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어느 날 갑자기 걷지 못하는 개, 서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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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сен 2021
-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baddog/main 어느 날 갑자기 걷지 못하는 개, 서리,
어느 날부터 인가 걷지 못하는 서리! 하지만 야외에서는 신나게 뛰어노는데...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친구가 있어도 간식이 있어도 매트 위에서 내려오지 못한다. 원인을 모르는 보호자는 걱정되는 마음에 솔루션을 진행하게 된다. 서리는 왜 갑자기 걷지 못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한국 최고의 반려견 전문가! 따뜻한 카리스마의 설채현 훈련사가 실제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아지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보호자의 잘못된 행동과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강아지들의 실제 속마음까지!
반려견과 함께 더욱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특별하고 놀라운 조언!
"과연 세상에 '나쁜'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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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다큐 '가족' 1회 1부] 3살 때 친척 집에 버리고 도망간 어머니 생사도 모르다 58년 만에 만나 오열하는 아들](http://i.ytimg.com/vi/OO-DvgR0Fzs/mqdefault.jpg)
저희 개도 리트리버인데 어느 날부터 한 쪽 다리를 절뚝거렸습니다. 평소 다니던 병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수의사님이 손으로 신체검사도 해보는 것도 보고 결론은 아무 이상 없다 였어요. 너무 건강하다고 잠시 다리를 접지른 것 같으니 약 먹으면서 기다려보자고 그래서 약 처방 받고 집에 갔습니다. 그땐 정말 웃으면서 갔어요. 우리 개가 엄살이 심한가 보다 하고.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몇 주가 지나고 절뚝거리는 게 심해지자 병원을 진짜 밥 먹듯이 다녔고요. 그때마다 항상 같은 답이었어요. 엑스레이 상으론 아무 이상이 없다,, 너무 깨끗하다,, 혹시나 싶어서 병원을 세 번이나 옮겨 다니면서 진료 받았어요. 병원비도 엄청 깨지고 그때마다 똑같은 소리들이었어요. 별 소득 없이 처방해준 약만 잔뜩 떠안고 집에 돌아갔어요. 결국 알아보고 알아봐서 서울에 유명한 외과동물병원에 가게됐고 그 과정까지 6개월 걸렸습니다. 진단은 방송 개와 똑같이 십자인대 파열. 것도 양쪽이나. 기가 막힌 건 의사 쌤이 엑스레이를 보자마자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했어요. 확실하다고 걷는 것만 봐도 얘는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왜냐면 여태 병원 다녔던 곳에서 수십 번 찍었던 엑스레이는 아무 이상 없다는 앵무새같은 말만 들었었거든요. 한국 일반 동물병원들이 얼마나 자격없이 개원하는지 뼈저리게 그때 느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자격증하고 돈만 있으면 바로 개원할 수 있는게 동물병원이잖아요. 나이로 판단하고 싶지 않지만 나이 어린 수의사 분들 있는 병원은 피해서 다닙니다. 그만큼 경험이 별로 없을 수 있다는거니까요. 여기 출연자분 욕하는 분들 많은데, 제발 주제를 알고 말하세요. 무엇보다 본인 개한테 미안하고 힘든 건 보호자일 겁니다. 당신들이 더 보태주지 않아도 충분히 힘듭니다. 보태줄 거면 병원비나 보태주세요. 우리 개는 계속 절뚝여서 병원을 계속 시도했던 거지 저렇게 멀쩡히 걸어다니고 뛰어댕기는데 심각하게 의심해 볼 보호자 별로 없어요. 저렇게 방송에라도 신청해서 알아보려고 한 시도를 칭찬해야죠. 욕할거면 우리나라 돈만 알고 무능력한 동물병원을 욕해야죠.
대학만 나오고 어리다고 못보는건 정말 아닙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제 경우에는 나이들고 경력좋고 유기견 보호단체 회장님으로 평판좋은 동물병원이 진료가 훨씬 하찮았습니다. 다 사람 나름인거죠. 진짜 많은 동물병원을 가봐야하는건 공감
서울 유명한외과동물병원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keesunhwang 유명한 병원들은 아주 많았지만,, 제가 알아보면서 꼼꼼히 후기 보고 가격 등등 찾아본 결과로 장재영 동물병원하고 예은 동물병원 이렇게 두 곳에 예약 전화했었어요 장재영은 예약이 3,4개월은 밀려있다고 했고 예은 동물병원도 3,4달 기다려야한다고 했지만, 저희 아이가 많이 아파하고 다리를 심하게 전다고 말씀 드리니 원장님과 전화 상담 후 예약을 앞당겨주셨습니다(취소 건이었나, 원장님이 스케줄을 늘려주신거였나는 기억이 안납니다) 얘기가 길었지만 결론은 예은 동물병원을 추천드린다는거예요,, 우리 아이가 지금 너무도 잘 뛰어다니고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요,, (다른데랑 비교해서요 ,, TPLO수술이 워낙 비싼 수술이라,,) 더 자세한 거 궁금하시면 물어보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공감해요. 전 변비 때문에 마취 하고 관장했는데
다음날 죽었어요… 펫로스로 몇년간 힘들었어요.
준비 없는 이별이라 상실감이 너무 컷죠..
@@user-jery1052 아고진짜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좋은곳가서 먼저 기다리고있을거에요ㅠㅠ
하늘에 천사가 부족했었나봐요ㅜㅜ
여자보호자분 설쌤 말씀하시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시는거 보니까 평소에 엄청 신경 쓰신거 같은데 ,, 왜 다들 뭐라 그래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의사선생님이 문제 없을거다 그래서 믿은건데 큰병원을 ..갈생각을 ..
과연 몇이나 할까욥.. 엉엉 ..
내가 다 속상하댜 ..
저 정도면 전 다른 병원 가봤을거같아요....증상이 딱 봐도 심한데ㅜㅜ
@@user-dg9zi5lw7l 그생각을 못했을수도 있죠 ㅠㅠ
아 작은병원의사도이상하고 책임감없고 주인도답답하다..보통관심있으면 조그마한것도병원가서다찍고하는마당에..그냥 다필요없고 개만불쌍ㅜㅜ히유
반려견 함께 하면서 의사도 다 의사가 아니구요. 병원도 다 같은 병원 아닙디다. 병원 3군데만에 정했네요. 중성화 수술하는데... 만성 췌장염으로 아이 아플때 처음 발병때는 아이가 어려서 아프다고 낑낑거리고 소리지르던데요 만성이라 발병하면 숨기는걸 알았어요. 개들 아픈거 알게되면 버림받을까봐 숨긴답니다. 말 못하는 아이들 잘 살피면서 돌봐야하는거 맞아요. 병원 여기 저기 가봐야하던데요. 그래서 나랑 반려견이랑 맞는데를 찾아야하더라구요.
당연히 누구나 큰병원갈 생각부터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개 원인불명으로 몇주 계속 토할때 동네병원갔다 원인몰라서 지역 2차 24시 대형병원갔다 거기서도 원인몰라서 대학병원갔는데..그생각을 못한다는거부터가 동물은 아예 병원다닐 필요없다고 생각하든가 걍 돈아까운거겠죠. 그때 글케 안했으면 저희개 죽었어요, 소장폐색 직전이었는데 그건 엑스레이도 안나와서 결국 큰병원 MRI로 알아내고 바로 응급수술들어갔는데;
자꾸 욕만 하는데 이런 댓글들 때문에 세나개 신청해서 개선받기라도 할 가정이 없어질까 무서움.. 어차피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개들은 넘쳐흐르고 말 안듣는사람 많은데 말이라도 좀 예쁘게 해주지 무조건 왜키우냐느니 자격미달이라느니 어쩌고 하는게 좋은 효과가 있을까 싶고..
저들은 아는 선에서 저들의 최선을 하는걸수도있는데 너무 까내리기 바쁨...
그리고 끝까지 봤는데 견주가 강아지 사랑하는게 느껴졌음..
딱 이 영상만 보고 판단해서 욕하지는 말았음 좋겠음
지들도 좆도 모르면서 아는 척 뒤짐 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복제 강형욱 설쌤 존나 많음
ㅇㅈ.. 진짜 누가보면 비난한 사람들은 다 전문가인 줄 알겠어요...
설쌤은 전문가니까 알았지 솔직히 비전문가면 어떻게 알겠습니다.
저도 강지 키우지만 당연히 심리적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설썀밀듣고 보니 문제가 뭐였눈지 알았던거죠 보호자분도 마찬가지고여 진짜 비난하는 사람들 너무 답답하네요
ㅇㅈ... 그래서 솔직히 그냥 댓글창 막아 버렸으면 좋겠어요
밖에서나 매트 위에서는 잘 생활하니까 심리적인 문제처럼 보일 수도 있다... 설쌤이니까 알아챈거지.... 주인 분들을 너무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의사가 괜찮다고 하니 괜찮은 줄 알았을텐데 보호자님들 얼마나 충격받고 놀라고 자책하셨을까. 아픈 줄 알았다면 당연히 치료해주려 애쓰셨을 것을, 의사가 괜찮다니 건강 외의 이유가 뭔지만 생각하셨겠지ㅠㅠ 서리는 그와중에 순하고 착해서 짜증 한번 안 부리고ㅠㅠ 설쌤이 와주셔서 그나마 다행임
동물병원은 진짜 여러군데 돌아가면서 검진받는게 맞는거같아요
제가 키우는 나이 많은 강아지도 눈에 눈꼽이 너무 많이 끼고 점점 뿌얘지길래 집근처 병원에갔는데 눈물샘이 말라서 그런거라고 이건 못고치고 안약 꾸준히 넣어주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그걸 믿고 안약만 계속 넣어줬는데 종합검진받으러 다른 병원에 가니까 각막궤양이였고 초기에 못잡아서 안구에 구멍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약물처방받고 수술날짜 기다리고있습니다
동물병원은 비용 많이 나가도 꼭 여러군데 다니면서 검사받으세요…
저희 개는 피부병있어 큰병원갔는데도 약처방을 잘못해준걸 오래 먹여 부작용 으로 눈에 이상온걸 몇년지나 그의사 전원가고 다른 의사가 오자마자 피부 약을 바꿔 처방해주더군요.그리고 그전의사 약처방에 문제있었다는걸 한참 뒤 말해주던군요.정말 저도 속상햇어요.
병원가서도 괜찮다했으니 믿은거고..여러병원 다녀봐야된다는건 이번기회를 통해 알면 되는거고
방송에 출연할 정도면 강아지를 엄청 사랑하는건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ㅠㅠ서로 좀 좋은말좀 해줍시다
동물병원들 진짜.. 가는데마다 말이 다 달라집니다 유기견을 입양해 키웠는데 피부병이심한아이라 병원을 여섯군데나 다녔습니다 곰팡이균 이다 옴이다 지루성이다 의사마다 다 다르고 처방도다릅니다 나름대로 공부를하고 살펴보고 몇달을 약용샴푸로 목욕시키고 주사맞추고 약바르고 고생고생하고 미칠뻔했습니다 병원비도 어마어마했구요 그래도 나아지지를 않으니 스스로 공부하게되고 여러군데를 찾게되긴합니다
어쩌면 저희랑 상황이 똑같을까요. 저희 강쥐도 피부병인지 뭔지 몰라도 너무너무 긁어서 보고있노라면 넘 가슴아파요ㅠ 심하게 긁는 날은 스스로 지쳐서 누워버릴정도로 힘들어해요 ㅠ 이유를 모르니 그냥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이는게 전부인데.. 그때 뿐이고 되풀이되는 상황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병원한번 갈때마다 10만원가량 드니까 병원비용도 무시못하겠고 아이는 힘들어하고.. 너무 속상해요 ㅠ
@@user-tp6hb5yx6d 결국 저는 제가 네이버랑 책이랑 찾아보고 아이가 긁으면서 귀쪽 을 건드리면 다리를 심하게 떠는걸보고 옴이라고 확신했고 옴치료를 하고 코카스파니엘 종의경우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하다는걸알았고 요녀석이 오랜피부병으로 지루성피부가 되어버렸고 예민한피부라 결론이 나더군요 보습에 신경써주고 환경을 엄청 개선해주려고 노력하니 좀 나아지더군요 🤦♀️
@@user-tp6hb5yx6d 식이알러지나 아토피일 경우도 있을거 같아요.
@@user-tp6hb5yx6d 약용샴푸말고요.. 샴푸를 유기농 애견샴푸랑 유기농사료로 바꿔보세요...
서리 보호자님
서리를 향해 꿀뚝뚝...
서리를 정말 사랑하고 아껴주시네요
서리 빨랑 나아서 가족여행 다니시길기원합니다♡♡
이런 일때문에 나같은 가난한 사람은 댕댕이 못 키운다. 끝까지 돌보지 못할까봐! 죄 될까봐! ㅠㅠ
완전공감해요.유기견 발생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말 노견되면 병원비 억 소리 납니다.
평생을 책임질 각오로 단단히 마음 먹고 키우세요
나두
저번달엔 거의 오백 썼네요…노견이고 심장문제로 마취전문의 있는 청담동에 영상의학과에 가서 ct찍고 또 다시 병원가서 진료보고 약 값내고…
@@annsiri9685 동물병원
각종 검사비 ,진료비, 약값
정말 감당못할 정도로 과다 청구
되는거 시정되야 유기견 문제
해소 됩니다.
가족인데 방관할수도 없고...
정말 힘들어요 😢
2차 병원은 더 무섭구요...
병원은 진짜 여러곳 다녀봐야하는거같아요
특히. 보호자 말 개무시하고 본인 주장만 하는 병원.
보호자들이 더 많이 관찰하고 이상한걸 느껴서 그걸 말을 하는데
개무시하고 듣지도 않으면 그 병원 가면안됨.
사람도요 ㅠㅠ
사람도 개도 오진 많아요
슬개골 탈구수술 조차두
3곳에서 진단도 수술방법도
심지어 금액도 다 다르더라구요
ㄴㅇ뜯6
@@user-zt6qh5lp5z ㅇㅋㅌㅋ피
서리가 참 예쁜 아이인거 같은데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내가 설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 중의ㅡ하나가 바로 이겁니다.
아이들이 하지않을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얼마나 서리가 아팠을까 눈물이ㅡ줄줄…😭 보호자님들 서리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인간미에 정말 감사합니다.
설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설채현 샘은 항상 의뢰인이 편하게, 자연스럽게, 프로페셔널하게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보는 내내 편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른건몰라도 미끄럼방지 매트는 집안 구석구석 다깔아줬음좋겠네요ㅜㅜ 어떤분들은 인테리어 헤친다고 조금만 깔아 주시는분들도 있던데 인테리어 좀 망가짐어떤가요 얘네들 건강이 더중요하고 저를 더행복하게 해주는 존재 인데요
저도 이런방송들 보면서 항상 배웁니다
미끄럼방지매트요!!
저도찬성요!!
저의 집은 안깐데가 없어요 화장실에도 까랐어요
저희집도 온 바닥이 매트...ㅜㅜㅜ집이 깔끔해보이진 않지믄 애들 아픈것보단 나으니...
아빠엄마우니까 와서 뽀뽀해주는데 짠하네요 언능아픈거나아서 행복해라
보통애들은 낮설어서 으르릉거리는데
이아이는 사람좋아하고 착한아이네요
아프다니 마음이아프네요
에구ㅠㅠㅠㅠ 보호자님도 많이 맘 아파 하시는데ㅠㅠㅜ 저도 애 데려온 뒤로 병원 엄청 다녀봤는데 이상한 병원이 거의 절반이에요... 성격이 별로인 의사도 많고 진찰도 못 하는 의사도 많고 리뷰가 답이 아니더라구요...ㅠㅠㅠ 강쥐들은 아픈 걸 티도 잘 못 내니까ㅠㅠ 저도 매번 유심하게 보는데 보호자님도 걱정 많으셨을 거예요ㅠㅠ
와
이건 너무 보호자를 바보 취급하는 수준인데;
병원에서 괜찮을거라 그럼 괜찮겠지 싶지
누가 큰 병원까지 가볼 생각을 하겠나;
보호자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수의사가 괜찮을거라는데
괜히 설레발 치는거 같고 모이는 지인들조차도 모르는데 보통의 견주들이 과연 저 달리는 모습을 보고 어색하긴한데 심각한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까?
바보 취급이 아니라 조금 더 나아가서 저정도로 집에서 조차 매트 없이 못 걷고 이렇게 보는 우리들 보다 더 문제점들을 많이 봤을텐데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지는 더 주의깊게 알아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보호자 분들께서 좀 안일하게 생각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개가 집에서 저렇게 생활을 하는 건 심각하게 생각을 했어야죠 같이 늙어갈 반려견인데..
본인의 반려견이 문제행동을 보이면 교정하려고도해보고, 원인이있나를 찾으며 관찰도 많이했을텐데..병원에 갔는데 뭔가 진찰과정이 있던것도아니고 눈으로만보시고 아팠으면 못걸었을거다란 진료만듣고 그렇구나 하고 말았다...글쎄요. 욕먹을것까진아니지만 견주로서의 부족함이 들어나는 부분이죠
저렇게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x-ray 찍어봤어야ㅠㅜ
보호자들 입장에선 답답할 수 밖에 없죠
@@user-if6np9wf1p 들어나다가 아니라 드러나다
정말 롱다리네요 보기도 아슬아슬해요. 앞으로 더좋은 날들이 오길 바래요
솔직히 반려동물 키우는 입장으로 저정도인데 사진 안찍은게 좀 이상하긴해요.. 방송나오기전에 기본 검진은 다 해봤을듯..
얼마전 애견카페에서도 서리같은 7갤 리트리버 봤어요..훨씬 심했는데 오프리쉬하는곳에 데려온거보면 주인이 모르나 싶어 넘 걱정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혹시 아는데 또 오지랖부리는거면 더 속상할까봐 아무말 못했네요 ㅠㅠ 그 어린 리트리버가 얼마나 뛰고싶은지 뛰다가 나동그라질땐 진짜 울컥했는데 저도 리트리버 데려올때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라 넘 안타깝고 보기 맘 아프더라구요..(다음편 보니 고관절은 아니네요 부디 나아져서 뛰어놀 수 있다면 좋겠어요!!)
설샘^^언제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서리야~~~행복해라♡♡♡
맞아요 제가 보호하는 아이가 뒷다리를 딛지 못하고 들고 다니길래 병원을 데리고 가니 늙어서 그렇다는 답변 두군데 병원에서... 너무 안타까워 큰병원에 가니 인대가 끊어졌다는군요 아이 고생만 하다가 수술했는데 지금은 재활치료 하고 있지만 발을 딛고 걷습니다
대리석바닥이 진짜 안좋음 청소하기 좋으라고 매끄러운 바닥을 쓰는 애견카페봐도 진심 개들 위하지 않는다는거 알수 있고 사람 관절에도 안좋음
저도... 항상 보던 쌤이니까 더 잘아시겠지 하고 믿고.. 다른병원 한군데도 가봤는데 애 암걸린걸.. 몰라서.. 보냈어요.. 어딜 믿고 갔어야했었나 원망스럽기도하고.. 노견이라 비용부담되도 6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했어요. 경련발작하고나서 그때되서 알았어요. 심지어 2차병원 부원장. 애 경련 발작하는데 예약시간지나도 진료 계속 안보고 도데체 언제봐주냐고 몇번이나 말하고나서야 들어갔는데도 테이블 정리하고 귀찮은 눈빛으로 경련이 생각보다 기네요. 이러더니 직원 불러서 보내고 기력도 없는애 다른데서 피검사한 결과지 가져갔는데도 검사 이것저것 안한부분까지 필요하다면서 계속 수십개하더니 제가 여기서 가게 생겼으면 그냥 품에서 보내고싶다했는데 입원 유도하더니 그날 밤에 보냈습니다. 병원비만 200가까이 나왔어요. 심지어 야간당직의사도 애 떠난지 한참 되고나서 발견한건지 심폐소생술하는척하면서 저를 부르더라구요 20분만에 갔는데 이미 차갑게 식어서 굳은애를잡고요.. 전 애 처음보내본것도아니었고 누가봐도 알아요 20분만에 그렇게 굳지않는다는거. 맘같아선 다 불질러버리고싶음 심정이에요 믿을만한 수의사가 어디있나 모르겠어요 생각할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아요 다 ㅈ이고 싶었습니다. 명치쪽에 뭐가 생긴걸 계속 쥐젖같은거라고 괜찮다 하셨던 동네 의사선생님. 전혀 있지도않고 상관도없는 허리디스크 얘기하며 영양제 유도해서 팔던 돌팔이 안타까움도없이 이때다 체력도 없는 애 수백만원어치 검사 유도하고 차갑게 식을때까지 방치했던 2차병원 다 죽을때까지 용서 안할겁니다. 가장 원망스러운건 저 자신이기도 하구요. 아무도 믿지마세요 병원 꼭 여러군데 가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길지 않아요
맞아요 믿을 만한 동물병원 정말 너무너무 없어요 저도 노견을 키우는데 수의사에 대한 불신이 너무 강해요ㅜㅜ 16살 노견 치료하는데 이딴게 수의사인지 돈장사하는 사람인지 너무 동물병원 갈때마다 상처받는 경우 있어요ㅠ
@@pch6565 후엥 저랑 똑같아요 ㅜㅜ 병원 옮기고 신부전 발견했어요
저도 같은경험을ㅜㅜㅜ
강쥐들 진짜 이쁘고 애교덩어리네ㅎㅎ
설샘 잘생긴데다 똑똑하고
와정말 세심하구
마음도 천사야
심쿵♡♡♡
세나개는 댓글을 막아놔야할듯 주인 뭐라고 하는 댓글들 너무 심함.
다 강아지들 키우는 사람들이라서 답답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병원 가까운 동네 병원 한군데만 다니면 안됩니다
@@user-rr4io1eq2s 답답하다고 면전에 못할소리는 하면 안되죠
상황 보여드리려고 매트 잠깐 치워놓으신 듯
서리가 착해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설 쌤은
참암 멋잇는 분
점잔으시고 항상 반듯 하셔
보기이쁘구 이뻐욧
ㅎ ㅎ
행복하세요~~~
여러곳 다녀도 못찾는경우 많아요.. 큰병원들은 대부분 3개월 이상 예약 기다려야 하구요ㅠㅠ 그리고 지방에는 큰병원이 없어서 몇군데 병원 돌아다니면서 진료받는것도 엄청 큰 일입니다...
저희 애기도 언제부턴가 기운이없길래 병원 엄청 돌아다녔어요. 차태우고 2시간 거리에 있는 큰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그런 병원에서도 원인 못찾았었어요. 그냥 나이들면 그렇다. 개가 쉴때도 있는건데 유난이다. 소리 들도 많이들었구요 ^^... 어찌저찌 병인거 발견하고 수술하고 회복하는데 상당히 시간 오래걸렸구 그만큼 비용도 많이들었어요.
암튼
보니까 보호자님이 애기 너무 아끼시는데 지나친 비난은 하지맙시다.. 가장 맘아프고 힘든게 보호자님일건데 잣대들이밀면서 그런 보호자님에게 비난할 자격되는분들은 한명도 없어요. 그리고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하신거일텐데.. 그만큼 아이걱정되서 그런거잖아요. 혹시라도 고민하는 보호자님들이 여기 글보고 신청도 안할까봐 걱정되네용
강아지 하나 잘 키우기 이렇게 힘듭디다ㅠㅠ 보호자분 속상해하는 표정에서 저도 울먹거렸네요
설쌤은 진짜 보물이십니다~🙏🏻🙏🏻🙏🏻
설샘은 소통 공감을 중시하고 강아지라기보다는 친구이고 가족이라 생각해줘서 볼때마다 감동이다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멋져요!!
서리 너무너무... 역대급으로 사랑스러운 강아지😭😭😭
설채현 선생님 ㆍ당신은 천사입니다 존경합니다 ㆍ항상 건강하세요 ᆢ
어휴 사랑스런 강아지들 세상에 나쁜개는 정말없어요 사람이 잘모르고 잘못하는거지요
엄마가 아기를 사랑하시는게 보여요 ^^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애기 넘 이쁘게 생겼당 ㅠㅠ
와~!!설선생님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존경합니다.이세상누구도 모를 아이의고통을찼아주시다니!?감동했읍니다.
앞으로 건강해져서 뛰구 행복해라 아가야
미끄러지면 더 아플까바 그러는 거죠. 바닥 미끄러졌든
트라우마 인것같다.
10년 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멈머가 있었어요.
다리가 안좋아 걷는게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최소한의 산책만 했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에 재발한 유선 종양때문에 평소다니던 병원말고 친정근처 병원을 갔었어요.
근데 거기서 아이가 허리뼈가 안좋다는걸 알았어요. 디스크는 아니고 뼈조각의 문제라고 했던걸로 기억나요.
아마 오랫동안 아팠을거란 얘기와함께 유선종양과 허리 통증때문에 많이 아플꺼라 했어요. 결국 무지개 다리 건너긴 했지만 늦게 아픈이유를 알아서 너믄 미안했던 기억이나네요
나라에서 동물병원 과다청구
부터 엄격규제해야 유기견 안생깁니다.
유기견 생기는 이유는 90프로
이상이 동물병원 때문이고.
중산층 이상만 감당할수 있는비용입니다.
병원비보단 아무나 개를 키울 수 없게 만들어야죠
재력이나 시간적 여유가 되는 사람만.
실제로 한국의 동물병원비는 타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수의사들 실력도 한국이 제일 낫습니다
항상 이해가 안되더군요 재력도 시간도 모자란데 굳이 반려동물을 키울 필요 없지 않나요? 본인 몸이나 잘 간수할것이지 ㅠ
능력 안되면 안키워야지 또 나라탓..
개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감당 불가능이면 키우지 말아야지 개들도 생명인데 병원비 감당도 못할거면서 생명을키운다 ??? 주제를 모르는거죠
@@iolee475
병원비가 얼만지도 모르면서 댓글다는 그쪽도 주제를 모르는거같아요.
서리 엄마분
정말착하시고 심성이
고와보이십니다
서리 잘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보호자네요 나같으면 화만 냈을듯 ㅠㅠ 댕댕이 키우는 분들 정말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심을 느낍니다 ㅡ게으른 냥이를 키우는 무심한 집사
서리가너무예뻐요재활잘치료해서건강히아프지말고보호자분가행복하세요
요런 작은아파트에 대형견이 살아간다는게 참 불쌍해요
세계에서 우리나라 애견들이 스트레스가 젤 높다는데 아마도 집구조가 전부다 아파트니 개들이 행복하겠냐구요~~에휴~
경제력있는분들이 개 키웠으면 좋겠어요 저런시그널이 계속 있는데 전문병원에 안데려가고 방송신청을 한다(?) 치료비걱정되는 수준이면 반려견 키우지 마세요
예전에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잘 못쓰길래 동네병원에갔더니 슬개골탈구라고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봐서 사람들이 자주 슬개골수술시킨다는 강남에 유명하다는 병원에 데려가서 수술시키고 거기서 재활치료도 시켰는데 몇달도 안되서 얘가 자주 주저앉고 못걷는거..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젤 유명하다는 외과병원부터 여기저기 유명하다는 병원 다갔는데
슬개골탈구가 문제가아니라 아예 기형으로 태어나서 십자인대 다 끊어지고 난리란 난리 다 난상태였던거 외과병원의사말로는 몇달전 수술한거는 왜 했는지 의미없을정도로 수술적 기능 전혀 해주지 않는 수술이였다고함.. 다리자르고 붙이는 큰 수술해야하는 상황이였음..그리고 재수술인지라 비용도 쌨음...결국 또 재수술하게되면 다리 못쓰게 될수도있으니 1000만원에 우리나라에서 젤 유명하다는 외과병원의사한테 맡겨서 몇년째 잘걸어다님..
왕복만 4시간이상거리에 예약하고 가서도 매번 1시간이상 대기해야하는 병원이였지만 다리 몇년째 잘쓰는거보면 잘 선택했다 생각함..
애당초 첨부터 더 알아보고 외과병원으로 갔으면 애가 재수술할일도... 수술비+병원비 1300만원이상 들어갈일도 없었고... 얘도 마취 두번할일도 없었는데 속상함
진짜 그뒤로 강아지 좀만 아프면 병원 여러곳가서 검사해봄...
심지어 우리애는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수술했는데도 오진에 엉망으로 수술해놨는데 엑스레이 안찍은건 얼마나 의사의 진단이 신뢰성이 떨어지겠음...
우리애도 저렇게 잘뛰어다니고 잘걸어서 기형있는거 몰랐음...어느순간 다리를 잘 못쓰게된거... 진짜 수술안시켰음 다리 수명끝났을거임
외과병원의사부터 유명하다는 의사들이 수술안시키면 6-7살때 다리수명 끝날거라고 했었음
수술당시 4살인가였고.. 지금 7살인데 다리 잘걸음.. 그래도 큰수술했던 다리인지라 늘 조심조심해야하지만...
병원은 무조건 여러곳가야하고..
검사도 이것저것 해봐야함...
외고ㅏ 병원좀 알려주세요..
@@homeiswhereyourheartgoes7882 조규만외과동물병원이랑 장재영외과동물병원이요~!
앙~~떨땜조아😍마스크벗을때나쓸때나~심쿵~♥
보호자님한테 뭐라고 하면 어떡해요 진짜 ㅡㅡ 여기의 누구보다도 서리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인데
무지가 죄죠 뭐ㅋㅋ
이거 뒷부분에서도 나오는데 보호자분이 아무래도 이상해서 이상행동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줘도 해당 병원서 한심하다는듯이 면박줬었데요.
그래서 보호자분이 괜한의심했구나하고 심리적문제인거다한건데
사실은 그 병원이 돈만 받아먹는 돌팔이였네요.
보통 그래도 나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한분이고 오래봐주신분이니 정확하겠지 믿게되는것 이용하는거죠 ㅠ ㅠ
이래서 병원 한두군데만 다니면안된다니까요.
예전에 아는 후배도 소화불량증세랑 두통이 계속되서 일단 가까운 동네병원갔더니 장염이라고 처방내려서 그런가보다가하고 거기서 주는 약먹고 시간보내다가 이틀만에 뇌졸증으로 사망했어요 당시 나이 26살이였는데ㅠ ㅠ
그젊은나이에 그런병으로 갈줄은 본인도 몰랐겠죠.
그래도 전조증상있을때 동네병원서 알아챘거나 첨부터 큰병원으로 가보거나했다면
그친구 지금도 잘살고싶을터인데 싶어서리 벌써 10여년이 지났고 저와는 그리 큰 친분이 없었음에도 가끔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서리 너무 귀엽다ㅏㅏㅏ
인간들은 자기들이 착하고 똑똑한줄 알지. 무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서
진짜정확한이론이래야되는데다른사랑들은장사꾼들
설샘은진짜네요인정^
설현샘 사랑합니다♥
딱봐도 뒷다리 문제네요.
롱다리 애기들은 일단 슬개골에
문제가 많아요.
이병원 저병원 다녀보고
다른 애견인들과도 상의해 보고
그렇게 보호자가 되는 겁니다.
애기 낳고 아무런 지식을 터득
못하면 아기가 어떻게 자랄수가
있을까요.
부모가 될 자격은 스스로 공부도
하고 간접경험도 쌓고 여러가지
경험과 체득이 필요합니다.
서리가 답답한 견주땜에 고생한건
맞네요. 말 못하는 짐승이라서..
근데 딱봐도 다리아파보이는데..모를수가 있구나..
귀여워라 ㅎㅎ
동물은 말을 못 하니까 참... 아파도 참는 게 동물인데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웠을까 그걸 알아주기 어려운 견주도 많이 속상합니다
그 병원도 이상하네 무조건 다리가 이상한거 같다 그러면 걸어보는거 관찰하시고 엑스레이 찍자고 하시는데…?
저희 고양이도 만져기만하고 이상없댔는데 다른병원가니까 골절이심해서 근육도잘라내구 대수술했답니다..너무 건성이신 의사선생님이 많으세요..경력을 믿으시는건지 건성이신건지ㅠㅅㅜ속상해서 큰병원가서 울었습니다ㅠ
어딘지병워명밝혀주지
설샘은 찐이다~♡
서리뒷다리가 잘굽혀지지않고
뛰는형태?
다른개의 뒤다리는 박력있게 박차를하는데.
설쌤
천사같아요!
사랑으로 키우는 주인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대형견을 마당이 작은 집에서 키우거나,
그 좁고 작은 마당 조차 없는 곳에서 키우려는 것 자체가 사람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아뇨 지당한 말씀이신 것 같아요. 거실도 넓은 편이 아니고... 사실 답답해보이긴 하죠..
유기견이 많은 상황에서 사실상.. 욕심이라고 보긴 어려울 거 같아요 살려야하니까요 펫샵은 인정
돈없으면 애도 낳지말고 강아지도 키우지맙시다! 아그리고 돈없으면 애낳는거보단 강아지키우는게 더 나음
산책만 충분히 시켜준다면 사실 개들에게 큰 공간은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집이 크고 마당이 넓어도 산책도 시켜주지 않고 주인과 교감도 이룰 수 없고 다양한 자극을 받을 조건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다 소용없는 일이죠... 작은공간이 문제가 아니라 방치하는게 문제죠....
마당이없어도되긴해요 주인이 발이부러지더라도 밖에땅을 5시간이상걷게해줘야죠
아이들 병원 주인이 잘 알아보지 않는다면 결과는 아가들이 당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특히 저희 강아지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그전에 수정체 전방탈구 하나씩 진행되어 양쪽눈 실명하고 극심한 통증 동반되었는데 동네 신생병원가니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안구적출수술 100만원이라며 안하면 안된다고 종용하길래 좀 알아본다고 하고 안터넷 뒤지니 강남에 애완동물 전문안과있어 거기가서 검사후 시술받아 안압 떨어뜨리고 적출하지 않았고 돈도 반정도 밖에 안들었는데 만약 내가 자세히 안 알아봤다면 돈도 돈이고 적출하면 안줘도 돨 고통 더 수반될거고 정말 주인의 대처가 어떤 결과로이어자는지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었음!( 물론 검사비 비싸요! 하지만 수술보다 시술이 비용 적게들고 고통도 적어요!)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너가기 전 그 동네병원 다녔었는데 원장도 애완동물 전문안과가 있는줄 알더라고요! 아마도 신생병원이라 돈벌려고 그런 사실을 얘기해주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심하게 들더라구요ㅠㅠ
동물들도 사람도 병원은 여러곳 가야하고 의사도 잘 만나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희아들 5살인데 발바닥에 종기같은게 나서 병원 6군데 갔는데 2군데만 빼고 다 낭종이라고 오진 했어요
사마귀라고 제대로 진단한 2군데는 동네 작은병원이였고, 동네제일 큰 대학병원이랑 서울대학병원에서는 초음파까지 받았는데 돈과 시간 엄청날리고 낭종이라고 오진했네요!!!
59개월 아이인데 전신마취해서 째야한다고 했었는데 멀쩡한 발바닥 찢는 수술했음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아직도 그생각하면 아짤합니다
큰병원이라고 다 잘보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좀 이상해서 병원6곳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해도 이상없다고 했지만
제가 너무 불안해서 2차병원가서 CT찍겠다고 예약했는데 이차병원에서는 1차병원에서 이상없다고해서 찍어주지않았어요..
매일 주시하고 있지만 자주가서 검사해보는게 좋은거같아여ㅠㅠ
설쌤~서리도 다시 만나고 와주시면 좋겠어요~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강아지 이상하단거 감지하시고 세나개 신청하실정도면 더 큰 병원도 한번 더 갔다와보시지..... ㅜㅡ
수의사가 괜찮다고 했으니 안간거죠. 행동문제일까 싶어 신청한거 같아요.
세나개나왔잖아요...
돌팔이가 문제네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다가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는데 동네병원에선 괜찮다고 했다? 그럼 한두군데만 다른곳 가보고 거기서도 별 소득 없으면 소견서 써달라고 하고 바로 2차병원으로 가보세요... 선생님들 수준도 다르고 장비도 차원이 달라요ㅜ물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거나 반려동물에게 얼마를 써도 아깝지 않다 하시는 분만요
설샘착해
세나개 그래서봄
볼수록 볼매샘♡
리트리버 친구 집안 벽지보니까 ㅋㅋㅋㅋ
전쟁터야 정말 ㅜ
아 서리 너무 착해 ㅜㅜㅜㅜㅜ …넘 순함,,
서리야 ~^^ 아고이뽀라 울애기 ~^^ 꼬리 프로팰라 우다다다다다다 ~^^ 아고 좋아 ~^^
서리 아픈 모습 너무 안쓰러워요..😭😭
동물 병원은 진짜 여러군데 다녀봐야한다는거 맞는거같아요...응급상황 왔던 이후로 2차병원으로만 다니고 있고 끄나풀이라도 잡아보고자 여러군데의 병원을 다녔는데 2차병원 원장님들의 의사소견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첫번째 병원이 두루뭉술하게 확진내렸다면 2번째는 정확히 무엇무엇때문이고 여기 때문이고 이렇게 진행해야할거같다. 였어서 검사결과도 정확하게 확신을 하고 짚어주는것과 단순히 의심하고 발견하는건 다른거같아요...결국 마지막 2차병원의 소개로 대학병원까지 오게되었지만 첫병원에서 확진이 제대로 안내려졌거나 찝찝하시면 확실히 애견 커뮤니티에서 여쭤보시고 잘하신다는 원장님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지금 후회하는건 건강검진은 나이 상관없이 시켜줄걸 싶고 나중에 발견하게되면 정말 후회밖에 안남더라구요...
동네 병원에는 그만큼의 장비가 없으니깐요
@@user-rr4io1eq2s 아무래도 동네병원은 장비가 부족하기는하죠... 저는 동네병원이 아닌 체계적인 검사를 할 수 있는 2차병원으로만 있었던 상황이라 경험을 남겨봤습니다ㅎㅎㅎ 강아지가 몸이 안좋아 동네병원이 아닌 응급병원으로만 다녔었어요 :-) 도저히 아이 병이 잡히지않고 응급상황이 매일같이 벌어져 여러군데의 2차병원을 다니면서 다 같은 정밀검사를 했는데 마지막 선생님만 심장 어디 위치에 문제가 생겼었는지 정확히 캐치하시고 2차병원으로 케어 불가능한상황이라 원장님 판단 후 자료보내주신 덕분에 대학병원에 가게 된 케이스였습니다ㅎㅎ
큰병원도 간혹 못잡는 경우가 있어서 혹 아이들이 아파 간절해지면 큰병원이라도 한곳만 가지않고 여기저기 다녀보는것도 추천드리고자 경험을 남겨보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일반 심장병이아닌 희귀 상황이였던지라 마지막분만 알아내셨었네요...
재대로된 촉진,청진 보호자와의대화에서 강아지의 상태를 알수있는건데 이런것도 잘없이 괜찮다,약만주는병원은 가지말래요. 말할수없는애들이기때문에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병원을가세요
쓰레기 같은 동물 병원 진짜 많아요
저도 세곳에서나 오진 내려서 검사비만 쓰고 돈만 몇백 쓰고 저희 애기 죽을뻔 했어요 쓰레기 같은 무능력한 사람도 수의사 하더라구요
헐 저희집 강아지도 말티즌데 선척적으로 뒷다리가 안좋아서 슬개골 3기도 되고 해서수술 시켰는데 지금도 뛸때 서리처럼 두발을 총총 하고 뛰는데 다 커서 데려와서 그런지 서리처럼 바닥 무서워하고 주인앞에선 러그로만 걷고 매트로만 걷고 그랬는데 또 제가 안볼때 씨씨티비로 확인해보면 또 바닥을 잘 걸어요 .. 지금은 집에 적응이 다 됐는지 매트 말고도 현관쪽에 반겨주고 바닥도 잘 걸어요 .. 근데도 밖에서 뛸때 저렇게 뒷다리를 총총 하구 뛰는데 ㅠㅠ 걱정되네요 ,,,
난우리강아지 진짜 내가유난이지만 조금만이상해도다찍는데ㅜㅜ하도 주변서강아지는 말하는정도면진짜아픈거고 그전에 어느정도아픈거면말못한다해서ㅠ답답하고화난다ㅠ 서리불쌍해ㅠ중성화일찍시킨것부터 모든간병원이돌팔이네 아니 주인보고 그냥 어리버리하면수술시키나 아오
병원 여러군대 . 의심가는행동일때의 전문수술병원찾아다녀야해요..
동네에서 유명한 병원 다 돌아다니고 정보도 수집하며 돌봤지만 너무 어이없게도 서울대에서 동물병원 운영하는진 몰랐어요 분당에 유명하다는 그 병원도 몰랐고
당연한거 없어요
요즘은 유튜브 검색만해도 이런거 많음.ㅋㅋㅋ거의 비슷한 사례보면 고관절 문제더라구요.ㅋㅋ십자인대쪽.ㅋㅋㅋ병원도 병원이지만 여러사례를 유튜브로 찾아보는게 좋은듯
설쌤 ❤️❤️ #3편도 보고 싶은데 ㅠㅠ 아직 안올라왔나요?
저희애도 동네병원에서 슬개골 이상없다고 했었는데 근처에 슬개골 잘보는 병원에 그냥 검진이나 받아보자 하고 갔더니 3기라고 ㅡㅡ외과 병원 세곳다 3기고 수술하는게 좋다고 애는 어릴때부터 다리가 안좋은 애라고 ㅠㅠ 슬개골은 외과 동물병원으로 꼭 가세요 촉진할때 애들이 힘주면 모른데요 저희애도 절거나 아파하질 않았어요
ㅜㅡㅜ설이야ㅜㅜㅜ
설쌤 표정이 심각한데 여자 보호자는 얼굴이 내내 밝아보이는 게
밝게 찾았어요! 이러고
나라면 의사쌤 표정이 심각하면 같이 심각해질 듯
병원비가 부담스러웠겠죠.
카메라 앞이라 표정이 경직될 수도 있죠. 일반인인데
저도 그런데 민망? 긴장? 하면 약간 표정이 웃는것처럼 된다고 해야할까욥,, 근데 툭하면 눈물나욥,,
실실 웃고 ㅡㅡ대체 왜저러는지
Hip dysplasia 인가요? 뛰는거 보니깐 차이가 정말 크네요 ㅠㅠ
저건 진짜 저도 말 안하면 아픈건지 몰랐겠네요. .저는 몇달전 강아지 이빨이 깨져서 늘 가던 동물병원에 갔는데 누가봐도 빨갛고 겉이 깨져있는데 침만 안흘리면 문제없다고 냅두라고 해서 의아하지만 원장님 유명하시고 경력도 길고 유기견보호단체 회장님이라 그런지 더 믿고 냅뒀는데 썩어가고있어서 다른병원 가보려구요..
이래서 내가 강쥐를 못키우는거야 ㅠㅠ 아프면 괜히 내가 잘 못 돌봐줘서 아픈걸까봐 ㅠㅠ 그리고 뭣보다 나혼자 사는게 아니구 가족구성원중에 강아지 무서워하는 동생이있어서 못 키움 ㅠㅠ
내 애기가... 이런 상태면 당장 온집 다 메트리스 깔았습니다...
마당있는집이 얼마나있을까요?
마당있는집만 큰개키우면 다른큰개들은 어디? 건강원?
시골에사는개들 마당있어도 묶어서 키우고 도시는 마당있는집 개발해서
아파트세우고 어디서키울까요?
사랑주고 산책매일 시키면 된다구
생각하는 1인입니다 (중성화필수)
건강원은 뜬금없이 왜 나오나요??? 논점 흐리시네;; 사랑주고 매일 산책시키면 된다는건 인간 관점이잖아요. 아파트에서라도 꼭 키워달라고, 사랑주면서 산책 시켜주면 된다고 하는 개가 어딨나요? 개가 아니면 알수없는걸 왜 인간 관점에서 판단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마당이 없더라도 적어도 개가 뛰놀수있는 상황은 40평 이상 큰집에서만 개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안키우면 되죠 그래도 키우고 싶으면 비난 감수하고 떳떳하게 남부러울 것 없이 아끼며 키우면 됨. 대형견 키우고 싶어도 이것저것 고려하다가 소형견을 택하거나 포기한 사람들 눈에는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일 수 박에 없음.
@@user-sr6le2hc7s
천연기념물인 진도개도 도살장으로 보내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마당이 있든 없든 이미태어난 애기들 누군가는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리는 사람은많고 키워주는 사람은없고 유기견센터마다 애기들은
넘쳐나고 집이좁아도 여름 겨울은 잘 지낼수있고 최소한 밥은 구걸하지않고
배부르게 먹을수있습니다
@@user-lu9rx1tn2i 네.. 저는 반려동물을 행복하게 책임져 줄 자신이 없어서 반려동물 절대 안키우는 사람으로서 대화가 통할 것 같지 않아 굳이 더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윗댓 말씀처럼 그런 환경에서 키운다면 누군가 비난을 하더라도 거기에는 말로 하는 반박이 아니라 개들이 실제로 불편함 없이 사는 상황이 반박이 될 것입니다. 이러나저러나 개들이 행복하도록 잘 키우셔요.
@@user-sr6le2hc7s 다른분들이 얘기하시는건 전문가분들이 다들 하는 얘기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개가 아니면 알 수 없는거라면 님에 의견이야 말로 진짜 알 수 없는거 아닌가요??40평 이상되는 집에 사는게 좋다고 개가 말했나요...ㅋ 개개인의 의견은 다 다를수 있지만 저는 "니가 개한테 물어봤냐!!" 이런 논리 펼치시는 분들은 좀.....당황스럽네요...
하 요즘 엑스레이 없는 병원이 어딧냐 진짜 ㅠㅠ 시골가도 잇던데 ……
사람도 똑같은 경우봄. 집주위 병원가거나 어디가거나 뭘 모르니 . 의사말 믿는거지. . 그러다 병 커져서 어쩔수없을 때 되서야 아는경우. 심지어 얜 말도 못하는 강아지이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그래서 병원을 여려군데 가라고하나봐요
강아지키우는것도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ㅜ
애초 인간을 위해서 만든 품종이라 ㅠㅠ 가축 대부분이 고기. 소는 농사, 유제품 말은 옛날에는 훌륭한 탈것 이었듯이, 개는 방범, 사냥, 인간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가축이나 다름 없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애완견를 반려견으로 불러야한다 어쩌고 하는거 보면 굉장히 위선으로 느껴짐...
길에서 주워온 저희집 개가 혼자 있으면 쓸쓸해하고 남겨지는거 싫어하는거보면 욕심은 아닌거같아요
공생관계인거죠 엄밀히 말하면 동물병원없고 인간이 지식 부족했을때도 댕댕이 잘만 키웠음, 오히려 사회가 발달하면서 인간이 너무 자연으로부터 멀어지고 각박해지니 위에 영상처럼 댕댕이가 아프게 되고 그런거긴하지만 인간이 강아지키우던건 수천년도 더 된 공생임
애기들이 자꾸 미끄러지면 매트를 깔아줘야하지않나용..?.?
네 발바닥털도 자주밀어주고 발톱이 길어도 잘미끄러져요 그리고 매트는 항상깔아놓는게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