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정리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근데 말하시지 않으신 부분을 더 해보자면, *"시청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왁물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서, 왁굳님 만큼 1)주기적으로 2)직설적으로 그리고 3)적극적으로 시청자와의 소통을 하는 스트리머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듯이 이세돌들도 그 부분을 전승 받으셨죠. 그것이 이세돌들과 다른 버츄어 스트리머들(해외포함)과 가장 큰 차이점이자 성공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라고 봅니다. 하여튼 위 소통의 얘기를 풀어보자면 1)주기적인 소통: 소통엔 많은 방법이 있지만 항상 관심에 매말라 있는 시청자의 얘기를 하나하나 들어줄 수 없고 방송을 진행할려면 대다수가 무시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왁물원을 주기적, 이랄까 사실상 *매일 직접 운영하시면서* 팬들이 만드는 창작물, 웃겼던 부분, 각종 이벤트/시참 참여등 직접 보시면서 관리 하시기 때문에 관심의 목말라 있던 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른 스트리머에 비해 시청자와의 소통의 양과 질이 엄청나게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 재능이 있다 하여도 그부분을 스트리머에게 보여 줄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은데 왁물원을 이용하면 그렇지도 않다는 거죠. 결국 주기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재능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들을 보여주기 위해 왁물원으로 모이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팬들의 조공으로 퀄 좋은 여러 컨텐츠 (작품반응, 작품 더빙, 시참컨텐츠 ,팬게임 등등)가 끊임없이 나오게 되었죠.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팬이 만들기에 내수쪽으로 가는 경향이 좀 있다는 정도? 2) 직설적인 소통: 스트리머와 시청자의 관계는 다양하지만 결국엔 쇼맨과 그 팬이자 후원자가 기본 베이스입니다. 시청자가 결국 손님이기 때문에 스트리머로써는 시청자의 눈치, 비위를 맞춰주며 방송 할 수 밖에 없는 케이스가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왁굳님은 자신의 신념에 반하거나 생각에 반하는것이 있을 경우 그냥 *팩트로 후려 팹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엄청난 이득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일단 패는걸 보는것 자체가 재밌는것도 있지만, 결국 질 안좋은 시청자들은 조려ㄴ까진 아니고 훈련시켜 재미도 없고 물만 흐리는 사태를 만드는 것을 방지 할 뿐더러, 자신이 직접 어떤걸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 해준다는 것 입니다. 시청자의 많은 비율이 나이 어린 10대~20대 초반이란걸 감안하면 이건 정말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것이 왁굳님에게 "형"이라는 단어가 정말 어울리게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직설적으로 상대방을 지적하는, 가르치거나 지도하는 입장을 가져감으로써 시참을 유도하는 대형 컨텐츠를 할 수 있게 된 것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세돌 팬들의 대다수가 팬치들이기 때문에 이세돌의 팬덤이 클린한 이유기도 합니다. 이미 왁초리로 단련이 되었거든요. 3) 적극적인 소통: 이세돌, 왁타버스가 탄생한 이유이자 성공의 이유이죠. 바로 시청자가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참여(시참) 컨텐츠에 큰 비중을 두며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관계가 쇼맨-관객을 넘어서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도록 유도하는 *그저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계의 적립*이 아닌가 싶네요. 위의 세가지의 소통방법이 시너지를 이르켜 시청자의 수준을 높이고, 재능있는 사람을 불러모으고, 참여를 유도해 새로운걸 만들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고, 주기적인 관심으로 유지하는 회사처럼 결과물을 만들어서 앞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관계를 형상함으로써, 고멤ㅡ왁타버스ㅡ를 만들었고 결국엔 이세계 아이돌 프로젝트라는 것을 생각해내고 할 수 있게 된것 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왁굳형 방송을 처음 보고 느낀 것은 '너무 객관적인거 아니야?그래도 팬인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형 방송을 본뒤 완전 생각이 달라졌고 객관안이 곧 성공이란 걸 알게되었어요 왁굳형이 진짜 대단한건 여태까지 했던 말들이 진짜 팩트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우리형 천재라는 뜻이죠
처음에 이세계 아이돌 릴파를 알게 됐을 때 아니 어떻게 아이돌 인방하시는 분이 이렇게 기획력이 좋을 수 있지?!?! 라고 감탄을 했는데 나중에 점차 우왁굳이나 왁물원, 팬치분들에 대해서 컨텐츠를 알아가다 보니까 팬덤 자체가 굉장히 창조적인 활동의 선순환을 이미 이루고 있더라구요 사실 릴파님도 팬치들 처럼 그 팬덤 전체가 창조적인거죠!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 처럼 국내에서 다양한 동인팀이나 덕질 관련 사업하시는 분들 참 많았는데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사라진 경우가 참 많죠 운영자의 사고, 병크도 될 것이고 관련 팬덤이 무너진 경우도 있고 운영을 못해서 돈을 못 버는 경우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왁물원, 우왁굳이라는 사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이라 유입입장에서 "어떻게 이런 모델이 완성이 됐지?!"라는 놀라움이 느껴졌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킹아! >_
왁굳님은 그냥 생각나는 아이디어 있으면 일정 내서 실행에 옮겨보고 망삘이면 1회성으로 시원하게 끝내버리게 많어요. 그 중에서 반응 좋은 것들이 생기면 장기컨텐츠화 하는거고요.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 결국은 성공하는거죠. 그게 우왁굳님의 14년 방송 노하우입니다.
확실히 초대 고맴 때부터 쌓아올린 경험과 빌드업이 이번 왁타버스+이세돌때 시너지화 되어서 나타나고 있는듯...사실 누구보다 많은 시참컨텐츠 하고있지만...'누가 시킨게 아니고 내가 비빈거다'라고 주장하는 팬치들의 힘, 그리고 삐딱선타지않게 칼같이 잡아주는 왁굳님의 객관적인 시선, 이것이 모여 폭발한것이 이세돌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내가 왁타버스 보는 이유 1. 왁굳님이 버추얼관련 컨텐츠를 끊임없이 먹여서 내성 생김 2. 버튜버도 아니면서 버추얼관련 컨텐츠는 버튜버기업들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가져오는데 씹덕느낌 거의 없음 3. 시청자분들이 만들어오는 vr관련 컨테스트나 연공전 작품들이 대작임. 그냥 감탄하면서 봐왔음. 근데 저것들과는 상관없는 일반적인 조공작품들도 대작임. 그냥 다 대작임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서 스스로 잡식성이 되었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분명 잡식성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집 음식을 먹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내가 잡식성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를 했음...;;; 그냥 내가 이 음식점 단골이였던거임ㅋㅋㅋ
진짜 우왁굳이 운영을 잘한다고 느끼는게 버츄얼 아이돌의 선조격인 옆나라 일본만 봐도 버츄얼 아이돌을 응원을 넘어선 과도한 팬심으로 눈살 찌푸리게하는 경우가 많음 최근에도 유튜브 도네수익 전세계 1위하던 버튜버를 사생활 공개된거 가지고 남자친구 있으니깐 배신감 느낀다고 은퇴하라고 할 정도로 과몰입 시청자가 너무 많음 그리고 애들이 악플 다는걸 홀로라이브 회사측에서 막아주고 홀로라이브에서도 규정으로 멤버 개인의 사생활은 알아서 하는걸로 하라고했는데 지켜주지도 못하고 버튜버가 혼자서 어떻게 사태 잡으려고하다가 사이버 렉카랑 엮여서 팩트 체크도 못하고 의혹만 더 커진 상태로 회사측에서 그냥 사태 마무리 지을려고 당사자 멤버한테 해명할 기회도 안주고 강제로 은퇴시키는 운영이 너무 역겨웠음 그 이전에도 중국인들한테 키류 코코라는 버튜버 찍혀서 악플이랑 방송이 진행되지않을 정도로 욕설이랑 채팅창 씹창 났었는데 그것도 회사측에서는 못막아주다가 버튜버 멘탈 터져서 은퇴하는 꼬라지보면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가 말한대로 애들을 정도로만 보는 것 같음 인기 없어진 개그맨들 조용히 사라지는 것처럼 이용해먹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애들은 내다치는 운영으로 밖에 안보임 반면에 우왁굳은 멤버 개개인의 아바타 체크부터 커버곡들도 같이 골라주고 상호존중의 관계가 보임 이세돌 멤버들도 우왁굳 정말 존경하는게 눈에 보이고 여태까지 한국에 아이돌들 팬덤 보면 팬이 까를 만드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는데 우왁굳은 각 이세돌 멤버들 팬덤 운영까지 관리 및 규정, 통제해주면서 나중에 우왁굳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자립할 수 있게 만드는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잘될거라 생각 못한 컨텐츠인데 노래 나오는거 보면 운이라고 해야할지 14년 쌓아온 토양에서 자란 결실이라고 해야할지 진짜 뭔가 이 인터넷방송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생각이 듬 여태 물이 고여 점점 커지는 호수였다면 왁굳형이 호수 속에서 강줄기를 뚫어낸 느낌
왁굳형은 진짜 방송 천재인 것 같음… 기획력과 리더십, 어떻게 해야 웃기고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 분석을 너무 잘 함.. 이런 전례 없는 팬덤문화도 이끌어나간 걸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시청자들이 우왁굳을 평가하기 보다 정말 주인처럼 따르는 걸 보면 얼마나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인지…
캬~ 왁뽕 지린다 진짜 왁굳형은 형만의 철학이 너무 좋아요 진짜 형을 오래 본 팬들은 알텐데 왁굳형은 새벽반 노가리라든지 고민상담에서 왁굳형만의 철학이나 신념을 알 수 있어서 그 부분에서 반한 사람들이 진짜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내가 존경하는 롤모델... 이러니까 사람들이 따르지
진짜 리더쉽이야 만명씩 지휘진두하니 두말할것도없고 객관안과 상상력, 그리고 고집, 실행력이 남다른거같음 때문에 거기서 오는 성과나 흔들리지않고 나아가는 추진력 그리고 본인매력의 유머도 엄청나니 좋다고 참가하는 인력도 엄청나고 끝나지않고 14년 방송경력 짬뽕으로 리드하고 객관 조언으로 강제 보석으로 인력골라 갈가닦아쓰니 컨텐츠야 뭐 거의 하는거마다 대박치지 왁뽕좀 거한거같지만 이게 왁굳형방송 오래보다보면 이렇게 느껴지게됨 특히 이세돌이 대표적인예시 그리고 이번 이세돌 프로젝트 시작초기엔 솔직히 왁굳형이다보니 꿀잼이긴 하겠다만 솔직히 맴버 6명이서 청자 모기짓좀 하겠구나 왁형 풀진국새벽반되나? ㄱㅇㄷ 생각했는데 전혀 왁굳님의 모기짓은커녕 청자가 기본으로 만명씩넘고 메인컨텐츠는 2만명+씩되게 대리고오고 이세돌 각자도 만명을 넘거나 기본 청자수 만명가까이되니 진짜 이걸 보면서 우왁굳형님은 진짜 은신이구나라는 생각이 그리고 저번 겨울봄 발매때 1000만원후원도 받아보고 이세돌들은 ㅈㄴ멋있게 호스팅 만명씩쏴주고 다들 시작부터 대기업이긴했지만 더 대기업되서 바로 100만 후원 어셈블샷 날리는거보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정말 난 관계도 없지만 감동을 받게되는 우왁굳 방송중의 명방송이였다 ㄹㅇ 이상 왁뽕최대량주 끝
이세돌 초기 팬의 대다수인 팬치들이 왁형에게 길들여져 있었다는 것도 크다 봅니다. 생방 시청자들이 알잘딱을 적당히 지킬 줄 아는 팬치들이라 방송 분위기를 흐리지 않았고, 덕분에 멤버들은 각자의 색깔대로 방송을 이끌어나갔죠. 심지어 고멤분들도 여기에 자극을 받아서 고퀄리티 컨텐츠를 쏟아내다보니 엄청난 씨너지를 일으켰고요. 오죽하면 풀영상 채널을 고멤과 이세돌이 장악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였죠. ㅋㅋㅋㅋ
의견에 대해 백번 동의합니다. 정말 생방 팬치시군요. 왁굳형 방송을 계속 보다보면 진짜 룰을 만들고 사람들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천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잘 놀아본 놈이 잘 논다라는 느낌이 커요. 그리고 인터넷이 생길때부터 커뮤니티 활동을 하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어떤 이유에서 친목을 제한하는지 현재 커뮤니티가 어떤게 가장 큰 문제인지를 알고 만든 왁물원이라는 카페가 왁굳형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부터 적고갑니다 저도 운영에 포인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왁굳이라는 대형스트리머가 오디션을 통해서 뽑고 그과정을 세세히 보여준거또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리밍 버튜버의 강점이라고도 생각하는데 결성 8월부터 대박나기전 1집간에노력들을 팬들이 같이 공유하면서 유대감이 더커지고 유입들은 우왁굳이 잘정리해둔 왁타버스 결성일부터 리와인드까지의 여러 영상들을통해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서서히 빠져드는거같습니다 또한 사장부터가 스트리머기 때문에 이세돌과 우왁굳이 스트리머-팬, 스트리머-스트리머 라는 관계를 통해 서로가 편해지고 그 관련팬들또한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며 유대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왁타버스도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버튜버로써 개인의 매력뿐만 아닌 왁타버스를 통해서만 느낄수있는 매력을 가질수있고 서로 이용할수 있어서 굉장히 킹아라고 생각합니다
우왁굳과 이세돌 팬덤 바깥에서 얼핏 보면 마치 이세돌이 우왁굳이라는 사람의 물질적ㆍ인맥적 영향력과 뒷배경만으로 떴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실제로 다른 버튜버팀 팬들이 이런 댓글 자주 쓰더군요), 이세돌이 잘 큰 최고의 요인은 이세돌을 잘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우왁굳의 방송경험과 노하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네요.
왁굳님이 엄청 대단한 일 한거 맞음.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한국 버튜버 시장 개척을 성공해버림. 가장 선두 주자인 니지산지 KR은 방송보면 한국 시청자 유입이 안돼서 일본어로 말하고있고 채팅은 한국어만 올라오고 하는 기이한 광경이 자주 보이고.. 그걸 보자니 홀로라이브는 ID까지 간 마당인데도 KR그룹은 시도조차 못해보고있음. 확실히 한국 문화나 분위기 자체가 버튜버를 수용할만하진 않았어서 그런거같은데 그걸 캐치하고 기믹은 최대한 빼고 방송감과 매력으로 승부봐서 한국에서도 먹힌것 같음.
진짜 대부분의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은 팬이라는게 결국 시청자에서 그치는게 다인데 왁굳형은 팬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느낌이라 완전 새롭고 즐거움 왁물원만 봐도 다른 분들 팬 커뮤니티는 그냥 팬들끼리 소통, 방송공지 정도가 다인데 왁굳형은 왁물원 없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모습도 참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제일 인상깊었던 건 시청자 크레에이터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나가면서 좀 더 시청자와 함께 하는 아이돌이라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네요! 아웃트로의 한마디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처음에 눈길을 끄는 것과 그 인기를 계속 유지해나가는 건 별개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되요. 이미지로 사용하신 여러 프로젝트와 게임들이 걸어온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이제까지의 방송 경력 등등으로 생긴 여러 가지 시선으로 롱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너무 객관적이라 좋았음 시청자에 안휘둘리는모습에 오히려 더 보게댐 시청자들 살짝 눈살찌푸리는 채팅도 재미로 승화시키고 이세돌 뽑는 기준이 없다고 망했다 하는데 오히려 난 막 너무 하이톤 목소리나 너무 완벽한 춤, 노래 실력 이런게 더 성장 가능성이 없는 단점으로 보였는데 왁굳형은 그걸 잘 캐치해서 객관적으로 잘 뽑은거같음
![‘이세계 아이돌’에 관한 15가지 TMI [왁타버스]](http://i.ytimg.com/vi/hs4xSyNbX3g/mqdefault.jpg)
![‘이세계 아이돌’에 관한 15가지 TMI [왁타버스]](/img/tr.png)
![[우왁굳] 팬치조련사 우왁굳에 대한 24가지 흥미로운 사실](http://i.ytimg.com/vi/RxwuBPUtqRU/mqdefault.jpg)
정말 잘 정리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근데 말하시지 않으신 부분을 더 해보자면, *"시청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왁물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서, 왁굳님 만큼 1)주기적으로 2)직설적으로 그리고 3)적극적으로 시청자와의 소통을 하는 스트리머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듯이 이세돌들도 그 부분을 전승 받으셨죠.
그것이 이세돌들과 다른 버츄어 스트리머들(해외포함)과 가장 큰 차이점이자 성공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라고 봅니다.
하여튼 위 소통의 얘기를 풀어보자면
1)주기적인 소통:
소통엔 많은 방법이 있지만 항상 관심에 매말라 있는 시청자의 얘기를 하나하나 들어줄 수 없고 방송을 진행할려면 대다수가 무시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왁물원을 주기적, 이랄까 사실상 *매일 직접 운영하시면서* 팬들이 만드는 창작물, 웃겼던 부분, 각종 이벤트/시참 참여등 직접 보시면서 관리 하시기 때문에
관심의 목말라 있던 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른 스트리머에 비해 시청자와의 소통의 양과 질이 엄청나게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 재능이 있다 하여도 그부분을 스트리머에게 보여 줄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은데 왁물원을 이용하면 그렇지도 않다는 거죠.
결국 주기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재능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들을 보여주기 위해 왁물원으로 모이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팬들의 조공으로 퀄 좋은 여러 컨텐츠 (작품반응, 작품 더빙, 시참컨텐츠 ,팬게임 등등)가 끊임없이 나오게 되었죠.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팬이 만들기에 내수쪽으로 가는 경향이 좀 있다는 정도?
2) 직설적인 소통:
스트리머와 시청자의 관계는 다양하지만 결국엔 쇼맨과 그 팬이자 후원자가 기본 베이스입니다.
시청자가 결국 손님이기 때문에 스트리머로써는 시청자의 눈치, 비위를 맞춰주며 방송 할 수 밖에 없는 케이스가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왁굳님은 자신의 신념에 반하거나 생각에 반하는것이 있을 경우 그냥 *팩트로 후려 팹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엄청난 이득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일단 패는걸 보는것 자체가 재밌는것도 있지만, 결국 질 안좋은 시청자들은 조려ㄴ까진 아니고 훈련시켜
재미도 없고 물만 흐리는 사태를 만드는 것을 방지 할 뿐더러, 자신이 직접 어떤걸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 해준다는 것 입니다.
시청자의 많은 비율이 나이 어린 10대~20대 초반이란걸 감안하면 이건 정말 큰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것이 왁굳님에게 "형"이라는 단어가 정말 어울리게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직설적으로 상대방을 지적하는, 가르치거나 지도하는 입장을 가져감으로써 시참을 유도하는 대형 컨텐츠를 할 수 있게 된 것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세돌 팬들의 대다수가 팬치들이기 때문에 이세돌의 팬덤이 클린한 이유기도 합니다. 이미 왁초리로 단련이 되었거든요.
3) 적극적인 소통:
이세돌, 왁타버스가 탄생한 이유이자 성공의 이유이죠. 바로 시청자가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참여(시참) 컨텐츠에 큰 비중을 두며
시청자와 스트리머의 관계가 쇼맨-관객을 넘어서 같이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도록 유도하는
*그저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관계의 적립*이 아닌가 싶네요.
위의 세가지의 소통방법이 시너지를 이르켜 시청자의 수준을 높이고, 재능있는 사람을 불러모으고, 참여를 유도해 새로운걸 만들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고, 주기적인 관심으로 유지하는
회사처럼 결과물을 만들어서 앞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관계를 형상함으로써, 고멤ㅡ왁타버스ㅡ를 만들었고
결국엔 이세계 아이돌 프로젝트라는 것을 생각해내고 할 수 있게 된것 이라 생각합니다.
이거지
음.. 예.. 어 킹아~
기.. 길어...
맘에 안드는 영상이어도 봐주는 모습
재생.. 스킵.. 스킵.. 스킵..
킹아 잘봤구요~
고봉밥 우마이!
예전에 왁굳형 방송을 처음 보고 느낀 것은 '너무 객관적인거 아니야?그래도 팬인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형 방송을 본뒤 완전 생각이 달라졌고 객관안이 곧 성공이란 걸 알게되었어요 왁굳형이 진짜 대단한건 여태까지 했던 말들이 진짜 팩트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우리형 천재라는 뜻이죠
주관적이랑 객관적의 뜻을 모르시나봄
@@시읽어주는사람-z5e 시읽사, "주관안 on"
@@시읽어주는사람-z5e 내가 난독 있는거임? 이 상황에서 이 말이 왜 나옴? 해석 좀 해주라
@@메카인 그냥 글이해를 시읽사가 잘못한듯
@@시읽어주는사람-z5e 활정
정보) 이세계 아이돌의 정식 앨범 수록곡 re:wind와 겨울봄의 가사는 모두 우왁굳 본인이 직접 작사했다
진짜 서정성오짐ㅋㅋㅋㅋ
왓더.......
팬치들이랑 방송에서 같이한부분도 있어요!!! 팬치들도 알잘딱ㅋㅋ
정보) 그러다가 대충 2집이 유출되었다
@@Banddy2573 ???: 어 2집 유출은 왁굳님이 하신거이기 때문에
제가 강의 콘텐츠에서 진행하려 했던 내용인데.. 대신 풀어주시니 든든합니다 ^ㅡ^ 번창하십시오 킹ㅡ아!
킹아
아니...이런 누추한 곳에...! 방문 감사합니다. 킹아!
너진똑님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너 진짜 덕덕하다
제발 만들어주세요 ㅠ
오영택 그는 진짜 신세계의 신이 되었어..
약속을 지킨 거라구..
미래안 ㄷㄷ
주식만 못보는 미래안
@@소소한소-b6h ㅋㅋㅋㄱㅋㅋㅋㄲ 아 개웃겨
@@소소한소-b6h 주식빼고 다 잘하는 주갤러들? ㄹㅇㅋㅋ
엄마 나갔다아아앜!!!!
*"신세계의 신이 되는거다!"*
복선회수 지렸구요
"엄마나갔드아아아아"
그 세계가 이세카이 일줄은 몰랐지...
처음에 이세계 아이돌 릴파를 알게 됐을 때
아니 어떻게 아이돌 인방하시는 분이 이렇게 기획력이 좋을 수 있지?!?! 라고 감탄을 했는데
나중에 점차 우왁굳이나 왁물원, 팬치분들에 대해서 컨텐츠를 알아가다 보니까
팬덤 자체가 굉장히 창조적인 활동의 선순환을 이미 이루고 있더라구요
사실 릴파님도 팬치들 처럼 그 팬덤 전체가 창조적인거죠!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 처럼 국내에서 다양한 동인팀이나 덕질 관련 사업하시는 분들 참 많았는데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사라진 경우가 참 많죠
운영자의 사고, 병크도 될 것이고 관련 팬덤이 무너진 경우도 있고 운영을 못해서 돈을 못 버는 경우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왁물원, 우왁굳이라는 사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이라
유입입장에서 "어떻게 이런 모델이 완성이 됐지?!"라는 놀라움이 느껴졌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킹아! >_
진짜 하나의 모델라고 봐도 될정도로 너무 체계적인거같아요 ㅋㅋㅋㅋ
알잘딱 창시자답게 왁형은 진짜 알잘딱 그 자체인 듯... 형이 하는 결정들이 당장은 맘에 안들 수 있어도 결국 나중에는 옳은 선택이었다는 점이 계속 느껴지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형은 신이야!!!
왁굳님은 그냥 생각나는 아이디어 있으면 일정 내서 실행에 옮겨보고 망삘이면 1회성으로 시원하게 끝내버리게 많어요. 그 중에서 반응 좋은 것들이 생기면 장기컨텐츠화 하는거고요.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 결국은 성공하는거죠.
그게 우왁굳님의 14년 방송 노하우입니다.
이세돌 2집 유입인데 팬카페 보고 너무 놀랐어요
무슨 노란 말대가리 닮은 아저씨 사진만 엄청 많고...
똥글? 왜 똥이라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냄시? 나더라구요ㅠㅠ
저는 결국 참을 수 없어서 느그자? 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냄시🙊
으 냄시~
으 냄시~
그거 아닌데 민수티콘
현생을 망쳐가면서 봐도 볼게 끝이없음 ㄹㅇ
이세돌유입은 이세돌 컨텐츠 보다가 어느새 사장님한테 왁며들고
반대로 우왁굳 팬들인 팬치들은 우왁굳 방송 켜지기전에 이세돌들방이나 왁물원에서 다양한컨텐츠보다가 왁굳형 방송키면 보러가고
무한 회전문구조라 한번빠지면 답이없음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왁물원에서 계속 다양하고 재밌는글들이 올라옴 ㅋㅋㅋ
하루만 방송안봐도 수많은 사건 밈들이 ..ㅜㅜㅜ
??: 정신병이야 임마!!
ㄹㅇ.. 왁타버스 플리 동영상 수가 아무리 열심히봐도 10개 밑으로 줄지를 않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정복당함;;
츠쿠요미임
만일 왁굳이 형이 이런 엄격한 규칙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왁굳 채널은 망한지 오래였을 듯. 14년이나 되는 긴 시간이 너무나 자랑스럽도다~
ㄹㅇ 이번에 박쥐들이 릴파넴 생일 축전 만든 거 보고 느낀게 왁타버스는 스트리머만이 아닌 팬들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걸 느낌
우왁굳이라는 사람 자체가 플랫폼이 되어 끼가 넘치는 사람들에게 활동할 장을 만들어주고 있는게 굉장히 인상적이고, 이런 흔치않은 특성이 메타버스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
확실히 초대 고맴 때부터 쌓아올린 경험과 빌드업이 이번 왁타버스+이세돌때 시너지화 되어서 나타나고 있는듯...사실 누구보다 많은 시참컨텐츠 하고있지만...'누가 시킨게 아니고 내가 비빈거다'라고 주장하는 팬치들의 힘, 그리고 삐딱선타지않게 칼같이 잡아주는 왁굳님의 객관적인 시선, 이것이 모여 폭발한것이 이세돌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부려먹는게 아니라 내가 비빈거다 ㄷㄷ
방송짬 있어도 저정도 못함
우왁굳의 대단한점은 모든것에 객관화가 되어있다는 점임
객관 100퍼ㅋㅋㅋㅋ
통찰력...도대닫하죠
나이뺴고
@@위글은무시해주세요 자기 나이만 빼면 모든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남자ㅋㅋㅋㅋㅋ
@@김하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왁타버스 보는 이유
1. 왁굳님이 버추얼관련 컨텐츠를 끊임없이 먹여서 내성 생김
2. 버튜버도 아니면서 버추얼관련 컨텐츠는 버튜버기업들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가져오는데 씹덕느낌 거의 없음
3. 시청자분들이 만들어오는 vr관련 컨테스트나 연공전 작품들이 대작임. 그냥 감탄하면서 봐왔음. 근데 저것들과는 상관없는 일반적인 조공작품들도 대작임. 그냥 다 대작임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서 스스로 잡식성이 되었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분명 잡식성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집 음식을 먹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내가 잡식성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를 했음...;;; 그냥 내가 이 음식점 단골이였던거임ㅋㅋㅋ
우왁굳은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사람,그만한 멘탈과 능력까지 있는사람,무엇보다 시청자들과 방송과 관련된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라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ㅠㅠ
우왁굳은 팬들에게 기회를 준다는게 참 크다 생각함.
이세돌전엔 우왁굳은 그냥 잼는 유튜버 1이였는데 이세돌팬이 된 이후로 왁굳형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괜히 그렇게 오래 방송하면서 문제 없이 재미있게 장수하는지 알게 됐음
신드립 밴이라고 하셔서 썸네일 문구 변경했습니다 ^_^ 킹아~
킹아-!
ㄹㅇㅋㅋ
알잘딱 킹아~
2:22 나무안죽으니까 그냥 자르셔도 됩니다 이말이 너무 왁형다워ㅋㅋㅋ...
형 곧 방송한지 15년인가? 이런 스트리머가 아직도 큰 영향력이 있다는게 진짜 대박인 것 같음... 그만큼 머리도 빨리빨리 돌아가고 컨텐츠도 레전드고
왁굳형은 ㄹㅇ 방송인이 아니라 제대로 기획사 하나 차려서 운영해도 진짜 잘할거같음.. 내공이 장난아님ㄷㄷ
그러고 보니 인방 크루가 수없이 분열 되고 그런 걸 보면 관리자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것같습니다...
진짜 우왁굳이 운영을 잘한다고 느끼는게
버츄얼 아이돌의 선조격인 옆나라 일본만 봐도 버츄얼 아이돌을 응원을 넘어선 과도한 팬심으로 눈살 찌푸리게하는 경우가 많음 최근에도 유튜브 도네수익 전세계 1위하던 버튜버를 사생활 공개된거 가지고 남자친구 있으니깐 배신감 느낀다고 은퇴하라고 할 정도로 과몰입 시청자가 너무 많음
그리고 애들이 악플 다는걸 홀로라이브 회사측에서 막아주고 홀로라이브에서도 규정으로 멤버 개인의 사생활은 알아서 하는걸로 하라고했는데 지켜주지도 못하고 버튜버가 혼자서 어떻게 사태 잡으려고하다가 사이버 렉카랑 엮여서 팩트 체크도 못하고 의혹만 더 커진 상태로 회사측에서 그냥 사태 마무리 지을려고 당사자 멤버한테 해명할 기회도 안주고 강제로 은퇴시키는 운영이 너무 역겨웠음
그 이전에도 중국인들한테 키류 코코라는 버튜버 찍혀서 악플이랑 방송이 진행되지않을 정도로 욕설이랑 채팅창 씹창 났었는데 그것도 회사측에서는 못막아주다가 버튜버 멘탈 터져서 은퇴하는 꼬라지보면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가 말한대로 애들을 정도로만 보는 것 같음
인기 없어진 개그맨들 조용히 사라지는 것처럼 이용해먹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애들은 내다치는 운영으로 밖에 안보임
반면에 우왁굳은 멤버 개개인의 아바타 체크부터 커버곡들도 같이 골라주고 상호존중의 관계가 보임 이세돌 멤버들도 우왁굳 정말 존경하는게 눈에 보이고
여태까지 한국에 아이돌들 팬덤 보면 팬이 까를 만드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는데 우왁굳은 각 이세돌 멤버들 팬덤 운영까지 관리 및 규정, 통제해주면서 나중에 우왁굳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자립할 수 있게 만드는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호존중이라는게 엄청 차별점같아요 진짜
기업 느낌으로 사업적으로 대하지 않고 사람으로서 잘 챙겨주는게 인간적이고 좋았습니다. 이상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싶네요
이세돌은 ㄹㄹㄹ나 ㄹㅅㄱ처럼 팬덤이 억지로 연애를 시키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hn653 야ㅋㅋㅋ뢴세구를 비비니까 신뢰도가 급락하잖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잘될거라 생각 못한 컨텐츠인데
노래 나오는거 보면 운이라고 해야할지
14년 쌓아온 토양에서 자란 결실이라고 해야할지
진짜 뭔가 이 인터넷방송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생각이 듬
여태 물이 고여 점점 커지는 호수였다면
왁굳형이 호수 속에서 강줄기를 뚫어낸 느낌
왁굳형은 진짜 방송 천재인 것 같음… 기획력과 리더십, 어떻게 해야 웃기고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 분석을 너무 잘 함..
이런 전례 없는 팬덤문화도 이끌어나간 걸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시청자들이 우왁굳을 평가하기 보다 정말 주인처럼 따르는 걸 보면 얼마나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인지…
왁굳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에 보니 엄청나네요
왁굳형은 처음엔 아닌거 같아도 나중에 보면 다 맞는 말임 ㅋㅋ
캬~ 왁뽕 지린다 진짜 왁굳형은 형만의 철학이 너무 좋아요 진짜 형을 오래 본 팬들은 알텐데 왁굳형은 새벽반 노가리라든지 고민상담에서 왁굳형만의 철학이나 신념을 알 수 있어서 그 부분에서 반한 사람들이 진짜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내가 존경하는 롤모델... 이러니까 사람들이 따르지
이세돌 방송보다가 재밌는 포인트가 나온다? 하면은 왁물원 들가서 새로고침 하는게 습관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새로고침 한번 하는 것도 두려움이....
너무 휙휙 내려가요 ㅜ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더쉽이야 만명씩 지휘진두하니 두말할것도없고 객관안과 상상력, 그리고 고집, 실행력이 남다른거같음 때문에 거기서 오는 성과나 흔들리지않고 나아가는 추진력 그리고 본인매력의 유머도 엄청나니 좋다고 참가하는 인력도 엄청나고 끝나지않고 14년 방송경력 짬뽕으로 리드하고 객관 조언으로 강제 보석으로 인력골라 갈가닦아쓰니 컨텐츠야 뭐 거의 하는거마다 대박치지 왁뽕좀 거한거같지만 이게 왁굳형방송 오래보다보면 이렇게 느껴지게됨 특히 이세돌이 대표적인예시 그리고 이번 이세돌 프로젝트 시작초기엔 솔직히 왁굳형이다보니 꿀잼이긴 하겠다만 솔직히 맴버 6명이서 청자 모기짓좀 하겠구나 왁형 풀진국새벽반되나? ㄱㅇㄷ 생각했는데 전혀 왁굳님의 모기짓은커녕 청자가 기본으로 만명씩넘고 메인컨텐츠는 2만명+씩되게 대리고오고 이세돌 각자도 만명을 넘거나 기본 청자수 만명가까이되니 진짜 이걸 보면서 우왁굳형님은 진짜 은신이구나라는 생각이 그리고 저번 겨울봄 발매때 1000만원후원도 받아보고 이세돌들은 ㅈㄴ멋있게 호스팅 만명씩쏴주고 다들 시작부터 대기업이긴했지만 더 대기업되서 바로 100만 후원 어셈블샷 날리는거보고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정말 난 관계도 없지만 감동을 받게되는 우왁굳 방송중의 명방송이였다 ㄹㅇ 이상 왁뽕최대량주 끝
이세돌 초기 팬의 대다수인 팬치들이 왁형에게 길들여져 있었다는 것도 크다 봅니다.
생방 시청자들이 알잘딱을 적당히 지킬 줄 아는 팬치들이라 방송 분위기를 흐리지 않았고, 덕분에 멤버들은 각자의 색깔대로 방송을 이끌어나갔죠.
심지어 고멤분들도 여기에 자극을 받아서 고퀄리티 컨텐츠를 쏟아내다보니 엄청난 씨너지를 일으켰고요.
오죽하면 풀영상 채널을 고멤과 이세돌이 장악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였죠. ㅋㅋㅋㅋ
의견에 대해 백번 동의합니다. 정말 생방 팬치시군요. 왁굳형 방송을 계속 보다보면 진짜 룰을 만들고 사람들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천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잘 놀아본 놈이 잘 논다라는 느낌이 커요. 그리고 인터넷이 생길때부터 커뮤니티 활동을 하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어떤 이유에서 친목을 제한하는지 현재 커뮤니티가 어떤게 가장 큰 문제인지를 알고 만든 왁물원이라는 카페가 왁굳형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왁물원이 돌아가면서 생기는 선순환 중 하나는
팬들과 대화뿐만 아니라 같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유대감과 결속력이 훨씬 강해진다는것입니다.
솔직히 이런 부분은 롤모델로서 연구해볼만한 부분이라고 봐요
신세계의 신이 되는거다!! 그는 진짜 이세계의 신이 되었다고한다..
장점 : 먹을 떡밥이 많다
단점 : 먹을 떡밥이 너무 많다
난 갠적으로 야고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함. 아직은 컨텐츠와 사업의 중간에 있지만 시청자 호응 유도나, 자율성, 주도성 등 다양한 방면에선 홀로보다 괜찮다고 봄...
이 페이스 대로 몇년 지나면 홀로급 회사로 성장할수도..
솔직히 홀로가 한국 진출한다해도 이만큼 성공할 수 있을까... 아마 한국에 버튜버 파이 한계 때문에 진출 자체도 보류할 수준이었을텐데 파리 자체를 넓혀버리는 우왁굳 그는...
솔직히 홀로 콘텐츠들 보면 거의 비슷함
몇몇 오리지널 콘텐츠 제외하고는
오직 팬심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왁물원은 한계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날로먹는거같아보여도 역시 와꾸텽 방송 14년 짬바 어디 안가는게 보임. 개인적으로 배울것들이 잔뜩
왁굳형은 신이야...!
라는 말이 나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짜 객관성 100프로가 나온단건 사실상 자기 주관이 객관이랑 비슷하단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형은 볼수록 레게노야
ㄹㅇㅋㅋ부터 적고갑니다
저도 운영에 포인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왁굳이라는 대형스트리머가 오디션을 통해서 뽑고 그과정을 세세히 보여준거또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리밍 버튜버의 강점이라고도 생각하는데 결성 8월부터 대박나기전 1집간에노력들을 팬들이 같이 공유하면서 유대감이 더커지고 유입들은 우왁굳이 잘정리해둔 왁타버스 결성일부터 리와인드까지의 여러 영상들을통해 비슷한 감정을 느끼면서 서서히 빠져드는거같습니다
또한 사장부터가 스트리머기 때문에 이세돌과 우왁굳이 스트리머-팬, 스트리머-스트리머 라는 관계를 통해 서로가 편해지고 그 관련팬들또한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며 유대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왁타버스도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버튜버로써 개인의 매력뿐만 아닌 왁타버스를 통해서만 느낄수있는 매력을 가질수있고 서로 이용할수 있어서 굉장히 킹아라고 생각합니다
왁타버스 맴버들이나 이세돌을 보면 왁굳형의 인생의 발차취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우왁굳이 컨텐츠를 날로 먹는게 아니라, 그가 만들어준 판에서 사람들이 본인의 재능을 펼치는 것이다.
일목요연한 영상입니다 바로 킹아요 박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사랑해
0:46 하지 말아야지에 세구님 방송 ㅋㅋㅋㅋㅋ
세구세구야...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그리고 "오영택"
신인 스트리머가 저런 철저한 가이드라인으로 방송하면 불편충들 오지게 꼬일텐데
이세돌은 왁형이 그걸 규칙으로 방패막이 해주고 있어서 너무 든든함
이세돌로 우왁굳님 알게 되었는데 통찰력이나 가치관을 보면 내공이 대단하신듯 함 ㄹㅇ
애초에 왁굳님은 오래전부터 제 취향의 스트리머는 아니었기에 구독도 안했지만, 왁굳님의 관리,운영능력과 컨텐츠 제작능력은 예전부터 넘사벽 급으로 높게 봤으니 그 왁굳님이 직접 아이돌 사장님으로 직접 관리와 운영을 한다? 더말할거없이 알잘딱한 흥행 확정이죠.
우왁굳과 이세돌 팬덤 바깥에서 얼핏 보면 마치 이세돌이 우왁굳이라는 사람의 물질적ㆍ인맥적 영향력과 뒷배경만으로 떴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실제로 다른 버튜버팀 팬들이 이런 댓글 자주 쓰더군요), 이세돌이 잘 큰 최고의 요인은 이세돌을 잘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우왁굳의 방송경험과 노하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네요.
완고한 고집과 서른안으로 인간미까지 갖춘 왁굳형..정말 못하는게 뭘까
여기저기에서 이세돌이랑 왁굳형 언급되는거 보면 ㄹㅇ 뜨긴떴나보다
좋은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서브컬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역시 지속적인 운영과 가이드라인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너무 좋은데요...
우리 버거님도 해주세용...
대깨징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왁굳님이 엄청 대단한 일 한거 맞음.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한국 버튜버 시장 개척을 성공해버림.
가장 선두 주자인 니지산지 KR은 방송보면 한국 시청자 유입이 안돼서 일본어로 말하고있고 채팅은 한국어만 올라오고 하는 기이한 광경이 자주 보이고.. 그걸 보자니 홀로라이브는 ID까지 간 마당인데도 KR그룹은 시도조차 못해보고있음. 확실히 한국 문화나 분위기 자체가 버튜버를 수용할만하진 않았어서 그런거같은데 그걸 캐치하고 기믹은 최대한 빼고 방송감과 매력으로 승부봐서 한국에서도 먹힌것 같음.
지금쯤에 와선 홀로라이브 팬들도
굳이 KR을 안만들어도 된다
그저 한국문화를 좋아해준다면 그것이야말로 만족 아니겠냐는 흐름으로 가고 있죠 한국어로 짤막짤막 대응해주면서 시청자들하고 소통해주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게 생각하는거죠
4:20
???: 내가 부려먹힌게 아니다. 내가 비빈거다. 우린 형의 노예야 이 혐팬치 민수들아
부려먹는게 아니라 내가 비빈거다~
'부아내비' 킹아
이제는 노예처럼 살고 싶다 외치는소리~
엄마 나갔다!!!!!!!!! 신세계에 신이 되는거다!!!!!!!
왁굳형의 소속감을 만드는 능력 결집력은 그 어떤 비제이나 스트리머가 따라할수 없을 정도로 크지
그런 능력이 있었기에 네이버 전체 카페 2등을 만들수 있었던거구
와꾸텽은 콘텐츠매니지먼트가 아니라 본인이라는 플랫폼매니지먼트 수준으로 상승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점이 정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최고의 방송인이라는 생각이 듦
근데 진짜 왁굳형의 미래안이나 객관안만큼은 진짜 인정해줘야함 옛날부터 거대컨텐츠 할때 마다 그런게보였음
공개 연애금지 ( 몰래하는거 가능 )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 ㅋㅋㅋ
장수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구ㅋㅋ 롤 할때 빼고는 객관안 운영하는 남자 우.왁.굳
겨울봄 멜론 최고 36위 리와인드 100위 재진입 너무 킹아ㅠㅠㅠㅠㅠ 왁구텽 이세돌 화이팅!
아무리 방송짬이 있어도 방송을 깔끔하고 알잘딱하게하는사람 많이 없는데...
진짜 왁굳님이라 가능했던거같아요...그의 객관안!!❤ 킹아~!👍
진짜 대부분의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은
팬이라는게 결국 시청자에서 그치는게 다인데
왁굳형은 팬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느낌이라
완전 새롭고 즐거움
왁물원만 봐도 다른 분들 팬 커뮤니티는
그냥 팬들끼리 소통, 방송공지 정도가 다인데
왁굳형은 왁물원 없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
말대갈이 이끄는 아이돌이라 메타버스 내 캐릭터 구현 기술은 보다 더 발전이 필요해보임
방송 말고도 한 분아에서 10년이상 에서 일정 이상의 성공을 거둔 사람은 정말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음
와 우왁굳님 잘 모르는 분이신데 요즘 자주보이시더니 진짜 대단하고 굉장한 분이시네요 그냥 게임 유튜브 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앞으로의 신세계의 신이 될 분이시네요
ㅇ...엄....헣허ㅓ 우리 아이네 짱이다 ㅎ허헣허 👍
왁굳형이 잴 잘한건 가지치기다. 0기 고멤중 문제아가 한명있었는데 조회수가 400만찍고 했음에도 불과하고 해체시켰다. 게임도 그렇게 알잘딱 관으로 보내는게 가장 어렵고 힘든건데 잘한것 같다.
양질이 문제가 아니라 알잘딱하지 못한 운영이 컨텐츠를 망치는 대표적인 예시 : 블리자드
다양한 세계관,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압도적인 스토리라인 이모든것들을 망친 패배요인 블리자드식 운영
'알잘딱깔센의 표본'
와...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왁굳형 보면서 알게되네...ㄷㄷㄷ
진짜 우왁굳은 천재다,,,,지금보다 더더더 성장하실거 같고 더 인기 많아지셨으면 좋겠는데 약간 나만 알고 싶은 사람...
이 분 말이 맞는게 운영을 못하면 반드시 망함
우왁굳 그는 이미 신세계의 신이다
영상 너무 좋아서 킹아요 눌렀습니다 아 킹아띠!
고멤 0기 때의 실수를 반복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게 보임
형이 여기 나오네 레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아~
왁굳형의 알잘딱이 너무 대단하죠 역시 형 은신이야!!!
우왁굳님 정말 똑똑하게 방송하시는 분 이시죠 남들이 다 겪는걸 그저 그냥 흘러보내지 않으시고 사소한 경험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전설의 왁뽕채널인가요?
그동안 있었다 없었다 했던 수많은 컨텐츠들과 이세돌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물론 있겠지만
가장 크고 핵심적인건 우왁굳이 쌓아온 어떤 힘이기 때문에
쉽게 비유하면 신생소속사가 연 아이돌 오디션과 엠넷이 만든 아이돌 오디션정도의 격차가 있는 것 같음.
왁사장 인증 왁뽕TV 임명 축하드립니다 킹아!!!
왁굳형이 여기저기 밴치마킹 많이하고 알아보고 연구한게 보임
공지보니까 진짜 공지에 자기 방송철학을 담은듯..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고 잘 해왔으니까 이런느낌
이게 사실상 처음 이세돌만들때 어디까지나 고멤의
연장선인데 만들어놓고보니 너무흥해서 왁기띠 못하고 있는거기도함ㅋㅋ
왁굳형 방송이 ㄹㅇ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의 대표인거 같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모습도 참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제일 인상깊었던 건 시청자 크레에이터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나가면서
좀 더 시청자와 함께 하는 아이돌이라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네요!
아웃트로의 한마디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처음에 눈길을 끄는 것과 그 인기를 계속 유지해나가는 건 별개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되요.
이미지로 사용하신 여러 프로젝트와 게임들이 걸어온 모습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이제까지의 방송 경력 등등으로 생긴 여러 가지 시선으로 롱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명불허전 알잘딱깔센의 창시자
너무 객관적이라 좋았음 시청자에 안휘둘리는모습에 오히려 더 보게댐 시청자들 살짝 눈살찌푸리는 채팅도 재미로 승화시키고 이세돌 뽑는 기준이 없다고 망했다 하는데 오히려 난 막 너무 하이톤 목소리나 너무 완벽한 춤, 노래 실력 이런게 더 성장 가능성이 없는 단점으로 보였는데 왁굳형은 그걸 잘 캐치해서 객관적으로 잘 뽑은거같음
굳뽕 최대로~
성장형 퇴물에서 대중형 퇴물로 그의 성공 신화
선정적인거 금지한게 ㄹㅇ 이세돌 크는데 신에 한수인듯
형의 14년 내공을 통해 후계자를 만드는 느낌이 크다... 이세돌 졸업이랑 동시에 왁굳형 은퇴하면 나 어케 살라고...
은퇴하더라도 가끔씩은 방송켜줘 ㅠ
3:20 얘들아 그런거 보지마라
아무것도 모르넌 사람들이 어느새 똥글 뿌직하고있을꺼다
이세돌 유입인데 와구텽이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은 와구텽 생방만 챙겨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