요
000아빠, 옛날에 아빠가 용건없이 전화하면 내가 왜? 하면서 전화받았던거 미안~~❤
맞아요.어떤 분 에게는 그것 마저도 부러울때가 있지요.저는 아직도 엄마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잘못 눌러서 음성 녹음이 된게 있어서 목소리 들으면서 또 훌쩍거립니다.이웃님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다가오는 10월에는 좋은일 웃을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우리도 멀지않은 날에 아버님 같은 처지가 될텐데 무상한 세월이 마음을 에이네요
감사합니다.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에구 어싱님 속 많이 아프신가봐요. 양배추 즙이리도 먹어보라고 추천합니다. 엄마의 유언장이...😭 오랜병에 효자없는건데 남동생 내외 너무 기특하네요! 👍 어싱님도 아버지 집도 돌봐주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추석 잘 보내시길! 🙏
감사합니다. 양배추즙을 한동안 먹었는데 지금은 다른걸 또 먹고있습니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며느님복이 있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전 부모님과 오랫동안 떨어져있어 딸 노릇도 못했네요. 그때 동생부부가 많이 애썼어요.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시고 추석 성묘를 가겠지요. 늘 건강하세요~한가위 잘 보내시고요.
다 이해하실겁니다.어느집이든 곁에서 항상 희생하는 사람이 있더군요.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버님 힘내세요 🙏너무 슬퍼 요 사는게 몬지~~
이웃님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남일같지않네요...ㅠ 행복한 명절되세요
이웃님도요.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50대중후반이젠좀쉴까할때쯤부모님은우릴기다려주지를않아요
요양원에계실시기네요
서글프고안타깝고그렇죠
저두부모님두분다6개월사이돌아가셨네요
부디건강안상하게
간병하세요
애틋한 영상이었어요
정말 2년은 아버지생각만 나고 울고했는데..그담엔,가끔생각나더근요 그렇게 살아가고 또 우리도 그런순간을맞겠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이웃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요양원입소 하셨군요
가족사랑 느껴지고
싱글님 정성 가득한
아버님 사랑도 👍
감사합니다.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한가위 입니다..잘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웃님.명절 잘 보내세요.
며느님도 잘 하셔시지만 어머님이 지혜롭고 좋으셔던 것 같네요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도 언제나 딸보다 며느리 말에 귀기울여네요
엄청 강하신 분이라 누구에 말도 듣지 않으시다가도 며느리의견에는 늘 받아주셔으니가요
한번은 장성한 조카가 할머니 옷이라고 고급진 옷을 사 와는데 그 자리에서 형수께 고맙다하시드군요
형수가 잘 해서 조카가 잘 하는 것이라고요
물론 조카에게도 고맙다하고요
어싱님 덕에 어머님 그리며 찍어보았습니다 ❤❤
현명하신 어머님 이시군요.일방적인 것은 없는듯 합니다.서로 잘 해야겠지요.이웃님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인생무상이네요
이웃님 명절 잘 보내세요.
저희도 부모님 요양원계시니 집이 주인을 잃어서 보도블럭깔린마당에도 풀이 자욱 올라왔더라구요
인생이 참뭔지 그렇게 고생하며 애써서 장만한 집도 세월이가니 주인을잃고요 영상이 저의 얘기를하는것같군요
맞아요 집도 사람사는 기운으로 서 있는건데 사람이 안사니 폐허가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명절 잘 보내세요.
격어보니 중환자라도 살아계신게 훨 났더구요
효자시네요. 이제 고향에 내려가도 문열고 반길 부모님이 없으니 마음이 헛헛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늘 영상이 올라왔던거같은데
보려고 하니 내리신건가요?
맞아요 조리원 아기들 올렸는데 노란딱지가 붙어서 쫄보라 얼른 내렸어요 내일이나 모레 다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tlrwlqtkakdy 네~^^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제 친정집이랑 상황이 비슷하여 잘보고있어요
정말 2년지나면 좀나아질까요? 울엄만 너무 예상치도못한 죽음이라 더힘든것같아요
어떤사람들은 10년정도 걸린다. 5년지나야한다 등등.. 지금 제상태로봐선 헤어날수가 없어서 과연 괜찮아지긴할까싶네요
남은아부지에겐 미움과 안쓰러움이 공존하고 .
복잡하네요
그러시군요.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슬픔도 옅어지더라고요.이웃님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생활 하시는걸 돌아가신 분도 바랄겁니다.이웃님 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서글퍼요ㅜㅜ
인생이 다 그런거지요.모든게 다 후회고요. 이웃님 명절 잘 보내세요.
방금전에 따님 출산 영상을 보고..저 역시 공감하고 많은생각을 하게 되어 댓글 쓰려했는데..영상이 삭제되었네요.
인생이 내맘같지 않나봐요.
그동안 맘 고생 많으셔겠네요.
힘내세요...😂
그러시군요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아마도 신생아실이 나와서 노란딱지가 붙었나봐요
쫄보라 얼른 내렸어요 감사합니다.
올케가 추석때 3일 집으로 모셨음 하는 그 말씀에 눈물이 핑도네요 올케님 참으로 고맙고 복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추석 휴가가 깁니다
담주풀로 쉰답니다
오늘도 시골집가서 창틀 청소하는데 어찌나 거미줄도 많고 몇번을 닦고 또 닦았는지 다하고나니 회관청소좀 해줌 안되겠냐 해서ㅎㅎ 가서 쓸고 닦고 아무튼 최고로 열심히 대청소 한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허리도 아프고ㅠㅠ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
좋은일 하셨네요.하지만 몸 챙기시면서 하세요.명절 잘 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tlrwlqtkakdy 감사합니다 ♡
구십넘은 어머니 거처를 의논하기위해 사남매가 모이기로 했어요. 이제 늙고 병들어 자식들의 처분만 기다려야 하는건지ㅠㅠ 막막한 심정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형제 자매들이 다 모여서 절충점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되면 어머님 의사를 들어 주고 싶어도 안되는 시기가 된거지요. 저희도 다 그 시기를 거쳤습니다. 잘 의논하셔서 그래도 마지막 어머님이 편안한 쪽으로 결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싱님...그래도 부럽습니다.
부모님도 자식도 없는 사람도 있답니다...저!
지금은 견디겠는데...
영상고마워요
💪💪💪💪💪❤
그러시군요.이웃님 건강하시고 명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이웃님께 웃을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80대 아버지시라면
시간의 속도는 80키로 라고 하니
빠르게 느껴지시겠지요
부모님 차례로 보내 드리고 나니
왠지 마음이 조급해 지는것 같더군요
다음은 내 차례구나~~~싶어서요😢
어떤 분 묘비명에도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해요
"다음은 너 차례야~"😮
뾰족하게 살지 말고,
너그럽고
겸손하게,
오늘이 마지막 날 인
것처럼 살라는 뜻 같아
널브러진 마음들
다잡아 보곤 합니다
이다음 친정 부모님 모두 소천 하시면
친정집 관리 하고 사셨으면
좋겠다는~~~넘 어울리실것 같아서요😊
노동절 잘 보내시고
달의 기운 듬뿍 받으셔요❤❤❤
이웃님 이번 명절에도 성묘 다녀 오시겠군요.이제 우리 부모님 세대가 그렇게 가고있으니 곧 차례가 오겠지요.사는동안 하고싶은일 꼭 한가지는 하자가 제 목표입니다.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