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나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성우 김말문입니다. 영상 업로드 직후에 댓글을 남겼는데, 메일을 적어놔서 그런지 숨김 처리 된 것 같아, 다시 댓글 남깁니다:) 저 또한 평소 즐겨 보고, 듣던 채널 이였기에 참여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작업 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상의 내용도 좋으니, 작업 하면서 저도 모르게 배우는 것도 많았구요 좋은 영상의 목소리를 맡게 해주신 삶의 지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 목소리가 목소리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영상 하단의 링크로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6년 직후 제가 미국 톱 비즈니스 스쿨에 MBA과정 밟으러 유학가거나 갔다왔다는 이들을 동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MBA 수료자들이 특히 핵심으로 알려준 것은 비즈니스 스쿨 만 아니라 미국의 모든 생활 자체가 적극적인 논쟁과 엔터테인먼트의 일상화라는 것이었습니다. 경제 생활은 Case Study, 세미나, 토론 등으로 이뤄지며, 여기에서 적극 발언하고 논쟁을 하지 않는 자는 태도 불량을 의심받기까지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서는 적극 발언하고 농담을 잘 할 줄 모르면 정서 상태를 의심받기까지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부터 실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결론은 미국에서 주류 사회에 끼고 싶다면 행동보다 우선은 주둥이임을 현실로 받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봤던 미국 경영학 서적에서는 B2B 비즈니스의 관건이 "뭘 어떻게 하려는 지 사전에 충분히 알려두고 다녀야" 한다고 설명하는 내용이 지금도 기억나는군요. 물론 그 수많은 미국 명문대학 교수들이 저술한 경영학 서적들은 남김없이 내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은 엔터테인먼트적인 말 재간과 제스처들이 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미국의 기독교 교회에서도 예배 시간이 곧 스탠딩 코미디더군요. 심지어 미국에서는 유대교의 예배 시간에서 마저도!!! 이런 풍속은 미국인들에게 " 나의 비즈니스 = 남의 돈 투자 유치 " 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는 현실 때문에 더욱 재촉됩니다. 그러니 누군가 사업을 하면, 그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가 먼 장래의 장기적인 내역까지 세세히 누구나 다 알게 되는 겁니다. 개나..... 소나... 하다못해 양과 염소도.... 심지어 닭과 오리도.... 미국 MBA 수료 후 귀국한 이들과 소위 미국빠들에 따르면, 바로 그런 것이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만든 원동력이고, 미국인들에게 적극적인 의지와 행동을 하게 만든 힘이랍니다. 그러니 어서 빨리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이 미국인을 닮아야 한답니다. 그러나 이것들 중 한가지라도, 이 영상에서 아인슈타인이 지적한 말할수록 손해가 되는 것들에서 예외가 하나라도 있는지요? 있다면 누군가 댓글로 제게 가르쳐 주세요. 미국에 대한 편견도 버리고 좋잖아요? 다시금 미국의 수 많은 토니 스타크들과, 그들을 종교의 대상으로 보는 아이언맨 교도들이 "하루빨리 손절해야" 할 사람들임을 다시금 재확인시켜준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나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성우 김말문입니다.
영상 업로드 직후에 댓글을 남겼는데, 메일을 적어놔서 그런지 숨김 처리 된 것 같아, 다시 댓글 남깁니다:)
저 또한 평소 즐겨 보고, 듣던 채널 이였기에 참여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작업 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영상의 내용도 좋으니, 작업 하면서 저도 모르게 배우는 것도 많았구요
좋은 영상의 목소리를 맡게 해주신 삶의 지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 목소리가 목소리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영상 하단의 링크로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말을 아끼고 스스로 해결해라
아무도 내편되줄수 없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1996년 직후 제가 미국 톱 비즈니스 스쿨에 MBA과정 밟으러 유학가거나 갔다왔다는 이들을 동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MBA 수료자들이 특히 핵심으로 알려준 것은 비즈니스 스쿨 만 아니라 미국의 모든 생활 자체가 적극적인 논쟁과 엔터테인먼트의 일상화라는 것이었습니다.
경제 생활은 Case Study, 세미나, 토론 등으로 이뤄지며, 여기에서 적극 발언하고 논쟁을 하지 않는 자는 태도 불량을 의심받기까지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서는 적극 발언하고 농담을 잘 할 줄 모르면 정서 상태를 의심받기까지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부터 실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결론은 미국에서 주류 사회에 끼고 싶다면 행동보다 우선은 주둥이임을 현실로 받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봤던 미국 경영학 서적에서는 B2B 비즈니스의 관건이 "뭘 어떻게 하려는 지 사전에 충분히 알려두고 다녀야" 한다고 설명하는 내용이 지금도 기억나는군요.
물론 그 수많은 미국 명문대학 교수들이 저술한 경영학 서적들은 남김없이 내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은 엔터테인먼트적인 말 재간과 제스처들이 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미국의 기독교 교회에서도 예배 시간이 곧 스탠딩 코미디더군요.
심지어 미국에서는 유대교의 예배 시간에서 마저도!!!
이런 풍속은 미국인들에게 " 나의 비즈니스 = 남의 돈 투자 유치 " 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는 현실 때문에 더욱 재촉됩니다.
그러니 누군가 사업을 하면, 그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가 먼 장래의 장기적인 내역까지 세세히 누구나 다 알게 되는 겁니다.
개나..... 소나... 하다못해 양과 염소도.... 심지어 닭과 오리도....
미국 MBA 수료 후 귀국한 이들과 소위 미국빠들에 따르면, 바로 그런 것이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만든 원동력이고, 미국인들에게 적극적인 의지와 행동을 하게 만든 힘이랍니다.
그러니 어서 빨리 대한민국의 모든 것들이 미국인을 닮아야 한답니다.
그러나 이것들 중 한가지라도, 이 영상에서 아인슈타인이 지적한 말할수록 손해가 되는 것들에서 예외가 하나라도 있는지요?
있다면 누군가 댓글로 제게 가르쳐 주세요. 미국에 대한 편견도 버리고 좋잖아요?
다시금 미국의 수 많은 토니 스타크들과, 그들을 종교의 대상으로 보는 아이언맨 교도들이 "하루빨리 손절해야" 할 사람들임을 다시금 재확인시켜준 영상입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의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