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때 내가 찜 했노라고 얘기조차 못꺼내게 했던 수다 친구들 지금은 60 넘어 뭣들하고 있냐 니들이 찜했던 가수들 나왔네 보고들 있냐 요것들아 그시대 노래가 나오면 살며시 떠오르는 수다쟁이 친구들 선생님 학교 운동장 다 떠오르네요 양파들 보니까 좋으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동진 씨가 만들었군요 요즘 저희 시대 가수 노래들은 들을수가 없든데 젊은이들과 같이 좋은 노래 듣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방송 피디님들 당신들은 늙지 않습니까 꼭 꼭 많이 많들어 주시길
1970~년대 마산의 Sing Along 프로에 어니언스 가 매주 한 번씩 와서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엊그제 같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임창제. 이수영 두 분의 아직도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으니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겨지질 않습니다. '편지' 는 노랫말과 선율이 순수하면서도 섬세하고, 애절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근하여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임창제 형이 작곡한 편지의 선율을 바이올린의 섬세한 최고의 연주자 이신 야사 하이패츠( Jascha Heifetz)가 연주를 할 수 가 있다면 지구촌에 순수 음악의 새로운 장이 열렸을 것입니다. 영국 왕실은 탐죤스(Tom Jones의 Delilah) 에게 기사 작위를 주었습니다. 창제 형😉 항상 건강하시고, 담배, 술 절제하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게 해주세요, 수영이 형도 그때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창원의 시골촌농부 올림.
JSKim김종선 이 노래 가사는 제가 1980년에 창작 등록했습니다. 2024년 4절 가사로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Roman Holiday 로마의 휴일]입니다. 로마의 휴일은 1953년 흑백 영화입니다. 1999년부터 미국의 의회 도서관 등에서 영구 보존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명소들을 줄거리와 함께 요약해서 수정 가사를 완성했습니다. 공주 "앤"과 신문 기자 "조 브래들리"가 스쿠터를 타고 "콜로세움"을 지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원형 극장 콜로세움은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1센트 유로화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숙녀]는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진뻐스종점은 신길동인데요 당시 뚝섬은 밭투성이에 건물이라곤 빨간벽돌건물인 영진약품이 있었고 성도약품등 각제약회사들이 산개해있었죠 밤이면 도깨비불이라고 밭에서 연기피어오르고 이유는 돈없는 사람들이 암매장해서입니다 그리고 뚝섬에 유명한 접골원이 있어서 인천등지에서도 오곤했었죠@@물레방아-o8r
성수역전철은 1983년도에 생겼읍니다 당시 한양대역이라하곤 막상 위치는 덕수상고정문앞이였죠 당시 한양대앞엔 칼국수집정도랑 오락실정도만 있을정도로 시방관달리 황폐그차체였죠 당시 한양대 3대여신이 왕영은 성병숙 이정희였죠 원조한양대여신은 1960년대 영화배우 여로의 주인공이였던 태현실이고 한양대출신 최고 유명인은 영화배우 한양대건출과출신 남궁원정도였죠 당시 왕십리서 가장 높은 건물이 성동소방소 소방감시탑이였죠 그전엔 고아원이 큰게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죠 @@물레방아-o8r
나의 첫사랑ㅎㅎ74년인가 이대강당 콘서트도 갔었는데
당시에 입장권을 임창제의 친구가 팔아서 홀딱 떼먹어서 돈한푼못건지고 스태프들한테 짜장면대신에 라면끓여줬다고 유명하고 1980년에 을지로 계림극장서 영사기사로 일하던 돈떼먹은 친구붙잡아서 돈대신에 개인교후라는 당시 파격적인 미성년자랑 여인이랑 거시기하던영화를 실컷봤다고선 시방 내친구인 석현씨가 말해줬음 석현씨는 국가대표역도선수출신이곳선 고려대출신엘리트고 당시 초원의집사회자로 돈잘벌고선 당시 유명여배우인 김보연씨의 애인이고선 신문로 현대건설사옥자리인 서울고등학교인근서 사무실차려서 낮엔 전날 술마신거 풀고선 엠비씨인근 먄두집서 점심으로 만두세판먹꼬선 책보다가 다섯시면 서울고운동장서 뜀뛰기하다가 칠십키로짜리 역기들고선 여섯시면 초원의집가서 시나리오짜고선 고김정구씨가 출연해서 두만강불르면 옆에서 술한잔드리라고선 손님들이 정구야하고선 술주면 김정구씨께서 석현씨한테 넌이런거 못먹지하믄서 놀리고 백남봉씨가 나와서 손님들께선 밤에술드시지만 저희들은 낮에술마십니다라고선 국악한곡조불르고 하얀양복입고선 무대에 섯던거 생각납니다 고댐에 김보연이가 신부복입고선 노래한곡조불루고선 이주일이 얼굴이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노래불르고선 미국여자들은 그곳이 허벌창인데 우리나라여자들은 그곳이 쪼여줍니다라고선 밴드마스터한테 시비털고 갤국은 밴드마스터의 트럽펫에 한대맛꼬 고댐엔 조용핑이나오면 여자들이 미처서 울던시절입니다
중학생때 하얀면사포 숙녀 얼마나 많이 불렀던지 완전 이수영 오빠 찐 팬이었어요 🎉🎉🎉
아름다워요 ~~~
1970년대 원조꽃미남 가수이자 오빠부대 가수였는데...여전한 잘생김!
고인이 되신 조동진씨가 작곡하신 곡이군요.
소녀감성 물씬 풍기는 예쁜 노래입니다. 임창제씨 화음도 무척 듣기 좋네요 ^^
나이가들어두 저는이런노래가좋으네요
정말찿던노래
제가 20대 때 즐겨 부르던 곡 이네요..이수영 님 여전히 핸섬 하시네요..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가사 최고입니다
이수영은 정말 미남
두분 노래 너무 좋습니다.
좋아하는 곡인데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역시 좋습니다.
어니언스를 아는 나이때도 점점...없어지네요.
제나이 이제 50 이지만...어니언스 노래 아는 동기들이 없네요!
저는 어니언스 항상 팬입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팬이시니 아름다워요... 저는 50년전 부터 오늘날까지 좋아해요. 고맙습니다
우리와 함께 했던 어니언스...
이제 둘이 다시 합쳐 감성 풍부한 노래로 우리와 같이 갑시다.
이수영씨, 이노래 좋아요..thank you
이수영씨의 솔로 데뷔곡으로 알고 있는데..
2004년도거였네
난 왜 7080을 못 봤지?
그때 당시 머 한것도 없었는데
대단히 감사합니다
1979년 고3때 고향 떠나 광주에서 자취하던 시절, 일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때...
이수영의 하얀면사포라는 노래가 나왔는데 참 많이 따라 불렀지요...ㅋㅋ 세월아
1970년대 초등시절 생각납니다
너무 뭉클합니다
한번더 뭉쳐 그리워하는 펜들을위일시 귀국 하시지!
여고때 내가 찜 했노라고 얘기조차 못꺼내게 했던 수다 친구들 지금은 60 넘어 뭣들하고 있냐 니들이 찜했던 가수들 나왔네 보고들 있냐 요것들아 그시대 노래가 나오면 살며시 떠오르는 수다쟁이 친구들 선생님 학교 운동장 다 떠오르네요 양파들 보니까 좋으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동진 씨가 만들었군요 요즘 저희 시대 가수 노래들은 들을수가 없든데 젊은이들과 같이 좋은 노래 듣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방송 피디님들 당신들은 늙지 않습니까 꼭 꼭 많이 많들어 주시길
1970~년대 마산의 Sing Along 프로에 어니언스 가 매주 한 번씩 와서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엊그제 같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임창제. 이수영 두 분의 아직도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으니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겨지질 않습니다. '편지' 는 노랫말과 선율이 순수하면서도 섬세하고, 애절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근하여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임창제 형이 작곡한 편지의 선율을 바이올린의 섬세한 최고의 연주자 이신 야사 하이패츠( Jascha Heifetz)가 연주를 할 수 가 있다면 지구촌에 순수 음악의 새로운 장이 열렸을 것입니다. 영국 왕실은 탐죤스(Tom Jones의 Delilah) 에게 기사 작위를 주었습니다. 창제 형😉 항상 건강하시고, 담배, 술 절제하시고 오래도록 뵐 수 있게 해주세요, 수영이 형도 그때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창원의 시골촌농부 올림.
그프로서 인기끌던 여가수 오정선씨도 오래전에 돌아가셨조 엠씨였던분이 키크던 이택림씨고
가사도 멜로디도 아름답고 쉽게 와닿는다.. 그러니 요즘곡들을 안 듣고 자꾸 옛곡들만 듣게 된다..
중학교 수학여행 갈때 기차에서 불렀던 노래 이분 참 잘 생기셨는데~~
이수영씨는 방송출연 안하시는듯 해서 서운했는데 언제 이리 방송에 나오셨는지...
80년대초부터 건설사하는걸로 알려졌죠 이규혁씨는 인테리어사업 성남서 크게하고
노래도 감성적이지만
인물이 독보적이다
세기의 인물이네
대통령이 될 상 ㅋ
아수영군 생각남 1970년대초당시에 당시 서빙고동 멘션아파트거주해서 인근 여학생들이 이수영군의 키타반주에 노래들을라고선 당시 이수영군의 별명이 동빙고 서빙고의 빙고남자였다캄 당시 가요계이대남신이 이현하고 이수영임 이씨집안천하이던 시절임 ㅋㅋㅋㅋㅋㅋ
이수영씨 👍 👍 👍
임창제씬 사고 안 쳤어면
방송계속 했을텐데
JSKim김종선
이 노래 가사는 제가 1980년에 창작 등록했습니다.
2024년 4절 가사로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Roman Holiday 로마의 휴일]입니다.
로마의 휴일은 1953년 흑백 영화입니다.
1999년부터 미국의 의회 도서관 등에서 영구 보존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명소들을 줄거리와 함께 요약해서 수정 가사를 완성했습니다.
공주 "앤"과 신문 기자 "조 브래들리"가 스쿠터를 타고 "콜로세움"을 지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원형 극장 콜로세움은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1센트 유로화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숙녀]는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자유민주주의댜한민국을지킵시다 공산사회주의아웃
이수영씨는 가수라기보다 일반인...1년6개월 잠깐 어니언스 활동이 전부...어니언스는 임창제님의 편지+ 김정호님의 작사,작곡이 전부이지요.
일반인이라기엔 그시절 이수영씨의 인기가 엄청났어요
느낌이 개구쟁이와 바람둥이 ㅋㅋㅋ
목소리가 예전보다 못하네요.
목소리 1도 안변했네요 예쁜이 이수영❤❤❤🎉
추억 돋네요
1980년도에 61전 태진버스에서 당시 아침마다 시경지날적마다 들려주던 노래임 대략 아침 7시경에 들려주던 추억의 노래임 1981년도 같은 시간엔 장은아의 이거리를 생각하세요를 들려주던거 생각나네 아득한 추억속에 깨어나는 노래들임 당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여섯시전에 신길동수녀원 태진버스종점서 첫차타고 나가던 시절에 졸면서 듣던 추억의 노래들 당시 그세월을 어떻케 견덪는지 생각않남 거저 일요일이면 하루종일 자다가 목욕탕다텨와서 때밀고 점심먹다가 엠비씨라듸에서 싱글벙글쑈서 코메디안 이규혁씨가 남은휴일잘보내시구요 하는 인삿말과 함깨 두시경 다시 잠에빠저서 저녁까지 주중피로를 해소할라고 자던시절임 물론 돈벌이도 시원챦던 시절이라서 일요일날 밖에 나가서 보낸다는건 꿈도 못꾸던 가난한 추접스런 시절임 그래도 그때가 그리움
혹시 61번좀점 뚝섬입구 약속다방을 아시는지요?
저도 그당시 그곳에서 누비던 1인....
뚝섬유원지...영동대교 아래...
그시절이 그립다...
태진뻐스종점은 신길동인데요 당시 뚝섬은 밭투성이에 건물이라곤 빨간벽돌건물인 영진약품이 있었고 성도약품등 각제약회사들이 산개해있었죠 밤이면 도깨비불이라고 밭에서 연기피어오르고 이유는 돈없는 사람들이 암매장해서입니다 그리고 뚝섬에 유명한 접골원이 있어서 인천등지에서도 오곤했었죠@@물레방아-o8r
한양여자전문대학쪽 사근동도 생각나고 그옆 송정동도 생각나네요@@물레방아-o8r
아네...
연세가많으신분같네요
61번이 태진운수 뚝섬에서 신길동맞구요
뚝섬유원지입구가 종점이죠
여기서 출발하면 뚝섬경마장거처
한양대앞으로해서 가는. ..
전 80년초에 여기에...성수역전철생기고
성수역전철은 1983년도에 생겼읍니다 당시 한양대역이라하곤 막상 위치는 덕수상고정문앞이였죠 당시 한양대앞엔 칼국수집정도랑 오락실정도만 있을정도로 시방관달리 황폐그차체였죠 당시 한양대 3대여신이 왕영은 성병숙 이정희였죠 원조한양대여신은 1960년대 영화배우 여로의 주인공이였던 태현실이고 한양대출신 최고 유명인은 영화배우 한양대건출과출신 남궁원정도였죠 당시 왕십리서 가장 높은 건물이 성동소방소 소방감시탑이였죠 그전엔 고아원이 큰게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졌죠 @@물레방아-o8r
2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