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속 영원한 별. 덕화오빠보다 넘 늦게 태어남에 땅을 쳤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리 차이도 안나는데 어린맘이었네. 89년인가 올림픽 체조경기장 유덕화 콘서트보러 지방에서 갔던 기억이. 그때 김민종씨 잠깐 나왔었는데. 그때 콘서트 가신분 계시나요. 오빠때문에 중국어도 배웠지만 시간이 오래돼서 기억도 가물가물. 테이프 다 모으고 노래 다 따라부르고 영화 대사 특히 천장지구는 비디오테이프 늘어나도록 봐서 중국어 대사 다 외웠었는데..눈에서 멀어져서인가 예전 같지 않네. 그래도 오빠노래 지금도 다 기억해요. 예전같은 애틋한맘은 없지만 첨으로 좋아하고 맘 한켠에 빛나는별로 남아있을 덕화오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7년 중국 주재원으로 산동에 갔을때 시내 레코드가게서 점원에게 추천할 가수가 있느냐 물으니 beyond를 소개시켜주었다 그때부터 beyond의 왕팬이 되었다 홍콩과 심천이 내집같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가고 싶지가 않다 꽤 오래전 라이브에서 들었던 가강의 목소리는 저 당시의 미성은 아니었지만 감동이었다 내게 익숙한 beyond는 3인이었지만 가구가 있을때의 노래가 진짜 beyond.
극장에서 눈물 박아지로 흘리며 오천년 같은 여자 친구 한번 사귀어 봤으면 했던 영화 정말 덕화형님과 오천년연기가 기가 막혔지 특히 오토바이 타고 달리면서 코피 흘릴때 너무슬펏다 캬 ....천장지구 가만보니 나의 청춘시절이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였던것같아 지금 이런 영화 안나온다 영화 음악 등 모든 분야가 가장 왕성했던 90년대
2008년 전까지 내인생 최고의 홍콩영화는 천장지구였음ㅎㅎㅎ 왜하필 2008년까지냐고? 영웅본색을 2008년도에 처음봤거든ㅋㅋ 알고는 있었는데 제목이 유치해서 이상하게 안땡기더라고ㅎㅎㅎ 보고나니 왜 사람들이 영웅본색 영웅본색 하는지 알았다 천장지구도 최고긴함 2년만에 돌아왔다 (현 2021년 7월) 우리가 옛날 천장지구를 보며 들었던건 홍콩 광동어였구나 나먼저 탈출한다
얼마나 많이 봤는지 처음부터 장면 다 외울 정도로 좋아했어요. 90년에 국민학생때 고등학생 친척형이 빌려온 비디오 테잎으로 얼핏보고 ...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씩 보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아화가 혼자 복수하러 가고 마지막에 너무 애절하게 오천련이 성당에서 고가도로를 뛰어내려오며 끝나는 씬은 지금봐도 슬프네요
홍콩영화 전성기땐 너무 많은 비슷비슷한 홍콩영화들이 쏟아져나와 질린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30년가까운 시간이 흐르니 그때 홍콩영화가 진짜 엄청난 퀄리티를 지닌 영화들이었다는걸 느낌.. 천장지구도 개봉당시엔 그때 쏟아져 나왔던 비슷한 느와르라는 느낌땜에 흥행성적이 저조했는데 입소문이 퍼지고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전국을 휩쓸었음.. 오청련 패션이 유행하고.. ㅋ 영웅본색, 첩혈쌍웅, 천년유혼, 정전자, 지존무상, 열혈남아 거기에 성룡의 수많은 액션영화들.. 다시는 오지않을 홍콩영화전성기 시절이 내 청춘이었다는게 참 아련하네..
@@mcs-q4q예전에 정우성은 영화 비트 극장 개봉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비트를 선택한 이유가 학창시절 유덕화의 천장지구 100번도 넘게봐서 선택 하엿다 하엿고 예전 임백천 특종TV연애에선 김민종의 친어머니 인터뷰에서 우리아들 민종이는 유덕화에 미친놈이라고 방안 벽면에 유덕화 사진으로 도배하고 유덕화 영화만 본다고 그 이후 유덕화 따라쟁이 되어서 유덕화가 이영애와 오리온 투유초코럿 찍으니 7년후 꿈을 이뤄 똑같이 투유광고 찍고 유덕화와 똑같은 노래제목 투유 노래도 부르고 유덕화 콘서트트때 유덕화 게스트로 나오는 꿈도 이루었죠~예전 MBCTV타임머신에선 1990년 유덕화 천장지구 때문에 한국에서 유덕화 따라쟁이 붐이 크게 불어서 오토바이 폭주족이 생겻고 찢어진청바지청자켓 항공선그라스 지포라이터 칼스버그맥주 5대5 가르마머리, 리복하이탑운동화는 유덕화 신는거 보고 크게 오랫동안 유행을 시켯다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네요. 10대때 유덕화를 좋아해서 무턱대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게한...(나이 뽀록...) 알고보니 광둥어였던 가수는 비욘드 죠. 아직도 생생한건 난 심각하게 보는데 우체통 들어서 웨딩샵 유리 부수자마자 다음 장면에 오천련이랑 유덕화가 드레스랑 턱시도 입고 등장하니까 다웃던 기억 나네요. 너무 싫었는데 그게 웃을건아닌데 제게는 평생 명작이네요. 가끔 다운받아 보는 작품 지존무상2와 더불어서
최고였어. 또 보고 또본다. 내 나이 젊은 시절은 가고 50살이 되어가네.영원히 잊지않아 유덕화 젊은 시절
50살이 되어간다.... 부럽네요 ㅋㅋ
@@leelee4507 아재요
행님..ㅜㅜ 저는 곧 마흔이여
천장지구 고3때 보고 충격을 먹은작품... 최고의명작이다 그당시 홍콩영화가 전성기였는데 천년유혼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등 그중에서도 천장지구는 10번이상 본듯 ㅋ 나시에 청카바 오토바이 그당시 남자의패션이었지
며칠 전에 영화보고 계속 생각나서 ost매일 듣고 있음ㅠㅠ 유덕화 진짜 사람 홀린다. 살짝 웨이브진 머리, 청청 패션, 오토바이, 말보로 그냥 다 멋있음. 저 시절 홍콩 갬성 그립다ㅠㅠ
영화는 안타깝게 비극이지만. 내가 믿는 신념(형님을 끝까지 돕는다. 이 여인을 끝까지 사랑한다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보여줬어요. 그 먼 과거에 영화를 통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네요. 감사합니다.
내나이 47살
고1땐가 나왔었다 이 영화
그땐 내 미래가 대단했었는데
지금 내 핸실은 ㅠ.ㅠ 평범그자체
울집에서 칭구들캉 숨죽임스릉
눈물.콧물 흘림스릉 봤다
지존무상.열혈남아 대단했다
형님17살방황시절 형님보고 자랐습니다
이제30년이 지나 술한잔마시고 형님 생각나 다시찾아봅니다 그시절그리워 눈물이하염없이흐름니다...
인정저도 그랬죠ㅋㅋ지금보면 웃기지만 그때는 그게 낭만이고 멋이였죠
그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흐른다는 댓 보고 저도 눈물이 흐릅니다..
유덕화 코피흘리면서 오천련 집앞에왔을때 차타던 오천련이 덕화형 오토바이볼때 이노래 나오는데 먼가 가슴을 후벼팜
이때 어린맘에.나도 이런사랑 해야지 하지만 현실은 아니죠ㅋ
저두요 완전 그 장면 에서 엄청 몰입해서 멏번을 보고도 계속 볼때마다 가슴이 이상하면서 눈물이
노래도 이게 젤 좋아오
가정부 아줌마가 보고 도와줌
그때 다들 똑같은 느낌이였나봐요.
오토바이 볼때 이음악이나오고
웨딩드래스 입혀서 오토바이뒤에태우고
고가도로를 내달릴때
졸라멋있었음요.ㅋㅋ
그때 이노래 아님 ㅎㅎ
이 시절의 홍콩영화 전성기는 다시오지 않을듯.... 정말 그립습니다....
영원히
저때가 최고의 홍콩영화 시대, 지금은 땅콩
무간도 시리즈로 한번 부활했다가 다시 침체...
중국이 붕괴되면 가능할지도요.
제 사춘기때 이 영화를 봤는데 이거 보고 vf를 타고 다닌 기억이
무간도때 살짝 오나 했는데 쓰읍
91년 초 중학교 졸업앞두고 학교에서 비됴로 틀어줘서 반 친구들과 소리 꽥꽥 지르며보고 마지막에 덕화오라버니 코피퐝 터트티며 바이크탈때 반 친구들 모두 오열했는데..... 그때가 참 그립다ㅠ
국민학교때 애니안보고 홍콩영화 봤었죠 .그때 그향수는 잊을수가 없죠 .유덕화 ..청카바 가죽쟈켓 비트도..이영화모티브같았음ㅋ 으돌아가고싶으다..ㅜ
몇달만에 또 한잔 하고 듣습니다
어릴적엔 몰랐는데 천련이 누나 참 이쁘다,
최고의 명곡입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당시 홍콩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잘 만들었는데, 홍콩의 전성시대가 매우 그립네요.
저도 그래요 ㅜㅡ
저당시 어린 내눈엔 왕조현언니가 세상 제일 예뻤고 상대적으로 오천련이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좀 먹은 지금보니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이 정말 이쁘네
덕화오빠는 예나지금이나 늘 멋짐
역시 청춘은 아름답고만
왕조현 오천련 둘다 대만 여자죠
참고로 임청하 호혜중도 대만 여자 종초홍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화교죠
이 노래만 들으면 11년전 세상 떠난 작은형이 생각난다. 90년도 산골 동네에서 유일하게 비디오 플레이기가 있던 집에서 작은형이 빌려온 이 영화를 동네 형들 누나들과 같이 봤던 30년도 넘은 기억이 떠오른다.
이때는 홍콩영화 빼면 없었죠..
도대체 몇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가슴을 후벼파네 진짜..
진짜 감성이네요
공감 100번을봐도 또같은 감동이...ㅋ
내인생 최고의영화였네요.
고2~3때 첨보고 완전정신을놨던영화입니다
내맘속 영원한 별. 덕화오빠보다 넘 늦게 태어남에 땅을 쳤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리 차이도 안나는데 어린맘이었네. 89년인가 올림픽 체조경기장 유덕화 콘서트보러 지방에서 갔던 기억이. 그때 김민종씨 잠깐 나왔었는데. 그때 콘서트 가신분 계시나요. 오빠때문에 중국어도 배웠지만 시간이 오래돼서 기억도 가물가물. 테이프 다 모으고 노래 다 따라부르고 영화 대사 특히 천장지구는 비디오테이프 늘어나도록 봐서 중국어 대사 다 외웠었는데..눈에서 멀어져서인가 예전 같지 않네. 그래도 오빠노래 지금도 다 기억해요. 예전같은 애틋한맘은 없지만 첨으로 좋아하고 맘 한켠에 빛나는별로 남아있을 덕화오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청춘이 다시 못오는것 처럼 우리가 사랑하던 홍콩도 , 오빠들도, 언니들도... 없네. 다만 그들과 함께 늙어 가는것에 위로를 받다가도 이제 볼 수 없는 장국영이란 이름에 결국 서러운....
내가 10대일때 홍콩 영화만의 감성이란게 있었지 아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전이네 세월은 빠르다.
천장지구는 비주얼 스토리 ost 모든게 완벽한 영화다 거기에 마지막 유덕화형 오토바이 코피 장면은 최고의 장면이다
주조연의 연기,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외모, 음악 어느것 하나, 빠짐이 없어요.
진짜 오백번도 넘게 본 천장지구....
너무 너무 사랑했던 영화
97년 중국 주재원으로 산동에 갔을때 시내 레코드가게서 점원에게 추천할 가수가 있느냐 물으니 beyond를 소개시켜주었다
그때부터 beyond의 왕팬이 되었다 홍콩과 심천이 내집같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가고 싶지가 않다
꽤 오래전 라이브에서 들었던 가강의 목소리는 저 당시의 미성은 아니었지만 감동이었다
내게 익숙한 beyond는 3인이었지만 가구가 있을때의 노래가 진짜 beyond.
다시 봐도 너무 멋진 유덕화
젊은 시절 유덕화 미모를 따라올자가 없네
나훈아가 근처에 좀 감~
어쩐지 잘생겻더라
따라 잡는 자가 있어요 ~ 곽부성
리즈시절 그모습 그대로 현 연예계에 입성 한다면
다 씹어먹을듯 고수도 상대가 안되고 원빈도 상대 안될정도
@@타일러너두그래서 곽부성이 천장지구2탄 찍었죠
김흥국은 비벼 볼만 하지요.
저때 진짜 남녀배우들 다 매력터짐.
각자 개성도 있고
요샌 다 비슷비슷하게 생김..
당시 14살이엇던 나를 미치게 만들엇던 영화..여태살면서 vcr잇을땐 테잎으로 소장하면서 봣고 지금은 다운받아서 소장하고잇다..아직도 영화속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몸이 움찔움찔한다..
80.90.홍콩영화는.진짜.알아줬죠.노래도.끝내주고.주인공들도.끝내주고.흠잡을데가.없었는데.중공으로.넘어가서.폭싹.망했네요.방송보면.온통CG로만.이루어져서.정신하나없고.낭만도.사랑도없네요.그멋진.홍콩시절이.그립네요.그시절.그사람들.다시돌아올까요?.너무너무.그립네요.❤❤❤🎉😢
유덕화 형님이 드레스입은 오천년 누님을 오토바이 뒷좌석에 태우고 쌍코피 흘리면서 질주하는건 정말 명장면인듯
오오...
저는 그것도 기억해요.
드레스 입혀주겠다면서 유리창 깨고 같이 갈아 입고.
교회에서 기다려 달라고 잠깐 자리를 뜬...
극장에서 눈물 박아지로 흘리며 오천년 같은 여자 친구 한번 사귀어 봤으면 했던 영화 정말 덕화형님과 오천년연기가 기가 막혔지 특히 오토바이 타고 달리면서 코피 흘릴때 너무슬펏다 캬 ....천장지구 가만보니 나의 청춘시절이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였던것같아 지금 이런 영화 안나온다 영화 음악 등 모든 분야가 가장 왕성했던 90년대
@@JasonRhie แ
오천련 대뷔작이죠 너무 아름답습니다
난 지금도 오천련 팬이고..... 유덕화 너무 멋있다 ;;; 내가 중학교때 이영화보고 감마를 탔다;;;; 30여년전;;;;ㅠㅠㅠㅠㅠㅠㅠ
감마 드림. ㅋㅋㅋ
혹시 양띠인가요 ㅎㅎ
감마 탄사람 여기추가합니다
천장지구 고2때보고 나서 미쳐버림 ㅋ 결국 감마를 삼
그립다.. 작은 밭 과 좁은 골목사이의 다세대 주택가들을 지나면 나타나던 비디오방. 토요일 오후 비디오테잎 3개를 빌리면 항상 홍콩영화 2개 와 미국영화 한개
비중으로 빌렸었지. 주윤발 영화 하나 성룡 영화 하나 헐리웃 영화 하나 ..
정말 즐거운 주말을 보냈었음.
오천년 떠나려고하는데 유덕화 얼마못산다는거 알고 찾아와 얼굴보려 지극히 바라보면서 코피흘리는 ... 지금봐도 눈물왈칵하네요 진짜 지금리메크해도 대박날꺼다
유덕화 오천련 정말 꿈속의 사람들 이었는데....이제 아무때나 볼수 있네요 그 젊음 그대로요. 난 저 문 앞에서 코피 닦을때 가슴이 너무 아파 방법이 없어요
사람이 항상 그대론게 6학년때 본게 아직도 마음이 그래요....
어릴땐 안울었는데 나이들었는지 오천련 바이크소리듣고 달려갈때 눈물이 ㅜㅜ
그시절 이영화보고 얼마나 가슴아팠는지
슬픈 아름다운사랑이야기였어요
유덕화는 이영는 명작이다
최고의 작 품
극장에서 고등학교때 보고
비디오로 10번이상 밨다
지금봐도 다기억 난다 ㅎㅎ
마지막장면 ...
이 노래 기억이.30년전인데 기억이난다...지금봐도 촌스럽지않네..주윤발 유덕화 고 장국영 주성치 홍금보 .이때가.홍콩영화의 전성기였지.
비디오가게.신작이면 믿고보는 홍콩영화....그이후로는.강시영화로.
내젊 은 청춘이 덕화형님 덕분에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앤디 포에버 유앤디 남의 우상 덕화형님
하... 극장에서 보면서 펑펑 울어서 눈이 팅티 부은채로 나왔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ㅜㅜ
2024년에도 이거 보고 있는 사람 손!!!
저요
저요
여기저기기기요😊
저요!
나두..
동네 아재같은 오맹달님의 연기도 좋았던.
천장지구 보고 유덕화 형님의 팬이 되버린
영혼들 많았죠 ㅋ
청자켓에 청바지 입고싶어서 부모님 조르던...
2008년 전까지 내인생 최고의 홍콩영화는 천장지구였음ㅎㅎㅎ
왜하필 2008년까지냐고?
영웅본색을 2008년도에 처음봤거든ㅋㅋ 알고는 있었는데 제목이 유치해서 이상하게 안땡기더라고ㅎㅎㅎ 보고나니 왜 사람들이 영웅본색 영웅본색 하는지 알았다 천장지구도 최고긴함
2년만에 돌아왔다 (현 2021년 7월)
우리가 옛날 천장지구를 보며 들었던건
홍콩 광동어였구나
나먼저 탈출한다
이형님때문에 국민학교5학년 부터시작하여 비디오만 여러번 교체하였지요. 참 많이 혼났던기억이 나네요.
이노래 나오는 장면 진짜 가슴아픔.
죽음을 예감한 유덕화와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기쁜 오천련...새벽의 홍콩과 오토바이
그리고 이노래..
얼마나 많이 봤는지 처음부터 장면 다 외울 정도로 좋아했어요. 90년에 국민학생때 고등학생 친척형이 빌려온 비디오 테잎으로 얼핏보고 ...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씩 보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아화가 혼자 복수하러 가고 마지막에 너무 애절하게 오천련이 성당에서 고가도로를 뛰어내려오며 끝나는 씬은 지금봐도 슬프네요
코피 흘리면서 바이크 타는 신은 정말 너무나 명장면 ..
마우라빵~
코때려줄게요 오튜바이 타면서 피흘려봐요^^♡♡
천장지구 너무좋아
코딱지 파서 그런거에요 ㅠ
이게 30년전 작품이라니
믿을수 없다.
이상하게 저 노래보다는 영화 초반의 회색궤적 이 더 가슴속에 쓰리게 와서 박히던 명작...
나이들고 볼수록 그 감성이 더욱 빛나는 명작...
장면이 마지막 쯤이라서 최후직전 웨딩드레스 씬
이영화 고등학생 때 밨던 영화
나중에 비디오로 보고
한10번은 본거같다
최고의 영화 너무 감동적이였다
주제곡도 너무좋았다
솔직히 영웅본색보다 천장지구에
점수를 100점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지금도 폰에 저장해서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정말 가슴 찡한 최고의 영화네요.
오천련이 고가도로에서 신부복 입고 뛰어내려오던 장면이 참 감동적이었던 영화.
그땐 천장지구를 몇번을 반복해서 봤는지 모르겠다.
영화광으로서 참 축복같던 영화
오맹달이 칼을 맞아서 아파하면서도 상대를 찌르는 장면과 유덕화의 죽어가면서도 암살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지금은중국배우이지만옛날홍콩중에
이런남자배우찿기힘들엉ᆢ
주윤발.유덕화.정말옛날이그리워요
지금도타이쿠싱.아이스하키장에
지금도놀로오시는지요
헐 이거 나 3살때 나온 영화인데 왜 때문에 기억이 나는거죠 ㅋㅋㅋ 우리 작은 고모랑 아빠랑 둘이서 비디오 빌려서 보던거 생각나요 우리 아빠 비디오 가게에서 홍콩 영화 엄청 빌려봤어요 ㅋㅋ
노래가 진짜 20년째 듣는중인데 진짜 최고다 홍콩영화음악 5개중 하나다 !!
영웅본색1 천장지구1 천녀유혼1 빅3
코로나 자가격리때 천장지구를 처음보았다.미친놈인지 알았다.지금시대였음 징역이다.근데…..놀이기구탈때 가슴아닌 어딘가 그 주위부분이 간지러워지는 그런 기분?같은 감정을 느꼈다..며칠간 유덕화가 잊혀지질않았다..
중학교때 늘 라디오켜놓고 잤는데
새벽에 이 음악이 나오길래 잠결에도 다 듣고잤던 기억이...
영화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내 오십 년 인생 최고의 홍콩 영화를 꼽는다면 천장지구..
당시엔 너무나 많은 홍콩 영화가 나왔었지만 단연코 최고는
이 영화입니다..십 대 때 처음 보고 지금 오십이 넘어서 봐도 최고..
홍콩영화 전성기땐 너무 많은 비슷비슷한 홍콩영화들이 쏟아져나와 질린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30년가까운 시간이 흐르니 그때 홍콩영화가 진짜 엄청난 퀄리티를 지닌 영화들이었다는걸 느낌..
천장지구도 개봉당시엔 그때 쏟아져 나왔던 비슷한 느와르라는 느낌땜에 흥행성적이 저조했는데 입소문이 퍼지고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전국을 휩쓸었음..
오청련 패션이 유행하고.. ㅋ
영웅본색, 첩혈쌍웅, 천년유혼, 정전자, 지존무상, 열혈남아 거기에 성룡의 수많은 액션영화들.. 다시는 오지않을 홍콩영화전성기 시절이 내 청춘이었다는게 참 아련하네..
영화 "천장지구"가 한국에서 인기가 좋아서 9개월 동안 극장에서 상영됐다고 들었습니다. 이 올바른지?
천장지구 때문에 폭주족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당시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때가 좋았지 아~~90년대 청춘....
유덕화 보니까 또 너무 좋아서 미치고 환장하겠다 😍🥰🤩🧡💛💚💙💚💜❤
홍콩영화 다시 보구싶네요~~ 진짜 최고..명곡. .그리고 명화. 유덕화. 주윤발.장국영. 그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배우.
방학때 비디오테잎 빌려서 3박4일동안 하루에 3번씩 보면서 볼때마다 오열하니까 엄마가 뒤에서 미친ㄴ이라고 욕했었는데ㅠㅠ
ㅋㅋ공감 고2때 극장에서 우연히 기대도 없이 보고나서 완전매료됨
결국오토바이까지 타고다녔네요~^^
비디오로 빌려서 수십번은봤네요
@@mcs-q4q예전에 정우성은 영화 비트 극장 개봉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비트를 선택한 이유가 학창시절 유덕화의 천장지구 100번도 넘게봐서 선택 하엿다 하엿고 예전 임백천 특종TV연애에선 김민종의 친어머니 인터뷰에서 우리아들 민종이는 유덕화에 미친놈이라고 방안 벽면에 유덕화 사진으로 도배하고 유덕화 영화만 본다고 그 이후 유덕화 따라쟁이 되어서 유덕화가 이영애와 오리온 투유초코럿 찍으니 7년후 꿈을 이뤄 똑같이 투유광고 찍고 유덕화와 똑같은 노래제목 투유 노래도 부르고 유덕화 콘서트트때 유덕화 게스트로 나오는 꿈도 이루었죠~예전 MBCTV타임머신에선 1990년 유덕화 천장지구 때문에 한국에서 유덕화 따라쟁이 붐이 크게 불어서 오토바이 폭주족이 생겻고 찢어진청바지청자켓 항공선그라스 지포라이터 칼스버그맥주 5대5 가르마머리, 리복하이탑운동화는 유덕화 신는거 보고 크게 오랫동안 유행을 시켯다 합니다.
나쁜놈 코피 나는것도 눈물나서...ㅠㅠ 진짜 볼때마다 눙물이...ㅠㅠ
2006년생인데도 이 영화에 빠져버렸습니다…
천장지구 열화전차를 보고 감명받아 지금껏 바이크를 타고있네요 ㅠ,.ㅠ
참 저때 홍콩영화 최고 인기였지
학창시절 항상 라디오켜놓고 잤는데
영화ost소개하는 코너에서 이노래라도 나올땐 자다가 깨서 듣고잤다는...
그때 그시간 그때 그 음악이 그립네요
내 어릴적의 "천장지구" 홍콩영화는 나에게 낭만이였다!!!
저 오토바이 장면은 전세계 모든 영화 통들어
역대급일것이다 진짜……
맞아요.유덕화 배역도 연기도 황홀한 작품인거 같아요
와~진짜 이거 어릴때 수도없이 돌려보고 테잎늘어질때까지 보고 비됴대여점에서 전화오고... 유덕화 코피흘리면서 바라볼때 OST깔릴때 눈물,콧물 쏙~빼줬는데~ 지금봐도 지리네요😅
홍콩여행가서 천장지구 촬영장 찾아본 기억, 천장지구2 를 보면서 실망한 기억들 ㅋ 이젠 추억이지만 덕화형은 진짜 잘생겼다 여전히^^
오천련 정말 청순했지
내학창시절의 홍콩영화는 정말 대단했지 한번꼿히면 극장이나 비디오로 몇번씩봤구 영화OST 포스터 스크린잡지등등 영화에 관련된건 닥치는데로 모았던게 내유일한 낙이였는데
이영화는 아시아에서 제목부터 아주 간지다 세상에 변화지안는것 세상에없는 형사없는 아주 기가막힌다 세상에없는사랑 세상에변하지안는사랑 세상에...명작이야 30년이 지났는데
내친구 영주가 고1땐가 2때 비디오테이프로 보여준 천장지구. 한동안 현실로 돌아오못해 애먹음^^영주야~보고프네😂
옛날80년도홍콩있을때타이쿠싱안에
백화점안에아이스하키장에서본
유덕화정말노래부른모습이생생하고
정말멋있어요
고등학생때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들..지금도 보면 찡합니다.
수십번 봤던 영화 또 봐도 가슴뭉클.사랑스런 오천련...
홍콩영화는 의리.사랑.개그 모든게 존재하는 멋진 영화들 이였는지 와 눈물과 감동 사랑 설레임 모든게 다시 살아나네요~,,이런 홍콩영화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올까요?
마지막 스즈키 타고 떠날때 눈물이 주르륵
캬~~~저 시절에 서울 변두리 3류극장에서 아무 정보없이 이 영화를 접하곤... 오천련의 매력에 퐁당 빠졌었는데.....^^
아 지금봐도 눈물난다...힝ㅠㅠ
유덕화 정말. 잘 생겼죠.... 어느누구도 못 따라잡을껍니다
난 이 장면이 생각난다.엄마 제삿날인가....옥상에 올라가 맥주 한입 가득 물고 공중으로 분무시킬때, 그 장면이 참 기억에 남네
영화를 떠나서 덕화형님 사람 얼굴임?
진짜 개존잘이네... 분위기도 좋고
@@영심이-t4q 덕화옹 번호셨나봐요 ㄷㄷ
중학교때 잠실벤싱경기장 투유콘서트 이틀연짱 갔었다는
펜싱인대ㅋ
오천련도 분위기 지리고 유덕화도 그렇고 단순히 예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너무 매력적임
@@영심이-t4q 영심이님 투유 콘서트 영상 있으신가요? 투유 콘서트 기억 하시나요? 어땟나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못 갔습니다.
홍콩이었기에 나왔던 영화들.
중국이 되어버려서 더 이상 안나올 영화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네요. 10대때 유덕화를 좋아해서 무턱대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게한...(나이 뽀록...) 알고보니 광둥어였던 가수는 비욘드 죠. 아직도 생생한건 난 심각하게 보는데 우체통 들어서 웨딩샵 유리 부수자마자 다음 장면에 오천련이랑 유덕화가 드레스랑 턱시도 입고 등장하니까 다웃던 기억 나네요. 너무 싫었는데 그게 웃을건아닌데 제게는 평생 명작이네요. 가끔 다운받아 보는 작품 지존무상2와 더불어서
윤덕화, 오천련의 인생작이자 홍콩영화 희대의 명작, 다시봐도 감동적입니다. 영화에 삽입된 3곡은 영화의 감동을 더해준 명곡들입니다.
ㅋㅋㅋ 윤덕화 ㅋㅋ 왜 오천련도 육천련이라 하지 그랬어요?!
울오빠 성을 ㅋㅋ 윤덕화? 님때문에 웃었네용 ㅋㅋㅋㅋ 감사~ 하지만 유덕화이어요(버럭) ㅎ 육천련 공감함 ㅎㅎ 😅
어린시절. 추억이네.
이. 영화보고. 오토바이. 면허따고.
처음 구입한 cbr 그순간. 기쁨
이제는. 한 가정의 아비로.
시간이. 참. 빠르네요.
덕화형님이 대한민국 흡연율 90 %이상 끌어올릴때였지 아직도 흡연장면 넘버원
말보로....
레드....
칼스버그 맥주랑요 ㅋㅋㅋ
당시 고딩들이 특히 영향을 크게 받았죠.. 크흡
바이크타면서 계속 코피흘리는장면은 20년이 넘어도 잊을수가없다 어릴때지만 울었음
그냥 추억속에 묻어두고 아껴서 조금식 꺼내보는수밖에 없어요 전설이고 대체불가임
아무리 과하게 한잔해도 잊을 수 없는 덕화형
총쏘는 영화 한창수입할때 큰영화관 못잡아서 소극장에서 상영했었는데... 다른 홍콩영화 보구나오는데 천장지구 초대권받아서 봤는데 ㅋㄷㅋㄷ
소문...소문타고 큰영화관으로 넓혀갔지~
그때가 30년전이내~ 세월빠르내~
덕화형님 얼굴 사람이 아니다.. 조각미남
인정~♡
진짜인정
힝 어릴때 이영화보고 울었는데 지금 나이먹고 나니까 홍콩영화보고 자랐네용 다시 이런 고급스러운 영화 다시보고싶네용😢😢😢😢
천장. .지구. 잊을수없는영화
오천년을 본 천장지구
오천련 사랑해
국딩시절에 너무 슬퍼서 마지막에 질질짰던 기억이 난다. 아빠,엄마 살아계셨던 저시절이 너무 그립다...
힘내세요
유덕화와 오천련 ㅎㅎㅎ 당시 누나 심부름으로 비디오대여점에서 요람을흔드는손이나 천장지구2 빌려오라고 해서 대여점 가던 추억이 당시 인기가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반납해있는지 갔었는데
내나이벌써 40대초반 이시절로 다시돌아가고싶다
미투
저 시절에는 인간적인 감성이 있었지
지금은 그 느낌 사라진지 오래된듯 ㅠㅠ
서주주스 먹고싶다
아재 꼬추 서요?
@@후니후니-o8b 니는 죽을때까지 고통속에 살거다
유덕화는멀배운게없이그냥정의롭고쌈만하는저고,이런교육잘받은오천련같은남자만나보완받는게소원이었죠.혼란과암흑뿐인유덕화,지루하고열정없는오천련
30년이 지났는데도 설레이네요.