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테크노밸리'2파전'(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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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 앵커멘트 】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놓고
    경합을 벌이던 의정부시가
    유치 신청을 전격 철회하고
    양주시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후보지가 양주시와
    구리·남양주시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병천기잡니다.
    【 VCR 】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전격적으로
    포기했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6일 경원선 축의 발전을
    위해서 양주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경원축 생활권에 있는
    양 지자체가
    경쟁보다는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겁니다.
    【 int 】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원축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그런 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서든
    힘을 내서 양주가 되고 또 그로 인해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원축의 발전이 함께 도모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요.
    따라서 테크노밸리 유치 후보지는
    양주시와 구리·남양주시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양주시는 역세권 인근인
    마전동 일대에 섬유와 패션,전기, 전자
    업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그린벨트가 해제돼
    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고
    풍부한 뿌리산업이 위치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int 】
    이성호
    양주시장
    양주시는 이미 작년 5월 12일 그린벨트 해제가
    완료됐습니다. 사업 신속성 면에서
    우리가 훨씬 크고 4차 산업이라는 것이
    이성호
    양주시장
    제조업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그런 산업입니다. 저희는 풍부한 제조업 가지고
    4차 산업혁명
    반드시 일으키겠다.
    한편 경쟁지역인 구리·남양주시는
    양 시의 경계인 사노동과
    퇴계원 일대에 정보통신과
    바이오, 나노 업종을 유치하겠다며
    우수한 교통환경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경기도는 현지조사와
    지자체 참여도, 입지여건 등의
    평가를 거쳐 오는 13일 부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병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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